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기어 코리아의 첫번째 미션. 자동차 vs. 비행기 vs. 기차 대결에서는 기차(KTX)가 제밀 먼저 도착했고, 그 다음 비행기(소형 제트기), 그리고 자동차(아우디 R8) 순으로 도착. 꼴지 연정훈은 벌칙으로 자기 차에 낙서해서 1주일 동안 타고 다녀야 했다 근데 실제로 하지는 않은 듯 스피라는 랩타임을 기록하던 중 트랙 이탈로 리타이어했다. 이후 수리 중이라는 팻말을 붙여 놓고 수리 후 다시 잰다고 했으나 다시 주행하지 않았고 큰 파손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쉬이 넘어간 듯하다.
탑기어 제작진이 제안했다는 탑기어 챌린지 "20년전의 드림카"에서 김진표가 선택한 차는 다름아닌 파이어버드.[11] 그래서
Knight Rider 드립과 함께 테마 음악이 나왔다. ...관리가 엉망이어서였는지 문도 안열리고, 지붕엔 곰팡이 슬고, 에어컨 안나오고, 엔진이 냉각수가 없어서 퍼진건 그 다음 문제지만. 거기다 미션에도 문제가 있었는지 냉각수 보충 후 랩타임을 쟀을 때 변속이 제대로 안 된다고 깠다.
참고로 이 대결에서 전체적으로 성능이 떨어져 보이는 벤츠 300 SEL이 이긴 비결이 있었는데, 그것은 핸디캡 레이스에서 깨먹은 부분이 생기면 점수를 깎는다는 것. 덕분에 김진표와 연정훈은 랩타임면에서는 빨랐지만 차에 부숴먹은게 많아서 점수를 다 깎아먹었다.
SM7을 분석했지만 오리지널
탑기어처럼 비판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분석으로 끝냈다.[12] 패들시프트의 위치나 스포츠 모드에서의 자동 변속 등에 대한 소심한 비판은 있었지만, '대놓고' 강하게 따지지 않은 점에서 소심하다는 느낌을 들게 해준 시승기였기 때문에 비판의 소리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워 랩타임에서 꼴등을 기록하였고 김진표의 블로그 글에 따르면, 탑기어의 프로그램 성격을 알고 SM7을 빌려준 르노삼성이 탑기어 코리아 측에서 솔직하게 처음으로 시승하고 보여준 가대본을 거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순화한 2차 가대본이 승인되어 촬영이 되었고, 스튜디오 녹화까지 되었지만, 4회로 방영될 해당 편집본을 본 르노삼성 측에서 그마저도 마음에 들어하질 않아 녹화 후에도 (심지어 방송 전날까지) 계속 편집이 되어 방송분이 나간거라고 한다.
#
레인지로버 스포츠 시승기 때
충공깽한 시승기 스타일을 보여주었는데, 남편보정을 받아서 그런지
연정훈이 시승했을때 뒷좌석 TV에서
한가인의 모습이 등장했나 하면 파워랩타임에서 스티그의 오디오에서
한가인이 등장했던 모 기업의 드럼세탁기 CF OST가 흘러나왔다.
원래는
드리프트의 전설을 소개하는 내용인 것 같았으나 워낙 국내에서 초대하기 힘든 인물이기 때문에 소개와 함께 드리프트에 대한 대부분의 기술사항들이 방영되어 졸지에 케이이치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레슨이 되어버렸다. 조만간 양카로 헛짓하다가 골로 갈 운전자들이 더 나올듯 이니셜 D의 감수자가 나와서 그런지 BGM은 시종일관
이니셜 D가 나온다.
E60 M5는 국내에 두 자릿수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귀 모델이다. 엔진 내구성이 나쁘며 수리비가 엄청나서 폐차되거나 해외로 넘어간 차량이 꽤 되기 때문.[19]
연정훈이 리뷰한 2세대
캐딜락 CTS-V의 경우, 저단 변속시 계기판 표시등이 깜빡일때 레드 라인 및 RPM이 과하게 높으면 변속할 수 없게끔 설정되어 있었다. 이는 2008년 GM 엔지니어링 팀이
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 할 당시에 8분 이하로 주행할 수 있도록 스포츠 모드 변속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변속할 수 있게끔 세팅해놓았기 때문이다.[20] 당시 연정훈이 리뷰한 차는 자동변속기 차량이었으며 전자장비 개입 없이 주행하고 싶다면 6단 수동 옵션도 존재하니 구매자들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촬영된 주행과 관련해서 연정훈은
스티그와 다르게 드라이빙 레슨을 더 받아야 될 것으로 보이는 실력이라.. 해당 차량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미숙한 실력으로 엉성한 날림 리뷰를 한 것으로 보인다.
산악 오프로드 레이스 :
지프 랭글러 루비콘 오프로드 차량 팀 vs. MTB 자전거 선수단
스티그가 콰트로포르테로 탑기어 트랙에서 랩 타입을 기록할 때 재생한 음악은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 스티그의 본격적인 정치 입문?
츠치야 케이이치의 드리프트 강습후 드리프트를 하면서 과연 관성에 의해서 두부가 정말로 안깨질까? 하는 의문에 직접 그에게 두부배달을 시켰다.(...) 츠치야 케이이치 본인도 처음으로 하는 짓(?)이라 황당해 하는데...그가 시작하기 전 한마디 애니메이션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드리죠....인데 진짜 두부가 멀쩡하다!!! 결국 두부가 안 깨지는 것을 확인한 츠치야 본인도 역시 난 드리프트 킹이라니까 라면서 대만족(...)[25]하지만 이 와중에 탑기어 코리아 감독이 이니셜D를 너무 많이 봤다고 하면서 PD를 까기도 했다
포르쉐 라인업 리뷰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이루어졌고, 트랙 레이스는 당연히 911 터보가 우승하였다. 탑기어 트랙에서 파나메라 랩타임 기록시 재생된 음악은 마세라티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꼼수다 BGM.
BMW 5시리즈 GT, 벤츠 CLS, 아우디 A7을 서로 비교시승하는 줄 알았지만 그냥 얼마 전에 나온 아우디 A7만 중점적으로 시승 및 리뷰했다. 김갑수가 벤츠 CLS에 대한 평을 아주 잠깐 하고는 끝이고 BMW는 한 장면만 나오고 끝(...)
1회에 이어 이번 7회에서도 트랙을 이탈하는 사고가 또 일어나 오랜만에 골프를 해먹을 뻔 했으나 스타랩타임 차량 담당인 정강호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 나온다면 그 날이 해고통지 전날이겠지만
공교롭게도 김민준(배우)씨는 같은 배우인 김수로(배우)씨와 같은 종친이다. 역시 피는 못속인다더니
원본 제목은 슈퍼카 쇼다운(Supercar Showdown). 정식 탑기어 시리즈는 아니며
제레미 클락슨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스티그도 출연한 DVD 특별판이다탑기어 스페셜이라고 말한 덕분에 이 프로그램도 탑기어인줄 알고 낚이는 사람들이 많다 본래 이 프로그램은 본 프로그램의 제목에 맞게 특정 차량 2대를 비교하는 내용이며 가끔씩 번외 미션도 번갈아 하면서 제작되었다.
원 제목은 듀얼(Duel). 영국 자동차 프로그램 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 일어나는 에피소드이며 본래 탑기어의 '진짜' 라이벌이고 한일전을 방불케 하는 감정 의식 때문에 실제로 동반 출연이 가능했는지 조차도 몰랐던 상황.[32] 그러나 짜증은 났던 모양인지 피프쓰기어 승리소감은 몇초만에 통편집크리(...) 역시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회차 시작 첫 장면에 이때까지 저질러논 탑기어 코리아의 각종 사건사고들을 통틀어서
방통위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다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사과는 없었다
오프닝을 열면서 팬텀 드롭헤드 쿠페와 닛산 큐브를 비교했다.
김진표는 닛산 큐브를 시승했는데 계약한 사람들의 성비율이 5:5를 감안한건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지만 잘모르는 몇가지 질문들을 받아서 답변을 해준다. 질문자는 걸그룹
달샤벳, 공간활용에 좋냐는 질문에 타이어 8개를 수납하는 장면과 드럼을 넣어서 드러머가 안에서 연주하는 장면을 공간활용의 상징으로 보여준다.(...) 또한 주차하기 편하냐는 질문에는 송파구에 사는 10년차 장롱면허 운전면허 보유자 김여사(...)를 직접 초빙해서 주차 테스트를 하게 된다. 시작전에 핸드백을 왼쪽 사이드 미러에 걸고 주행하는 디테일을 선보인다.(...) 주차를 하다가 박스로 만든 가이드 라인을 무너트리면서 성질대폭발... 결론은 드라이버의 실력의 차이, 유일하게 차에 대한 비평을 강하게 하는 김진표 답게 몇가지 지적을 하는데 시어머니 두 분이 잔소리 하는거 같은 소음과 경차만 못하는 2000만원대 차량이며 결국에는 바비 인형처럼 반짝 인기만 누리고 버려지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그리고
CVT를 잘 이해하지 못 한건지 변속이 안 된다고 깠다(...)[33]
드디어 대한민국 레이스계의 본좌(정확히는 연예인 레이서)인 이세창이 스타 게스트로 등장. 드디어 1위의 기록이 깨질 것인가에 대한 초유의 관심사였지만 아쉽게 경신하지 못했다.
별 의미없는 닛산 큐브의 랩타임을 측정했는데 역시나.. 랩타임 1등부터 꼴지가 닛산이라는 아이러니를 보여주었다. 푸조 RCZ 1.6도 코너가 많은 탑기어 트랙과 간만에 나오는 수동변속기라는 장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제작진들이 영국식 출력을 헷갈렸는지 밴티지의 출력을 283hp로 적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는 283kw를 그대로 미국식 마력으로 적어내며 생긴 문제로, 실 출력은 380마력쯤 된다. 가속력은 그렇게까지 폭발적이지는 않지만 코너링 면에서 만족하시는 갑수옹을 볼 수 있었다.
3MC들과 넉살 좋게 농담 하던 문희준은 레이싱 드라이버 경력이 없는 연예인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35]
연비 대결
미션 1> 집결지에서부터 탑기어 트랙까지 2L의 연료만으로 갈 것(거리: 약 35km): 비교적 여유있게 가던 연정훈, 김갑수와는 달리 김진표는 연료 떨어질까봐 천천히 서행했다.(다른 두 차들은 30km/l 전후인데 CR-Z만 약 20. 6km/l. 그나마도 실제 주행을 시작하니 평균연비 12km/l가 뜨고 있었다.[36])
미션 2> 탑기어 트랙 1바퀴, 드라이버는 스티그. 가장 빠른 차에는 부상으로 연료 2l 추가: 3대중 가장 주행성능이 우수한 CR-Z가 유리하리라 생각했지만, 연료 추가 보급 없이 미션 1에서 지급받은 연료만으로 달려야 되어서 결국 중간에 연료가 바닥이 나 꼴찌를 해버렸다.(...).[37] 1등은 프리우스. 연료 2L를 더 받았으나 이미 연료가 바닥난 데다 5L만으론 택도 없던 김진표가 연정훈를 졸라 연정훈에게 약 1.2L 가량의 연료를 받아냈다.
드디어 M3 쿠페로 고정자리 1위의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다. GT-R 촬영 후 엔진이 이상 반응을 보인 상태에서 측정했다고 한다.
탑기어 코리아 제작진은 터보 엔진 관리를 아예 할 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탑기어 코리아 트랙의 특성상 오리지널 탑기어 트랙보다 곡선코스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가속력이 좋은 차량'보다는 선회력이 좋은 차량이 좋은 기록을 내는 트랙으로 설명을 마무리했다.[38] 참고로 오리지널 탑기어에서의 M3 쿠페와 GT-R의 기록은 GT-R이 훨씬 앞선다.[39]
연비 대결의 결과 우승은 연정훈, 김진표는 마지막 약 500m를 남겨두고 연료가 그만 바닥나버렸지만[40] 여차저차 타력 주행으로 간신히 2등, 갑수옹은 끝까지 잘 와놓고 마지막에 길을 잘못 든 덕에 대하를 못 잡수실 뻔 했다. 사실 김갑수의 말의 의하면 스마트에는 내비게이션이 없어서 길 찾는데 불리한 조건이었고[41] 공인연비가 가장 좋은 덕에 속도를 더 냈어도 됐음에도 남들과 큰 차이 없는 속도로 달린 터라...[42]
K5 T-GDI 시승기 도중 차의 디자인 부분에서
피터 슈라이어가 직접 나와서 K5의 디자인에 대해 설명하였다.
기아가 K5 T-GDI의 CF에서 강조했던 3000cc 세단을 이긴다는 광고 카피를 검증하기 위해 K5 vs. 렉서스 ES350 vs. 혼다 어코드 3.5 vs. 벤츠 E300 vs. 토요타 캠리 XLE[46]와 대결을 했는데...전체 다섯대 중 딱 중간인 3위로 빨랐다. 앞서나간 차는 벤츠 E300과 렉서스 ES350, K5보다 처진 차는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제원상의 출력 크기대로 들어온 결과라서 아쉽다는 평. 어쨌든 어코드 3.5를 이겼으니 광고 카피가 아예 거짓은 아니라 다행.[47]
K5의 단점은 출력에 걸맞지 않는 제동력과 MDPS 채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 스티어링 조작 각도와 차량 회전각의 차이로 인한 부조화를 지적받았다. 그래도 기아자동차 측에서의 직접 개입은 없었던 듯 하며 리뷰어였던 김진표 본인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였다. 오히려 드래그 대결을 할 것이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뒀는데도 그냥 넥센에서 납품하는 일반 타이어로 끼워맞춰서 보내준 깡에 놀랐다고 한다.
* 아찔한 사고 상 수여 사유는 최초로 차를 후루룩 말아드신(...) 사고가 난 코너에 김수로 코너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아니라 그 코너에서 많은 게스트가 말아먹을 뻔 했기 때문.
* 최고의 대결 상 수여 사유는 최대 제작비를 사용한 전용기 렌탈에 돈이 많이 들었다고 한다. [49]
* 올해의 자동차 상에 의견이 분분했지만
K5 판매량이 1만대(11월 기준)라는 사실에 2자리수나 1자리수인
다른
차가 모두
데꿀멍[50]
* 화제의 랩타임 상은
스타랩타임 유일의 여성인
김옥빈이 수상하였으며 다음 시즌에 자신의 기록을 깨보이겠다고 언급했다.
Q7 vs. 오프로드 바이크
스키 슬로프 왕복 레이스에서 Q7이 경사를 올라갈때 모르고 트랙션 컨트롤 해제를 하지 못하고 올라가는 바람에 초반에 바이크에게 탈탈 털리는 위엄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새가슴 갑수옹이 내리막길에서도 속도를 잘 내주지 않은 탓이 더 크다는 평도 적지 않다(...) 그래도 보기보단 경사가 급격하다고 하니 이해 해주자
[1]
첫회부터 거하게 골프 한 대를 해먹었다.(...)
[2]
미니 컨트리맨 시승기에 '아주 잠깐' 등장했다.(...)
[3]
가득 채운 연료량의 비용을 환산한 택시 기본료 계산.
[4]
GT2 룩으로 범퍼가 개조되어 있다.
[5]
전륜구동 차량이 커브를 빠르게 돌 때 발생할 수 있는 언더스티어링을 막아주는 시스템.
[6]
자동차에 바깥 공기나 온풍을 흡입 혹은 배출시키는 통로.
[7]
참고로 제원에 의하면 파이어버드는 배기량 3.8리터에 200마력, 스카이라인은 2.5리터에 250마력, 벤츠 SEL은 3리터 180마력이었다. 출력상 연정훈이 제일 유리한 셈. 거기다 배기구 튜닝, 사제 레이싱 핸들, 우퍼 튜닝 등 갖가지 세팅이 되어 있었으니 엔진에도 각종 튜닝이 되어 있었을 것이기에 실제 수치는 모른다.
[8]
물론 이 대결에서 파이어버드는 사실상 대파 상태가 되어버렸다(...)
[9]
탑기어에서 작살낸
토요타 하이럭스나, 호주에서 11미터 높이서 떨어뜨렸던(...) 테라칸은 하부가 높고 프레임 바디라 엔진에 큰 타격을 주지 않아서 시동이 걸렸던 것이고, 저 3대는 관리는 그렇다치고 차고가 낮은 차량들이니 시동이 걸릴 리가 만무했다.
[10]
핸디캡 레이스와 자유낙하 대결에서 우수한 내구성을 인증하여 1위로 등극하셨다. 참고로 수정되기 전에는 320 SEL이라고 했는데, 갑수 본좌께서 친히 300 SEL이라 말해 주셨다. 애시당초 W126에는 320 SEL이란 모델이 없다.
[11]
블로그에서의 후일담에 따르면 원래 진짜 드림카는
포르쉐 964였지만 자동차를 때려 부수는 컨셉의 에피소드여서 그 비싼 964를 깨먹을 순 없었기에 대체재로 선택한 게 파이어버드였다. 후에 964 쥬빌리 쿠페를 본인이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12]
사실 녹화 당시에는 "차라리 패들 시프트가 없는 모델을 사겠다" 등의 더 센 독설이 있었으나, 르노삼성의 입김이 많이 작용했다고 한다.
[13]
다이얼을 통해 차량모드를 설정하여 최상의 상태로 험로를 탈출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물론 레인지로버만의 고유의 시스템은 아니다.
아우디의 콰트로나
BMW xDrive 등에도 다이얼 형식으로 차량 모드를 지정해주는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다만 레인지로버 성격 자체가 정밀한 주행모드 위주이다보니 타사 SUV의 차량 모드보다 더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14]
지형은 딱딱하나 어떤 물질들로 인해 지면이 미끄러울 때 사용한다.
포드 엔데버 등에도 존재하는 모드이다.
[15]
차체의 충격흡수력, 엑셀러레이터 반응 등 전체적인 차의 반응이 스포티한 주행에 알맞도록 변환되는 기능.
[16]
이니셜 D의 감수를 맡아 국내에 먼저 이름을 알렸던 일본의 레이싱 드리프터, 드리프트 분야의 선구자로
일본
D1 그랑프리의 기반은 이 사람이 거의 닦아놓은 것이라고 한다. 탑기어 코리아에서는
한국 타이어 레이싱 팀의 레이스 카인
제네시스 쿠페를 주고 드리프트 시연을 하였다.
[17]
2.0 TCI를 기반으로 터빈을 교체하고 부스트 업을 한 사양.
[18]
F10이 아닌 E60이 등장한다.
[19]
국내는 엔진 다운그레이드가 불법이라서 M5에 528i 엔진을 도로 이식하는 행위 등이 불가능하다.
[20]
실제로 2세대 CTS-V는 세계 최초로 세단 차량 중에서 8분대 벽을 깨고 처음으로 7분 59초 32를 기록했다.
[21]
GM 산하
델파이에서 개발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서스펜션으로,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22]
횡가속도(코너링시 밖으로 쏠리는 힘)나 타이어 온도 및 압력 등을 나타내는 기능.
[23]
지난 주에 이어서 나머지 방영분이 나왔다.
[24]
3.8 MPI를 기반으로 과급기를 얹은 사양을 주행했다.
[25]
원래 츠치야 케이이치는 금형 공장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배달을 해왔는데, 이때 하중 이동을 처음 깨닫고 이쪽 길로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확히는 당시 그립력이 거지같던 싸구려 타이어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딴 타이어로 빠르게 배달을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다 드리프트를 터득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 그의 드리프트 지론은 화려함이 아니라 간결하고 빠르게 코너 탈출을 하는 걸 핵심으로 삼는다.
[26]
뉘르부르크링 트랙 최단시간 주파 기록 보유자인 여성 드라이버.
[27]
레이스 이전에 이긴 사람이 제레미와 키스하기로 약속해버렸다(...) 어차피 인생은 자업자득.
[28]
참고로 선수 소개가 압권인데 제레미는 "뚱뚱한 중년 남자", 비키는 "여성 레이서" 로 소개되었다.
[29]
그야말로 개그가 따로없는 대결, 스티그가 자전거를 이리저리 굴려보며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 사이에 티프는 잽싸게 페달을 밟고 출발, 그걸 본 제레미는 스티그는 자전거에 대한 데이터가 전혀 없다고 절규했다.
[30]
티프는 달리는 와중에도 "어떤 이는 그가 자전거를 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라고 말하며 자전거 못타는 스티그를 깠고. 탑기어 측에서 속임수를 쓸 게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페달을 정신 없이 밟았다. 결국 스티그는 하루죙일 자전거만 만지작 거리다 졌다
[31]
본래
황소개구리를 자유 낙하 시키려고 했으나
동물 단체의 반대(?)로 그냥 개구리처럼 생긴 스콜피오만 떨어뜨리기로 결정(...) 꿩이 없으면 까마귀라도...
[32]
실제로 예전에 탑기어 스튜디오에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이 사건의 용의자가 피프쓰기어 제작진과 연관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고 화재 발생 후 탑기어에서 대놓고 제레미가 '피프쓰 기어가 그랬을거임'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말을 함으로써 최강의 막장관계까지 치달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진짜 누가 그랬는지는 진실은 저 너머에(...)
[33]
CVT는 원래 RPM을 올리면 기어비가 알아서, 연속적으로 바뀐다. 사실 CVT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기어 단수를 가상화해서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처럼 세팅되는 변속기가 있고, 그냥 액셀레이터 밟는 강도에 따라 기어비를 알아서 바꾸는 게 있다. 소음은 큰 주제에 차는 안 나가니 반쯤 장난으로 깠거나, 진짜 느려서 마티즈 CVT처럼 고장을 의심한건지는 불명.
[34]
국내 수입 차량이 아니며 좌핸들 사양을 직수입한 차량으로 보인다.
[35]
하지만 방송 중에도 언급되듯이 드라이버 경력만 없다 뿐이지 B급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로 드라이빙 스킬이나 서킷 주행에 대한 경험이 있는 상황이었다. 라이선스 갱신을 안해서 그렇지(...)
[36]
그도 그럴 게 CR-Z는 프리우스보다 효율이 나쁜 마일드 하이브리드 타입에 스포츠카 지향이라 프리우스보다 가벼운데도 연비가 하이브리드 치고 떨어진다. 같은 2인승 스포츠카에 마일드 하이브리드임에도 연비로 35km/l를 찍어내던 1세대 인사이트와는 다르다.
[37]
초반부터 가다 서다를 반복하느라 연비에서 손해를 많이 보느라 평균연비가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38]
궤변인게 M3는 FR이고 GT-R은 4륜이다. 출력은 M3가 낮고 중량도 더 가볍지만 트랙션이 GT-R이 훨씬 좋아 코너에서도 GT-R이 더 빠를 수 밖에 없다.
[39]
당연하겠지만 두 차량은 같은 그레이드가 아니다. GT-R은 슈퍼카다.
[40]
연정훈에게 연료 약 1.2L정도를 추가로 더 받은 상태였다. 다만 혼자서 너무 뒤쳐진 탓에 갑수옹을 잡겠다고 110km/h까지 속도를 올린 적이 있었다.
[41]
사실 이 시기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연동 같은 건 없던 때라 연정훈도 내비게이션만 보고 주행하다 길을 한번 잘못 든 적도 있었다.
[42]
연료를 거의 절반이나 남기셨다고 한다. 물론 기름이 바닥나도 40km 정도는 배터리만으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와 달리 기름 바닥나면 끝인데다 전자장비가 적어 손수 연비와 잔여 연료를 계산해야 했던 탓도 있다.
[43]
오리지널 탑기어에서 했던 '
미하엘 슈마허가 스티그였습니다!' 드립을 그대로 이용. 물론 진짜 슈마허가 스티그는 아니었지만(...) 그런데 예고편에서 얼굴부분을 블라인드 처리했다지만 이미 실루엣으로 누구인지는 대충 알 듯... 얼굴을 드러낸 한민관은 "저는 '스티그'가 아니라 '
스틱'입니다."라는 장난을 쳤다.
[44]
국내 정식 수입 차량이 아니다.
[45]
K5 T-GDI 리뷰에서 인터뷰 인물로 등장하였다.
[46]
2.5리터 모델이다.
[47]
E 300은 후륜구동이고, 어코드 3.5는 SOHC에 오래된 엔진이라 정숙성은 높지만 성능은 좀 떨어진다.
[48]
디젤차량 트림 네임이며 가솔림 트림 네임은 TFSI이다.
[49]
아무리 아우디 R8이 하루 기준으로 기름값 + 차량 섭외비를 합해도 200여만원 내외에서 넘지 않는 정도를 생각해본다면... 물론 KTX는 입석표 값만(...)
[50]
사실 탑기어 코리아 시즌 1에서 소개된 차량 중에서 차량 판매대수로 따져서 K5를 대적할 만한 후보를 꼽자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C클래스가 유력한 후보였.... 지만 하필이면 소개한 차가 1억 가까이 하는 상위 트림인 C63 AMG(...) 탑기어에게 현실주의를 권장합니다.
[51]
더블 클러치가 만약 장착될 경우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올뻔 했다고 김진표 본인이 말했으며 그리고 사상 최초로 단일 회사의 형제 모델이 1, 2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단지 2주 천하였을뿐;
[52]
초기 프리미엄 에디션.
[53]
랩타임 당시 뒷타이어가 상당히 마모된 상태에서 주행한 기록.애초에 시로코랑 기록이 같을리가 없다 이는 탑기어 코리아의 경우 개인차량을 섭외한 차종 중 관리가 미미한 차량을 섭외한 예인데, 오리지널 탑기어의 경우 각 차량회사에서 제공된 관리가 잘 된 차량을 제공받는다.
[54]
랩타임 기록 주행중 4번째 코스에서 트랙션을 컨트롤하지 못해 이탈해버려서 실격 처리.
[55]
김수로 이후로 레이싱 타이어로 교체한 점을 감안, 한민관의 기록 갱신 이후 변경된 조건의 골프로 재도전했다.
[56]
레이싱 드라이버를 제쳤다! 그리고 영구 기록 보존
[57]
스타 랩 타임 녹화 시점 당시 면허취득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초보운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