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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8:37:29

레오니스 마틴

파일:レオニス·マーティン2022.jpg
<colbgcolor=#5b1089><colcolor=#fff> 콘스피라도레스 데 케레타로 No.13
레오니스 마틴
レオニス·マーティン / Leonys Martín
본명 레오니스 마르틴 타파네스
Leonys Martín Tápanes
생년월일 1988년 3월 6일 ([age(1988-03-06)]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지
[[쿠바|]][[틀:국기|]][[틀:국기|]] 비야클라라주 코랄리요
신체 189cm / 91kg
포지션 외야수[1]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1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 TEX)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2011~2015)
시애틀 매리너스 (2016~2017)
시카고 컵스 (201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8~2019)
치바 롯데 마린즈 (2019~2022)
콘스피라도레스 데 케레타로 (2024~)
등장곡 DJ Snake - Loco Contigo
응원가 사카낙션 - アイデンティティ[2][3]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쿠바 시절과 망명4. 텍사스 레인저스5. 시애틀 매리너스6. 시카고 컵스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9. 치바 롯데 마린즈
9.1. 2020 시즌9.2. 2021 시즌9.3. 2022 시즌
10. 이후11. 여담12. 연도별 기록

[clearfix]

1. 개요

쿠바에서 망명한 외야수.

2. 플레이 스타일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견실한 중견 수비와 1루까지 3.57초만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발이 특기이며, 히트 앤 런이라든지 드래그 번트 등 작전수행에도 능하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빠른 발보다는[4][5] 장타력을 주 무기로 선보이면서 타율은 좀 떨어지지만 홈런이 많은 OPS 히터로 활약하고 있다. 단 홈런을 보면 150km/h 이상 강속구 홈런은 1년에 한두 개 칠까말까고 대부분은 변화구 홈런이었다. 즉 직구에 약하고 변화구 위주의 타격으로 승부를 보던 스타일. 물론 세리그보다도 강속구 승부가 많은 파리그에서 강속구에 약한 선수가 이렇게 활약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더욱 대단한 것이다.

메이저 시절에도 컨택과 선구안이 좋지 않았고, 일본에서도 컨택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면서 브랜든 레어드와 별 차이 없는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브랜든 레어드와는 다르게 일본에 오자 갑자기 선구안이 좋아지면서[6] 레어드에 비해서 OPS는 5푼 이상 높다.

수비의 경우 메이저에서는 중견수, 일본에서는 우익수를 보며 일본에서도 중견수를 시켰지만 메이저 시절보다 수비력이 떨어졌는지 여러 실책을 하는 바람에 한 경기만에 봉인했다. 대신 일본에서 우익수 수비는 UZR 1점대 후반~2점대 초반으로 나쁘지 않고, 12구단 전체 주전 우익수 기준으로도 중상위권 수준의 수비를 보여준다. 일본의 주전 우익수 중 확실히 마틴보다 수비력이 좋다고 할 선수는 우에바야시 세이지, 히라타 료스케, 오타 타이시 정도다.

워크에씩은 안 좋다고 한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3000만 달러를 벌어놓고 일본에 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야구를 얕보지 않고 성실하게 플레이했다는 점에서 경기 내적인 워크에씩보다는 경기가 없을 때의 성질머리에 문제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

3. 쿠바 시절과 망명

쿠바 출생인 마틴은 어업회사에서 근무하던 직장(職長)이었던 아버지에게 야구를 배웠다. 중견수를 보기 전에는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보기도 했다.

17살부터 쿠바 프로야구 리그에서 뛰기 시작했는데, 뛰어난 야구실력을 바탕으로 2007-2008시즌에는 4할에 가까운 타율인 .398을 치는 등 두각을 나타냈고, 어린 나이에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백업 외야수로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듬해인 2010년에 도쿄에서 열린 제5회 세계 대학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팀이 결승전에서 우승한 직후, 마틴은 망명을 시도했으며, 멕시코로 넘어가서 영주권을 따냈다. 그리고 2011년 5월 4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1550만달러의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4. 텍사스 레인저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은 2011시즌에는 일단 마이너리그에서 실전경험을 쌓았고, 8월 말에 넬슨 크루즈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9월부터 메이저리그 데뷔를 가졌다. 9월 2일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팀 웨이크필드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뽑아냈다.

2012시즌에는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옵션되었으며, 트리플A PCL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우에하라 고지가 DL에 올랐던 6월에 잠깐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다. 그러나 24경기 동안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대타 & 대수비로 출장했다.

2012시즌에 팀의 주전 중견수를 봤던 조시 해밀턴이 FA로 이적함에 따라 2013시즌에는 마틴이 드디어 팀의 개막 중견수로 자리잡았다. 타자친화구장인 알링턴 볼파크를 홈구장으로 쓰고도 리그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공격력이 과제로 꼽혔지만, 준수한 중견수 수비와 주루 플레이로 147경기 .260 .313 .385 8홈런 49타점 36도루를 기록하며 첫 풀타임 시즌을 마쳤다.

14시즌에는 .274 .325 .364 7홈런 40타점 31도루로, 여전히 수비와 주루는 수준급이지만 공격력은 좀 아쉬운 성적이다. 특기사항이라면 13시즌에는 1번 타자로 몇 차례 나와서 타율 .238에 OPS 632로 1번 타자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면, 14시즌에는 시즌 막판 추신수 시즌아웃 후 1번 타자로 3할 가까운 타율에 OPS 745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15시즌 1번 타자로 기용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것. 주루능력이 좋고 파워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라서, 추신수와 비슷한 타율/장타율이라면 마틴이 1번이 되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15시즌들어 시즌 중반까지 타율 2할 초반에 OPS는 채 .600을 넘지 못하는 등 최악의 타격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 자리도 딜라이노 드쉴즈에게 완전히 밀린 듯 보인다.
결국 8월 4일자로 2012시즌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 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었으며 확장 로스터 기간 다시 콜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팀의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로 팀을 옮겼다.[7]

5. 시애틀 매리너스

시즌 초 친정팀과 맞대결에서 빅엿을 먹여준 것을 시작으로 텍사스 때와 달리 벌써 2자리 숫자 가까운 홈런을 치는 모습까지 보이다가 5월 24일 홈경기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끝내기 2점 홈런을 쳐냈다. 2016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47, 15홈런 47타점, OPS 0.684.

그러나 2017시즌에는 고작 34경기 출전에 그친 가운데 타율 0.172, 3홈런 8타점, OPS 0.508에 그쳤고 8월 24일 지명할당 처리되었다.

6. 시카고 컵스

지명할당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컵스가 클레임을 걸어 데려갔으나 외야 백업임을 감안해도 썩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 그래도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 들어갔다.

7.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즌 종료 후 FA가 된 마틴은 2017년 12월 5일, 디트로이트와 1년 $1.75m 계약을 맺었다.

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하지만 디트로이트가 갈수록 순위가 내려앉으면서 그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어졌고 결국 7월 31일 같은 팀 마이너 유망주 카일 도우디와 함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 되었다.[8]

이후 8월 7일 경기를 앞두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8월 13일에 크리스 안토네티 사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세균 감염으로 목숨을 잃을 뻔했다고 한다. 다행히 현재는 회복세라고 밝혔다. 어쨌든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기 때문에 절대안정을 취해야 해서 남은 경기 출장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이후 근황이 없다가 2019년 6월 22일 클리블랜드에서 방출되었다.

9. 치바 롯데 마린즈

2019년 7월 14일 치바 롯데 마린즈와 계약하면서 일본으로 진출했다. 현재 치바 롯데 마린즈에서 주전 외야수는 오기노 타카시 카쿠나카 카츠야, 키요타 이쿠히로인데 백업급으로 꼽혔던 오카 히로미, 카토 쇼헤이, 스가노 츠요시, 미케 카즈마 등이 잇따라 부진하면서 외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또한 큰 기대를 받았던 케니스 바르가스가 폭망하면서 새 외인 타자도 필요했던 상황이였다. 지금 5위이긴 하지만 3위와 1.0경기 차이인 롯데인 만큼 새 용병타자 마틴의 활약이 매우 중요하다.

7월 26일 1군 데뷔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27일부터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오기 시작하여 이날 1호 홈런을 쳤다.

7월 28일에도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왔으나 무안타를 기록했다.

8월 4일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활약.

8월 12일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시즌 6호 홈런을 쳤다. 연봉은 바르가스의 연봉 1/5밖에 안 받는데 바르가스보다 5배 이상 잘한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며 타율이 .230대까지 떨어졌고 9월 6일 경기에서는 5회와 6회 2이닝 연속으로 평범한 플라이볼을 낙구하며 센가 코다이의 레이와 첫/ 육성선수 출신 사상 첫 노히트 노런의 숨은 조연 역할을 해주었다.[9] 그래도 타율보다 1할 가까이 높은 출루율에 한 방과 강견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을 갖춘 전력으로 활약하며 붕괴된 롯데 외야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9월 10일과 11일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심지어 11일에는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시즌 14홈런을 찍었다. 7월 말에 합류해서 한달 반 정도 뛰었는데 미친 페이스로 몰아치고있다.

재계약에 성공할 듯하다.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을 하겠다고 구단에서 밝혔다. 그러나 소식이 전혀 없어 계약협상 결렬 가능성 얘기가 나오더니 메이저리그 관련 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FA라고 언급까지 해버리면서 퇴단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그러나 그 포스팅을 보고 자기 FA 아니라는 마틴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다시 상황이 반전. 그리고 며칠 후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1년 1억 6천만엔. 150만 달러정도 된다.

9.1. 2020 시즌

개막전에서는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4일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9회말에 1안타를 기록하고 대주자 오카 히로미로 교체. 현재 타율은 .286이지만 똑딱질만 하고 있다.

8월 5일 기준 40경기에서 타율 .268에 8홈런 22타점 3도루(1도루자) OPS .884로 브랜든 레어드가 헤롱대는 사이 잘 해주고 있다.

8월 7~9일, 그리고 11일 4일간 4시합 연속 홈런을 치면서 대활약했다.[10]

8월 28일, 29일 오릭스전에서 2경기 3홈런을 치며 대활약했다. 덕분에 오릭스 팬들이 마틴을 매우 보기 싫어했다.[11]

10월 말 주루 중 부상으로 시즌아웃당했고 마틴이 시즌아웃당한 후 팀은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2주만에 6경기 차이를 역전당하는 등[12] 개판이 되었다. 이후 2년 6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04경기 타율 .234 25홈런 65타점 7도루 OPS .866.

9.2. 2021 시즌

코로나 문제로 입국이 늦어져서 스프링캠프는 2군 캠프에 중도합류했으며 시범경기가 개막한 후에 1군에 합류했다.

다행히도 시범경기에서 홈런은 없었지만 나름 똑딱질은 잘 했으며 개막전에서도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이날 시즌 1호 홈런을 쳤다. 롯데의 시즌 첫 홈런이자 첫 타점, 첫 득점.

4월 25일 기준 8홈런으로 홈런 단독 1위이다.

5월 16일 2홈런 3타점으로 활약하고 12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월 27일 기준 16홈런으로 홈런 단독선두에 타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2등인 요시다 마사타카와 스기모토 유타로가 11개이므로 이 페이스대로면 홈런왕도 가능한 상황. 다만 작년에도 초반에 잘 하고 후반에 부진해서 성적을 조금 깎아먹었다는 점은 걱정. 이날 기준 49경기에서 타율 .265에 16홈런 38타점 2도루 OPS .944로 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이자 리그 최고의 외야수로 활약중.[13]

그러나 또 시즌 중인 9월에 골절을 당했다. 규정타석 직전에서 일어난 참사이며. 올해는 30홈런을 넘기나 했는데 2년 연속 25홈런으로 시즌을 끝내버리는 듯했으나 얼마 후 빠르게 복귀하였다. 그러나 복귀 이후 홈런은 1개에 무안타 행진을 벌이며 성적이 더 추락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즌 말 불의의 부상을 당하며 일본에서 유리몸 기질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9.3. 2022 시즌

시범경기 때는 맹타를 휘둘렀으나 정규시즌은 시즌 초반부터 아예 말아먹고 있다. 개막 이후 8경기를 치렀는데 타율이 1할 1푼에 무홈런을 기록했다. 이에 일야갤에서는 히로세 아리스가 와서 타격하냐고 할정도로 심각하게 안좋다.

5월까지 부진을 탈출하지 못하며 2군에 갔다왔으나 1군 복귀 이후 9경기에서 3홈런을 치며 부활중이다. 특히 5월 18일에는 끝내기 홈런을, 5월 21에는 역전+결승 투런 홈런을 치는 등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부활은 없었고 68경기 266타석 타율 .163 9홈런 25타점 OPS .610으로 일본 진출 이후 최악의 성적을 찍었다.

8월 29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귀국했으며 부진한 상황 속 2군으로 말소됐을 당시 인스타 스토리에 '세상은 불공평하다.' '내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니다.' 등을 올리며 논란거리가 있었고 7월 14일엔 2군 시합 시작 1시간 전 연습시간때 팀원인 이케다와 휴대폰을 사용하며 인스타 스토리를 찍어서 올리며 태업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었다.

시즌 후 쿠바 WBC 대표로 발탁됐으나 거절했다.

12월 보류명단에서 제외되었고 오피셜 기사는 없지만 계속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감사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면서 결별이 확실시되고 있다.

10.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스프링캠프 중에 퇴단했다. 소문에 의하면 다시 아시아로 가기 위해서 방출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특히 일본 쪽에서는 치바 롯데 마린즈 복귀 썰이 계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마틴이 “그들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SNS에 올린 것을 보면 롯데 복귀와는 거리가 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레고리 폴랑코가 시범경기부터 타격부진이 너무 심각했기 때문에 재평가가 된 거지 2022년의 부진, 태업, SNS 징징글 때문에 재계약 반대 여론도 워낙 많았으니 타 팀이라면 모를까 롯데에서는 다시 데려올 생각을 하기 어렵다.[14]

2024년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신생팀인 콘스피라도레스 데 케레타로에 입단하였고, 케레타로의 팀 역사상 첫번째 홈런을 기록하였다. 2점 홈런을 쳤는데, 재밌는 사실은 같이 들어온 주자가 같은 쿠바 출신에 롯데에도 있었던 로엘 산토스이다.

윈터시즌인 2024-25시즌은 베네수엘라 프로야구 리그 티부로네스 데 라 과이라에서 보낸다고 한다. 도미니카에서는 3년간 뛴 적이 있지만 베네수엘라는 처음이다.

11. 여담

12. 연도별 기록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1 TEX 8 8 3 1 0 0 2 0 0 0 1 .375 .375 .500 .875 0.1
2012 24 52 8 5 2 0 6 6 3 4 12 .174 .235 .370 .605 -0.2
2013 147 508 119 21 6 8 66 49 36 28 104 .260 .313 .385 .698 2.9
2014 155 583 146 13 7 7 68 40 31 39 114 .274 .325 .364 .689 3.6
2015 95 310 63 12 0 5 26 25 14 16 69 .219 .264 .313 .577 0.7
<rowcolor=#c4ced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6 SEA 143 576 128 17 3 15 72 47 24 44 149 .247 .306 .378 .684 3.5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7 SEA/ CHC 49 138 22 3 1 3 14 9 7 8 33 .172 .232 .281 .513 -0.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DET/ CLE 84 353 81 15 3 11 48 33 11 30 77 .255 .323 .425 .758 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9 CLE 65 264 47 7 0 9 32 19 4 21 78 .199 .276 .343 .619 -0.6
MLB 통산
(9시즌)
770 2792 617 94 22 58 334 228 126 190 637 .244 .301 .367 .668 11.8

역대 기록(NPB)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9 롯데 52 228 45 9 0 14 32 39 3 26 57 .232 .342 .475 .817 1.2
2020 104 448 84 15 0 25 72 65 7 70 100 .234 .382 .485 .867 4.1
2021 116 499 97 30 0 27 66 75 4 70 132 .233 .355 .500 .855 4.3
2022 68 266 36 7 0 9 22 25 1 31 76 .163 .293 .317 .620 -0.2
NPB 통산
(4시즌)
340 1441 262 61 0 75 192 234 19 197 365 .220 .350 .461 .811 9.4


[1] 메이저리그 시절에는 주로 중견수였으나 일본에서는 대부분 우익수로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메이저리그 중견수 출신을 고작 우익수로 쓰냐는 불만도 있었으나, 2019년 시즌 후반에 주전 중견수 오기노 타카시의 부상으로 마틴을 1경기 중견수로 선발출장시켰다가 메이저 시절보다 한참 퇴보된 수비력으로 온갖 뻘짓을 하면서 상대팀 팬들의 환호(...)만 받고(이날 마틴의 실책 덕에 센가 코다이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도 있었다.) 다시 우익수로 복귀. [2] 2012~2013년에 롯데에서 뛰었던 조쉬 화이트쉘의 응원가를 재탕했다. [3] バモス マーティン ラララララ レオネス マーティン ララララ(가자 마틴 라라라라라 레오니스 마틴 라라라라) [4] 일본에서는 주루 플레이가 필요한 상황이면 꽤 자주 대주자로 교체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 6월까지 223경기에서 13도루밖에 하지 않았다.(도루실패도 6개나 된다.) 또한 감독이 번트를 매우 좋아하는 이구치 타다히토지만 마틴에게는 번트를 시키지 않는다.(이구치는 번트를 대야 하는 선수와 대지 말아야 하는 선수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아무리 번트가 필요하다고 해도 특정 선수에게는 번트를 안 시킨다. 그래서 종종 번트용 대타를 쓰기도 했다.) [5] 다만 주력이 죽었다기보다는 중심타선이라 주루플레이를 자제하는 듯하다. 종종 기습번트를 대면서 번트안타를 만들기도 하며, 주자로 나간 상황에서 후속타가 터질 때 한 베이스 더 가는 주루플레이는 자주 나오고, 내야수 플라이 때 홈으로 쇄도해서 희생플라이를 만드는 주루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직 발 자체는 빠르다고 보는 것이 맞다. [6] 사사구 87개/삼진 100개. [7] 다만 이 트레이드는 텍사스가 마틴을 트레이드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마틴이 포스트시즌 엔트리 탈락에 불만을 갖고 팀 훈련에 무단 불참한 것. 즉 불성실한 선수로 존 다니엘스에게 찍혔다고 보는 경우가 맞다. [8] 트레이드 상대는 윌리 카스트로 [9] 그래서 소프트뱅크 팬들이 마틴의 이름을 연호하는 논란도 있었다. [10] 8월 10일은 월요일이라 휴식일이어서 하루 빠지고도 4경기 연속 홈런이 성립. [11] 마틴이 현재까지 친 17개의 홈런 중 6개가 오릭스 상대로 친 홈런이다. 다만 라쿠텐 상대로도 6개를 쳐서 홈런 갯수는 동일하다. 물론 OPS를 보면 오릭스 상대로 제일 높아서 오릭스 팬들이 유독 마틴을 두려워할만 하다. [12] 다행히도 막판에 다시 치고 올라와서 2위자리를 재탈환. 클라이맥스 시리즈에는 진출했다. [13] 외국인 타자 중 규정타석 OPS 9할은 파리그는 마틴이 유일하며, 세리그까지 합쳐도 제리 샌즈와 제프리 마르테까지 총 3명이다. 또한 파리그 전체 외야수 중의 OPS 탑 3은 요시다 마사타카, 레오니스 마틴, 스기모토 유타로로 셋 다 외야수. [14] 이후 그레고리 폴랑코 ZOZO 마린 스타디움 개장 이후 첫 홈런왕을 차지하게 되면서 폴랑코의 퇴출 여론은 쏙 들어갔고, 네프탈리 소토까지 롯데에 입단하면서 마틴의 자리가 롯데에 아예 없어졌다.(정확히는 마틴의 자리가 없다기보다는 외국인 야수 쿼터가 다 찼다.) [15] B-モレル 채널의 데니스 군. [16] 팀원인 장수외인 브랜든 레어드와 비교해도 인기가 더 많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