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카마타 미즈키(鎌田光津希/Mizuki Kamata) |
생년월일 | 1995년 9월 6일([age(1995-09-06)]세) |
출신지 | 치바 현 소사 시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학력 | 요코시바케이아이고교[1] - 케이아이대학[2] |
프로입단 | 2018년 육성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
소속팀 |
토쿠시마 인디고 삭스 (2018) 치바 롯데 마린즈 (2019~2020) |
등장곡 | Avicii - The Days |
1. 소개
일본의 야구선수. 2019년에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데뷔했다.2. 선수 경력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해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경식야구로 전향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만 해도 최고구속이 120km/h대였는데 훈련을 통해 3학년 때는 145km/h까지 올랐다고 한다. 그러나 2013년 NPB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고, 드래프트 이후 독립리그 토쿠시마 인디고 삭스의 입단 제안이 왔으나 거절하고 고등학교와 같은 재단 소속인 케이아이대학으로 진학했다. 코시엔 경험은 없다.케이아이대학 시절에는 1~2학년 때 치바현 대학야구연맹 1부리그에서 8승을 거두는 등 선전했으나 3~4학년때는 출전 경기가 아예 반토막이 나고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애초에 치바현 대학야구연맹이 그렇게 유명한 대학야구 리그도 아니다보니 예상대로 2017년 NPB 신인드래프트에서도 또 미지명.
2.1. 독립 리그 시절
이후 독립 리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서 개최한 합동 입단 테스트에[3] 참가하였고, 합격하여 토쿠시마 인디고 삭스에 입단하였다.2018년 독립리그에서 17경기 76이닝 4승 3패 1세이브 ERA 2.49(리그 7위)를 기록하고 바로 그 해 드래프트에 신청을 했다. 이번에는 롯데가 육성선수 1라운드로 지명을 해 주면서 3번의 도전 끝에 프로에 가게 되었다.
2.2.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육성선수라 2019년에는 2군에서만 뛰었고 28경기(26.1이닝) 2승 2패 ERA 5.13으로 썩 인상적이진 않았다. 2020년에도 2군에서만 불펜으로 뛰었고 지배 등록 없이 시즌 후 방출당하면서 짧은 프로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결국 2년 전 롯데에 육성선수로 들어온 야스에 요시즈미의 전철을 그대로 밟게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최고구속 155km/h의 우완 정통파 파이어볼러 유망주이다. 결정구는 포크와 너클커브.4. 기타
- 인도어파인듯. 휴일에는 방에서 뒹굴뒹굴대면서 보내고, 취미가 유튜브 시청이라고 한다.
- 벌레를 무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