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0년 6월경 나타난 인터넷 밈. Wide Putin Walking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푸틴이 주로 합성되기 때문이다.내용은 그저 유명인들, 주로 정치인들이 걷는 영상을 가로로 늘여놓은 것밖에 없다. 사실, 스트롱맨이나 독재자는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기 위해 마치 톰과 제리의 스파이크 불독처럼 어깨를 넓게 펴고 우람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성큼성큼 걷거나 어깨뽕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복장으로 자신의 남성미를 강조하기 때문에 단순한 놀림성 밈은 아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이나 도널드 트럼프를 놀려먹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2021년 트럼프가 퇴임 이후엔 바이든 대통령이 밈의 대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푸틴 대상으로는 죽은 밈이 되어버렸고, 대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밈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영상에서 사용된 BGM은 이탈로 디스코 음악인 Song for Denise(데니스를 위한 노래)이다.
2. 영상
- 블라디미르 푸틴 버전
- 도널드 트럼프 버전
- 키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버전
- 김정은 버전 김정은 버전 2
- 지도자 종합 버전[1]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버전[2]
- 푸틴 편곡 버전
- 동방 어레인지 버전
- 카자마 이로하 버전
- 설송(케드르) 버전
[1]
아베 신조,
보리스 존슨,
앙겔라 메르켈,
엘리자베스 2세,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나렌드라 모디,
김정은,
시진핑,
블라디미르 푸틴이 차례대로 나온다.
[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의 이미지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동시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인기를 얻으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