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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즈/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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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20272c,#d3dade> 모기업 정보 파일:롯데(일본) 로고.svg 롯데홀딩스
일본시리즈 우승
★★★★
1950 · 1974 · 2005 · 2010
리그 우승
(5회)
1950 · 1960 · 1970 · 1974 · 2005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4회)
1974후기 · 1977후기 · 1980전기 · 1981전기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7 · 2010 · 2013 · 2015 · 2016 · 2020 · 2021 · 2023
시즌별 요약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현역 선수 경력 이시카와 아유무/선수 경력 · 사사키 로키/선수 경력 · 사와무라 히로카즈/선수 경력 · 마스다 나오야/선수경력
핵심 인물 구단주 신동빈구단주 대행 카와이 카츠미| 감독 요시이 마사토2군 감독 사부로
선수회장 나카무라 쇼고 | 주장 나카무라 쇼고
경기장 1군 ZOZO 마린 스타디움2군 롯데 우라와 구장
홈 중계 채널 파일:닛테레뉴스24 로고.jpg
구단 상세 역사 선수단 및 등번호 역대 선수 | 유니폼 | 응원가 | 집시 롯데 | 10.19 | 칠석의 비극
틀 문서
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선수 | 롯데그룹 산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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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 경기 수 전체 관중 수 평균 관중 수 총 관중 순위
ZOZO 마린 스타디움 70 613,652 8,766 8 / 12
순위 승차 승률
2 / 6 67 19 57 2.5 0.540
2021년 10월 30일 기준, NPB 리그 관중 현황

치바 롯데 마린즈 2021 시즌 선수등록현황
( 기준)
감독
이구치 타다히토
코치
<colbgcolor=#20272c> 수석 이마오카 마코토
야수총괄 모리와키 히로시
투수 요시이 마사토
카와고에 히데타카
타격 카와노 료
이시미네 쇼타(보좌)
수비 모리와키 히로시(내야)
오오츠카 아키라(외야)
주루 이시미네 쇼타(1루))
오오츠카 아키라(3루)
배터리 시미즈 마사우미
마토바 나오키(보좌)
스트렝스 키쿠치 다이스케
투수
선발 미마 마나부
스즈키 쇼타
오지마 카즈야
이와시타 다이키
이시카와 아유무
후타키 코타
모토마에 후미야
나카무라 토시야
사사키 로키
구원 마스다 나오야
프랭크 허먼
카라카와 유키
사사키 치하야
오미네 유타
요코야마 리쿠토
오노 후미야
토죠 타이키
타나카 야스히로
도이 히데토
카와무라 토키토
야수
포수 에무라 나오야
사토 토시야
무네츠구 유이토
요시다 유타
타무라 타츠히로
카키누마 토모야
내야수 나카무라 쇼고
야스다 히사노리
후지오카 유다이
토리타니 타카시
미키 료
브랜든 레어드
이노우에 세이야
외야수 오기노 타카시
카쿠나카 카츠야
와다 코시로
오카 히로미
야마구치 코키
레오니스 마틴
스가노 츠요시
후지와라 쿄타
타카베 아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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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시, 최상단 '선수등록현황' 문구 클릭
출처: NPB #


1. 시즌 전
1.1. 선수 IN & OUT
1.1.1. IN
1.1.1.1. 2020년 NPB 신인드래프트1.1.1.2.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1.1.1.3. FA 영입 선수
1.1.2. OUT
1.1.2.1. 보류 선수 제외, 방출, 은퇴1.1.2.2. FA 이적 선수
1.2. 외국인 선수 계약1.3. 트레이드
2. 2021년 시즌
2.1. 시범경기2.2. 페넌트레이스
2.2.1. 3월2.2.2. 4월2.2.3. 5월2.2.4. 6월2.2.5. 7월2.2.6. 8월2.2.7. 9월2.2.8. 10월
2.3.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2.4.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 둘러보기

[clearfix]

1. 시즌 전

1.1. 선수 IN & OUT

1.1.1. IN

1.1.1.1. 2020년 NPB 신인드래프트
2021년 치바 롯데 마린즈 신인 선수 명단
순위 지명자 출신학교 포지션 계약금[1]
1라운드 스즈키 쇼타[2] 호세이대학 투수 1억엔+옵션 5,000만엔
2라운드 나카모리 슌스케 아카시상업고교 투수 6,000만엔
3라운드 오가와 류세이 고쿠가쿠인대학 유격수 6,000만엔
4라운드 카와무라 토키토 세이사도토대학 투수 4,500만엔
5라운드 니시카와 료스케 토카이대학부속사가미고교 외야수 3,000만엔
육성 1라운드 타니가와 유이토 릿쇼대학쇼난고교 포수 300만엔
육성 2라운드 오누마 켄타 이바라키 아스트로플래닛츠[3] 투수 300만엔
육성 3라운드 야마모토 다이토 카이세이고교 외야수 300만엔
육성 4라운드 사토 쇼마 센슈대학 투수 300만엔

1라운드 지명으로 처음에는 연고지 출신에 롯데 팬이기까지 한 와세다대학 에이스 하야카와 타카히사를 뽑았으나, 4구단 경합지명에서 장렬하게 패배하면서 라쿠텐에게 빼앗기고 말았다.[4] 그리고 하즈레로 뽑은 1라운더 스즈키 쇼타도 야쿠르트와 겹치는 바람에 또 추첨을 해야 했다. 다행히도 추첨에 강한 이구치답게 여기서는 승리하며 획득. 스즈키 쇼타는 하야카와와 똑같은 강속구 좌완이나 최고구속은 152km/h로 하야카와에 비해 조금 떨어지며[5] 제대로 선발로 뛴 시즌은 3학년 추계리그부터라는 점에선 아쉬운 선수.[6] 여담으로 이구치는 감독이 된 이후 드래프트 1라운더 추첨에서 2년 연속 승리했는데 하야카와 추첨에서 떨어지며 첫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즈키의 추첨에 성공하면서 통산 3승 1패의 기록을 내게 됐다.[7]

이후 2라운드에서는 2019년만 해도[8] 무조건 1라운드 지명이 확실시되었으나 코로나19 코시엔 대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하즈레 1라운드까지도 이름이 못 불린 고졸 투수 최대어 나카모리 슌스케를 뽑았다. 만약 정상적으로 코시엔이 열렸으면 1라운더였다는 얘기가 나오던 선수라 상당한 대박픽이었다.[9]

3라운더로는 대학 시절 국가대표에 오른 적이 있고 빠른 발과 갭파워를 가진 유격수 오가와 류세이를, 4라운더는 대학을 반수해서 나이가 1살 많고 약체 대학이지만 최고구속 150을 던지고 체격이 좋은[10] 카와무라 토키토를 지명했다.

5라운더로는 상위픽도 충분히 가능했돈 고졸 거포 외야수 니시카와 료스케를 지명힜으며 왜 5라운드까지 내려왔는지 의문인 선수를 낚아채면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도 5라운드에서 지명을 끝내면서 2년 연속 정규 드래프트에선 5명만 뽑았다. 여담으로 2020 드래프트에서 처음으로 선택 종료를 선언한 구단이었다. 육성선수로는 최근 몇 년 새 가장 많은 4명을 뽑았다. 육성선수답게 1명을 제외하면 전부 고졸과 독립리거를 뽑았다. 또한 이번 드래프트에서 롯데는 사회인 출신 선수를 1명도 뽑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평가가 나쁘지는 않지만 중위픽 이하는 즉전감이 필요한 롯데 상황을 무시하고 애매한 선수들/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선수만 잔뜩 뽑아서 평이 좋지 않고, 정규 드래프트에서 겨우 5명만 뽑고 육성선수를 4명이나 뽑은 것도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실패한 드래프트까진 아니지만 잘 뽑았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애매한 드래프트로 평가를 받은 듯.[11]
1.1.1.2. 타 팀 보류명단 제외 선수 영입
타팀 보류명단 제외선수 영입
선수명 포지션 원 소속구단
코쿠보 테츠야 내야수 파일:히로시마 도요 카프 엠블럼.svg

시즌 중인 8월 31일[12] 베테랑 내야수 코쿠보 테츠야를 영입했다.
1.1.1.3. FA 영입 선수
FA 영입 선수
선수 이름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계약 세부 사항 보상선수

작년에 FA를 2명이나 사서인지 올해는 FA에 관심조차 안 가졌다. 다만 타 팀 이적을 희망하고 FA를 선언했던 마츠나가 타카히로가 이렇다 할 오퍼를 받지 못하고 리턴을 하게 되면서 FA 선언을 한 자팀 선수는 잡았다.[13] 마츠나가는 1년 7,500만엔에 계약. 참고로 2020년 연봉도 7,500만엔이었기 때문에 그냥 재계약이나 다름없었으며 후일담에 의하면 구단 측에서는 애초에 "우리 팀에 딱히 네 자리 없으니 이적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라는 태도로 나왔다고 한다. 즉 대놓고 내보내려고 했는데 마츠나가가 FA 미아가 되면서 어거지로 잡아준 것이다.

1.1.2. OUT

1.1.2.1. 보류 선수 제외, 방출, 은퇴
2020 시즌 후 보류선수 제외, 방출, 은퇴 선수
이름 포지션 구분 및 기타사항
우치 타츠야 투수 은퇴
와타나베 케이타 투수 은퇴 후 구단 스태프 전업[14]
카마타 미즈키 투수
오타니 토모히사 투수 은퇴 후 코치 선임[15]
첸웨인 투수 한신 타이거스 입단
천관위 투수 대만프로야구 복귀
에드워드 산토스 투수
호소카와 토오루 포수 은퇴 후 독립리그 감독[16]
호소야 케이 내야수 은퇴 후 독립리그 코치
미케 카즈마 외야수 은퇴 후 스카우트 취임

11월 5일 1차 방출자 명단이 나왔다. 이 중 우치랑 호소야는 2010 우승멤버였기 때문에 그나마 몇 없는 2010 우승멤버가 더 줄었다.[17]

11월 6일 2차 방출자 명단이 나왔으며 셋 다 올해 1군 기록이 없던 선수들이다.[18] 사실 롯데가 이번에 드래프트에서 5명을 지명했기 때문에 1차 방출자 시점에서는 지배 선수가 72명이 되어버리므로 추가 방출자가 나올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 거기다가 2차 방출을 한 후에도 딱 70명을 맞춘 상태이기 때문에 3차 방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월 9일 3차 방출자로 오타니 토모히사의 방출 소식이 나왔으며 이후 첸웨인이 재계약 협상 결렬로 시장에 나오게 되었고, 롯데에서는 계속 재계약 협상을 했으나 결국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하게 되면서 놓치고 말았다.

12월 말 아주 조용히 에드워드 산토스의 방출이 발표되었다. 2군 성적은 아코스타보다 좋기는 했는데 아코스타는 프로 경험이 없고 구속이 더 빨라서 더 키워볼 생각인 것 같지만 산토스는 나이도 플로레스랑 별반 차이가 없는데도 육성선수를 벗어나질 못했고 2군 성적을 보면 플로레스보다 한 급 아래여서[19] 기회를 받지 못했으며 결국 프란시스코 페게로에 이어 2년만에 1군 기록 없이 퇴출된 용병이 또 나왔다.

시즌 중 불륜 사건으로 인해 근신하다가 복귀했는데 복귀날 또 불륜녀와의 데이트가 걸린 키요타 이쿠히로를 끝내 방출했다. 참고로 FA라서 2년 계약을 해놓은 상태라 이제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불륜을 하지 않았으면 팬들의 여론이 어떠하든 2022년까진 안고 갈 선수였는데 본인의 성욕을 참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어버렸다.
2021 시즌 중 보류선수 제외, 방출, 은퇴 선수
이름 포지션 구분 및 기타사항
키요타 이쿠히로 외야수
1.1.2.2. FA 이적 선수
FA 이적 선수
선수 이름 원 소속구단 이적구단 계약 세부 사항 보상선수

1.2. 외국인 선수 계약

외국인 선수 계약 현황
선수명 포지션 총액 계약 형태
프랭크 허먼 투수 약 80만 달러[20] 재계약
호세 플로레스 투수 약 4만 5천 달러[21] 재계약
애니 로메로 투수 약 27만 달러[22] 신규영입
브랜든 레어드 내야수 2년 440만 달러 2년 계약의 2년차
아데이니 에체바리아 내야수 약 95만 달러[23] 신규영입
호세 페랄타 내야수 약 2만 2천 달러[24] 신규영입[25]
레오니스 마틴 외야수 2년 600만 달러 재계약
샌디 산토스 외야수 약 4만 7천 달러[26] 신규영입[27]

레오니스 마틴이 시즌아웃되자마자 11월 5일에 바로 2년 연장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첸웨인, 프랭크 허먼을 죄다 보류명단에서 제외하는 신의 협상력을 보여주었다. 물론 일본야구는 보류명단 발표일까지 재계약 합의가 안 되면 무조건 풀리는 형식이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타 팀 스카우터들이 달려들 테니 스몰마켓인 롯데에겐 비상. 첸웨인은 실제로 한신 타이거스에도 뛰어드는 바람에 빼앗길 가능성도 높아졌다. 결국 첸웨인은 한신으로 이적했고, 재계약 여정이었던 천관위도 집안사정으로 대만프로야구 복귀를 선언하면서 용병이 대량으로 빠지게 되었으며 이후 12월에 프랭크 허먼을 붙잡는 데 성공했고 며칠 후 호세 플로레스도 재계약을 했다.

이후 12월 말에 육성선수 용병 둘을 더 데려왔다. 샌디 산토스는 싱글A에서 미국 생활을 접고 2년간 쉰 후 2020년에는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었던 선수인데, 38경기에서 11홈런을 칠 정도로 장타력이 있고 마이너 기록을 보면 빠른 발도 갖고 있는 전형적인 툴플레이어 외야수였다. 그리고 호세 페랄타는 도미니카에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1년생 내야수며 마이너리그는 물론 도미니카 리그조차도 뛴 적이 없는 쌩 신인선수였다. 그리고 시즌 중에 주니치에서 2년간 뛴 좌완투수 애니 로메로를 영입했다.

1.3. 트레이드

트레이드 일람
선수명 포지션 새 팀 선수명 포지션 새 팀
아리요시 유키 투수 파일: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엠블럼.svg 쿠니요시 유키 투수 파일:치바 롯데 마린즈 로고.svg
카토 쇼헤이 외야수 파일:주니치 드래곤즈 엠블럼.svg 카토 타쿠마 포수 파일:치바 롯데 마린즈 로고.svg

6월 14일 아리요시 유키를 요코하마에 주고 쿠니요시 유키를 데려왔다. 둘다 나름 실적이 없진 않으나 현재는 사실상 전력외인 선수로 제구와 수싸움은 괜찮지만 특별히 공에 장점이 없는 피네스 피쳐인 아리요시보다는 제구가 문제지 공 하나는 일본 최고수준인 쿠니요시가 더 낫다는 평가였디.

바로 다음날인 6월 15일 카토 쇼헤이를 주니치에 주고 카토 타쿠마를 데려왔으며 둘다 길터주기용 트레이드였다.

2. 2021년 시즌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는 2월 기준 브랜든 레어드, 레오니스 마틴, 프랭크 허먼, 호세 플로레스와 육성 외국인 3명만 입국한 상태이다. 아데이니 에체베리아의 사용을 염두에 두고 용병선수를 딱 5명만 사왔는데 에체베리아가 비자 문제로 한동안 입국을 못 하게 되면서 처음부터 계획이 흐트러지게 생겼다.

2.1. 시범경기

3월 2일 시범경기 개막전 라인업
선발 투수
나카무라 토시야
1 2 3 4 5 6 7 8 9
중견수 좌익수 2루수 1루수 지명타자 우익수 3루수 유격수 포수
후지와라 쿄타 오기노 타카시 나카무라 쇼고 야마구치 코키 카쿠나카 카츠야 오카 히로미 야스다 히사노리 후지오카 유다이 카키누마 토모야
시범경기에서는 3월 16일 기준 4승 4패 1무로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작년 드래프트 1라운더 스즈키 쇼타가 활약하면서 바로 3선발로 낙점되었고, 3년차지만 1군 기록이 없던 중고신인 야마구치 코키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또한 육성선수 2년차였던 대졸 좌완 모토마에 후미야가 의외의 깜짝 호투를 보여주면서 지배 등록되었다.

시범경기 최종순위는 4위. 일본 언론에서는 시즌 개막전 기준 1선발 후타키 코타, 2선발 미마 마나부, 3선발 스즈키 쇼타, 4선발 오지마 카즈야, 5선발 이와시타 다이키, 6선발 모토마에 후미야로 꼽고 있다. 작년에 자주 나온 선발들 중 이시카와 아유무는 하반신 위화감으로 2군에 있고, 타네이치 아츠키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며, 나카무라 토시야는 그냥 못 던져서(…) 로테에서 빠지면서 그 자리를 신인 스즈키와 모토마에가 채운 느낌이다. 또한 타선의 경우 후지와라 쿄타가 1번 중견수를, 오기노 타카시가 2번 좌익수를, 레오니스 마틴이 3번 지명타자를, 야마구치 코키가 4번 1루수를, 스가노 츠요시가 5번 우익수를, 나카무라 쇼고가 6번 2루수를, 야스다 히사노리가 7번 3루수를, 타무라 타츠히로가 8번 포수를, 오가와 류세이가 9번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이대로 된다면 지난 몇 년간 고정 주전이었던 이노우에 세이야 브랜든 레어드, 후지오카 유다이가 스타멘에서 동시 탈락하는 셈이다![28] 또한 수비력에 강점이 있다고 평가받았던 마틴이 지명타자로 나온다고 예상한 것도 충격.[29]

2.2. 페넌트레이스

2.2.1. 3월

3월 26일 개막전 라인업
선발 투수
후타키 코타
1 2 3 4 5 6 7 8 9
좌익수 1루수 우익수 3루수 지명타자 2루수 유격수 포수 중견수
오기노 타카시 스가노 츠요시 레오니스 마틴 야스다 히사노리 야마구치 코키 나카무라 쇼고 토리타니 타카시 타무라 타츠히로 후지와라 쿄타
개막전에서는 홈런만 4개를 맞고 8:2로 패배했다. 레오니스 마틴 요시다 유타의 홈런 덕에 그나마 영봉패만 면했으며 이후 2경기에서는 두 경기 다 프랭크 허먼 마스다 나오야가 연이어 실점하면서 충격의 끝내기 패배였다. 개막 3연전 피스윕+단독꼴찌+팀타율 꼴찌+팀방어율 꼴찌+팀 피홈런 1위를 기록했다. 2017년 수준의 최악의 출발인데 끝도 달라지지 않을것으로 보이며 이후 라쿠텐 상대로도 두 경기를 내리 지면서 5연패로 단독꼴찌를 달리고 있다.

2.2.2. 4월

4월 1일 라인업
선발 투수
모토마에 후미야
1 2 3 4 5 6 7 8 9
좌익수 우익수 2루수 3루수 지명타자 1루수 유격수 포수 중견수
오기노 타카시 레오니스 마틴 나카무라 쇼고 야스다 히사노리 브랜든 레어드 스가노 츠요시 토리타니 타카시 타무라 타츠히로 후지와라 쿄타
놀랍게도 4월에는 라쿠텐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는 등 UTU를 시전하면서 3위까지 올라갔다. 다만 작년에는 타선이 부진한데 불펜야구로 꾸역꾸역 이겨서 피타고리안 승률은 낮지만 실제 승률이 좋았다면, 올해는 타선이 꽤 잘나가는데 불펜이 완전히 박살이 나서 피타고리안 승률은 높은데 실제 승률이 나쁘다.

불펜진에서 일단 제일 심각한 것은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가 2017년 수준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는 것. 현재 세이브가 4개인데 블론세이브가 3개고 동점 상황에서 패전투수가 된게 1회다. 즉 제몫을 한 경기가 50% 수준인 것이다. 그나마 작년의 8회 셋업인 사와무라 히로카즈의 메이저 진출로 인한 공백은 다행히도 카라카와 유키로 메꿨고, 기존에 카라카와가 하던 7회 셋업은 노쇠화로 인해 이틀 연속 블론질을 하던 프랭크 허먼이 어찌어찌 꿰찼다. 그 다음 문제는 팽팽한 상황에서 쓸 세컨더리 셋업~추격조가 애매하다. 기존에 좌완 원 포인트와 7회 셋업을 오가던 마츠나가 타카히로는 실종되었고 좌완 원 포인트와 롱릴리프를 하던 천관위는 대만으로 갔으며 토죠 타이키는 5경기에서 5점대 ERA를 찍고 2군으로 사라졌다. 거기에 오노 후미야는 연습경기에서 구속 160을 찍고 기대받았으나 정규시즌에선 불만 질렀고. 그나마 타나카 야스히로가 부상에서 복귀해서 자주 나오곤 있으나 필승조로 하기엔 한계가 있는 선수다. 사사키 치하야도 리드 상황에 등판하니 바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있거 마지막으로 로스터에 좌완이 선발을 제외하면 0명이다. 천관위와 마츠나가가 빠지니 1군급 좌완 불펜투수가 없어서 일어난 사단이었다.

2.2.3. 5월

5월 1일 라인업
선발 투수
후타키 코타
1 2 3 4 5 6 7 8 9
중견수 지명타자 2루수 3루수 좌익수 1루수 유격수 우익수 포수
오기노 타카시 레오니스 마틴 나카무라 쇼고 야스다 히사노리 카쿠나카 카츠야 브랜든 레어드 아데이니 에체바리아 오카 히로미 에무라 나오야
5월 1일에는 후타키 코타가 5이닝 3실점으로 그럭저럭 던지고 불펜진들이 뒤를 이어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다나카 마사히로와 불펜진에 막혀서 3대0으로 패했다.

그 다음날인 5월 2일 경기에선 라쿠텐의 선발진의 한축이 된 신인 하야카와 타카히사를 상대로 5점을 냈으나 프랭크 허먼이 방화를 저질러 동점이 되었으나 오기노 타카시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역전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5월 7일 오릭스전에서는 이시카와 아유무가 7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오릭스 선발 야마오카 다이스케 등 오릭스 투수진들을 잘 공략해 7:5로 승리, 다만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가 1실점을 힜다.

5월 8일 경기는 패배했지만, 그 다음 5월 9일 어머니의 날 경기[30]에선 카키누마 토모야의 홈런을 앞세워 7:4로 승리했다.

그 다음 5월 11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는 브랜든 레어드의 홈런 2개를 포함해서 1:4로 승리했으며 그 다음 경기는 프랭크 허먼의 5실점을 하는 방화로 끌려가던 중 대체 마무리를 수행하던 리반 모이넬로를 상대로 1할대를 치던 용병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의 적시타와 오기노 타카시의 타점으로 8:8 무승부를 기록했다.

5월 14일 세이부전에선 이시카와 아유무가 4실점을 하고 타선도 타카하시 코나에게 막히다가 9회말 브랜든 레어드가 리드 가렛을 상대로 동점 투런을 날려서 4:4 무승부.

5월 15일은 패배했고, 5월 16일은 사사키 로키가 첫 등판을 했다, 사사키는 5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어찌저치 채웠으나, 카라카와 유키가 컨디션 난조로 블론을 하며 승리가 날아갔으며 경기는 6대6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후 오릭스전은 1승 1패로, 라쿠텐전은 1승 2패로 마감했다, 그 와중 추격조로 자주 나오던 카와무라 토키토 도이 히데토가 매경기 기록하는 실점으로 인해 말소되었다.

교류전 개막전이기도 한 5월 25일에는 후타키 코타가 조기강판 당했지만, 뒤이어 나온 오미네 유타 사사키 치하야가 호투를 하며 역전의 기반을 마련했고, 타선이 한신의 필승조 이와자키 스구루를 털면서 3대5로 승리.

5월 26일은 3대2로 패배했고, 이날 요코야마 리쿠토가 데뷔전을 치뤘다. 결과는 1이닝 무실점이었다.

5월 27일에는 사사키 로키가 5이닝 4실점을 했으나, 타선이 라울 알칸타라[31]를 잘 공략했고, 사사키 치하야부터 시작한 불펜진이 잘 막아줘서 6대4로 승리, 사사키 로키의 데뷔 첫승이었다. 그 다음 경기인 히로시마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온 스즈키 쇼타가 4이닝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뒤를 이어 나온 오미네 유타, 오노 후미야, 나카무라 토시야가 다 실점을 해서 10대8로 패배, 이걸로 히로시마의 신인 모리우라 다이스케에게 데뷔 첫승을 헌납한 건 덤이다.

그 다음 경기는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의 일본 첫 홈런을 포함해서 7대3 승리했고, 5월 30일 경기에선 첫 등판한 히로시마의 선발 네버라스카스의 불안한 제구력을 틈타서 7대1로 대승, 경기를 마무리한 요코야마 리쿠토의 1이닝 2K는 덤.

2.2.4. 6월

6월 1일 라인업
선발 투수
후타키 코타
1 2 3 4 5 6 7 8 9
중견수 우익수 2루수 1루수 좌익수 유격수 3루수 포수 투수[32]
오기노 타카시 레오니스 마틴 나카무라 쇼고 브랜든 레어드 카쿠나카 카츠야 후지오카 유다이 야스다 히사노리 사토 토시야 후타키 코타
6월 1일에는 후타키 코타가 잘 던졌지만 주니치의 선발인 야나기 유야는 완봉으로 더 잘 던져서 패배.

그 다음 경기는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그 다음 경기는 카라카와 유키의 블론으로 4대3 패배하여 주니치와의 3연전은 루징시리즈.

그 다음 요코하마전에선 스즈키 쇼타가 3이닝 5실점 브랜든 레어드의 적시타로 11대7, 오미네 유타의 오래간만의 첫승 신고는 덤.[33]

그 후 2경기는 패배하며 요코하마의 3연전도 루징시리즈.

6월 8일 야쿠르트전에선 오쿠가와 야스노부에게 브랜든 레어드가 2타점 적시타를, 나카무라 쇼고가 솔로 홈런을, 후지오카 유다이 오기노 타카시의 적시타를 곁들여 4대7로 승리였다. 그 다음 경기는 패배했지만, 다음 경기인 6월 10일 경기에선 사사키 로키의 6이닝 1실점 호투를 필두로 브랜든 레어드의 앞서나가는 홈런으로 2대1로 승리하였다.

그 다음 요미우리와의 경기, 6월 11일, 모토마에 후미야가 상대 선발 C.C 메르세데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제법 선전하고 뒤이어 나온 오노 후미야도 동점 상황을 잘 유지하며 접전을 이루던 중 뜬금없이 올라온 오미네 유타의 1이닝 4실점으로 인해 패배하였다. [34]

6월 12일에는 미마 마나부가 2이닝 10실점을 기록하며 11대4로 대패했다. 나카무라 토시야 호세 플로레스가 롱릴리프로 막아준 게 위안이었다.

6월 13일은 오지마 카즈야의 호투와 타선이 스가노 도모유키를 두들기며 승리였다. 교류전 최종 성적은 8승 9패 1무. 최종 순위는 9위가 되었다.

6월 18일, 세이부전에서는 이와시타 다이키가 세이부를 상대로 호투하고 타선도 롯데를 상대로 극강이던 타카하시 코나를 상대로 점수를 내고 8회초에 2점을 더 추가해서 5:0으로 승리했다.

6월 19일에는 나카무라 토시야가 4이닝 6실점으로 털렸고, 오기노 타카시에서 브랜든 레어드로 이어지는 상위타순을 맡은 5명은 고작 안타 1개를 만들면서 2대7로 패배. 위안으로 삼을 것은 2번째 투수로 나온 호세 플로레스가 2이닝 4삼진으로 확실히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9번 타자를 맡은 타카베 아키토가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분전한 것이다.

6월 20일에는 2:2로 접전을 이루던 중 아즈마 유스케가 1점을 내주면서 지고 있었다가 8회초에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어서 무승부였다.

6월 22일 소프트뱅크전은 후타키 코타가 7이닝 6실점으로 털렸고, 소프트뱅크 불펜진을 상대로 나카무라 쇼고의 2점 홈런과 스가노 츠요시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하긴 했지만 끝내 6:4로 패배했으며 6월 23일에는 스즈키 쇼타의 6이닝 1실점으로 오래간만에 호투했지만 타선이 상대 선발 히가시하마 나오를 상대로 1점을 낸 이후로 점수를 내지 못함으로써 무승부를 기록했다.

6월 24일에는 사사키 로키가 5.1이닝 3실점으로 소프트뱅크의 타선을 상대로 기록했으나, 타선이 다케다 쇼타에게 막히고 순항 중이던 요코야마 리쿠토가 털리면서 7대2로 패배했으며 6월 26일 닛폰햄전에선 웬일로 타선도 제 역할을 다 해주고 이와시타 다이키의 호투를 필두로 투수진도 잘 막아서 승리했다.

6월 27일 닛폰햄전에서는 3회초에 6점을 따내는 빅이닝이 터져주면서 3:8로 승리했다. 6월 29일에는 이기고 있었지만 프랭크 허먼의 블론으로 5대5 무승부를 기록했으머 6월 30일에는 스즈키 쇼타가 털렸고, 타선이 상대의 타지마 다이키, 장이, 노미 아츠시에게 막히면서 5:0으로 패배했다.

2.2.5. 7월

7월 3일 라인업
선발 투수
모토마에 후미야
1 2 3 4 5 6 7 8 9
좌익수 중견수 2루수 지명타자 1루수 3루수 우익수 포수 유격수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나카무라 쇼고 레오니스 마틴 브랜든 레어드 야스다 히사노리 후쿠다 슈헤이 타무라 타츠히로 후지오카 유다이
7월 3일에는 라쿠텐한테 3대2로 끌려다니다가 라쿠텐의 필승조 쑹자하오에게 나카무라 쇼고가 2점 홈런을, 오카 히로미가 솔로 홈런을 날리면서 3대5로 승리.

7월 4일에는 먹튀 후쿠다 슈헤이의 2타점을 포함해서 타선이 대부분 다 할일을 해주면서 8대6으로 승리.

7월 5일에는 브랜든 레어드, 레오니스 마틴, 아데이니 에체바리아가 각각 홈런이나 적시타로 타점을 올리는 등의 활약을 포함한 타선의 11안타와 이와시타 다이키가 7승을 거두는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

7월 6일에서의 소프트뱅크과의 경기는 부상에서 복귀한 센가 고다이를 2.2이닝 10실점(!!!)으로 털어버리면서 11대3으로 대승, 이 와중 초반에는 타율 1할대를 찍던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의 2경기 연속 홈런은 덤.

7월 7일에는 추격조로 출장했지만 부진한 성적을 거둔 신인 카와무라 토키토가 선발로 나왔는데,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였으며, 타선도 상대 선발 히가시하마 나오한테 4점을 가져왔고, 타나카 야스히로, 프랭크 허먼, 사사키 치하야, 마스다 나오야가 출장한 계투진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

7월 9일 닛폰햄전에선 좋은 활약을 하던 이토 히로미 사사키 로키와의 매치업이 있었는데, 사사키가 5이닝 4실점으로 털렸고, 타선도 이토한테 막히고, 간신히 닛폰햄의 필승조인 브라이언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1점을 따냈으나 닛폰햄이 따낸 6점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다.

7월 10일에는 그나마 털리지 않던 타나카 야스히로와 8회 셋업을 나름 잘 하던 사사키 치하야가 각각 1이닝 2실점, 1이닝 1실점으로 털려서 질 수도 있었으나, 레오니스 마틴의 희생 플라이로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으나, 그 후로는 점수를 내지 못해서 무승부.

7월 13일에는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7대6으로 이겼으나 1회랑 2회에 점수를 얻은 거 말고는 그 후로는 점수가 없었다...

7얼 14일에는 오지마 카즈야가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프랭크 허먼도 2실점으로 털렸고, 뜬금없이 불펜으로 출장한 후타키 코타[35]가 2실점으로 털렸고, 타카하시 코나한테 타선이 막혀서 8대3으로 패배.

올스타전에서 브랜든 레어드, 레오니스 마틴이 투표 선출로, 나카무라 쇼고, 사사키 치하야, 마스다 나오야, 오기노 타카시가 감독 추천 선수로 출전한다.

전반기를 살펴보자면, 시즌 초반 프랭크 허먼 마스다 나오야 등의 핵심 불펜진이 부진하면서 흔들렸고, 후타키 코타, 미마 마나부 등의 선발 투수진은 작년 활약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수진의 안정감이 떨어지는 감이 있었다.

그러나 카라카와 유키 마스다 나오야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선수가 없는 불펜진에서 개막 당시에는 패전조 및 롱릴리프를 맡은 사사키 치하야가 필승조로 자리잡았으며, 마츠나가 타카히로 등의 좌완 불펜 부재[36]로 인한 위기상황에서의 좌타자 대응 문제는 좌타자에 강한 타나카 야스히로 오노 후미야로 어느 정도 해소시켰다.

선발진에서는 이와시타 다이키 오지마 카즈야가 제법 해주었고, 스즈키 쇼타, 모토마에 후미야, 사사키 로키, 카와무라 토키토 등의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2.2.6. 8월

8월 13일 라인업
선발 투수
후타키 코타
1 2 3 4 5 6 7 8 9
좌익수 중견수 2루수 1루수 유격수 우익수 지명타자 포수 3루수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나카무라 쇼고 브랜든 레어드 아데이니 에체바리아 카쿠나카 카츠야 야마구치 코키 타무라 타츠히로 후지오카 유다이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8월 13일 오릭스와의 경기는 후타키 코타가 5이닝 6실점으로 털리고, 타선도 상대 선발 미야기 히로야에 막히며 패배.

8월 14일 경기는 후지와라 쿄타의 선제 2점 홈런을 앞세워서 승리, 트레이드로 영입한 쿠니요시 유키가 첫 등판을 했는데, 1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히 막았다.

8월 15일 경기는 사사키 로키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가지고 내려갔으나 오노 후미야의 블론세이브로 패배.

8월 17일 세이부와의 경기는 이와시타 다이키가 4이닝 7실점으로 털리며 패배, 타선도 타카하시 코나에게 막히며 패배.

8월 18일 경기는 5회초까지는 동점 상황이었지만, 5회말에 겐다 소스케의 악송구로 역전하고 아데이니 에체바리아의 적시타로 5대3으로 승리했다.

8월 19일 경기는 스즈키 쇼타가 6이닝 3실점으로 무난무난한 피칭에도 불구하고 지고 있다가 나카무라 쇼고 사토 토시야의 적시타로 동점이 되면서 3대3으로 무승부가 되었다.

8월 20일 소프트 뱅크와의 경기에서는 2대2 동점 상황이던 중에 아데이니 에체바리아가 대체 마무리를 수행 중이던 이와사키 쇼를 상대로 쓰러런 홈런을 날리고 3대5로 승리.

8월 21일 경기는 브랜든 레어드의 내야 안타와 사토 토시야의 2점 홈런을 이와사키 쇼에게 뽑아내면서 8대6으로 승리.

8월 22일에는 에니 로메로의 첫등판에서의 호투와 함께 접전을 이어가던 중 프랭크 허먼이 2점을 내주며 불을 질렀고, 타선도 소프트뱅크의 벌떼 야구에 막히면서 패배.

8월 24일 닛폰햄과의 경기는 초반에는 3대0으로 끌려가던 중이었으나 9회말에 타선이 3점을 얻어가면서 무승부.

8월 25일 경기는 지고 있다가 후지와라 쿄타의 동점 홈런과 야마구치 코키의 역전 2점 홈런으로 4대7로 승리.

8월 27일 라쿠텐과의 경기는 1대1 동점 상황이던 중 나카무라 쇼고가 역전 솔로 홈런을 날리고 야마구치 코키의 적시타로 1대3으로 승리.

8월 28일에는 사사키 로키가 호투했고 타선이 키시 타카유키를 털면서 5대1로 승리.

8월 29일에는 0대0으로 동점 상황이 계속되다가 타무라 타츠히로의 1타점 적시타로 1대0 승리.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오릭스 상대로는 루징시리즈를 기록하였으나, 이후 8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A클래스를 점차 굳히고 8치올을 시전하였다. 8월13~31일 vs오릭스 1승 2패, vs세이부 1승 1무 1패, vs소프트뱅크 1승 2패, vs닛폰햄 1승 1무, vs라쿠텐 3승, vs세이부 1승 등 8승 2무 5패를 거뒀다.

2.2.7. 9월

9월 1일 라인업
선발 투수
이와시타 다이키
1 2 3 4 5 6 7 8 9
좌익수 중견수 2루수 우익수 1루수 지명타자 3루수 유격수 포수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나카무라 쇼고 레오니스 마틴 브랜든 레어드 야마구치 코키 야스다 히사노리 후지오카 유다이 카토 타쿠마
9월 16일 기준 8승 3무 2패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라쿠텐에게 스윕, 소프트뱅크에게 2승 1무를 거둔 것이 고무적이다.
다른 팀들이 주춤하는 사이 점점 승차를 벌리고 있다. 후지와라 쿄타가 사구로 인한 부상으로, 레오니스 마틴이 발열 증상으로 잠시 라인업에서 빠지는 불상사가 있기도 했으나 맹타를 휘두른 브랜든 레어드, 후지오카 유다이, 카쿠나카 카츠야가 공격 면에서 둘의 빈 자리를 잘 채워주었다.

또한 선발진에서는 에이스 이시카와 아유무가 복귀해 호투했고 특급 유망주 사사키 로키도 호투를 이어갔다. 그리고 시즌 중에 영입한 애니 로메로와 쿠니요시 유키가 투수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쿠니요시 유키는 주로 7회에 등판하여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어쨌든 꾸역꾸역 잘 막아내고 있고 8회 사사키 치하야, 9회 마스다 나오야로 이어지는 필승조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2.8. 10월

10월 1일 라인업
선발 투수
후타키 코타
1 2 3 4 5 6 7 8 9
좌익수 중견수 2루수 1루수 지명타자 3루수 유격수 우익수 포수
오기노 타카시 후지와라 쿄타 나카무라 쇼고 브랜든 레어드 사토 토시야 후지오카 유다이 아데이니 에체바리아 야마구치 코키 카토 타쿠마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3연패를 당했다. 10월 10일 닛폰햄전에서 4연패를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9회초 오카 히로미의 기적적인 투런 홈런이 터져 패배는 면했다. 팀이 전체적으로 주춤한 상황에서 10월 12일 ~ 10월 14일 오릭스 3연전의 결과가 우승 경쟁에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다.

10월 12일 롯데가 오지마 카즈야의 호투를 바탕으로 승기를 가져가는 듯 했으나 8회말 오릭스 무네 유마의 동점 투런이 터지며 무승부를 기록했다.[37]

10월 13일에는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여 8점이나 얻었다. 선발 이시카와 아유무가 완봉승까지 할 뻔 했지만 9회말 롯데 킬러 스기모토 유타로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완투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10월 14일은 양 팀의 선발이 동갑내기 영건이라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미야기 히로야와 후반기 들어서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사사키 로키의 대결. 롯데의 타선이 열심히 일하며 미야기 상대로 5점이나 얻어냈다. 한편 사사키는 6이닝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38] 이 날의 승리로 1위 오릭스와의 승차는 0.5로 줄어들었고 우승 매직넘버 '9'가 켜지게 되었다.[39]

10월 15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아웃, 오카 히로미가 모리 유이토를 상대로 끝내기 투런 홈런을 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우승 매직넘버가 '8'이 되었다.

10월 18일 세이부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선발 미마 마나부가 7이닝동안 1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제몫을 다했다. 7회초 브랜든 레어드의 역전 적시타가 터졌고 사사키 치하야 - 마스다 나오야 필승조가 1점을 잘 지켜내며 승리했다. 세이부 상대 시즌 최종성적은 11승 4무 10패. 우승 매직넘버가 '6'이 되었다.

10월 23일 닛폰햄과의 2연전에서 첫 경기를 9회말 만루 적시타를 쳐서 4-3으로 이기고, 2번째 경기도 3-2로 이기며 다시 1위에 등극했다. 이제 모든 우승의 수는 지바 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현재 롯데는 2위 이상은 확보되어 CS를 홈에서 치르는 것은 이미 확정났다.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CS 경기는 클라이맥스 시리즈 도입 이후 전체 2번째이자, 14년 만이다. 물론 포스트시즌 전체로 치르면 2010년 일본시리즈가 있긴 하므로 실제로는 11년만에 마린에서 열리는 포스트시즌 홈 경기인 셈.

10월 24일 호세 아코스타의 퇴단이 발표되었다. 첫 전력외 발표. 참고로 1차 전력외통고 기간은 10월 25일이 데드라인이기 때문에 이 날 무조건 발표를 할 듯. 하지만 코로나 시국이기 때문에 방출 예정인 선수들도 백업 자원으로까지 써먹다가 포스트시즌이 끝난 후에 내보낼 가능성도 있어서 1차 전력외통고 기간 때는 아코스타 외의 아무도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특히 일본시리즈에 가게 되면 출전 유자격자 명단이 40인이기 때문에 패전처리, 대타, 유틸리티 백업용 노망주들은 일단 이때까지는 살려둘 가능성도 있는 상황.

10월 25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8년만에 B클래스가 확정된 소프트뱅크에게 15-7로 고춧가루를 맞고 패배한다. 같은 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오릭스는 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앞세워 라쿠텐에게 4-0으로 승리하는 것과 동시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완봉승을 거두며 롯데는 오릭스에게 1게임차로 밀려 2위로 내려갔다. 때문에 롯데는 남은 3경기를 2승 1무 또는 3승을 거둬야만 파리그 우승을 할 수 있는 불리한 처지에 놓여버렸다.

10월 27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결국 1-2로 패배하며 오릭스의 우승이 결정이 되어버렸고 파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리그 우승을 못한 팀으로 남는 동시에 유일하게 마지막 연간승률 1위가 20세기인 팀으로 남게 되어버린 불명예를 안게되었다.[40] 같은 날 한국의 부캐도 패하면서 5강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10월 28일, 29일 닛폰햄전에서 2패를 함으로써 2.5게임 차이로 2위가 되었다.

2.3.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라쿠텐과의 퍼스트 스테이지를 치른다. 1차전 5:4 승리, 2차전 4:4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위팀 어드벤티지를 받아 2차전만에 퍼스트 스테이지를 통과하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계속 롯데의 리그 우승을 방해하던 라쿠텐에게 소소한 복수를 했다.

2.4.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라쿠텐을 1승 1무로 꺾고 올라온 롯데는 한큐 시절 1977년 플레이오프에서 붙은 이래로 44년만에 오릭스와 다시 붙게 되었다. 그러나 타선이 퍼스트 스테이지의 활약에 무색하게 차갑게 식어버렸고 결국 1차전에 오릭스 선발인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구위에 눌려 0:1로 완봉패를 헌납하는 것에 이어 2차전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 0:2로 패배하고 결국 3차전에 가서야 롯데가 선취점을 올리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3:2로 앞선 9회말에 마무리 투수 마스다 나오야가 3연속 안타를 맞고 불을 지르며 끝내기 패배도 아닌 끝내기 무승부를 당했다.[41] 결국 부전패를 포함한 시리즈 전적 0승 1무 3패로 1977년 플레이오프때와 마찬가지로 지독하게 안터지는 타선으로 인하여 허무하게 탈락을 하게 되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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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colbgcolor=#cccccc,#323232><colcolor=#20272c,#d3dade> 모기업 정보 파일:롯데(일본) 로고.svg 롯데홀딩스
일본시리즈 우승
★★★★
1950 · 1974 · 2005 · 2010
리그 우승
(5회)
1950 · 1960 · 1970 · 1974 · 2005
퍼시픽리그 전·후기 우승
(4회)
1974후기 · 1977후기 · 1980전기 · 1981전기
클라이맥스 시리즈 2007 · 2010 · 2013 · 2015 · 2016 · 2020 · 2021 · 2023
시즌별 요약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현역 선수 경력 이시카와 아유무/선수 경력 · 사사키 로키/선수 경력 · 사와무라 히로카즈/선수 경력 · 마스다 나오야/선수경력
핵심 인물 구단주 신동빈구단주 대행 카와이 카츠미| 감독 요시이 마사토2군 감독 사부로
선수회장 나카무라 쇼고 | 주장 나카무라 쇼고
경기장 1군 ZOZO 마린 스타디움2군 롯데 우라와 구장
홈 중계 채널 파일:닛테레뉴스24 로고.jpg
구단 상세 역사 선수단 및 등번호 역대 선수 | 유니폼 | 응원가 | 집시 롯데 | 10.19 | 칠석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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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 역대 감독 | 역대 1라운드 지명선수 | 역대 개막전 선발 선수 | 롯데그룹 산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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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위는 엔화다. [2] 이전에 와세다대학 하야카와 타카히사를 지명했으나 추첨에서 라쿠텐에게 밀렸다. [3] 독립리그 팀. [4] 참고로 NPB에서 대졸, 대졸사회인의 포텐을 가장 잘 터뜨리는 팀이 라쿠텐이다. [5] 하야카와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한 적도 있다. [6] 1학년 때부터 나왔는데 이땐 ERA 7점대를 기록했고, 3학년 춘계리그에서도 ERA 6점대로 감을 못 찾았다. 그러나 3학년 추계리그에서 ERA 0점대를, 4학년 춘계리그에서 ERA 1점대를 기록하면서 갑자기 떠오른 선수. [7] 참고로 롯데 구단 전체 기록은 10승 5패. 놀랍게도 NPB 12구단 중 1위다. 추첨 승률이 60%를 넘는 구단도 롯데를 빼면 주니치 드래곤즈 뿐인데 그 주니치는 5승 3패를 기록했다. 추첨에 참여한 케이스가 롯데에 비하면 절반에 불과하다. [8] 정확히는 2019년 중순까지. 2019년 하반기부터 성장이 정체되면서 1라운드는 좀? 하는 여론이 많아졌다고 한다. [9] 다만 코로나로 고교야구가 파행운영되었고, 선수 본인이 고2 하반기부터 꼬였기 때문에 지금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딱 2라운더 수준이었다는 게 정설이다. [10] 키 192cm/체중 87kg [11] 다만 사람에 따라선 호평하기도 했다. 일단 아주 못 뽑은 픽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12] 이 날이 신규영입 데드라인이었다. [13] 롯데는 원래는 FA 선언을 한 자팀 선수는 FA 미아가 되어도 잡지 않는 방침이었으나 2018년 오프시즌부터 해당 방침을 포기하였다. 애초에 일본의 FA는 떠날 생각으로 신청하는 거여서 FA 미아가 된 선수나 FA를 신청하고도 자팀이랑 계약하는 풍조가 있다 보니 이런 것. [14] 1군 배팅볼투수. [15] 2군 육성투수코치. [16] 시즌 최종전인 11월 9일 은퇴경기를 치렀다. [17] 현재 투수는 오타니 토모히사, 카라카와 유키, 오미네 유타 3명 생존했고 타자는 포수, 내야수는 전멸했으며 외야수도 키요타 이쿠히로 한 명 남았다. 독립 리그까지 합치면 나루세나 니시오카 등이 있지만 순수 NPB만 따졌을 때 기준. 또한 타 팀으로 간 선수들 중에서도 현역은 없다. 문제는 오미네랑 오타니는 2차 방출로 방출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선수라서 정말 재수없으면 카라카와와 키요타 둘만 남을지도. 그리고 4일 후 오타니까지 방출당하면서 투수는 카라카와, 오미네, 타자는 키요타 한 명만 남았다.(다만 2010년 때 롯데 소속이었지만 부상, 부진으로 인해 일본시리즈 엔트리에 못 든 선수 중에서도 오기노 타카시 등 현역이 있기 때문에 2010년 현역 멤버만 따지면 몇 명 더 있다.) [18] 미케는 콜업은 됐지만 경기 출장 없이 말소되었다. [19] 플로레스는 2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ERA 2.01을 찍었다. 3점대 중반을 순수 불펜으로만 기록한 산토스와 비교하면 한 수 위. [20] 8,800만엔. 작년과 동일연봉이지만 공식 기사는 없다. [21] 500만엔. 작년과 동일연봉. 다만 공식 기사는 없다. 연봉 1,600만엔 미만이므로 1군 출전시 1일당 73,333엔이 추가된다. 2020년에는 이 수당으로 약 400만엔 정도를 더 받아서 실제 연봉은 8만 달러 정도였다. [22] 3,000만엔. [23] 1억 엔. [24] 240만엔. 육성선수 최저연봉. [25] 육성선수 계약. [26] 500만엔. [27] 육성선수 계약. [28] 작년 스타멘 포함 선수 중 이 예상 스타멘에 든 선수는 5명뿐이며, 나머지 4명 중 스가노 츠요시 후지와라 쿄타가 개막 스타멘에 든 경험이 있다. 이 9명 중 순수 신인은 오가와 류세이 뿐. [29] 다만 마틴은 뒤늦은 일본 입국 때문에 스프링캠프를 2군 캠프에서 보냈으며 시범경기도 중도에 합류해서 지명타자 위주로 뛰었다. 충분히 가능한 전개. [30] 여담으로 이날 유니폼이 기존 홈 유니폼에서 글자들(등번호, 폰트 등)의 색깔이 분홍색인 유니폼이었다. [31] 우리가 아는 그 두산 출신의 선수가 맞다. [32] 교류전이었고, 나고야 돔 원정이라 세리그 규칙대로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야 했다. [33] 공교롭게도 이 경기의 패전투수가 차후 트레이드로 롯데로 이적하는 쿠니요시 유키다. [34] 다만, 이때 마무리 마스다 나오야를 제외한 불펜을 보면 카라카와 유키는 컨디션 난조로 출장하지 못하는 상태였고, 사사키 치하야는 연투를 한 상황이었고, 나카무라 토시야는 롱릴리프로 필승조에 낼 수준은 아니고, 요코야마 리쿠토 나리타 카케루는 얼마 경기에 나오지도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그나마 최근 추격조로 어느정도 해준 오미네를 올린 걸로 추정된다. [35] 여담으로 후타키는 통산 커리어에서 불펜으로 출장한 적은 단 3차례로, 2017년 이후에는 불펜 출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 [36] 물론 좌완 불펜 투수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주로 추격조나 롱릴리프를 맡은 나카무라 토시야나 1군에서 얼마 뛰지 못했지만 패전조를 맡은 나리타 카케루가 있긴 했다. [37] 오지마 카즈야는 매우 분했는지 시합 종료 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8] 86구밖에 던지지 않았음에도 교체된 걸 보면 팀에서 확실히 관리를 해주는 듯. [39] 오릭스가 1위인데 왜 롯데가 매직넘버가 켜졌냐 묻겠지만 승차를 메워버릴 정도로 오릭스가 경기를 더 많이 소화했다. [40] 롯데의 마지막 파리그 우승은 2005년이지만 순수 연간승률 1위로는 전후기리그로 나뉜 집시 롯데 시절인 1974년이며 단일 리그 기준으로 하면 네이밍 스폰서 시절인 1970년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41] 콜드게임 무승부가 아니더라도 타구상 1루주자까지 들어올 수 있는 코스였다. [42] 아이러니하게 센트럴 리그의 요미우리도 롯데와 비슷하게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1,2차전 영봉패에 3차전 무승부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