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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초대 황제 이자성 | 李自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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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왕호 | 틈왕(闖王) |
연호 | 영창(永昌) |
성씨 | 이(李) |
휘 | 자성(自成) |
부친 | 이수충(李守忠) |
모친 | 불명 |
황후 | 고씨(高氏) |
생몰 | 1606년 9월 22일 ~ 1645년 5월 17일 (38세) |
재위 |
1644년
3월 13일 ~
1645년
4월 24일 (1년 1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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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 명나라 말기와 명청교체기에 활약한 반란군 수장이자 순(順)의 초대 황제. 별명은 틈왕(闖王). 명나라와 청나라측에서는 역적이라는 뜻의 "틈적(闖賊)"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청나라에서 집필한 명사에서는 틈적이라고 표기된다. 중국에서는 성을 합쳐 이틈왕(李闖王)이라고 부른다. 별명을 해설하자면 틈이란 문 사이로 말이 뛰쳐나온다는 뜻으로 거칠고 용맹하다는 의미다.장헌충과 함께 명말 민란의 주요 인물이었다. 이자성의 난으로 대순국을 세워 중원과 하북을 함락시키고 명나라를 멸망시켰지만 청나라와 청에 투항한 오삼계의 반격을 받고 멸망하였다.
2. 생애
2.1. 평범한 청년, 틈왕이 되다
산시성 출신으로 중농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세금 징수 역을 맡게 된 부친 이수충이 세수 부족을 메꾸다가[1]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명나라 조정에서 운영하는 역관[2]에 들어가 역부로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명나라 정부의 재정 악화를 이유로 역관들을 대거 폐쇄해버렸고, 실업자가 되어버린 역부들은 도적떼가 되어 약탈을 일삼았다.이자성도 속해있던 역관이 폐쇄되어 실업자가 되었고, 군에 입대하였다. 하지만, 이때 명나라는 이미 극도로 쇠락하여 청과 대치중인 국경을 막기에도 급급해 이자성과 다른 비슷한 신세의 사람들이 속한 후방 부대들에 대한 보급을 할 수 없었으며, 봉급 또한 나오지 않았다. 결국 이런 상황이 이어지자 서북 변경의 병사들은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대거 탈영하고, 소요사태를 일으키다가 나중에가면 도적이나 반란군이 되었다. 이자성의 이런 인생 역정은 명말 당시 민생의 파탄과 유적화(떠돌아다니는 도적)라는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때 이자성은 반란군 무리 중 하나인 틈왕 고영상의 휘하에 들어갔는데, 훗날 고영상이 죽자 그 세력과 "틈왕"이라는 별명을 계승받게 된다.
2.2. 실업자가 천하를 뒤엎다
자세한 내용은 이자성의 난 문서 참고하십시오.이자성은 반군을 이끌면서 관군에게 몇 번 크게 패했으나, 때마침 명나라에는 극심한 기근으로 인해 수백만에 달하는 굶주린 난민들이 각지를 떠돌던 상황이었고, 이들 중 쓸만한 사람들을 골라서 끌어들여 자신의 세력을 회복하고 계속 세를 불려 나갔다.
무엇보다 이자성의 군세를 단순히 실업자 잡졸집단이라고 볼수는 없었는데, 이자성 군은 화기를 잘 다루는 걸로 악명 높았으며, 비교적 엄격한 군율로 이름이 높았다. 이 때문에 명나라 관리들은 이자성 군의 화약 무기 사용 기술이 관군보다 우수하다고 싸우기를 주저하였으며, 명나라 농민들 입장에서는 거의 도적 떼와 다름없던 여타 반란군과 확실히 차별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당대 민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
1641년 낙양을 함락하고 명나라 황족이자 황위계승에 실패한 전직 황자 주상순을 붙잡아 살해한 뒤 요리해서 먹었다. 위의 그 사진이 바로 이 사건을 묘사한 것이다.
명나라가 만주에서 일어난 청나라와의 전쟁에 전력하는 사이, 이자성은 힘을 길러 화북 지방을 점령해 나갔고, 마침내 1644년 1월 서안[3]에서 왕으로 즉위하고 영창이라 개원하여 대순(大順)이라는 정권을 세우기에 이른다.
이자성은 파죽지세로 진격하여 같은 해 3월 17일 북경을 함락시키고 명나라 마지막 황제인 숭정제는 자살하여 명은 사실상 멸망했다. 그러나, 북경에 들어가자 병사들의 기강이 풀어져 닥치는 대로 약탈을 일삼는다. 덕분에 이자성의 기반이었던 민심을 잃어버리고, 이자성에게 붙었던 과거 명나라의 관원들[4]도 등을 돌리게 된다.
2.3. 허무한 몰락
얼마 후, 청군을 막는 최전방 요새인 산해관을 지키고 있던 장수 오삼계는 청의 실력자 도르곤에게 항복하여 청군과 합세했다. 이에 이자성은 친히 10만 이상의 대군을 이끌고 오랑캐와, 오랑캐에 부역하는 역적을 토벌하겠다며 북경을 나섰다.오삼계가 지휘하는 명나라 요동군은 대략 3만 정도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숫적으로는 이자성의 군대와 맞설 수 없는 상황이였으나, 오삼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나라 섭정 도르곤이 지휘하는 10만 군대가 산해관에 합류하면서 오히려 이자성의 군대가 숫적 열세에 놓이게 된다.
그렇게 1644년, 양측의 군대는 산해관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사실 이 전투는 시작 전부터 결판이 나있는 승부였다. 이자성의 군대는 숫적으로도 불리하지만, 이자성 자신이 반란군을 이끌던 시절부터 모집된 농민 출신 병사들이나 관군 탈영병 출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전투 경험은 커녕 체계적인 훈련도 받지 못한 상태였다. 이자성 본인의 군재도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데다, 그 아래의 상급 / 중급 지휘관들도 능력과 경험이 모자라기는 마찬가지였다.
반면에 오삼계의 명나라 요동군은 망해가는 나라에서 어떻게든 청나라를 막기 위해, 남은 국력을 집중시켜 편제된 병력이었다. 지휘체계가 완비된 것은 물론, 훈련과 실전 경험을 겸비하여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예 병력이었던 것. 더구나 오삼계와 합류한 도르곤의 청나라 군대는 명나라를 상대로 이미 십수년 동안 연승을 거둔 최정예 군대. 여기에 막강한 기병대까지 대량으로 겸비된 상황이었다.
숫적으로 열세, 질적으로 열세, 게다가 이미 방어태세가 갖춰진 산해관 인근에서의 전투로 지형적 이점까지도 존재하지 않았다. 산해관 전투에서 양측의 피해는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이자성의 군대는 참패를 겪었고, 이자성은 휘하 군대를 저버리고 북경으로 패퇴. 출진한 이자성군은 대부분 죽거나 탈영하거나, 포로로 잡히는 등의 이유로 완전히 와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경으로 패주한 이자성은 성 안에 남아있는 금은보화를 모두 긁어 도주, 이 와중에 칭제를 선언하여 황제를 자칭하기도 했다.
그러나 몰락한 그를 따르는 부하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이자성은 구궁산(九宮山)에서 최후를 맞는다.[5] 자살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농민반란에 적대적인 향신들이 조직한 의병에게 피살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1645년 6월, 그의 나이 40세였다.
다만 이자성의 시체가 발견되는 않아서, 무사히 탈출해 승려로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3. 평가
베이징 교외의 이자성 동상
중국 역사에서 등장하는 수많은 반란수령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높다. 한국, 일본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중국에서는 영웅으로 숭배되는 인물이다. 중국공산당이 이자성의 난을 높이 평가하기 이전부터 이자성은 농민 출신 영웅, 한족민족주의의 상징으로 평가받았다. 대만, 홍콩에서도 이자성이 주인공이 된 드라마-영화가 나올 정도였다. 중국에서는 이자성과 그의 군대인 대순군에 대한 전래설화가 상당히 많다. 틈왕(闖王)이라는 칭호도 "관제"로 불린 관우나, "악왕"이라로 불린 악비와 마찬가지로 민중이 그를 영웅시하는 호칭인 것이다. 다만 실제 사후 황제로 추숭된 관우와 왕으로 추증된 악비와 달리 틈왕이라는 호칭은 별명에 가깝다.
농민 출신에서 황제까지의 자수성가한 인물이라는 점이 인기의 주 요소 중 하나인데, 이런 점을 보면 명나라의 창업 군주인 주원장과 비슷하다. 망해가던 명나라를 끝장낸 성공한 반란군 지도자라는 점, 얼마 안되어 만주족의 나라인 청나라에게 패해 최후를 맞았다는 비극적인 행적도 인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또한 상대적으로 가까운 시기의 인물이라는 점도 있다. 만주족의 국가인 청나라에 반감을 가진 한족 민족주의, 청나라 관점의 프로파간다에 영향을 받은 명나라에 대한 비하 의식, 그리고 부패한 명나라에 대항해서 새나라를 만들어보자는 농민반란을 일으켰던 영웅으로, 마치 전봉준 같은 인물로 높이 평가된 것이다. 같은 단명 왕조인 신나라의 시조인 왕망과는 다른 평가.
더욱이 대륙에서는 중국공산당 집권 이후 민중사관에 따라 농민반란이 대부분 높이 평가되었는데, 이자성은 홍승주의 관군에 괴멸적인 타격을 입고 고작 7명만이 남아 산속으로 도주했으며, 마오도 장제스에게 큰 타격을 입고 고난의 행군, 장정을 해야 했다. 또한 이자성의 거점은 섬서성이었으며, 마오의 홍군도 섬서성 연안에 자리잡았다. 이자성이 홍승주군이 숭정제의 명으로 요동으로 이동한 사이 부활한 것처럼 마오도 시안 사건으로 한숨 돌린후 농촌지역으로 파고들어 세력을 확장했다. 게다가 이자성군의 부대는 홍군의 삼대기율 팔항주의와 비슷하게 민폐를 못끼치게 하는 규율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계 일본인 역사가 진순신은 이점을 이자성의 성공요인으로 보았다. 중국공산당 및 마오쩌둥 입장에서는 절로 이자성에게 동질감을 느꼈을 것이다.그러나 북경에 입성한 이후의 행적에 대하여는 부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훗날 본인들이 베이징에 입성할 때 "우리는 절대 이자성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인 마오쩌둥도 이자성을 존경했고, 본인의 재산으로 거액의 인세를 선불하여 소설가 야오쉐친으로 하여금 대하소설 '이자성'을 집필하게 했었다.
이자성은 농민 출신에서 황제까지의 자수성가와 중국 한족의 민족주의를 만족시켜준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그러나 이자성에 관한 자료는 명청 교체기의 혼란 탓에 기록이 제대로 남지 못하여 신화화되고 윤색된 측면이 강하다는 것도 부정하긴 어렵다.
4. 기타
- 조선의 역사에도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준 인물인데, 이자성이 본격적으로 세력을 키우던 1636년에 병자호란이 일어났기 때문. 이 시기에 이자성과 지방의 각종 도적 세력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명나라는 임진왜란 때와 달리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선에 원군을 보낼 상황이 못 됐으며[6], 결국 강화도가 함락당하고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인질로 잡히자 인조는 더 이상 싸울 의지를 잃으며 청나라에게 항복하고 만다. 이자성의 난도 일어나지 않고 명나라가 계속 청나라에만 올인할 수 있었다면 청나라는 섣불리 조선 침략에 집중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만약 그러했다가 명나라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뒤통수라도 쳐버리면 본국이 위험해질 테니...
- 중국 역사에 흔히 보이는 반란 수괴 치고는 자손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 명나라의 역사서인 명사에 의하면 "이자성에게는 자식이 없다(自成無子)"라고 언급되어 있다. 생전에 이자성 본인은 한씨(韓氏), 형씨(邢氏), 고씨(高氏)와 두씨(竇氏) 등 4명의 여자들을 아내로 맞았으나 그녀들 중 어느 누구한테서도 아들이고 딸이고 자손을 전혀 보지 못했는데, 정작 형씨는 이자성의 부하 고걸(高傑)과 사통하고 나서 금방 임신을 했다.
- 역사넷에서 출판된 <중국 도적 황제의 역사>에서 이자성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7]
- 자신이 당나라 황실과 같은 성씨라는 점을 홍보하면서, 자신이 건국한 대순의 관직명을 당나라 때와 동일하게 하였다. 한편으로는 이자성의 부하 중에 무슬림( 후이족)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8] 종종 이슬람 예배에도 참여한 정황이 보이는데, 이 때문에 청나라 사료에서는 이자성이 한족이 아니라 후이족이라는 식으로 강조하여 반청 성향의 한족 민족주의자들이 이자성을 기념하는 것을 경계하였다.
5. 대중매체에서
- 한국 영화 신세계에서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이정재 분)가 나온다. 이름도 같고 내용도 비슷하다.
- 무협작가 김용의 소설 벽혈검, 설산비호, 연성결, 녹정기에서도 등장한다. 벽혈검과 설산비호에서는 이야기의 근간이 그와 관련되어 있고, 연성결에서는 이자성의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암투, 녹정기에서는 오삼계와 반목한 이유가 이자성이 진원원을 빼앗았기 때문이라고 나온다.
- 근육조선에서는 난을 성공시켜 북경을 함락해 숭정제를 비롯한 황족들을 대거 처형한다. 이에 조선은 중국의 분열을 노린다.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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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오등전(劉三吾等傳)」 유삼오 · 안연 · 오백종 · 오침 · 계언량 · 송눌 · 조숙 · 이숙정 · 유숭 · 나복인 · 손여경 138권 「진수등전(陳修等傳)」 진수(陳修) · 양사의 · 주정 · 양정(楊靖) · 단안인 · 설상 · 당탁 · 개제 139권 「전당등전(錢唐等傳)」 전당 · 한의가 · 소기 · 풍견 · 여태소 · 이사로 · 엽백거 · 정사리 · 주경심 · 왕박 · 장형 140권 「전당등전(錢唐等傳)」 위관 · 도후중 · 유사훤 · 왕종현 · 여문수 · 왕관 · 도동 · 노희 · 청문승 141권 「제태등전(齊泰等傳)」 제태 · 황자징 · 방효유 · 연자녕 · 유대방 · 탁경 · 진적 · 경청 · 호윤 · 왕도(王度) 142권 「철현등전(鐵鉉等傳)」 철현 · 포소 · 진성선 · 장병 · 송충 · 마선 · 구능 · 장륜(張倫) · 안백위 · 왕성 · 요선 · 진언회 143권 「왕간등전(王艮等傳)」 왕간 · 요승 · 주시수 · 정본립 · 황관 · 왕숙영 · 황월 · 왕량 · 진사현 · 정통 · 고외 · 고현녕 · 왕진(王璡) · 주진 · 우경선 144권 「성용등전(盛庸等傳)」 145권 「요광효등전(姚廣孝等傳)」 성용 · 평안 · 하복 · 고성 요광효 · 장옥 · 주능 · 구복 · 담연 · 왕진(王真) · 진형 146권 「장무등전(張武等傳)」 장무(張武) · 진규 · 맹선 · 정형 · 서충 · 곽량 · 조이 · 장신 · 서상 · 이준 · 손암 · 진욱 · 진현 · 장흥 · 진지 · 왕우 147권 「해진등전(解縉等傳)」 148권 「양사기등전(楊士奇等傳)」 149권 「건의등전(蹇義等傳)」 해진 · 황회 · 호광 · 김유자 · 호엄 양사기 · 양영 · 양부 건의 · 하원길 150권 「욱신등전(郁新等傳)」 욱신 · 조공 · 김충 · 이경 · 사규 · 고박 · 진수(陳壽) · 유계호 · 유진 · 양지 · 우겸(虞謙) · 여승 · 탕종 151권 「여상등전(茹瑺等傳)」 여상 · 엄진직 · 장담 · 왕둔 · 정사 · 곽자 · 여진 · 이지강 · 방빈 · 오중 · 유관 152권 「동륜등전(董倫等傳)」 동륜 · 의지 · 추제 · 주술 · 진제 · 왕영 · 전습례 · 주서(周敍) · 가잠 · 공공순 153권 「송례전(宋禮等傳)」 154권 「장보등전(張輔等傳)」 송례 · 진선 · 주침 장보 · 황복 · 유준(劉儁) · 여의 · 진흡 · 이빈 · 유승 · 양명 · 왕통 155권 「송성등전(宋晟等傳)」 송성 · 설록 · 유영 · 주영(朱榮) · 비환 · 담광 · 진회(陳懷) · 장귀 · 임례 · 조안 · 조보 · 유취 156권 「오윤성등전(吳允誠等傳)」 오윤성 · 설빈 · 오성(吳成) · 김충 · 이영 · 모승 · 초례 · 모충 · 화용 · 나병충 157권 「김순등전(金純等傳)」 김순 · 장본 · 곽돈 · 곽진 · 정진 · 시차 · 유중부 · 장봉 · 주선 · 양정(楊鼎) · 황호 · 호공진 · 진준 · 임악 · 반영 · 하시정 158권 「황종재등전(黃宗載等傳)」 황종재 · 고좌 · 단민 · 장창(章敞) · 오눌 · 위기 · 노목 · 경구주 · 헌예 · 황공소 159권 「웅개등전(熊概等傳)」 웅개 · 진일 · 이의 · 진일 · 이당 · 가전 · 왕우 · 최공 · 유자(劉孜) · 이간 · 원걸 · 팽의 · 모봉 · 하훈 · 고명 · 양계종 160권 「왕창등전(王彰等傳)」 왕창 · 위원(魏源) · 김렴 · 석박 · 나통 · 나기 · 장선 · 장붕 · 이유 161권 「주신등전(周新等傳)」 주신 · 이창기 · 진사계 · 응이평 · 임석 · 황종 · 진본심 · 팽욱 · 하시 · 황윤옥 · 양찬 · 유실 · 진선 · 하인 · 진장 · 장병 · 송단의 162권 「윤창륭등전(尹昌隆等傳)」 윤창륭 · 경통 · 대륜 · 진조 · 유구 · 진감 · 종동 · 장륜 · 요장 · 예경 · 양선(楊瑄) 163권 「이시면등전(李時勉等傳)」 164권 「추집등전(鄒緝等傳)」 이시면 · 진경종 · 유현(劉鉉) · 형양 · 임한 · 사탁 · 노탁 추집 · 익겸 · 황택 · 범제 · 요양 · 좌정 · 조개 · 유위 · 단우 · 장소 · 고요 165권 「도성등전(陶成等傳)」 166권 「한관등전(韓觀等傳)」 도성 · 진민 · 정선 · 왕득인 · 엽정 · 오기 · 모길 · 임금 · 곽서 · 강앙 한관 · 산운 · 소수 · 방영 · 이진 · 왕신 · 팽륜 · 구반 · 장우 167권 「조내등전(曹鼐等傳)」 168권 「진순등전(陳循等傳)」 조내 · 광야 · 왕좌 · 손상 · 원빈 진순 · 왕문 · 강연 · 진문 · 만안 · 유후 · 유길 · 윤직 169권 「고곡등전(高穀等傳)」 170권 「우겸전(于謙傳)」 171권 「왕기등전(王驥等傳)」 고곡 · 호영 · 왕직 우겸 왕기(王驥) · 서유정 · 양선(楊善) · 왕월 172권 「나형신등전(羅亨信等傳)」 나형신 · 후진 · 양녕 · 왕래 · 손원정 · 주감 · 양신민 · 장기 · 마근 · 정신 · 백규 · 장찬 · 공용 · 등정찬 · 왕식 · 유병 173권 「양홍등전(楊洪等傳)」 양녕 · 석정 · 곽등 · 주겸 · 손당 · 범광 174권 「사소등전(史昭等傳)」 사소 · 무개 · 허귀 · 주현 · 구신 · 왕새 · 노감 · 유녕 · 팽청 · 강한 · 안국 · 항웅 175권 「위청등전(衞靑等傳)」 위청 · 동흥 · 하홍 · 유옥 · 구월 · 신영 · 조웅 · 풍정 · 장준 · 양예 176권 「이현등전(李賢等傳)」 177권 「왕고등전(王翱等傳)」 이현 · 여원 · 악정 · 팽시 · 상로 · 유정지 왕고(王翱) · 연부 · 왕횡 · 이병 · 요기(姚夔) · 왕복 · 임총 · 엽성 178권 「항충등전(項忠等傳)」 179권 「나륜등전(羅倫等傳)」 항충 · 한옹 · 여자준 · 주영(朱英) · 진굉 나륜 · 장무 · 황중소 · 장창(莊昶) · 추지 · 서분 180권 「장녕등전(張寧等傳)」 장녕 · 왕휘 · 모홍 · 구홍 · 이삼 · 위원(魏元) · 강진 · 왕서(王瑞) · 이준 · 왕규 · 탕내 · 강관 · 강홍 · 조린 · 팽정 · 방반 · 여헌 · 엽신 · 호헌 · 장홍지 · 굴신 · 왕헌신 181권 「서부등전(徐溥等傳)」 182권 「왕서등전(王恕等傳)」 서부 · 구준 · 유건 · 사천 · 이동양 · 왕오 · 유충 왕서(王恕) · 마문승 · 유대하 183권 「하교신등전(何喬新等傳)」 하교신 · 팽소 · 주경(周經) · 경유 · 예악 · 민규 · 대산 184권 「주홍모등전(周洪謨等傳)」 주홍모 · 양수진 · 장원정 · 부한 · 장승 · 완성 · 부규 · 유춘 · 오엄 · 고청 · 유서 185권 「이민등전(李敏等傳)」 이민 · 가준 · 황불 · 장열 · 사종 · 증감 · 양경 · 서각 · 이개 · 황가 · 왕홍유 · 총란 · 오세충 186권 「한문등전(韓文等傳)」 한문 · 장부화 · 양수수 · 허진 · 옹태 · 진수(陳壽) · 번형 · 웅수 · 반번 · 호부 · 장태 · 장내 · 왕경(王璟) · 주흠 187권 「하감등전(何鑒等傳)」 하감 · 마중석 · 육완 · 홍종 · 진금(陳金) · 유간 · 주남 · 마호 188권 「유천등전(劉蒨等傳)」 유천 · 여충 · 조우 · 대선 · 육곤 · 장흠(蔣欽) · 주새 · 탕예경 · 허천석 · 장사륭 · 장문명 · 범로 · 장흠(張欽) · 주광 · 석천주 189권 「이문상등전(李文祥等傳)」 이문상 · 손반 · 호관 · 나교 · 엽쇠 · 대관 · 황공 · 육진 · 하양승 · 하준 190권 「양정화등전(楊廷和等傳)」 191권 「모징등전(毛澄等傳)」 양정화 · 양저 · 장면 · 모기 · 정이 모징 · 왕준(汪俊) · 오일붕 · 주희주 · 하맹춘 · 풍희 · 서문화 · 설혜 192권 「양신등전(楊愼等傳)」 양신 · 왕사 · 장충 · 유제 · 안반 · 장한경 · 장원 · 모옥 · 왕시가 · 정본공 · 장왈도 · 양회 · 장찬 · 곽남 193권 「비굉등전(費宏等傳)」 비굉 · 적란 · 이시 · 고정신 · 엄눌 · 이춘방 · 진이근 · 조정길 · 고의 194권 「교우등전(喬宇等傳)」 교우 · 손교 · 임준 · 김헌민 · 진금(秦金) · 조황 · 추문성 · 양재 · 유린 · 장요(蔣瑤) · 왕정상 195권 「왕수인전(王守仁傳)」 196권 「장총등전(張璁等傳)」 왕수인 장총 · 계악 · 방헌부 · 하언 197권 「석서등전(席書等傳)」 198권 「양일청등전(楊一淸等傳)」 석서 · 곽도 · 웅협 · 황종명 · 황관 양일청 · 왕경(王瓊) · 팽택 · 모백온 · 옹만달 199권 「이월등전(李鉞等傳)」 이월 · 왕헌 · 호세녕 · 이승훈 · 왕이기 · 범총 · 왕방서 · 정효 200권 「요막등전(姚鏌等傳)」 요막 · 장정 · 오문정 · 채천우 · 첨영 · 유천화 · 양수례 · 장악 · 곽종고 · 조시춘 201권 「도염등전(陶琰等傳)」 도염 · 왕진(王縝) · 이충사 · 오정거 · 방양영 · 왕광 · 왕월 · 서문 · 장방기 · 한방기 · 주금 · 오악 202권 「요기등전(廖紀等傳)」 요기(廖紀) · 왕시중 · 주기옹 · 당룡 · 왕고(王杲) · 주용 · 문연 · 유인 · 손응규 · 섭표 · 이묵 · 주연 · 가응춘 · 장영명 · 호송 · 조병연 203권 「정악등전(鄭岳等傳)」 정악 · 유옥 · 왕원석 · 구천서 · 당주 · 반진 · 이중 · 구양탁 · 도해 · 반훈 · 여경 · 구양중 · 주상(朱裳) · 진찰 · 손무 · 왕의(王儀) · 증균 204권 「진구주등전(陳九疇等傳)」 205권 「주환등전(朱紈等傳)」 진구주 · 적붕 · 손계로 · 증선 · 정여기 · 양수겸 · 상대절 · 해일귀 · 양선(楊選) 주환 · 장경 · 호종헌 · 조방보 · 이수 · 당순지 206권 「마록등전(馬錄等傳)」 마록 · 정계충 · 장규 · 정일붕 · 당추 · 두란 · 엽응총 · 해일귀 · 육찬 · 소경방 · 유세양 · 위양필 207권 「등계증등전(鄧繼曾等傳)」 등계증 · 주제 · 양언 · 유안 · 설간 · 양명(楊名) · 곽홍화 · 유세룡 · 장선 · 포절 · 사정천 · 왕여령 · 양사충 208권 「장근등전(張芹等傳)」 장근 · 왕응진 · 소명봉 · 제지란 · 원종유 · 허상경 · 고제 · 장교 · 여산 · 위상신 · 여관 · 팽여실 · 정자벽 · 척현 · 유회 · 전미 · 홍원 · 주사겸 · 안경 209권 「양최등전(楊最等傳)」 양최 · 풍은 · 양작 · 주이 · 유괴 · 심속 · 심연 · 양계성 · 양윤승 210권 「상교등전(桑喬等傳)」 상교 · 사유 · 하유백 · 서학시 · 여여진 · 왕종무 · 주면 · 조금 · 오시래 · 장충 · 동전책 · 추응룡 · 임윤 211권 「마영등전(馬永等傳)」 212권 「유대유등전(俞大猷等傳)」 마영 · 양진 · 왕효 · 주상문 · 마방 · 하경 · 심희의 · 석방헌 유대유 · 척계광 · 유현(劉顯) · 이석 · 장원훈 213권 「서개등전(徐階等傳)」 214권 「양박등전(楊博等傳)」 서계 · 고공 · 장거정 양박 · 마림 · 유례건 · 왕정(王廷) · 갈수례 · 근학안 215권 「왕치등전(王治等傳)」 왕치 · 구양일경 · 주홍조 · 첨앙비 · 낙문례 · 정이순 · 진오덕 · 왕문휘 · 유분용 216권 「오산등전(吳山等傳)」 오산 · 육수성 · 구경순 · 전일준 · 황봉상 · 여계등 · 풍기 · 왕도(王圖) · 옹정춘 · 유응추 · 당문헌 · 이등방 · 채의중 · 공내 · 나유의 · 요희맹 · 허사유 · 고석주 217권 「왕가병등전(王家屏等傳)」 218권 「신시행등전(申時行等傳)」 219권 「장사유등전(張四維等傳)」 왕가병 · 진우폐 · 심리 · 우신행 · 이정기 · 오도남 신시행 · 왕석작 · 심일관 · 방종철 · 심확 장사유 · 마자강 · 허국 · 조지고 · 장위 · 주갱 220권 「만사화등전(萬士和等傳)」 만사화 · 왕지고 · 오백붕 · 유응절 · 왕린 · 필장 · 서화 · 이세달 · 증동형 · 신자수 · 온순 · 조세경 · 이여화 221권 「원홍유등전(袁洪愈等傳)」 원홍유 · 왕정첨 · 곽응빙 · 경정향 · 왕초 · 위시양 · 학걸 · 조참로 · 장맹남 · 이정 · 정빈 222권 「만사화등전(萬士和等傳)」 만사화 · 왕지고 · 오백붕 · 유응절 · 왕린 · 필장 · 서화 · 이세달 · 증동형 · 신자수 · 온순 · 조세경 · 이여화 223권 「성응기등전(盛應期等傳)」 224권 「엄청등전(嚴清等傳)」 성응기 · 주형 · 반계순 · 만공 · 오계방 · 왕종목 · 유동성 · 서정명 엄청 · 송훈 · 육광조 · 손농 · 진유년 · 손비양 · 채국진 · 양시교 225권 「장한등전(張瀚等傳)」 226권 「해서등전(海瑞等傳)」 장한 · 왕국광 · 양몽룡 · 양외· 이재(李戴) · 조환 · 정계지 해서 · 구순 · 여곤 · 곽정역 227권 「방상붕등전(龐尚鵬等傳)」 방상붕 · 송의망 · 장악 · 이재(李材) · 육수덕 · 소름 · 가삼근 · 이이 · 주홍모 · 소언 · 손유성 · 사걸 · 곽유현 · 만상춘 · 종화민 · 오달가 228권 「위학증등전(魏學曾等傳)」 229권 「유대등전(劉臺等傳)」 위학증 · 이화룡 유대 · 부응정 · 왕용급 · 오중행 · 조용현 · 애목 · 심사효 230권 「채시정등전(蔡時鼎等傳)」 231권 「고헌성등전(顧憲成等傳)」 채시정 · 만국흠 · 요신 · 탕현조 · 녹중립 · 양순 · 강사창 · 마맹정 · 왕약림 고헌성 · 고윤성 · 전일본 · 우공겸 · 사맹린 · 설부교 · 안희범 · 유원진 · 엽무재 232권 「위윤정등전(魏允貞等傳)」 위윤정 · 왕국 · 여무형 · 이삼재 233권 「강응린등전(姜應麟等傳)」 강응린 · 진등운 · 나대굉 · 이헌가 · 맹양호 · 주유경 · 왕여견 · 왕학증 · 장정관 · 번옥형 · 사정찬 · 양천민 · 하선 234권 「노홍춘등전(盧洪春等傳)」 235권 「왕여훈등전(王汝訓等傳)」 노홍춘 · 이무회 · 이기(李沂) · 낙우인 · 마경륜 · 유강 · 대사형 · 조학정 · 옹헌상 · 서대상 왕여훈 · 여무학 · 장양몽 · 맹일맥 · 하사진 · 왕덕완 · 장윤의 · 추유연 236권 「이식등전(李植等傳)」 237권 「부호례등전(傅好禮等傳)」 이식 · 강동지 · 탕조경 · 김사형 · 왕원한 · 손진기 · 정원천 · 이박 · 하가우 부호례 · 강지례 · 포견첩 · 전대익 · 풍응경 · 오종요 · 오보수 · 화옥 238권 「이성량등전(李成梁等傳)」 239권 「장신등전(張臣等傳)」 이성량 · 마귀 장신 · 동일원 · 두동 · 소여훈 · 달운 · 관충병 · 시국주 · 진백우 240권 「엽향고등전(葉向高等傳)」 241권 「주가모등전(周嘉謨等傳)」 엽향고 · 유일경 · 한광 · 주국조 · 하종언 · 손여유 주가모 · 장문달 · 왕응교 · 왕기(王紀) · 손위 · 종우정 · 진도형 242권 「진방첨등전(陳邦瞻等傳)」 진방첨 · 필강무 · 소근고 · 백유 · 정소 · 적봉충 · 홍문형 · 진백우 · 동응거 · 임재 · 주오필 · 장광전 243권 「조남성등전(趙南星等傳)」 244권 「양련등전(楊漣等傳)」 조남성 · 추원표 · 손신행 · 고반룡 · 풍종오 양련 · 좌광두 · 위대중 · 주조서 · 원화중 · 고대장 · 왕지채 245권 「주기원등전(周起元等傳)」 246권 「만조천등전(滿朝薦等傳)」 주기원 · 요창기 · 주순창 · 주종건 · 황존소 · 이응승 · 만경 만조천 · 강병담 · 후진양 · 왕윤성 247권 「유정등전(劉綎等傳)」 248권 「매지환등전(梅之煥等傳)」 유정 · 이응상 · 진린 · 등자룡 · 마공영 매지환 · 유책 · 이약성 · 경여기 · 안계조 · 이계정 · 방진유 · 서종치 249권 「이표등전(李標等傳)」 250권 「손승종전(孫承宗傳)」 주섭원 · 이운 · 왕삼선 · 채복일 손승종 251권 「이표등전(李標等傳)」 252권 「양사창등전(楊嗣昌等傳)」 이표 · 유홍훈 · 전용석 · 성기명 · 하여총 · 서광계 · 문진맹 · 장덕경 · 방악공 양사창 · 오성(吳甡) 253권 「왕응웅등전(王應熊等傳)」 254권 「교윤승등전(喬允升等傳)」 왕응웅 · 장지발 · 설국관 · 정국상 · 진연 · 위조덕 교윤승 · 조우변 · 손거상 · 조광 · 진우정 · 정삼준 · 이일선 · 장위 255권 「유종주등전(劉宗周等傳)」 256권 「최경영등전(崔景榮等傳)」 유종주 · 황도주 최경영 · 황극찬 · 필자엄 · 이장경 · 유지봉 257권 「장학명등전(張鶴鳴等傳)」 장학명 · 동한유 · 조언 · 왕흡 · 양정동 · 웅명우 · 장봉익 · 진신갑 · 풍원표 258권 「허예경등전(許譽卿等傳)」 허예경 · 화윤성 · 위정윤 · 모우건 · 오집어 · 장정신 · 황소걸 · 부조우 · 강채 · 웅개원 · 첨이선 · 탕개원 · 성용 · 진룡정 259권 「양호등전(楊鎬等傳)」 양호 · 원응태 · 웅정필 · 원숭환 · 조광변 260권 「양학등전(楊鶴等傳)」 양학 · 진기유 · 웅문찬 · 연국사 · 정계예 · 정숭검 · 소첩춘 · 여응계 · 고두추 · 장임학 261권 「노상승등전(盧象昇等傳)」 262권 「부종룡전(傅宗龍等傳)」 노상승 · 유지륜 · 구민앙 부종룡 · 왕교년 · 양문악 · 손전정 263권 「송일학등전(宋一鶴等傳)」 송일학 · 풍사공 · 임일서 · 채무덕 · 위경원 · 주지풍 · 진사기 · 용문광 · 유가인 · 유지발 264권 「하봉성등전(賀逢聖等傳)」 하봉성 · 남거익 · 주사박 · 여유기 · 왕가정 · 초원부 · 이몽진 · 송사양 · 마희 · 왕도순 · 전시진 265권 「범경문등전(范景文等傳)」 범경문 · 예원로 · 이방화 · 왕가언 · 맹조상 · 시방요 · 능의거 266권 「마세기등전(馬世奇等傳)」 마세기 · 오인징 · 주봉상 · 유이순 · 왕위(汪偉) · 오감래 · 왕장 · 진량모 · 진순덕 · 신가윤 · 성덕 · 허직 · 김현 267권 「마종빙등전(馬從聘等傳)」 268권 「조문조등전(曹文詔等傳)」 마종빙 · 장백경 · 송공 · 범숙태 · 고명형 · 서견 · 녹선계 조문조 · 주우길 · 황득공 269권 「애만년등전(艾萬年等傳)」 애만년 · 이비 · 양구주 · 진우왕 · 후량계 · 장령 · 맹여호 · 호대위 · 손응원 · 강명무 · 우세위 · 후세록 · 유국능 270권 「마세룡등전(馬世龍等傳)」 271권 「하세현등전(賀世賢等傳)」 마세룡 · 하호신 · 심유용 · 장가대 · 노흠 · 진양옥 · 용재전 하세현 · 동중규 · 나일관 · 만계 · 조솔교 · 관유현 · 하가강 · 황룡 · 김일관 272권 「김국봉전(金國鳳等傳)」 273권 「좌양옥등전(左良玉等傳)」 김국봉 · 조변교 · 유조기 좌양옥 · 고걸 · 조관 274권 「사가법등전(史可法等傳)」 275권 「장신언등전(張愼言等傳)」 사가법 · 고홍도 · 강왈광 장신언 · 서석기 · 해학룡 · 고탁 · 좌무제 · 기표가 276권 「주대전등전(朱大典等傳)」 주대전 · 장국유 · 장긍당 · 증앵 · 주계조 · 여황 · 왕서전 · 노진비 · 하개 · 웅여림 · 전숙락 · 심진전 277권 「원계함등전(袁繼鹹等傳)」 원계함 · 김성 · 구조덕 · 심유룡 · 진자룡 · 후동증 · 양문총 · 진잠부 · 심정양 · 임여저 · 정위홍 278권 「양정린등전(楊廷麟等傳)」 양정린 · 만원길 · 곽유경 · 첨조항 · 진태래 · 왕양정 · 증형응 · 게중희 · 진자장 · 장가옥 · 진방언 · 소관생 279권 「여대기등전(呂大器等傳)」 여대기 · 문안지 · 번일형 · 오병 · 왕석곤 · 도윤석 · 엄기항 · 주천린 · 장효기 · 양외지 · 오정육 280권 「하등교등전(何騰蛟等傳)」 하등교 · 구식사 281권 「순리전(循吏傳)」 진관 · 방극근 · 오리 · 요흠 · 고두남 · 여언성 · 사성조 · 오상 · 사자양 · 황신중 · 하승 · 패병이 · 유맹옹 · 만관 · 엽종인 · 왕원 · 적부복 · 이신규 · 손호 · 장종련 · 이기(李驥) · 왕영 · 이상 · 조예 · 조등 · 증천 · 범충 · 주제 · 범희정 · 유강 · 단견 · 용사언 · 정적 · 전탁 · 당간 · 탕소은 · 서구사 · 방숭 · 장순 · 진유학 282·283·284권 「유림전(儒林傳)」 범조간 · 사응방 · 왕극관 · 양인(梁寅) · 조방 · 진모 · 설선 · 호거인 · 채청 · 나흠순 · 조단 · 오여필 · 진진성 · 여남 · 소보 · 양렴 · 유관 · 마리 · 위교 · 주영(周瑛) · 반부 · 최선 · 하당 · 당백원 · 황순요 · 진헌장 · 누량 · 하흠 · 진무열 · 담약수 · 추수익 · 전덕홍 · 왕기(王畿) · 구양덕 · 나홍선 · 오제 · 하정인 · 왕시괴 · 허부원 · 우시희 · 등이찬 · 맹화리 · 내여덕 · 등원석 · 공희학 · 안희혜 · 증질수 · 공문례 · 맹희문 · 중어폐 · 주면 · 정접도 · 정극인 · 장문운 · 소계조 · 주천 · 주서(朱墅) 285·286·287·288권 「문원전(文苑傳)」 양유정 · 호한 · 소백형 · 왕면 · 대량 · 위소 · 장이녕 · 조훈 · 서일기 · 조총겸 · 도종의 · 원개 · 고계 · 왕행 · 손분 · 왕몽 · 임홍 · 왕불 · 심도 · 섭대년 · 유부 · 장필 · 장태 · 정민정 · 나기 · 저권 · 이몽양 · 하경명 · 서정경 · 변공 · 고린 · 정선부 · 육심 · 왕정진 · 이렴 · 문징명 · 황좌 · 가유기 · 왕신중 · 고숙사 · 진속 · 전여성 · 황보효 · 모곤 · 사진 · 이반룡 · 왕세정 · 귀유광 · 이유정 · 서위 · 도륭 · 왕치등 · 구구사 · 당시승 · 초횡 · 황휘 · 진인석 · 동기창 · 원굉도 · 왕유검 · 조학전 · 왕지견 · 애남영 · 장부 289·290·291·292·293·294·295권 「충의전(忠義傳)」 화운 · 왕개 · 손염 · 모로 · 왕강 · 왕의(王禕) · 웅정 · 역소종 · 금팽 · 황보빈 · 장영(張瑛) · 왕정 · 만침 · 주헌 · 양충 · 오경 · 곽은 · 손수 · 허규 · 황굉 · 송이방 · 왕면 · 진문시 · 왕부 · 전순 · 주부 · 손당 · 두괴 · 황천 · 왕덕 · 왕일중 · 소몽양 · 장진덕 · 동진륜 · 공만록 · 관양상 · 서조강 · 희문윤 · 주만년 · 장요(張瑤) · 하천구 · 반종안 · 장전 · 하정괴 · 고방좌 · 최유수 · 정국창 · 당환순 · 이헌명 · 장춘 · 염생두 · 왕조곤 · 손사미 · 교약문 · 장병문 · 언윤소 · 길공가 · 형국새 · 장진수 · 등번석 · 장혼방 · 장윤등 · 장광규 · 이중정 · 방국유 · 하승광 · 방유 · 윤몽오 · 노겸 · 공원상 · 왕신 · 사기언 · 양지인 · 왕국훈 · 여홍업 · 장소등 · 왕도(王燾) · 장가징 · 서상경 · 완지전 · 학경춘 · 장극검 · 서세순 · 무대열 · 전조징 · 성이항 · 안일유 · 반홍 · 진예포 · 유진지 · 이승운 · 관영걸 · 장유세 · 왕세수 · 허영희 · 이정좌 · 노세임 · 유인 · 하섭 · 조흥기 · 하통춘 · 진미 · 심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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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장 · 양옥영 · 우봉랑 · 예미옥 · 고형와 · 항숙미 304·305권 「환관전(宦官傳)」 정화 · 김영 · 왕진(王振) · 조길상 · 회은 · 왕직(汪直) · 양방 · 하정 · 이광 · 장종 · 유근 · 장영(張永) · 곡대용 · 이방 · 풍보 · 장경 · 진증 · 진구 · 왕안 · 위충현 · 왕체건 · 최문승 · 장이헌 · 고기잠 · 왕승은 · 방정화 306권 「엄관전(閹黨傳)」 초방 · 장채 · 고병겸 · 최정수 · 유지선 · 조흠정 · 왕소휘 · 곽유화 · 염명태 · 가계춘 · 전이경 307권 「영행전(佞倖傳)」 기강 · 문달 · 이매성 · 계요 · 강빈 · 육병 · 소원절 · 도중문 · 단조용 · 공가패 · 호대순 · 전옥 · 왕금 · 고가학 · 성단명 · 주융희 308권 「간신전(奸臣傳)」 309권 「유적전(流賊傳)」 호유용 · 진녕 · 진영 · 엄숭 · 주연유 · 온체인 · 마사영 이자성 · 장헌충 310권 「호광토사전(湖廣土司傳)」 311·312권 「사천토사전(四川土司傳)」 313·314·315권 「운남토사전(雲南土司傳)」 316권 「귀주토사전(貴州土司傳)」 317·318·319권 「광서토사전(廣西土司傳)」 320·321·322·323·324·325·326·327·328권 「외국전(外國傳)」 조선(← 고려) · 안남( 대우 → 후여조 → 막조 → 후여조) · 일본 · 유구( 삼산 → 유구) · 여송 · 합묘리 · 미락거 · 사요 · 계롱 · 파라 · 마엽옹 · 고마랄랑 · 풍가시란 · 문랑마신 · 점성 · 진랍 · 섬라 · 과왜 · 삼불제 · 발니 · 만랄가 · 소문답랄( 팔석 → 아제) · 수문달나 · 소록 · 서양쇄리 · 람방 · 담파 · 백화 · 팽형 · 나고아 · 여벌 · 남발리 · 아노 · 유불 · 정기의 · 파나서 · 불랑기 · 화란 · 고리 · 가지 · 소갈란 · 대갈란 · 석란산 · 방갈랄 · 소납박아 · 좌법인 · 목골도속 · 불랄왜 · 죽보 · 아단 · 알살 · 마림 · 홀로모사 · 유산 · 비날 · 남무리 · 가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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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의 역대 황제 | ||||
건국 | ← | 초대 영창제 이자성 | → | 멸망 |
[1]
당시 명나라는 과도한 세금으로 인해 많은 유민이 발생하고, 세금을 기피하는 문화가 생겼다. 그러나, 징수원이나 운송 담당은 세수가 얼마나 모이던 중앙 정부에서 할당한 세액에 맞춰 납부해야만 했고, 때문에 이자성의 집안처럼 징수나 운송 역을 맡았다가 파산하는 집이 많았다.
[2]
오늘날의 우체국과 운송 배달 업체와 비슷하다.
[3]
당의 수도인
장안
[4]
대부분 재산들을 제법 축적했기 때문에 약탈의 주 대상이었다.
[5]
당시의 정황은 청나라 초기의 역사학자인 비밀(費密)이 쓴 책인 <황서(荒書)>에 이렇게 묘사되었다: "영창2년(1645) 오월 십칠일, 이자성이 구궁산에서 산민의 포위공격을 받았는데, 산민 정구백(程九伯)이 이자성과 싸우다가 힘이 부쳐서 정구백은 큰 소리로 외조카 김모(金某)에게 도움을 구한다. 김모는
등 뒤에서 낫으로 이자성의 머리를 내려치고, 이자성은 그 자리에서 죽는다." 이자성의 죽음을 확인한 그의 조카 이과(李過)는 구궁산의 마을을 도살하도록 명령한다. 그 명령은 이렇게 되어 있다: "기한을 정하여 구궁산의 산민이 자수하여 흉수라고 밝히거나 혹은 붙잡아서 우리 군대에 데려오라. 삼일후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으면, 우리는 3일간 동네를 도살하겠다. 이 복수는 반드시 한다."
출처
[6]
그나마 명맥상 산둥반도에서
강화도의 수비를 도울 약간의 수병을 보내려고 했는데, 이마저도 풍랑 때문에 중단됐다. 두 번째 병력을 보내기 전에 강화도가 함락됐으니... 결국 조선은 강화도의 수비를
김경징에게 홀로 맡겨야 했으니, 이게 바로 그 유명한
강화도 방어전이다.
[7]
다만 이 책은 현재 시중에서는 완전히 절판되었고, 인터넷
헌책방이나 중고서점에나 가야 구할 수 있다.
[8]
한 번 관군에게 크게 패하여 부하 대다수가 전사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함께 간쑤성에서 봉기하였던 후이족 반란군 지도자 마수응(馬守應)에게서 병력을 빌려서 재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