이번 중원선의 숨겨진 패자로, 비례대표 의석이 2석 감소하는 사이 레이와 신센구미에게 의석 수를 역전당하며, 당원 제명 논란과 비민주적인 당 운영 등 여러 논란으로 인해 점점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었다.
더욱 심각한 점은 JX통신사와 TBS의 여론조사에서 20대에서의 비례대표 득표율은 없었고 30대에서의 득표율도 창가학회 신도들 덕분에 비례 20석을 유지했지만 역시 중원선에서 망해버린 공명당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온 것.
# 지속 가능한 정당이 되기 위해선 젊은 층의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이들의 비호감 여론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사민당처럼 몰락할 가능성이 농후하다.[1]
특히 전국의 모든 비례대표 권역에서 득표율이 하위권을 달렸는데, 도쿄와 긴키를 제외하곤 레이와 신센구미에게도 밀렸고, 규슈에선 참정당에게도 득표율이 밀리는 굴욕을 겪었다. 전국 비례대표 득표율로만 봐도 지난 중원선 대비 80만표 줄어든 19.3%나 하락해, 본래 2배 차이였던 레이와에게 역전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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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 1구는 지켰지만 보수 후보끼리 분열이 났었고 표차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추후 악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이미지를 쇄신할 것인지에 따라 당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고 하지 못한다면 사회민주당처럼 바뀔 확률이 높다.
그래서 당 내에서도 젊은 층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노력으로 SNS 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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