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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0:42:26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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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섬의 궤적
英雄伝説 [ruby(閃の軌跡, ruby=センノキセキ)]
The Legend of Heroes: [ruby(Trails of Cold Steel, ruby=SEN NO KIS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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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니혼 팔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니혼 팔콤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니혼 팔콤, SIEJ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니혼 팔콤, SIEK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NIS America
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9월 28일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2018년 11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1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9년 10월 22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9년 10월 29일
플랫폼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Microsoft Windows[1]
장르 스토리 RPG
등급 15세 이용가[2]
언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번체), 영어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스토리3. 오프닝4. 완전 공개 전 쟁점5. 발매 전 정보
5.1. 더욱 개선된 비주얼5.2. 심리스 배틀 시스템5.3. 스토리 개요 및 설정5.4. 린 슈바르처의 동료와 기타 등장인물5.5. 리드 플랫폼 교체5.6.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양 상태변화 추가
6. 평가
6.1. 스토리 외6.2. 스토리
7. 판매량8. 중복캐스팅9. 해외 현지화 관련 정보10. 이식11. 기타12. 관련 문서
파일:external/i1.ruliweb.com/1591a9ab8fa137dbd.jpg 파일:external/i1.ruliweb.com/15ad5deb6c413b068.jpg
"잿빛 기사, 시동." "─그 말이, 그들의 결의와 각오를 정했다."
[clearfix]

1. 개요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1b47fbb1137dbd.jpg 파일:external/i3.ruliweb.com/15aad9186fe13b068.jpg
키 비주얼 키 비주얼 2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591호의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lution 발매 직전 대담회에서 콘도 토시히로 니혼 팔콤 사장이 제작중이라고 밝혔던 궤적 시리즈 작품.

무대는 에레보니아 제국 그대로. 또한 제국령 크로스벨이 등장한다. "섬의 궤적 속편"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이야기 역시 섬의 궤적 2 이후의 계속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공개로 섬의 궤적 1편 발매 직후에도 나왔고 2편 이후엔 거의 확실시되었던 "시리즈 최초로 한 나라에서 본편이 3작품 이상인 이야기"가 확정되었다.[3]

작중 시점은 칠요력 1206년.(정확히는 섬의 궤적 II의 엔딩에서 1년 반이 경과한 시점) 콘도 토시히로 대표가 이 작품을 클라이맥스라 표현해서 기승전결의 전에 포함되고 실제 4편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 반, 불안함 반인 우려도 있었다. 그리고 우려는 현실이 되어 본 작품에서도 시리즈 완결이 되지않고 섬의 궤적 4가 발매된다.

2. 스토리

"너는, 너희들은 똑바로 앞을 향해 걸어가……"
"그저 한결같이, 앞으로……"

── 그 말이 그들의 결의와 각오를 다졌다.

칠요력 1206년 봄 ── 그 내전으로부터 1년 반 가까이 지났다.
대륙 최대의 무역 도시, 크로스벨 자치주를 병합하고 수 개월 후에는 북방의 노던브리아 자치주를 병합한 에레보니아 제국은 숙적 칼바드 공화국을 크게 웃도는 명실상부한 대륙 최대의 국가였다.

그 한편 제국 정부에 의한 중앙 집권화가 가속화하여 세금제도가 통일됨으로써 귀족들이 통치하던 지방은 혼란과 약체화라는 새로운 문제도 태어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 과거 내전에서 암약하고 퇴출된 결사 《몸을 먹는 뱀》이 많은 엽병단들과 공화국의 움직임을 틈타 침묵을 깨고 은밀하게 움직이는데……

때를 같이 하여 제국 서부 근교의 ·리브즈의 거리에 한 검은 머리의 청년이 내려선다.

《잿빛의 기사》 린 슈바르처

학생의 몸으로 잿빛의 기신 발리마르의 기수로 내전 종식에 기여하고 크로스벨 전선과 북방 전쟁에서 활약한 "젊은 영웅"──
2월에 명문 토르즈 사관 학교를 갓 졸업한 그가 새로 "교관"의 길을 선택 하여 신설 학교로 부임한 것이다.

── 토르즈 사관 학교 리브즈 제Ⅱ 분교.

황태자의 입학을 받아 본격적인 군사 학교로 변혁된 본교와 대조적으로 사연 있는 귀족 자녀나 문제아 외국인 등을 받아들인 "낙오자"의 분교

분교장은 옛 귀족 연합군 총 사령이었던 《황금의 나찰》 오렐리아 르귄이 맡고 ──

그리고 분교의 3 클래스 중에 Ⅶ조 《특무과》는 린이 담임을 맡은 소수의 특무 클래스가 있었다.

3. 오프닝


OP - 行き着く先(종착점)
ED - 嘆きのリフレイン(비탄의 리플레인)

4. 완전 공개 전 쟁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완전공개 전 쟁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발매 전 정보

선행 CM 데모 무비

5.1. 더욱 개선된 비주얼

파일:external/i1.ruliweb.com/1591a9b4caa137dbd.jpg 파일:external/i3.ruliweb.com/1591a9b48bd137dbd.jpg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1a9f6a31137dbd.jpg 파일:external/i2.ruliweb.com/1591a9b53b8137dbd.jpg
전작 대비 대폭 개선된 그래픽을 볼 수가 있다.

섬의 궤적 III은 더욱 향상된 비주얼을 위해 PS4 독점작으로 출시하려 했을 정도로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광원과 셰이더 표현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좀 더 향상된 텍스처 품질과 모델링은 팔콤의 기술력이 계속해서 발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여전히 동시기의 PS4로 출시된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확연히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소규모 제작사의 한계라고 생각해야 할 듯.

엔진은 섬의 궤적 엔진을 개량한 도쿄 재너두 엔진을 한 번 더 개량한 엔진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이스 VIII에서 한 번 더 발전한 모델링 그래픽을 잘 살려내지 못 했던 이유 중 하나인 "펜선 효과"가 그대로 들어가 훨씬 깔끔해보이고 좋아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그리고 각종 기타 효과가 더 들어간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무성한 잡초들이어서 섬의 궤적 III의 제일 큰 변화가 풀이란 말도 있다. 다만 그 뿐만은 아니고 물 표현도 이스 VIII처럼 달라졌다. 특히 벽의 셰이더 질감을 이전보다 잘 살렸다.

아무튼 이번 작은 도쿄 재너두의 모델링 + 이스 VIII의 배경 그래픽을 합한 작품이란 말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여담으로 PS4 전용으로 개발하다 보니 실현 가능한 표현의 범위가 넓어져서 팔콤 내 그래픽 스탭들이 환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비주얼과는 별개로, 첫 시리즈 부터 말이 많았던 대사창에 일러스트 대신 인물 그래픽이 삽입된 것은 여전히 그대로다. 이는 예전부터 호불호가 갈려서 말이 많은 요소였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여전히 불편하게 보인다는 유저도 많다. 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있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팔콤은 이스 : 셀세타의 수해 이후부터는 계속 일러스트 삽입 대신 그래픽을 강조하는 중이다. 팔콤 사내 일러스트레이터의 비주얼은 항상 호평이었지만 이를 축소하는것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편. 이러한 방향성은 이후 작품에서도 계속된다.

5.2. 심리스 배틀 시스템

파일:external/i1.ruliweb.com/1591a9b4193137db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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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스 배틀 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그리고 섬의 궤적 III 중에서도 제일 발전된 시스템이 바로 이 전투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 심리스 배틀 시스템인데 이미 다른 게임들에도 적용되어 있는 부분도 많은 흔한 시스템이지만 팔콤에게는 기기 성능 상, 무리였던 것을 이번에야 말로 실현하는 것이 되겠다. 심리스 배틀 시스템은 보통 로딩 화면 이후, 배틀 맵을 불러와 전투를 벌이고 끝난 다음에는 필드 맵을 또 불러오는 시스템을 폐지하고 물 흐르듯이 필드 맵과 배틀 맵을 일체화시켜 로딩이 없이 바로 전투가 전개되고 끝난 다음에도 로딩 없이 바로 필드 맵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시스템이다. 전투에서 로딩이 사라지자 이벤트에서 로딩이 넘쳐난다

콘도 토시히로 대표 또한 자신의 작품의 배틀 흐름이 많이 처진다고 느꼈다고 토로했으며 이에 의해서 심리스 배틀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바뀐 배틀 시스템으로선 원 버튼 대응인데 이는 바뀔 수도 있다고 한다. PS4 독점작이 되면서 할당되는 버튼량이 늘어남에 따라 그 버튼들 하나하나에 오더를 집어넣어 원 버튼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UI도 조금 지저분했던 예전과 달리 상당히 단순화되고 스타일리쉬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다만 전투에서 이동 등은 그대로 둔다고 한다. 실시간 이동 시스템은 넣지 않을 모양이며 새로운 시스템, 「브레이브 오더」가 추가된다. 브레이브 오더는 린 슈바르처가 지휘관 적인 입장에서 내리는 특수 커맨드 중, 하나로 작용하며 본작에서는 일종의 '작전' 같은 느낌으로 투입되었고 오더 발동시 여러가지 버프를 부여한다.

5.3. 스토리 개요 및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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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 제2 분교와 제국령 크로스벨 주.

섬의 궤적 III의 스토리는 당연하듯, 섬의 궤적 II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작품이다. 발매 전에는 크로스벨의 등장 소식에 드디어 벽의 궤적의 진정한 완결을 보나 싶었지만 실상 크로스벨 자체도 절반 이하밖에 구현되지 않았고 독립 이야기도 해결되지 않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간다.

스토리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5.4. 린 슈바르처의 동료와 기타 등장인물

파일:토르즈 VII 특무과 로고.png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스 제II 분교
의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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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올리발트 황자
교장
오렐리아 르귄
주임 교관
미하엘 소령
특별 고문
G. 슈미트 박사
Ⅶ반 특무과
교관
린 슈바르처
학생
유나 크로포드
학생
쿠르트 반다르
학생
알티나 오라이온
Ⅷ반 전술과
교관
랜돌프 올랜도
학생
애시 카바이드
Ⅸ반 재무과
교관
토와 허셜
학생
뮤제 이그리트
학생
티타 러셀
}}}}}}}}}

파일:토르즈 VII 특무과 로고.png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스 제II 분교
특무과 신 VII반의 구성원
파일:リィンちびきゃら.png 교관
린 슈바르처
파일:アルティナちびきゃら.png 감시자
알티나 오라이온
파일:ユナちびきゃら.png 리더
유나 크로포드
파일:クルトちびきゃら.png 학생
쿠르트 반다르
파일:アッシュちびきゃら.png 학생
애시 카바이드
파일:ミュゼちびきゃら.png 학생
뮤제 이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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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무과 VII반이 전원 모인 모습.
파일:external/i3.ruliweb.com/15ad5df0c9113b068.jpg 파일:external/i2.ruliweb.com/15ad5e0b4e313b068.jpg

주인공 메인파티 일행의 4명에 대한 설정은 다음과 같다.

그 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술과 VIII반의 애시 카바이드, 주계과 IX반의 뮤제 이그리트가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랜디 올랜도 티타 러셀 등 전작에서 등장한 인물들 중 사관학교에 합류한 인물들도 여럿 공개된 바 있다.

아울러 알티나를 빼면 주인공 셋이 다 오스본에게 원한 내지 악감정이 있다. 린이야 크로우에 대한 것도 있고 섬의 궤적 2 엔딩 시점부터 이용당해오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으며, 쿠르트는 오스본에 의해 황가의 수호자라는 일족의 명예를 빼앗겼고, 유나는 오스본이 주도한 제국의 침략으로 나라를 빼앗겼다.

사관학교 제2 분교 이외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장이 확정된 인물들은 아래와 같다.

이 외에 공식으로 소개되지는 않았으나, 잡지샷이나 스크린샷 등을 통해 공개된 캐릭터들

5.5. 리드 플랫폼 교체

인터뷰, 그리고 팔콤 연말결산 등에서 떡밥을 던지고 있다가 주주총회에서 밝혀진 부분이다. 팔콤은 섬의 궤적 이래로 PS3/4와 Vita 양 기종으로 발매하였고, 특히나 판매량에 있어서 리드 플랫폼은 휴대용 게임기인 PS Vita였으나 이번작은 거치형 콘솔인 PS4로만 발매된다. 반 농담으로 비타의 퍼스트 파티 중 하나로 불릴 정도로 PS Vita판 게임을 잘 출시했던, 그리고 거치형 콘솔에 비해 휴대형 콘솔인 비타판 게임이 가장 잘 팔리고 있었던 팔콤마저 판매량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비타를 떠나야 했다는 점은 여러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이렇게 된 원인을 따지자면 사실 그래픽적으로는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게 눈에 보이고 있는 팔콤이라면 비타로 아예 못낼 그래픽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팔콤을 포함한 많은 게임제작사들이 한입을 모아 주장했던 비타의 고질적인 문제인 "기본 카트리지 용량문제"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다.[4] 이 작품의 전작이었던 섬궤 섬궤2부터가 비타 카트리지 용량인 3.4기가의 약 9할을 사용했던 게임이며, 팔콤의 직전작인 이스 8은 용량때문에 넣지 못한 부분이 꽤 많았음에도 DL판의 실용량이 3.39기가로 한계용량 3.4기가를 99% 활용한 게임이다. 거기에 도쿄 재너두 이스 8의 PS4 버젼은 아예 확장판으로 나와버린 상황.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제국 서부 지역에다가 크로스벨까지 나오게 되는 섬궤 3에서는 결국 용량이 발목을 잡았을거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표현을 위해서 항상 제약을 걸었던 것을 해소하는 것 또한 개발사 입장에서는 간절히 바라는 부분인데, 그 외에도 PS Vita를 제외한 이유는 최적화 등등 여러가지 문제 또한 있을것이다. Vita와의 멀티 플랫폼으로 나오는 게임의 대부분은 양 플랫폼에 맞게 최적화 해야하는데, Vita는 후속기기가 현시점으로는 나오지도 않고, 그리고 나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과감히 버리는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17년 현재로서, Vita라는 기기가 발매된지 벌써 6년이 다되어가는 실정이다. 6년이란 시간 사이에 개발 환경도 변했을뿐만 더러, 언제까지나 그 스펙에 맞춰서 개발 할 경우 유저들이 요구하는 작품의 만족도까지 충족시켜 줄 수는 없을것이다. PS4는 Pro라는 신 모델을 통해 성능 한계가 더 올라갔지만 Vita는 변화가 없으니 양 기종에서 동시에 출시되는 타이틀은 어떤식으로 해서라도 Vita에 맞춰줄 수 밖에 없을것이고, 결과적으로 이는 게임의 전반적인 질적 하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발매 할 때 차별화를 두면 되지 않겠냐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괜히 팔콤이 PS4버전으로 도쿄 재너두와 이스8을 발매 할 때 추가요소를 넣어서 발매하는게 아니다. 개발 기간 등등의 기타 이유야 있겠지만 서도 다른 회사에서도 그래픽의 차이가 있지 내용물의 차별은 없다. 소니 입장에서도 Vita를 흑역사화 시키려는 의도조차 보이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의 교체는 불가피 하게라도 이루어졌을 것이다.

팬층의 의견은 극과 극으로 나뉘며, PS Vita 유저를 완전히 배신했다는 부분, 그리고 다른 궤적 시리즈면 몰라도 최소 섬궤 시리즈 안에서 만큼은 플랫폼을 유지시켜야 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다시 비타로 내달라는 청원이 팔콤에 빗발치고 있는 반면[5], 반대로 아쉬워 하면서도 팔콤이 그럴 수 밖에 없었다면서 이해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물론 PS Vita의 고용량 카트리지를 내주지 않는 소니의 모습은 모든 팬이 비판하는 편. 두 기종 다 있는 유저들은 별 신경 안쓴다. 무엇보다 이젠 비타 유저의 수가 소수라서 안타깝지만 회사를 움직일만한 여론을 형성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섬의 궤적 3의 용량이 37.9기가로 확인됐다. 1과 2의 필요 용량을 합친 것의 5배 가량이며, 바로 전에 나온 PS4 이스8 용량의 2배를 넘기는 엄청난 수준이며, 이는 당시 기준 팔콤이 제작한 게임을 통틀어서 가장 큰 용량이다. 비타판 이스8이 꾸역꾸역 압축해서 비타 카트리지 실질 용량 3.4기가를 거의 다 채웠는데, 그 2배를 넘겼다.

5.6. 브레이크 시스템과 고양 상태변화 추가

새로운 시스템인 브레이크 기능이 추가 되었다. 기존 적의 hp를 보여주던 황색 게이지 아래에 추가로 푸른색 브레이크 게이지가 생겼는데 전투중에 상대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0으로 만들면 플레이어 측에 유리한 각종 효과가 추가된다. 게이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대미지를 주는것으로 줄일 수 있으나 브레이크율이 높게 책정된 크래프트, 약점 속성 아츠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작중에는 hp보다도 브레이크 게이지가 높은 적도 존재하며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hp를 먼저 전부 깎아서 쓰러뜨리게 되지만 상술한대로 효율좋게 브레이크 게이지를 깎아서 브레이크 상태로 만들면 적이 확정적으로 아이템을 드랍한다.

브레이크 당한 대상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받는다.
이러한 상태가 되기때문에 적극적으로 노려야하는 상태가 되었다.

또한 수배마수나 스토리상 주요 보스, 훈련도가 높은 엽병 등은 특수한 《고양》 상태변화를 달고 나온다. 이라는 충격적인 부가효과가 붙는다. 사실상 벽의 궤적 부터는 어지간한 적측의 s크래프트는 막지못하면 피격대상을 절명시키거나 매우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언제 날릴지 예측하기 애매한 구석이 있었는데 S크래프트가 오는 타이밍을 알려줌으로서 대비를 하도록 배려해준듯.

그러나 고양 상태는 브레이크를 당하면 해제 되고 고양 상태 한정으로 브레이크 대미지가 올라가게 되니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공략의 열쇠이다.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user-reviews|
8.6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user-reviews|
8.6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
tbd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user-reviews|
7.9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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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8422/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8422/the-legend-of-heroes-trails-of-cold-steel-iii|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그래픽, 전투 면에서는 섬의 궤적, 섬의 궤적 2에 비해 긍정적인 평인 반면, 스토리 측면에서는 2 이상의 호불호가 갈리는 엔딩.

6.1. 스토리 외

6.2.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엔딩에 대해서 예상대로라는 의견, 실망했다는 의견, 차기작이 확실히 기대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주된 쟁점 중 하나로 결국 이번에도 제국편은 끝나지 않았다는 점에선 모두가 대차게 까고 있다.

상세하게 풀어보자면

7. 판매량

팔콤은 이번 작품이 PS4로만 나오기에 판매량이 떨어질 걸 알고 있었는지, 이스 8 PS4판과 같은 해에 발매됨에도 섬궤 1만 발매되었던 당시와 비슷한 18억 엔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가, 9월에 19.8억 엔으로 상향조정했다. 그런데 이건 섬궤 3가 아니라 이스 8이 세계적으로 예상 보다 잘 팔렸기 때문이었고, 결국 초동 판매량은 약 9만 장에 그쳤다. 섬궤 1, 2와 비교하면 6만 장 정도 떨어진 수치. 도쿄 재너두의 초동과 비슷한 판매량이지만 섬궤3의 가격이 더 비싸다. 팔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첫 주 패키지 판매량 10만 장 돌파, DL판 판매량 또한 굉장하여 역대 시리즈 중 제일 높다고 한다. 패키지 소화율은 7~8할 정도이며, 딱 팔콤의 예상대로인 듯. 멀티에서 독점 플랫폼으로는 무난하게 잘 안착했다고 볼 수 있다.

8. 중복캐스팅

이번 작품은 메인 이벤트의 모든 대사에 음성을 수록한 궤적 Evolution 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린 일행 및 주요 캐릭터는 물론 주변 NPC도 주요 이벤트에 관여할 경우 음성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보이스 녹음 분배에 상당히 공을 들인 편이다. 그러다 보니 조역 단역 여부나 성우의 유명세를 불문하고 주역과 중복으로 캐스팅 된 경우가 많다. 공식 발표된 캐스팅을 제외하고 확인된 성우는 아래와 같다.

일본판은 다음과 같다.

북미판에는 앰버 리 코너스가 셜리 올랜도와 붉은 로젤리아를, 에리카 린드벡이 엔네아와 비타 클로틸트를 중복으로 담당했다.

9. 해외 현지화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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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번체판 발표 한국어판 발표
중국어 번체판 트레일러 한국어판 트레일러

이전, 섬의 궤적 / 섬의 궤적 II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 / 중국어 간체판 발매와 이로 인한 상업적 성공[17]으로 인하여 아시아 내, 궤적 시리즈 팬덤에서는 섬의 궤적 III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 발매를 당연시 여기는 분위기였다. 특히 일본과 동시 발매를 한 섬의 궤적 II 덕분인지 섬의 궤적 III에서도 동시 발매를 기대한 유저들이 많았다.

하지만 섬의 궤적 III은 일본 내 발매일에는 커녕, 하늘의 궤적 The 3rd 에볼루션이 아시아판으로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일이 없었다. 심지어 그 때는 섬의 궤적 III이 발매되고 난 다음이었다. 당장 섬의 궤적 IV가 발표되고 이후에도 니혼 팔콤의 아시아 시장 전개는 단, 한 톨의 움직임도 없어 한국/대만/홍콩의 팬들은 그저 발만 동동 굴릴 뿐이었다.

그러나 2018년 5월 24일, SIEK가 섬의 궤적 改, 섬의 궤적 II 改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의 발매일을 알림과 동시에 섬의 궤적 III / 섬의 궤적 IV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을 발매한다고 확정지었다. SIEK 정식 보도에서는 섬의 궤적 III과 IV. 둘 다 추후 공개라고 적혀있었지만 실제 니혼 팔콤의 보도자료를 보면 <섬의 궤적 III / 섬의 궤적 IV의 한국어판 / 중국어 번체판의 소식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한 공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적혀있기에 사실상 아시아 현지화가 확정되었다.

하지만 섬의 궤적 改 / 섬의 궤적 II 改의 발매일이 8월 17일이기 때문에 섬의 궤적 III의 선 발매 후, IV의 동시 발매 타이밍은 힘들 것으로 보이며[18] 일본에서 섬의 궤적 IV이 발매되고 난 다음, 시간이 흐르고 나서 섬의 궤적 III의 아시아판 발매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와중, 콘도 토시히로 대표가 또 다시 7월 28일에 홍콩을 방문하기로 결정. 홍콩 애니메이션 게임 페스티벌 2018에 SIEH가 참여하는데 여기에 니혼 팔콤도 참여하게 된 것. 패널 이름도 "섬의 궤적 III / IV 관련 발표"란 이름으로 개시되어 이 때에 적어도 발매일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다. 우선 패널 이름에도 적혀있으며 다음으로 현지화 될 작품이기에 여러모로 발매일 혹은 근시기 내로 발매 시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전, 2015년에 열렸던 같은 행사에서도 하늘의 궤적 FC 에볼루션이 이렇게 깜짝 현지화 발표를 한 전적이 있다. 결국 당일 발매일을 발표했으며, 11월 1일 발매 예정. 그리고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TGS 2018에서 뒤늦게 한국어판의 발매일이 2018년 11월 15일로 밝혀졌으며 섬의 궤적 4와 달리 아시아 동시 발매가 불발되였다.

아시아판에는 일본에서도 발매되었던 한정판 박스인 "궤적(키세키) 박스"가 판매될 예정이며 DL로 디지털 프리미엄 에디션도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어판과 중국어 번체판이 전부 동일한 구성이며 키세키 박스의 경우에는 몇 가지의 구성이 달라졌다고 한다. 아트북의 경우에는 해당 발매 국가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출판될 예정이며 러버 스트랩 대신 팔콤 통판에서도 팔았던 아크릴 키 홀더로 바뀐다고.

예약판매일은 10월 25일 오후 12시로 잡혀있으며 결과는 아니나 다를까 1분 내로 품절이 되었다. 그나마 사이트 내에서 서버가 트래픽을 버티지 못 해 진행이 느렸던 사이트 몇 몇 정도만이 겨우 물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것도 사람들이 제때 물건을 사지 못 해서 5분이 지나서 바로 품절이 되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반 예약판마저 10~20분 내외로 전부 품절 상태로 변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섬의 궤적 시리즈는 물론, 하늘의 궤적 시리즈마저 예약판 물량의 품절이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섬의 궤적 3은 놀라운 속도로 품절이 된 것. 이후, 섬의 궤적 4의 예약 판매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2019년 2월 기준, 일본과 발매일이 상당히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자체는 준수한 모양. 중고가도 크게 낮아지지 않은 채, 계속해서 팔리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전 작품과는 다르게 초회판 전량 품절까진 가지 않은 모양. DL 또한 최근 세일을 중점으로 판매하는 SIEK 답게 25% 세일을 시작으로 시작했다.

10. 이식

2020년 3월 24일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지원하는 PC판이 스팀으로 발매되었고 2021년 3월 25일 중국어, 한국어를 지원하는 PC판이 스팀으로 발매되었다. 후자는 슈퍼프라이스 버전을 기반으로 하여 각종 부가 기능이 탑재되었다.

2021년 여름. 시리즈 5편이라 할 수 있는 시작의 궤적 닌텐도 스위치버전으로 발매가 예정됐고 전작들인 섬궤1~4편도 스위치 이식이 예고됐다.
그런데 섬1~4의 이식이 원래 예정되었던 스케쥴보다 몇개월씩 느려져서 3,4편보다 시궤가 먼저 발매되고 섬궤3은 2021년 11월 25일로 발매가 확정되어 시궤이후 3개월 지난 시점에 발매되어 버렸다. 그래도 이식이 늦어진만큼 작업에 공을 들였는지 먼젓번 이식된 시궤보다 그래픽이 덜 너프된 채 이식 되었다.

전체적으로 플4로 나온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가 낮아진 점 외에는 3편도 직전 이식된 시궤처럼 큰 오류없이 잘 된편이지만 후반부 QA가 덜됐는지 4장과 종장에서 게임이 튕기거나 컷씬이 이상하게 나오는 오류가 종종 보고 되고 있다.

11. 기타

하늘의 궤적 FC - SC - the 3rd, 제로의 궤적 - 벽의 궤적, 섬의 궤적 - 섬의 궤적Ⅱ가 레벨이 이어졌던 것에 반해 섬의 궤적Ⅲ는 새 시리즈가 아닌데도 불구하고인계항목도 없고 레벨이 다시 1부터 시작한다. 이는 전작으로부터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을 강조하는 것일 수도 있고, 배경과 주요 등장인물에 교체가 많이 되었음에 대한 표시일 수도 있다. 엔딩을 보고 나면 섬의 궤적Ⅳ에서 레벨이 또 이어져야 하므로 섬궤3에서는 한 번 초기화 한 걸로 보이기도 한다.

12. 관련 문서



[1] 20년 3월 24일 스팀으로 발매. 한국어판은 21년 3월 25일 발매. [2] 최근 팔콤 게임은 거의 B, 즉 12세 등급이었고 섬궤 1, 2도 12세였는데 이번에는 15세로 나왔다. 전작들보다는 살짝 쎈 연출이 있기는 했기 때문에 올라간듯 하다. [3]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도 3번째 작품인 The 3rd가 있긴 하지만 해당 작품의의 주 무대는 리벨 왕국이라고 하긴 뭣한 이공간이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팬 디스크에 가깝다. [4] 당장 블레이블루 시리즈도 최종작에 가서는 여러가지 한계점 때문에 결국 비타판 출시를 포기한 적이 있다. [5] 사실 PS4 전용 타이틀 확정 발표에 게임 스크린샷까지 나와버린 마당에서 다시 PS Vita 플랫폼으로 뜯어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6] 중간에 린과 지크프리트의 대결 장면과 후반 신 7반의 공격 신은 동화수가 많아 역동적인 액션을 보여주지만, 그 외 장면들은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머리칼만 날리거나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드는 움직임만 보이는 등 전체적으론 동화수가 적은 정적인 오프닝이다. [7] 다만 엠마같은 아츠 강캐의 경우는 세팅을 잘 하면 구동시간 0에 아츠 대미지 뻥, CP 회복 등의 효과가 팡팡 터지면서 후반부엔 오히려 아츠가 더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8] 시리우스같은 마스터 쿼츠나 '가속'이 따라오는 오더 등. 덕분에 피는 일본 공략 사이트 같은 곳에서 이미 이상적인 쿼츠/장비 조합이 확정되면서 최강의 성능으로 꼽히고 있다 [9] 일본에서는 처음엔 하드로 시작해도 너무 쉬워서 김샜다가 2장즈음부터 보스가 보스답게 강해서 망할 뻔 했다는 감상이 자주 보인다 [10] 물론 이 모든 변화는 그만한 수고와 NPC들과의 대화를 자진해서 즐기는 책 한권 얻자고 리벨 전역을 걸어다닌 올드 유저들에겐 별 감흥이 없는 편. 굳이 따지자면 신규유입을 위한 변화와 배려라고 평가받고 있다. 스토리로 배려가 안 되니 시스템으로 배려를 택했다 [11] 선물 이벤트와 호감도 MAX 이벤트를 모두 챙길 경우, 캐릭터마다 다르지만 STR, DEF, ATS, ADF 중 두 능력치 정도가 25정도 상승한다. 신7반 3인방의 경우 HP도 100 상승. 예외적으로 린은 네 능력치 모두 10~20씩 증가한다 [12] 평균적으로 7~80시간이 걸리는 유저가 많으며 NPC마라톤등 파고들기 요소를 다 하는 유저의 경우엔 무려 200시간(...)까지 플레이타임이 불어나는 경우도 생긴다. [13] 당장 같은 장에 2번 이상 반복되며 1~3장 모두 이 패턴이 나온다. [14] 2편기준으론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도 포함되었으나, 본작에서 세드릭의 급격한 체형과 성격의 변화를 고려했는지 세드릭의 목소리는 하기 안젤리카 로그너를 연기한 신도 나오미에게 넘어갔다. [15] 본작 이외의 시리즈 내 인물까지 포함하면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 소냐 벨츠도 연기했다. [16] 대사나 작중 비중이 적은 배역을 돌려막기 위한 상기 중복캐스팅들과는 달리, 전작 까지 클레어를 연기했던 성우 마츠키 미유가 급환으로 요절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변경 된 케이스. 알티나 오라이온의 성우도 첫 등장 작품인 섬의 궤적 2에서는 타네다 리사였으나 타네다 성우가 건강 문제로 인한 요양에 들어가면서 3편부터는 미나세 이노리로 바뀌었으며,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의 등장인물인 발드 발레스 차이트의 본래 성우였던 타키시타 츠요시가 2013년 10월 실족(추정)으로 인한 전락사고로 사망하여 벽의 궤적 Evolution에서 담당 성우가 류타니 오사무로 교체 된 전례가 있다. [17] 니혼 팔콤이 매긴 아시아판 판매량 순위로는 중국이 섬의 궤적 / 섬의 궤적 II의 PS3/VITA 양 기종으로 1, 2위와 8, 10위 등을 먹어 사실상 한국/대만/홍콩의 판매량을 이겼다. [18] 섬의 궤적 IV가 9월 27일에 발매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