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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서/피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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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현서 피의 게임 시리즈 행적을 다룬다.

2. 피의 게임3

파일:피의게임3 임현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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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된 폭력, 아주 매력있는 일이죠"
#서울대학교 법대 석사학위
#거짓말과 속임수의 귀재
#< 굿피플> 우승 출신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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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1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데스매치 진출
데스매치 패배/생존
소속: '''
저택
''' → '''
잔해
'''
2일차 소속: '''
잔해
'''
3일차 제물 수감자 투표/통과
습격의 날 승리
소속: '''
잔해
''' → '''
낙원
'''
4일차 머니챌린지 통과
소속: '''
낙원
'''
5-6일차 머니챌린지 승리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면제
소속: '''
낙원
'''
7일차 머니챌린지 최하위
데스매치 패배/탈락
소속: '''
낙원
''' → 개인전 → 탈락
성적 최종 순위 공동 14등
머니챌린지 4전 1승 2통과 1패
데스매치 진출자 투표 1전 1진출[1]
데스매치 2전 2패
}}}}}}

2.1. 1일차

최초 소속은 저택. 더 커뮤니티에서 만났던 이지나와 펜트하우스에서 만났던 서출구와 조우한다. 왼팔에 깁스를 하고 왔으며, 컨디션 역시 나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부 다 데스매치 지목을 피한 연기였다.

첫 번째 머니챌린지 탈락자 선정에서 서출구의 제안대로 1차 투표에서 스스로를 투표하고, 이후 재투표가 재개되자 서출구가 약속했던대로 서출구를 투표한다. 그렇지만 김경란의 발언으로 인해 김영광이 탈락후보로 결정되었고, 김영광에게 지목당해 함께 데스매치에 진출하게 된다. 김영광은 지목 사유로 플레이어들 중 '가장 죄책감이 덜 들 것 같은 사람'을 골랐다고 밝혔는데, 가짜 깁스를 하며 아픈 척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게 묻어가려고 한 모습이 오히려 '일찍 집에 보내드려야 하는 환자'라는 명분을 제공했다.

데스매치 스위치 포커는 2:2 팀전 게임이었고, 낙원의 탈락후보 홍진호 & 최혜선 페어와 겨루게 된다. 김영광과 높은 숫자 카드를 잡을 경우 신발을 건드리는 사인을 정하며 플레이를 했지만, 결국 홍진호 팀에 패배하며 김영광은 피의 게임3의 첫 탈락자로 떠나게 되었다.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줄 알았지만, 다행히 김영광만 탈락했다. 그렇게 게임이 끝나고 저택으로 되돌아가나 했으나 홍진호, 최혜선과 함께 이들은 제 3의 세력인 잔해 플레이어가 되었다. 잔해 팀에서 낙원으로 돌아갈 스파이를 정해야 했는데, 자신이 돌아간다면 저택의 존재가 드러나기 때문에 스파이 후보에서 배제된다. 스파이가 된 홍진호를 떠나보낸 뒤, 최혜선과 함께 습격의 날을 기다리며 잔해에서 생존하기 시작한다.

2.2. 2일차

최혜선과 함께 유령 카지노의 두뇌 게임인 페르미 추정에 도전하지만[2] 괴랄한 문제의 난이도에 고개를 저으며 발걸음을 돌린다.

잔해에서의 찝찝한 하루를 마치고, 3일차로 넘어갈 무렵 데스매치에 진출하여 잔해 팀이 된 빠니보틀, 스티브예, 주언규를 맞이한다.

2.3. 3일차

아침이 되고 저택에 절도하러 떠난다. 팬트리 안에서 주도적으로 물품들을 담느라 경보음을 듣지 못하지만, 아슬아슬하게 달아나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습격의 날을 준비하며 낙원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자는 전략을 제시한다.

빠니보틀이 찾아낸 오함마를 쥐고 습격에 앞장선다. 낙원에 본격적으로 침입하기 전 지하감옥에서 수감자를 구출할 기회가 있을 때, 이미 만장일치로 서출구를 구하기로 결정된 상황이었으나 유일하게 김영광에게 다가가 '모두가 서출구를 선택해 어쩔 수 없었다'며 선의의 거짓말 겸 사과를 전한다. 이후 오함마로 유리창을 깨버리며 장동민이 2박3일간 지은 진지를 부순다. 시윤과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잠깐 잡히긴 했으나, 허무하게 습격이 성공하며 부각되진 않았다.

게임이 잔해 팀의 승리로 종료되어 소속이 낙원으로 변경되었다. 지하감옥 수감자 투표에서는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잔해에서 더 오래 거주했고 준비 면에서 기여가 컸던 빠니보틀을 구제하여, 서출구가 수감되었다.

2.4. 4일차

근데 동네에 사실은 충주맨같이 생긴 사람이 한 명씩은 있습니다.
피디로 변장한 충주맨에 대해 얘기하며
아침에 열쇠 약탈 이벤트로 울린 사이렌 소리에 비몽사몽 일어나면서 유리창 너머로 지나간 충주맨을 못 알아본다. 이후 2층 팬트리로 내려가 스티브예와 대화하던 중 충주맨이 중앙계단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목격하지만, 희대의 명언 "충주맨인 줄"을 남기며 충주맨을 스태프로 인식해버린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충주맨같이 생긴게 의심스러워 뒤쫓아간 결과, 저택 팀이 숨어서 작당모의하는 것을 목격한다. 곧바로 충주맨을 붙잡는 데 성공하였고, 뒤이어 스티브예와 함께 이지나도 잡아내서 약탈을 멈추게 하였다.

머니 챌린지 예측승패에서 5라운드에 출전해 저택의 이지나와 잔해의 허성범을 상대하여 예측에 성공한다. 낙원 팀에서 스티브예와 함께 카드 제출 전략을 구상했다. 그리고 게임 결과 최하위를 피하면서 하루를 무사히 넘긴다.

2.5. 5일차

원래 현행범 체포를 하면 압수를 같이 하게 돼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물품 압수하고 당연한 수순이죠.
돈자루를 무력으로 빼앗으며
금고 약탈 이벤트에서 낙원 팀이 개인 자금 보관실에 숨어 있던 저택 팀을 발견하고 협상을 하던 와중, 유리사와 이지나가 몰래 돈을 챙기는 모습을 목격한다. 눈 뜨고 코 베이는 노릇이 될 순 없었기에, 유리사에게서 돈자루를 무력으로 빼앗는다. 이지나의 돈이 든 상자도 발로 차며 뺏고자 시도하지만, 이지나가 더 강렬하게 매미처럼 붙잡고 저항하여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한다. 그 사이에 혼란을 틈타 김민아가 돈을 가지고 도망간 것을 알아채고 달려가서 김민아를 붙잡아 금고로 다시 데려온다.

홍진호가 협상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여 5000만원을 제외하고 다 가져가겠다고 말하자, 한 푼도 내주지 않고 개인자금을 확보하기 원하는 입장이었기에 이에 아쉬워하지만 결국 동의한다. 협상이 종료될 즈음 김민아가 사라진 걸 알게 되었고, 추격에 앞장서서 김민아를 직접 붙잡아 온다. 게임 결과 낙원 팀은 1억 6000만원을 획득했고, 임현서는 2,700만원을 할당받는다. 1일차 이후로 개인 자금을 채울 기회가 없었기에, 이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개인 자금이 생겼다.

2.6. 6일차

머니 챌린지 수식 링크에서 보조 계산 담당으로서 스티브예를 지원한다. 1라운드에 카드 14장을 발견하며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적을 거두지만, 이후 스티브예와 함께 수식판을 성공적으로 조합했고[3] 그 결과 낙원 팀이 우승하게 된다. 계산에 열심을 다한 대가로 코인 4개를 할당받으며, 상금 2,000만원에 더하여 총 2,800만원의 개인 자금이 추가된다.

2.7. 7일차

6일차 데스매치가 끝난 밤중에 최혜선을 제외한 낙원 멤버들이 다시 모여 머니 챌린지 당시 카드를 하나도 못 찾았던 최혜선을 의심하면서, 일행들과 함께 최혜선을 추궁하러 간다. 직접적으로 최혜선에게 질문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이전에 비해 최혜선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시작 전, 이번에는 이레즈미 문신 팔토시를 차고 이마를 넘기고 안경을 벗는 등 양아치 같은 분장으로 컨셉을 잡았다. 그러나 방송에서는 왜 이런 분장을 했는지 설명하는 장면은 없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특별히 나오지 않았고, 시청자 반응 역시 '스킨 바꿔꼈네', '컨셉질인거 누가 모름' 정도. 결국 포스터만 남겼다

머니 챌린지 세븐노트에서는 개인전을 가장한 정치 게임이기에 기존의 낙원 팀 멤버들과 연합한다. 게임 시작 전 이지나가 조언을 구하자, 중립을 취할 거면 후반부에 자신의 팀으로 오라며 포섭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스티브예와 함께 총사령관 전략에서 총사령관을 맡으며 연합의 계산과 전략을 주도한다. 그러나 3라운드 시작 전 충주맨의 카드 훼손 트롤링이 벌어지고, 이를 대처하기 위해 낙원 연합은 앞서 카드를 선택한 잔해 연합이 표식을 남겨놨을 것을 고려하여 관찰력이 좋은 사람이 선두주자로 들어가 카드를 면밀히 보기로 한다. 그러한 이유로 관찰력이 제일 좋다고 판단된, 하지만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승점 1점으로 꼴등신세인 임현서가 가장 먼저 카드를 선택하게 된다. 불행하게도 흰 건반 음만 뽑게 되어 4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승점 1점도 얻지 못했는데, 본인이 낙원 연합의 전략 담당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합 내의 '1등 몰아주기' 전략에 더 힘을 실어주며 스스로 고기방패(최하위자)가 되는 것을 받아들인다. 게임 결과, 총점 5점으로 14위를 기록, 빠니보틀과 함께 탈락후보가 된다.

유리사의 스파이 행각이 공개되며 낙원 연합의 분위기가 참담해지자, 빠니보틀과 함께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끼얏호우 신난 듯이 뛰쳐나간다. 두 탈락후보 모두 상대 연합의 핵심을 제거하고 싶었기에 장동민을, 그리고 개인자금 소모를 유도하기 위한 샌드백으로 김민아를 투표 후보로 지목한다. 투표 결과 대마왕 장동민이 데스매치에 진출한다.

데스매치 히든코드는 수리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며 충분히 할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장동민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3라운드를 내리 따내는 것을 그저 지켜보기만 하며 허무하게 탈락한다. '져도 본전, 이기면 대박'이라는 허접한 변명 따위는 하지 못할 처참한 패배였다.[4] 그렇게 피의 게임3의 네번째 탈락자로 떠났다. 탈락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는 '절대적인 게 없는 곳이 서바이벌이지만, 절대적인 강자를 만났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훈련을 하겠다.'며 압도적인 실력차와 자신의 준비 부족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5]
서바이벌 이런 거를 보면 다이내믹하게 다 바뀌는데 그런거를 가지고 누구 실력이 뛰어나다, 누구 실력이 부족하다... 이런거를 서로 견줄 수가 있느냐... 근데 이번에 좀 그런 시각이 바꼈습니다. 확실히 강자는 있다. 확실히 잘하는 사람은 있다.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엄청 훈련을 해야겠다. 유리창을 후두려 깐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그리고 충주맨을 체포했을 때, 잔해에서 닭을 잡아 드럼통에 넣었을 때, 그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 탈락 후 인터뷰

9화 기준 개인자금의 행방은 공개되지 않았다.

2.8. 평가

임현서는 긴 운동 구력을 가진 것과 서울대 출신 변호사라는 배경으로 홍진호 연합의 신체 역할과 두뇌 역할을 모두 담당했다. 7일차까지의 홍진호 연합에서 신체 게임 리더는 임현서와 빠니보틀이고, 두뇌 게임 리더는 스티브예와 임현서로 볼 수 있다. 신체적인 활약으로는 3일차 습격의 날에 유리를 부숴 진입로를 만든 점, 4일차와 5일차 두 번의 약탈 방어전에서 저택팀 참가자들을 검거하는 데에 1등 공신이었던 점이 있다. 두뇌적인 활약으로는 1일차 스위치 포커에서 홍진호를 상대로 김영광을 살리기 위해 보조했던 점, 4일차 예측승패, 6일차 수식 링크, 7일차 세븐노트에서 스티브예를 보조해주었던 점이 있다.

굿피플, 더 커뮤니티, 펜트하우스 등 여러 서바이벌 프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기대가 컸다. 그런데 피의 게임에서는 완전히 방향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전 서바이벌에서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다른 참가자를 조종하는 쪽이었다면, 피의 게임에서는 보조 역할로서 연합의 플랜을 지원하는 편이었다. 마지막 7일차 게임에서는 팀을 위해 처음부터 꼴찌가 되었음에도 그대로 연합이 1등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한다는 계획을 밀었다. 중간에 살기 위해 얼마든지 계획을 수정할 수 있었을텐데도 그런 모습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다. 결국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점수 최하위를 유지하면서 데스매치에 가게 되었다.

피의 게임에서 보여준 컨셉질에 대한 반응은 썩 좋지 않다. 1일차 탈락자 선정에서 보여준 환자 컨셉은 오히려 김영광에게 명분을 제공하면서 악영향을 줬고, 7일차 세븐노트에서는 양아치 컨셉을 잡았으나, 끝까지 왜 이런 컨셉을 하였는지는 방송 상에 특별히 설명되지 않았다. 이전에 더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벤자민 컨셉은 거의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끌다시피 하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피의 게임에서의 컨셉은 게임 플레이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오히려 시청자들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작위적이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추가적으로 본인의 탈락 인터뷰대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학습 부재가 아쉬운 부분이다.[6] 김영광의 데스매치 보조로 참여한 스위치 포커를 보자마자 바로 이해한 모습, 김영광과 전략을 짜고 판을 움직이려고 한 모습을 보면 충분한 게임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학습하지 않은 점[7], 데스매치에서 강자를 찍은 모습[8]에서 보여주는 모자란 생존 욕구[9], '어디까지나 즐기기 위한 방송'이라며 작위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으로 인해 서바이벌에서 중요한 '몰입'이 부족한 플레이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다만 무력 게임들에서는 프로그램에 깊게 몰입했다는 평도 꽤 있었다. 특히 5일차 금고 약탈 방어전에서 유리사와 이지나에게서 돈자루를 뺏는 장면에 대해서 여자 상대로 이렇게 과하게 힘을 쓸 필요가 있냐는 얘기도 있던 반면, 시합에 참가하듯이 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규칙적으로 무력이 허용된 게임이였고 상대가 도둑질을 하다가 걸린 상황이니만큼 오히려 이렇게 적극적으로 뺏는 것이 맞다는 옹호 의견이 상당히 존재했다.

2.9. 여담

2.10. 인터뷰



[1] 투표는 진행하지 않은 대신 1일차 최하위자에게 지목되어 함께 진출함 [2] 방송에서는 편집되었지만, 최혜선과 함께 드럼통에 닭을 잡아서 코인으로 교환했으며(9화에 짧게 언급) 키워드 '임현서'를 도전하여 자신과 전혀 관련없는 문제에 당황하지만, 잘 찍어서 맞춰버렸다.(서출구와의 리뷰에서 언급) [3]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돕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는 않지만, 홍진호가 스티븐예와 임현서가 다 해주고 있다고 하는 말로 유추가 가능하다. [4] 데스매치 직후 바닥에서 뒤집혀 버둥거리는 벌레를 보여주는 연출로 제작진이 확인 사살했다. [5] 여담으로 장동민은 이와 대비되게 다른 서바이벌에서 "절대 강자도 절대 약자도 없는데 절대 돌아이는 존재해!"라고 말한 바가 있다. 농담으로 한 말이긴 하지만 임현서가 대상으로 삼았던 사람이 이와 대조되는 발언을 한 것이 재밌는 점. 그리고 그 절대 돌아이가 얼마나 게임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해서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생각해보면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6] 리뷰 영상에서 말하길 촬영 전에 더 지니어스 시리즈와 피의 게임 시즌 1-2를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7] 아이러니하게도 임현서는 종류만으로 따지면 홍진호와 맞먹을 정도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했으며, 그 동안 공부법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매체를 통해 자주 말했었다. [8] '애매하면 동민 락' [9] 장동민 대신 두뇌가 약한 플레이어가 데스매치에 나왔다면 승산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