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웅전설 시리즈에 나오는 소설들로, 사실 개중 일부는 전 권을 모으면 최강급의 무기를 주는 서브 퀘스트이기도 하다.7편은 무기 개조, 강화 시스템이 생겨서 그런지 전 권을 모으면 최강 무기의 재료를 준다. 또한 두종류의 책을 모두 모으면 레코드(블리자드 사의 업적 비슷한 시스템)에 기록된다.
물론 장편은 아니다. 권은 많지만 게임이라 내용이 길어질 수가 없다. 다만 섬의 궤적으로 넘어가면서 여기 나오는 소설 붉은 달의 로제는 분량이 많이 늘었다. 총 14권인데 4권까지 분량이 카넬리아 전체 분량에 맞먹는다.
소설 대부분은 작품 내 세계 인물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를 한 것으로 소설의 등장인물이 후속작의 등장인물이 복선이 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카넬리아의 경우 하늘의 궤적에서 처음 나왔을 때, 바로 다음 작품에서 소설 여주인공의 현실에서의 정체가 밝혀졌고, 이후 섬의 궤적에서 다시 재판(?)되었을 때에는 다른 남주인공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은 물론, 잠깐 나오고 퇴장한 조연마저 상점 NPC로 등장했다.
다만 이는 처음부터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영웅전설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소설은 기본적인 세계관(지역명이나 화폐단위 등과 같은 고유명사)만 맞춰서 자유롭게 작성하는 것을 전제로 하며, 이후 후속작을 만들 때마다 연결고리를 어떻게 엮으면 좋을지 고민한다고 한다. 즉, 카넬리아를 포함해 작 중 소설에 붙은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했다는 설정은, 게임상에 처음 수록된 시점에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이후 설정이 덧붙여진 것이라 보면된다.
인터뷰에 따르면 인게임 소설을 작성하는 것이 팔콤 시나리오 라이터의 첫번째 과제라고.
2. 작품 목록
아래 목록 중에는 소설이 아닌 것도 있다.2.1.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2.2.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2.3.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2.4.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2.5.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 어둠의 의사 그렌
2.6. 영웅전설 벽의 궤적
- 크로스벨 타임즈
- 양지의 아니에스
2.7. 영웅전설 섬의 궤적
- 붉은 달의 로제
- 카넬리아 문고본
- 제국시보
2.8.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2.9.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 제국시보
- 인면수심 에드거
- 토마토니오 전기
- 코니와 신비한 박물관
- 불의의 영웅
- 검은 사서
2.10.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 제국시보
- 코코 판다 이야기
- 작별 인사를 한다면
- 전설의 선택받은 자
- 3과 9
- 검은 사서
2.11.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 새벽녘의 사수 슌란
2.12. 영웅전설 여의 궤적
- 타이렐 통신
- 영화 포스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