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晉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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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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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袁猷생몰연도 불명
서진 및 동진의 인물. 자는 신보(申甫). 예주 진군 양하현 출신. 조위 시기 낭중령을 지낸 원환(袁渙)의 증손자.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모두 일찍 요절하여 기록이 없다.
2. 생애
젊은 시절, 형 원괴와 함께 제(齊) 지역에서 명성을 날렸다. 서진 말기에 팔왕의 난 등의 전란을 피해, 원유는 형 원괴를 따라 어머니를 모시고 강회(江淮) 일대로 피난갔다. 이후 여현(呂縣)의 현령직을 맡았던 형이 강도(江都) 현령으로 옮겨져 원유가 형을 대신해 여현령이 되었으며, 형이 낭야왕 사마예에게 귀순하자 또다시 형을 대신해 강도현령으로 부임했다.낭야왕 사마예가 원괴를 맞이해 단양현령으로 삼자, 원유도 뒤이어 사마예에게 귀순하고 무강(武康)의 현령으로 옮겨졌다. 두 형제가 나란히 현을 잘 다스리니, 의논하는 자들이 이를 아름답게 여겼다. 사마예가 건강(建康)에서 즉위해 동진 정권을 세운 후에는 중앙으로 진출해 시중, 위위경(衛尉卿)을 역임했다.
손자로는 원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