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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9176e> 2022년 10월 21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 대한제국 황실 직계후손들과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모여 설립한 대한제국 황실 종친단체이다. |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 겸 <의친왕과 황실독립운동> 전시 개막식에는 사동궁, 운현궁, 계동궁, 맹현가, 대궁 등 황실 종친들과 의친왕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셨던 김가진, 김규식, 김구,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후손들과 김영란 경운회장, 전 문화재청장, 국립고궁박물관장, 덕수궁 관리소장 등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2년 10월 21일 의친왕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서 의친왕의 5녀 이해경 왕녀께서 의친왕기념사업회 명예회장으로, 의친왕가의 종손이자 사동궁 사손인 이준 황손이 의친왕기념사업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추밀원장, 사무총장, 고문단장, 청년회장 등 에는 각각 맹현가, 운현궁, 계동궁, 대궁, 누동궁 등 황실의 가까운 종친 후손들이 맡았다.
의친왕기념사업회의 설립목적은 다음과 같다.
1. 대한제국 의친왕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 출판
2.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황실의 후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황실종친단체
3. 각 황실집안에 가보로 물려받은 조선왕실과 대한황실 궁중유물 체계적 관리
4. 대한제국의 궁궐인 사동궁(의친왕궁) 복원
5. 대한제국 시기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술연구지원 - 의친왕장학회 설립
6. 대한제국 의친왕과 의친왕비 기신제향 봉행
7. 의친왕과 대한제국 관련 드라마, 영화, 뮤지컬, 웹툰 등 미디어 제작
8. 대한민국 문화, 예술, 학술계 후원
9. 황실 후손들의 황실사 이야기 구술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업
10. 유구한 500년의 조선왕실과 대한황실의 궁중문화 선양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