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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9:31:38

설송(게임)

코드네임 케드르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010101> 파일:설송 아이콘.jpg 설송
雪松
Codename: Cedar
Позывной Кедр
}}}
<colcolor=#fff,#ddd><nopad> 파일:설송 배너.jpg
<colbgcolor=#cd0000,#010101> 개발 살류트 8호 설계국[1]
유통 나로드나야 게임즈[2]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밀리터리 RTS
출시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미정
엔진 -
지원 언어 음성
러시아어 | 중국어
시스템
중국어(간체)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 파일:빌리빌리 아이콘.svg | 파일:TapTap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3. 설정
3.1. 지구3.2. 녹스
4. 등장인물 및 세력
4.1. 공동개발구
4.1.1. 보스토크-08 소대4.1.2. 파이오니어 서비스 그룹4.1.3. 착륙지 경비 기동대4.1.4. 기타 세력
4.2. 협정기구 다국적군4.3. 루베라 공화국4.4. 자라브 산지4.5. K&M사
5. 병과6. 장갑차7. 기타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파일:설송 키비주얼.png
Поехали!Снова!
가자! 다시 한번!
콘셉트 PV
Music: КИНО - Группа крови
중국명 설송, 러시아명 코드네임 케드르[3]로 2024년 9월 3일 첫 공개된 중국의 실시간 전술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2. 출시 전 정보

게임플레이 PV
설송 게임 소개 이미지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파일:설송 홍보 이미지01.jpg
파일:설송 홍보 이미지02.jpg
파일:설송 홍보 이미지03.jpg
파일:설송 홍보 이미지04.jpg
파일:설송 홍보 이미지05.jpg }}}}}}}}}
게임 소개 이미지 번역본

3. 설정

"준위 동지,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높은 하늘의 별들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환영합니다, 새천년으로! 인류가 우주로 나아간 지 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탐험대는 이제 짐을 꾸려 수인족이 사는 외계 행성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지구는 아름다운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으며, 세계대전의 위기는 영원히 사라졌고, 끊임없이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생활을 눈부시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요람에서의 달콤한 잠은 이미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차가운 별들을 굳이 바라볼 필요가 있을까요?

허무한 심연에 삼켜지지 않으려면, 불안정한 저 먼 곳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우주로 가는 길에 올라, 이국의 들판, 마을, 그리고 언덕을 방문하여 귀여운 전우들과 함께 승리를 쟁취하세요!
…그리고 시대는 다시 한 번 나아갈 것입니다!
냉전 시대 우주 경쟁 현실 이상으로 정점에 달했다가[4] 연방이 붕괴하고 합중국은 경제위기를 맞이한 대체 역사가 진행 중인 지구와 이웃한 외계 행성 녹스를 배경으로 한다. 전반적인 세계관은 구소련에 대한 향수와 80~90년대의 문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카세트 퓨처리즘 성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작중 연도는 1971년 녹스 발견으로부터 31년 뒤인 2002년으로 설정되어 있다.[5]

3.1. 지구

냉전시대에는 현실보다 진보된 우주기술로 녹스 개척을 통한 우주 경쟁이 한창이었으나 연방의 붕괴와 합중국의 경제위기 이후 연락선 운용조차 벅찬 상황이라 녹스 개척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다.
파일:설송 팔련.png
팔랑스테르 연방의 우주과학 교과서
파일:설송 합중국.png
베스푸치아 합중국의 녹스 행성 여행주의문
[ 펼치기 · 접기 ]
파일:설송 안테이-2.jpg
파일:설송 안테이-3.jpg
}}} ||
안테이 항공의 우주여행/이민 상품 홍보자료

사전예약 보상중 안테이 정기발사계획[13]이 포함되어있는데 이 게임의 가챠권으로 추정되고 있다.

3.2. 녹스

설송 세계관에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지구형 외계행성. 지구인들이 처음 착륙했을 당시에는 수인들이 17세기에 가까운 문명을 가졌던 세계이며 연방과 합중국의 공동 개발 프로그램에 의해 몇년만에 문명이 빠르게 발전을 이루었다.

그러나 현재는 연방의 붕괴와 합중국의 경제위기로 지구와의 성간 여행과 무역이 경제적 타격을 받았으며 지구의 관할권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다 보니 녹스 행성의 치안상황도 혼란에 빠져 지구인들도 조계지를 벗어나지 말것을 권고받고 있고, 지구의 저작권을 위배하는 수많은 해적판 매체물들이 폐플라스틱으로 택갈이를 하여 유입된뒤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한다.[14]

녹스 행성만의 희귀한 마력자원으로 EGO라는 것이 존재하며, 녹스인들 중 몇몇은 마법처럼 EGO를 사용할 수 있다. 연방은 붕괴되기 전 이 EGO를 지구인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유산을 통해 EGO를 사용하면 땅과 바다를 다룰 수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EGO를 통해 현재 위기에 빠진 지구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소문과 별개로 최소한 경제위기를 겪고있는 지구인들은 녹스 행성이 새로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 여겨 이주할 기회를 잡고 있다.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 유니온 시티는 19세기 산업혁명 시기를 방불케 할 정도이며 착륙장마다 우주 발사체에 사용되는 유해 물질인 하이드라진이 웅덩이를 이루고 있으나 막장인 경제 상황으로 1회용 방호복을 여러번 재사용하며 작업을 하며 유해한 환경에서도 어떻게든 지구인들의 폐품을 주워모으려는 스캐빈저들이 득시글댄다.

군사기술과 우주기술 같이 지구에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한 기술들은 빠르게 현대화되었으나 생활상은 연방 붕괴로 지원이 끊기기 직전인 19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

4. 등장인물 및 세력

파일:설송 캐릭터.pn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등장인물 일람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파일:보스토크08소대.webp 보스토크-08 소대
공동개발구
##이 줄 아래부터 인물명부 추가시 문법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파이오니어 서비스 그룹
##이 줄 아래부터 인물명부 추가시 문법을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K&M사
#!wiki style="background-image쇤
[[쇤|[[파일:쇤프로필.webp|width=100%]]]]
}}}}}}}}} ||
파일:설송 케드르.png

4.1. 공동개발구

Joint Development Region / Регион Совместной Разработки

지구의 팔랑스테르 연방과 베스푸치아 합중국, 녹스의 루베라 공화국이 공동으로 설립한 행성 공동통치 기구. 약칭은 연합령.

4.1.1. 보스토크-08 소대

공동개발구 보안부서 소속으로 설송의 주인공 소대.
파일:설송 즈나묜쉬크.png
파일:설송 루슬란.png
파일:설송 하자르.png
파일:설송 마브카.png
파일:설송 바실리사.png

4.1.2. 파이오니어 서비스 그룹

설송 세계관의 민간군사기업이다.
현재까지는 정확한 설정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팔련 교과서에 파이오니어 서비스 대원들의 낙서가 그려져있는 것을 보면 녹스에 정착한 연방 이민자 2~3세대나 연합령에 유입되어 연방의 교육을 받은 녹스 수인들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머피의 소개에서 고아원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보인다.

설송의 스토리 초반부에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본국에서 업무중에 녹스에는 수인+ 소녀가 많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녹스 이민우주선에 몸을 실은 카를라가 유니온 시티에 도착하자마자 녹스의 문화에 빠져들었고 수인 소녀 고아원에서 돈을 벌기 위해 만든 파이오니어 서비스를 통째로 사들였다.
파일:설송 셰티.png
파일:설송 허스키.png
파일:설송 듀빈.png

4.1.3. 착륙지 경비 기동대

파일:설송 마치.png
파일:설송 조이스틱.png
파일:설송 쿠클라.png

4.1.4. 기타 세력

파일:설송 마카롱.png

4.2. 협정기구 다국적군

Entente Organization Multinational Force
설송 세계관의 북대서양 조약기구로 녹스 행성의 친서방 연합군. 주로 베스푸치아 합중국, 슈말칼덴 등의 군 인사들이 속해있다.

4.3. 루베라 공화국


설송 세계관의 국가로 폴란드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4.4. 자라브 산지

설송 세계관의 중동권 국가로 오스만 제국 아나톨리아 일대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주요 세력으로 자라브 민병대가 존재한다.

4.5. K&M사

설송 세계관의 헤클러 운트 코흐[22]. 지구의 슈말칼덴에 본사가 있으며 녹스 행성에 주재사무실을 차려두었고, 소속 사병들도 슈말칼덴 무기로 무장하고 있는것이 특징.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K&M사 캐릭터 이미지와 소개들이 사라졌다. CBT에서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일단은 삭제된 상태로 보이며 차후 정식출시 때 등장 가능성이 있다.
파일:설송 쇤.png
파일:설송 소바.png

5. 병과

6. 장갑차

본작에서는 5인 분대를 지원하는 장륜 장갑차 등의 전투차량를 별도 병과로 기용할 수 있다. 본작의 배경인 녹스에 T-80과 같은 본격적인 전차를 투입하기에는 우주선의 페이로드가 감당이 안되어[24][25] 주력 전차를 기용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개발자 공식방송에 의하면 보스토크-08 소대는 무한궤도가 달린 전차나 장갑차 등은 정비소요가 너무 높아져 사용하지 않으며, BTR같은 계열의 장륜 장갑차만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세계관상 작중에서 장갑차는 소화기 공격은 충분히 탱킹할 수 있지만 RPG-7는 물론 대물 저격총에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도적단들이나 정규군 사이에서 대전차 저격수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7. 기타

8. 외부 링크


[1] 礼炮八号设计局, 나로드니야 게임즈 내부 개발팀 [2] 霍尔果斯纳罗达网络科技有限公司 [3] 사실 러시아어 Позывной Кедр는 코드네임보다는 콜사인 케드르에 더 가깝긴 하지만, 탭탭 글로벌의 영어 명칭이 Codename: Cedar #로 정해져 사실상 코드네임 케드르로 볼 수 있다. [4] 현실에서는 소련이 부란을 개발하려다 손을 놨고 미국은 셔틀까지 완성한뒤 미국의 승리로 우주 냉전의 종지부를 찍었지만 설송에서는 이미 부란 스페이스 셔틀이 실용화된 정도를 넘어 연방은 현실에서는 상상도에서나 나온 핵추진 SSTO 우주왕복선이 도입되었고, 합중국은 현실의 미국도 아직 실용화가 안된 스타십이 도입되어있는 수준이다. [5] 이 때문인지 개발자들이 극한의 컨셉질로 2002년에 현역이었던 윈도우 98로 사전예약을 신청하고 노키아 구형폰으로 예약알림을 받는 가이드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6] 팔랑스테르는 샤를 푸리에가 고안한 자급자족적 유토피아 공동체를 뜻한다. [7] TV에서 백조의 호수 발레만이 방영되며 시민들이 연방 국부들의 동상을 끌어내는 것은 8월 쿠데타, 국회의사당에 포격하는 전차들 1993년 러시아 헌정위기의 고증이다. [8] 합중국 여행경보 안내문에서 지구의 화폐 중 연방 루블, 베스푸치아 파운드, 슈말칼덴 마르크의 고액권은 강도의 표적이 될 수 있지만 블라디미르 루블은 예외라는 언급을 보면 국명이 블라디미르일 가능성도 있다. [9] 아메리카라는 이름이 아메리카 대륙이 아시아가 아닌 신대륙임을 증명한 아메리고 베스푸치에서 따온건데 여기선 베스푸치에서 따온듯하다. [10] 연방-합중국 우주 협력사업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연방의 에네르기아 로켓에 합중국의 스타십이 오비터로, 그 옆에 팰컨 9이 부스터로 매달려있는 모습이다. 다만 개발진의 언급에 따르면 위 발사 장면은 지구가 아니라 녹스 행성이라고 한다. 녹스에 착륙한 스타쉽을 지구로 되돌려보낼 때는 지구에서 발사할때와 달리 에네르기아에 붙여 쏘는 방식으로 보인다. [11] 슈말칼덴이라는 용어는 슈말칼덴 동맹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2] 실제 디자인 모티브는 소련이 구상하였던 핵추진 SSTO 미야시셰프 M-19 룬급 미사일 위그선이 합쳐진 모양새이다. 설정상 카스피해에서 발진하여 지면효과로 상승하며 이후 핵추진 터보젯/스크램젯 엔진으로 우주까지 올라가는 모양. 개발자 방송에 의하면 엄밀히 말하면 진짜 SSTO는 아니며 고도 100km까지 상승하여 페이로드를 에너지 전달 로프에 거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13] 사전예약 10만 달성 시 3개, 30만 달성 시 10개. [14] 서구에서 재고처리되어 컷오프된 음반, CD, 비디오등이 중국에서 플라스틱 폐기물로 수입되어 그중 상태가 괜찮은 매체물들이 약간의 수리를 거쳐 해적판으로 유통되었던 90년대 중국 다커우 문화의 고증이다. [15] 과거에는 전열보병 윙드 후사르가 있었으며, 이들이 흉갑을 유지한채 탱크를 도입하고 현대화된 모습, 국기 등에서 모티브는 폴란드로 추정된다. 국명인 루베라 역시 루블린에서 따온 듯하다. 다만 개막장이 된 현시점은 폴란드는커녕 유저들 사이에서 눈내리는 씹덕 아프가니스탄이라 불릴 정도로 막장이다. [16] 착륙장 경비 기동대장이 받는 임금이 법정 최저임금 수준인데 이마저도 1-2달씩 밀리는 경우가 잦다고 한다. [17] 완벽한 예는 아니지만 사략선이 있던 16~18세기 영국에서도 사실상 민간인인 사략선장(Captain)과 해군 대령(역시 Captain)에 유사 시 육군 보병대도 태워서 육군 대위(얘도 Captain)까지 같은 배에서 군사 작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빈번해서 지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 민간인이거나 낮은 계급의 함장이 다른 민간인 혹은 높은 계급의 다른 군사 조직 지휘관과 위계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애매한 체계를 만들어야만 했다. 이것이 "Master and Commander"로 통칭되는 이중 지휘 체계로 영화 및 소설 제목으로도 유명하다. [18] 스탠딩 일러스트 [19] 컨셉 PV [20] 마태오의 복음서 7장 13-14절을 인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1]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병과 캔 등을 줍는 사람, 노숙자를 의미한다. [22] K&M사의 로고와 실제 H&K사 로고가 디자인이 동일하다. [원문] KM公司联合领办事处的负责人。八面玲珑,身段灵活的军火推销员。出身于贫苦的萨摩叶德部落,受益于施马尔卡尔登的援助项目在地球完成了教育。她的积极交际活动除了推销枪械以外,似乎还带有别的目的… [24] 설송에서 등장한 연방제 SSTO '슈퍼드림'은 원본인 미야시체프 M-19의 예상 LEO 페이로드가 20t-30t 정도이다. 한편 합중국에서 스타쉽이 현실화되었다 하면 페이로드는 100t에서 200t까지 증가하지만 그래도 주력전차 한두대를 옮길 정도에 불과하다. 녹스 행성까지 우주 엘리베이터의 일종인 에너지 전달 로프를 사용한다 쳐도 현대 주력전차의 운반은 분해하여 현지에서 조립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거나 효율이 낮다. [25] 다만 무려 550t의 페이로드를 자랑하는 시 드래곤 로켓이 현실화 되었을경우 최대 10대 이상의 주력전차를 수송해올수 있긴 하다, 물론 녹스까지 가기 위해서 실제 적재량은 더 줄고, 여전히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26] BMP 시리즈 장갑차를 장륜 장갑차로 도입하려던 프로토타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