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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1:22:21

증(성씨)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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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2015년 기준으로 총 인구 100명 미만인 성씨
한자 표기가 다르더라도 한글 표기가 같으면 합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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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씨2. 增3. 曾
3.1. 실존인물

1. 성씨

增, 曾 두 성씨가 있으며 한국에서 인구수가 한자리 수인 몇 희귀성씨 중 하나이다. 인구 수가 한 자리 수인 만큼 보기 아주 드문 희귀한 성씨이며, 그에 따라 증씨에 관한 데이터 또한 너무나도 드물다.

중화권에선 비교적 흔한 성씨다. 중국 대륙에선 32위 정도 하는데 특히 광둥성에 많이 있다고 한다.[1] 대만에선 무려 16위정도 하는, 나름대로 그 수가 적지 않은 편이다.

1983년때,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에서 황해도 연백군 출신인 안정식씨가 이종오빠 증경모를 찾고 있었다. 또 11월 5일에 황해도 남천 출신인 증음전씨도 오빠 증동업, 여동생 증음선을 찾으려고 나왔다. 혹시 '정씨'의 잘못이 아니면, 6.25전쟁 이전에 증씨 가족들은 황해도 지역에서 좀 살고 있는 모양이다.

2004년, 증씨에 관한 뉴스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02151635241&code=900101

2.

본관은 연일, 2000년 인구조사 결과 연일 증씨 3명

3.

본관은 강화, 2000년 인구조사 결과 강화 증씨 3명

3.1. 실존인물

이하 인물들은 모두 중국인이다.


[1] 그러다보니 광동어로 읽히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보통 짱(chang) 이라고 읽는다.曾씨는 창이라고 읽는다. [2] 본명 증삼(曾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