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19-03-09 23:52:57

하태경계

파일:Semi_protect3.svg   이 문서를 편집한 기록이 있어야 편집 가능한 문서입니다.
(~ KST )

이 문서의 삭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이 문서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삭제 토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당 토론에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술 고정 시점을 지키지 않을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될 수 있습니다.
토론 중 틀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입니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의 계파 역사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광복 ~ 제헌 총선
총동원위 독립촉성위 조선민주당 족청
제헌 총선 ~ 대한국민당 창당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일민 족청
대한국민당 창당~ 제2대 총선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대한국민당 족청
제2대 총선 ~ 자유당 창당
대한국민당 공화구락부 신정동지회 원외자유당
자유당 창당 ~ 개헌안 파동
대한국민당 원내자유당 원외자유당
개헌안 파동 ~ 잔류파 탈당
잔류파 합동파 원외자유당
부산정치파동 ~ 족청계 숙청
장택상계 장면계 조경규계 전진한계 이승만계 족청계
족청계 숙청 ~ 사사오입 개헌
장택상계 조경규계 이승만계 이기붕계
사사오입 개헌 ~ 4대 총선
조경규계 이재학계 장경근계 이승만계 이기붕계
4대 총선 ~ 4.19 혁명
이재학계 장경근계 이승만계 이기붕계
4.19 혁명 ~ 5.16 군사정변
전진한계 헌정동지회 자유당
5.16 군사정변 ~ 민주공화당 창당
정치 활동 금지
민주공화당 창당 ~ 민정이양
한독당 자유당 박정희계 김종필계
민정이양 ~ 3선 개헌
한독당 자유당 반김 박정희 친위 김종필계
3선 개헌 ~ 7대 대선
반김 박정희 친위 김종필계
7대 대선 ~ 10월 유신
반김 박정희 친위 김종필계
10월 유신 ~ 10.26 사건
공화 유정회 김종필계 민정회
10.26 사건 ~ 5.17 내란
정풍회 김종필계
5.17 내란 ~ 12대 대선
정치 활동 금지
12대 대선 ~ 6월 민주 항쟁
한국 전두환계 노태우계
6월 민주 항쟁 ~ 3당 합당
공화 전두환계 노태우계
3당 합당 ~ 14대 총선
상도동계 청구동계 민정계
14대 총선 ~ 자민련 창당
상도동계 새한국 신정 국민 청구동계 민정계
자민련 창당 ~ 신한국당 당명변경
상도동계 신민당 자민련 민정계
신한국당 당명변경 ~ 15대 총선
상도동계 자민련 민정계
15대 총선 ~ 한나라당 창당
상도동계 이회창계 자민련 민정계
한나라당 창당 ~ 15대 대선
민주계 상도동계 국민 이회창계 자민련 민정계
15대 대선 ~ 3회 지선
민주계 이회창계 민국 한국 자민련 민정계
3회 지선 ~ 16대 대선
민주계 이회창계 민국 자민련 민정계 한미연
16대 대선 ~ 17대 총선
통합 민주계 이회창계 민국 하나로 자민련 민정계 친박
17대 총선 ~ 17대 대선
중심 소장파 민주계 이회창계 자민련 친박
17대 대선 ~ 18대 총선
중심 이회창계 친이 친박
18대 총선 ~ 새누리당 당명변경
국민련 선진 친이 친박
새누리당 당명변경 ~ 19대 총선
민주계 선진 생각 친이 친박
19대 총선 ~ 18대 대선
선진 비박 친박
18대 대선 ~ 새누리당 분당
비박 친박
새누리당 분당 ~ 자유한국당 당명변경
바른 늘푸른 비박 친무 친홍 친박 진박
자유한국당 당명변경 ~ 바른미래당 창당
바른 늘푸른 비박 친무 친홍 친박 새누리
바른미래당 창당 ~ 바른미래당 분당
호남계 손학규계 친안 친유 친무 친홍 친황 친박 애국
바른미래당 분당 ~ 미래통합당 창당
바른 새보수 국민 친무 친홍 친황 친박 통일 공화
미래통합당 창당 ~ 21대 총선
국민 미래통합 경제 친박 공화
미래한국위성
21대 총선 ~ 국민의힘 당명변경
국민 미래통합
국민의힘 당명변경 ~ 20대 대선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국민 국민의힘
20대 대선 ·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 8회 지선
친안 친유 친준 친윤 친최 친홍
8회 지선 ~ 22대 총선
개혁 비윤 친한 친윤 친홍
국민의미래위성
22대 총선 ~ 현재
개혁 친한 친윤
정당별 계파 ( 기타 진보정당 · 진보 · 정의 · 민주 · 민생 · 국민의힘 · 극우정당)
계파 역사 ( 진보정당 · 민주당계 · 제3지대 · 보수정당) }}}}}}}}}}}}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svg 의 계파 분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26px"
{{{#373A3C,#DDDDDD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국민의당계 친안 바른정당계
손학규계
김성식
이찬열
임재훈
이상돈
친안
권은희
이동섭
김수민
이태규
친유
유의동
지상욱
오신환
이준석
친이
박준선
김종훈
김성동
정문헌
호남계
김관영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소장파
정병국
하태경
이성권
정태근
친무
정운천
김신호
정당별 계파 ( 기타 진보정당 · 정의 · 민주 · 대안 · 평화 · 바른미래 · 새보수 · 한국 · 극우정당)
계파 역사 ( 민주당계 · 보수정당) }}}}}}}}}}}}



河泰慶系 / Pro-Ha Tae-Kyung

1. 개요2. 주요 인물3. 여담

1. 개요

바른미래당 내에서 하태경 최고위원( 부산 해운대구 갑)을 중심으로 한 계파. 친유, 친안과 더불어 지분을 넓혀가면서 나름 지분이 넓어진 계파이기도 하다. 과거 방식으로 쓰면 해운대계 혹은 좌동계 쯤으로 쓸 수도 있지만 그렇게 쓰이지는 않는다.

주요 인물로는 오신환, 이언주[1], 박종진, 장진영, 이성권, 이준석[2] 등이다.

본래 하태경 의원은 2016년 재선 이후로는 주목할 만한 정치인은 아니었으나,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적극 비판하고 친박을 적극 비판하면서 보수정당 내에서는 장제원, 김성태, 황영철, 이혜훈 등과 함께 청문회 스타로 활약하게 되었고, 이후 2017년 바른정당을 창당하게 된다.

바른정당 탈당사태 장제원 김성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할 때에도 그는 잔류하였으며[3], 오히려 1차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두 번의 전당대회에서 모두 2등을 하여 최고위원에 오르게 된다. 특히 본인의 정치적 스탠스나 견해를 당론을 씹으면서까지[4] 표현하여 "전투형 유승민"(...) 등의 별칭도 생긴 건 덤. 거기다가 하태경 및 그 계파는 세부적으로 보면 유승민 및 친유랑도 성향이 상당히 차이가 있다.

2018년 창당한 바른미래당 내에서 마찬가지로 최고위원이 되면서 친유계와 친안계에 이은 소수 계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 바른정당의 계파였던 남경필계가 와해되면서 사실상 흡수해 버린 건 덤.[5]

하태경은 유승민과도 종종 다른 의견을 내 놓으면서 각을 세우기도 하고 바른정당에서 같이 합류한 유승민, 정병국과[6] 국민의당의 손학규, 박주선, 안철수를 중재하는 역할을 하면서 외연을 넓히는 중이고, 경기도지사 재선과 보수계 정계 개편에 대해 생각하다가 측근들과 달리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택한 남경필의 계파까지[7] 흡수하면서(...) 바른미래당 內 지분을 점점 넓히고 있다.

2. 주요 인물

대표적인 인물로는 MBN 앵커 출신인 박종진 위원장과 김상민 전 의원 등이 꼽힌다. 심지어 김상민은 본래 남경필-원희룡계로 꼽히던 인물인데 남경필 탈당 시 합류하지 않고 박종진과 하태경계에 합류할 정도.

이외에 오신환 원내수석부대표, 장진영 전 최고위원이 하태경계로 분류되기도 한다.

원외 인사 중에서는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포함되기도 한다. 실제 대북 시각은 하태경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 이외에도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도 하태경과 친분이 있는 편이라 만일 조명철처럼 정계에 입문한다면 친 하태경계가 되는 것 아니냐는 견해도 존재한다.[8]

이언주 의원도 바른미래당 합당 초기에는 하태경계로 분류되었으나, 2018년 지방선거 이후 선명한 우파적인 발언을 계속하며 오히려 자유한국당에 가까운 쪽으로 멀어졌고, 하태경이 이에 대해 "반문 야당 안에도 다양한 부류가 있고, 이 의원은 그중에서도 친박이 되신 거 같다"고 비판하면서 사실상 하태경계에서 이탈한 것으로 평가된다. #

3. 여담



[1] 현재 이언주가 박정희를 칭찬하면서 전통적인 우파 표심을 노리는 점 및 바른미래당보다 자유한국당 정치인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봐서는 이언주는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고 볼 수 있으며, 바른미래당에 존재하는 계파와는 정체성이 다소 이질적으로 변했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바른미래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입당할 확률이 가장 높은 정치인으로 지상욱과 함께 이언주를 꼽기까지 할 정도다. # 다만 최종적으로 오히려 이학재가 복당하고 지상욱과 이언주는 잔류한 상태다. [2] 이준석은 엄밀히 친유계로 꼽히기는 한데, 2018년 하반기부터 하태경-장진영과도 두루 친해 현재는 이 세 사람과도 활동을 같이 하고 있어 포함되기도 한다. 심지어 하태경 의원이 이준석 최고위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드립도 있을 정도. [3] 최종적으로 PK에서는 하태경 혼자 남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장제원이나 김세연 등의 경우 2세 정치인인데다가 금수저 집안이라 이 압박이 컸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다. [4] 당시 바른정당의 주류였던 친이계와 친유계 모두(친무는 홍준표가 대선후보로 나오자마자 자유한국당 복당) 자유한국당에 약간이나마 동조하는 태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하태경이 소장파 중에서도 소신이 강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남경필은 본인을 따르던 인물들이 전부 바른미래당에 잔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절친했던 김용태가 자유한국당으로 가자 흔들리다가 2달만에 본인을 따르던 인물들을 모두 냅두고 자유한국당으로 가버렸다.(...) [6] 원희룡도 합류했으나 후일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제주도지사 선거를 치르게 된다. [7] 김상민 박종진, 이성권 등. 다만 김상민은 이혼 후 잠시 정계를 떠난 상태다. [8] 실제 태영호는 주성하의 칼럼이 탈북의 동기가 되었다고 한 바 있는데, 주성하와 하태경은 주류 북한 인권운동가들과는 미묘하게 성향이 달랐던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