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피의 게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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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
피의 게임2 |
피의 게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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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피의 게임3의 1일차 내용 및 진행 결과를 다루며 방송 1-2화 내용에 해당한다.2. 머니 챌린지: 선착순
Money Challenge 01 ''' 선착순 '''
|
9인 개인전 묶여있는 밧줄을 풀고 개인 자금을 챙겨 피의 낙원에 도착하라 |
2.1. 룰
[선착순]은 문제를 풀고 구속을 푼 뒤 돈을 챙겨 피의 낙원으로 먼저 도착해야 하는 게임이다.- 게임 시작 전, 9명의 플레이어들은 수갑과 밧줄로 묶여있다.[1] 게임이 시작되면 손에 묶인 수갑이 풀리며, 화면에 공개되는 문제의 정답이 다리에 묶인 밧줄을 푸는 자물쇠의 비밀번호다.
-
앞쪽 탁상에는 참가자들의 연봉에 비례한 게임 내 개인자금의 총량에 해당하는 돈이 쌓여 있다. 밧줄을 푼 플레이어들은 이 돈을 원하는 만큼 챙겨 피의 낙원 건물에 도달해야 하며, 이 돈이 최초 개인자금으로 제공된다.
{{{#!folding [ 9명의 개인자금 정보 ]
플레이어 | 기본 개인자금 | |||||||||||
홍진호 | 2억원 | |||||||||||
장동민 빠니보틀 |
1억 5,000만원 | |||||||||||
주언규 | 1억원 | |||||||||||
허성범 유리사 엠제이킴 최혜선 |
8,000만원 | |||||||||||
시윤 | 6,000만원 | |||||||||||
자금 총량: 9억 8,000만원 |
}}}
2.2. 게임 진행 및 결과 |
최초의 낙원 플레이어 9명 | ||||||||||
유리사 | 주언규 | 홍진호 | 장동민 | 최혜선 | ||||||||
빠니보틀 | 허성범 | 엠제이킴 | 시윤 |
안녕하십니까. 피의 게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거짓, 배신, 음모, 정치,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며
피의 게임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생존을 위한 그 어떤 행동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거짓, 배신, 음모, 정치,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며
피의 게임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생존을 위한 그 어떤 행동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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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낙원을 노리는 9명의 참가자가 태양볕이 내리는 폐건물 공터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이전 시즌 유리사가 비슷한 문제를 거의 보자마자 맞췄던 전력 때문에 자신감을 보였으나, 정작 장동민이 47초라는 엄청난 속도로 문제를 풀고 탈출한다. 그러자 시윤은 놀라운 의자 컨트롤로 유리사의 견제를 따돌리고 장동민의 버려진 자물쇠를 낚아채 컨닝을 시도하는데, 이마저 예상한 장동민이 자물쇠를 풀자마자 다이얼을 무작위로 돌려놓고 던졌기에 시간만 낭비한다.
장동민은 두 개의 자루에 돈을 두둑히 담은 뒤, 다른 플레이어들과 확실한 빈부격차를 만들기 위해 남은 자루를 불 붙은 드럼통에 던져버리고, 탁상 위 남은 돈더미에도 불을 붙이고 가버린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금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더욱 올라가는 위기에 처하며 충격에 빠진다. 이어서 최혜선이 옆자리 장동민에게 받았던 힌트[2] 덕에 정답을 풀어낸다. 결과적으로 이 두 명 외에 더 이상의 정답자는 없었다.
하지만 어쨌거나 '밧줄'을 풀고 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물리적인 해결책을 선택하기 시작한다. 빠니보틀은 벽돌을 주워 열심히 의자를 파괴했고, 엠제이킴은 미리 힘을 줘 느슨하게 만들어 놓았던 밧줄을 풀어낸다. 이를 본 다른 플레이어들도 모두 문제 풀이는 포기한 채 피지컬로 해결했고, 그렇게 플레이어들이 타고 남은 돈다발을 손에 들고 피의 낙원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유일하게 홍진호만이 문제 풀이에만 몰두하고 다른 방법을 전혀 시도하지 않으며 시간을 허비한다. 결국 다른 플레이어들이 모두 충분히 멀어지자 주최자가 정답을 대놓고 공지[3]한 뒤에야 자물쇠를 풀고 꼴찌로 낙원에 도착한 홍진호는 최하위 탈락후보가 된다. 하지만 서바이벌 게임의 베테랑인 홍진호가 이상하리만큼 부진한 모습에 낙원 플레이어들은 의아해하고, 홍진호가 다른 팀의 스파이가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rowcolor=#fff> 순위 | 플레이어 | 문제 풀이 | 최초 개인자금 |
<colbgcolor=#444><colcolor=#fff> 1등 | 장동민 | ✓성공 | 2억 5,800만원 |
2등 | 최혜선 | ✓성공 | 6,100만원 |
3등 | 엠제이킴 | ✘실패 | 3,700만원 |
4등 | 시윤 | ✘실패 | 900만원 |
공동 5등 |
빠니보틀 | ✘실패 | 2,800만원 |
주언규 | ✘실패 | 2,700만원 | |
허성범 | ✘실패 | 500만원 | |
8등 | 유리사 | ✘실패 | 2,900만원 |
9등 | 홍진호 | ✘실패 | 1,200만원 |
9억 8,000만원 어치의 현찰 더미 중, 4억 6,600만원은 플레이어들이 개인자금으로 획득했으며, 나머지 4억 1,400만원어치의 현찰은 소멸되었다.
2.3.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
1일차 데스매치는 순간 판단력과 심리전을 요구한다는 공지가 나오고, 플레이어들은 홍진호에게 유리한 종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탈락후보 홍진호는 데스매치를 함께할 플레이어로 최혜선과 빠니보틀을 지목하고, 두 후보는 데스매치 진출을 피하기 위해 개인자금을 가지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상을 시도한다. 최혜선이 자금에서 앞서기에 유리한 듯 보였으나, 자신을 배신하면 복수하겠다고 하거나 미리 약속을 한 사람이 있어서 협상 순서에서 후순위에 놓았다고 말하는 등 처세술에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서 표심을 얻는 데 실패했고, 결국 투표 결과, 최혜선이 데스매치 진출자로 뽑히게 된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지목 대상 | <rowcolor=#fff> 최혜선 | 빠니보틀 |
투표 진행 |
빠니보틀 2표 장동민 1표 시윤 1표 주언규 1표 유리사 1표 |
최혜선 2표 엠제이킴 1표 허성범 1표 |
투표 결과 |
6표 데스매치 진출 |
4표 피의 낙원 잔류 |
<rowcolor=#fff> 홍진호, 최혜선 데스매치 진출 |
3. 머니 챌린지: 탈락자 선정
Money Challenge 01 ''' 탈락자 선정 '''
|
9인 개인전 자신의 생존에 필요하지 않은 한 명을 투표를 통해 선정하라 |
3.1. 룰
[탈락자 선정]은 자신의 생존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투표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에겐 한 시간의 자유 대화 시간이 제공되며, 그 안에 투표를 완료해야 한다.
- 최다 득표자는 탈락후보가 되며, 탈락후보는 자신과 데스매치를 함께할 또 다른 1명을 지목한다.
- 결정된 두 명의 탈락후보는 데스매치에 진출한다.
- 동률이 발생한 경우, 재투표를 진행한다. 만약 2차 투표에서도 동률이 발생한 경우, 정해진 기준에 따라 탈락후보가 발생한다.[4]
- 게임 종료 이후, 저택에 거주중인 플레이어들에게 작년 연봉 구간에 따른 최초 개인자금을 지급한다.
3.2. 게임 진행 및 결과
최초의 저택 플레이어 9명 | |||||||||
김영광 | 이지나 | 김민아 | 김경란 | 충주맨 | |||||
악어 | 서출구 | 임현서 | 스티브예 |
안녕하십니까. 피의 게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거짓, 배신, 음모, 정치,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며
피의 게임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생존을 위한 그 어떤 행동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피의 저택에 9명의 플레이어가 모인다. 그리고 시즌 1의 1일차 머니 챌린지와 동일하게 피의 게임은 매우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거짓, 배신, 음모, 정치,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하며
피의 게임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생존을 위한 그 어떤 행동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서출구는 '게임의 트릭이나 제작진의 의도가 있을 것이니, 전원이 스스로를 투표해 동률을 만들자'고 제안하고, 스티브예는 반신반의하지만 결국 모든 플레이어들이 스스로를 투표하여 동률을 만드는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주최자는 정해진 규칙에 의해 반드시 한 명이 탈락해야 한다고 공지한다.
앞서 전원 동률 전략을 제안했던 서출구가 실패하면 본인을 찍으라고 말했었기에 서출구가 탈락후보가 될 듯 했으나, 김영광이 투표하러 들어간 사이 김경란이 "김영광씨가 룰을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라는 가벼운 말 한마디를 던지자 서출구의 탈락을 원치않았던 악어가 재빨리 동조를 하며 분위기를 형성했고 결국 김영광이 최다 득표자로 선정된다.
이어 데스 매치를 함께 할 사람을 뽑기 위해 투표룸에 들어간 김영광은 '지목했을때 가장 죄책감이 덜한 사람' 을 고민하다가 임현서가 대화에 거의 참여하지도 않은데다 팔에 깁스를 하고 있던 모습[5]을 떠올리며 그를 뽑게 되고, 결국 김영광과 임현서가 데스매치에 진출한다.[6]
<colbgcolor=#000><colcolor=#fff> 투표 | <rowcolor=#fff> 1차 | 2차 |
투표 진행 |
김경란 1표 김민아 1표 김영광 1표 서출구 1표 스티브예 1표 악어 1표 이지나 1표 임현서 1표 충주맨 1표 |
김영광 4표 서출구 3표 미확인 2표 {{{#!folding [상세 내역] |
투표 결과 |
전원 본인 투표&동률 재투표 진행 |
김영광 데스매치 진출 |
<rowcolor=#fff> 김영광, 임현서 데스매치 진출 |
한편 재투표 시작 전 '정해진 규칙에 따라 반드시 한 명의 탈락후보가 결정된다'는 주최자의 멘트가 나왔기에, 2차 투표에서도 동률을 발생시켰다면 그토록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던 트릭이 공개될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이 '정해진 규칙'의 기준에 대해 '불공평한 게임답게 최초 개인자금이 가장 적은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비합리적인 게임답게 운빨로 결정할 것이다', ' 선착순을 적용해 가장 먼저 투표에서 지목된 인물일 것이다' 등등 여러 추측이 나왔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다.
4. 데스매치: 스위치 포커
Death Match 01 ''' 스위치 포커 '''
|
2:2 팀전 데스매치 순간 판단력과 심리전을 통해 높은 숫자 카드 조합을 만들어 많은 칩을 획득하라 |
각 팀의 데스매치 진출자는 다른 데스매치 후보를 선택할 때 자신과 대결할 상대라 생각했기에 각자의 기준으로(홍진호는 이길 가능성이 높은, 김영광은 정면승부를 하고 싶은) 상대를 선택하였으나, 사실 이는 페이크였다. 실제로 그들이 지목한 사람은 자신의 데스매치 조력자였고 탈락과도 무관했다. 안내음성이 "데스매치를 함께 할 후보" 라고 중의적으로 말한 것이 복선.
4.1. 룰
[스위치 포커]는 순간 판단력과 심리전을 이용해 상대 팀 플레이어보다 더 높은 숫자의 카드 조합을 만들어 상대 팀보다 더 많은 칩을 획득해야 하는 게임이다.- 피의 낙원 탈락 후보와 피의 저택 탈락 후보의 2:2 팀전이며, 탈락 후보가 주 플레이어, 탈락 후보의 지목 대상이 조력자 플레이어로 구성된다.
- 게임은 총 7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추첨으로 선공 팀을 정하고 다음 라운드부터 번갈아 가며 선공이 된다.[7]
- 게임 시작 전, 모든 플레이어는 칩 20개씩 배부 받으며, 라운드 시작 시 칩 1개를 기본 베팅한다.
- 1~15의 숫자가 적힌 카드가 각 1장씩 존재하며, 라운드마다 각 플레이어들은 2장을 랜덤으로 배부받는다. 이후 남은 7장의 카드 중 하나는 테이블 중앙에 공개된다.
- 각 플레이어들은 본인 차례에 다음 네 가지 행동 중 하나를 실행한다.
- 오픈 카드 변경: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뒤집어 중앙에 공개된 카드를 변경한다.
- 카드 교환: 자신의 팀 플레이어와 카드 한 장을 교환한다. 교환을 희망하는 플레이어가 먼저 카드를 전달하고, 상대 플레이어는 카드를 확인하고 교환한다. (전달받은 카드를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 카드 버리기: 남은 카드 더미에서 한 장을 가져온 후, 손에 있는 세 장의 카드 중 한 장을 공개적으로 버린다. (더미에서 받은 카드를 그대로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 패스: 아무 것도 행동하지 않는다.
- 모든 플레이어의 행동이 종료되면 각 플레이어들은 순서대로 돌아가며 베팅을 진행한다.
- 콜: 직전 턴 플레이어와 같은 개수의 칩을 베팅한다.
- 레이즈: 직전 턴 플레이어보다 많은 개수의 칩을 베팅한다.
- 폴드: 베팅하지 않고 승부를 포기한다.
- 승부에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의 베팅 칩 개수가 동일한 경우, 승부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손에 든 카드 2장을 모두 공개한다. 이 때, 공개된 카드의 숫자의 합계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 한 명은 오픈카드를 획득한다. 만약 합계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여러 명일 경우 오픈카드는 아무도 획득하지 못한다.
- 보유한 숫자 카드의 합계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해당 라운드의 승자가 되어 베팅된 칩을 전부 획득한다. 만약 숫자 카드의 합계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2명 이상이라면, 해당 라운드의 베팅된 칩은 다음 라운드로 이월되며, 다음 라운드에서 승리한 플레이어가 전부 획득한다. 이 때, 다음 라운드에서는 기본 칩 베팅을 하지 않는다.
- 7라운드 종료 시, 주 플레이어 중 칩을 더 많이 보유한 플레이어가 속한 팀이 데스매치에서 승리한다. 또한 게임 진행 중 한 플레이어가 칩을 전부 소진한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속한 팀의 패배로 게임을 즉시 종료한다.
- 자신이 들고 있는 카드가 무엇인지 직접적으로 공개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8]
4.2. 추가 정보 및 전략
모티브는 코바야카와. 게임의 사용하는 카드의 개수가 적고, 보유한 카드가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오픈된 카드를 획득한다는 규칙을 차용했다. 참고로 코바야카와는 더 지니어스에서 시드 포커의 모티브가 된 적이 있기에 이를 떠올리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스위치 포커만의 차이점은 개인전이 아닌 2:2 팀전 게임이며, 카드 숫자 합계가 동률인 경우 선 플레이어를 우선시한다는 규칙이 없다는 게 차이점이다.-
사인 정하기
팀 플레이어와 테이블에서 같은 방향에 서서 진행하지만, 대놓고 자신의 패가 무엇인지 밝히며 상의하는 행동은 불가능하므로 팀원과는 게임 시작 전 베팅이나 행동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사인을 정해둘 필요가 있다.[9] 작중에서 낙원 팀은 '테이블에 손을 얹기'로 추가 베팅을 필요하다는 사실을, 저택 팀은 '신발을 건드리기'로 자신의 손에 높은 숫자 카드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다.
-
카드카운팅
상기한 사인을 활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자신 팀의 카드 4장, 오픈 카드 1장으로 5장의 카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 버리기를 할 경우 4장을 추가해 총 9장을 확인할 수 있다.
-
주 플레이어의 칩 확보
게임의 승패는 주 플레이어가 보유한 칩의 개수로 결정하기 때문에 보조 플레이어는 게임 종료 시 칩이 1개만 남아 있어도 상관없다. 남은 라운드 수 동안 상대 플레이어가 획득하는 칩(남은 n라운드의 기본 베팅 칩 3n개 + 상대 팀의 조력자가 추가로 베팅 가능한 m개)의 개수를 넘어선다면 계속해서 추가 베팅 없이 포기만 해도 승리할 수 있다.
-
카드에 마킹하기
매 게임마다 새로운 카드팩을 사용하지 않고 동일한 카드를 재사용한다는 가정 하에서, 카드에 손톱 자국을 내는 등 표시를 내어 상대의 패나 오픈 카드를 유추한다는 전략(?). 이와 관련한 규칙이 확인되지 않기도 했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피의 게임의 모토에 가장 알맞는 짓거리지만 본편에서 실행되지 않았다.
-
보조 플레이어 한정 전략:
배신
보조 플레이어는 팀이 패배하더라도 탈락하지 않기 때문에, 주 플레이어를 견제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패배(약한 패를 들고 올인하는 등)해 탈락시킬 수 있다. 극단적인 룰 브레이킹이며, 다행히도 본편에서 실행되지 않았다.
4.3. 게임 진행 및 결과
낙원 팀 | VS | 저택 팀 | ||
최혜선 | 홍진호 | 김영광 | 임현서 |
- 준비 단계
- 게임 진행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1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최혜선 | 홍진호 | 임현서 | 김영광 |
최초 카드 |
''' 04 '''·'''08 '''
|
''' 06 '''·'''11 '''
|
''' 07 '''·'''13 '''
|
''' 03 '''·'''09 '''
|
오픈 카드: ''' 15 '''
|
||||
행동 단계 | 오픈 |
버리기 (6) |
교환 (13↔3) |
버리기 (9) |
카드 현황 |
''' 04 '''·'''08 '''
|
''' 10 '''·'''11 '''
|
''' 03 '''·'''07 '''
|
''' 13 '''·'''14 '''
|
오픈 카드: ''' 12 '''
|
||||
베팅 단계 |
1Bet (2Bet) |
Call (2Bet) |
2Raise (4Bet) |
2Raise (6Bet) |
Fold | Fold |
Call (6Bet) |
||
카드 합계 | 포기 | 포기 | 22 | 27(win) |
칩 현황 | 18 (-2) | 18 (-2) | 14 (-6) | 30 (-2) |
임현서가 김영광의 발을 밟으며 13이 있다는 사인을 주고 김영광과 카드를 교환했다. 손패가 좋게 들어온 김영광이 다시 임현서에게 사인을 줬고, 그 사실을 인지한 임현서가 raise로 김영광에게 칩을 넘겨준다.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2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임현서 | 김영광 | 최혜선 | 홍진호 |
최초 카드 |
''' ? '''·'''? '''
|
''' 03 '''·'''12 '''
|
''' 04 '''·'''06 '''
|
''' 08 '''·'''11 '''
|
오픈 카드: ''' 01 '''
|
||||
행동 단계 | X |
버리기 (3) |
버리기 (4) |
버리기 (8) |
카드 현황 |
''' ? '''·'''? '''
|
''' 12 '''·'''15 '''
|
''' ? '''·'''06 '''
|
''' 11 '''·'''13 '''
|
오픈 카드: ''' 01 '''
|
||||
베팅 단계 |
1Bet (2Bet) |
4Raise (6Bet) |
Fold (1Bet) |
Fold (1Bet) |
Fold | ||||
카드 합계 | 포기 | 28(win) | 포기 | 포기 |
칩 현황 | 12 (-2) | 34 (+4) | 17 (-1) | 17 (-1) |
12, 15라는 강한 손패가 들어온 김영광이 공격적으로 베팅을 했다. 하지만 그 의중을 알아챈 홍진호는 11, 13라는 나름 강한 패를 들고 있었음에도 fold를 하며 칩을 지켜낸다.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3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최혜선 | 홍진호 | 임현서 | 김영광 |
최초 카드 |
''' 02 '''·'''14 '''
|
''' 05 '''·'''12 '''
|
''' ? '''·'''15 '''
|
''' 07 '''·'''10 '''
|
오픈 카드: ''' 11 '''
|
||||
행동 단계 |
교환 (14↔5) |
버리기 (12) |
(편집) | (편집) |
카드 현황 |
''' 02 '''·'''05 '''
|
''' 13 '''·'''14 '''
|
''' ? '''·'''? '''
|
''' ? '''·'''? '''
|
오픈 카드: ''' 11 '''
|
||||
베팅 단계 |
1Bet (2Bet) |
2Raise (4Bet) |
Fold (1Bet) |
Fold (1Bet) |
5Raise (9Bet) |
4Raise (13Bet) |
|||
Call (13Bet) |
||||
카드 합계 | 18 | 27(win) | 포기 | 포기 |
칩 현황 | 4 (-13) | 32 (+15) | 11 (-1) | 33 (-1) |
처음으로 홍진호가 오른손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최혜선에게 좋은 카드가 필요하다는 사인을 줬다. 최혜선은 홍진호와 카드를 교환하며 14카드를 넘겨주고, 홍진호는 더미의 카드를 받으며 13,14라는 최강의 손패를 만든다. 임현서는 15가 있었기에 김영광의 발을 두 번 밟아 사인을 줬고, 홍진호가 12를 버린 시점에서 저택 팀은 절대 못 이긴다고 판단. 임현서와 김영광 모두 fold한다. 홍진호는 이를 기회삼아 오른손을 테이블에 올려놓으며 최혜선에게 칩이 필요하다는 사인을 줬고, 최혜선의 칩 13개를 가져오는 데에 성공한다.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4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임현서 | 김영광 | 최혜선 | 홍진호 |
최초 카드 |
''' 06 '''·'''08 '''
|
''' 03 '''·'''15 '''
|
''' 07 '''·'''10 '''
|
''' 13 '''·'''14 '''
|
오픈 카드: ''' 02 '''
|
||||
행동 단계 | X |
버리기 (3) |
교환 (10↔10) |
버리기 (9) |
카드 현황 |
''' 06 '''·'''08 '''
|
''' 12 '''·'''15 '''
|
''' 07 '''·'''10 '''
|
''' 13 '''·'''14 '''
|
오픈 카드: ''' 02 '''
|
||||
베팅 단계 |
2Bet (3Bet) |
3Raise (6Bet) |
Fold (1Bet) |
3Raise (9Bet) |
Fold |
6Raise (15Bet) |
Call (15Bet) |
||
카드 합계 | 포기 | 27(draw) | 포기 | 27(draw) |
칩 현황 | 8(-3) | 18(-15) | 3(-1) | 17(-15) |
다음 라운드 이월: 34개 |
김영광이 최초 카드가 15였기에 임현서에게 사인을 줘서 알리고, 이후 더미에서 12를 가져오면서 다시 임현서에게 사인을 줘서 알린다. 이를 근거로 임현서는 raise하여 김영광에게 다시 칩을 주려 시도한다. 한편, 최혜선은 자신에게 10이라는 나름 높은 카드가 들어와 홍진호에게 넘겨주기 위해 교환을 시도하지만, 홍진호가 그보다 더 높은 13,14를 지니고 있었기에 그대로 돌려받는다.
이전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김영광은 높은 손패이기에 베팅을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임현서는 fold할 예정임에도 말로 페이크를 치며 낙원 팀에 혼란을 유도했다. 칩 개수가 부족한 최혜선은 fold했고, 홍진호는 임현서의 의중을 알아채며, 확실히 fold시킬 수 있는 의도적인 raise를 했다. 김영광이 홍진호의 베팅을 따라왔는데, 홍진호는 오픈 카드를 고려할 때 김영광이 11,15을 들고 있을 경우에만 이길 수 있다는 걸 떠올리고 확률적으로 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 call하며 김영광의 베팅을 따라갔다. 그 결과 무승부가 되며, 다음 라운드로 베팅 칩이 넘어갔다. 사실상 5라운드의 승자가 데스매치의 승자가 되는 상황이다.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5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최혜선 | 홍진호 | 임현서 | 김영광 |
최초 카드 |
''' 02 '''·'''04 '''
|
''' 07 '''·'''11 '''
|
''' 05 '''·'''08 '''
|
''' 01 '''·'''06 '''
|
오픈 카드: ''' 10 '''
|
||||
행동 단계 |
버리기 (2) |
버리기 (7) |
교환 (8↔8) |
X |
카드 현황 |
''' 04 '''·'''? '''
|
''' 11 '''·'''15 '''
|
''' 05 '''·'''08 '''
|
''' 01 '''·'''06 '''
|
오픈 카드: ''' 10 '''
|
||||
베팅 단계 |
Fold (0Bet) |
1Bet (1Bet) |
Call (1Bet) |
Call (1Bet) |
카드 합계 | 포기 | 26(win) | 13 | 17 |
칩 현황 | 3(0) | 53(+36) | 7(-1) | 17(-1) |
홍진호의 최초 카드는 7,11로 무난한 손패였지만, 더미에서 15를 받으며 순식간에 11,15로 강력한 손패가 되었다. 반면 저택 팀은 둘 다 손패가 구렸던 상황이고, 오픈 카드인 10을 가져와 역전의 발판을 노리는 전략을 세웠지만 결국 홍진호의 손패를 넘지는 못하였다. 사실 1,6은 오픈 카드를 가져오더라도 그닥 높지 않고 홍진호가 7카드를 버린 시점에서 홍진호의 카드가 높다는 걸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임현서의 8카드를 1카드와 교환한 뒤 더미 카드를 가져와 조금이라도 역전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게 더 좋은 전략이었을 것이다. 다만 김영광은, 자신의 리뷰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이전까지 포커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5라운드에서 홍진호가 과반수 이상의 칩을 확보하면서 6-7라운드는 낙원 팀이 전부 베팅을 포기하며 진행의 의미가 없어졌고, 방송에서도 결과를 제외하면 상세한 과정은 전부 편집되었다.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6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임현서 | 김영광 | 최혜선 | 홍진호 |
최초 카드 |
''' ? '''·'''? '''
|
''' ? '''·'''? '''
|
''' ? '''·'''? '''
|
''' ? '''·'''? '''
|
오픈 카드: ''' 06 '''
|
||||
행동 단계 |
버리기 (2) |
버리기 (1) |
(편집) |
버리기 (10) |
카드 현황 |
''' 09 '''·'''11 '''
|
''' 05 '''·'''08 '''
|
''' ? '''·'''? '''
|
''' 12 '''·'''13 '''
|
오픈 카드: ''' 06 '''
|
||||
베팅 단계 | (편집) | (편집) | (편집) | (편집) |
카드 합계 | 20 | 19 | 포기 | 25(win) |
칩 현황 | (편집) | (편집) | (편집) | (편집) |
||<table align=center><-6><bgcolor=#000><color=#fff> 7라운드 ||
<colbgcolor=#444><colcolor=#fff> 진행 순서 | 1번 | 2번 | 3번 | 4번 |
플레이어 | 최혜선 | 홍진호 | 임현서 | 김영광 |
최초 카드 |
''' ? '''·'''? '''
|
''' ? '''·'''? '''
|
''' ? '''·'''? '''
|
''' ? '''·'''? '''
|
오픈 카드: ''' 14 '''
|
||||
행동 단계 | (편집) |
버리기 (15) |
버리기 (13) |
버리기 (4) |
카드 현황 |
''' 01 '''·'''08 '''
|
''' 06 '''·'''11 '''
|
''' 03 '''·'''07 '''
|
''' 05 '''·'''12 '''
|
오픈 카드: ''' 14 '''
|
||||
베팅 단계 | (편집) | (편집) | (편집) | (편집) |
카드 합계 | 23(win) | 17 | 10 | 17 |
칩 현황 | 8 | 58 | 2 | 12 |
- 데스매치 결과
||<table align=center><-3><bgcolor=#000><tablewidth=300><color=#fff> 데스매치 [스위치 포커] 진행 결과 ||
<colbgcolor=#444><colcolor=#fff> 탈락후보 | 홍진호 | 김영광 |
칩 개수 | 58개 | 12개 |
게임 결과 | 김영광 탈락 |
5. 게임 종료 후
- 잔해
여러분은 낙원에서 쫓겨나 잔해에서 생존하게 됐습니다.
피의 낙원을 되찾기 위한 기회를 노리십시오.
데스매치 결과 김영광이 탈락하고, 각자의 기존 생존지로 돌아갈 생각에 들떠 있던 임현서, 최혜선, 홍진호는 기존 생존지가 아닌 지하 잔해에서 생활해야 한다는 방송이 나오자 경악한다. 피의 낙원을 되찾기 위한 기회를 노리십시오.
잔해 생존지에 도착한 세 사람은 두 개의 지상 생존지에 생활 중인 플레이어 카드를 보며 전체 참가자들의 정보를 익히고, 낙원으로 보내질 스파이와 제물 플레이어, 습격의 날 등 잔해 규칙 역시 확인한다. 스파이는 홍진호가 맡아서 최혜선과의 1:1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것으로 위장하기로 한다.[10] 홍진호는 다시 낙원으로 출발하고, 임현서와 최혜선은 잔해 생존지에서 생활을 시작한다.
- 낙원
- 저택
방송에선 짧게 비춰져 크게 부각되지 않았으나, 먼저 술자리를 뜨면 남은 사람들이 타겟으로 삼을까 두려워해서 모두들 회식 분위기 속 가시방석에 오른 기분이었다고 한다. 이중 주량이 쎈 악어, 서출구, 김민아는 오랫동안 술자리를 가지며 친분이 두터워졌다고 한다.
- [ ? ]
- *지하 감옥당신은 데스매치에서 패배했습니다.첫번째 탈락자 김영광은 사실 완전히 탈락한 것이 아니라 낙원의 지하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다.
감옥에서 생존을 이어나가십시오.
6. 1일차 결과
<colbgcolor=#000><colcolor=#fff> | ||
<rowcolor=#fff> | 피의 낙원 | 피의 저택 |
머니챌린지 우승 | 장동민 | - |
최하위 데스매치 후보 | 홍진호 | 김영광 |
데스매치 상대 지목 | 빠니보틀 · 최혜선 | 임현서 |
데스매치 진출 | 홍진호 · 최혜선 VS 김영광 · 임현서 | |
1일차 탈락자 | 김영광 | |
1일차 생존자 |
''' 낙원 ''' 시윤, 엠제이킴, 유리사, 장동민, 주언규, 빠니보틀, 허성범, 홍진호스파이
|
|
''' 저택 ''' 김경란, 김민아, 악어, 이지나, 서출구, 충주맨, 스티브예
|
||
''' 잔해 ''' 최혜선, 임현서, (홍진호)
|
||<tablealign=center><rowbgcolor=#000><rowcolor=#fff><tablebordercolor=#000> 팀 || 플레이어 || 개인자금 || 사용내역 ||
낙원 | 장동민 | 2억 5,800만원 | ||||||
엠제이킴 | 3,700만원 | |||||||
유리사 | 3,700만원 | +800만원 (빠니보틀로부터 양도) | ||||||
주언규 | 2,700만원 | |||||||
허성범 | 1,500만원 | +1,000만원 (최혜선으로부터 양도) | ||||||
시윤 | 900만원 | |||||||
빠니보틀 | 0원 |
-2,000만원 (추가 투표권 구매) -800만원 (유리사에게 양도) |
||||||
저택 | 스티브예 | 2억원 | ||||||
악어 | 1억 7,000만원 | |||||||
김경란 | 1억원 | |||||||
김민아 | 1억원 | |||||||
서출구 | 6,000만원 | |||||||
이지나 | 6,000만원 | |||||||
충주맨 | 4,000만원 | |||||||
잔해 | 최혜선 | 3,100만원 |
-1,000만원 (허성범에게 양도) -2,000만원 (추가 투표권 구매) |
|||||
홍진호 | 1,200만원 | |||||||
임현서 | 0원 | |||||||
{{{#!folding [ ? ] | 지하 감옥 | 김영광 | 0원 | }}} |
7. 에피소드 평가
방영 전, 이전 시즌보다 더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참가하기에 히든 팀의 구성이나 게임 진행 방식이 난잡해질 것을 우려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9명씩 두 개의 구조로 분리 후 진행하여 의문을 해소했다. 머니 챌린지의 경우 낙원(Paradise)은 시즌 2, 저택은 시즌 1을 자체 오마주한 시작점을, 데스매치는 2:2 팀전이라는 파격적인 반전을 선보였다. 9:9의 평행(Parallel)한 시작에 대해 호평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시작을 재탕한 게 아니냐며 우려하는 반응도 있다.그러나 '탈락자 선정'을 비롯해 저택 팀의 행적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고[11], 데스매치 종목 선정에 대해서 제작진의 개입이 들어갔다는 의심도 있다.[12] 또한 유령 카지노도 통편집하고 시즌 2와 달리 비하인드로 공개하지도 않았다. 이후 공개 2주차에서 나쁜 방향으로 반전이 드러나며 부정적인 재평가를 받게 된다.
[1]
보안을 위해서인지 눈에는 안대가, 입에는 재갈도 물려있다. 비하인드에 따르면 태양볕에 꽤나 방치해 뒀던지라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다고 한다.
[2]
'우리가 잘 아는 거다' 라고 알려준다. 엄청난 힌트까진 아니었으나 수열, 좌표 등 복잡한게 아니라 단순하게 풀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잡는데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3]
홍진호의 발언을 보아 몇 차례 힌트(색깔은 의미가 없다 등등)를 주었으나 방송에서는 바로 정답을 알려준 것으로 연출되었다.
[4]
이 룰은 처음에는 플레이어들에게 공개되지 않았고 실제 동률이 발생한 이후에 공개되었다.
[5]
이후 이 깁스는 일부러 약한 척을 하려던 페이크였다고 밝혀진다. 하지만 오히려 깁스 때문에 뽑혔다는 것이 아이러니.
[6]
김영광이 스스로 자신을 뽑아달라 요청했는데 방송에 편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었으나
#1
#2 김영광의
리뷰에서 자신이 당할 줄 몰랐다는 스탠스가 있는 걸 봐서 가능성은 낮다.
[7]
예시) 1R: A조력자 → A주플레이어 → B조력자 → B주플레이어 / 2R: B조 → B주 → A조 → A주 (…) 6R: B조 → B주 → A조 → A주 / 7R: A조 → A주 → B조 → B주
[8]
직접적으로 공개된 규칙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대놓고 공유하는 것은 당연히 금지되는 사항이며, 실제 플레이어들이 대놓고 정보를 공유하는 행위를 하지 않고 사인을 정하는 모습으로 해당 규칙을 확인할 수 있다.
[9]
이런 규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팀원끼리 붙어있지 않고 상대 팀과 교차해서 자리를 배치해야 하지만,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잔해의 장소 규모나 테이블 크기가 크지 않아서 반영되지 못했다.
[10]
만약 임현서가 스파이로 복귀한다면 낙원 팀에게 저택의 존재를 밝혀 3파전이라는 정보가 유출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최혜선이 스파이를 하기에는 홍진호를 이겼다는 자체가 의심을 받기 쉬웠을 것이다. 결국 홍진호가 스파이가 되는 게 그나마 의심받지 않는 선택지다. 홍진호의 연기력은 둘째치고...
[11]
이후 회차에서 회상이나 참가자들의 비하인드로 공개되긴 했으나, 충분한 이해관계를 담아내지 못했다.
[12]
거물급 출연자인 홍진호가 시작부터 떨어지는 일을 막고자 제작진이 데스매치 종목을 직업이 프로 포커인 홍진호에게 유리한 걸로 골라서 낸게 아니냐는 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