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16 10:14:09

인간 병기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본 단어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내용은 인간흉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external/ia.media-imdb.com/MV5BMTY3MzEwMTE2M15BMl5BanBnXkFtZTcwNTQwODQ2MQ@@._V1_SY317_CR5,0,214,317_AL_.jpg

원제는 Human Weapon. 말 그대로 인간흉기이다.

1. 개요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한 명작 다큐멘터리.

이 프로그램의 두 진행자 제이슨 챔버스와 빌 더프는 전세계 각종 무술을 해당 무술의 종주국을 탐방하면서 일주일 동안 해당 무술의 역사와 해당 무술의 필살기를 배우면서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두 진행자 중 한사람 또는 두 진행자 모두 그 무술의 고수와 해당무술로 대련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이니 만큼 진행자인 제이슨 챔버스나 빌 더프 두 사람 모두 프로 운동선수[1]로 최소한 10년 이상 운동을 한 사람들이다. 일반인이 하면 부상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운동을 많이 한 운동선수들을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엄선한 것이다. 실제로 제이슨 챔버스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뼈에 금이 갈 정도로 중상을 당한 적이 있으며 빌 더프 역시 태권도 돌려차기를 관자놀이에 직격당하고 순간 기절하기도 했으며 손가락을 심하게 다치는 부상을 당했다. 특히 두 진행자는 공수도 편에서는 맷집을 기르기 위해 기마자세 상태에서 사범의 정권으로 얻어맞기도 했으며 실랏 편에서 제이슨 챔버스는 기왓장으로 갈비뼈를 가격당하고 빌 더프는 목으로 철근을 휘었다.[2] 일반인이 따라할 경우 제이슨 챔버스를 따라하면 갈비뼈 골절, 빌 더프를 따라하면 목뼈 골절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아주 위험한 경험들이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성우 박기량이 해설을 맡았다. 영어원문인 Human weapon 으로 검색하면 위키백과에 뜬다. 궁금하면 검색해보자

2. 진행자

파일:external/famousdude.com/jason-chambers-07.jpg
제이슨 챔버스, 엄청난 미남이다.

파일:external/unleashedvision.com/bill-duff.jpg
빌 더프, 엄청난 빡빡이다.

3. 내용

세상에는 수백가지의 격투기가 존재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연마한다. 현직 종합격투기 선수 제이슨 챔버스, 전직 미식축구 선수이자 현직 레슬링 선수 빌 더프. 두 진행자는 전세계를 돌며 다양한 격투기들의 역사와 기술을 소개한다. 여행을 마칠 때마다 두 전사들 중 하나(또는 둘 다)는 최후의 결전을 맞이하게 된다. 그들은 진정한 인간 병기들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두 진행자는 해당 무술 종주국의 각 지역을 돌며 사범들을 만나는데 한 명의 사부에게서 한 개의 필살기를 배워온다. 필살기는 무술마다 4~5개 정도 된다. 두 진행자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배운 필살기는 총합 70개 정도 된다. 이 필살기를 소개할 때 붉은 바탕에 CG로 구현된 3D 모델들이 나와서 동작을 재현하는데, 인간병기 애청자들은 묘하게 이 발가벗은 3D 모델들을 보면 정이 든다고 한다. 출연자인 챔버스와 더프가 굴려지듯이, 이 캐릭터들도 제대로 들어가면 뼈가 부러지는 기술을 당하거나 막대기로 얻어맞고 일본도, 총검 등에 베이는 등 수난을 겪는다(...).

볼드체는 해당 무술의 수석 사범으로 두 진행자에게 해당 무술의 대전상대를 지목한 장본인이다.

3.1. 판크라티온

3.2. 무에타이

3.3. 유도

3.4. 크라브 마가

3.5. 미 해병대 격투술

3.6. 에스크리마(칼리 아르니스)

3.7. 쿵후

3.8. 종합격투기

종합격투기 편은 한국에 방영되지 못했다.

3.9. 삼보

3.10. 공수도

3.11. 사바트

3.12. 실랏

3.13. 캄보디아의 살인격투기(프라달 세레이)

3.14. 태권도

3.15. 닌자 무술

4. 관련 문서


[1] 제이슨 챔버스는 현직 종합격투기 선수, 더프는 전직 미식축구 선수 출신인데, 미식축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요구 신체능력이 어마무시한 종목이다. 브록 레스너 더 락조차 미식축구 선수를 꿈꿨지만 실패 후 종합격투기나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 케이스 [2] 실랏을 훈련하는 문하생들 사이에서조차 이 훈련을 받을 자격은 실랏을 배운 지 2년이 지난 사람들 중에서도 엄선해서 선발한다고 한다. 제이슨 챔버스와 빌 더프는 비록 실랏을 처음 배우지만 다른 격투기를 10년 이상 훈련한 경력을 인정받아서 바로 이 훈련을 체험할 수 있었다. [3] 무에타이의 성지이며 라자남단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기구다. 수많은 무에타이 선수들은 이곳에서 경기를 해서 이기는 것이 최고의 소원이다. [4] 70승 2무 12패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는 선수이다. [5] 공식전적 10승 1패, 일본 전체 유도랭킹 3위이다. 이 프로그램 전체에서 맞선 상대들 중에서도 수위권으로 강력한 상대였다. [6] 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이스라엘군의 군사기밀임. [7]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육군훈련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다. [8] Buttstroke, 그러니까 개머리판 치기이다. 크라브 마가 편에서 소개한 것과 달리, 아예 착검상태로 베고 찌르는 연계기가 나온다. [9] 교전1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2명, 교전2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3명, 교전3 소총을 소지한 상태로 2명, 교전 4 맨손으로 봉을 든 1명, 교전5 맨손으로 칼을 든 2명 [10] 에스크리마를 연마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랜드 투혼이라는 이명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11] 그의 제자들은 필리핀 최고의 에스크리마 고수들로 정평이 나 있다. [12] 진짜로 물소와 힘겨루기를 했다. [13] 스틱을 쥐었을 때와 맨손으로 구사할 때의 무술동작이 동일한 무술이다. [14] 대한민국으로 따지면 경찰특공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15] 전중국 쿵푸 챔피언 20명을 육성한 장본인. [16] 이 프로그램이 방송될 당시 나이는 고작 18살로 미성년자였지만 쿵푸 경력은 10년이었다. [17] 그 유명한 대머리 아저씨이시다. [18]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 [19] IFL의 떠오르는 스타. [20] WWE를 가뿐히 씹어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21] 주로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주짓수, 가라테, 킥복싱, 우슈/산타, 태권도, 카포에라, 유도, 삼보 등 [22] 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러시아군의 군사기밀임. [23] 불과 1990년 12월 까지만 해도 미국인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실제로도 두 진행자가 이 곳을 탐방한 최초의 미국인이다. [24] 시스테마 계통 중의 하나인 ROSS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25] 근데 기껏 오키나와까지 가서 정작 오키나와 테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로 변한 극진공수도를 배워온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극진 공수도의 본부도장은 도쿄에 있다. [26] 류큐어로는 또는 라고 한다. 즉, '테'는 일본어식 발음이다. [27] 프랑스의 경찰특공대 [28] 이 훈련장소의 위치가 프랑스의 국가기밀임. [29] 사바트의 발차기는 주로 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30] 사바트 챔피언으로 24전 20승(10 KO승) 4패의 전적으로 이 선수도 만만치 않은 선수인데 무엇보다도 빌 더프와 등빨이 비슷하다. [31] 각 유파별 1명씩. [32] 킬링필드가 자행된 악명높은 곳이다. [33] 50년이 넘는 지도자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 기간동안 32명의 프라달 세레이 챔피언을 배출해낸 명장이다. [34] 챔피언 4번에 빛나는 강한 선수로 총전적은 200전 내외이며 대부분 이겼다. [35] 발차기가 특히 일품인 사범으로 발로 서있는 상대방의 머리를 쓰다듬는(…) 게 가능할 정도로 발을 잘 다룬다. [36] 태권도에만 있는 아주 화려한 기술이다. [37] 1996년, 1997년 태권도 월드챔피언쉽 우승자이며 공식전적이 500승이 넘는다. [38] 이 코너의 진행에 참여한 유일한 여성이다. [39] 맨손으로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