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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허슬 [ruby(THE, ruby=ザ)]ハッスル｜THE Hustl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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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HE 허슬 | |
| 스탠드 유저 | 파코 러브란테스 | ||
| 명칭 유래 |
밴 맥코이 & 더 소울 시티 심포니의 노래 The Hust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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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일체화형 | ||
[Clearfix]
1. 개요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2]|
스탠드 명 - 'THE 허슬' 본체 - 파코 러브란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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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력 - ?[3] | 스피드 - ? | 사정거리 - ?[4] |
| 지속력 - ?[5]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2. 외형 및 특징
스탠드 유저인 파코와 일체화 되어있는 스탠드.3. 능력
3.1. 근육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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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는 근육 | 근육 진동 |
스탠드 유저인 파코가 자주 사용하는 활용법은 근육을 변형시켜 손등이나 팔꿈치 등을 부풀린 뒤, 물체를 잡는 것이다. 도벽이 있는 파코는 이 활용법을 도둑질할때 유용하게 써먹고 있으며, 등근육으로 천장의 틈을 붙잡아 메달리거나 사람 손목이나 칼을 팔꿈치 근육으로 잡고, 허리 근육으로 의자를 붙잡아 던지는 등 전투에서도 즐겨쓴다.
근육을 진동시키는 것도 가능하여, 캣 사이즈 사이에 가위 날을 끼워 넣고 근육을 진동시켜 끊어내거나 용암 암석의 소유자의 칼을 근육으로 잡고 칼을 매개체로 근육의 진동을 이동시켜 용암의 소유자에게 고통을 주기도 했다. 이 근육 조작 효과의 전달은 간접적 접촉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필요도 없는지 죠디오가 상대의 기습적인 칼질에 목을 베이는 순간, 죠디오의 어깨를 툭 치는 것만으로 죠디오의 목 근육이 강하게 경직되어 경상에 그치게 막아내기도 했다.
또한 순식간에 집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이 점프하거나 펀치를 날리기전에 팔 근육이 허슬의 작용으로 꿈틀대는 모습 등 근육 조작으로 신체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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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근접전
스탠드체가 없는 스탠드이고, 능력의 특성상 본체가 육탄전으로 직접 공격해야하기 때문에, 전투 시 반드시 근접해서 싸워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상대가 키시베 로한과 같이 한 번의 접촉으로 대상을 무력화 시키거나 일격으로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 파코 본인도 상당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싸워야한다. 그나마 본체가 건실한 근육질에 개싸움의 경험이 잦았을 갱스터라 그렇지, 능력 특성상 애초에 근육이 별로 없거나 신체 능력이 떨어져 맨손 격투 실력이 부족하다면 더더욱 부각될 단점. 그나마 죠디오나 용암 암석의 보유자에게 썼던 것처럼 손이 닿는다면 일격에 근육을 마비시켜 적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해 보이니 다행.
5. 기타
- 이름이 일관적이지 않게 표기되는 편이었다. 1화에서는 THEハッスル로 the를 모두 대문자로 표기했으며, 2~6화까지는 Theハッスル로 표기되었다. 4화 중간에는 모두 영어 대문자로 [ruby(THE, ruby=ザ)] [ruby(HUSTLE, ruby=ハッスル)]이라고 표기되기도 했다. 이후 1권과 7화에서 처음의 표기법인 THEハッスル로 돌아갔다.
- 육체(근육)을 변형시키는 방법은 2부 기둥 속 사내의 신체 변형의 오마주로 보이며, 칼을 매개체로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은 마치 파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 죠디오의 증언에 의하면 본체인 파코가 작 중 시점 2년 전 까진 뚱뚱한 몸매였다가 어느샌가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스탠드의 능력을 이용해 한순간에 체지방 감량을 했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할 경우 스탠드를 발현한 것은 최근의 일일 가능성이 높다.
- 이름과 능력의 상관 관계는 Hustle과 Muscle(근육)의 발음이 비슷한 점에서 가져온 듯 하다. 실제로 두 단어는 라임으로 자주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