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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3:45:50

케빈 마그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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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1,4,8라운드만 출전 [CB] 1,4,8 라운드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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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EFA NED.png 티멘 반더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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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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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UEFA GBR.png 닉 옐로리
파일:UEFA ESP.png 알렉스 팔로
파일:UEFA JPN.png 오타 카쿠노신[OK]
* 제조사 및 번호칸이 회색인 차량은 IMSA 측에서 지정한 미쉐린 인듀어런스 레이스만 참가하는 엔트리이다.
각주 [ 펼치기 · 접기 ]

[1R] 데이토나 24시만 참가 [10+] 1라운드 데이토나 24시, 2라운드 세브링 12시, 11라운드 쁘띠 르망 참가 [1R] [10+] 1라운드 데이토나 24시, 2라운드 세브링 12시, 11라운드 쁘띠 르망 참가 [1R] [1R] [1R] [1R] [OK] 데이토나 24시, 글렌 6시, 배틀 온 더 브릭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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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케빈 마그누센 BMW.jpg
WEC - BMW M 팀 WRT No.15
IWSC - BMW M 팀 RLL No.24
케빈 마그누센
Kevin Magnussen
<colbgcolor=#000000><colcolor=#fff> 본명 <colbgcolor=#ffffff,#191919>케빈 얀 마그누센
Kevin Jan Magnussen
출생 1992년 10월 5일 ([age(1992-10-05)]세)
국적
[[덴마크|]][[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셸란 지역 로스킬데
가족 얀 마그누센
배우자 루이스 교럽(2019년 결혼)
신체 174cm
소속 팀 <colbgcolor=#000><colcolor=#fff> F1 맥라렌 메르세데스 (2014)
르노 스포트 F1 팀 (2016)
하스 F1 팀 (2017~2020)
머니그램 하스 F1 팀 (2022~2024)
IMSA 칩 가나시 레이싱 (2021~2022)
BMW M 팀 RLL (2025~ )GTP
WEC 하이 클래스 레이싱 (2021)
BMW M 팀 WRT (2025~ )하이퍼카
F1 커리어
레이스 엔트리 186경기
레이스 스타트 185경기
월드 챔피언 0회
그랑프리 우승 0회
포디움 1회
폴 포지션 1회
패스티스트 랩 2회
커리어 포인트 202
첫 경기 2014 호주 그랑프리
첫 그랑프리 우승 없음
마지막 경기 2024 아부다비 그랑프리
지난 시즌 성적
(2024 시즌)
15위 (16 pts)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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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출신의 BMW M 팀 WRT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

2014년 22살 나이로 포뮬러 1에 데뷔했다. 별명은 이름을 줄인 케이-막 (K-Mag). 아버지도 한때 포뮬러 1 드라이버였으며 지금도 콜벳 레이싱 팀을 비롯한 WEC 내구레이스에 종종 나오는 얀 마그누센.

포뮬러 1 데뷔 전에는 포뮬러 포드, 포뮬러 르노 2.0, 포뮬러 3 및 포뮬러 르노 3.5를 거쳤다. 특히 2013년 포뮬러 1 드라이버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중 하나로 여겨지는 포뮬러 르노 3.5 대회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경력이 있다.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2014년 맥라렌 메르세데스 팀 소속으로 포뮬러 1에 데뷔했다. 이후 10여년 간의 F1 드라이버 커리어를 마치고 2025년부터 WEC에서 활동한다.

2. 선수 경력

2.1. 카트 시절

파일:케빈 마그누센 카트 시절.jpg
여타 드라이버들과 마찬가지로 마그누센 역시 카트를 통해 레이싱에 입문하였다. 15살이 된 2005년에는 국내 카트 챔피언십을 비롯해 여러 해외 대회에도 출전함으로써 점차 발을 뻗어나갔고, 국내 챔피언십 4위도 차지하며 재능을 보여왔다. 이듬해엔 여러 카트 대회에서 여러 번 포디움에 입상하는 것을 비롯하여 우승도 차지하며 카트계에서 이름을 알렸다. 마그누센의 이러한 재능을 알아본 상위 시리즈의 팀 관계자들은 그를 스카웃하기 시작하였고, 2008년 후카무니 팀과 계약함으로써 포뮬러 레이스에 입문한다.

2.2. 포뮬러 포드 & 포뮬러 르노 2.0 시리즈

파일:마그누센 2008 포뮬러 포드.jpg
자국의 포뮬러 포드 대회에 데뷔하게 된 마그누센은 개막전부터 해트트릭[1]을 하더니 5R까지 모조리 우승을 차지하는 등, 15경기동안 11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자들을 압살하였다. 기타 포뮬러 포드 레이스에도 출전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나갔고, 2008년 말에는 모토파크 아카데미 팀과 계약하여 포르투갈에서 열린 포뮬러 르노 2.0 주니어 윈터 시리즈에도 2경기 출전하여 1번 포디움에 오르며 경험을 쌓았다.

2009년에는 북유럽 포뮬러 르노 2.0 시리즈와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시리즈에 병행하여 출전함으로써 발을 넓혀 나갔다. 유로컵 시리즈에는 꾸준한 성적을 보였으나, 1번의 포디움에 그치며 종합순위 7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동안 열린 북유럽 시리즈는 개막전부터 꾸준히 포디움을 기록해나갔고, 14경기 중 12경기동안 포디움에 들며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당해 챔피언 타이틀은 더 많은 우승을 차지한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에게 돌아갔다.

2.3. 포뮬러 3

파일:마그누센 2011.jpg 파일:마그누센 2011 F3.jpg
북유럽 포뮬러 르노 2.0 준우승으로 좋은 눈도장을 받은 마그누센은 소속팀 모토파크 아카데미 소속으로 2010년부터 F3에 출전하기 시작하였다. F3 유로 시리즈 2경기 출전을 시작으로 상위 시리즈를 시작한 마그누센은 유로 시리즈 1경기 우승과 함께 ATS F3 컵에 18경기 출전하여 3번의 우승, 8번의 포디움과 함께 종합순위 3위에 오르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이듬해에는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F3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출전하였다. 그와 동시에 3년동안 몸담은 모토파크 아카데미를 나와 명문팀인 칼린 모터스포트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들쭉날쭉하는 기복 있는 모습과 함께 크게 인상적이지 못하였으나, 시즌 중반부터는 점차 우승과 포디움을 쌓아올리기 시작하며 총 7번의 우승과 9번의 포디움을 거두며 파괴력 있는 성적을 거두어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보다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올린 브라질 출신의 팀메이트인 펠리페 나스르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어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다. 같은 해에 F3 마스터즈와 마카오 그랑프리에도 출전하였다.

2.4.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

파일:마그누센 2013.webp 파일:마그누센 2013 FR 3.5.webp
시즌 챔피언은 획득하지 못하였지만, 마그누센은 좋은 재능을 인정받아 칼린 소속으로 윌 스티븐스와 함께 포뮬러 르노 3.5 시리즈에 2012년부터 출전하게 되었다. 개막전 아라곤 레이스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하였으나, 이후의 경기들에선 1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3번의 포디움만 수확하며 고전하였다. 종합순위는 7위.

결국 DAMS 팀으로 이적하여 새 시즌을 다시 준비하게 된 마그누센은 절치부심하였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달리 차에 더욱 적응한 모습과 함께 1~2R 몬차 레이스에서 모두 준우승을 거두었고, 이어진 레이스들에서 꾸준히 우승과 포디움을 적립해 나갔다. 13R인 헝가로링 레이스까지는 스토펠 반두른과 치열한 경쟁을 이어나가다가 마지막 4개의 라운드 중 3경기를 모두 우승해버리며 반두른을 60점차로 누르고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2.5. 포뮬러 1

2.5.1. 맥라렌 F1 팀

2012년에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참가하여 처음으로 F1 레이스카를 몰기 시작하였다. 당시 루키들 중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도 포뮬러 르노 3.5 출전과 함께 맥라렌 테스트 드라이버로서의 임무를 해나갔다. 그리고 마침내 2014 시즌을 앞두고 맥라렌과의 정식 드라이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F1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리고 데뷔하게 될 2014 시즌부터 드라이버 고유의 번호를 선택하게 됨에 따라, 마그누센은 2013년 포뮬러 르노 3.5 시절 챔피언을 달성할 때에 달았던 20번을 선택하였다.
2.5.1.1. 2014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4 포디움.jpg 파일:마그누센 2014 호주.jpg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퀄리파잉 4위에 오르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Q2 세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페라리의 키미 래이쾨넨과 디펜딩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 그리고 팀메이트 젠슨 버튼이 Q2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였고, Q3에서는 메가 랩을 선보이며 세컨드 로우에 서게 된 것이다. 그리고 레이스에선 스타트 직후 고바야시 카무이가 일으킨 대형사고를 잘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고, 엔진 문제로 루이스 해밀턴이 리타이어하면서 단숨에 3위로 점프하였다. 그리고 그대로 페이스를 잘 유지하며 3위로 피니쉬, 데뷔 첫 대회에서 포디움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여기에 2위로 완주한 다니엘 리카도가 레이스카의 연료량 관련 규정 위반으로 실격 처리되며 데뷔전 결과는 2위로 정정되며 더할 나위 없는 최상의 결과가 되었다. 또한 덴마크인으로서는 첫 포디움에 오른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2]

하지만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다. 오스트리아 GP나 영국 GP, 러시아 GP에서는 7위~5위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외에는 자주 포인트권 밖이나 턱걸이 포인트 피니쉬를 하는 등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다. 당해 시즌 최종 성적은 총 55점에 종합순위 11위. 초반에는 챔피언감이라며 떠오르는 스타라고 점쳐지던 분위기였으나, 아쉽게도 3위권은 고사하고 10등 안에도 들지는 못했다. 다만 그래도 이건 2014시즌 신인 3인방 중 최고의 성적이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라렌 팀이 다음 시즌 혼다 엔진을 복귀시킴과 동시에 페르난도 알론소와 7년만에 계약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마그누센은 알론소에게 밀리며 다음 시즌부터 팀의 테스트 드라이버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2.5.1.2. 2015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5.jpg 파일:마그누센 2015 호주.jpg
프리 시즌 테스트에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큰 충돌로 인해 부상을 입으며 개막전 호주 GP를 불참하게 되었고, 얼떨결에 알론소의 대타로 개막전에 나서게 되었다. 하지만 퀄리파잉에선 최하위 마러시아 F1 팀이 결장하여 18명이 출전하였고, 이 퀄리파잉에서 18명 중 18위라는 최악의 성적[4]을 따냈고, 레이스 당일에는 엔진 블로우로 인해 스타트도 못하고 리타이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내 리저브 드라이버로 있다 레이스에 못 나서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팀과 불화가 생겼고, 다음 시즌부터는 로터스를 인수한 르노로 소속을 옮겨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다시 활동한다.

2.5.2. 르노 F1 팀

2.5.2.1. 2016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6.webp 파일:마그누센 2016 르노.jpg
개막전 호주 GP에서는 오프닝 랩부터 타이어 펑쳐로 인해 최하위로 추락하였다. 하지만 여러 선수들의 리타이어와 좋은 레이스 관리 덕에 12위까지 올라서며 르노 데뷔전을 마쳤다. 하지만 이후에도 3R까지 노포인트로 완주하며 3경기 연속 노 포인트를 달성하였고, 바로 다음인 러시아 그랑프리에서는 7위를 하며 포인트를 얻었지만, 이후에도 계속 포인트를 얻지 못했다. 벨기에 GP에서는 라디옹을 지나다 컨트롤을 잃고 충돌하여 차가 반파되는 사고로 리타이어하였다.[5]

이후에는 무려 11경기만에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10위로 포인트를 얻었고, 이후 잔여 경기들은 모두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고 시즌을 초라하게 마무리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은 7점에 16위로 마감했다.

2.5.3. 하스 F1 팀

시즌 종료 후, 신생팀인 하스 F1 팀과 정식 드라이버 계약을 맺음으로써, 부진한 에스테반 구티에레즈를 대체하여 로맹 그로장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2.5.3.1. 2017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7.jpg 파일:마그누센 2017 하스.jpg
개막전 호주 GP에서 하스 데뷔전을 치렀으나, 퀄리파잉에서 17위로 Q1 탈락을 맞이하며 실망스러운 그리드를 배정받았고, 레이스에선 46랩 째에 서스펜션 문제로 리타이어하며 쉽지 않은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다음 경기인 중국 GP에서 좋은 숏런과 롱런 페이스를 보이며 8위로 완주하여 하스 소속으로 첫 포인트를 따내었다.

그러나 이후 전반기동안에는 모나코 그랑프리를 비롯해 역대급 난장판 경기였던 아제르바이잔 GP에서 포인트를 획득한 것을 제외하면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몇몇 경기에서 굉장히 저돌적인 오버테이크를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비판점 역시 존재하였는데, 헝가리 GP 도중 르노의 니코 휠켄베르크와의 휠투휠 상황에서 그를 오버디펜스하며 트랙 밖으로 밀어낸 것에 대해, 경기 종료 후 니코가 다가와 "대단한 스포츠맨 정신이야, 어?"라고 비꼬자 "Suck my balls, mate"[6]라는 망언을 날렸다(...). 그리고 둘은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후반기에도 큰 활약은 없었다. 일본 그랑프리와 멕시코 GP에서 8위로 4점씩 획득한 것을 제외하면 리타이어하거나 10위권 밖으로 완주하며 약간의 아쉬움도 남았다. 그럼에도 하스 소속 데뷔 시즌으로 19점을 획득하며 르노 소속이던 지난 시즌보다 더욱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었다.
2.5.3.2. 2018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8.jpg 파일:마그누센 2018 하스.jpg
이번 시즌에도 중위권이지만, 포인트는 지난 시즌 대비 두 배 이상 벌어들이고 있다. 팀메이트 로맹 그로장과의 포인트 격차도 두배로 벌어진 상황.

그와중 싱가포르에서 1:41.905로 패스티스트 랩 및 서킷 최속 랩타임를 기록했다! 2위인 해밀턴과도 1초 이상 벌린 기록. 비록 기록 경신 당시 선두와는 2랩 이상 떨어져있는 최하위권이었지만, 최속 랩타입 기록과 자신에게나 팀에게나 최초의 패스티스트 랩 기록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5.3.3. 2019 시즌
파일:마그누센 2019.jpg 파일:마그누센 2019 하스.jpg
호주 GP에서 Q3에 진출하는 데 성공.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지난 시즌과는 달리 안정적으로 달리면서도 니코 휠켄버그, 키미 라이코넨 등을 끝까지 틀어막으며 6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체커기를 받아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바레인 GP에서는 기껏 Q3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서 본 레이스를 시작했더니 팀에서 제안한 원스톱 작전이 완전히 폭망. 피트레인 과속으로 5초 페널티를 받은 다닐 크비얏에게도 밀리며 13위. 그 아래론 시작이 불운했던 랜스 스트롤과 차가 좋지 못한 윌리엄스 뿐이었다.

모나코에서는 기껏 퀄리파잉 5그리드나 차지했건만 피트스톱 작전이 대실패, 팀메이트 그로장과 달리 포인트권 밖을 맴돌며 처참한 전략이 불러오는 결과가 어떤지 보여주었다.

캐나다에선 퀄리파잉 때 사고내서 그로장의 기록을 망쳐놓더니 본 레이스에선 차 성능 안 나온다고 라디오로 징징대다 팀 보스 귄터 슈타이너에게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다.

오스트리아 GP가 종료된 시점에선 최고의 폭망을 보여주고 있다. 거친 언행과 눈꼴사나운 레이스 성적 등 악재에 악재가 겹쳐 그 윌리엄스에게도 밀리는 등 자기 커리어의 밑바닥을 기고 있다. 결국 그누센이라는 엄청난 멸칭을 수여받는 굴욕에 이러다간 내년에 그로장과 함께 나란히 백수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까지 터져나오는 중.

영국 GP는 첫랩부터 그로장과 와장창. 피트로 복귀하긴 했으나 정말이지 못볼 꼴 다 보여주며 얼마 못 가 사이좋게 더블 리타이어했다.

독일 GP에서는 비가 오고 있는 상황에서 타이어를 소프트로 바꾸는 도박을 감행했는데, 이걸 안 다른 여러 드라이버들이 줄줄이 드라이로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평소 노잼 서킷 소리를 듣던 호켄하임 레이스를 예측불허한 꿀잼으로 바꾸는 데에 일조(?)하면서 잠깐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레이스는 8위를 기록하였다.

헝가리 GP에서는 13위로 레이스를 마치며 이번 시즌 전반기를 18포인트로 마쳤다. 그와중에 다니엘 리카도를 상대로 좆그누센해버려 리카도와 F1 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다. 그와중에도 노포인트를 기록한건 개그. 이젠 아예 노란대가리- 어그로장- 말도네이터- 어뢰- 크래쉬타펜의 뒤를 잇는 F1의 대표적인 사고뭉치로 캐릭터가 굳어진 상태.

여름방학 이후의 벨기에 GP에서도 폭망. 자동문이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8그리드에서 시작해 레이스 내내 족족 따이며 추락. 경기 막판 혼란을 틈타 12위까지 다시 올라오긴 했지만 노 포인트인 건 변함없다. 그로장 대신 얘를 은퇴시키자는 여론이 들끓을 정도. 아니면 둘 다 짐싸고 쫓겨날 수도

최근에 자크 빌르너브가 인터뷰를 하면서 위험한 드라이빙을 했다는 의미로 "did magnussen"이라고 하며 한국에서 쓰는 별명이 실제로 서양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는 게 확인되었다.(...)

모두의 예상(?)과 반대로 하스와 다시 1년 재계약에 성공했다.이쯤되면 공무원 수준인데

싱가포르에서는 작년에 이어 패스티스트 랩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해 추가 1포인트를 얻는데는 실패했다.
2.5.3.4. 2020 시즌
파일:마그누센 2020.jpg 파일:마그누센 2020 하스.jpg
헝가리 GP에서 그리드 맨 뒤에서 시작했으나, 하스 카 두개 모두 포메이션 랩에서 드라이 타이어로 핏스탑하는 묘수를 두며 몇랩 지나지 않아 다른 차들이 전부 따라서 핏스탑하며 3위까지 올라갔다. 이 상태로 레이스를 버티다 계속 추월당하며 10위로 턱걸이 마감해 윌리엄스보다 먼저 하스의 첫 포인트를 쟁취했다.

4R 영국 GP 첫 랩부터(...) 마지막 코너에서 알렉산더 알본과 충돌해 광탈 리타이어 했다.

5R 실버스톤 70주년 GP에서 니콜라스 라티피와 경합중 밖으로 밀려났다 다시 들어오는 과정에서 옆에 박으며 5초 페널티를 받는 추태를 부리다가 리타이어했다(...) 누가 마그누센 포텐셜 있다 했어 어뢰보다 더한데... 70주년 기념 그랑프리에 맞게 개인 70번째 페널티를 수확(...)했다고 한다

8R 이탈리아 몬자 GP에서 큰 업적을 거두었다. 마그누센이 차문제로 리타이어를 했지만 핏스탑 금지 신호를 보지못한 해밀턴이 10초 스탑앤고 페널티를 먹히게 해 우승을 놓치게 하였고 가슬리의 우승에 매우 크게 기여했다.[7]

9R 무첼로에선 첫 세이프티카 이후 사인츠, 라티피, 지오비나치와 함께 사고에 휘말리며 또 리타이어했다.

2020년 10월 22일, 로맹 그로장과 같이 짐 싸고 나올 처지가 되었다.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였다.
2.5.3.5. 2022 시즌
파일:마그누센 2022.webp 파일:마그누센 2022 하스.webp
그런데 한국 시간 2022년 3월 10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니키타 마제핀 하스 F1 팀 사이의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갑자기 공석이 되어버린 드라이버 시트를 마그누센의 복귀로 채우게 되었다! 계약은 2년 이상의 다년 계약으로 체결되었다. 팬들은 1년만에 다시 보게 된 반가운 얼굴에 환호하는 중.

개막전 바레인 GP에서 노련한 주행과 빨라진 차로 P5를 기록했다. Now we can fight 1년 쉬다 온 사람이 맞나 싶다.

2R 사우디아라비아 GP는 하드 타이어로 10위에서 시작하여 1계단 오른 9위로 올라서며 치열한 배틀을 이어나갔다. 아쉽게도 니콜라스 라티피가 충돌하여 부른 세이프티카 변수로 인해 제때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하며 뒤늦게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었지만, 9위로 트랙에 복귀하여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을 누르고 9위로 완주해 하스 팀에 연속 포인트를 안겨다 주었다.

3R 호주 GP는 팀메이트인 믹 슈마허 뒤인 16위에서 출발하여 좋은 레이스 페이스와 함께 7위까지 올라서기도 하였다. 그러나 좋지 않은 타이밍에 제바스티안 페텔이 부른 세이프티카 변수로 인해 제 때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하였고, 세이프티카 상황 종료 이후 피트인하여 최후미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슈마허의 뒤인 14위로 완주하였다. 이정도면 피트스톱과 악연이 있는게 확실

4R 에밀리아 로마냐 GP 퀄리파잉에서 무려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물론 경쟁자들과 본인이 레드플랙을 여러 번 유발하며 오를 수 있는 기록이었으나, 어찌됐건 이는 하스 F1 팀의 역대 최고 퀄리파잉 기록이며 마그누센으로서도 F1 통산 2번째 최고의 퀄리파잉이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선 미디엄 타이어 전략을 택했는데, 이는 실패로 이어지며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후미 드라이버들에게 연이어 추월을 허용하며 8위로 마감하였다. 비가 내린 레이스에서는 번뜩이는 스타트로 상위권에 올라서며 반전을 노렸고, 초반부까지는 5-6위권을 순항하며 페이스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트랙이 말라가며 마그누센의 페이스도 눈에 띄게 내려갔고, 추월을 많이 허용하며 9위로 2점을 획득하는 데에 만족하였다. 이번 GP에서는 총 3점을 획득.

5R 마이애미 GP에선 임팩트 있는 모습을 발휘하지 못했다. 팀의 홈 그랑프리를 맞이하였으나 팀은 슈마허와 본인이 15-16위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인 것. 자신은 좋은 스타트로 13위까지 올라섰으나, 이후 애스턴 마틴 듀오의 트래픽에 막히며 포인트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잃었고, 여기에 2랩만을 남겨두고는 랜스 스트롤과의 컨택으로 프런트 윙 손상을 입어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차를 세우게 되었다.

6R 스페인 GP에선 믹 슈마허와 함께 톱10에서 시작하였고, 좋은 스타트와 함께 6위권 자리를 노렸다. 그러나, 오프닝 랩의 4번 코너에서 바깥으로 루이스 해밀턴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해밀턴과 컨택이 일어나며 본인은 그라벨로 밀려나고 말았고, 이 영향으로 인해 사실상 최하위로 떨어지며 이번 시즌 최악의 레이스를 하고 말았다. 최종순위는 17위.

7R 모나코 그랑프리에선 차량 문제가 마그누센의 발목을 잡았다. 하스 팀의 경쟁력이 이번엔 타팀들보다 떨어지며 13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는데, 레이스에선 무난하게 달리다가 19랩 째에 차량의 냉각수 압력 문제가 생기며 피트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팀메이트인 믹 슈마허는 얼마 안 가 24랩 째에 컨트롤을 잃고 차를 두동강 내며 리타이어하였다.[8]

파일:K-MAG 첫 폴.jpg
21R 브라질 GP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마침내 하스에서 폴 포지션을 달성해내었다! 폴 포지션은 마그누센 본인에게도, 하스 팀 내에서도 처음이다. 반응1 반응2 Q3가 시작하고 인터미디어트를 낀 르클레르를 제외한 모두가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왔다. 선수들의 기록이 점점 좋아져서[9] 1위의 순위가 계속 바뀌던 중, 마그누센이 1위로 올라서자마자 러셀이 그래블에 빠지며 레드 플랙이 선언됐다. 그런데 잠시 중단된 사이 비가 더 오기 시작했고, 퀄리파잉은 재개되었지만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소프트 타이어 기록을 따라잡기란 불가능해서 그대로 마그누센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다음 날 스프린트에선 후미에 있는 상위권 드라이버들에게 추월당했으나, 8위에서 순위를 잘 지켜내며 1점을 획득하는 데 만족했다. 본 레이스에선 8위라는 나쁘지 않은 위치에서 출발했으나, 다니엘 리카도와의 충돌로 리타이어하며 용두사미와 같은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최종전인 아부다비 GP에선 17위로 완주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전반기에 22점을 쓸어모으며 팀메이트인 믹 슈마허를 압도하는 성적을 보였으나, 후반기엔 3점 획득에 그쳤다.[10] 팀의 업데이트가 전반기를 끝으로 거의 이어지지 않으며 팀의 페이스도 하위권에 그쳤기에 차기 시즌에 마그누센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2.5.3.6. 2023 시즌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레이스카는 시즌 초엔 숏런은 그럭저럭 괜찮은 페이스를 보였다. 새로 들어온 팀메이트로 니코 휠켄베르크와 합을 맞추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과는 달리 마그누센은 퀄리파잉에서 팀메이트인 헐크에게 지속적으로 패배하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레이스에서도 하스의 심각한 타이어 마모도 문제로 고생하며 헐크와 함께 고전하였다. 이 때문에 카메라 중계에도 거의 잡히지 않을 정도로 하위권까지 떨어지는 일이 허다했다. 전반기 12경기에서 단 2점 획득만 그치며 얼마나 고전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헐크 역시 3R 호주 GP에서 7위, 10R 오스트리아 GP에서 스프린트 6위를 기록해 총 9점을 획득해 함께 고전했으나 간간히 Q3에는 진출했다. 그러나 본인은 Q1~Q2 탈락을 자주 달성하며 재계약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 1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차기 시즌에도 헐크와 함께 합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후반기에도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하위권에 머물렀고, 싱가포르 GP에서 10위로 완주해 1점 획득한 것을 제외하면 포인트 획득이 없었다. 총 3점 획득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는 19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2023 시즌을 마쳤다.
2.5.3.7. 2024 시즌
2R 사우디아라비아 GP 퀄리파잉에서 13위를 기록하며 팀메이트인 휠켄베르크의 15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으나 레이스에서 2번의 10초 패널티로 포인트 피니쉬가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츠노다, 오콘, 알본, 사전트, 리카도, 보타스를 방어하며 트레인을 형성한 끝에 휠켄베르크가 10위로 피니쉬하여 팀의 첫 포인트를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몰라에서는 자신을 대신해 HAAS의 리저브 드라이버인 올리버 베어만이 FP1을 달린다.
<bgcolor=#DA291C> 파일:케이막하스와결별.jpg
케빈 마그누센, 2024 시즌 이후 하스와 결별
전반기까지는 본인도 나름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전성기급 기량을 보여주는 팀메이트인 휠켄베르크보다 뒤쳐지는 성적을 보였고, 마그누센 역시 하스 잔류 가능성보다는 타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고 하였다. 결국, 영국 그랑프리가 종료되고 하스와의 동행을 2024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하스의 역대 최다 출전 드라이버 타이틀을 얻은 마그누센의 F1 커리어는 마지막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16R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선 페널티 누적으로 인해 한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6.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2.6.1. 칩 가나시 레이싱

파일:케빈 IMSA.jpg
케빈의 IMSA DPI 차량
F1에서 나온 이후로는 IMSA에서 본인의 커리어를 이어가게 된다. DPI 클래스에 출전하며 풀시즌 팀메이트인 렝거 반더잔데와 함께 칩 가나시 레이싱의 01번 차량으로 출전했다.

본인의 IMSA 첫 경기인 데이토나 24시에서는 나름 상위권 경쟁을 하며 우승을 눈앞에서 두었지만... 경기 후반 차량이 2번의 펑쳐를 일으키면서[11] 5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이후 팀메이트였던 반데르 잔드의 말에 의하면 차에 매우 무리가 갔던 상황이었다고한다.

불운을 뒤로 하고, 다음 경기인 세브링 12시에서도 선두권에서 잘 하더니, 중반에 BMW M8에 의해[12] 격추당하면서, 또 불운하게 마무리하였다.

그러다가 결국 디트로이드에서 열린 스프린트 경기에서 판데르잔데와 함께 시즌 첫 승을 일구어냈다

시즌 종료 후의 성적은 총 1849포인트로 종합 4위, 첫 시즌은 다소 아쉽게 마무리 할 수밖에 없었다.

2022시즌부터는 칩 가나시가 2대 체재로 참가하게 되어 02번 차량으로 내구레이스 경기 한정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후 상술되었듯이, 니키타 마제핀 하스 F1 팀에서 퇴출되며 그 빈자리를 다시 메꾸게 되어 마그누센의 IMSA 커리어는 데이토나 24시 이후 잠시 중단되었다.[13]

2.6.2. MDK 모터스포츠

F1으로 돌아오며 케빈 마그누센의 스포츠카 레이싱 커리어가 중단될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2023년 데이토나 24시에 MDK 모터스포츠와 함께 GTD 클래스로 복귀한다. 물론 F1 계약이 있기때문에 풀 시즌은 아니고 데이토나 24시만 참가한다. 팀메이트인 트렌튼 에스텝, MDK 모터스포츠의 팀 보스인 마크 크와미, 그리고 아버지와 함께 포르쉐 911 GT3 R(992)를 주행하게 된다.[14]

2.7. WEC

2021년에 하이 클래스 레이싱 49번 소속으로 아버지와 함께 르망 24시에 참가하였다. 클래스 17위를 기록하며 르망 24시 첫 완주도 기록.
파일:Kevin Peugeot.jpg
이후 푸조가 하이퍼카 참전을 확인함에 따라 드라이버 명단을 공개하면서 2022년부터 WEC에 푸조 드라이버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술되었듯이, 마제핀이 하스에서 퇴단함으로써 그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마그누센의 푸조 팀 소속 데뷔는 취소되었다.

그리고 2024년 11얼 30일, 케빈 마그누센의 BMW M 팀 WRT로 이적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제기되었다. 링크

결국 2024년 12월 5일, BMW M 팀 WRT에 팩토리 드라이버로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링크

3. 연도별 성적

시즌 시리즈 경기 우승 폴 포지션 패스티스트 랩 포디움 포인트 순위
2008 덴마크 포뮬러 포드 푸카무니 레이싱 15 11 6 10 12 267 1위
포뮬러 포드 듀라텍 베네룩스 2 0 0 0 0 19 19위
포뮬러 포드 페스티발
- 듀라텍 클래스
1 0 0 0 0 - 7위
북유럽 포뮬러 포드 1 1 1 1 1 27 4위
ADAC 포뮬러 마스터스 판 아머스푸르트 레이싱 4 0 0 1 2 30 12위
포뮬러 르노 2.0
포르투갈 윈터 시리즈
모토파크 아카데미 2 0 0 0 1 12 10위
2009 북유럽 포뮬러 르노 2.0 14 1 2 4 12 278 2위
유로컵 포뮬러 르노 2.0 14 0 0 1 1 50 7위
덴마크 르노 클리오 컵 ? 2 0 0 0 1 18 12위
2010 독일 포뮬러 3 모토파크 아카데미 18 3 0 0 8 96 3위
포뮬러 3 유로 시리즈 2 1 0 0 1 8 12위
2011 영국 포뮬러 3 칼린 29 7 6 9 9 237 2위
마스터스 오브 포뮬러 3 1 0 0 0 1 - 3위
마카오 그랑프리 1 0 0 0 0 - 14위
2012 포뮬러 르노 3.5 17 1 3 0 3 106 7위
2013 DAMS 17 5 8 3 13 274 1위
2014 포뮬러 1 맥라렌 F1 팀 19 0 0 0 1 55 11위
2015 1[15] 0 0 0 0 0 -
2016 르노 스포트 F1 팀 21 0 0 0 0 7 16위
2017 하스 F1 팀 20 0 0 0 0 19 14위
2018 21 0 0 1 0 56 9위
2019 21 0 0 1 0 20 16위
2020 17 0 0 0 0 1 20위
2021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캐딜락 칩 가나시 레이싱 10 1 1 4 5 2879 7위
르망 24시 하이 클래스 레이싱 1 0 0 0 0 - 17위[16]
인디카 시리즈 애로우 맥라렌 SP 1 0 0 0 0 7 42위
2022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
캐딜락 칩 가나시 레이싱 1 0 0 0 0 275 23위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AF 코르세 - MDK 모터스포츠 1 0 0 0 0 8 18위
포뮬러 1 머니그램 하스 F1 팀 22 0 1 0 0 25 13위
2023 22 0 0 0 0 3 19위
2024 2 0 0 0 0 0 15위*
*:현재 진행 중

4. 여담

심지어 2019년에도 삽질은 이어져서, 그 사람 좋다는 다니엘 리카도마저 헝가리 GP에서 마그누센이 앞에서 투 무브를 하는 등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자 욕이 터져나오고 나중에는 달리면서 직접 뻑큐를 날릴 정도로 2019년 들어서 평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20]


[1] 우승, 폴 포지션, 패스티스트 랩을 모두 석권 [2] 이는 루이스 해밀턴의 데뷔했던 그랑프리와 똑같다. 당시 해밀턴도 3등으로 마무리 했고 맥라렌으로선 오랜만에 보는 스타 신인이기도 하였다. [3] 20세의 다닐 크비얏은 8포인트로 15위, 24세의 마르쿠스 에릭손은 0포인트로 19위이다. 하지만 이게 당연한 것이, 마그누센의 경우에는 이때까지만 해도 맥라렌이 메르세데스 엔진을 썼었고, 또한 아무리 지난 2013 시즌과 2014 시즌이 맥라렌 치고 차량이 망했던 시기였어도 상위권 4강팀 중 하나였기에 포인트가 높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때 크비얏과 에릭손은 둘 다 하위권 수준의 토로 로쏘, 케이터햄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4] 팀 문서에서 보다시피 당시 혼다가 만든 엔진이 한마디로 쓰레기였기에... [5] 충돌시 충격은 12.5G였으며, 온보드로 보면 헤드레스트가 날아갔을 정도로 심한 사고였다. [6] 이를 직역하면, "내 불알이나 빨어."라는 뜻. [7] 2013년 호주 GP 이후 최초의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이 아닌 팀의 우승인 동시 2012년 헝가리 GP 이후 메르세데스, 페라리, 레드불이 하나도 없던 최초의 포디움이었다. [8] 이 사고를 본 직후 마그누센이 크게 아쉬워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9] 흔히 트랙 에볼루션이라고 표현한다. [10] 반대로 믹 슈마허는 중반기-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1] 당시 마그누센의 차례가 아니었다. [12] 해당 차량은 이미 데이토나에서 2대를 담궈버렸다. [13] 마그누센의 빈자리는 세브링 12시에서는 닐 야니, 쁘띠 르망에서는 라이언 헌터레이가 대체했다. [14] 이들 중 크와미와 아버지는 2022년 12월 케빈과 함께 걸프 12시에 참가한다. [15] 부상으로 결장한 페르난도 알론소를 대신하여 출전 [16] 종합 29위 [17] 재밌게도 셜록 시즌 3의 빌런 이름도 마그누센이고, 저 대사도 극중 비슷하게 등장한 적이 있었다. [18] 이 건에 대해서는 추후 가슬리에게 사과의 의사를 밝히기는 했다. [19] 알론소의 F1 은퇴설이 나왔을 시절, 은퇴하는걸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하였다. [20] 사실 이 동네에서는 괜찮은 성적을 내는 사람들 중에서 마저도 성격이 좋은 사람은 매우 드물다. 정말 드물게 미카 해키넨, 젠슨 버튼, 요즘 드라이버 중에는 다니엘 리카도, 발테리 보타스 정도가 그나마 성격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반면 알랭 프로스트, 아일톤 세나, 그리고 미하엘 슈마허, 심지어 그렇게 멀리 과거로 갈 것도 없이 페르난도 알론소, 키미 래이쾨넨, 루이스 해밀턴, 제바스티안 페텔 등은 모두 한 성깔 했거나 하는 걸로 유명하다. 마그누센과 직접 언쟁을 벌였던 니코 휠켄버그 피에르 가슬리 역시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다. F1이 다른 스포츠들에 비해 훨씬 위험하기도 하고, 경기 내내 촌각을 다투면서도 팀 라디오를 통해 대화 내용이 그대로 방송되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들의 까칠한 면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그러나 보통 이들은 인터뷰에서만큼은 머리를 식히고 차분히 이야기한다. 데뷔 초반의 해밀턴이나 과거의 맥스 베르스타펜보다도 더한 막말을 고치지 않는다면 마그누센에겐 심한 단점으로 굳어질 수 있음이 분명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