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링 경기 스타일 유형 | ||||||
브롤러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드스쿨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자이언트 |
올라운더 | 몬스터 | 쇼 맨 | 힐 스타일 | 스턴트맨 | 하드코어 | 슈터 |
왕도 스타일 | 하드 히팅 | 루차 리브레 | 스트롱 스타일 | U계 |
스파이크 파일 드라이버를 시전하는 브렛 하트[1] | 퍼펙트 플렉스를 시전하는 커트 헤닉[2] |
1. 개요
Technician기술 구사력이 대단히 뛰어나고 다채로운 이른바 '진짜 프로레슬링'을 할 줄 아는 프로레슬러들이나 그들의 경기 스타일을 이르는 말. 21세기 들어 프로레슬링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되었고, 프로레슬링에 있어서 경기력이 다소 모호한 기준인 만큼 일반적으로 테크니션은 뛰어난 기술 구사력 + 다양한 무브셋과 운동 신경을 갖춘 선수로 인식된다.
2. 특징
스타일스 클래시를 시전하는 AJ 스타일스[3] | 크리플러 크로스페이스를 시전하는 크리스 벤와[4] |
비단 무브셋을 제외하고도, 기술 구사력 또한 테크니션의 기본 조건 중 하나다. 당연하지만 기술의 가짓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기술들을 하나하나 활용할 능력이 있어야 하며, 상황에 따라 그걸 응용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기본 베이스나 운동 신경이 가장 뛰어난 선수들로, 어떤 면에서는 명경기를 만드는 데에 가장 유리한 유형이기도 하다. 여기에 경기 전체의 완급을 조절하고 기술이나 스팟을 통해 기승전결을 연결하는 운영 능력까지 지녔다면 금상첨화. 그런 능력들을 두루 갖춘 전설적인 테크니션들은 수많은 명경기와 명대립을 써내리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하지만 테크니션을 두고 오로지 '경기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프로레슬링에 있어서 '경기력'이란 아직까지도 대단히 모호한 개념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경기의 재미에는 관중들의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경기 운영, 스토리 및 대립 서사 또한 기술 구사력이나 기술의 가짓수 못지 않게 큰 영향을 끼친다.[7] 시그니처 무브의 구사력이나 창의력은 무척 뛰어나지만 생각보다 경기가 재미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테크니션도 적지 않으며, 후술할 테크니션의 캐릭터 문제와 연결되어 다소 심심한 반응을 얻기도 한다.
3. 그 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커트 앵글[8] | 브라이언 대니얼슨의 YES! 챈트 |
비단 실력에 대한 어필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엔터테이닝에 더욱 치중한 테크니션 레슬러들도 있다. 단순히 레슬링 실력만을 내세운다면 무척 담백하고 심심한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11] 전술했듯 21세기 이후로 프로레슬링의 선수 수준이 굉장히 상향 평준화되었고, 그만큼 이제는 테크니션 레슬러의 수도 많이 늘어났기에 엔터테인먼트에 힘을 실어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선수들의 수가 훨씬 늘어나는 추세다.
'히트맨' 브렛 하트[12] | '하트 브레이크 키드' 숀 마이클스 |
테크니션은 어찌 보면 프로레슬링의 토대인 아마추어 레슬링에 가장 가까운 형태고, 현재의 프로레슬링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인디씬에서부터 성장한 테크니션들이지만, 그들이 메이저 단체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생각보다 그 역사가 그리 깊지 않다. 프로레슬링 최대의 메이저 단체인 WWE에 빅맨지상주의가 깊게 뿌리내리기 시작한 등[13][14] 브렛 하트와 숀 마이클스가 현재 테크니션 레슬링의 기초를 닦고 메인 이벤터가 되기 전까지[15] 오랫동안 테크니션 레슬러는 푸쉬의 우선순위에서 뒤처진 사례가 많았다.
앞선 테크니션들의 다소 수수한 캐릭터나 기믹이 메이저 단체가 추구했던 엔터테인먼트와는 상극이었던 것도 한몫하여, 실질적으로 테크니션 레슬링이 성장하는 데에 포문을 열었던 것은 21세기 초 ROH를 필두로 한 인디 단체들의 성장, 선수들의 경기력과 경기의 퀄리티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일본 프로레슬링 단체들이었다. 나아가 WWE의 NXT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전환하고 인디씬의 스타들을 영입하면서, 바야흐로 테크니션의 시대가 열렸다.[16]
북미 테크니션 레슬링의 경우 미국출신은 주로 아마추어 레슬링 베이스의 매트 레슬링이 강점이며 이런 선수들은 매트 레슬링에서 주로 쓰이는 홀드와 수플렉스들[17]이 무브셋을 많이 구성하는 반면, 이 계통이 아닌 완전한 프로레슬링 전용 테크니션 테크트리가 있는데 이쪽은 캐나다와 굉장히 연관이 깊다. 테크니션 레슬링 계열의 선구자인 브렛 하트와, 그의 아버지 스튜 하트가 설립한 레슬링 도장인 하트 던전의 영향이다. 오히려 캐나다인 레슬러가 하트 던전 출신이 아닌 게 독특한 사례일 정도. 이 캐나다계 테크니션은 처음부터 프로레슬링 전용 무브와 테크닉을 가지고 육성되는 편이다.
4. 선수 목록
- AJ 스타일스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닉 네메스 : 테크니션 + 쇼 맨
- 리키 스팀보트 : 테크니션
- 브라이언 대니얼슨 : 슈터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브렛 하트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세스 롤린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숀 마이클스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에디 게레로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힐 스타일
- 커트 앵글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커트 헤닉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18][19]
- 케니 오메가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크리스 벤와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크리스 제리코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쇼 맨
- 토요타 마나미 : 하이 플라이어 + 파워하우스 + 올라운더 + 테크니션[20]
- AKINO : 테크니션
- AJ 리 : 테크니션
- BT 건 : 테크니션
- BxB 헐크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CIMA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CJ 뱅크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CJ 티노 : 테크니션
- CW 앤더슨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DASH 치사코 : 테크니션
- FUMA : 테크니션
- JACKY“FUNKY”KAMEI : 테크니션
- Kagetora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KAI : 테크니션
- KUSHIDA : 테크니션 + 슈터[21]
- Kzy : 테크니션
- LJ 클리어리 : 테크니션
- MAO : 테크니션
- MJ 그레이슨 : 테크니션
- MUSASHI : 테크니션
- N8 맷슨 : 테크니션
- OKUMURA : 테크니션
- PAC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SUSHI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TAKA 미치노쿠 : 테크니션 + 힐 스타일[22]
- TAMURA GENE : 테크니션
- TJ 찰스 : 테크니션
- TJ 퍼킨스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T-Hawk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U-T : 테크니션
- VENY : 테크니션
- YAMATO : 테크니션
- 가조 : 테크니션
- 게일 킴 : 테크니션
- 고 류마 : 테크니션
- 고노 마사유키 : 테크니션
- 고토 타츠토시 : 테크니션 + 브롤러
- 군지 아유무 : 테크니션
- 그레이트 코지카 : 테크니션 + 브롤러 + 하드코어
- 그링고 로코 : 테크니션
- 글렌 스펙터 : 테크니션
- 기무라 켄고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나가오 사츠키 : 테크니션
- 나가요 치구사 : 테크니션
- 나가이 미츠야 : 테크니션 + 브롤러
- 나스 코타로 : 테크니션 + 브롤러
- 나이토 테츠야 : 테크니션 + 쇼 맨 + 하이 플라이어 + 올라운더
- 나츠미 모치 : 테크니션
- 나츠키 타이요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나츠포이 : 테크니션
- 나카가와 토모카 : 테크니션
- 나카노 신이치 : 테크니션
- 나카노 타무 : 테크니션 + 슈터 + 브롤러
- 나카노 타츠오 : 테크니션 + 브롤러
-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 테크니션
- 나카츠 료타 : 테크니션
-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NØRI : 테크니션 + 브롤러
- 노무라 나오야 : 테크니션
- 노무라 타쿠야 : 테크니션
- 노하시 타로 : 테크니션
- 니나 새뮤얼스 : 테크니션
- 니시무라 오사무 : 테크니션
- 니코 인베라르디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니콜 매튜스 : 테크니션
- 니콜 새보이 : 테크니션
- 니콜라스 클루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니키 록스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올라운더
- 니키 크로스 : 테크니션
- 다가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다리우스 마틴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다이너마이트 키드 : 테크니션
- 다이몬지 소 : 테크니션
- 다크 실루에타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달튼 캐슬 : 테크니션
- 더글라스 제임스 : 테크니션
- 덕 윌리엄스 : 테크니션
- 대니 마일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대디 데이비스 : 테크니션 + 쇼맨
- 대미안 애덤스 : 테크니션
- 댄 몰로니 : 테크니션
- 댄 스플래쉬 : 테크니션
- 데릭 크로스 : 테크니션 + 브롤러
- 데렉 스톤 : 테크니션
- 데미안 웨인 : 테크니션
- 데비 말렌코 : 테크니션
- 데빈 블레이즈 : 테크니션
- 데이먼 브릭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데이모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롤러
- 데이브 스테이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데이비 베가 : 테크니션
- 데이비 블레이즈 : 테크니션
- 데이비 오도일 : 테크니션
- 데이비스 스톰 : 테크니션
- 데이빗 프란시스코 : 테크니션
- 데일 스프링스 : 테크니션
- 도이 나루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도이 코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듀크 허드슨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롤러
- 드류 굴락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올라운더
- 드류 애들러 : 테크니션
- 드류 파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하드코어
- 드레이크 윈터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디오나 퍼라조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딘 드레이븐 : 테크니션
- 딘 말렌코 : 테크니션
- 딘 올마크 : 테크니션
- 라 로사 네그라 : 테크니션
- 라 아마폴라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라이라 발키리아 : 테크니션
- 라이언 맥브라이드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라이언 크루즈 : 테크니션
- 란 유유 : 테크니션
- 랍 번즈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랍 밴 댐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래빗 미우 : 테크니션
- 랜디 새비지 : 테크니션
- 랜스 스톰 : 테크니션
- 레오 로시 : 테크니션
- 레오 템페스트 : 테크니션
- 레이 칼리트리 : 테크니션
- 레이나 이시스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렉스 앳킨스 : 테크니션
- 로니 주코 : 테크니션
- 로데릭 스트롱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로라 디 마테오 : 테크니션
- 로라 웰링스 : 테크니션
- 로렌스 로만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로리 홈즈 : 테크니션
- 로버트 마터 : 테크니션
- 로버트 안소니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로비 로이스 : 테크니션
- 로비 주코 : 테크니션
- 로스 본 에릭 : 테크니션
- 로즈마리 : 테크니션 + 몬스터
- 로우 키 : 테크니션 + 슈터
- 로이 나이트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록키 레이놀즈 : 테크니션
- 롤라 바이스 : 테크니션 + 스트롱 스타일
- 루드윅 카이저 : 테크니션
- 루비아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리 모리아티 : 테크니션
- 리브 모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리시 고쉬 : 테크니션 + 쇼 맨
- 리아 리플리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리아 오 라일리 : 테크니션
- 리암 톰슨 : 테크니션
- 리즈 라몬 : 테크니션
- 리차드 홀리데이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릭 럭셔리 : 테크니션
- 릭 루드 : 테크니션 + 쇼 맨
- 릴랜드 레이스 : 테크니션
- 립 임팩트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링고 라이언 : 테크니션
- 마들렌 : 테크니션 + 브롤러
- 마루야마 아츠시 : 테크니션
- 마리 : 테크니션 + 브롤러
- 마리우스 알 아니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마사 키타미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마사오카 다이스케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마샬 본 에릭 : 테크니션
- 마시모 켄고 : 테크니션 + 브롤러
- 마시타 하야토 : 테크니션
- 마이크 몬도 : 테크니션
- 마이크 포르테 : 테크니션
- 마이클 메이 : 테크니션
- 마이클 모데스트 : 테크니션
- 마이클 본 페이튼 : 테크니션
- 마츠다 케이조 : 테크니션
- 마츠자키 카즈히코 : 테크니션
- 마코토 : 테크니션
- 마크 해스킨스 : 테크니션
- 마티아스 번스타인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마틴 그랜트 : 테크니션
- 마틴 커비 : 테크니션
- 말 샌더스 : 테크니션
- 맷 길버트 : 테크니션
- 맷 리들 : 테크니션 + 브롤러
- 맷 보이스 : 테크니션
- 맷 카를로스 : 테크니션
- 맷 코나드 : 테크니션
- 맷 테이븐 : 테크니션
- 매디슨 레인 : 올라운더 + 테크니션
- 매디슨 이글스 : 테크니션
- 매튜 그랜트 : 테크니션
- 매트 하디 : 테크니션 + 쇼 맨
- 맬러카이 블랙 : 브롤러 + 슈터 + 테크니션
- 맷 발렌티노 : 테크니션
- 메르세데스 마르티네즈 : 테크니션
- 메두사 : 테크니션
- 메카 울프 450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멜라니 그레이 : 테크니션
- 멜리나 : 테크니션
- 모가미 큐 : 테크니션
- 모로하시 세이야 : 테크니션
- 모리히로 마사키 : 테크니션
- 모모타 미츠오 : 테크니션
- 모치즈키 마사아키 : 테크니션
- 모치즈키 스스무 : 테크니션
- 몰리 할리 : 테크니션
- 무라세 히로키 : 테크니션
- 무라카미 카즈나리 : 테크니션 + 브롤러
- 무토 케이지 : 테크니션 + 쇼 맨 + 올라운더
- 미노우라 코타 : 테크니션
- 미스치프 : 테크니션
- 미야모토 유코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미야모토 카즈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미야와키 준타 : 테크니션
- 미야토 시게오 : 테크니션
- 미키 제임스 : 테크니션
- 바바 타쿠미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바비 건스 : 테크니션
- 바비 비숍 : 테크니션
- 바비 쉴즈 : 테크니션
- 밥 백런드 : 올드 스쿨 + 테크니션
- 밥 에반스 : 테크니션
- 번지 타카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배드 본즈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배리 라이트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베넷 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베어 후쿠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베일리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베키 린치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벨 피어스 : 테크니션
- 벨벳 스카이 : 테크니션
- 보 가트 : 테크니션
- 보 크로켓 : 테크니션
- 보델 워커 : 테크니션
- 보이스 르그란드 : 테크니션
- 부기맨 : 테크니션 + 몬스터
- 브라이스 캐논 : 테크니션
- 브라이언 알바레즈 : 테크니션
- 브라이언 필먼 : 테크니션
- 브랙스턴 헌터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브렌든 디바인 : 테크니션
- 브론슨 리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올라운더
- 브루투스 크리드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브리티시 불독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린 왓츠 : 테크니션
- 블랑카 마호 : 테크니션 + 슈터
- 블루 니키타 : 테크니션
- 비앙카 벨레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파워하우스
- 비토 요코 : 테크니션
- 빅 달리셔스 : 테크니션
- 빅 카프리 : 테크니션
- 빅토리아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빈스 밸러 : 테크니션
- 사노 아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사라야 나이트 : 테크니션
- 사리타 : 테크니션
- 사모아 조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파워하우스
- 사브리나 카일 : 테크니션
- 사사키 타카시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사와 무네노리 : 테크니션 + 브롤러 + 쇼맨
- 사와다 아츠시 : 테크니션 + 브롤러
- 사이토 료 : 테크니션
- 사이토 타쿠미 : 테크니션
- 사쿠다 토시유키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사쿠라지마 나오키 : 테크니션
- 사토 츠구타카 : 테크니션
- 사토 코헤이 : 테크니션 + 슈터
- 사토무라 메이코 : 테크니션
- 샥스 : 테크니션
- 샨탈 조던 : 테크니션 + 브롤러
- 새미 제인 : 테크니션 + 쇼 맨 + 힐 스타일 + 루차 리브레[23]
- 샘 할로웨이 : 테크니션
- 세라 리사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세바스찬 울프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세이지 필립스 : 테크니션
- 세키네 류이치 : 테크니션
- 세키네 히데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세키모토 다이스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셰인 노엘스 : 테크니션
- 셰인 맬리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셸턴 벤자민 : 테크니션
- 소야 마나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쇼군 오카모토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숀 넬슨 : 테크니션
- 숀 마텐스 : 테크니션
- 슈리 : 테크니션 + 스트롱 스타일
- 슌 스카이워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스가와라 타쿠야 : 테크니션
- 스기우라 토오루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하드코어
- 스에요시 토시히로 : 테크니션
- 스즈키 히데키 : 테크니션
- 스탠 리 : 테크니션
- 스튜 하트 : 테크니션
- 스트라토스 피어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스티브 페냐 : 테크니션
- 스티브 펜더 : 테크니션
- 스티비 스타르 : 테크니션
- 스티비 터너 : 테크니션
- 슬레스 테일러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시노세 미토시치 : 테크니션
- 시다 히카루 : 테크니션
- 시마 시게노 : 테크니션
- 시미즈 라이토 : 테크니션 + 브롤러 + 슈터
- 시바타 마사토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롤러
- 신자키 리나 : 테크니션
- 실반 그리니어 : 테크니션
- 아라이 켄이치로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아론 드레이븐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아론 에픽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아론 오말리 : 테크니션
- 아릭 앤드류스 : 테크니션
- 아릭 캐넌 : 테크니션
- 아베 사치에 : 테크니션
- 아베 후미노리 : 테크니션
- 아사코 사토루 : 테크니션
- 아스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서브미션
- 아시노 쇼타로 : 테크니션
- 아오야기 마사시 : 테크니션 + 브롤러
- 아오키 유야 : 테크니션
- 아이비 나일 : 테크니션 + 브롤러
- 아이작 해롭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아이탁 바하 : 테크니션
- 아일라 던 : 테크니션
- 안드레 체이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알레한드로 사에즈 : 테크니션
- 알렉산더 헨리 : 테크니션
- 알렉스 리 : 테크니션
- 알렉스 본 : 테크니션
- 알렉스 셸리 : 테크니션
- 알렉스 윈저 : 테크니션
- 알렉스 코글린 : 테크니션
- 알렉스 코너스 : 테크니션 + 쇼맨
- 알렉시스 팔콘 : 테크니션
- 알리샤 에드워즈 : 테크니션
- 알베르토 델 리오 : 테크니션 + 루차 리브레 + 서브미션
- 알비 : 테크니션
- 야고 요시아키 : 테크니션 + 브롤러
- 야마모토 유지로 : 테크니션 + 브롤러
- 야마무라 타케히로 : 테크니션
- 야마시타 킨고 : 테크니션
- 야마자키 카즈오 : 테크니션
- 야마토 히로시 : 테크니션
- 야츠 요시아키 : 테크니션
- 애덤 콜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애덤 파카 : 테크니션
- 애버리 : 테크니션
- 앤디 와일드 : 테크니션
- 앨런 리 트래비스 : 테크니션
- 앨리스 잉크 : 테크니션 + 브롤러 + 슈터
- 에디 에드워즈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에디 오스본 : 테크니션 + 브롤러
- 에디 카라위 : 테크니션 + 브롤러 + 파워하우스
- 에디 토러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에릭 마틴 : 테크니션
- 에릭 슈왈츠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에릭 스티븐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에릭 코비스 : 테크니션
- 에릭 피셔 : 테크니션
- 에린 엔젤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에마 : 테크니션
- 에이든 레인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에지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에칸 술카니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에피코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엑셀 카터 : 테크니션
- 엘 린다만 : 테크니션
- 엘 토네이도 : 테크니션
- 엘 판타즈모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예스틴 리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오가와우치 준 : 테크니션
- 오니즈카 잇세이 : 테크니션
- 오르카 우토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오리하라 마사오 : 테크니션
- 오스카 로이베 : 테크니션
- 오스카 하이드 : 테크니션 + 쇼맨
- 오스틴 에리즈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오오모리 호쿠토 : 테크니션
- 오오무카이 미치코 : 테크니션
- 오오야 히사카츠 : 테크니션
- 오오야나기 킨야 : 테크니션 + 쇼맨
- 오오와다 유 : 테크니션
- 오오타니 신지로 : 테크니션
- 오오하라 하지메 : 테크니션
- 오웬 하트 : 테크니션
- 오자와 타이시 : 테크니션
- 오카다 유스케 : 테크니션
- 오카다 킨야 : 테크니션
- 오카자키 쿄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오쿠다 케이스케 : 테크니션 + 브롤러 + 슈터
- 요스케 산타마리아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쇼맨
- 요시노 마사토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요시노 코타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요시노 타츠히코 : 테크니션
- 요시다 노리유키 : 테크니션
- 요시다 마리코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요시다 미츠히로 : 테크니션
- 요시오카 세이키 : 테크니션
- 요시오카 유키 : 테크니션
- 요코야마 요시카즈 : 테크니션
- 와키자와 미호 : 테크니션
- 와타나베 토모코 : 테크니션
- 와타나베 히로시 : 테크니션
- 우메자와 키쿠지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우스다 카츠미 : 테크니션 + 브롤러
- 우에키 타카유키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울티모 드래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유라이아 코너스 : 테크니션
- 웨스 바클리 : 테크니션
- 웨스나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웨이드 애덤스 : 테크니션 + 쇼맨
- 웨인 앳킨스 : 테크니션
- 윌 오스프레이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테크니션
- 이나무라 요시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이나바 다이키 : 테크니션
- 이노우에 료 : 테크니션
- 이벨리스 벨레즈 : 테크니션
- 이부시 코타 : 하이 플라이어 + 슈터 + 올라운더 + 테크니션
- 이시다 카이토 : 테크니션
- 이시모리 타이지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이시이 토모히로 : 테크니션 + 브롤러
- 이시카와 타카시 : 테크니션
- 이와모토 코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이와사 타쿠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이와사키 코우키 : 테크니션
- 이와키 토시키 : 테크니션
- 이요 스카이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이즈치 테츠야 : 테크니션
- 이케다 다이스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이케다 마사키 : 테크니션
- 이토 류지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이토 카오루 : 테크니션
- 이토 타카노리 : 테크니션
- 인디 하트웰 : 테크니션
- 임현빈 : 테크니션
- 자나이 카이 : 테크니션 + 브롤러
- 자야 브룩사이드 : 테크니션
- 자칼 샤 : 테크니션
- 쟈니 가르가노 : 테크니션 + 슈터
- 쟈니 모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쟈니 지터 : 테크니션
- 저스틴 드레드 : 테크니션
- 저스틴 코리노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재규어 요코타 : 테크니션 + 브롤러
- 재라드 슬레이트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재즈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잭 모슬리 : 테크니션
- 잭 조디악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잭 패터슨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잭 폴락 : 테크니션
- 잭슨 드레이크 : 테크니션
- 제레미 플린트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제레미아 플런켓 : 테크니션
- 제시 벨 : 테크니션
- 제이미 노블 : 테크니션
- 제이슨 라다츠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제이슨 리 : 테크니션
- 제이크 크리스트 : 테크니션
- 제이크 앤드류와사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롤러
- 제이크 오멘 : 테크니션
- 제임스 모건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제임스 크레이 : 테크니션
- 제타 : 테크니션
- 제프 로스 : 테크니션
- 제프 제럿 : 테크니션 + 힐 스타일 + 브롤러
- 조 문디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조 아키라 : 테크니션
- 조 헨드리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쇼맨
- 조경호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조나단 그레샴 : 테크니션
- 조던 오아시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조쉬 애덤스 : 테크니션
- 조쉬 포크너 : 테크니션
- 조이 스카이 : 테크니션
- 조이 앨런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조이 오즈본 : 테크니션
- 조이 헤이스 : 테크니션
- 조지 사우스 주니어 : 테크니션
- 존 모리슨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스턴트맨
- 존 앤더슨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존 월터스 : 테크니션
- 존 웹 : 테크니션
- 줄리아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줄리어스 크리드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지미 블레이즈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지미 캐쉬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지지 돌린 : 테크니션
- 차보 게레로 : 테크니션
- 차신 랜스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찰리 뎀프시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찰리 모건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찰리 하스 : 테크니션 + 쇼 맨
- 찰스 크로울리 : 테크니션 + 쇼맨
- 채드 게이블 : 테크니션
- 채드 콜리어 : 테크니션
- 체스카 : 테크니션
- 체이스 에머리 : 테크니션
- 체크 시마타니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첼시 그린 : 테크니션
- 츠루마키 노부히로 : 테크니션
- 츠카모토 타쿠미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치즈버거 : 테크니션
- 치카라 : 테크니션
- 치하루 : 테크니션
- 칩 데이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카게야마 미치오 : 테크니션
- 카네모토 코지 : 테크니션
- 카네히라 다이스케 : 테크니션
- 카도쿠라 린 : 테크니션
- 카를로 캐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카를로스 자모라 : 테크니션 + 브롤러
- 카미노 마사토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카미타니 히데요시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카세다 노부히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카시와 다이고로 : 테크니션
- 카와노 케이이치 : 테크니션
- 카와다 토시아키 : 왕도 스타일 + 테크니션
- 카와라이 토시야 : 테크니션
- 카와바타 키신 : 테크니션
- 카와사 나나 : 테크니션
- 카와카미 류이치 : 테크니션
- 카와하라 시게유키 : 테크니션
- 카이리 세인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하이 플라이어
- 카일 매튜스 : 테크니션
- 카일 오 라일리 : 브롤러 + 슈터 + 테크니션 + 스트롱 스타일
- 카즈 하야시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카츠마타 슌마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하드코어
- 카츠무라 슈이치로 : 테크니션
- 카츠오 : 테크니션 + 쇼맨
- 카토 소노코 : 테크니션
- 카토 타쿠호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카푸치노 존스 : 테크니션 + 쇼맨
- 카프리스 콜먼 : 테크니션
- 칸다 야스시 : 테크니션
- 캔디스 르래이 : 테크니션
- 캣 파워 : 테크니션
- 케리 모튼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케리 폰 에릭 : 테크니션
- 케비 체비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케빈 라잘 : 테크니션
- 케빈 쿠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브롤러
- 케빈 오웬스 : 테크니션 + 브롤러
- 케센 누마지로 : 테크니션 + 쇼맨
- 케오 반두 : 테크니션
- 케이티 리 : 테크니션
- 케이티 하비 : 테크니션
- 코구마 : 테크니션
- 코너 밀스 : 테크니션
- 코다마 유스케 : 테크니션
- 코리 홀리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코바야시 카호 : 테크니션
- 코시나카 시로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콜트 마일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쿠라가키 츠바사 : 테크니션
- 쿠마노 히토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쿠마아라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크리스 럭커 : 테크니션
- 크리스 릿지웨이 : 테크니션
- 크리스 바이스 : 테크니션
- 크리스 브룩스 : 테크니션
- 크리스 세이빈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크리스 콜린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크리스 해리스 : 테크니션
- 크리스찬 케이지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크리스탈 화이트 : 테크니션
-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클라우디아 브래드스톤 : 테크니션
-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클레이튼 캐논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키노시타 코헤이 : 테크니션
- 키도 오사무 : 테크니션
- 키스 크림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키쿠타 마도카 : 테크니션
- 키타무라 쇼키 : 테크니션
- 키타무라 카츠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키타하라 코우키 : 테크니션 + 브롤러
- 킬리안 맥머피 : 테크니션
- 퀸 마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타카기 산시로 : 테크니션
- 타카나시 마사히로 : 테크니션
- 타케다 마사시 : 테크니션 + 브롤러 + 하드코어
- 타니구치 슈헤이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타니자키 나오키 : 테크니션
- 타마 윌리엄스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타무라 단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타무라 요시코 : 테크니션
- 타무라 하야토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타미 카일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타바바 타카히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브롤러
- 타야 발키리 : 테크니션
- 타이니 타네일리 : 테크니션
- 타이슨 깁스 : 테크니션
- 타이슨 키드 : 테크니션
- 타일러 나이트로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타일러 에어로 : 테크니션 + 하이 플라이어
- 타일러 존스 : 테크니션
- 타일러 힐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타치바나 세이고 : 테크니션 + 쇼맨
- 타치바나 타카시 : 테크니션
- 타카스기 마사히코 : 테크니션 + 쇼맨
- 타카오 소마 : 테크니션
- 타카이와 타츠히토 : 테크니션
- 타카하시 마사야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타카하시 히데유키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타케다 코주 : 테크니션
- 타케무라 카츠시 : 테크니션
- 타케쿠라 류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탈론 윌리엄스 : 테크니션
- 테드 디비아시 : 테크니션
- 테드 자비스 : 테크니션
- 테사 블랜처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테오만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테이트 메이페어스 : 테크니션
- 테일러 애덤스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테일러 와일드 : 테크니션
- 템페스타 : 테크니션
- 토니 존스 : 테크니션
- 토니 코지나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토리 : 테크니션
- 토마스 리덕 : 테크니션 + 올라운더
- 토모야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토미나가 신이치로 : 테크니션
- 토비 클라인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브롤러
- 토비 팔리 : 테크니션
- 토시마 쿠니오 : 테크니션
- 톤쇼 준 : 테크니션
- 트래비스 뱅크스 : 테크니션
- 트래비스 콜 : 테크니션
- 트래비스 허커비 : 테크니션
- 트레이시 윌리엄스 : 테크니션
- 트리스탄 아처 : 테크니션
- 트리쉬 스트래터스 : 테크니션
- 티모시 대처 : 테크니션 + 올드 스쿨
- 팀 돈스트 : 테크니션
- 팀 휴즈 : 테크니션
- 파비오 페라리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패트릭 헤이즈 : 테크니션
- 폴 로빈슨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폴 트레이시 : 테크니션
- 프랭크 밀라노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프랭키 카자리안 : 테크니션
- 프레드 예히 : 테크니션
- 프리모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피터 화이트 : 테크니션
- 피트 던 : 힐 스타일 + 브롤러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핀 밸러 : 슈터 + 테크니션
- 필 파워스 : 테크니션
- 하나미 타츠야 : 테크니션 + 하이플라이어
- 하다온 : 테크니션 + 올드 스쿨 + 브롤러
- 하루토키 : 테크니션
- 하시 마코토 : 테크니션
- 하시모토 다이치 : 테크니션
- 하시모토 치히로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하시모토 카즈키 : 테크니션
- 하시모토 토모히코 : 테크니션
- 하야시시타 우타미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하즈키 : 테크니션
- 하틀리 잭슨 : 테크니션
- 할리 레이스 : 테크니션
- 할린 로페즈 : 테크니션
- 호라구치 요시히로 : 테크니션
- 호시노 료 : 테크니션
- 호쿠토 아키라 : 테크니션
- 혼다 류키 : 테크니션
- 효 : 테크니션
- 효도 아키라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후다 류 : 테크니션
- 후지나미 타츠미 : 테크니션[24]
- 후지와라 라이온 : 테크니션
- 후지와라 요시아키 : 테크니션
- 후지타 미노루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후지타 아카네 : 테크니션 + 하드코어
- 후쿠다 마야 : 테크니션 + 브롤러
- 히노 유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히다카 이쿠토 : 테크니션
- 히로 타키타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
- 히이라기 쿠루미 : 테크니션
- 히지카타 류지 : 테크니션
[1]
피폭자는 그의 동생이기도 한
오웬 하트.
[2]
피폭자는
폴 와이트.
[3]
세스 롤린스의
스톰프를 자신의 기술로 연결하였다.
[4]
라이노의
고어를 자신의 기술로 연결하였다.
[5]
그렇다고 해서 테크니션들이 모든 기술들을 가리지 않고 잘 쓴다는 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 물론 테크니션이라는 칭호를 두고 체급을 크게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테크니션들 사이에서도 체격의 차이가 있고, 그런 만큼 그들이 사용하는 무브셋의 느낌이나 성향이 꽤 차이가 많기 때문.
[6]
대표적으로 북미 활동 이후부터
헐크 호건이 내세운 헐크 업 - 해머링 - 빅 붓 - 아토믹 레그드랍 연계의 원패턴 레슬링을 예시로 들 수 있다. 국내 팬덤에서는 일명 '국콤'이라고 부르며 혹평한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테크니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원패턴보다는 올라운더형으로 경기를 운영하곤 했었다.
[7]
대표적인 예시로
CM 펑크는 커리어 내내 기술 구사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떨어지는 운동 신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엔터테이닝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8]
실제로 그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헤비급(-100kg) 금메달리스트였으며, 후에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하였다. 아마추어 레슬링과 프로레슬링 두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적이 있는 위대한 레슬러라고 평가받는다.
[9]
브록 레스너,
잭 스웨거 등이 대표적.
[10]
이런 타입의 선수들은 미국에서 아마추어 레슬링이 갖는 투기로써의 정통성 때문에 메이저 단체에서도 나름 대접을 받는 편.
[11]
대표적인 인물로
크리스 벤와와 인디 시절의
브라이언 대니얼슨이 있다. 벤와는 정말 무뚝뚝하게 싸우는 레슬러 그 자체가 기믹이었고, 대니얼슨 또한 아메리칸 드래곤이라는 별칭과 붉은 버건디 팬츠, 뛰어난 경기력과 살벌한 하드 히팅말고는 어필할 개성이 무척 부족하였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절의 NXT 루키이후 몰개성하다는 이유로 방출이 된 적이 있을 정도로. 팬들의 성원과 스승인
숀 마이클스의 지원으로 인해 다시 WWE에 고용되고 YES 챈트가 뜨면서야 비로소 빛을 볼 수 있었다.
[12]
원래 데뷔 당시에는 무채색을 옷을 입고 다녀서 그의 태그팀 하트 파운데이션은 그렇게 눈에 띄는 건 아니었는데 어느날 실수로 분홍색 옷을 입고온 뒤로는 이 핑크 + 블랙 복장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본인은 좀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해서 빈스에게 혼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빈스는 이쪽을 밀어주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13]
WWE의 WWWF 시절
브루노 삼마르티노의 뒤를 이은 챔피언
밥 백런드는 아마추어 레슬링 출신의 테크니션 레슬러였고 더욱 왜소한
페드로 모랄레스가 장기집권하기도 하는 등 처음부터 테크니션 레슬러가 천대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헐크 호건이 탑가이로 올라서고, 골든 에라가 시작되면서 270파운드 이상의 거구 근육질 레슬러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14]
어쩔 수 없는 게 헐크 호건같은 부류의 레슬러가 가장 돈이 되기 때문이다. 당장 스테로이드의 사용 감소로 전반적으로 과거에 비해 레슬러들의 체중이 준 오늘날에도 대체로 220~250 파운드 정도의 선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반면 평균적으로는 180~220 파운드 정도가 가장 많은 편.
[15]
그러나 그 둘이 활약하던 뉴 제너레이션 에라는
WWE 역사상 유례없는 암흑기였다. 물론 이것이 둘의 문제는 절대 아니다. 시대의 변화에 쫒아가지 못한 WWE의 수뇌부 + 스테로이드 파동 + 톱스타들이 죄다 WCW로 빠져나간 상황 때문이었지.
[16]
현재는 오히려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문제점이 인지되면서 과거의 조각상같은 근육질을 자랑하던 프로레슬러들은 대부분 사라졌고 헤비급이라도 200~230파운드 전후의 레슬러들이 더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참고로 숀 마이클스가 220파운드, 커트 앵글과 브렛 하트가 230파운드 정도이다.
[17]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저먼 수플렉스등이 대표적.
[18]
거만한 만능 스포츠맨 기믹으로 유연하고 강인한 신체를 이용해
빅 쇼에게도 피셔맨 슈플렉스 브릿지(퍼펙트 플렉스)를 성공시킬 정도로 완벽한 기술 구사력과, 현역 시절
크리스 제리코의 기술 시전 실수로 선수 생명이 위험할 뻔한 상황을
동물적인 반응 속도로 막아주는 등 천부적인 레슬링 센스로 유명했으며, 최고의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중 한 명이다. 별칭도 미스터 퍼펙트이다.
[19]
링에 오르면서 씹던 껌을 퉤 하고 뱉음과 동시에, 손바닥으로 휙 쳐서 무심한 듯 저 멀리 날려 보내는 퍼포먼스가 정말 유명하다.
[20]
하이 플라이어로서 그녀가 보여준 문설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그녀가 구사하는 재패니즈 수플렉스 - 밤 라인은 인간이길 포기한급. 95년 WWWA 세계 타이틀을 놓고 이노우에 쿄쿄와 벌인 한시간의 경기에서 보여준 그녀의 테크닉은 아직까지 세계적인 경기로 회자되고 있다.
[21]
이쪽도 나름 주니어 헤비급에서 테크니션이라고 취급될 정도로 다양한 기술을 쓴다. 그렇지만 최근엔 이러한 기술 연계 끝에 항상 호버 보드 록이 있어서 문제지(...) 경기력은 좋은 편이다.
[22]
원래는 힐 스타일+하이플라이어였으나, 노령화 및 경기 스타일의 변화 때문에 힐 스타일+테크니션으로 전향했다.
[23]
엘 제네리코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할 때에는 루차 리브레 경기 스타일의 루차도르로 분류된 적이 있다.
[24]
기술에 '드래곤'이 들어가는 대부분의 기술들, 드래곤 살법을 창시한 선수이다. 대표적으로
드래곤 슈플렉스, 드래곤 슬리퍼, 드래곤 스크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