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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22:16:48

철도(지하철) 갤러리/주요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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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속철도2. 부산권 전철3. 역명 선정에 따른 논란 (대학, 택지지구)4. 하루에 한번 XXX 찬양5. XX선을 도보로 정ㅋ벅ㅋ6.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6.1. 음성직6.2. 개정 전 안내방송 및 LED
7. 일철빠, 일뽕8. 해저터널9. 신분당선 용산 드리프트10. 개념환승 / 막장환승11. 도로갤 신설12. 코레일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 논란13. 경춘선
13.1. 남양주시와의 갈등13.2. 춘천시 핌피
13.2.1. 일반 전철의 과잉공급 논란13.2.2. ITX 할인율 축소 논란
13.3. 시점역, 배차간격 문제
14. 압구정로데오역, 선정릉역 역명15. 바이트레인과의 관계16. 분당선 - 수인선, 노선명 문제17. 전라선 홀대 논란18. 리미트 객차19. 노면전차20. 인덕원수원선 흥덕역21. 영등포역 KTX 정차 문제22. 일본철도 마이너 갤러리 분리 문제23. 감사원24. 수도권 전철 3호선 일산선구간의 심한 굴곡 문제25. 대경선26. SRT 120000호대27. 코레일 광역전철 안내방송 개정

1. 고속철도

1.1. ㅇㅅ역

KTX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역으로 선정된 역으로 철갤러나 대부분의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까이는 소재이다. 경제성, 시간이 장점인 천안아산역이나, 원래의 경부선 호남선 분기점이며 광역시로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대전역도 아닌, ㅇㅅ역이 선정되었다고 하여 분개한다.[1] 청주, 청원 지역의 사람들은 강원도로의 접근성을 내세우고 있으나 청주 시내에서 상당히 먼 곳에 있는 ㅇㅅ역까지 KTX를 타러 올 지는 미지수이다. 더군다나 현재 충북선 태백선을 직결하는 열차는 없다. 철갤러들은 시간, 요금 등 많은 면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곳이라고 주장한다. 물론 대전분기보다는 시간이 적게 들지만 애초에 시간을 줄이려면 천안아산 분기를 해야지 대전보다 수요가 적고 천안아산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이런 허허벌판에 역을 지으면 뭐가 좋은가? 자세한건 ㅇㅅ역/비판 참고. ㅇㅅ분기를 꾸준글로 밀어붙인 갤러들도 한때 활동했었지만, 최근 들어 다른 대형떡밥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어서 빈도가 많이 줄었다.

1.2. ㅁㅇㄱㅎ역

무안공항역 문서 참조.

2. 부산권 전철

2.1. 2호선 신해운대/ 송정역 연장

이것도 꽤 찬반논란이 있었다.

찬성측은 장산역 ~ 좌동역 ~ 신해운대역 으로 연장하자고 주장한다.

반대측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드리프트 소음이 심할뿐만 아니라 송정 차량기지 떡밥으로 차라리 송정역으로 연장하자고 한다.

2.2. 동해선 광역전철

동해선도 철갤에서 말이 많은 노선중 하나이다. 역명이나 접근성, 배차간격, 수요등 거의 모든 문제가 철갤에서 핫하게 다뤄진다. 비수도권에선 최초로 운행중인 광역전철 이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동해선의 까들은 동해선의 배차간격과 접근성을 근거로 동해선이 경강선보다 수요가 적을거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동해선의 비첨두 시간 배차간격은 30분으로 일반 열차보다 배차간격이 늘어진다. 동해선의 빠들은 동해선이 매우 빠르고 부산 외곽에서 빠르게 부산 시내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서 동해선의 수요가 터져나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들도 동해선의 배차간격이 똥망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서 동해선의 배차간격을 줄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 또 동해선의 편성당 차량수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외에도 역명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철갤에서 동해선의 안티가 늘어난 이유는 일부 부울경 철갤러들이 이전에 개통된 수도권 전철 경강선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을 비방하면서 동해선을 서울 지하철 9호선과 동급으로 찬양했던 것에 대한 반작용이라는 견해가 있다. 풍자만화, 풍자만화2, 풍자만화3 이것이 동해선이다 동해선이 유독 철갤에서 수요때문에 시비 걸리는 이유 동해선은 왜 이토록 핫토픽인가

2018년 9월까지 논란이였지만 지금은 잔잔하다.

2.3. 초읍선 - 4호선 직결

2014년 말 ~ 2015년 초에 '부산 4호선은 서면연장하라'라는 제목의 꾸준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실제로 가상 노선 구상 등의 게시글도 많이 올라왔으나 직결 루트가 되는 새싹로가 왕복 2차선이라는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다.

2.4. 부전역(동해선) 역명 및 주변문제

부전역이 KTX-이음 중앙선, 경전선 정차 예정역으로 되어 있어, 부산의 또 다른 관문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생긴 문제. 역명은 외지인들에게 부전이라는 지명의 인지도가 부족하다. 주변문제는 부전시장을 비롯한 부전역 주변이 후진국스럽다는 점이다.

3. 역명 선정에 따른 논란 (대학, 택지지구)

역에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는 주제에 지하철 역명판에다가 자기 대학 이름을 올리는 짓. 이 짓에는 주역명, 병기역명과 부역명의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주역명은 말 그대로 역명, 병기역명은 국토해양부가 내려 주는 것으로 공식 역명[2]으로 취급받으며, 공식적으로 돈 주고 팔지는 않지만 뒷돈을 통해 얻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부역명은 코레일 등 기관이 자율적으로 달 수 있는 것으로 공식 역명 취급받지는 않지만 코레일이 돈 주고 파는 것도 가능하다. 문제는 어떤 방식이건 간에 우리의 세금과 학생의 피와 살이 들어간 등록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총신대학교를 가장 많이 까며,( 이수역 참조) 신창역 병기역명 논란으로 한동안 장항선 신창(순천향대)역이 더 많이 까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많이 수그러든 상태. 이 떡밥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하도록 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대학역명이라면 닥치고 안 된다는 극단주의자도 있었으나 일부의 합당한 사례가 잘 먹혀들어갔는지 데꿀멍하였고, 2010년대 들어서는 오히려 신규 택지지구의 역명, 정차역 등 핌피 문제로 철도, 버스계에서 각종 말썽이 많다. 바로 윗줄의 내용에 "자기 대학 이름" 부분을 "자기 신도시 이름" 부분으로 바꾸어도 문맥상 어색하지 않다. 택지지구 핌피 떡밥은 대학역명만큼 큰 떡밥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3]

3.1. ㅊㅅㄷ


이수역 사건의 주인공인 총신대학교를 이르는 말. 7호선 개통 이후 학교에서 가까운 역이 생겨 남성(총신대입구)역으로 해줬음에도 환승역 이수역에 학교 이름을 붙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벌인 대학 역명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병크이며, 이로 인해 철갤을 비롯한 모든 철도 동호인들에게 총신대=쓰레기라는 공식이 성립되어 있을 정도. 심한 경우에는 ㅊㅆㄷㅇㄱ라고 부르기도 한다. 뭔가 싱크가 맞네? 인근 숭실대학교 역명에 자기 대학교를 쓸 수 있는 경우의 대표적이고 개념적인 사례로 인식되는 것과 매우 비교된다.

다만 이의 경우 1번에 비해 언급되는 횟수가 상당히 적다.

3.2. ㅅㅊㅎㄷ

신창역에서 2km 가까이 떨어져 있는 주제에 병기역명으로 들어앉은 순천향대학교를 이르는 용어. 역시나 열심히 까인다.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심한 경우에는 ㅆㅊㅎㄷ로 부르기도 한다. 대학역명을 지하철에 쓸 수 없는 역의 대표사례로 인식됨과 동시에 까이고 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으나 학교나 학생회측에서 '억지로' 역명으로 해달라고 징징대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ㅅㅊㅎㄷ역'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많아서 철도동호회에서 많이 까인다. 폴리텍4대학은 ㅅㅊㅎㄷ보다 훨씬 신창역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병기역명에서 밀려버려 부역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추가로 누리로에도 자기네 학교 광고 랩핑을 해놨다.

3.3. ㄱㄱ신도시

이 사례는 잘못된 대학역명이 아니라 잘못된 신도시 역명이나, 대학과의 논란이 역(逆)으로 진행된 케이스임.

처음엔 경기대학교도 신분당선 차량기지를 결사 반대했으나 토지 무상제공 조건으로 간이역과 경기대 역명을 받게 되어 경기대에선 전철역 유치에 적극 나섰으나 광교신도시 입주민 단체가 말썽을 피우고 있다. 광교역 문서 참고. 분쟁이 격화될 수 있어 가칭 문서조차 저렇게 변해버렸다. 철갤에서는 경기대학교 쪽으로 여론이 우세하다. 15년 7월말 광교(경기대)역이 되었다. 물론 상업적 중심인 광교중앙역에 대해서는 의외로 잠잠한 것을 보면 무작정 신도시 핌피로 몰아세우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다만 광운대역처럼 진짜 학교가 있고 종점버프를 받으면 몰라도 상업적 중심도 아닌데 종점버프만 받으려는 핌피족에 대한 날선 비판이 주류였다.

이 외에도 운정신도시 등 갖가지 택지지구 핌피로 인해 철도계, 버스계를 가리지 않고 모든 동호회에서 신나게 까고 있다. 아니, 신도시 핌피에 대한 비판의 정도는 2000년대 이수역 사태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 야당역에 대해 운정호수역[4]으로 역명을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다행히 거기는 운정 명칭이 없다!

4. 하루에 한번 XXX 찬양

시작은 2009년 11월 28일, 한 갤러가 하루 한 번 대화행 열차 찬양 (1)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구파발행 열차로는 집에 갈 수 없는 고양시민의 설움과, 대화행 열차가 들어오자 '이제 집에 갈 수 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그린 이 게시물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와 정반대인 구파발행 찬양글도 등장하였다. # 그리고 대화행을 찬양하던 갤러는 코레일 정직원이 되었다. 정직원 합격 인증글 그야말로 덕업일치다.

이 외에도 '동인천급행,'[5] '신창행', '오이도행', '양산행' 등의 바리에이션을 생산하였다. 2010년 1월 50번째 글을 넘기면서 디시뉴스에도 올라갔다. 2010년 3월 8일, 100회를 마지막으로 종료. # 힛갤에도 올라갔다. #. 2010년에는 신창행 열차 찬양이 매일 자정에 올라왔었다. 2010년 12월 기준 200회를 넘어선지 좀 됐다.

2012년부터는 XX행이 아닌 XX선 찬양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XXx쿠랭이라는 갤러의 '안산선' 찬양글이 바로 그것이다. 이 갤러가 안산선을 찬양하는 이유는 안산선의 좋은 촬영 포인트와 아름다운 경관 때문이라고 한다. 2013년 11월 19일에 드디어 1주년 특집이 올라왔다! # 하지만 웬일인지 2014년 3월 13일 찬양 이후로 보이지 않고 있어서 대신 찬양하는 사람도 등장했다. # 군대를 갔다고 하며 2016년 8월 전역한다고 한다.

과거의 찬양글과 안산선 찬양글의 다른 점이라면 전자가 특정 행선지에 대한 찬양이라면 후자는 특정 노선에 대한 찬양으로 대화행 찬양글 이후 찬양글의 대상이 다양한 분야로 점차 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 '가끔 한 번' 등의 다양한 버젼도 간혹 나오기도 한다.

이보다 더 대단한 찬양러가 또 있다. 이름은 '하루에 한번 서울-천안급행 찬양'으로 야생꿀벌이라는 갤러가 올린다. 이 회원이 대단한 점은 매번 고퀄리티로 해당 노선 사진을 올린다는 점과 군대를 갔는데도 대리로 계속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개념글에도 글이 자주 올라간다. 횟수는 제목 말미에 늘 붙이니 궁금하면 철도 갤러리에 매일 방문해보자. 2017년 1월경, '하루에 한번 서울-천안급행 찬양'이 1,000회를 돌파했다!!

2015년 12월 어느 유동 유저가 '하루에 1개 세계 지방공항 철도 액세스 환경 정리'라는 이름으로 43회까지 연재하는 데 성공했으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던 그가 결국 어머니께 들키면서 44회에 일단 마무리된다. 그러다가 그가 공무원 필기시험을 치른 다음 날 인증 겸 다음 회 예고글이 올라오더니 그 후 5일만에 45회가 게재되었다. 하지만 예고글에서 그가 마지막에 쓰겠다고 했던 '종합평가' 글은 그 유동 유저의 분석능력 문제와 이를 보완하기 위해 너무 자주 올린 분석지표관련 질문글들이 일부 철갤유저들과 갈등을 빚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겹쳐 결국 작성되지 못했다.

환경 정리 연재 시작 이후 일시적으로 찬양 주제가 늘었지만 결국 전부 연재가 멈췄다.

5. XX선을 도보로 정ㅋ벅ㅋ

본래 힛갤에 처음 올라왔을 적에는 철갤 고유의 떡밥은 아니었으나, 최근 철도 갤러리에 ~호선 걸어서 정ㅋ벅ㅋ 떡밥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수도권 전철 상당수 노선이 이미 정ㅋ벅ㅋ된 상태. 다들 1호선만큼은 "안돼 너 그러다가 한방에 훅 간다" 하면서 말리기도 하였으나, 놀랍게도 어느 용자가 1주일에 걸쳐 소요산~신창 구간을 걸어서 완주해버리고 가볍게 힛갤에 입성하였다. 해당글

그리고 마침내 자그마치 500km에 달하는 경부선을 단 15일동안 주파하고 힛갤에 진출하였다.

6.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6.1. 음성직

서울도시철도 전 사장인 음성직의 살인적인 절전 정책이 주로 까이고 있다. 또한 무임권을 그냥 가져가라고 쌓아두는 등의 행태도 역시 까이고 있다.

6.2. 개정 전 안내방송 및 LED

2010년 ~ 2012년 동안 기존 차량에 달려 있던 LED LCD로 개조되고 안내방송이 기존 환승 음악 조화의 영감과 조예신 성우의 것에서 얼씨구야 은영선 성우의 것으로 개정되었다. 이는 갤러리에서 주로 까이는 요소 중 하나다. 먼저 LCD는, LED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코레일 서울메트로들에 비하면 나은 활용도[6]는 칭찬받고 있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LED에 비해 보여주는 정보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은 점은 까이고 있다. 안내방송은 유독 소음이 심한 5678호선에 부드러운 목소리의 은영선 성우 안내방송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세며, 특히나 환승역 환기에 최고의 음악이었던 조화의 영감이 국악 홍보를 목적으로 얼씨구야로 교체된 것에 대하여 반감이 크다.

7. 일철빠, 일뽕

아무리 일본 철도에서 배울 점이 많다고 하지만 깔 것은 까야 한다. 주로 " KTX 신칸센으로 들여왔어야 했다"는 주장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신칸센은 궤도는 표준궤(세계 기준)이긴 하지만 열차가 세계 규격으로 되어 있지 않아(폭이 좀 넓다) 국내 재래선에서 굴릴 수가 없는 데다가, 일본 측에서는 기술 이전도 안 해준다는 점 때문에 일찌감치 짤려버렸다. 만약 정말 투입했으면, 전국적으로 열차 홈 개조 및 설비이설을 해야 하고 하다 보니 안했으면 신칸센이 홈을 긁고 들어오고, 전신주를 부숴먹으면서 돌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7]

더군다나, 일본에서 제시했던 신칸센 모델은 300계 베이스의 모델인데, 300계는 이제 일본 현지에서는 최하등급인 코다마로 굴러다니고 있다가 2012년 이후로 현재는 전부 은퇴했다. 설령 당시 최신모델이었던 500계가 들어왔다고 치더래도, 이쪽은 차량 가격과 풀M카 편성이라는 특징 때문에 N700계 등장직후 코다마로 내려앉아버렸고, 내구연한 다 되면 즉시 폐차될 기세다.[8]

현재 100계와 300계는 12년 3월 16일에 일본 철도의 전국적인 다이아 변경으로 인해 전차량 영업 운행에서 튕긴 상태고, 500계도 JR 도카이가 700계 남는다고 JR 서일본에 잉여 차을 준 덕에 그냥 코다마로 다 짤렸고, 심지어 운행 편수마저 적다.

그 외에도 "일본처럼 사유철도가 늘어나야한다"나, "국내에 히타치나 일본차량과 같은 열차 제조업자들이 진출해야한다" 등의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9] 일본식 사철 체제가 분명히 철도와 지역 발전에 매우 큰 공헌을 한 것은 맞지만, 현재의 한국에 이를 도입한다면 터무니없는 건설비 및 토지비용, 그리고 사실상 복지 수준으로 굴릴 것을 강요하고 있는 국가의 대중교통 정책 및 부대사업 금지 규제조항[10] 등으로 인해 수익성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이 뻔하기에 대기업조차도 쉽게 나서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11] 무작정 타국의 사례만을 참고하는 것보다는 오늘날의 경제관념과 현실을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도 있다.

현재는 일본철도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성향이 매우 일뽕적이다.

2017년 4월 말 부터 갑자기 일뽕글이 빈번하게 증가했으며, 주로 SKT 통피를 쓴다. 내용은 주로 한국과 한국 문화, 한국인을 비하하고 KTX와 TGV를 깎아내리며 일본과 일본 문화, 신칸센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2017년 6월부터는 아예 고닉을 파고 어그로를 끌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중뽕도 등장하였다. 패턴은 일뽕 어그로와 대략 비슷하다.

관심을 가지면 더 신날때를 피해서 모욕죄만 교묘히 피하면서 미안하지만 자네는 무슨 무슨 질환이네라고 하여서라도 브레이크를 하거나 90년대 문화심의나, 사이트 운영자의 독재처럼 질서를 이유로 잡던지 해야 나을 것 같다.

해당인물이 자폐는 아니나, 과하게 빠진다면 비슷한 증상으로 뇌가 외상을 입을수도 있다싶은데, 가족이 걱정되는데, 이는 비하를 떠나 욕은 하더라도 꼭 같이 맞붙는 이들과 지나며 욕하고 댓글로 상대안해주는 모든 갤러리 이용자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최근의 일뽕들은 이 열차를 찬양하는 글을 많이 올린다. 보통 우리나라의 급행열차의 느린 표정속도를 까며 특이한 케이스로는 신쾌속과 무궁화호를 비교하며 배차간격을 가지고 까는 경우도 있다.

8. 해저터널

철갤에 자주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로, 특히 2009년 1월 말경에 크게 터진 떡밥. 한일, 한중을 잇는 해저터널에 관한 격론이 철갤에 일어났었다. 이때동안 물류와 건설, 교통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논의의 최종결론은 한일 해저터널은 손해, 한중 해저터널은 고려해 볼만하다는 것으로 나왔다. 이와는 별개로 제주 해저터널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주로 논의되는 노선은 부산-대마도-후쿠오카을 잇는 한일노선과 인천/평택-웨이하이웨이를 잇는 한중 해저터널노선, 목포/해남-제주-서귀포로 잇는 노선이 논의되었다. 1월달에는 참고로 제주-상하이, 제주-나가사키 노선도 있었다.

9. 신분당선 용산 드리프트

국토해양부 신분당선 강북구간 계획이 많은 이들의 소망이었던 직선 루트 ( 한남역 - 한강진역 - 명동역 - 광화문역)이 아닌, 한남역직전에 급선회하여 용산역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확정되자 이 결정을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이 매일 키배를 하게 되었다.

사실 신분당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신분당선의 북부 연장 종착지 결정은 200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었으며 현재의 용산역 연장안이 확정된 것은 2002년도의 일이다. 게다가 당시만 해도 원래 철도 동호인들의 주류 의견은 실질적으로 결정된 용산 연장안이였으며[12] 신분당선이 일직선으로 한강과 남산 하부를 지나 서울의 중심지인 구도심으로[13] 향하는 노선안은 2008년 이후 새롭게 창설된 주장이다.

신분당선의 용산역 연장안을 주장하는 철도 동호인 세력은 철도 갤러리가 개설되기 이전부터 동호회 활동을 하던 기성 철도 동호인들의[14] 주장이며 구도심 직통 연장안을 주장하는 세력은 2008년 이후의 철도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철갤러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들끼리 키배가 붙은 것이다.

용산역 연장안을 주장하는 기성 철도 동호인들은 국토교통부를 위시한 정부에서 용산 연장안을 강력하게 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코레일 소유의 용산 기지창 부지의 매각을 통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으로 코레일의 만성적인 자금난과 각종 부채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음을 주요 논제로 들었고 구도심 연장안을 주장하는 철도 갤러리의 일부 갤러들은 서울의 대표 중심지인 구도심과 강남을 궤도 교통을 이용하여 직통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 등을 주요 논제로 들었다. 또한 이 논쟁에는 용산에 크고 작은 부동산 매물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부동산 투기꾼들이 가세하였는데[15] 이들은 노골적인 용산 찬양과 개념글 주작, 그리고 날조된 자료를 들이미는 등의 파렴치한 행태로 인하여 순식간에 철도 갤러리에서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히고 속칭 "용산종자"로 불리게 되며 탄압받았다.[16]

세월이 흐르면서 신분당선 용산 연장안의 유일한 핵심 근거였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점점 기울어가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광풍과 사업 주체들의 의견 충돌로 인한 불협화음, 그리고 토건사업 추진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천문학적인 자금 조달의 실패로 인하여 결국 백지화되었으며 신분당선 용산 연장 지지파들 중 속칭 "용산종자"로 불리던 부동산 투기꾼들의 종말과 함께 철갤의 신분당선 논쟁은 구도심 지지안이 주류 주장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러나 구도심 연장안을 주장하던 철갤러중의 몇몇 핵심 갤러들의 과도한 구도심 연장안 지지 외침과 이들과 철갤 내에서 새롭게 부상한 중고딩 미성년자 갤러들간의 다툼[17]이 벌어졌고 이러한 혼란을 틈타 용산 연장안을 지지하던 기성 철도 동호인들이 구도심 연장안을 지지하던 철갤러들을 공격하면서 철갤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어찌되었던 성인 갤러들과 중고딩 갤러들간의 싸움은 일부 중고딩 갤러들이 탈갤하는 등의 기존 성인 갤러들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논리에서 밀리고 있던 용산 연장안을 지지하던 기성 철도 동호인들은 도심연장 지지갤러들의 세대갈등 사태를 빌미로 잡아 구도심 연장안을 지지하던 성인 갤러들을 압도적인 화력과 무자비한 인신 공격으로 매도하였고 급기야 이들의 신상정보 일부를 털어 이를 바탕으로 더욱 더 악질적인 인신공격과 모독을 자행하였다.

이를 기점으로 철갤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으며 화력에 밀린 구도심 연장안을 지지하던 갤러들은 철갤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2013년 말을 전후하여 모조리 탈갤하였다.

이러한 신분당선 북부 연장 예송논쟁 본 짤방으로 희화화되었으며 2년이 지난 2015년 현재에도 신분당선 북부 연장에 대한 진지한 토론 자체가 금기시될 정도로 철갤에 엄청난 후유증을 몰고 오게 된다.

일부에서는 이 논쟁을 2010년판 ㅇㅅ분기 사태라고 희화화하기까지 하였다.

10. 개념환승 / 막장환승

환승이 간단하여 적은 시간에 환승이 가능한 역을 ' 개념환승역', 반면에 환승 거리가 긴 역을 ' 막장환승역'으로 부르는 것으로, 철갤에 자주 올라오는 떡밥 중 하나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와의 환승역이 주로 막장환승역으로 거론된다.

11. 도로갤 신설

2010년 상반기 부터 철갤 내의 많은 갤러들이 도로갤을 신설하자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실제로 여러번 갤러리신청을 했으나 이웃갤러리인 자동차 갤러리( #1, #2), 바이크 갤러리( #1 #2), 자전거 갤러리( #1, #2)에서 반대하면서 전부 묻혀버렸다. 왠지 도로는 버스갤러리에서 해줘야 할 것 같아보이지만 버스갤러리가 정전이 잦아서 현재 남장수IC 찬양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었으나 알바가 차단해버리면서 종결이 되었다. 지금도 가끔씩 도로갤을 만들자는 글이 올라온다.

2016년 1월 13일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생기자 도로 마이너 갤러리가 생겨났다.

12. 코레일 고속철도 자회사 설립 논란

2011년 말 경에 국토해양부에서 호남고속선과 수서평택선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이 떡밥으로 철갤이 달아오르게 되었다. 수서평택선 민영화에 대해 대부분의 철갤러들은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철도민영화 반대글, 그리고 '철도민영화를 하면 철도요금이 20% 인하된다'는 정부측 주장에 대한 반박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정부에서 수서평택선 민영화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철갤의 주요한 떡밥 중 하나가 될것으로 보인다.

13. 경춘선

13.1. 남양주시와의 갈등

2012년 2월 28일, 경춘선 ITX-청춘이 개통되었다. 이때 ITX의 요금문제와 일반급행 폐지 문제 때문에 특정 지역[18]의 ITX 폐지 요구가 있었는데, 문제는 그 요구가 선을 넘은 점. 이것이 철갤러들의 어그로를 끌어서, 철갤은 그 해당지역을 ㅇㅅ역에 이은 핌피지역으로 규정했다. 참고로 경춘선의 상황은 위의 "인천역에 기차가 정차해야 합니다" 항목의 경인선과는 반대상황으로, 워낙 수요가 적어서 요금을 더 받는 열차로 적자폭을 줄여야 하는 실정이다.

철도 갤러리의 어그로를 증폭시킨 또다른 이유는 ㅇㅈㅂ이라는 단체에서 온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고정닉이 철도갤러리에 난입해서 특정지역 대변인 역할 이외의 철갤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한편 철갤은 남양주 일부 지역에 대해 상당히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 시발점이 된 사건은 아래에 서술한 경춘선 관련 문제이고, 문제의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유저(앞에서 언급한 그와 동일인물이다)가 2013년 들어서는 진접선과 관련되어서 핌피, 님비활동을 벌이자 더더욱 해당지역에 비판을 하는 중이다. 2013년 10월에 남양주 일부 사람들이 ITX 관련 기사에 엄청난 불만을 퍼트린 바 있다. 이에 철갤러들은 진접선이나 신경쓰라는 비아냥을 했는데 세상이 비웃기라도 했는지 상당히 빠르게 진척이 되어서 2014년 12월에 착공.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노원구와 서울시가 엄청난 푸시를 해주고 있어서 예상 승객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별내선보다 더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그런데 별내북부역은 그렇다 쳐도 오남역과 진접역이 지하로 지어져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주었다.

13.2. 춘천시 핌피

13.2.1. 일반 전철의 과잉공급 논란

남양주에 가려져서 그리 비중이 크지는 않고 딱히 갈등까지는 아니었지만 춘천도 핌피라고 까는 갤러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ITX-청춘이 생기고 가평과 춘천에서는 일반 열차 이용객들이 줄어들었는데도 일반열차도 모두 춘천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남양주의 연선지역[19]의 불편함이 크다. 사실 원래는 전철이 개통하면서 바로 중앙선의 덕소/용문 이원화처럼 평내호평/춘천 이원화를 하려고 했으나 가평, 춘천에서의 극심한 반대로 모두 춘천까지 가게 된 대신 상시급행열차가 ITX 개통 전까지 임시로 운행하게 된 것이다.

13.2.2. ITX 할인율 축소 논란

2016년 8월 1일부터 코레일에서는 경춘선의 영업상 손실을 더욱 원활하게 메꾸기 위해 itx의 할인율을 당초 30%였던 걸 15%로 낮춰, 사실상 인상을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이 방침이 나가자마자, 경춘선 연선 지역, 특히 춘천 지역사회에서 춘천역에 플랜카드 도배를 하고 코레일 본사에 항의방문 및 시위를 하는 등 반대 의사를 거세게 했는데, 하필 코레일 측이 일반급행 폐지로 인한 반발을 무마시키려고 '상시'할인이라는 말을 써버렸던 게 약점으로 잡혀서 춘천쪽에 백기를 들었다. 할인율 축소는 하되 15%가 아닌 25% 수준으로 하여 7%의 소폭 인상만 이뤄지고, 향후 일반급행 열차의 부활 등 춘천에서 원하는 것을 많이 얻어가게 되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울특별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천안시, 아산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속한 지역한테 갔다.[20]

현재 철갤에선 속이 아주 뒤집어진 상태고, 이제 경춘선 문제를 떠나서도 이 사건으로 인해 춘천을 청사모급, 낮게 쳐줘도 광교급은 되는 악질 이기주의 집단으로 여긴다.

13.3. 시점역, 배차간격 문제

2013년 11월 4일부터 경춘선 일부 열차가 광운대역까지 연장 운행되는데 오전 1회, 오후 1회라는 극악한 배차간격에 말이 많았다가 2016년 9월부터 하루 10왕복 청량리 착발 열차가 다니는 것이 확정되었다.

14. 압구정로데오역, 선정릉역 역명

2012년 8~9월, 분당선 왕십리-선릉 구간 개통을 한 달 정도 앞두고 가칭 청담역(K212), 삼릉역(K214)의 역명이 각각 청수나루역, 신선릉역으로 가닥이 잡히자 청수나루역은 북쪽의 청수댐을 연상시킨다며, 신선릉역은 신선 무덤 같다며 까였다. 그리고 결국 압구정로데오역 선정릉역으로 확정되자 압구정로데오역을 압구정 소싸움역이라며 까기 시작했다. 그러나 청담동 주민의 신청담역 역명 변경 서명 등 아직도 논란이 있자 철도 갤러리에서는 압구정로데오청수나루신청담역 류의 나오던 역명 다 몰아붙인역명, 출구 대부분이 압구정동 땅이지만 로데오는 반대라서 내 놓은 신압구정역, 심지어는 압구정날라리역, 강남스타일역까지 나온 상태다.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압구정소싸움역. 아직까지 선정릉역에는 별 말이 없다. 압구정로데오역 선정릉역 문서 참고.

15. 바이트레인과의 관계

바이트레인과는 사이가 좋지 않다. 바이트레인 운영진의 폐쇄적인 태도와, 바이트레인에서 일어난 각종 논란거리들 때문에, 철갤 내부에서는 바이트레인을 ' 바이트레인민주주의인민동호회', ' 바트로동당'이나 ' 태국의 화폐 단위', ' 호머 심슨 아들' 등으로 부르며 경멸한다. 특히, 바이트레인과 코레일의 유착관계 관련 기사가 아주경제에 뜨면서 확인사살을 했다. 하지만 바이트레인은 해당 기사가 허위사실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정보도와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였으나, 언론중재위원회까지 가서 결국은 반론보도 정도로 끝을 내야만 했다.[21]

16. 분당선 - 수인선, 노선명 문제

위의 노선들은 머지 않아 서로 직결될 노선들인데, 통합되면 노선명을 바꿔야 한다 vs 그대로 둬도 상관 없다 갈등 구도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고, 노선명을 바꾼다면 다른 지역명을 넣어야 한다거나 숫자를 붙여야 한다는 등으로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키배가 벌어지고 있다. 어차피 직결 이후에는 국토부와 코레일에서 알아서 조정하겠지만.

하지만 직결노선의 경우 지금까지 법적인 노선명은 개별로 놔두었지만 대외적으로는 예외없이 통합명칭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대외적인 명칭만큼은 십중팔구는 통합될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서로 직결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과천선, 안산선의 경우 법적으로는 전부 별개의 노선이지만, 대외적으로는 수도권 전철 4호선이라는 통합명칭을 사용한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4호선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을 의미한다. 1호선, 3호선, 중앙선, 경의선도 마찬가지다.

16.1. 분당선 명칭 병림픽

2013년 10월 중순부터 분당선 망포역 - 수원역 구간 개통(동년 11월 30일)을 앞두고 수원시청과 해당 지역 주민들 일부가 명칭 변경을 원하고 있는데[22], 역시나 일부 갤러들[23] 어그로를 자주 끌고 있는 중. 다른 다수의 갤러들은 기존 이름을 유지하거나 바꾼다고 해도 수원이 들어가는 명칭을 반대하고 있다. 노선명 변경 요구가 다음 아고라에까지 올라오면서 판이 커지고 있으며, 키배가 장기화되면서 '중립적인' 10호선 등 숫자를 붙이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건 말고도 최근 갤에 올라오는 글들 중 지역 비하 및 부심을 뽐내는 뻘글이 적지 않은 게 문제다. 더군다나 분당선이 오리역 이후로 연장하는 건설비용 부담을 할 때, 이웃 용인시에 비해 1/20 정도의 돈을 썼던 과거가 드러났고 그 전에도 이미 수인선의 고색동 구간 지하화 요구에 세류삼각선이 백지화된 것[24]에 대한 반발이 있었기에 11월 현재 수도권의 모든 시/군들 중 ㅇㅅ/ㅊㅅㄷ 뺨치는 핌피 지역으로 찍혀버렸다.

17. 전라선 홀대 논란

익산역 여수엑스포역을 연결하는 전라선이 예전부터 꾸준히 홀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북의 전주, 남원, 전남의 순천, 여수, 광양[25] 등 규모 있는 도시들이 밀집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개량 전 전라선 새마을호 PP열차를 굴리기도 벅찰 정도로 굉장히 열악했다. 그나마 선로가 개량되어 2011년 10월 5일 고속철도가 개통되었는데 순천완주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약세일 것으로 예측했던 전라선 고속철도는 이용객이 넘쳐나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 정도가 돼버렸다. 때문에 열차를 더 증대하기를 원하는 갤러들의 요청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18. 리미트 객차

리미트 객차를 새마을호로 승격시킨 이후에 리미트 객차가 가지고 있던 냉방 불량, 부실한 내구성, 관리 부실 등의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리미트 객차를 산업폐기물 수준으로 보고 있다. 또한 새마을호로 승격시킨 리미트 객차의 관리부실 및 하자가 1년도 안돼서 드러나면서 다시금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19. 노면전차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때문에 노면전차에 대한 여론은 안좋은 편이다. 이건 다른 철도동호회도 마찬가지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항목 참조. 이 때문에 트램뽕, 트램빠, 트램성애자, 트램충, 트램병자, 트래기 등의 노면전차를 까는 말들과 글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노면전차의 편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말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물론 논리를 빙자해서 대전 2호선을 트램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다. 사실 철갤러들도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을 비판하는 여론이 대다수이고 트램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한국에는 트램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욕을 덜먹는 위례선이나 판교트램의 경우에는 큰 신경을 거의 안쓰는 경우이고, 수원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C-BAY-Park선은 간간히 까이는 정도.

2016년 1월 17일에는 트램 마이너 갤러리가 생겨났다.

20. 인덕원수원선 흥덕역

인덕원수원선에 흥덕역이 추가되면서, U턴 수준의 헤어핀 커브 노선이 만들어 졌다. 호계사거리역과 능동역도 역추가에 따라서 드리프트 구간이 만들어 졌지만, 흥덕역 앞에서는 새발의 피 수준이다.[26]

21. 영등포역 KTX 정차 문제

철도계에서 KTX 개업시부터 말이 많이 나왔던 문제인데 영등포에 거주중인 모 급식충이 지속적으로 끈적한 욕설과 함께 정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22. 일본철도 마이너 갤러리 분리 문제

철갤에서 유명한 어그로가 따로 차린 살림인데 신기하게도 일철갤에서는 정중한 태도를 취한다. 철갤러들도 처음에는 관리자가 병신이라고 깠었으나 관리자 위임 이후 잠잠해진 모습이다. 허구한날 좆망갤이라고 까이지만 개설 전후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일철 글들이 이동하긴 했다.

23. 감사원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는 몇 안되는 정부관련 기관인 감사원이지만, 철갤에서는 평균보다는 이미지가 별로 좋지 않다. 대표적인 사례로 KTX 초창기 광명역(남서울역) 시종착 문제나, ITX-청춘 차량내부 좌석단말기 설치 취소건, 신안산선, 수인선 대피선 문제와 같은 사례에 대해서는 감사원= 좆문가로 까는 갤러들이 많다. 이런 이미지는 2016년에도 여전해서 철도 발전을 위해 필요는 한데 예산이 드는 아이디어의 경우 "감사원이 태클걸겠지만"'이라는 문구가 작성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산선 꽈배기굴이 생기지 않게 공헌을 했던 것과 같은 긍정적인 사례도 언급되기도 한다. 다만 위 사례 또한 결과적으로는 부정적이었다고 비판하는 경우도 있다. 일산선에 꽈배기굴을 지었으면 대화↔대곡 구간을 대곡에서 경의선과 직결해서 선형을 개선하는 데 드는 공사 난이도가 낮아져서 일산구 교통망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것. 자세한 것은 아래 문단 참조바람. [27]

참고로 이전에는 감사원이 지하화 대신 남서울역 시종착을 밀었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감사원이 선로용량 포화를 우려하며 지하화를 권유했던게 발굴되었다.

24. 수도권 전철 3호선 일산선구간의 심한 굴곡 문제

철갤의 만년떡밥으로 요점은 "일산선은 서울로 직진하지 않아 타 교통수단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산선의 선형을 그림파일로 올리는데 차이는 있지만, 현재는 주로 화정역/원당역에서 바로 서오릉~ 구산 방면으로 직진하는 선형이다. 또 이 떡밥이 한차례 돌게되면 "이미 지어졌는데 어쩌라는거냐", "애초에 서울 서북쪽 구석을 종점에 둔 3호선을 연장한 일산선을 아무리 개량해도 시간단축 효과가 적다"같은 반응이나 심지어 "급성장하는 연신내 구파발 삼송 빼고 구석에 있는 서오릉, 구산 경유하면 시간이 얼마나 단축될 것 같으며 수요도 많이 나오지도 않는데다 경의중앙선도 있어서 투자 대비 비용이 영 아니고 중간 수요도 있으니 그냥 기존대로 가는 게 낫다" 라는 반응까지 나오면서 떡밥이 식은적도 있다.

정부에서 내린 결론은 그냥 상큼하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 고양선을 그 경로대로 밀었다.

25. 대경선

일단 떡밥이 뜨면 까이는 걸로 시작된다. 까이는 이유는 단순한 지역감정, 수요 저조 예상, 비수도권 투자에 대한 불신 등이고 이전부터 대구를 찬양하고 부산을 까는 어그로와 도배에 대한 반감에서 비롯된 것이 크다. 애초에 수도권 외 투자는 전부 사치라고 생각하는게 철갤 주 여론이다. 대경선을 옹호하는 측은 대구-구미 구간이 영등포-수원 구간 다음으로 입석 매진률이 높고 대구권의 경제가 구미에서 생산을 하고 대구에서 소비를 하는 독특한 형태라 반드시 수요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지만, 반대하는 측은 부산김해경전철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의 현 모습을 예시로, 충청권 광역철도보다도 수요가 못나올 것이라는 반응이다. 이들은 아예 사업을 접어야하거나 무궁화호, 누리로 증편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렇게 필요하면 광역버스라도 굴려보라는 식이다.

26. SRT 120000호대

2019년 2월쯤에 시작된 떡밥이다. 누리로의 편성번호를 닉네임으로 쓰던 한 철싸대[28]가 SRT 임대분을 까고 자체발주분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고 차량기지 문제로 호남고속선 열차 중 거의 대부분이 임대분이라고 하자 뒤늦게 떡밥으로 사용되었다. 주로 무궁화호 폭탄객차, RDC, 리미트 새마을호에 이은 새로운 폭탄객차라고 까인다.

이 떡밥을 이용한 일화를 어떤 사람이 만들었는데,
광주는 가야하는데 임대분인 200호대는 타기 싫다
호남고속선에 임대분이 대부분 투입된다고 해서 광주송정 가는 SRT 603열차를 걸렀다
용산가서 KTX를 예매하고 원강산천이 걸리기를 빌었다
내가 탈 광주행 열차는 513열차로, 여수행 711열차랑 중련하는 열차였다
광주행이 원강산천이고 여수행이 일반산천임을 빌었으나 정작 정반대로 광주행이 일반산천이고 여수행이 원강산천이었다
어쩔 수 없이 일반 100호대 산천을 타고 광주송정역에 내렸는데 광주송정역에서 원래 타기로 한 SRT 603열차를 봤는데 SR 자체발주분인 300호대였다
돈만 날리고 기분이 잡쳤다

특실이면 모를까, 사실 4호차를 제외한 일반실은 임대분이랑 자체발주분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또한 일반 산천과 원강산천은 코레일톡 앱에서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원하는 산천을 선택해서 탈 수 있기에 원강산천이 걸리기를 빈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29]

이외에도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를 패러디한 것도 있다.

2달동안 계속되다가 떡밥이 식긴 했지만 SRT 고장소식 때마다 언급되고 있다. 복합열차의 경우에는 고장난 차 임대분이냐? 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임대분이 맞을 경우 이를 대차게 까는 글로 도배된다.

27. 코레일 광역전철 안내방송 개정

기존 강희선 성우 녹음버전을 대신하여 TTS를 관리, 비용상의 이유를 들어 새로 채택했는데 발음, 억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측면에서 비판받고 있다.


[1] 물론 오송 분기 자체가 90년대에도 검토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검토중이던 계획을 각목을 들고 테러협박을 해서 추진시켰다면? 영원히 깔 사안이 맞다. [2] 예를 들어 1호선 종점인 신창역의 경우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때는 당연히 신창역으로 부르지만, 언론 보도나 현수막 등에서의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신창(순천향대)역 으로 풀 네임을 제대로 불러 줘야 한다. [3] 지역간, 또는 지역내의 이해관계에 의하여 역명이 길어지는 것에도 거부감이 심하다. 가장 이상적인 역명은 2글자이며, 지명 2개가 나란히 연결된 역명이 된다거나 하는 식으로 역명이 길어지면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4] 운정호수공원은 운정역에서 가깝다. [5] 이것은 완행보다 좀 더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이유다. [6] 적어도 서울도시철도공사의 LCD는 하단의 역 정보와 현재시간 등 LED보다 보여주는 정보가 늘어났다. [7] 그러나 차량 도입당시에는 기존선과 연계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신칸센처럼 고속선 전용으로만 운행할 계획이었다. [8] 전기를 많이먹었다로 잘못인식해서 인데 실제로는 전력소비면에서 준수한 편이었다. 문제가 된건 차량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차체가 좁고, 차량 자체가격이 비쌌기 때문이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9] 단, 이는 병맛같은 열차지연과 도로위주의 교통정책 때문에 우리나라의 철도인프라가 부족한 것에 대한 반감으로 나온 말일 수도 있다. 일본 열차 제조업체가 진출해야한다는 말도 현대로템의 거의 독점에 가까운 체제, KTX-산천 결함등에서 보이는 막장 태도에 대한 반발감으로 나올 순 있다. [10] 일본의 16개 대형 사철 그룹이 하고 있는, 확실하게 돈을 만질 수 있는 부대사업,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부동산 사업 등을 경영하는 것은 현재 법으로 그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사실상 하지 마라는 소리다. [11]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오늘날 일본의 철도 환경은 토지비용과 건설비용이 지금보다 훨씬 쌌던 명치유신기 이후 약 100여년에 걸쳐 발전을 이뤄온 것이다. [12] 정확히는 광역철도 신분당선 수도권 전철 경의선과의 직결 운행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와 코레일의 소유였던 용산 정비창 부지를 매각하여 이루어질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으로 인한 코레일의 재정난 타개를 바라보고 주장한 것, 이는 2007년도 감사원에서 용산역 하부에 자리잡은 거대한 시설물인 욱천배수펌프장으로 인한 두 노선간의 직통 운행 무산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백지화 크리로 인하여 어느정도 설득력을 잃은 상황이다. [13] 강남은 언제까지나 서울 제2의 중심지일 뿐 실질적인 서울시의 중심지는 서울시청과 광화문과 명동 을지로를 비롯한 구도심이다. [14] 이들 대부분은 철갤에서 유동닉으로 등장하였으며 애당초 철갤 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철갤러는 아니었다. [15] 디시인사이드 부동산 갤러리에서 온 자들도 있었다. [16] 이들은 떳떳하게 고정닉을 개설하고 글을 쓴 적이 전혀 없으며 유동닉일지언정 제대로 된 닉네임을 설정하고 글을 쓰는 사례조차 보기 힘들었다. [17] 구도심 연장을 지지하던 중고딩 갤러들 중 일부가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엉뚱한 논조를 꺼내들자 신분당선 용산 연장 지지파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었는데 이들의 잘못된 논조를 바로잡기는커녕 오히려 미성년자들은 가만히 있으라는 식으로 배척한 것이 원인이였다. 성인으로서 미성년자들의 미흡한 논리와 잘못된 논조를 바로잡고 선도해야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실책을 저지른 것 [18] 굵은 글씨의 지역은 아예 ㅇㅈㅂ이라는 단체가 철갤러의 어그로를 유발했다. [19] 마석, 호평.평내 등은 진접이나 오남처럼 대체제가 있는 게 아닌데다 그 대체제가 서울 중심을 직행하는 것과 달리 경춘선은 수도 중심에 못가는데다 대체제보다 더 배차간격도 길다. 그리고 적어도 4~5년 동안은 사릉역에 많이 몰릴 상황. [20] 경춘선에서 이적되어 운행하던 311x91편성이 경춘선으로 되돌아갔기 때문이다. [21]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는 소송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하지만 정정 및 손배가 반론보도로 끝났다는 것은 어느 정도 해당 기사를 통해 밝혀진 내용이 100%까지는 아니어도 대체적으로 사실이라는 것이다. [22] 분당의 비중이 얼마 되지 않고 수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거라는 등의 이유로 노선명을 수원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23] 풍경-도시 갤러리의 극성맞은 수원빠가 주축이다. [24] 남부지방에서 출발하는 화물열차들이 경부선을 경유하여 인천광역시로 진입하는 데 선로 용량이 들어찰 대로 차버린 서울 시내구간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어져 시간 단축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5] 광양은 경전선이지만 다수의 광양시민들이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순천까지 간다. [26] 다만 능동역의 경우 능동역 경유 선형이 아니면 주거지 지하를 관통하기 때문에 핌피로 보기는 애매하다. [27] 대곡 환승하면 안되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동선도 좋지 않은데다 도착시간 연계마저 개판이라 동시도착 동시출발이 흔하다. 이러면 길면 10~15분 기다려야 하는 수도 있다. [28]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당시 열차의 편성번호를 사용했다. 다만 현재는 5호선의 한 환승역을 닉네임으로 사용 중이다. [29] 다만 색상으로 편성 구분이 되는 것은 서울-부산, 용산-목포/익산/서대전 일부 편성 한정이다. 나머지 산천 편성들(서울-포항/마산/진주, 용산-목포/여수엑스포)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데, 이들의 경우 출발 2~3시간 전에 특실 좌석 수(일반 산천은 30석, 원강산천은 33석)와 4호차, 14호차 좌석 배열(일반 산천은 역방향 좌석이 있지만 원강산천은 전 좌석 정방향이다.)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