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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09:30:38

알티나 오라이온

파일:토르즈 VII 특무과 로고.png 토르즈 사관학교 리브즈 제II분교
특무과 VII반의 구성원
파일:リィンちびきゃら.png 교관
린 슈바르처
파일:アルティナちびきゃら.png 감시자
알티나 오라이온
파일:ユナちびきゃら.png 리더
유나 크로포드
파일:クルトちびきゃら.png 학생
쿠르트 반다르
알티나 오라이온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 Altina Orion
파일:알티나 계궤 비주얼.png
영웅전설 계의 궤적 일러스트
<colbgcolor=#8c8ac4><colcolor=#fff> 이명 [ruby(흑토, ruby=블랙 래빗)](黒兎)
출생년도 칠요력 1204년 이전[1]
나이 추정 14세섬III, 섬IV[2] → 15세시작 → 17세
148cm
쓰리 사이즈 70-50-74
무기 클라우=솔라스섬II~시작 → 실드 캘리버
소속 및 직책 에레보니아 제국군 정보국 에이전트섬II~IV
토르즈 사관학교 제II분교 특무과 VII반섬III~시작
토르즈 사관학교 전략 연구실
엡스타인 재단 제국 지부(준소속)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네다 리사섬II[3] 미나세 이노리섬III[4][5]
파일:미국 국기.svg 잰시 윈
1. 개요2. 설명3. 작중 행적4. 게임 내 성능
4.1. 섬의 궤적Ⅱ4.2. 섬의 궤적Ⅲ
4.2.1. 크래프트 및 오더 일람4.2.2. 평가 및 운용
4.3. 섬의 궤적Ⅳ4.4. 시작의 궤적4.5. 계의 궤적
5. 포지션6. 인기7. 랑그릿사 모바일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팔콤의 또 다른 마스코트.
제국편 후반부(, )의 실질적인 메인 히로인이다.

2. 설명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 ALTINA
"검은 토끼(블랙 래빗)"의 코드네임을 가지고 칠흑의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다지 감정의 기복이 느껴지지 않고, "정교한 인형"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귀족 연합"의 협력자로써 제국 각지에서 암약하고 린 일행 앞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 경력은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7반 멤버인 밀리엄과 마찬가지로 "오라이온"이라는 성이 자신의 이름에 포함되어 있고 "클라우=솔라스"[6]도 밀리엄이 조종하는 꼭두각시 "아가트람"과 디자인이 같은 등 여러 가지의 닮은 점이 있는 것 같은데...?

흑색의 오라이온이란 점 때문에 밀리엄과 대칭되는 또다른 아이언 브리드라 생각되었지만, 사실 오히려 "인형병기를 다루는 오라이온" 자체가 아이언 브리드와 별도의 개념임이 드러났다. 밀리엄의 고유특징들을 길리아스 오스본이 직접 만들어낸 건 아니란 얘기.

성우 코멘트를 보면, 아무래도 이 캐릭터도 츤데레인 모양이다. 평소에는 무감정인 것 같지만 부끄러워서 화내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고. 전체적으로 티오 플래토가 생각나는 성우 코멘트와 설정이지만, 감정의 기복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봐선 "쿨한 느낌으로 말수가 적긴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라는 설정이 있어서 특무지원과 첫 날부터 츳코미를 해대던 티오보다 좀 더 심한 케이스인 것 같다.

사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이 캐릭터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뭐니뭐니해도 복장. 2편 한정이지만 배꼽이 다 보이는 상의에다가 노골적인 하의실종으로 팬티가 대놓고 다 보이는 패션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절대영역까지 보유. 일본의 스쿨미즈를 모티브 한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이 부를 때 보통은 본명 그대로 말하거나, 과거 전력을 알고 있으면 별명인 '흑토(검은 토끼)'로 부르는데, 밀리엄은 \'알티'[7], 유나와 일부 2분교 동기들은 \'알', 랜디는 \'알식이'[8]로 불린다. 물론 정작 본인은 처음에 이해를 못하며 부르지 말라고도 얘기 했지만 나중에 포기했는지 그냥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을 하면 약간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알티나는 섬궤3 시점에서 렉터 아란도르, 그리고 언니인 밀리엄 오라이온과 같은 제국군 정보부 소속이긴 하지만 아이언 브리드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티나 오라이온/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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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내 성능

4.1. 섬의 궤적Ⅱ

파일:MGxSoIl.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공격 속성은 참(斬)A, 강(剛)A. 밀리엄과는 조금 다르다.

밀리엄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일반 크래프트 종류는 부족하지만 하나하나가 쓸만하다. 단, 마스터 쿼츠가 아츠 타입인 캇체이므로 물리 대미지는 밀리엄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패도와 폭포도 따로 장착할 수 없으니....대신 느와르 배리어가 딜레이도 짧으면서 물리 반사 2회이기 때문에 아다마스 실드와 활용하면 물리 공격을 3회 차단 가능한 무서운 아이. 그런점에서 밀리엄보다 방어 능력은 우세하다. 의외로 ATS가 높고 각종 뛰어난 아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명황, 폭포 장착이 불가능하므로 한방 데미지를 기대하긴 어렵다.
마스터쿼츠 : 캇체
쿼츠(추정) : 금강방패/풍양/위태천주/치천사/풍신주/부동주/황성주/나찰아
* 크래프트 일람
* 메이저 암 : CP 소모 30, 공격(위력A), 원L(지점 지정), 봉기 50% 봉마 50%, 무너트리기 발생률 +20%. 무난한 성능의 무난한 공격. 브류나크로 건드릴 수 없는 위치의 적에게 사용하면 좋다.
* 브류나크 : CP 소모 30, 마법 공격(위력S), 직선M(지점 지정), 3턴간 DEF, ADF -25%, 무너트리기 발생률 +50% 위력, 범위, 부가 효과, 붕괴 발생률, CP 소모 연비 효율 등 무수한 장점으로 인하여 애용되는 크래프트. 몽환경 캐릭터는 모두 빙황의 원환, 라이온 하트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CP걱정 없이 팍팍 써도 되므로 개이득.
* 느와르 배리어 : CP 소모 30, 자신, 물리 반사 X 2. 딜레이가 500정도매우 빨리 다음 행동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장기전이라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다마스 실드나 유시스의 플래티넘 실드와 활용하면 DEF따위는 장식이다.

4.2. 섬의 궤적Ⅲ

파일:0112D8A2-08FB-4C9D-B27E-B39B1744D25B-8447-000011CA3D6B6CDC.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6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O - 幻 - O - 時 - O - O - 幻 B - - S

4.2.1. 크래프트 및 오더 일람

4.2.2. 평가 및 운용

서장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커스터마이즈도 가능하다. 참(斬) 속성이 B로 낮추어진 대신 강(剛) 속성이 S로 변경되어 초기 멤버인 린(참 SS)-쿠르트(돌 S)-유나(사 S ; 건너모드 시)와 맞물리면 모든 속성에서 S 이상을 소지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평타가 원S에 해당하는 범위공격이라 사거리가 약간 긴 것도 특징.

초기 멤버라 줄창 사용하게 되지만, 저질스러운 내구력과 느린 속도 때문에 초반엔 운용하기 힘들다. 크래프트 또한 성능이 그렇게 훌륭하진 않고 회복/분석까지 떠맡아야 하는 애매한 역할. 레벨이 올라가 프라가라흐나 느와르 셰이드를 배우게 되더라도 턴 소모나 붕괴율 등 세세한 구석은 아쉬울뿐더러, 무엇보다 결국 스피드가 발목을 잡아서 크래프트 위주의 물리형 운영은 낭비에 가깝다. 이후 합류하는 뮤제와 비교하면 회복도 붕괴를 노린 공격도 뮤제 쪽이 낫기에 크래프트는 디펙터와 알젬 힐을 주로 쓸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알티나를 물리 캐릭터로 봤을 때의 이야기. 알티나는 2라인이라는 우수한 라인과 환-시-환이라는 엠마마저 능가하는 속성 슬롯으로 아츠 캐릭터로서는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 무기에 ATS 보정도 붙고 알티나의 ATS도 알맞은 편.

추천하는 마스터 쿼츠 조합은 티타니아 메인+판도라 서브. 아츠로 가한 대미지에 비례해 EP를 회복하는 티타니아의 효과가 EP량이 불만스러운 알티나에겐 고맙고 판도라로 EP소모를 늘리더라도 늘어난 소모량보다 늘어난 대미지가 많기에(EP소모 +50%, 대미지 +100%)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10] 그리고 티타니아의 3번 효과(환속성 아츠의 경직 1/2)와 SR쿼츠 유계령(ATS +30, 환속성 아츠 대미지+30% 및 경직 반감)을 동시에 받기 시작하면 갈리온 포드(환속성 위력 A+급 아츠)의 경직이 1 혹은 2를 찍게 되어 린의 오더 신락으로 구동 시간마저 없애버리면 신락의 6카운트를 혼자 다 쓰고 나오는 귀신같은 짓거리를 해낸다.

다만 전술했듯 알티나의 슬롯이 2환, 1시속성이라 세피스 부담이 큰 초중반에는 저런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다. 거기다 이런 대기만성형 캐릭터로서는 있어선 안 될 최악의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신7반 멤버 중에서 애시와 함께 종장에선 파티에서 이탈하여 사용할 수 없는 멤버다. 비싼 값 들이면서 투자했더니 마지막까진 사용을 못해 플레이어의 뒷통수를 거하게 치는 패널티가 아닐 수 없다.

더군다나 위의 플레이도 굳이 알티나에 한정된게 아니고 같은 환속성에 라인은 더 우수한 엠마가 그대로 가능해서 4장, 혹은 종장에선 엠마가 저러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다. 정확히는 티타니아와 속성 아츠 경직 감소 쿼츠를 조합한 무한 아츠 난사 플레이는 뮤제와 엘리엇을 포함해 아츠 캐릭터라면 속성 제한은 있을지언정 모두가 가능하지만 유독 환속성이 강력하다고 보는 편이 옳다. 때문에 1회차에서는 사실상 제대로 된 활용은 불가능하고 2회차 이상에서나 정상적으로 운용 가능.

마지막으로 남은 요소인 필드 어택은 느리지만 사거리가 근접치고 길고 범위가 꽤 넓으며 돌기둥 등의 오브젝트를 부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정면에서 때려도 무조건 스턴이 걸린다. 느린 속도긴 하지만 필드활동 중에 차지어택할 필요가 강적을 제외하고 없고 굉장히 편리하다. 정면 공격에서 한 방에 스턴이 걸리는 건 알티나와 밀리엄, 그 오렐리아 뿐이다.

또한 애시와 마찬가지로 검은 제무리아광으로 만드는 최종 무기는 제작이 가능해지는 1회차 종장에서 입수할 수 없고 데이터를 계승한 2회차 이후 플레이에서 제작이 가능해지니 참고하자.

4.3. 섬의 궤적Ⅳ

파일:Altina_Orion_-_S-Craft_(Sen_IV).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공격 속성
A - - S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마지막에 이탈하지 않으므로 끝까지 키우면 된다. 전작에서 이미 크래프트가 다섯 개였기 때문에 추가된 크래프트가 하나씩 있는 다른 신7반 멤버와 달리 추가되는 크래프트가 없다. 기갑병 소환은 다른 신7반도 들고오기 때문에 제외.

무기에서 ATS 보정이 사라졌지만 대신 알젬 힐이 강화된 알티움 힐의 효과 추가는 강력하다. 이번 작은 적들의 ADF가 DEF에 비해 낮게 설정돼 있기 때문에 마법 공격이 체감상 매우 강력하므로 마법 공격 딜러와 서포터로서 서장부터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ATS 어태커로서 활용하기 좋다. ATS+회피 세팅을 하고 브류나크와 회피 카운터로 딜을 내면서 제로 아츠가 걸리면 로스트 아츠를 날려주는 식.

필드 어택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강속성이 있어 정면으로 공격해도 스턴이 먹히며 범위도 넓은 편. 어썰트 공격은 선딜레이가 거의 없다.

다른 아츠 요원들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없으나 다른 운용 방식으로 차별이 가능하다. 프라가라흐Ⅱ, 골리앗의 높은 위력과 브레이크 수치에 주목하여 물리형으로 활용하는 것.[11] 알티움 힐을 버리기도 아까우므로 CP 회복 서포터 겸 브레이크 요원으로 활용하면 좋다. 마침 모든 크래프트[12]가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시전이 가능해서 최후방으로 배치하기도 편하다. 애널라이즈(밸런스 다운)+브레이크+무한 사거리 CP 회복+스텔스+절대반사를 모두 갖춘 안정적인 캐릭터이지만 이 경우 스피드와 거리는 꼭 보정을 해줘야 한다.
디비전 앤드 트랜스 폼! 싱크로 완료. 브레이브 모드! 가속...촤악! ......솔라리스 브링거!

4.4. 시작의 궤적

파일:0112D8A2-08FB-4C9D-B27E-B39B1744D25B-8447-000011CA3D6B6CDC.png 파일:Altina_Orion_-_S-Craft_(Sen_IV).png
S크래프트 시전 컷인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여전히 물리, 아츠 양방면에서 활약하는 캐릭터. 다만 기본 마스터 쿼츠 '디바'가 시속성 아츠 경직 감소 효과가 브레이크 대미지 상승으로 바뀌는 등 완전히 하이브리드형으로 바뀜에 따라 온전히 아츠딜러로 활용하고 싶다면 마스터 쿼츠부터 바꿔주는 것이 좋다.

4.5. 계의 궤적


각 루트마다 한명씩 존재하는 상태이상 해제 요원. 린 파티에서 그나마 아츠딜러 역할이 가능한 멤버다.
크래프트가 전부 무난한데 그에 비해 CP 소모율은 높은 편이라 손이 가지 않는다.

S크래프트인 비비드 카렌듈라는 궤적시리즈 전통의 완전방어 S크래프트로 소소한 실드까지 달려있다. 하지만 원체 높은 적들의 SPD와 예측이 힘든 S브레이크 타이밍 때문에 노리고 막기는 힘들어 역대 완전방어중 가장 효율이 떨어지는 편. 다른 캐릭들과 마찬가지로 필수로 사용하는 린 루트 외에선 경쟁력을 찾기 힘들다.
필드 어택도 고성능은 아니지만 회피공격 모션이 실드 캘리버를 타고 서핑하는 모션이라 이동할때 써보는것도 좋다.

클라우 솔라스가 방패 모양인 것을 반영했는지 무기 능력치에 방어가 조금 붙어있다.

5. 포지션

파일:Ashen_Knight_&_Black_Rabbit_-_Key_Visual_(Sen_III).png 파일:Monochrome_-_Key_Visual_(Sen_III).png
섬의 궤적 Ⅲ '잿빛기사와 검은 토끼' 일러스트 섬의 궤적 Ⅲ 'monochrome' 일러스트
파일:6B8B955A-7E43-4927-80C0-6F25A13E4BAA.jpg 파일:At_Heimdallr_Station.jpg
섬의 궤적 Ⅲ '제2훈련지' 일러스트 섬의 궤적 Ⅲ '제도역에서' 일러스트
《잿빛 기사》를 곁에서 지탱하는 한 명의 소녀
―코토부키야 - 알티나 오라이온 피규어 상품설명 中
전작의 적대캐릭터에서 섬의 궤적 시리즈 후반부(Ⅲ, Ⅳ)의 히로인 라인까지 오른 인기 캐릭터[15] 및「 하늘」의 , 「 제로/벽」의 키아에 이어 「」에서 '주인공에게 구원받는 소녀 캐릭터' 포지션이라 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키아만큼이나 대체 불가능한 수준으로 스토리의 핵심을 차지하진 않지만, 중간 보스나 조력자 포지션을 벗어나지 않은 렌에 비하면 메인 스토리에 기여하는 비중은 크다. 다른 신7반 캐릭터들과는 달리 본인이 메인을 차지하는 '장'은 따로 없지만, 지난 1년 반을 메인 주인공인 린 슈바르처와 함께 한 만큼 그려지지 않은 린의 행적을 묘사하는데 빠질 수 없는 위치이고, 종장에 이르러서는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까지 차지했다. 신7반만이 아니라 구7반까지 통틀어도, 역시나 크로우 암브러스트 정도를 제외하면 린 슈바르처의 서사적 행보에 가장 밀접하게 엮여있다.

때문에 섬궤 팬덤에서 이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복잡하다.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꽤 있으나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 것 마냥, 린의 옆자리를 차지해버리니 1, 2편의 구 7반 지지층 입장에서는 좋게 봐주기가 어려운 편이다.[16] 특히 3편 스토리에서는 알티나가 메인 히로인이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라 1, 2편에서도 사실 크로우 말고는 이렇다 할 비중이 없던 7반 팬들에게는 더욱 반감을 사고 있다.[17]

6. 인기

파일:알티나_일러스트.png 파일:알티나_일러스트2.png
파일:Altina_Orion_Bikini.png 파일:Altina_Orion_Swimsuit.png
파일:Altina_Orion_InnerSuit.png 파일:魔法少女まじかる☆アーちゃん.png

섬의 궤적 2에서 첫 등장 이래 높은 인기를 보이면서 이에 호응한 것인지, 혹은 처음부터 기획되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후속작에서는 주연급으로 비중이 수직 상승하여 인간적으로 훌륭하게 성장하고,[18] 사실상 섬의 궤적 3의 히로인이나 다름없는 포지션을 차지했다. 섬의 궤적 3의 키 비주얼에서 메인 주인공인 린과 투샷을 차지한 일러스트만 무려 2장, 단체샷에서 같이 서있는 일러스트까지 포함하면 비주얼북 및 달력 표지까지 무려 5장(!)인데 사실 역대 섬의 궤적 시리즈 키 비주얼을 통틀어 살펴봐도 이만한 대우를 받은 건 크로우를 제외하면 알티나가 유일하다.

시작의 궤적 본편 최종전 이후 몽환회랑에서 알티나와 대화해보면 린하고의 파트너 관계도 유지되고 있는 모양이다. 후속작에서 린이 등장하면 알티나도 같이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은 간절히 염원 중.

궤적 시리즈 15주년 포탈 사이트에서도 섬궤1, 2의 메인 비쥬얼은 구7반의 단체 일러스트인데 섬궤3, 4의 메인 비쥬얼은 신7반의 단체 일러스트가 아니라 위에 나와있는 린과 알티나의 투샷인 'monochrome'이다. 팔콤 샵 시리즈 배너에서 섬의 궤적 배너도 마찬가지. 그 외에도 각종 공식 일러스트나 특전, 상품, 피규어에서 린과 세트로 나오는 것은 물론 시작의 궤적에서 린 루트 1장을 플레이 할 때 타이틀 화면에 나오는 신7반의 일러스트에서도 다른 신7반 멤버들과 달리 유난히 린 바로 옆에 알티나가 붙어 있거나 궤적 시리즈 전반부 마지막 에피소드인 『몽환의 저편으로』에서는 사실상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한다. 다른 공식에서도 알리사를 메인 히로인으로 아직 밀어주긴 하지만 1, 2에서 피가 맡았던 마스코트역을 알티나가 이어받은 느낌.

섬의 궤적 4에선 인간다운 모습이 더욱 부각되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결국 이어진 인기투표에서 섬궤 여성 캐릭터 인기투표 1, 2위를 다투던 피와 알리사를 밀어내고 전체 3위, 여성 캐릭터 1위를 차지했다. 다소 뒤늦게 참전한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성적.[19]

2편은 악역인데다 죽은 눈에 가까운 탁한 눈빛과 무표정, 매니악한 복장으로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북방전역 이후 린에게 연심을 품게 된 3편부터는[20] 눈에 초점이 생기고 머리를 풀자 청순한 롱헤어+ 은발+ 녹안+블랙스타킹 조합으로 리폼된 교복의 조합이 시너지를 일으킨 덕분에 압도적인 미모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냥 엄청나게 예쁘다.
파일:알티나 바캉스.png 파일:알티나 바캉스2.png
파일:알티나 바캉스3.png 파일:알티나 바캉스4.png

시작의 궤적에서는 린에게 완전히 함락된 상태. 1장에서 유미르에 있는 민가에서 마샤라는 아주머니가 신7반 여성들을 보고 하나같이 미인들이라면서 혹시 린이랑 뭔가 특별한 사이라도 되냐고 묻는데 "……어흠, 제 경우는 그렇게 말하지 못할 것도 없습니다만……"라고 말하기도 한다.[21]

비치ESO 바캉스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찰싹 달라붙어서 셀카를 찍는 다던가 대놓고 가슴을 뚫어지게 쳐다봐도 매도는 커녕 얼마든지 보라며 넘어간다던가 자는 모습을 들키자 바로 전술각을 소환해 공격하던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이벤트가 끝난 뒤에는 뚱한 표정으로 여전히 발칙하다고 비난하지만 이내 다음에도 기대한다는 말로 여지까지 남겨준다.

섬의 궤적 3 인기투표에서는 린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시궤 각 루트의 주역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한[22] 시작의 궤적 앙케이트 캐릭터 인기랭킹에서는 이번엔 전작에 비해 비중이 꽤 줄어서인지 6위로 그쳤지만 이것도 여성 캐릭터로 한정하면 리샤와 라피스에 이은 3위다. 게다가 바로 밑에 7위가 주인공 중 하나인 로이드였다는 걸 감안하면 꽤 선전한 셈.

팔콤데이 2020 Winter에서 발표된 "시작의 궤적 국세조사 2020"에서 모든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좋아하는 캐릭터 부분에서 4위를 차지.[23] 여성 캐릭터 한정으로 1위를 차지했다.

팔콤 40주년 기념 설문조사 중간결과에서는 그 올리비에 렌하임을 제치고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항목에서 6위를 차지했다.[24]
팔콤 40주년 기념 다키마쿠라 여성캐릭터 선정 투표결과에서 이스 시리즈의 다나 이클루시아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링크 다나가 받는 평가와 높은 인기를 생각하면 알티나의 인기와 팬층이 상당히 튼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섬의 궤적 3의 주요 등장인물 중으로 처음으로 다키마쿠라 제품이 발표되었다. # 린과 함께 코토부키야에서 피규어로 출시될 예정.[25]

7. 랑그릿사 모바일

파일:Alisa_Orion_Langrisser.webp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R
초기 병과 / 직업 마법사/메이지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 파일:유성직격.png 파일:시공의중심.png
출연작 섬의궤적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메이지
1차 전직 아크 메이지 호문클루스 OZ74
2차 전직 위저드 제국 첩보원
고유기술
정보 분석
★★☆☆☆☆ 행동 종료시 주위 2칸내 1명 적군의 방어와 마방 중 높은 수치 -10%, 1턴 지속.
동시에 주위 1칸내 2명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수치 +10%, 1턴 지속.
★★★☆☆☆ 행동 종료시 주위 2칸내 2명 적군의 방어와 마방 중 높은 수치 -10%, 1턴 지속.
동시에 주위 1칸내 3명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수치 +10%, 1턴 지속.
★★★★☆☆ 행동 종료시 주위 3칸내 2명 적군의 방어와 마방 중 높은 수치 -10%, 1턴 지속.
동시에 주위 2칸내 3명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수치 +10%, 1턴 지속.
★★★★★☆ 행동 종료시 주위 3칸내 3명 적군의 방어와 마방 중 높은 수치 -10%, 1턴 지속.
동시에 주위 2칸내 4명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수치 +10%, 1턴 지속.
★★★★★★ 행동 종료시 주위 4칸내 3명 적군의 방어와 마방 중 높은 수치 -10%, 1턴 지속.
동시에 주위 3칸내 4명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수치 +10%, 1턴 지속.

섬의 궤적 콜라보 던전에서 특수 아이템을 모아오면 상점에서 캐릭터 조각 교환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최대 5성까지 만들 수 있다.

고유패시브 효과로는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아군의 방어와 마방 중 낮은 것을 올려주고, 적은 둘 중 높은 것을 낮추는 효과를 부여한다. 성급이 오를수록 범위와 효과를 부여할 아군과 적군의 수가 늘어난다.[26]

전직 루트로는 법사 폼과 비병 폼이 있는데 이동력이 많은 비병 폼으로 많이 채용한다. 특이하게 비병임에도 불구하고 이동력이 4밖에 안 되고, 마법 공격을 하며, 원거리 타입이다. 기존의 비병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특이한 타입의 비병 폼이다.

알티나만 가지고 있는 스킬은 전부 광역기로 일정 확률로 침묵을 부여하는 직선 광역기인 '브류나크', 상대의 방어, 마방을 깍는 광역기인 '프라가라흐', 그리고 각성기인 '라그나 브링거'가 있다. 특히 각성기는 피해가 상당한 것도 있으나 피해를 입은 적에게 기술, 치명타 확률과 피해를 낮출 수 있어 적 부대에 암살자가 있을 때 좋다. 단점이라고 하면 콜라보 영웅임에도 가지고 있는 스킬 효과가 너무 단순하며, 모든 효과는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유패시브 범위와 스킬 사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탱커 곁에 위치하면서 상대에게 광역기를 퍼붓거나, '광역 마방'[27] 또는 '프로택션'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광역러로 활용하려면 각성기와 광역기는 필수로 들고 가며 남은 1코스트로는 자힐을 하면서 버티고 싶으면 '증원', 아군, 특히 탱커가 잘 버티게 하고 싶다면 '프로텍션'을 들고 간다. 서포터로 사용할 경우 광역기를 빼고 '광역 마방'을 넣는다.

병사로는 마녀가 좋으나, 서포터이자 광역라는 점 때문에 단일로 공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단단하게 버티기 위해 홀리 페가수스, 또는 가고일을 사용할 때도 있다.

장비로는 기적의 지팡이(무기)+최후의 옷(갑옷)+제왕의 관(투구)+란드비드의 장미(장신구)를 착용하며,인챈트는 바람, 마술, 시계를 많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충격적인(?) 패션을 자랑했던 섬의 궤적 2에서 등장한 복장을 스킨으로 가지고 있다.

8. 관련 문서



[1] 아래에 나오는 나이로는 1191년 출생이 되지만 그녀의 특수한 특성상 나이와 일치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나이도 '추정'이라 되어있으니. 3에서 깨어난 직후 루퍼스에게 교육을 받고 귀족 연합으로 왔다는 언급으로 보아 1과 2 시점 직전이거나 도중으로 보여진다. 참고로 언니격인 밀리엄은 3 기준으로 5년 전(1201년)에 깨어났다는 언급이 있다. [2]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서 공개된 나이. 첫 등장한 II에서는 나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깨어난 이후 계속 활동한 것으로 보면 13세 정도로 추정은 가능하다. 참고로 언니격인 밀리엄은 '추정'이라는 표현없이 정상적으로 나이가 표기되어 있다. [3]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가면서 배역에서 하차. 다만 온라인 게임인 영웅전설 새벽의 궤적에서는 섬의 궤적2의 음성 데이터가 그대로 차용되였기 때문에 타네다 리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4] 타네다 리사가 병으로 인해 요양 중이라 섬의 궤적 3에서 변경되었다. [5] 타네다와 미나세는 주문은 토끼입니까?에서 각각 테데자 리제 카후우 치노를 맡았다. [6] 밀리엄은 자신의 아가트람을 "가짱"이라고 부르듯이 이 기기를 "쿠짱"이라고 부른다. 한글 번역판에서는 "라스"로 번역. 물론 밀리엄이 쿠짱이라고 할 때마다 알티나는 "클라우=솔라스를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지 마세요"라며 태클을 건다(...). 신7반 동료인 유나는 어느샌가 "클"이라고 부른다. [7] 일어는 '아짱'. 한국어판 애칭 번역이 안젤리카 로그너와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8] 일어는 '아르키치'. [9] 큰 힘을 사용하는 감각이 전술각을 다루는 느낌과 비슷해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적성이 있었다. 다만 단 한 번도 직접 참전한 적이 없고 되려 폭주한탓에 4장 모의 기갑병전에서는 중간보스로만 두 번 등장. [10] 다만 이 경우 역시 최대 EP량이 발목을 잡아 위력 SS급 아츠의 경우 적이 3명 이하라면 명황의 첫 아츠 대미지 증가 효과를 더하더라도 난사에는 차질이 생긴다. [11] 유나는 비록 로이드의 하위호환이지만 자기강화+오더 게이지를 채워주는 기술이, 쿠르트는 순간 폭딜을 위한 기술이, 애시는 마법 광역이, 뮤제는 흡인 기술이 추가되었다. 각자 기존에 부족했던 부분이 보완된 셈이다. [12] 프라가라흐는 이동력이 넉넉해 범위가 닿을 경우 [13] 발리마르와의 연동으로도 무리인지 다른 기갑병이 다들 날아다닐 때 골리앗만은 없다. [14] 말은 그렇게 했지만 거울의 성 보스전과 최종보스전에서는 쓰지말자. 이 보스는 심심하면 패자의 위광으로 오더와 강화기를 싸그리 풀어버리기에 위험하다. [15] 팔콤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지만 팔콤 40주년 온라인 뮤지엄에서 각 게임의 주인공&히로인 조합(예: 하궤 시리즈는 에스텔&요슈아, the 3rd는 케빈&리스, 영벽궤는 로이드&엘리, 여궤는 반&아니에스)의 그림이 나왔는데 섬궤 시리즈는 다른 게임과 달리 섬1&2는 린&알리사, 섬3&4는 린&알티나로 따로 나왔다. 팔콤도 말만 안하는거지 알티나를 알리사와는 별개의 또다른 메인 히로인으로 취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6] 사실 신7반만이 아니라 구7반 캐릭터들 또한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평가가 가장 심하게 엇갈리는 캐릭터가 바로 알리사와 크로우. [17] 그와는 별개로 이 높은 인기 탓인지 린과 알티나의 북방전역 당시(혹은 그것을 포함한 린의 사관학교 2년차 시점)의 이야기를 보고싶다는 의견도 있었다는 인터뷰의 언급이 있었다. [18] 다른 캐릭터들도 시리즈를 거치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알티나는 처음 등장했을 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상당히 무감정 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을 배우고 점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특히 성장도가 눈에 띄었다. 알티나가 인기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성장이기도 하다. [19] 여담으로 2위는 크로우, 1위는 린으로 크로린 커플링이 압도적이었는데 알티나와 크로우의 득표 격차는 2배가 넘었다. [20] 정확히 말하면 연심을 자각하게된건 4편부터다. 3편까지는 소중한 사람, 지켜주고 싶은 사람, 파트너라는 인식이다. 그래도 3편에서도 알티나가 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므로[28] 자각하지 못했을 뿐 이때부터 어느정도 마음이 있었던 것. [21] 여담으로 이 뒤에 마샤는 엘리제도 참 고생이겠다고 말하는데 린은 여기서 왜 엘리제의 이름이 나오지? 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엘리제를 특별한 인연으로 선택했어도. 쿠르트도 이쯤 되면 대체 누구를 동정해야 할지……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22] 구 7반과 리벨 팀 등은 아예 투표 항목에도 없었다. [23] 그 위로는 원래부터 인기 캐릭터였던 린과 크로우가 1, 2위, 시작의 궤적 주인공 중 한 명인 루퍼스가 3위를 차지했다. [24] 그 위로는 아돌, 린, 에스텔, 다나, 크로우가 1~5위를 차지했다. 워낙 강력한 상대들이어서 6위로 그친거지 여성 캐릭터로 한정하면 3위, 궤적 여캐로 한정하면 그 에스텔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한다는 거다. [25] 린 이후로는 리샤 마오, 크로우 암브러스트, 이 뒤이어 발매가 확정되었다. [26] 6성 기준으로 주위 4칸 내 적군 3명에게, 3칸 내 아군 4명에게 효과를 부여한다. [27] 룬스톤 2개를 사용해 법사 폼에서 가져와야 한다. 그러니 알티나를 제대로 키우겠다는 사람이나 과금러가 아닌 이상 서포터로 키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