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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9:36:30

빅터 S 알제이드

파일:IMG_0146.jpg
섬의 궤적Ⅲ 일러스트
프로필
이명 빛의 검장
이름 ヴィクター・S・アルゼイド
Victor S Arseid
빅터 S 알제이드
사용 무기 보검 가란샤르
유파 알제이드류
면허개전
출생년도 칠요력 1161년[1]
출신지 에레보니아 제국 크로이첸 주 레그람
가족관계 라우라 S. 알제이드(딸)
나이 43세(섬1, 2)
45세(섬3, 4)
소속 레그람 영주 (자작)
알제이드류 사범
커레이져스 함장 (섬1~3)
성우 야스모토 히로키/ 마이클 매코너히 제이미슨 프라이스(섬3 이후)(북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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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설명

호수가의 마을 레그람의 영주를 맡은 무문 알제이드 자작 가문의 당주. 라우라 S. 알제이드의 아버지.

"빛의 검장(光の剣匠)"이라고 불리는 에레보니아 제국 최고의 검사로 알려져 있다. 성격은 고풍스럽지만 자유 활달하고, 귀족다운 오만함은 추호도 가지고 있지 않다.

제국군과 영방군 쌍방의 무술 사범을 하고 있으며 귀족파와 혁신파의 갈등을 걱정하며 각지의 중립파·양식파를 움직이면서 내전을 차단하지만…….

3. 작중 행적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기개가 좋군──《팔엽》의 일단. 봐두도록 할까?

5장 레그람 실습에 처음 등장한다. 이 때 제국군정보국 소속 밀리엄 오라이온이 말하길, 그 카시우스 브라이트와 동급으로 평가된다고 한다.[2] 에레보니아 제국 전체에서 유격사 대부분이 쫓겨난 상황임에도 유일하게 자신의 영지 내에서 유격사 지부를 지원하고 있다. 민간인을 지킨다.라는 이념이 자신의 무사의 정신과 일맥상통하는 모양. 반쯤 장난식으로 유격사가 되어버릴까 하는 때도 있었다고 한다. 밀리엄이 이 이야기를 듣자 카시우스 브라이트와 같은 S랭크로 모셔가겠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각지의 영방군, 정규군의 무술훈련 감독을 봐주어서 자리를 많이 비워서, 그 주 실습 때에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았지만 일이 일찍 끝나서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집은 안가고 유격사 협회를 찾아와 실습에 같이 온 딸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만나자마자 와락 껴안은 건 덤. 그 후 성의 만찬을 즐기던 도중, 사범 대리에게서 들은 말 등을 통합해 이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고 있어 검사로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임을 눈치챈 듯한 발언을 하게 되고, 린은 혹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자신이 전력을 다해도 쓰러뜨리기 어려울 제국 최강의 검사에게 대련을 요청했다. 그리고 빅터가 이에 응하면서 둘의 대련이 성사된다.

파일:attachment/빅터 S 알제이드/장인어른의손길.jpg

일러스트에 나온 것처럼 대검을 한손으로 휘두르며, 1차전에선 린이 무슨 짓을 해도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 그래서 순식간에 무릎을 꿇지만[3] 빅터는 린에게 아직 숨겨진 힘이 있음을 간파했다. 여기까지 와서 두려움을 느낀다면 강제로 끌어내면 되는 것이라며 린이 힘을 해방하도록 유도하며, 린이 빅터의 공격을 피한 뒤 달려들면서 다시 대련을 시작한다. 게임상에서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던 전과 달리 약 1000이 넘는 평타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4] 턴도 이젠 어느 정도 동등하기 때문에 잘만 하면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제국 최강의 검사답게 일정 턴이 흐르거나 절반 이상 피해를 입으면[5] 데미지 49999짜리 S크래프트 절기 광황검을 선사해주신다.[6] 역시 아버지는 강하다. 여담으로 빛의 검장의 S크래프트답게 연출이 엄청나게 화려하다.

그 후 린의 불안정한 힘에 대해 조언을 해준다. 그런데 다음날 4대 명문의 카이엔 공이 갑자기 찾아와 중립은 그만두고 자신의 편에 서라고 강요하자, 일단 대답을 미룬 뒤 각지의 중립파 귀족들과 대책을 세우기 위해서 유격사 토발과 함께 레그람을 떠난다.[7]

그 후 다시 6장에서 등장. 놀랍게도 올리발트 황자가 만든 중립파에 소속되어 아르세이유 제 2번함 커레이져스의 함장이 되어 나타난다. 중립파를 계속 고수하기 위해 올리발트 황자와 뜻을 같이 한 모양이다. 여기서 린과 라우라와 대화를 하게 되는데, 린에 대해 인정은 하나 라우라가 린에게 라우라 자신도 자각 못할 정도로 살짝 관심이 있는걸 눈치채고는 "적어도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앞서 가는 행동은 금물이라 생각하게"라며 딸내미바보다운 말을 남긴다.

여담으로 팔엽일도류의 윤 카파이와 몇 번 대련을 해보았으나 승패는 내지 못했다고 한다. 애초에 대련이라고 하기보다는 서로의 검을 부딪쳐보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시간이 왕창 지나갔다나? 다만 린은 빅터와 대련하면서 윤 카파이보다 강할 것 같다고 느꼈다.

3.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파일:attachment/빅터 S 알제이드/빛의검장.jpg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힘'과 '검'은 자신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네

초반에는 카레이져스 호와 함께 행방불명이였지만 막간에서 린을 구출할 때 등장, 이때 겁염의 맥번과 서로의 강함을 느끼는 듯한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그 후 카레이져스를 7반에게 맡기고 올리발트와 같이 행동한다. 종장에서 맥번이 전력을 드러내자 린이 어쩔 수 없이 발리마르를 부르려 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며 맥번에게 참격을 날리면서 등장한다. 이에 맥번도 마검 앙그바르를 꺼내서 싸우는데, 맥번의 힘과 무기가 자신보다 위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보검 가란샤르[8]로 대등한 대결을 펼친다. 이 때의 대사가 폭풍간지인데,
맥번: "그럼...... 시작할까? 뭐, 이 '힘' 앞에선 대항해봤자 무리일 테지만."
빅터: "──젊군."
맥번: "엉......"
빅터: " '힘'과 '검'은 자신의 연장선에 지나지 않네. 그 범상치 않은 검, 필시 나를 능가하고 있을 터. 허나── 휘두르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혼과 의지──. 최후에는 그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맥번: "하하, 좋았어! 그럼 댁의 혼과 의지. 모조리 불태워주지! 그 검과 빛의 날개까지 전부!!"

그야말로 강대한 힘과 그에 뒤지지 않는 정신을 지닌 자작의 의지가 제대로 드러나는, 섬궤2의 명장면 중 하나라 할 만하다.
여기서 파티에 사라 발레스타인을 넣고 가면 일행을 구해주는 알제이드 자작의 모습에 정신을 못차리는 사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피 클라우젤도 같이 데려가면 사라에게 태클을 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때 항상 한손으로 검을 휘두르던 알제이드 자작이 처음으로 양손으로 검을 쥔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전투력 자체는 맥번이 위이지만 빅터 물고 늘어지는 장면을 그리고 싶었다고.

궤적 시리즈에서 검성(혹은 그 이상)클래스에 해당하는 달인들의 전력을 다한 승부가 나온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야말로 인외대전의 끝을 보여준다(…) 무슨 S 크래프트를 평타로 휘두르고 있는 느낌[9] 아리안로드나 레베 같은 결사의 멤버들이 전력으로 덤벼들지 않는 게 참으로 고마울 지경이다. 클래스는 하늘과 땅차이지만, 섬궤1의 라우라 VS 피의 대결 연출을 생각하면 섬궤2에서의 두사람의 대결 연출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하다. 알리사 왈, 근대무기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게다가 딸인 라우라는 초인이 아니면 끼어드는 것은 허락받지 못할 정도의 싸움이라고 한다. 그리고 떠난후에 다시 돌아오면 둘의 싸움으로 맥번과 싸웠던 장소가 완전히 폐허가 되어있다.[10][11]

후일담에서 사라가 빅터에 대해 뭐라뭐라 말하면 라우라가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연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는걸로 봐선 딸 입장에서 사라와 빅터의 관계가 잘 되는 걸 딱히 싫어하진 않은 것 같으나,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듯. 당연한 일이지만 린이 사라와 연인관계라면 이 대화는 린 관련으로 바뀐다. 그리고 작중에서 맥번의 진정한 모습인 화염마인을 종장이 아닌 그보다 앞선 시간대인 막간에서 이미 언급한거나, 강철의 성녀에 대해 언급하는걸 보면 결사 혹은 강철의 성녀에 대해 뭔가 알고있었던듯 하다.

3.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라우라여, '리(理)'와 '기(機)'를 파악하여, 검과 힘을 휘두르는 것은 자신의 의지다

맥번과의 사투에서는 승부가 나지 않은 듯. 내전 종결 후 라우라를 데리고 오의 전승을 위한 수련 여행에 떠났는데, 그 모습엔 초조함이 느껴진다고 언급.

섬의 궤적 3의 인터뷰가 나오면서 사망플래그가 세워지고 있다. 딸인 라우라에게 급하게 오의 전승을 한 이유가 있다는 것과 제자인 오렐리아의 설명에서 제자 중 유일하게 빅터를 띄어넘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식의 설명과 실제로 4장에서 오렐리아와의 대련 그리고 패배, 검의 정점 설명에서 이미 사망한 검제 레온하르트와 둘이서만 예시로 들어져 있는 등 여러모로 사망플래그를 세웠다. 섬궤3 캐릭터 소개 대사도 어째 딱 라우라에 대한 유언 같은 느낌이다. 맥번과의 싸움에서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정말로 호흡기 쪽에 문제가 생겨 장시간 싸울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최후반에서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토발 랜도너와 함께 커레이져스의 공중폭발에 휘말린다. 올리발트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 건 상상하기 어려운 한편 빅터는 워낙 사망 플래그를 세운 탓인지 이 분이 폭발하는 커레이져스에서 다른 캐릭터들을 살리고 자신이 희생되는 전개가 되지 않겠냐고 추정한다. 이 모습을 본 라우라의 충격도 상당하다. 그가 남긴 유언도 라우라에게 한 것이었다.

3.4.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누군가가 손을 쓴 덕에 카레이져스에서 살아남으나, 그럼에도 위험한 상황에서 모두를 구하기 위해 달려든 결과 왼팔을 잃는다.

하지만 제국에서 가장 강력한 검사라는 것 때문에 상극을 달아오르게 할 말로써 선택받아 "저주" 의 강제력에 의해 움직이게 되나 인격과 기억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맥번 왈 그럼에도(강제력의 영향하에서도) 빛을 잃지 않은 건 과연 대단하다고.[12] 이후 오르키스 타워 옥상에서 7반과의 싸움, 라우라와의 일합 대결에서 패배한 후 저주에서 벗어난다. 강제력으로 움직이는 중에는 가면을 쓰고 나오는데, 이전의 안젤리카처럼 뭐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장식이다.(...) 저주에서 벗어난 후 커레이져스2에 탑승하는데, 만약 라우라와의 인연 이벤트를 보았다면 둘 사이에 무언가 있었다는 것을 귀신같이 눈치채기도 한다. 도망쳐.

그 외에 강제력과 연결되어있었을 때 철기대 부장을 맡았던 선조[13]의 기억을 잠깐이나마 엿보는데, 사자전역 막바지, 길을 열어 리안느 샌들롯과 드라이켈스 황제만 보냈던 것을 계속 후회했었다고 한다.

최종전에서 플레이어블로 사용 가능한데 팔을 잃었는데도 S크래프트 광황검의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14] 모든 상대와 VM을 플레이하고 모든 카드를 모았다면 최종막에서 이 분과 VM으로 대결할 수 있는데, 승리할 경우 마스터 쿼츠 보탄을 받을 수 있다. 아츠를 포기한 대신 성능에 몰빵한 마스터 쿼츠.

여담으로 카시우스 브라이트와는 제국 유격사 협회 지부 습격 사건을 계기로 토발을 경유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인연 덕인지 아리오스와도 겨루어봤던 듯 한데, 카시우스의 말을 빌리면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다고 한다.

4. 강함

제국 최강의 검사로 통하는 인물.[15]

리벨 편의 카시우스나 크로스벨 편의 아리오스에 이어 등장한 제국 편의 S급 조력자 중 1인. 에레보니아 제국의 무의 쌍벽 중 하나인 알제이드류의 현 당주로 제자 중 하나인 황금빛 나찰의 평가에 의하면 알제이드류 역대 계승자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실력자라고 한다. 그에 어울리게 섬의 궤적 1~2 시점에서 에레보니아 제국 공식 최강의 검사로 팔엽일도류의 검선과는 무승부를 이루었고, 결사에서 전투력으로는 강철의 성녀와 함께 최강으로 꼽히는 집행자 No.1보다 전투력이 아래면서도 장기전으로 끌고 갈 정도의 활약을 보였다. 다만 빅터 S 알제이드의 진짜 무서운 부분은 바로 정신력으로 보이는데, 맥번과의 전투로 인한 부상으로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16]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은 있다며 담담하게 말했고, 섬궤4에서는 제국의 저주로 인한 역할을 맡았음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의 저항을 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작의 궤적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렇게 부상을 입고 여러모로 약해지긴 했지만, 오히려 그것을 계기로 더욱 높은 경지를 향하고 있다고 한다. 몽환회랑의 그룹미션에서 말하는 걸 보면 검도 육체도 그저 그릇일 뿐이라고 말하고, 이에 아리오스가 노사가 말했다던 검이 필요 없는 경지를 떠올리는데다 맥번이 즐거움이 늘었다고 좋아하기까지 한다.

잃은 팔에 대해서는 RF사에서 도력 의수를 개발한다는 연락이 있었다고 하며, 죠르쥬도 그 개발을 돕기로 하였다. 여궤에도 언급이 된다.

5. 게임 내 성능

5.1.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등장은 섬의 궤적 1부터 하게 되지만,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섬의 궤적 4에서만 가능하다. 섬궤4에서 등장할 때는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약화된 버전으로 등장하는데,[17] 라우라의 아버지이자 오렐리아의 스승이라는 위치 때문에 강력하게 등장한다. 그래서 작중에서 가장 전성기에 해당하는 맥번과 싸웠을 때 버전이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어택 랭크는 참(斬) SS-강(剛) S로 딸보다 참(斬) 랭크가 더 높고, 제자인 오렐리아와 어택 랭크가 정반대다. 크래프트들과 S크래프트는 딸과 비슷하면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느낌이다. 여기에 게스트 멤버 특성상 쿼츠와 액세서리 등이 고정되어 있는데, 액세서리로는 진 투혼벨트, 파시온 루쥬가, 쿼츠에는 패도가 달려있어서 대놓고 강하게 세팅되어 있다.

5.2.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오브먼트 라인 5 - 1 - 1 공격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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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회랑 전용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 S크래프트를 제외한 모든것이 라우라의 하위호환인 점이 아쉽다. 맥번에게 내상을 입은데다, 커레이져스 건으로 외팔이 된 영향인듯. 그래도 5S+위력의 강력한 S크래프트를 가졌으니 진패도, 패도끼고 크로노 버스트-광익진으로 버프하고 비타의 오더인 창공작으로 데미지를 뻥튀기하고 광황검 폭격을 날려준 뒤 벤치로 보내버리는 운용이 가능하다. 미리 멜티 라이즈를 걸어 CP 200을 맞추는 것도 잊지 말고.

[1] 나이로 추정한 추정연도. [2] 팔콤과의 인터뷰에서 그의 실력은 제국 내 살아있는 인간 중 최강이라고 밝혀졌으며, 똑같이 스승인데도 대하는 태도가 상반된 황금빛 나찰을 생각해보면 S급 중에서도 상위로 짐작해볼 수 있다. 작중에서 그가 뭘 했는지는 자세히 나타나지 않지만, 무력도 제국 내 살아있는 인간 중 최강이며 그의 제국 내에서의 위치 및 그로 인해 끼칠 수 있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자작의 작위를 가진 귀족에 황족과도 연이 있으며, 제국 내 양대 무문 중 하나의 문주인데다, 정규군에 무술지도를 나가는 것을 보면 작품 내에서 나오지만 않았지 그런 인맥을 통해 제국에 끼칠 수 있는 영향력은 매우 높기 때문이다. [3] 게임상에서 말 그대로 때리면 0이 단다. 심지어 S크래프트로 때려도 팅 소리와 함께 0이다. 어떤 버프/디버프를 쓰더라도 피해를 입히는 것이 불가능하니, 전투 수첩을 채우고자 하면 배틀 스코프나 아츠 애널라이즈를 사용하고 그저 얌전히 죽자. 여기서 애널라이즈한 정보는 2차전에서도 적용되니 애널라이즈 타이밍은 1차전이 적기. [4] 2회차라 궁극무기를 계승했다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라도 평타로 2000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물론 후술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5] 난이도 노멀 기준으로 알제이드의 피는 50000이니 체력이 25000 이하일 때. [6] 완전방어로 막더라도 게임 시스템 상 딜레이가 0이라 다음턴에 다시 또 쓴다. [7] 힘없이 떠도는 중립파들의 중심적 위치에 서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8] 철기대의 부장을 맡았던 조상이 썼던 대검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이 검도 대단한 것이 알제이드 자작의 선조의 검이었다는 것은 만들어진지 최소 200년 넘은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선조의 검이니 관리를 잘 해왔을 터이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멀쩡하다. [9] 실제로 빅터는 전작에서 린을 한방에 KO시킨 "광황검"을 다짜고짜 맥번한테 기습으로 날리면서 등장했다. 그 뒤로도 빅터의 검에는 오의 광인난무가 발동될 때를 연상케 하는 검기가 계속 맺혀있다. [10] 블블랑 & 뒤바리나, 레오니다스 & 제노와 싸웠던 곳은 멀쩡하다. [11] https://youtu.be/5_2QuabV7t8 빅터VS맥번의 대결. [12] 똑같이 강제력에 의해 움직였던 크로우의 경우에는 자신의 기억을 잃었었다. 또한 빅터는 강제력에 전부는 아니었지만 일부 저항까지 해서 반다르가에 조력을 부탁하기까지 했다고. 이걸 들은 마키아스는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 사실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빅터 S 알제이드 정도의 정신력을 가진 인물조차도 이슈메르가의 저주로 인해 주어진 역할을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말도 된다.(실제로 린 일행의 앞을 가로막고 싸운다는 역할 자체는 충실히 수행했으니) [13] 이름은 시온 알제이드. [14] 강할 수밖에 없는 게 무기는 제무리아 스톤급의 성능을 가졌으며, 악세사리는 진 투혼벨트, 파시온 루쥬, 쿼츠에 패도까지 달려있어 아주 대놓고 강하게 세팅되어있다. 성능적으로 안 강할 수가 없다.(...) [15] 섬의 궤적 1~2 기준. 검을 버리기 전의 카시우스와 함께 당대 최강의 검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 본인의 말로는 예전의 날카로움은 없다는 듯. [17] 섬궤2에서 맥번과 싸운 후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서 길게 싸우지 못하게 되었고, 섬궤3에서 커레이져스 함장으로 있을 때 폭발 사고를 당해서 왼쪽 팔을 잃어버렸다. [18] 귀기해방을 했을 경우 [19] 단, 이 쪽은 단일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