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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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Mongols 서기 1000 - 15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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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술과 마상 전투의 달인인 몽골은 진지를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이들은 석재 생산지 근처로 옮기거나 적 건물을 약탈함으로써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은 게임 초반부터 몽골의 기병 습격에 대응해야 합니다. | |
특화 | 공격, 기병, 유목 |
난이도 | ★★★ |
특징 | 위대한 정복 |
모든 건물을 해체하여 다른 곳에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최대 인구 한도로 게임을 시작하므로 집을 건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처 기병과 상인의 이동 속도를 15% 증가시키는 감시 초소들을 이용하여 적의 움직임에 신속히 반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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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 | |
암흑 시대(I)에 위대한 칸을 전장에 배치하여 신호 화살로 근처의 모든 군사 유닛에게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칸과 정찰병이 정찰용 매 능력을 사용하여 주변 지역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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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 수확자 | |
농장 대신 목장을 건설하여 식량으로 쓰기 위한 양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돌 제단의 영향 범위 안에 있는 목장은 양을 더 빨리 생산합니다. | |
습격 상금 | |
화재가 발생했거나 건설 도중 파괴된 적 건물을 약탈하면 +25 식량과 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개조된 수송 수단 | |
수송선의 내구력과 이동 속도가 각각 50%, 15% 높아서 상륙 작전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 |
실크 로드 | |
실크 로드를 장악한 몽골은 플레이어가 보유한 총 상인 수에 따라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1] • 상인 5명 이상: +10% 식량 • 상인 10명 이상: +10% 식량, 목재 • 상인 15명 이상: +10% 식량, 목재, 금 • 상인 20명 이상: +10% 식량, 목재, 금, 석재. 시장에서 석재 상업 기술을 연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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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유닛 |
칸 : 시대 발전에 따라 강해지며 신호 화살 능력이 잠금 해제되는 기마 궁사입니다. • 기동력 화살: 이동 속도가 33% 증가합니다. • 공격 속도 화살: 공격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 방어력 화살: 방어력이 2 증가합니다. |
만구다이 : 움직이면서 모든 방향으로 화살을 쏠 수 있는 기마 궁사입니다. |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 이동 속도, 설치 시간, 공격 속도가 더 빠릅니다. | |
케식 : 봉건 시대부터 사용 가능한 중기병입니다. 공격할 때마다 체력을 회복합니다. | |
영향력 |
석재 생산지 위에 돌 제단을 건설하여 영향력을 생산하고, 주민 없이 석재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돌 제단은 시대별로 분당 80, 100, 120, 150 석재를 수집합니다. 돌 제단의 영향 범위 안에 있는 건물은 석재를 소비하여 유닛을 2기씩 생산하거나 각 기술의 향상된 버전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
[clearfix]
1. 개요
국기]][2]| |
몽골인 소개영상 | 몽골인 테마곡 |
- 시리즈 최초로 제대로 구현된 유목민 문명으로 등장하여 기존 정주민 문명들과 매우 다른 재미있는 특징이 많다. 2편의 훈족이나 3편의 라코타처럼 집을 지을 필요가 아예 없으며, 건물을 이동식 마차로 포장해 옮길 수 있다.[4] 또한 농사 대신에 양을 목축하고, 벽 건물을 짓지 않으며, 석재 자원을 주민이 직접 채광하지 못하고 '오부(Ovoo)'라는 돌 제단을 쌓아서 해당 건물이 자동으로 수집한다.[5]
- 몽골 문명의 핵심 특성은 기동성과 약탈 특화, 강력한 교역로 관련 효과들과 돌 제단과 석재 소모를 통한 향상된 연구 및 유닛 2기 동시 생산 시스템이다. 전 문명권 중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영웅 유닛인 칸(Khan)이 존재하며, 주변 아군 유닛에게 다양한 강력한 버프 효과를 줄 수 있다. 기마 궁사로 악명을 떨쳤던 민족인 만큼 만구다이가 다시 고유 유닛으로 등장하며 칸의 친위대 역할을 맡았던 케식 또한 고유 유닛으로 추가되었다.
- 4편의 주요 시대 배경인 중세 북반구의 많은 지역들이 실제 몽골 제국에게 침략을 당했을 정도로 이번 작품에서 표현하는 중세 시기 연대표의 중심에 있으며, '정복과 제국 건설'이라는 본 게임의 주제와 가장 어울리는 문명이다.[6] 모티브가 된 시기는 카마그 몽골의 초창기( 1000년)부터, 테무진( 칭기즈 칸)의 몽골 통일에 이어서 몽골의 중원 침공 및 원나라 정복 왕조의 설립[7], 몇 세기에 걸쳐 거대한 몽골 제국의 분열과 쇠퇴, 북원의 멸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얀 칸의 명나라 침공( 1500년)까지다.
2. 문명 특성
- 시작 자원 : 200 150 100
- 일반 문명권과 비교해 목재를 덜 받고 시작한다.
- 시작 유닛 및 건물 : 해체 상태인 랜드마크 마을 회관 1채, 해체 상태인 게르 1채, 칸 1기, 주민 6기
- 마을 회관이 해체 상태로 시작하므로, 몽골이라면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좋은 회관 위치를 잡고 배치해 주민을 뽑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회관을 늦게 조립할수록 주민 생산에서 큰 손해를 보고 시작한다.
- 칸(Khan) 특수 영웅 유닛 1기를 받고 시작, 칸이 사망 시 120초 후 랜드마크 마을 회관에서 부활
- 농장 건물 건설 불가, 목장 고유 건물로 대체
- 일반 자원 보관 건물 건설 불가, 게르 고유 건물로 대체
- 대학 건물 건설 불가, '궁정 건축가' 기술을 제외한 해당 건물의 기술을 대장간 건물에서 연구 가능
- 감시 초소 '감시 초소 강화' 기술 연구 불가, 대학 '궁정 건축가' 기술을 게르 고유 건물에서 연구 가능
- 추가 마을 회관의 건설 비용이 900으로 변경
- 몽골에게는 석재 자원이 특수 취급을 받아 함부로 쓸 수 없으므로 마을 회관 건설 비용이 석재 대신 목재로 전부 치환된다. 단, 감시 초소의 무기 배치 비용은 여전히 석재를 소모한다.
- 불가사의 건설 비용이 8,000 8,000 8,000으로 변경
- 마을 회관과 마찬가지 이유로 석재 자원이 다른 자원으로 치환되었다. 자원 총량은 동일.
- 인구수 최대치로 게임 시작, 집 건물 건설 불가[원문1]
- 단순하면서 엄청나게 강력한 특징으로, 집 건설에 신경 쓰지 않고 전투와 다른 건물 배치에 집중하게 해주며, 집 가격 만큼 아낀 목재로 감시 초소, 게르, 추가 마을 회관 건물 등을 열심히 지어야 한다. 인구수 막힐 일이 전혀 없다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 감시 초소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방어 건물 건설 불가
- 값싼 나무 성벽/성문조차도 못 지으며, 강력한 방어 전선 역할을 하는 성채나 돌 성벽/성문/탑을 건설할 수 없다.
- 돌 제단, 감시 초소와 부두 건물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여 이동할 수 있음[원문2]
- 랜드마크 건물도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므로 전 문명권 중에서 유일하게 한번 지은 랜드마크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불가사의는 당연히 밸런스 상의 이유로 이동할 수 없다.
- 암흑 시대부터 기마병 생산 및 기병 양성소 건설 가능[원문4]
- 중기병 유닛인 창기병을 대체하는 케식 고유 유닛을 봉건 시대부터 생산 가능
- 모든 몽골 주민 유닛이 석재 자원 수집 불가, 오직 돌 제단 고유 건물을 통해서만 수집 가능
- 돌 제단이 이미 건설된 석재 자원이라도 다른 문명의 주민은 정상적으로 채광이 가능하다. 적군도 마찬가지.
- 시장에서 석재 자원을 팔거나 사올 수 없음, 다른 플레이어와 석재 자원 거래 불가
-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를 통해 받거나, '석재 상금'을 통한 약탈 상금, '실크로드' 효과를 통한 교역 및 '십일조' 효과를 통한 유물의 자원 수입을 제외한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절대 석재 자원을 추가로 받을 수 없다.
- 수송선 유닛의 체력 +50% 및 이동 속도 +15%[원문8]
2.1. 영향력
- 영향력을 제공하는 건물 : 돌 제단, 프레이어 텐트('수도용 신전' 연구 시), 햐얀 스투파 랜드마크
- 영향력을 적용받는 건물 : 부두 건물을 제외한 모든 군사 건물, 마을 회관, 게르, 목장, 대장간, 시장, 프레이어 텐트
- 영향력 효과 : 해당 건물에서 석재를 소모해 2기의 유닛을 동시 생산하거나 '향상된' 연구 가능, 범위 내 모든 목장 건물의 양 생성 속도 +50%
몽골 문명 운영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석재를 수집하는 유일한 건물이기도 한 돌 제단(Ovoo) 고유 건물을 중심으로 각종 건물에서 석재를 소모하는 특유의 시스템인 유닛 2기 동시 생산과 향상된 기술 연구를 가능하도록 해준다. 해당 시스템의 설명은 하단 항목 참조.
몽골 플레이어가 금광 이상으로 항상 석재 자원의 위치를 파악하고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로, 석재 자원의 수입이 끊임없이 지속되도록 계속 다음 석재 자원 위치를 미리 확보하고 석재가 고갈되자마자 다음 돌 제단을 건설하며 필요하다면 각종 건물들을 새로운 영향력 범위로 옮길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한다. 몽골의 거의 모든 강점은 석재를 소모하며 나오기 때문에, 석재 수입이 늦으면 늦을수록 각종 중요한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석재를 수집하는 돌 제단 건물 자체의 서술은 하단 해당 항목 참조.
게임 시작 초반에는 시작 마을 회관 근처에 있거나 정반대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보병 또는 기병 양성소를 건설하여 유닛 동시 생산으로 극초반 타이밍을 맞추고 가능하다면 목장을 건설하고 돌 제단의 고유 기술들로 이점을 확보한다. 중반 이후부터는 '향상된' 경제 관련 기술이나 필수 취급 받는 '향상된' 기술 연구를 위해 돌 제단 근처에 해당 기술 연구가 있는 건물들 입지를 확보해놓는 게 좋으며, 후반전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와 '수도용 신전' 고유 기술을 통한 프레이어 텐트 건물로 드디어 돌 제단에게만 영향력 범위가 묶여있을 필요가 없이 자유롭게 확장이 가능하며 목장을 도배해서 식량 경제력을 크게 올리거나 계속 다양한 석재 소모 능력으로 이점을 유지해나가게 된다.
2.1.1. 유닛 동시 생산
유닛 생산이 가능한 건물이 영향력 범위 내에 있을 경우, 해당 건물에서 기존 유닛의 총 생산 가격과 동일한 양의 석재를 소모해 한번에 2기의 유닛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부두 건물에는 적용이 안되며, 마을 회관에서 주민 2기를 동시에 생산 가능한 엄청난 점이 있으나, 당연히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주민 2기 생산은 석재 124이란 비싼 가격을 동반하므로 주민 숫자를 꼭 따라잡아야 할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쓸 일이 거의 없다.가장 많이 쓰이게 될 동시 생산은 바로 무금 유닛 삼인방(창병, 궁사, 기마병)으로, 극초반에 잘만 사용한다면 다른 문명이 절대 달성 불가능한 타이밍에 훨씬 많은 유닛 물량을 생산해낼 수 있어 몽골의 견제 및 약탈 운영에 매우 적합하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군사 건물 1채로 창병이나 기마병 4기 이상을 3~4분대에 쏟아내는 문명은 몽골이 유일하다. 그 외에 무장 병사 및 석궁병 또한 성주 시대 타이밍에 맞춰 원활한 물량 확보를 위해 쓰게 되며, 만구다이나 케식부터는 들어가는 석재 가격이 조금 높아 정말로 봉건 시대 타이밍에 필요한 경우 외에는 잘 쓰이지 않고, 대신 석재를 모으기 시작해 적절한 향상된 기술에 투자할 시기를 보게 된다. 무려 공성 무기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역시 들어가는 석재가 엄청나기 때문에 차라리 공성 무기 제조소를 더 건설하지 2기 동시 생산에 낭비하지는 말자. 부두 건물은 어떠한 영향력도 받지 못하므로, 선박 유닛 동시 생산은 불가능하다.
이 능력의 핵심은 다른 문명이 불가능한 타이밍에 물량을 일찍 끌고 오는 것이지, 다른 자원보다 훨씬 귀하고 수급하기 어려운 석재를 쓰기 때문에 싸게 많이 뽑아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별 생각 없이 사용하면 석재를 낭비하는 것에 가깝다. 타이밍을 맞추는 목적이 아니라면 물량 확보는 당연히 훨씬 수급이 쉽고 몽골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목재를 소모해 군사 건물을 더 건설하는 것을 통해 하자.
- [동시 생산 가능한 유닛 항목 보기]
- * 마을 회관
- 주민 2기( 50 124 20초)
- 시장
- 상인 2기( 60 60 120 25초)
- 프레이어 텐트
- 주술사 2기( 150 150 30초)
- 보병 양성소
- 창병 2기( 60 20 80 15초)
- 무장 병사 2기( 100 20 120 22초)
- 기병 양성소
- 정찰병 2기( 70 70 25초)
- 기마병 2기( 100 20 120 22초)
- 케식 2기( 120 80 200 30초)
- 궁사 양성소
- 궁사 2기( 30 50 80 15초)
- 만구다이 2기( 120 40 160 30초)
- 석궁병 2기( 80 40 120 22초)
- 총통병 2기( 120 120 240 35초)
- 공성 무기 제조소
- 스프링갈드 2기( 250 250 500 30초)
- 망고넬 투석기 2기( 400 200 600 40초)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2기( 300 100 400 30초)
- 사석포 2기( 350 500 850 45초)
- 은 나무 랜드마크
- 상인 2기( 60 36 120 18초)
2.1.2. 향상된 기술
기술 연구가 가능한 건물이 영향력 범위 내에 있을 경우, 해당 건물에서 기존 기술의 총 연구 비용과 동일한 양의 석재를 추가로 소모해 기존의 기술 효과에 더 '향상된' 추가적인 효과를 중첩 적용할 수 있다. 기존의 기술을 연구하지 않고 바로 향상된 기술을 연구할 경우 기존 연구 비용에 석재 비용을 추가한 뒤 동일한 연구 시간으로 기존 기술과 같이 한번에 연구하며, 기존의 기술을 이미 연구한 상태라서 따로 향상된 연구를 한다면 석재만 소모해서 해당 기술의 향상된 추가 효과를 따로 더 적용할 수 있다. 각자 따로 나중에 연구한다면 연구 비용 자체는 손해 보지 않지만 같은 기술을 두 번 연구하는 셈이므로 연구 시간이 2배 걸리게 된다. '향상된' 기술은 "(향상됨)" 이란 이름이 붙어 일반 기술 연구와 구분된다.모든 기존 경제 관련 기술에 향상된 효과가 존재해 이론적으로 몽골은 석재와 시간만 있다면 다른 문명권보다 더 높은 최대 잠재력을 보이게 된다. 물론 소모하는 석재와 시간이 엄청나므로 실제로 향상된 경제 연구를 다 마치는 경우는 델리 술탄국이 모두 무료 연구를 마치는 것보다 훨씬 보기 힘들다. 방어 건물 건설이 거의 불가능한 대신 받은 특혜인 셈. 다대다 팀전에서 초장기전(1시간 이상) 상태라면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경제 기술 중 '생존 기술 (향상됨)', '외바퀴 수레 (향상됨)' 및 '전문 정찰병 (향상됨)' 기술은 추가 효과가 별 의미 없는 부분만 올려 주기 때문에 석재 낭비에 가까우므로 향상된 연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삼림 관리 (향상됨)' 기술은 경제적인 이유 외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데, 적이 숲에 붙여서 방벽 건물을 짓거나 숲이 중요한 지형 장애물로 기능하는 맵에서는 엄청나게 빠른 벌목 작업으로 목재 수집을 안하고 숲만 벌목 해버려서 우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고유 기술 가운데 유닛의 전투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보병과 기병의 횃불 공격력을 높이는 '추가 횃불 (향상됨)', 케식의 회복 능력과 공속을 향상시키는 '초원 창기병 (향상됨)', 칸과 만구다이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시하 활대 (향상됨)' 정도 밖에 없지만 다른 각종 향상된 공용 기술을 통해 여러 전투 유닛들의 성능을 타 문명권의 최대치 이상으로 더욱 높일 수 있다. 예컨대 '정예 군대 전술 (향상됨)' 기술을 연구하면 후반 창병과 무장 병사의 성능이 꽤 개선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생물학 (향상됨)' 기술을 연구하면 케식과 만구다이를 포함한 여러 기병들의 맷집을
그 외에 효율이 높고 필수 취급 받는 기술은 첫번째로 봉건 시대에 연구 가능한 '공성기술 (향상됨)' 기술이다. 연구 후 성주 시대부터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지을 필요 없이 스프링갈드, 망고넬 투석기 및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를 바로 야전에서 제작 가능해져 강력한 공성 강점이 생긴다. 또힌 '기름칠한 축 (향상됨)' 기술을 통해 시즌 1~2의 재설계 이후 느려진 공성 무기들을 다른 문명보다 더 빠른 이동 속도로 운용이 가능하며 칸의 '신호 화살' 능력으로 더더욱 빠르게 이동하기까지 한다. 특히 '롤러 셔터 방아쇄 (향상됨)' 기술은 컬버린포가 없는 몽골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스프링갈드의 공격 사거리를 루스인보다도 크게 늘려 전 문명권 중 가장 긴 공격 사거리를 가지게 된다. '사관학교 (향상됨)' 기술 또한 적당한 가격으로 모든 군사 건물의 생산 속도가 1.5배, 즉, 모든 생산 시간 35% 감소 효과를 받아 물량 유지와 공세적 운영에 크게 도움이 되며, 프레이어 텐트의 각종 향상된 기술들도 장기적인 운영에 다양한 이점을 주게 된다.
시즌 5부터 돌 제단 건물에 새로이 추가된 '궁정 건축가' 공용 기술은 '향상된' 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패치에서 '역참망' 고유 기술의 '향상된' 버전이 추가되었다.
- [향상된 기술 연구 항목 보기]
- ||<table bordercolor=#000000,white><rowbgcolor=black><rowcolor=white><tablealign=center> 연구 건물 || 기술 || 연구 비용 || 추가 효과 ||
마을 회관 직물 (향상됨) 150 20초 주민 유닛의 체력 +25 게르 생존 기술 (향상됨) 100 25초 사냥된 동물 자원 수집 속도 +5% 외바퀴 수레 (향상됨) 200 90초 주민 유닛의 모든 자원 운반량 +2 전문 정찰병 (향상됨) 100 75초 야생 동물에 대한 정찰병 유닛의 공격력 +100% 원예학 (향상됨) 150 45초 주민 유닛의 식량 수집 속도 +7.5% 비료 (향상됨) 350 60초 주민 유닛의 식량 수집 속도 +7.5% 정밀 교잡육종 (향상됨) 750 75초 주민 유닛의 식량 수집 속도 +7.5% 삼림 관리 (향상됨) 75 45초 모든 벌목 작업이 단 한번에 끝남 쌍날 도끼 (향상됨) 150 45초 주민 유닛의 목재 수집 속도 +7.5% 목재 보존법 (향상됨) 350 60초 주민 유닛의 목재 수집 속도 +7.5% 횡단 톱 (향상됨) 750 75초 주민 유닛의 목재 수집 속도 +7.5% 특수 곡괭이 (향상됨) 150 45초 주민 유닛의 금 및 석재 수집 속도 +7.5% 산성 추출법 (향상됨) 350 60초 주민 유닛의 금 및 석재 수집 속도 +7.5% 회취법 (향상됨) 750 75초 주민 유닛의 금 및 석재 수집 속도 +7.5% 돌 제단 효시 (향상됨) 175 60초 칸 유닛의 '신호 화살' 능력 지속 시간 +2초 및 적용 범위 +1 타일 습격 상금 (향상됨) 350 90초 '약탈 상금' 효과에 식량 및 금 25 추가 추가 횃불 (향상됨) 700 90초 모든 근접 보병 및 기병 유닛의 횃불 공격력 +2 석재 상금 (향상됨) 325 45초 '약탈 상금' 효과에 석재 25 추가 감시 초소[16] 역참망 (향상됨) 350 60초 제국 시대 필요, '역참' 효과에 (범위 내 모든 상인 유닛 매 2초 마다 체력 +1 회복) 추가 기병 양성소 초원 창기병 (향상됨) 500 45초 케식 유닛의 공격 속도 +5% 및 공격 시 체력 +1 추가 회복 궁사 양성소 시하 활대 (향상됨) 275 45초 칸 유닛과 모든 만구다이 유닛의 원거리 공격력 +1 시장 석재 상업 (향상됨) 1000 90초 한 교역로에 20기 이상의 교역 유닛이 있을 경우, 교역 수입의 10% 만큼 석재 자원을 추가로 제공 대장간 공성 기술 (향상됨) 175 30초 모든 보병 유닛이 스프링갈드, 망고넬 투석기,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를 야전 제작 가능 사관학교 (향상됨) 350 60초 모든 군사 건물의 유닛 생산 시간 -10% 공성전술 (향상됨) 1000 90초 모든 공성 유닛의 체력 +10% 및 원거리 방어력 +5 생물학 (향상됨) 1000 90초 모든 기병 유닛의 체력 +10% 정예 군대 전술 (향상됨) 1000 90초 모든 근거리 보병 유닛의 체력 및 공격력 +10% 프레이어
텐트약초 (향상됨) 275 60초 모든 종교 유닛의 치료 속도 +30% 신앙심 (향상됨) 325 45초 모든 종교 유닛의 체력 +20 십일조 (향상됨) 500 60초 모든 종교 건물에 배치된 유물이 분당 15씩 식량, 목재, 석재 자원을 추가로 제공 공성 무기
제조소기름칠한 축 (향상됨) 450 60초 모든 공성 유닛의 이동 속도 +5% 롤러 셔터 방아쇄 (향상됨) 450 60초 스프링갈드 유닛의 최대 공격 사거리 +1 타일, 재장전 시간 -10% 조정 가능한 가로대 (향상됨) 700 90초 망고넬 투석기 유닛의 재장전 시간 -10% 기하학 (향상됨) 325 45초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및 회회포 유닛의 기본 공격력 +10% 경량 대들보 (향상됨) 325 45초 공성추 유닛의 공격 속도 +20% 및 야전 제작 시간 -25%
2.2. 건물 이동 및 약탈 상금 시스템
시리즈 최초로 제대로 된 유목민 문명의 특성을 구현한 몽골 문명 특유의 시스템으로, 불가사의, 돌 제단, 부두 및 감시 초소 건물을 제외하고 랜드마크와 마을 회관을 포함한 모든 몽골 건물이 하단 특수 효과를 통해 해체 후 재배치 하는 식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불가사의, 돌 제단, 부두 및 감시 초소 제외한 모든 건물의 보유 효과
- / 꾸리기(Pack Up) / 조립(Unpack) : "이 구조물을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이 구조물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합니다."
'꾸리기' 효과를 사용하면 해당 건물이 어떤 것을 생산/연구하고 있었는지 관계없이 즉시 작업 취소 후 아주 짧은 딜레이 이후에 작은 마차 수레 형태로 변환되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 상태에서 '조립' 명령을 통해 건물을 건설하듯 위치를 정해 재배치를 하면 일정 시간 이후 다시 건물로 기능한다. 정해진 배치 위치로 이동하고 있는데 중간에 공간을 차지하는 동물을 포함한 아군 및 적군 유닛이 배치 위치에 있다면 배치 명령이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슴돌' 랜드마크나 성주 시대 '역참망' 고유 기술을 통해 해체된 건물에도 '역참' 효과를 적용해 이동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돌 제단의 '뛰어난 기동력'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이동, 조립 및 해체 속도가 전부 50% 향상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진다.
시즌 5에서 아직까지 수정 안된 중요한 특이점으로, 해체된 건물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지만 이미 인구수가 최대치까지 찼다면 랜드마크를 제외한 일반 건물은 해체를 할 수 없다. 랜드마크 건물은 패치로 수정되었지만 다른 건물들은 여전히 인구수 제한에 막히는 버그가 존재한다. 군사 건물은 물론이고 게르와 목장 같은 몽골의 고유 건물들과 일반 마을 회관도 마찬가지. 추가적으로 게르와 목장 건물은 시즌 5부터 조립 속도가 다른 건물보다 기본적으로 빠르도록 조정되었다.
사실 생각보다 몽골 입장에서 의외로 건물을 자주 이동할 이유는 없는데, 군사 건물은 단순히 이동하는 것보다 계속 유닛을 생산하며 돌 제단 위치가 바뀌면 새로운 건물을 추가할 겸 바뀐 위치에 그냥 추가 건설 하는 쪽이 더 낫고, 기술 건물도 마찬가지로 향상된 기술이 반드시 그 타이밍에 필요하다면 그나마 여지가 있지만 동시에 여러 연구를 할 겸 그냥 더 짓는 게 좋다. 마을 회관 또한 계속해서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주민을 뽑아야 하기 때문에 이동하는 시간 동안 주민 생산 손해가 더 커서 한번 자리 잡은 위치를 바꿀 이유가 거의 없다. 석재를 소모해 주민 동시 생산으로 만회하는 건 시간 및 석재 낭비에 더 가까워서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몽골은 이런 거 말고도 석재 쓸 때가 너무나 많다.
결국 제일 많이 움직일 건물은 자원 수집 동선을 최적화하기 위한 게르와 각종 버프나 특수 효과를 제공하는 랜드마크 건물들에 가까우며, 후반에 영향력 범위를 제공하기 시작하는 프레이어 텐트 또한 유물 수집을 최적화하기 위해 이동할 일이 생긴다. 나름 위험한 도박이지만 건물 자체가 이동하며 주술사가 유물을 집어넣고 바로 다시 기동하는 식도 가능하다. 시장 건물 또한 안전한 곳에서 건설한 뒤 교역로에 유리한 장소로 보내거나 교역로 위치를 바꿔야 할 때 이동하는 식으로 다른 문명보다 월등히 편하게 운용이 가능하고, 소수 물량이 느리게 나와서 가능한 전선에 가까운 곳에서 생산하는 것이 유리한 공성 무기 제조소도 해당 이유로 이동시키기 좋다.
해체 상태인 랜드마크 건물이 파괴될 경우, 건물 수레가 망가지며 전부 수리해서 내구도가 100%가 되기 전까지는 이동이나 재조립이 불가능하다. 시즌 3 패치 이후로 다대다 팀전에서는 팀 전체의 랜드마크가 파괴되어야 패배처리 되는 것으로 랜드마크 승리 조건이 바뀌면서, 즉시 건물 해체가 가능한 점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바로 중요한 건물을 해체하여 피난(?)을 가거나 회관 건물이나 주민이 1기라도 남아 있다면 바퀴벌레 같은 생명력을 보여 주며 다른 곳에 새살림을 차려 팀원에게 기생(?)하거나 재기를 노려볼 수도 있는 특이한 점을 보인다. 해상 맵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특성으로, 해체된 건물은 수송선에 실을 수 없어서 어차피 섬을 벗어나지 못한다.
- 모든 몽골 유닛의 보유 능력 및 방어 건물의 보유 효과
또 다른 몽골의 특성인 약탈을 상징하는 능력 및 효과로, 적의 아직 건설 중인 건물을 아예 파괴하거나 완성된 건물의 내구도를 일정 비율 이하로 깎아 불을 붙이게 되면 발동하여 바로 식량 및 금 자원 수입을 얻게 된다. 몽골 공굴리기 운영 요소의 핵심으로, 단순히 적에게 손해를 끼치고 반사적으로 간접적인 이득을 볼 뿐만 아니라 추가 자원까지 직접 받아 와서 더더욱 약탈에 가속이 붙기까지 한다. 돌 제단에서 연구 가능한 고유 기술들로 얻는 자원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향상된' 연구를 통해 더욱 늘릴 수 있다. 본래는 훨씬 더 많은 자원을 줬지만, 몽골이 극초반에 거의 무적 수준으로 한번 게임이 기울면 사실상 그 판이 끝난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 결국은 너프를 맞았다.
모든 적 건물에 건설 가격과 관계없이 적용되므로, 값싸면서 많이 짓게 되는 건물(나무 성벽, 집, 농장, 각종 자원 보관 건물 등등)도 더욱 매력적인 약탈 대상이 되며, 꼭 적의 주민이나 다른 높은 우선순위의 대상이 아니더라도 적이 방어하기 힘들거나 방심하는 부분을 악랄하게 파고들어 불만 지르고 다녀도 큰 이득을 보게 된다. 제국 시대 '석재 상금'을 통해 후반에 절실할 석재 자원까지 받아오게 되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쉬지 않고 약탈하는 것은 단순히 선택의 여지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할 운영 방식이다.
해전에도 어느 정도 약탈에 기반한 운영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약탈 특성이 없고, 부두 건물에서 봉건 시대 '해적질' 고유 기술을 따로 연구해야 비슷한 효과로 목재와 금 자원을 얻게 된다. 단, 지상군의 효과와 비교해 훨씬 효율이 낮으며, 몽골은 일단 해전에 큰 강점이 없고 시즌 3 해전 재설계 이후에는 더욱 더 극초반에 어떠한 해전 관련 이득도 전혀 없기 때문에 가속도를 내며 공을 굴리기가 매우 힘들다.
2.3. 역참 및 교역로 시스템
교역로를 개척하기 위해 계속해서 정복을 하다 보니 어느새 거대한 유목 제국이 완성되었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는 만큼, 말을 바꿔 타며 장거리 교역, 파발꾼 등등을 가능케 한 실제 몽골 및 원나라의 역참(驛站)제를 게임 상에서 이동 속도 버프 효과의 형식으로 구현하였다. 몽골의 높은 기동성과 교역 특화 특성은 '역참'을 통해 모두 나온다.- 모든 감시 초소 건물의 보유 효과
- 역참(Yam) : "감시 초소 인근의 기병 및 상인의 속도가 10초 동안 15% 증가합니다."
- 12.5 타일 범위 내에 있는 상인 유닛을 포함한 모든 아군 기병 유닛에게 ( 이동 속도 +15%) 효과 상시 제공, 범위를 벗어날 시 즉시 적용 취소.
- 성주 시대 '역참망' 고유 기술 연구 시, 공성 무기를 제외 및 해상 유닛을 포함한 모든 아군 유닛에게 효과 상시 제공.
- 제국 시대 '역참망 (향상됨)' 고유 기술 연구 시,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상인 유닛을 매 2초 마다 체력 1씩 회복.
감시 초소 건물은 '사슴돌' 랜드마크와 함께 해당 시스템을 상징하는 '역참' 효과를 제공하는 건물로, 게임 시작 시 '역참' 효과는 오직 모든 아군 기병 유닛과 상인 유닛에게만 적용되어 범위 내 해당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크게 올려 준다. 본래는 '역참' 범위에서 벗어나더라도 일정 시간 동안 효과가 잔류했지만 여러번 너프 이후 범위를 벗어나면 칼같이 바로 효과가 사라지도록 패치 되었다. 기본 효과 범위가 12 타일 이상으로 굉장히 넓지만, 덕분에 예전과 달리 초소를 더 많이 촘촘히 박아야 계속 지속적인 '역참' 효과를 끊임없이 누릴 수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점막(Creep)처럼 장기적으로 계속해서 적절한 위치에 박으면서 '역참' 범위를 서서히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단, 계속해서 공짜로 범위를 넓히는 방법이 있는 점막과 달리 감시 초소 건물은 공짜가 아니고 가격도 예전 할인 특성이 사라져서 꼬박꼬박 목재 100씩 소모하니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 아니라면 안 그래도 방어할 곳이 많은 몽골 입장에서 너무 자주 박는 건 목재 낭비에 가까우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성주 시대 '역참망' 고유 기술을 연구하거나 '사슴돌' 랜드마크를 통해 해당 기술을 해금하면 '역참'의 효과가 공성 무기를 제외하고 선박 및 움직이는 건물을 포함한 모든 유닛에게 적용된다. '역참' 범위 내에서는 몽골 병력들의 교전 능력이 대폭 향상되며, 맵의 요충지에 초소를 지어놓으면 전선으로 병력을 보충하거나 적진까지 빨리 이동해 약탈 및 견제 능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 주민의 이속을 올려 전체적인 효율을 높이는 경제력 효과이기도 하며, 교역 유닛들이 다니는 교역로 길목에 '역참'을 적용시키면 교역의 효율성이 상승해 실제 분당 교역 수입이 올라간 이속만큼 약 15% 늘어나는 효과이기도 하다. 초소 건설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가능하고, 봉건 시대에 아예 교역 전용 랜드마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몽골은 다른 문명권에 비해서 낮은 투자 비용으로 굉장히 빨리 높은 교역 수입을 올리기 시작할 수 있다.
시즌 5부터 새로이 추가된 '향상된' 역참망을 연구하면 역참 효과를 적용 받는 모든 상인 교역 유닛에게 약간 느린 속도로 계속해서 자가 회복 효과를 주어 상대방의 견제에서 지상 교역로를 더 보호하기 쉬워지는 강점이 생겼다. 해상 교역 유닛을 포함한 좀 더 본격적인 교역로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아바스 왕조의 교역동 '장갑 마차' 고유 기술[19]이나 오스만의 '해상 성문 성' 랜드마크의 '무역 보호' 효과[20]에는 못 미치지만 충분히 좋은 점. 단, 제국 시대 고유 기술이고 석재를 꽤 소모하므로, 초중반 교역로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하는 건 이전과 동일하다.
몽골은 다른 문명에 비해 초소 건물의 중요성이 큰 편인데, 이는 단순히 감시 초소가 몽골의 유일한 방어 건물이자 '역참'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 만은 아니다. 일단 몽골은 전 문명 중 최상 효율의 타워 러시 전법을 보여 줄 수 있다. 집을 지을 필요가 없어서 다른 문명들이 집을 짓는데 소모할 목재를 초소 건설에 투자한 뒤, 돌 제단 영향력의 유닛 2기 동시 생산을 통해 암흑 시대부터 창병이나 기마병을 순식간에 쏟아낼 수 있고, 해당 유닛들이 바로 주민과 함께 적 본진으로 달려가 적의 중요 자원 근처에 초소를 건설하는 주민을 호위하고 건물에 횃불을 던지면서 약탈 상금까지 타오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 사기성 때문에 몽골의 시작 목재 자원 보유량이 너프를 먹고, 감시 초소 건물의 가격 할인도 없어졌지만 한참 지난 현재 메타에서도 타워 러시는 아직 몽골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이며 대처법에 미숙한 상대방에게 회복하기 힘든 압도적인 피해를 강요한다.
감시 초소 건물 자체가 계속해서 여러가지 너프를 받았고, 몽골은 개별 초소의 내구도를 올리는 '감시 초소 강화' 연구가 아예 불가능하며, 무기 배치에 몽골에게 매우 귀중한 석재 자원이 들어가므로, 몽골 입장에서 사실 초소를 거점을 방어하는 건물로 쓰기 보다는 주민 및 상인의 대피소이자 '역참' 효과를 통해 기동성과 넓은 시야 범위를 확보해 공격적으로 맵 장악에 일조하는 역할에 더 걸맞다. 목재가 흘러 넘쳐나기 시작하고 석재 수급 방법이 다양해지는 제국 시대부터는 '궁정 건축가' 기술 효과와 '대포 배치' 무기를 조합해 대포 감시 초소를 성채 대신으로 여러 채를 지으며 본격적인 타워링이 가능해진다.
- 모든 시장 및 부두 건물의 보유 효과
- 실크로드(Silk Road) : 교역 중인 총 교역 유닛의 숫자에 따라 모든 교역 유닛에게 추가 교역 수입을 줌
- 5기 : 수입의 10%만큼
- 10기 : 수입의 10%만큼
- 15기 : 수입의 10%만큼
- 20기 : 제국 시대 '석재 상업' 고유 기술 연구 시 수입의 10%만큼 , '석재 상업 (향상됨)' 고유 기술 연구 시 수입의 20%만큼
'역참'과 조합하여 몽골의 교역 특화를 완성하는 효과로, 단순히 교역 중인 교역 유닛의 숫자에 따라 추가적인 수입이 생겨 교역로의 효율이 다른 문명에 비해 훨씬 더 빨리 상승한다. 특히 제국 시대 '석재 상업' 고유 기술은 맵 상의 석재 자원이 바닥난 뒤에는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 및 '십일조' 연구 후 유물 확보를 제외하고 무한정 석재를 수급하는 유일한 수단이라서 초반 교역로 빌드가 아니더라도 장기적으로 몽골은 교역로를 언젠가 반드시 확보할 생각을 하고 있는 게 좋다.
시즌 4 빌드 6.1.130에서 해당 효과에 필요한 교역 유닛의 숫자가 매우 많이 늘어나는 큰 하향을 받았다.
3. 설명
에오엠 시리즈에서 가장 개성적이고 이질적인 운영 방식을 보이며,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만큼 독특한 재미와 강력함을 자랑하는 유목민 문명이다. 주도권을 가져와 견제와 공세를 가하는 입장이면 유리하지만 주도권을 뺏겨 방어적인 입장이면 굉장히 불리하다는 단점만 제하면 모자란 부분 없이 모든 병종이 강하기 때문에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야전에서 공성추나 공성탑이 아닌 진짜 공성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둘 뿐인 문명 중 하나이다.몽골을 대표하는 개념은 뛰어난 기동력과 높은 생산력 그리고 전투 집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작은 건설 방식이 쾌적한 편이라 집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전작들처럼 크게 다가오진 않지만, 일일이 인구수를 신경 써가며 계속 목재를 소비하고 집과 자원 보관 건물을 지을 필요 없이 간단히 최대 인구수로 그냥 바로 시작하고, 자원 최적화도 그냥 게르 건물을 옮기기만 하면 바로 끝난다는 점은 확실하게 편하며, 장기적으로 목재를 아낄 뿐만 아니라 몽골 문명의 강점인 극초반 교전에 모든 신경을 쓰도록 도와준다. 다른 문명과 판이하게 다른 특유의 운영 방식에만 익숙해지면 체감 난이도도 게임 내에서 제시된 것처럼 그렇게 높지 않다.
유목민이라는 이미지와 별개로 경기병이 암흑 시대 그리고 중기병이 봉건 시대에 등장한다는 사실과, 고유 기병 유닛인 만구다이, 케식 및 기병 영웅 유닛인 칸의 존재를 제외하고는 본작의 몽골은 사실 기병에만 특화된 문명은 아니다. 몽골의 유닛 동시 생산 및 향상된 기술 시스템과 칸의 '신호 화살' 능력 및 '역참망' 연구 이후 '역참' 효과의 광역 버프는 병종을 가리지 않아서 그냥 상황에 맞춰서 보병, 기병, 공성 무기를 그때그때 유리한 조합으로 바꿔 쓰면 되며, 몽골의 진짜 특성은 바로 기동성 특화에 더 가깝다. 유목민의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건물 이동 시스템도 사실 엄청나게 자주 쓰이거나 운영 상에 신경 쓰일 큰 변수를 만들지는 않으며, 오히려 기존 문명권과 매우 다른 운영 방식에만 익숙해지면 메크로 컨트롤, 즉 '운영'이 쉬운 축에 속한다. 건설 입지를 고려하거나 복잡하게 자원 수집을 최적화할 이유도 없으며 단순히 게르를 움직이고 돌 제단 위치와 필요한 건물을 영향력 범위에 집어넣는 것만 신경 쓰면 그걸로 끝이다.
다른 문명과 비교해 몽골 운영의 진정한 특수성은 돌 제단과 해당 영향력 효과에서 나온다. 주민이 석재를 수집할 수 없는 대신 돌 제단이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고 석재를 시대마다 높아지는 속도로 수집하여 경제력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상단에 서술된 것처럼 특수 자원 취급 받는 석재를 소모해서 유닛을 한번에 2기씩 생산이 가능하며, 기존 기술에 추가 효과를 더하는 '향상된' 기술 연구가 가능해서 오히려 장기적으로 다른 문명보다 기술적인 우위를 차지한다. 즉, 다른 문명과 비교해 몽골 운영에서 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계속해서 상대방을 약탈하고 견제를 넣는 교전 마이크로 컨트롤 및 멀티태스킹과, 석재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사용할 지에 관한 고민 뿐이다. 향상된 경제 연구의 기술적인 우위와 농장의 상위 호환에 가까운 목장 고유 건물 및 전반적인 경제 운영의 편리함을 통해 의외로 굉장히 높은 경제력을 보여주며, 교역로 관련 특성도 상당히 좋아 거의 최상위권에 들어선다. 향상된 기술도 단순히 기존 기술보다 좋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특이점을 주어 다른 문명이 시도할 수 없는 다양한 유틸성을 확보 가능하며, 공세에 모든 것이 달려있는 몽골에게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 최상의 변수 창출 능력을 준다.
몽골의 최대 장점이자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극초반에 압도적인 주도권 확보와 제일 빠른 교전 타이밍이다. 돌 제단의 영향력 효과로 전투 유닛이 2기씩 생산 가능해 게임 시작 후 3~4분 내로 적 본진에 바로 들어갈 만한 창병이나 기마병 물량이 뽑히고,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악랄한 효율의 타워 러시 전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역참' 효과를 통해 매우 빠른 속도로 적에게 바싹 다가가서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 또는 잉글랜드의 장궁병 러시 이상으로 훨씬 빨리 괴롭힐 수 있으며, 극초반 타이밍 이후에도 견제와 약탈에 최적화된 만구다이와 케식 고유 유닛으로 순식간에 치고 빠지며 끊임없이 주민을 학살하고 다른 유닛과 조합해 건물을 불태울 수 있다. 인구수 제한도 없기 때문에 봉건 시대에 다른 문명과 차원이 다른 거대한 물량을 아무런 제한 없이 운용이 가능하고, 칸 영웅 유닛의 '신호 화살' 능력을 사용하면 기병뿐만 아니라 보병들도 기병의 속도로 질주하거나 각종 전투력 버프를 받아 창병들이 방심한 적의 기병을 포위해서 죽이거나, 원거리 유닛 물량끼리의 싸움에서 화살을 퍼붓거나, 빵빵한 방어력을 부여하는 식으로 교전의 향방을 아예 바꿔버리며, 성주 시대 '쿠룰타이' 랜드마크는 아예 이동하면서 회복 효과와 공격력 버프를 주는 식으로 온갖 엄청난 군사적인 이점을 부여한다. 즉, 제대로 운영한다면 병과를 전혀 가리지 않고 전장에서 교전 시 다른 문명이 불가능한 타이밍에 더 많은 물량, 최상의 교전비 효율, 최강의 전투력을 전부 한번에 보여주는 게 가능하다.
몽골의 기본적인 운영 전략은 끊임없는 약탈과 견제와 거기서 오는 이득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다. 현재 에오엠 4 문명 중 가장 빠른 러시 타이밍을 가진 문명으로서, 다른 문명이 감시 초소 1채 짓기도 벅찬 타이밍에 다수의 무금 유닛을 적진에 돌격시키며, 가장 빠른 이속의 기마병이 암흑 시대에 나올 뿐더러 기동력 특화로 모든 병력이 다른 문명보다 빨리 움직이고, 전작에서 유목민 특성을 가진 예전 문명들과 다르게 경제력도 전혀 부실하지 않아 병력의 물량이나 질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런 극초반 중심 운영의 핵심 요소는 바로 상대방의 건물을 불태우며 자원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몽골 특유의 약탈 상금 시스템이다. 상대방이 방어에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값싼 건물만 테러해도 계속해서 식량 및 금이 쌓이며, 고유 기술들을 통해 해당 효과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해전에서도 약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에 건물을 불태우는데 실패해서 약탈 자원을 못 받더라도, 몽골은 높은 기동력으로 발 빠르게 상대방이 자원을 먹거나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장악 시도를 차단하고, 자신은 계속 약탈 보너스와 상대방 주민 테러를 통한 이득을 야금야금 챙기면서 지속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고 맵을 장악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정반대로 몽골 자신도 약탈과 견제에 굉장히 취약하다. 일단 감시 초소를 제외한 방어 건물이 아예 없다. 돌 성벽은 커녕 기본적인 나무 성벽조차도 못 지으며 몽골이 방어 전선으로 사용할만한 건물은 마을 회관과 감시 초소 뿐이다. 거기다 석재 자원이 특수 취급을 받아 마음 놓고 초소 건물의 무기 배치에 쓸 수도 없으며, '감시 초소 강화' 기술이 아예 연구 불가라 제국 시대 전에는 건물 내구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 전혀 없다. 언뜻 생각하면 건물을 이동시킬 수 있으므로 주력 부대와 함께 본진을 이동하면 될 것 같지만, 결국 자원을 수집하고 생산과 연구를 하려면 자원 근처에 주민과 건물이 고정되어 있어야 하며, 생산 건물을 많이 움직일수록 그 시간만큼 군사 및 경제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특히 중요한 시설인 돌 제단은 아예 움직이지도 못하고 석재 광물 자원이 있는 위치에만 덧붙이는 방식으로 건설되므로, 또 다른 중요한 자원인 금광과 동시에 보호하기가 매우 힘들며, 애초에 건물 숫자가 적고 벽이 없는 몽골은 본진 구조가 넓고 텅텅 비어있어 주민들이 자원마다 떨어져서 수집하는 방식이라 심시티는 고사하고 적의 소수 병력에도 아주 쉽게 털리며 적군이 마음껏 누비고 다닐 수 있다. 가장 효율적으로 쉽게 적의 기동을 방해하고 지연시키는 방벽 건물이 아예 없기에 '방어 전선'이란 개념이 성립조차 되지 않는 몽골 입장에서는 쉬운 기본적인 운영과 비교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전체적인 운영이 굉장히 피곤해진다.
즉, 몽골 플레이어에게는 방어라는 선택지 자체가 없으며, 공격이 곧 방어라는 결론이 나온다. 에오엠 4에서 비슷하게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나가는 문명[21]과 다르게 단순히 공세를 통해 이득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세를 못하면 그냥 뒤쳐져서 지는 쪽에 가깝다. RTS 장르의 입문자는 메크로 컨트롤에 너무 몰입해 본진 건설과 발전에 치중하고 일정 수준의 군사 물량이 모이기 전에는 가만히 있는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강한데, 몽골을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100% 무조건 진다. 몽골의 엄청난 물량 동원력 및 타이밍, 장기적으로 생기는 기술적인 우위와 경제적 강점은 모두 방어를 희생하고 공세에 치중해야 하는 운영의 대가로 주어진 것이지 얌전히 발전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해당 운영 방식에 적합한 문명들이 이미 따로 있다. 병력을 꾸준히 모아 거대한 물량으로 데스볼을 만들어 한타를 노리기 보다는 기동력과 정찰 관련 이점을 활용해 적군의 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콕콕 아픈 피해를 찔러 넣고 상대방의 조합을 파악해 자신은 해당 조합에 유리한 편성으로 유연히 바꾸는 노련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다시 말해 몽골의 공방은 전적으로 병력의 운용에 달려 있으며, 메크로 컨트롤이 편한 축에 속하는 만큼 마이크로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으로 계속해서 적을 정신없게 하는 것이 진짜 방어적인 선택지이다. 상대방이 이쪽의 견제에 신경 쓰고 손해를 볼수록 몽골이 역으로 안전해지며 반대로 상대방이 방어 전선을 구축하거나 발전할 시간을, 특히 방벽을 세울 여유를 준다면, 몽골에게 불리한 니가와 전술이나 소모전 상황을 강요받게 되어 안정성이 폭락하고, 폐쇄적이거나 좁은 구간이 많아 방어자가 유리한 지형 및 맵이라면 몽골의 강점이 상당수 증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경제력 및 전투력의 이점이 대부분 건물을 기반으로 한 효과에서 나오는 만큼, 적에게 주도권을 뺏겨 '역참' 효과를 제공하는 감시 초소나 각종 효과를 주는 랜드마크 건물들을 필요한 곳에 설치 해두지 못 한다면 약해진다. 한마디로, 몽골의 핵심은 군사력과 기동력을 통한 주도권 확보와 맵 장악에 모든 것이 극단적으로 달렸다고 볼 수 있다.
다대다 팀전이나 해전에서는 운영 방식이 좀 달라진다. 팀원과 연계가 된다는 전제 하에, 발전에 치중하는 동맹과 조합하면 몽골이 대신 사방을 쑤시고 다니면서 상대 팀을 바쁘게 하여 팀원의 안전한 발전에 기여를 하고 교역 특화로 팀 전체의 경제력을 끌어올리거나 목장 건물로 양을 선물해 줄 수도 있고, 방벽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팀원이 보완해줘 몽골이 안전하게 석재를 모으며 기술적인 우위를 전부 누릴 수 있어 장기적으로, 또는 극후반전에서도 큰 활약이 가능하다. 재설계전 해전에서는 몽골 특유의 값싸고 빠른 경량 평저선과 '해적질' 효과를 조합해서 바다에서도 무한 약탈을 보여주며 공 굴리기가 가능했지만 시즌 3의 재설계로 경량 평저선의 특징이 전부 사라지고 '해적질' 효과도 너프를 받아 남은 건 결국 선박에도 적용되는 '역참' 효과와 실전성이 전혀 없는 칸의 '신호 화살' 능력밖에 없어 해상 맵에서는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몽골의 교역 특성도 해상 교역에는 장점이 없어 경제력마저 좋지 않다.
3.1.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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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끝나지 않는 너프의 연속에도 오랫동안 군림한 부동의 0순위. 온갖 악랄한 전술과 전략의 주범. 큰 유틸성을 자랑하지만 상위권에서는 점점 떨어지는 끗발을 보이는 특이한 문명.
- [발매 직후 평가 보기]
- * 발매 직후 (2021년 10월 26일)발매 초기에는 압도적인 최상위권 문명으로 완벽한 사기 취급을 받았었다. 단순히 타워 러시나 돌인간 복사로 병력을 게임 시작하자마자 보내면 대부분 곧바로 게임이 기울어서 몽골이 이겼으며, 아예 마을 회관을 적의 시작 마을 회관 바로 옆에 박아서 그냥 게임을 바로 끝내버리는 엽기적인 전술까지 보여주며 가장 먼저 긴급 너프 패치를 받은 문명이란 불명예스러운(?) 기록까지 생겼다.
2022년 1월 패치에서 악명 높은 몽골의 감시 초소 건물의 건설 가격이 다른 문명권과 동일해졌으며, 시작 목재 자원이 50 줄어들어 타워 러시 전법이 사기적인 수준에서 그냥 엄청 좋은 정도로 너프되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1등을 유지 중이다.
2022년 2월 패치에서 약탈 상금의 자원량이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더 이상 무한 약탈로 순식간에 게임이 기울지 않아 그나마 숨이 트인다는 평.
2022년 3월 시점에서는 최상위권에서 2~3티어로 내려갔다. 석재 수집 속도가 초반에는 느려진 대신 시대 발전마다 올라가는 방식으로 바뀌어 극초반 돌인간 물량이 크게 감소했고, 타워 러시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약화되어 타워 러시에 대한 기본적인 대응법이 빠른 봉건 시대 진입 이후 궁사를 뽑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상대방이 더 이상 타워 러시 막자고 암흑 시대부터 창병을 억지로 뽑을 필요가 없어서 돌인간 창병 물량과 불리한 싸움을 할 이유가 없어지고, 몽골의 돌인간 궁수가 몇마리 더 많다고 해서 예전 타워 러시처럼 게임에 감당하지 못할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이런 점 때문에 몽골 운영이 타워 견제 후 얻은 이득을 굴려 빠른 성주 시대 발전으로 정석화 되었지만 그 타이밍에 게임을 끝낼 정도의 타격을 주지 못하면 벽을 짓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끝없이 휘둘리거나 타워에 과잉 투자를 하게 되어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불리해진다.
프로 대회에서는 현 시점에서 고정밴 취급인 델리 술탄국이나 프랑스보다도 티어가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고, 특정 맵에서 맵빨로 미친듯한 발전 속도로 승리를 거머쥐는 신롬보다도 못하다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n4c 대회에서도 종종 픽 받았던 몽골이 계속 12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전적이 좋지 않다. 직후 열린 에오엠 4 골든 리그에서도 몽골은 여전히 실망스러운 승률을 보였다.[22] 프로 대회에서 픽률에 비해 승률이 매우 나쁜 이유는 몽골은 맵을 많이 타지 않기 때문에 맵부터 정하고 문명을 고르는 대회 특유의 진행 방식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루스나 신롬처럼 맵빨이 강한 문명이 픽률은 낮아도 해당 맵에서 승률이 높게 된다. 또한 맵과 관계없이 범용적으로 쓰이는 아바스는 암흑 시대부터 연구 없이 공성추 생산이 가능해서 타워 러시가 잘 안먹히고, 프랑스는 몽골과 비슷하게 초반 견제 강세라 강점이 겹치며 정직한 실력 게임이 되고, 맵빨을 훨씬 더 타는 델리 또한 타워 러시만 잘 막는다면 봉건 시대부터 성지 점령으로 맵 장악을 하고 물량을 뽑아와서 몽골이 그 후에 주도권을 잡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일반 게임에서는 거듭된 너프 이후에도 여전히 최고 승률로 집계되고 있다.
- [시즌 1 평가 보기]
- * 시즌 1 (2022년 4월 7일)시즌 1 패치로 자잘한 너프를 또 받았다. '역참' 효과가 잔류 안되게 바뀌고 칸 유닛을 아예 초반 견제로 절대 쓰지 말라는 의도로 성주 시대까지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너프 후에도 새로 도입된 랭킹 게임에서 여전히 강함을 뽐내고 있는데, 픽률이 비슷하게 높은 프랑스인 상대로 승률이 55~60% 까지 나올 정도다. 타워 러시를 통해 프랑스에게 중요한 금광에 일찍 통제를 걸어버리고, 봉건 시대 기사 찌르기에도 돌인간 창병 물량으로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어 프랑스가 약할 때 가장 아프게 찌르고, 강한 타이밍에도 대등하며, 제국 시대로 가더라도 프랑스는 기병 체력이 많은 것 외에는 4시대만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몽골 입장에서는 다른 문명보다 할만하기 때문. 마찬가지로 초반에 결점이 큰 신롬 상대로도 55%대의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모든 문명 상대로 대등하거나 우위에 선 승률을 보여주지만 예외로 잉글랜드에게 약한데, 이는 잉글랜드 주민들이 타워 러시를 쉽게 막을 수 있고, 장궁병/무장병을 내세운 봉건 시대 찌르기가 방어 시설이 없는 몽골 입장에게는 쉽게 막기 힘든 점에서 기안한다. 잉글랜드가 장기전에서 가장 높은 안정성을 보이는 문명으로 급부상하면서 시간을 끌면 몽골이 더더욱 불리해지는 양상으로 간다.
- [시즌 2 평가 보기]
- * 시즌 2 (2022년 7월 13일)
- [시즌 3 평가 보기]
- * 시즌 3 (2022년 10월 26일)
- [시즌 4 평가 보기]
- * 시즌 4 (2023년 2월 17일)결국 도래한 몽골의 암흑기. 시즌 4 랜드마크 재설계를 통해 쿠룰타이, 카간국 궁전 및 하얀 스투파가 전부 상향을 받았지만 만구다이마저 결국 너프의 철퇴를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대신 '칸'의 버프 능력이 향상되고 다른 소소한 상향을 받았음에도 교역로 메타 자체가 크게 너프 먹고, 거기다 몽골의 교역로 능력까지 크게 너프먹어 현 메타에서 더더욱 뒤쳐지게 되었다. 시즌 4가 시작되며 승률이 폭락했을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처참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전반적인 평가로, 암흑 시대에서 타워 러시 같은 전법으로 확실한 초반 우위를 미리 확보하지 못한다면 다른 다양한 조정을 받은 타 문명과 달리 봉건 시대부터 확실한 장점이 없어서 그냥 밀려나는 양상을 보인다. 제국 시대까지 어떻게든 버티면 다시 해볼만해 지지만, 거기까지 버티는 것이 너무 힘든 게 문제다. 프로급 게임에서는 타워 러시 따위는 안 먹히니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더더욱 버림받고 있다.
-
시즌 5 (2023년 6월 16일)
케식 고유 유닛이 추가되며 몽골도 결국 2시대 중기병 보유 문명이 되었다. 메타에서 굉장히 뒤쳐진 몽골에게 매우 뛰어난 한줄기 빛이 되어서 다시 한번 봉건 시대에 몽골의 위용을 뽐내게 되었다. 교역 관련 강점이 더욱 더 너프를 받은 면도 있지만 그 외 소소한 부분이 조정되어 초중반 운영이 더 매끄러워지고 제국 시대 최후반 상황에서 덜 불리하게 바뀌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다시 상위권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4. 테크트리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white> | 마을 회관 | 돌 제단 | 게르 | 감시 초소 | 시장 | 대장간 | 프레이어 텐트 | ||||||||||||||||
암흑 | |||||||||||||||||||||||
봉건 | |||||||||||||||||||||||
↓ | ↓ |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비경제 유닛 기술 |
<rowcolor=white> | 보병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부두 | 공성 무기 제조소 | 카간국 궁전 | ||||||||||||||||||||||||
암흑 | ||||||||||||||||||||||||||||||
↓ | ↓ | |||||||||||||||||||||||||||||
봉건 | ||||||||||||||||||||||||||||||
↓ |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군사 유닛 기술 |
4.1. 유닛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을 회관
- 주민 :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건설 및 수리하는 기본 경제 유닛. 선박이나 공성 무기도 수리할 수 있다.
- 정찰병 : 정찰 유닛. 양을 몰고 다닐 수 있다. 몽골의 정찰병은 칸처럼 '정찰용 매'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문명과 달리 시작 시 제공되지 않지만 기병 양성소가 암흑 시대부터 건설 가능해 해당 건물에서 추가로 뽑아올 수 있다.
- 시장
- 상인 : 맵에 존재하는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을 오가며 금을 벌어오는 유닛. 몽골은 상인의 수가 많을수록 다른 추가 자원도 같이 얻을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의 상인을 유지해야 한다.
- 보병 양성소
- 창병(암흑) - 단련된 창병(봉건) - 베테랑 창병(성주) - 정예 창병(제국) : 기병에 강력한 기본 근접 경보병.
- 무장 병사(성주) - 정예 무장 병사(제국) : 기본적인 근접 중장갑 보병.
- 기병 양성소
- 정찰병
- 초기 기마병(암흑) - 기마병(봉건) - 베테랑 기마병(성주) - 정예 기마병(제국) : 원거리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본 경기병. 몽골은 기마병을 암흑 시대부터 생산할 수 있다. 성주 시대 '추가 횃불' 고유 기술로 횃불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어 중반부터는 대규모 숫자의 경기병들을 자살 돌격시켜서 적 건물들을 테러하기에도 편리하다.
- 케식(봉건) - 베테랑 케식(성주) - 정예 케식(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궁사 양성소
- 궁사(봉건) - 베테랑 궁사(성주) - 정예 궁사(제국) : 근접 경보병에 강한 기본 원거리 경보병.
- 만구다이(봉건) - 베테랑 만구다이(성주) - 정예 만구다이(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석궁병(성주) - 정예 석궁병(제국) : 이동 속도가 살짝 느리지만 중장갑에 대해 효과적으로 피해를 주는 원거리 경보병.
- 총통병(제국) : 제국 시대 화약 원거리 경보병. 가격이 중기병급으로 비싸지만 압도적인 화력으로 최강 원거리 유닛 자리를 차지한다.
- 공성 무기 제조소
- 스프링갈드 : 긴 사거리로 적 공성 무기나 주요 유닛을 요격하는 노포 공성 무기. 몽골의 스프링갈드는 '향상된 롤러 셔터 방아쇄' 기술로 전 문명권 중 가장 긴 최대 사거리를 보유하며, '향상된 공성 기술'을 통해 야전 제작이 가능하다.
- 망고넬 투석기 : 광역 방사피해 공격으로 뭉쳐 있는 보병을 잡는데 특화된 공성 무기. 보조 공성 역할을 수행하며 건물 및 원거리 유닛 상대로 추가 피해를 준다. 몽골의 망고넬 투석기는 '향상된 조정 가능한 가로대'를 통해 재장전 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향상된 공성 기술'을 통해 야전 제작이 가능하다.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 해당 항목 참조.
- 사석포(제국) : 제국 시대 최강 화약 공성 무기.
- 공성추
- 부두
- 어선 : 생선 식량 자원을 수집할 수 있고 선박 유닛을 수리하는 해상 경제 유닛.
- 수송선 : 유닛 수용량 16기의 수송선. 지상 유닛을 수송한다. 몽골은 다른 문명의 수송선보다 체력이 높고 이동 속도도 더 빠르다.
- 교역선(봉건) : 해안 중립 교역소 또는 타 플레이어의 부두와 교역을 하는 상인 유닛. 바다를 통해 교역하는 점을 제외하면 시장의 상인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추가적인 자원을 받아오는 점도 동일.
- 경량 평저선(봉건) : 몽골의 궁병선. 속도가 빠르고 시야가 넓은 해상 무금 유닛. 소이선을 잘 잡는다. 몽골은 해상 맵에서 '해적질' 고유 기술을 연구해 상대방 어선만 빠르게 테러해도 약탈 보너스를 받아 본전을 뽑는다.
- 전투 평저선(봉건) : 동아시아 문명권의 공격선. 표준적이면서도 튼튼한 주력 전함. 궁병선을 잘 잡는다.
- 폭발 평저선(봉건) : 동아시아 문명권의 소이선. 싼 가격에 빨리 나오는 자폭 무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 함선에 돌진한다. 공격선과 전투선을 잘 잡는다.
- 보선(제국) : 동아시아 문명권의 전투선. 느린 속도, 높은 사거리와 체력의 해상 최강 유닛. 소이선에게 매우 취약하다.
- 프레이어 텐트
- 주술사 : 텡그리 신앙 종교 유닛.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하거나 유물을 들어서 광역 전향을 시전할 수 있다. 또한 성지를 점령하거나 유물을 수도원에 배치시켜 추가 수입을 벌 수 있다.
- 야전 제작('공성 기술' 연구 필요)
- 공성추 : 가장 빨리 나오는 공성 무기. 유닛 수용량 16기. 나무/돌 성벽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며 공성 무기 중에서 가장 높은 원거리 방어력과 빵빵한 체력을 자랑한다.
- 공성탑 : 유닛 수용량 8기. 탑승한 보병 유닛들을 적/아군 돌 성벽 위에 하차시킬 수 있다.
- 야전 제작('향상된 공성 기술' 연구 필요)
-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
4.2. 건물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암흑 시대
- 마을 회관(랜드마크) : 영향력 범위 적용. 주민과 정찰병을 생산하고 모든 종류의 자원을 보관 가능.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은 내구도가 7,000에 달하며 기본 화살 공격이 존재하고 유닛 수용량이 15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 돌 제단 : 영향력 범위 제공. 해당 항목 참조.
- 게르 : 영향력 범위 적용. 해당 항목 참조.
- 목장 : 영향력 범위 적용. 해당 항목 참조.
- 보병 양성소 : 영향력 범위 적용. 근거리 보병 생산 건물.
- 기병 양성소 : 영향력 범위 적용. 근거리 기병 생산 건물. 몽골은 기마병이 암흑 시대부터 나와서 유일하게 암흑 시대부터 기병 양성소를 건설할 수 있다.
- 부두 : 선박 생산 건물. 범위 내 해상 유닛을 자동으로 수리하고, 교역선의 교역소 역할을 한다. 선박 유닛 상대로만 공격하는 해군 활 발사구를 배치할 수 있다. 몽골 건물 중에서 해체 후 이동이 불가능한 건물 중 하나. 몽골 문명 특유의 '실크로드' 특수 효과를 보유한다.
- 감시 초소 : 기본적인 방어 건물로 넓은 시야 범위와 은폐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유닛 5기를 배치하여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몽골이 유일하게 건설 가능한 방어 건물로 해체 후 이동이 불가능하며 감시 초소 강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 몽골 문명 특유의 '역참' 특수 효과를 보유한다. 무기 배치에 몽골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한 석재 자원을 소모하므로 석재가 많이 없는 초중반에는 주로 방어보다는 '역참' 범위를 넓이고 주민의 대피 시설 및 타워 러시용 건물로 쓰인다.
- 봉건 시대
- 대장간 : 영향력 범위 적용. 모든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본 기술 연구 건물. 몽골은 대학 건물이 없는 대신, 대장간에서 '궁정 건축가'를 제외한 대학의 기술 연구를 할 수 있다. 또한 특유의 '향상된' 기술 덕분에 몽골의 보병과 기병들은 다른 문명보다 최대 전투력과 유틸성이 더욱 더 강력해진다.
- 마을 회관 : 영향력 범위 적용. 봉건 시대부터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마을 회관은 게임 시작 시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과 달리 내구도가 2,500으로 훨씬 낮고 기본 공격이 없으며 유닛을 10기만 수용할 수 있다. 인구수 제공은 10으로 동일. 몽골은 마을 회관 건설에 석재 대신 2배에 가까운 900를 소모한다. 목재가 너무 많이 소모되어서 초반에는 마을 회관 확장이 어렵지만, 돌 제단 근처로 이동하여 주민 2배 생산으로 어느 정도는 대체할 수 있으므로 초반의 기지 확장에 페널티를 조금 보는 정도의 특징이다.[23]
- 시장 : 영향력 범위 적용. 자원을 사고 팔거나 상인 유닛을 생산해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과 거래해서 금을 얻을 수 있다. 몽골 문명 특유의 '실크로드' 특수 효과를 보유한다.
- 궁사 양성소 : 영향력 범위 적용. 원거리 보병 생산 건물.
- 성주 시대
- 프레이어 텐트 : 영향력 범위 적용. 텡그리 신앙의 종교 유닛 생산 건물. 종교 유닛으로 유물을 배치하면 지속적으로 금 자원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몽골은 제국 시대 '수도용 신전'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돌 제단처럼 영향력 범위(8 × 8)를 제공한다.
- 공성 무기 제조소 : 영향력 범위 적용. 공성 무기 생산 건물. 몽골은 일반적인 공성 기술 연구 외에도 석재를 소모해 '향상된' 기술 연구로 추가 효과를 볼 수 있다.
- 제국 시대
5. 랜드마크
5.1. 봉건 시대 랜드마크
사슴돌 (Deer Stones) 랜드마크[25] |
은 나무 (The Silver Tree) 경제 랜드마크 |
400 200 3분 10초 | |
사슴돌은 역참망 기술을 즉시 제공하여 랜드마크와 감시 초소의 범위 안에서 모든 유닛의 이동 속도가 15% 증가하게 합니다. 공성 무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시장 역할을 합니다. 상인 생산 속도가 +40% 증가하고 금 비용이 -40% 감소합니다. |
5.1.1. 사슴돌
- 영향력
- 돌 제단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해당 건물 건설 시 '역참망' 고유 기술을 시대 제한을 무시하고 즉시 공짜로 연구함
- 영향력 적용 시 해당 건물에서 '역참망 (향상됨)' 고유 기술을 제국 시대에 연구 가능
- 해당 건물 건설 시 궁사 양성소에서 칸의 사냥꾼 훈련 가능
- 보유 효과
- 역참(Yam) : 감시 초소와 동일
몽골 운영의 핵심인 '역참' 효과를 감시 초소를 건설할 필요 없이 바로 제공하며 비싼 성주 시대 '역참망' 고유 기술을 한 시대 빠르게 공짜로 완료하는 만큼 선호되는 랜드마크. 적용 범위가 넓어 시작 마을 회관 주변을 다 포함할 수 있어 극초반 주민들의 경제력이 소소하게 상승하고, 감시 초소와 달리 해체 후 이동이 가능해서 적 본진 근처에 재배치 해두면 지속적인 기동력 보너스를 받으며 극초반 러시나 견제를 통해 적의 주민을 괴롭힐 수 있다. '역참' 효과와 공짜 연구를 제외하면 추가적인 효과가 없어 매우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을 주지 않고 감시 초소를 건설해서 '역참망'을 직접 연구하면 효과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교역로가 강화된 시즌 3 패치 이후부터는 굳이 교역로를 가지 않아도 혹시 모를 선택지를 남겨 놓기 위해 일대일전에서도 은 나무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즌 5부터 교역로 메타 자체가 크게 너프를 받고 봉건 시대 중기병인 케식이 추가되면서 은 나무 대신 케식과 조합하여 빠른 약탈을 노리고 쓰는 경우도 보인다.
모티브는 실제 몽골과 시베리아 지역에서 널리 발견되는 사슴을 비롯한 동물 형상들이 새겨진 청동기 시대의 거석 조형물들 #. 청동기 시대 유적이라 엄밀히는 몽골인이 세운 구조물이 아니지만, 초원 지대의 거석을 일종의 이정표로 삼아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이런 걸 도대체 어떻게 해체해서 이동한 다음 다시 조립하는지는 생각하지 말자
시즌 8패치 이후로 사슴돌을 건설할 경우 궁사 양성소에서 칸의 사냥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주변 원거리 유닛들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좋은 지원 유닛이므로 사슴돌을 선택할 시 이득이 추가된 셈이다. 다만 칸의 사냥꾼은 반드시 사슴돌을 짓지 않아도 카가국 궁전에서 자동 생산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더 이득을 주지 않고 감시 초소를 건설해서 '역참망'을 직접 연구하면 효과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교역로가 강화된 시즌 3 패치 이후부터는 굳이 교역로를 가지 않아도 혹시 모를 선택지를 남겨 놓기 위해 일대일전에서도 은 나무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시즌 5부터 교역로 메타 자체가 크게 너프를 받고 봉건 시대 중기병인 케식이 추가되면서 은 나무 대신 케식과 조합하여 빠른 약탈을 노리고 쓰는 경우도 보인다.
모티브는 실제 몽골과 시베리아 지역에서 널리 발견되는 사슴을 비롯한 동물 형상들이 새겨진 청동기 시대의 거석 조형물들 #. 청동기 시대 유적이라 엄밀히는 몽골인이 세운 구조물이 아니지만, 초원 지대의 거석을 일종의 이정표로 삼아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시즌 8패치 이후로 사슴돌을 건설할 경우 궁사 양성소에서 칸의 사냥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주변 원거리 유닛들의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좋은 지원 유닛이므로 사슴돌을 선택할 시 이득이 추가된 셈이다. 다만 칸의 사냥꾼은 반드시 사슴돌을 짓지 않아도 카가국 궁전에서 자동 생산할 수 있다.
5.1.2. 은 나무
- 영향력
- 돌 제단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해당 건물에서 상인 유닛을 ( 60 36 18초) 비용으로 생산함
- 영향력 적용 시 해당 건물에서 상인 유닛 2기를 ( 60 36 120 18초) 비용으로 생산함
시장 역할의 경제 랜드마크. 일반 시장 건물보다 상인을 더 빨리, 그리고 값싸게 생산이 가능하다. 다른 교역 랜드마크와 달리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해서 교역 관련 랜드마크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과 유틸성을 자랑한다. 몽골은 '실크로드' 효과로 한 교역로 상 교역 유닛의 숫자에 따라 교역 수입으로 추가적인 자원을 벌어오며, 교역로에 감시 초소를 깔아둘 경우 '역참' 효과로 상인들의 이동 속도가 빨라져서 실제 교역 수입이 팍팍 올라간다. 덕분에 초반부터 엄청난 속도로 교역을 통해 자원을 모을 수 있다. 교역 시스템 자체가 무작위 생성되는 맵 구조에 따라서 운빨이 심한 편이지만, 멀티태스킹을 잘하는 고수들은 자원 수입의 최고점이 매우 빨리 높아진다는 장점 때문에 종종 채용한다. 제국 시대 '석재 상업' 기술을 통해 상인이 석재를 받아올 수 있어 맵 상에 많이 없고 귀한 석재 자원의 영구적인 수급처로서도 의미가 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슴돌이 일반적으로 무난한 선택이지만, 가끔 배를 째고 후반으로 가려는 문명을 만났을 때[26], 견제가 효과가 적을 것 같으면 사슴돌 대신 은 나무를 선택해서 맞불로 배를 째서 오히려 더 빨리 성장이 가능하다. 똑같이 봉건 시대부터 최상의 교역로를 확보 가능한 말리인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문명 특유의 교역 효과가 초반부터 있는 프랑스인[27]이나 아바스 왕조[28]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입을 더 빨리 확보한다. 중립 교역소와 석재 자원 위치가 가까운축복 받은 상황이라 거기서 바로 뽑거나, 교역용 시장을 추가로 한채 더 건설하고 본진에서 안전하게 돌 제단 영향력을 이용해 상인을 2기씩 뽑아내며 더더욱 빠른 교역로 성립이 가능하다. 시즌 3 패치에서 상인의 생산 가격과 시간이 줄어들며 더욱 좋은 최고의 교역 랜드마크가 되었다. 시즌 4 패치에서 상인 2기 동시 생산 시 석재 가격이 일반 시장과 동일하도록 하향 되었다. 시즌 5 패치에서 생산 가속과 할인 효과가 50%에서 40%로 하향 되었다.
모티브는 1254년에 몽골을 방문한 프란치스코회 플랑드르 선교사 빌럼 판 루브뢱(Willem van Rubroeck)의 여행기로 전해지는 카라코룸의 은나무 분수(Silver Tree of Karakorum) #. 해당 기록에 따르면 아름답게 금과 은으로 만든 나무 꼭대기에 자리 잡은 4개의 사자 머리에서 각 4종의 술(포도주, 마유주, 곡주, 벌꿀 술)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울란바토르의 호텔 몽골리아(Hotel Mongolia)에 해당 분수를 모티브로 한 분수가 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사슴돌이 일반적으로 무난한 선택이지만, 가끔 배를 째고 후반으로 가려는 문명을 만났을 때[26], 견제가 효과가 적을 것 같으면 사슴돌 대신 은 나무를 선택해서 맞불로 배를 째서 오히려 더 빨리 성장이 가능하다. 똑같이 봉건 시대부터 최상의 교역로를 확보 가능한 말리인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문명 특유의 교역 효과가 초반부터 있는 프랑스인[27]이나 아바스 왕조[28]와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입을 더 빨리 확보한다. 중립 교역소와 석재 자원 위치가 가까운
모티브는 1254년에 몽골을 방문한 프란치스코회 플랑드르 선교사 빌럼 판 루브뢱(Willem van Rubroeck)의 여행기로 전해지는 카라코룸의 은나무 분수(Silver Tree of Karakorum) #. 해당 기록에 따르면 아름답게 금과 은으로 만든 나무 꼭대기에 자리 잡은 4개의 사자 머리에서 각 4종의 술(포도주, 마유주, 곡주, 벌꿀 술)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울란바토르의 호텔 몽골리아(Hotel Mongolia)에 해당 분수를 모티브로 한 분수가 있다.
5.2. 성주 시대 랜드마크
쿠룰타이 (Kurultai) 군사 랜드마크 |
초원 보루 (Steppe Redoubt) 경제 랜드마크 |
1,200 600 3분 40초 | |
오라로 근처 유닛을 1초마다 1 치료하고 추가 피해 20%를 부여합니다.[29] | 게르 역할을 합니다. 이 랜드마크에 금을 비축할 경우, 비축량이 50% 증가합니다. |
5.2.1. 쿠룰타이
- 보유 효과
- 쿠룰타이 회복 오라[미표기] : 10 타일 범위 내 모든 지상 유닛을 초당 1씩 치료함
- 쿠룰타이 칸 오라 : 10 타일 범위 내 모든 지상 군사 유닛에게 (모든 공격력 +20%) 효과 상시 적용
강력한 버프 토템 역할의 군사 랜드마크. 모든 몽골 랜드마크 건물은 이동이 가능하므로 해체 후 전투 부대를 따라다니면서 다시 박아놓고 회복 및 전투 토템처럼 쓸 수 있다. 다만 건물 재설치가 전반적으로 좀 피곤하고 신경 쓸 부분이 많기 때문에
APM이 많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쓰기 편한 초원 보루에 밀려서 자주 채택되는 편은 아니지만, Mountain Pass(산 고개)처럼 좁은 구간의 통로를 두고 지속적으로 싸우는 맵에서는 그나마 채택률이 올라가고, 혹은 아예
케식 및
만구다이와 조합해 3시대 타이밍을 노리는 경우나, 2시대 랜드마크로 은 나무를 선택해서 교역을 이미 하고 있다면 초원 보루와 효과가 겹치는 면이 있으므로 쿠룰타이를 택하는 경우도 있다. 제대로 사용하기만 한다면 주술사는 뽑을 필요도 없이 언제든지 계속 몽골의 기동성 높은 병력들을 회복시키며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다른 공격력 증가 효과와 다르게 추가 공격력에도 적용되어 훨씬 좋으며, 대부분 추가 공격력에 의존하는 방식인 공성 무기와 조합이 좋다.
본래는 칸이 있어야 회복 효과와 공격력 버프가 적용되었지만 편의성을 위하여 두가지 효과 모두 칸 유닛 필요 없이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었고 적용 범위와 효과가 조정되었다.
모티브는 몽골의 장로들이 한데 모이는 부족 회의였던 쿠룰타이(Хуралдай, Khuraldai). 쿠룰타이는 중요한 정치 행사이면서도 일종의 축제를 겸하고 있어서, 대만찬 및 오늘날 나담 축제의 기원이 되는 여러 종류의 경기가 같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대 헝가리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행사가 이뤄지며, 다양한 몽골 및 튀르크 계통의 국가에서 여전히 국가 기관이나 협회 이름으로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
본래는 칸이 있어야 회복 효과와 공격력 버프가 적용되었지만 편의성을 위하여 두가지 효과 모두 칸 유닛 필요 없이 상시 적용되도록 바뀌었고 적용 범위와 효과가 조정되었다.
모티브는 몽골의 장로들이 한데 모이는 부족 회의였던 쿠룰타이(Хуралдай, Khuraldai). 쿠룰타이는 중요한 정치 행사이면서도 일종의 축제를 겸하고 있어서, 대만찬 및 오늘날 나담 축제의 기원이 되는 여러 종류의 경기가 같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대 헝가리에서도 동일한 이름으로 행사가 이뤄지며, 다양한 몽골 및 튀르크 계통의 국가에서 여전히 국가 기관이나 협회 이름으로 해당 단어를 사용한다.
5.2.2. 초원 보루
- 영향력
- 돌 제단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해당 자원 보관 건물에서 모든 금 비축량 +50%
크기가 큰
게르 역할의 경제 랜드마크. 이름이나 생김새가 요새 같아 보이지만 방어 건물 기능은 전혀 없으므로 주의. 아무 조건 없이 금을 추가로 많이 획득하게 해줘 결정적인 한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금은 항상 부족한 자원이기 때문에 유용하다. 간단히 말해 모든 금을 1.5배로 획득한다고 보면 된다. 8,000짜리 금 광산을 초원 보루를 통해 모두 캐면 금 12,000, 즉 사실상 금 4,000이 공짜로 들어오는 셈이다. 몽골의 중후반 힘 싸움을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경제 랜드마크로, 쿠룰타이가 조금 다루기 어렵고 초원 보루가 항상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 주는 터라 맵 상에 금광 숫자가 많은 편이라면 더 선호 받는 선택지다.
모티브는 칭기즈 칸 휘하 몽골에게 멸망 당한 서하의 무역 중심지 중 하나였던 카라호토(Khara-Khoto)[31] 도시의 유적 #. 서하의 멸망 후에도 몽골 제국과 원나라의 지배 하에 교역 도시로 번성했다고 하나, 1372년 명나라의 침략 이후 함락되어 도시 자체가 버려진 이후 현재까지 잘 보존된 폐허로 남아있다.
모티브는 칭기즈 칸 휘하 몽골에게 멸망 당한 서하의 무역 중심지 중 하나였던 카라호토(Khara-Khoto)[31] 도시의 유적 #. 서하의 멸망 후에도 몽골 제국과 원나라의 지배 하에 교역 도시로 번성했다고 하나, 1372년 명나라의 침략 이후 함락되어 도시 자체가 버려진 이후 현재까지 잘 보존된 폐허로 남아있다.
5.3. 제국 시대 랜드마크
하얀 스투파 (The White Stupa) 경제 랜드마크 |
카간국 궁전 (Khaganate Palace) 군사 랜드마크 |
2,400 1,200 4분 10초 | |
돌 제단 역할을 하며, 석재 생산지 없이도 1분당 240의 석재를 생산합니다. | 몽골 제국과 제국의 영지 전역에서 온 다양한 군대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
5.3.1. 하얀 스투파
- 보유 효과
- 영향력 범위(8 × 8) 제공 : 범위 내에 있는 해당 건물에서 유닛 2기 동시 생산과 '향상된' 연구 가능해짐, 범위 내 목장 건물의 양 생산 속도를 높임
- 석재 수입 생산[미표기] : 매 2초 마다 8씩 생산(분당 240 수입)
석재 자원 위에 건설할 필요가 없는
돌 제단의 상위호환 경제 랜드마크. 몽골 내정의 핵심인 석재를 무한으로 자동 생산한다는 강력한 이점을 지닌다. 영구적인 추가 영향력 제공 범위는 덤. 석재 자원을 절대 추가로 확보할 수 없는 몽골의 입장에서 공짜 석재 수입이라는 기본적인 특징 만으로도 매우 좋고, 몽골의 본진이나 기술/군사 건물 단지를 석재 광물 자원이 없는 위치로 옮기거나 기존 위치에 석재가 고갈되었을 때도 유용하다. 다만, 제국 시대에는 '수도용 신전'
고유 기술을 통해 프레이어 텐트 건물로 영향력 범위를 더 늘릴 수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무한으로 돌 제단 2채 정도의 석재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시즌 4 패치에서 '실크로드' 효과, 시즌 5 패치에서 '석재 상업' 효과와 교역로 전체가 하향 받으면서 간접적으로 중요도가 올라갔다. 본래는 돌 제단 관련 기술 연구를 할 수 없었지만 시즌 4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모티브는 카라코룸 에르덴 조 사원의 하얀 스투파 불탑.
모티브는 카라코룸 에르덴 조 사원의 하얀 스투파 불탑.
5.3.2. 카간국 궁전
- 보유 효과
- 유닛 자동 생성 : 해당 건물에서 지속적으로 다음 유닛 세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양성, 대장간 '사관학교' 기술의 효과를 적용 받지 않음
- 회회포 1기( 63초)
- 정예 만구다이 4기( 50초)
- 루스인 정예 기마 궁사 5기( 50초)
- 루스인 정예 기사 3기( 60초)
- 루스인 전투 수도사 2기( 40초)
- 중국인 일와봉총 1기( 50초)
- 중국인 정예 궁전 호위병 5기( 50초)
계속해서 무료로 특수한 유닛 세트를 자동 양성하는 군사 랜드마크. 다른 이동 가능한 건물과 마찬가지로 해체할 경우 생산 진행도와 관계없이 생산 중인 유닛 세트가 취소되며, 다시 재배치를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오스만의 군사 학교와 다르게 대장간의 '사관학교' 같은 생산 속도 가속 효과는 적용할 수 없으며, 중간에 생산 중인 유닛 세트를 취소하거나 생산을 멈추는 토글 기능은 없지만 생산 중인 유닛 세트는 정상적으로 작업 대기열에 표시된다. 시즌 4 패치에서 완전히 재설계된 랜드마크로, 기존의 몽골 유닛들 대신 오직 해당 랜드마크에서만 생산이 가능한 몽골에게 복속되어 끌려온 특수 유닛들을 무작위로 양성한다. 같은 시대의 햐안 스투파 랜드마크가 이동 가능한 돌 제단 상위호환이라서 유닛 대량 생산에 이점을 주고 공짜 석재를 퍼주기 때문에 좀 밀리는 선택지였으나, 재설계 후 오직 여기서만 생산이 가능한 특수 유닛들이 나오고 전부 몽골의 기존 유닛의 상위호환이자 몽골 문명 특유의 각종 효과로 더더욱 강화가 가능해서 무료 양성이 주는 단순한 자원 수입 이상으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선택지로 탈바꿈했다.
재설계 이전 카간국 궁전 내용은 바로 하단 항목 참조. 카간국 궁전에서 생산되는 유닛의 정보는 하단 항목 참조.
모티브는 쿠빌라이 칸의 수도 천도로 원나라 시기 황궁의 일부였던 현재 베이징시의 베이하이 공원(북해공원) #. 아이콘에 실제 공원에 존재하는 그 불탑(스투파)이 그려져 있어서 정작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보다 더 스투파가 잘 보인다. 게임 내 건물의 외형도 큰 스투파 때문에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 재설계 전 카간국 궁전 #=====재설계 이전 카간국 궁전 내용은 바로 하단 항목 참조. 카간국 궁전에서 생산되는 유닛의 정보는 하단 항목 참조.
모티브는 쿠빌라이 칸의 수도 천도로 원나라 시기 황궁의 일부였던 현재 베이징시의 베이하이 공원(북해공원) #. 아이콘에 실제 공원에 존재하는 그 불탑(스투파)이 그려져 있어서 정작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보다 더 스투파가 잘 보인다. 게임 내 건물의 외형도 큰 스투파 때문에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와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
- 매 90초 마다 다음 유닛 세트 중 하나를 무작위로 양성
- 기마병 8기
- 만구다이 6기
- 창기병 4기
계속해서 무료로 유닛 세트를 자동 양성하는 군사 랜드마크. 다른 이동 가능한 건물과 마찬가지로 해체할 경우 생산 진행도와 관계없이 생산 중인 유닛 세트가 취소되며, 다시 재배치를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대장간의 '사관학교' 연구 효과를 적용 받으며, '향상된 사관학교' 연구를 할 경우 생산 주기가 최종적으로 60초로 줄어들어 무료 유닛 생산을 통한 분당 실제 자원 수입이 늘어나는 효과를 본다. 다른 무료 생성 건물과 다르게 중간에 생산 중인 유닛 세트를 취소하거나 생산을 멈추는 토글 기능은 없지만, 정상적으로 생산 대기열에 표시된다.
무료로 다수 유닛을 양성하는 것은 좋지만, 생산 속도가 느리고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없는 무작위 생산이다. 같은 시대의 햐안 스투파 랜드마크가 이동 가능한 돌 제단 상위호환이라서 유닛 대량 생산에 이점을 주고 공짜 석재를 퍼주기 때문에 당장의 효과보다는 금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는 랜드마크다. 몽골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전한 자원 수급이 어려우므로 석재와는 다른 측면의 자원 안정성을 선택하는 랜드마크인 셈. 무료 양성을 통한 실제 자원 이득은 분당 약 640 ~ 960 정도로 오히려 하얀 스투파의 석재 수입보다 훨씬 높지만, 석재가 몽골 운영에 차지하는 중요성이 단순히 높은 자원 이득보다 훨씬 더 우선순위가 높고 몽골은 석재가 필요해도 절대 사올 수 없으므로 상당히 밀리는 선택지다.
무료로 다수 유닛을 양성하는 것은 좋지만, 생산 속도가 느리고 원하는 걸 선택할 수 없는 무작위 생산이다. 같은 시대의 햐안 스투파 랜드마크가 이동 가능한 돌 제단 상위호환이라서 유닛 대량 생산에 이점을 주고 공짜 석재를 퍼주기 때문에 당장의 효과보다는 금이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는 랜드마크다. 몽골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전한 자원 수급이 어려우므로 석재와는 다른 측면의 자원 안정성을 선택하는 랜드마크인 셈. 무료 양성을 통한 실제 자원 이득은 분당 약 640 ~ 960 정도로 오히려 하얀 스투파의 석재 수입보다 훨씬 높지만, 석재가 몽골 운영에 차지하는 중요성이 단순히 높은 자원 이득보다 훨씬 더 우선순위가 높고 몽골은 석재가 필요해도 절대 사올 수 없으므로 상당히 밀리는 선택지다.
6. 고유 유닛
6.1. 칸
칸 원거리 경기병 |
||||
아이콘 | ||||
명칭 |
칸 (Khan) |
단련된 칸 (Hardened Khan) |
베테랑 칸 (Veteran Khan) |
정예 칸 (Elite Khan) |
부활 시간 | 120초 | |||
체력 | 90 | 115 | 300 | 450 |
근거리 방어 | 0 | 2 | ||
원거리 방어 | 0 | 2 | ||
공격력 | 2 | 3 | 6 | 24 |
- | (360도 전방위, 이동 중 사격 가능) | |||
추가 공격력 | 야생 동물 +1 | |||
공격 사거리 | 5 타일 | 5.5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2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875초
|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 |||
시야 범위 | 9.11 타일 | 11.11 타일 | 12.22 타일 | 13.33 타일 |
승급 비용 | 시대 발전 시 자동 승급 |
- 보유 능력
- 자가 회복[미표기] : 상시 적용, 초당 0.46 체력 회복, 봉건 시대부터 초당 0.8 체력 회복
- 양 몰기(Herd) : 일반 정찰병과 동일
- 동물 시체 운반 : 일반 정찰병과 동일
- 정찰용 매(Scouting Falcon) : "30초 동안 해당 지역을 밝혀주는 매를 보냅니다."
- 발동 조건 : 시전 사거리 최대 6.25 타일, 언제든지 발동 가능.
- 시전 시간 : 즉시 발동, 지속 시간 30초, 쿨다운 60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시전 지점에 지형 고저차를 전부 무시하는 약 8 타일 시야 범위를 제공.
- 신호 화살 : 8.75 타일 적용 범위, 언제든지 발동 가능, '역참' 효과와 중첩 적용 가능, 모든 화살 능력은 5초의 지속 시간과 90초의 쿨다운을 공유함
- 봉건 시대 '효시' 고유 기술 연구 시, 10.75 타일 적용 범위 및 지속 시간 10초. '효시 (향상됨)' 고유 기술 연구 시, 11.75 타일 적용 범위 및 지속 시간 12초.
- 기동력 화살(Maneuver Arrow) : 주민 유닛을 제외한[34] 칸 자신과 주변 모든 유닛[35] 이동 속도 +33%
- 공격 속도 화살(Attack Speed Arrow)봉건 시대 : 칸 자신과 주변 모든 원거리 유닛[36]의 공격 속도 +50%
- 방어 화살(Defense Arrow)성주 시대 : 칸 자신과 주변 모든 유닛[37]의 근거리 및 원거리 방어력 +5
에오엠 3편의 대전사를 연상시키는 몽골의 유일무이한 존재이자 영웅 유닛. 모든 문명권 중에서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영웅 유닛으로 여러가지 특이 사항을 가진다. 일단 모든 종교 유닛의 '전향' 능력에 영향 받지 않으며, 따로 단축키 지정을 하지 않아도 항상 칸의 아이콘이 생산 대기열 UI 위쪽에
암흑 시대에는 딱 정찰병 수준의 수치로, 공격력과 체력도 극히 약하고 무엇보다도 움직이며 쏘는 무방샷이 안된다. 그대신 봉건 시대부터 각각 시대 발전과 동시에 자동으로 승급하면서 전투력이 점점 눈에 띄게 상승할 뿐 아니라 만구다이와 마찬가지로 이동하며 공격이 가능해지며 사용 가능한 '신호 화살' 능력의 종류가 늘어난다. 성주 시대부터 크게 수치가 상승되어 드디어 전투 유닛다운 성능이 나오기 시작하고, 특히 제국 시대부터는 진정한 만구다이 상위호환의 성능으로 공격력이 매우 상승하며, 향상된 업글을 포함한 풀업 후에는 한발당 35 공격력, 체력도 540~585수준이라 추가된 방어력과 함께 맷집으로 적의 일점사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는 진짜 영웅 유닛이 된다. 암흑~봉건 시대에서는 주로 정찰을 하며 귀찮게 견제를 넣거나 약탈하는 부대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성주~제국 시대부터는 빵빵해지기 시작하는 기본 수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변 아군 유닛을 버프시키며 전투의 중심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존재 이유와도 같은 '신호 화살' 능력은 발동 즉시 화려한 시각 및 음향 효과와 함께 칸 주변 약 8.75 타일 정도의 넓은 범위로 아군 유닛에게 각종 버프 효과를 5초 동안 적용한다. 꽤 짧아 보이지만 순식간에 치고 빠지는 상황에 쓰거나 순간적인 우위로 밀리고 있던 교전의 양상을 정반대로 바꿔버리는 데에는 충분하며, 연구하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봉건 시대 돌 제단의 '효시' 고유 기술을 통해 지속시간과 범위가 늘어나서 유용성이 더욱 올라간다.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기동력 화살'은 칸 자신이 사용해 초반 정찰을 더 빨리 하며, 칸과 같이 돌아다니는 유닛의 이속을 올려 극초반의 끔찍한 몽골 약탈 몇 견제 전술에 굉장히 유용하고, 모든 군사 유닛에게 적용되므로 후반에서도 계속해서 써먹을 일이 많은 좋은 능력이다. 다만 타워 러시에는 못 써먹도록 주민 유닛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봉건 시대 '공격 속도 화살'은 모든 원거리 유닛의 공속을 획기적으로 올려서 순간적으로 화살이나 총탄의 비를 쏟아지도록 할 수 있으며, 칸과 궁합이 좋은 만구다이와 조합해 유목민 기마궁수의 공포를 재현해 줄 수도 있다. 봉건 시대에 중요한 부분인 궁사 물량끼리의 싸움에서도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게 해줘 교전비가 매우 좋아진다. 마지막 성주 시대의 '방어 화살'은 범용성이 높은 능력으로, 모든 유닛의 방어력이 크게 늘어나 적 본진 공략 중 공세종말점을 획기적으로 늦춰주며, 전장에서 교전 시에도 중요한 순간에 전선 유지력을 크게 늘려준다. 단, 모든 종류의 신호 화살은 쿨다운 시간을 공유하므로, 여러 종류의 화살을 연속으로 발동할 수는 없다.
또 다른 기본 능력인 '정찰용 매'는 매우 유용한 유틸성 능력으로, 발동 시 선택한 지점에 지형 고저차를 무시하는 시야 범위가 생성되어 30초 동안 유지된다. 지형 고저차를 무시하므로 은폐 지형도 뚫고 보지만, 말리인의 '은신' 능력까지 밝혀 주지는 않는다. 몽골의 일반 정찰병도 해당 능력을 공유한다. 시즌 5부터 선택한 지점에 원격으로 시전 가능한 능력으로 바뀌어 약탈과 견제에 굉장히 유용한 능력으로 상향 되었다. 중요한 곳에 시야를 미리 밝혀 놓아 효과적인 기동이 매우 쉬워지고, 후퇴로나 진격로에 시야를 미리 밝혀 놓거나 은폐 지형이 많은 곳에도 사용 가능하다.
여러모로 정찰병 이상으로 플레이어의 마이크로 컨트롤과 숙련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닛이다. 정찰병처럼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주민을 툭툭 쳐서 신경을 긁는 등, 혼자서 정찰과 견제를 수행하며 적을 짜증 날 정도로 귀찮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상대 칸의 움직임과 견제 실력 정도를 보고 몽골 운영 숙련도를 판단하면 정확할 것이다. 또한 대규모 교전에서 '신호 화살'로 강력한 버프를 걸어주고 주변의 시야를 밝혀 줄 수 있기 때문에 교전의 향방을 바꿔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몽골의 컨트롤 자원을 가장 많이 집어먹지만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유닛이다.
시즌 4 전까지는 계속 너프만 받던 유닛이었는데, 만구다이가 너프된 대신 칸의 '신호 화살'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적용 범위가 상당히 넓어져서 거의 한 화면 전체 수준이며 칸 유닛 1기가 거의 몽골 군대 전부를 버프시킬 수 있을 정도로 편의성이 올라갔다. 시즌 5부터 암흑 시대에도 사슴을 단 2방에 죽일 수 있도록 야생 동물 상대로 추가 공격력이 생겼다. 루스인 상대로는 동물 견제가 중요한 만큼 소소하지만 꽤 중요한 상향이다.
다른 몽골 유닛과 마찬가지로 여성 칸도 존재하며, 등장할 확률은 딱 반반이다. 발매 후 남성 칸의 목소리가 패치되어 매우 중후하고 위엄 넘치는 음성으로 바뀌었다. 중요한 건 아니다만, 개발사 준 공식 모드인 국왕 시해(Royal Rumble, Regicide)로 플레이하면 칸과 별개로 국왕 유닛이 따로 존재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효시('신호 화살' 능력의 지속 시간 +5초 및 적용 범위 +2 타일), 시하 활대( 원거리 공격력 +1)
- 공통 : 전문 정찰병(동물에 대한 공격력 +100%, 야생 동물 시체 운반 가능), 소이 화살( 공격력 +20%), 생물학( 체력 +20%)
6.2. 케식
케식 근거리 중기병 |
|||
아이콘 | |||
명칭 |
케식 (Keshik) |
베테랑 케식 (Veteran Keshik) |
정예 케식 (Elite Keshik) |
비용 | 120 80 | ||
생산 시간 | 30초 | ||
체력 | 145 | 175 | 210 |
근거리 방어 | 3 | 4 | 5 |
원거리 방어 | 3 | 4 | 5 |
공격력 |
15(근접) 23(돌격) |
19(근접) 29(돌격) |
23(근접) 35(돌격) |
횃불 공격력 | 13 | 16 | 20 |
공격 사거리 | 0.2875 타일(근접), 1.0375 타일(돌격), 1.25 타일(횃불)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38초(근접), 2.12초(횃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25초(근접),
2.00초(횃불)
|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1.95 타일/초(돌격) |
||
시야 범위 | 6.22 타일 | ||
승급 비용 | - |
50
125 30초 |
300
700 60초 |
- 보유 능력
- 랜스 차지[미표기]
- 발동 조건 : 최대 10 타일, 최소 2 타일 사이에 동물 및 건물이 아닌 강제공격 명령대상이 존재할 경우 자동 시전, 공격이동 명령 중 자동 시전.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최대 7초, 쿨다운 15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20%, 지속 시간 동안 공격을 할 경우 기본 공격 대신 돌격 공격을 한번 넣은 후 쿨다운 발동.
- 전투의 베테랑(Battle Veteran) : "공격을 수행할 때 마다 치유됩니다."
- 발동 조건 : 근접, 돌격, 횃불 공격이 성공적으로 명중 시 자동으로 발동.
- 시전 시간 : 공격 모션 종료 후 즉시 시전, 쿨다운 없음.
- 효과 : 발동 시 체력 3씩 회복, 제국 시대 '초원 창기병' 고유 기술 연구 시 체력 4씩 회복, '초원 창기병 (향상됨)' 연구 시 체력 5씩 회복.
시즌 5부터 새로이 추가된 창기병을 대체하는 몽골 고유의 근거리 중기병 유닛. 말리인의 소파처럼 염가형 중기병이자,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 이상으로 더더욱 약탈과 견제에 최적화된 봉건 시대 중기병 유닛이다. 본작 최초로 공격할 때마다 스스로 회복하는 유닛으로, 자가 회복 능력과 더 값싼 생산 가격을 대가로 기본 체력이 중기병치곤 매우 허약한 상태로 시작하며, 약간 공격력이 낮은 대신 공격 속도가 조금 더 빠르다. 이동 속도와 방어력은 일반 중기병과 동일.
소파보다 약간 비싼 생산 가격과 동일한 생산 속도를 가지지만 체력은 오히려 같은 염가형 중기병인 소파나 기마병 상위호환인 오스만 시파히보다도 낮다. 그대신 주어진 핵심 고유 능력이 바로 '전투의 베테랑'으로, 프랑스인 왕실 기사의 '기사도' 능력과 비슷하게 자가 회복하는 능력이지만 따로 연구 필요 없이 시작하자마자 들고 있으며, 비전투 상태가 아닌 공격을 성공적으로 명중시킬 때마다 일정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이다. 근접 및 돌격 공격력이 동시대 중기병보다 20%나 더 낮지만 공격 속도가 더 빨라 DPS 자체는 약 10~15% 더 낮으며, 높아진 공속이 회복 능력과 연계되어 공격을 계속 넣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준수한 회복력과 전장에서 더 오래 버티는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 근접 공격 중인 상태라면 기본적으로 초당 약 1~2씩 체력을 회복하며, 제국 시대 '초원 창기병' 연구 후에는 공속과 회복량 둘 다 늘어나 초당 3~4씩 정도 체력을 회복한다. '초원 창기병 (향상됨)'을 연구 했다면 더욱 더 늘어나 초당 4~5씩이나 회복해버려서 말리인의 전사 정찰병 수준으로 상당히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 왕실 기사가 빠르게 치고 빠지며 '기사도'로 입은 피해를 만회한다면, 케식은 진득하게 버티면서 계속 공격을 넣으며 약탈 보너스도 받고 자기 자신은 회복해버리는 식의 다른 방향으로 봉건 시대 견제에 최적화되어있다.
일반 중기병보다 체력이 25%나 낮고 DPS도 살짝 딸려서 불리할 것 같지만, 의외로 자가 회복 능력 덕에 같은 중장갑 유닛을 포함한 근접 유닛 상대로의 백병전에서는 크게 불리하지 않다. 하지만 직접 거리를 좁히기 전까지는 공격을 못 넣고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는 원거리 유닛 상대로는 일반 중기병보다 불리한데, 낮은 체력 덕분에 석궁병, 총통병, 오스만 예니체리 같은 유닛들이 모여서 케식의 회복 능력을 무시하고 일점사가 훨씬 쉽다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방어력은 일반 중기병과 똑같아서 궁사 상대로 까지 불리하지는 않으며 궁사의 상위호환인 잉글랜드 장궁병이나 중국인 연노병도 마찬가지. 방어력을 뚫고 계속 때리다가 더 높은 이속으로 얄밉게 도망갈 수 있는 델리 술탄국의 값싼 가지 습격대 상대로도 제국 시대 전에는 가성비 면에서 썩 불리하다. 온갖 각종 특수 효과나 고유 기술로 체력/방어력이 크게 늘어나거나 아예 공격력도 더 늘어나는 루스인의 기사, '마인베르크 궁' 랜드마크의 고유 기술로 방어력이 올라간 신성 로마 제국의 기병들, 아예 기마병의 상위호환인 오스만의 시파히나 더 싼 말리인의 소파 상대로도 장기적으로는 불리한 위치를 가진다. 그 외의 상성 관계는 일반 중기병과 사실상 동일.
기본적으로 더 낮은 공격력과 DPS 때문에 빠르게 등장해서 큰 피해를 주고 바로 빠지는 충격 기병 역할에는 크게 적합하지 않으나, 몽골 입장에서는 더 빠른 타이밍에 값싸게 안정적으로 많은 물량이 뽑힌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몽골 문명 특성으로 인구수 제한 걱정도 없어서 봉건 시대부터 많은 케식을 운용 가능하며, 설령 상대방 주민 견제에 실패하더라도 건물을 불태우며 약탈 상금 시스템을 통해 케식 생산에 들어간 자원을 뽑아와 투자한 만큼의 본전을 찾아오는 것도 매우 쉽다. 특히 상대방이 빠른 3시대 빌드 오더나 문명 특성으로 중장갑 유닛을 빠르게 들이밀어도 예전 몽골과 다르게 케식 덕분에 전혀 불리하지 않으며, 더 이상 몽골이 봉건 시대에서 힘들게 힘 싸움을 벌이며 성주 시대로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횃불 추가( 횃불 공격력 +3), 초원 창기병(공격 시 체력 1 추가 회복, 횃불 및 근접 공격 속도 +10%)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소이 화살( 공격력 +20%), 생물학( 체력 +20%)
6.3. 만구다이
만구다이 원거리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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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만구다이 (Mangudai) |
베테랑 만구다이 (Veteran Mangudai) |
정예 만구다이 (Elite Mangudai) |
비용 | 90 60 | ||
생산 시간 | 28초 | ||
체력 | 85 | 105 | 120 |
근거리 방어 | 0 | ||
원거리 방어 | 0 | ||
공격력 | 5 | 6 | 8 |
(360도 전방위, 이동 중 사격 가능) | |||
공격 사거리 | 3.5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0.88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0.75초
|
||
이동 속도 | 1.565 타일/초 | ||
시야 범위 | 7.56 타일 | ||
승급 비용 | - |
100
250 60초 |
300
700 90초 |
전형적인 마이크로 컨트롤에 모든 효율이 달려있는 유닛으로 전작의 명성과는 다르게 무빙샷의 강점을 고려해도 기본 상태로는 자원 대비 화력이 약하며, 사거리도 원거리 유닛 중에서 가장 짧은 3.5 타일인 데다가 그 어떠한 추가 피해도 주지 못해 동시대 잉글랜드 장궁병 1기보다 살짝 높은 수준인 기본 DPS에 의존해야 한다. 체력도 허약한 축에 속하고 방어력이 전혀 없는 경장갑 유닛인데 심지어 적지 않은 금을 요구하므로 무리해서 주력 병력 역할로 전투에 투입하면 순식간에 소모되어 손해 보기 십상인 유닛이다.
기마병 및 케식과 함께 몽골의 봉건 시대 무한 견제 및 약탈의 동력으로, 만구다이와 상성인 궁사를 기마병이나 케식이 잡고 건물을 약탈하며 활약하기 좋으며, 근거리 기병의 상성인 창병은 만구다이가
원거리 기병 병과 자체가 고유 유닛으로만 존재하므로 약간 특이한 상상관계를 가진다. 기본적으로 기병과 원거리 유닛의 상성인 기마병과 창병에게는 당연히 취약하나, 창병 만큼은 무빙샷과 컨트롤 만으로 오히려 상성 관계를 역전시켜버릴 수 있다. 기마병은 원방이 높아 만구다이의 화력이 안 먹히고, 만구다이보다 훨씬 빠른 이속으로 얼마든지 따라잡아 창을 박아 넣기 때문에 무빙샷의 장점도 못 살려 정상적인 극상성으로 기능한다. 마찬가지로 방어력이 빵빵한 중장갑 유닛은 풀업 상태의 만구다이라고 해도 화력이 반 토막 나기 때문에 만구다이 입장에서는 껄끄러운 상대. 같은 경장갑 유닛의 경우에도 짧은 사거리로 인해 훨씬 싼 궁사를 포함한 다른 원거리 유닛 및 궁기병에게도 약한 편이며, 석궁병을 제외하면 모두 만구다이를 쉽게 잡는다. 만구다이가 피해를 주려면 어쨌든 접근을 해야 하는데, 접근하자마자 바로 화살이나 총탄을 먼저 맞게 되어있어 만구다이의 제일 큰 장점인 '반격 맞지 않고 일방적인 피해'라는 전제 자체가 무효화된다. 감시 초소나 마을 회관 같은 방어 건물도 동일한 이유로 만구다이에게는 반드시 피해야 할 상대. 특수한 상성 관계로, 말리인의 창병 대체재인 돈조는 긴 사거리로 투창을 던지기 때문에 일반 창병처럼 단순히 접근하면 절대 안되고, 마찬가지로 대기병 특화 총병인 예니체리도 비싼 가격과 만구다이와 동일한 짧은 사거리를 가졌지만 함부로 접근하면 안된다. 아바스 왕조의 낙타 궁사와 낙타 기병은 전부 만구다이 이상의 화력과 높은 체력, 더 빠른 이동 속도, 그리고 기병 디버프 효과 또는 기병 대상으로 추가 피해까지 기본으로 달고 나오므로 역시나 위험하다. 정반대로 "근거리 경보병"인 신성 로마 제국의 란츠크네히트나 말리인의 무소파디 전사는 말 그대로 약 올리며 가지고 놀 수 있다.
봉건 시대에는 비싼 가격을 말미암아 소수로 별동대를 운용하며 열심히 견제를 넣는 역할이고, 금 수급이 한층 더 수월해지는 성주 시대부터는 좀 더 여유롭게 뽑을 수 있다. 성주 시대부터 등장하는 원거리 유닛의 악몽인 망고넬과는 서로 큰 피해를 줄 수 없어 애매한 관계를 가지지만, 일단 궁병 계열과 다르게 망고넬에게 쉽게 쓸려 나가지 않는다는 점 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다.[40] 원거리 유닛이므로 보조 공성 역할은 전혀 수행하지 못하지만 당연히 다른 병과와 같이 운용할 테니 큰 의미없는 단점이다. 같은 시대에 슬슬 등장하기 시작할 비무장 지원 유닛(수도사, 메흐테르 등등)을 쫓아가며 저격하기도 매우 좋으며, 후퇴 중인 병력이나 축차투입으로 들어오는 증원 병력 짤라먹기에도 매우 능하다. 단, 시즌 4의 만구다이의 너프 이후에는 같은 성주 시대에 등장하는 중장갑 유닛들에게 거의 전혀 피해를 못 줄 정도로 한방 공격력이 내려가서 성주 시대에 쓰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특히 중장갑 유닛이면서 이속도 너프된 만구다이 수준인 중국인 궁전 호위병이 새로운 극상성이 되었으며 방어력이 더더욱 높아진 델리 술탄국의 탑 코끼리와 전쟁 코끼리는 건드리지도 못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가격이면서 방어력이 일반 중기병보다도 높아질 수 있는 말리인의 소파 상대로도 매우 불리하다.
제국 시대 고유 기술인 '시하 활대'는 만구다이를 써먹으려면 필수 불가결한 기술로, 가능한 빨리 반드시 석재를 모아 '향상된' 버전으로 연구하는 것이 좋다. 만구다이의 원거리 공격력이 1~2씩이나 올라가 빠른 공속 덕분에 DPS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제국 시대 승급 후에는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기 시작하며 주력 병력 정도가 아니라 몽골의 가장 유용한, 그리고 상대방에게는
단, 상단의 서술은 결국 유닛을 써먹을 만한 컨트롤이 될 때 얘기이며, 너무 빠른 타이밍에 많이 뽑거나, 컨트롤에 익숙지 않거나, 비싼 가격과
오랫동안 조정을 받지 않았던 유닛이었는데, 결국 시즌 4 패치에서는 만구다이가 팀전에 너무 막강하다는 이유 때문에 너프를 받았다. 몽골 플레이어들이 팀전 시에 동맹 플레이어들의 도움으로 후반을 버티다가 극후반에 풀업 만구다이 물량을 쏟아내 적의 본진을 들쑤시고 후방을 타격하는 전술을 자주 사용했는데 이를 막을 방법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원거리 공격력이 크게 줄은 대신 공격 속도가 빨라져서 기본 DPS 자체는 이전과 동일하나, 한발당 화력이 더욱 낮아졌기 때문에 중장갑 유닛 상대로 전혀 화력이 안 먹힌다. 게다가 '시하 활대' 고유 기술도 제국 시대로 밀려나서 성주 시대 만구다이는 사실상 전투 부대로 써먹을 여지가 없어지고 석궁병를 먼저 뽑는 것이 우선순위가 훨씬 높아졌다. 이동 속도마저 정찰병 수준에서 예전 상향 전 중국 화창기병 같이 가장 느린 기병 유닛이 되었다. 많은 유저들이 불평했던 다대다 팀전에서 빠른 성주 시대로 만구다이가 몰려다니며 사방을 들쑤시는 모습은 더 이상 못 보지만 일대일전에서는 제국 시대 풀업을 안하면 만구다이가 더더욱 초반 견제밖에 못하는 짧은 유통기한의 위치로 내려가 버렸다. 시즌 5부터 만구다이보다 훨씬 써먹기 쉽고 가성비는 더욱 좋은 봉건 시대 중기병인 케식이 등장하면서 간접적인 하향을 받았고 상대적으로 찬밥 취급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나마 극후반 풀업 시에는 빠른 공속에 어느 정도 화력이 보강되어 물량이 모일 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어차피 몽골은 극초반~성주시대 초기에 승기를 잡지 못하면 크게 불리해지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는 강점이다. 그 외에 루스인 기마 궁사와 구분을 위해 기존 아이콘에서 만구다이 고유의 새로운 아이콘이 추가되었다.
시즌 8 패치에서 생산비용이 변경되어 2기 생산에 드는 석재가 160에서 150으로 줄어들었고 생산시간도 줄어들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시하 활대( 원거리 공격력 +1)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소이 화살( 공격력 +20%), 생물학( 체력 +20%)
6.4.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장거리 공성 무기 |
|
아이콘 | |
명칭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Traction Trebuchet) |
비용 | 300 100 |
인구수 | 3 |
생산 시간 | 30초 |
제작 시간 | 80초[시간계산] |
체력 | 150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20 |
공격력 |
40[공성] (전면 10도) |
추가 공격력 |
건물 +200 선박 +200 |
방사피해 범위 |
0.375 타일(원형)
|
사격 범위 | 0.875 타일(원형) |
공격 사거리 |
최소 2.75 타일 최대 14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9.62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9.5초
|
조립/해체 시간 | 1초 / 1초 |
이동 속도 | 0.875 타일/초 |
시야 범위 | 15.11 타일 |
사거리가 짧아도 여전히 모든 방어 건물과 컬버린포보다 길고 공격 속도가 빠르면서 금 비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에 다수를 뽑아 방어 건물을 장거리에서 박살내기가 쉽다. 유일한 단점은 똑같이 인구수 3을 소모하므로 일반 트레뷰셋보다 낮은 인성비 정도 뿐이며, 그마저도 인구수 최대치로 시작하는 몽골에게는 인구수가 귀해지는 최후반이 아닌 이상 큰 단점이라고 취급 받기 힘들다. 그 외에는 오히려 더 운용하기 좋은 상위호환이고 다른 곳에 금을 투자할 수 있게 해줘 몽골의 운영 방식에 적합한 유닛이다. 이 유닛의 진짜 핵심은 대장간의 '공성 기술 (향상됨)'을 연구하면 보병이 언제 어디서든 야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공성 무기 제조소가 없어도 성주 시대부터 바로 전선에서 제작이 가능하며, 본진에서 느리게 끌고 올 필요 없이 언제든지 값싼 가격에 즉시 공세 지점 근처에서 더 제작할 수 있다는 모든 단점을 다 씹어먹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적진의 후방에 보병을 잠입시켜 저렴한 가격으로 뒷치기 공성 테러 등을 하는데도 써먹을 수 있으며, 훨씬 낮은 DPS를 고려해도 일반 사석포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극후반에서도 무서운 공성 무기이다.
시즌 4 빌드 6.1.130 패치에서 평형추 트레뷰셋과 동일하게 가격이 깎이고 성능도 같이 조금씩 하향을 받는 조정을 받았다.
여담으로, 이것이 바로 망고넬(Mangonel) #이라고 불리는 투석기의 일종으로, 춘추전국시대의 중국 지역에서 최초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직접 줄을 잡아당기며 장력 및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다. 게임 내 망고넬 투석기 유닛의 명칭은 엄밀히 말하면 틀린 명칭으로, 동아시아권에서는 해당 유닛처럼 꼬임식(Torsion) 공성 무기는 쓰지 않다가 장력식에서 더 발전된 무게추식, 즉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로 바로 넘어갔다고 전해진다. 밑에 등장하는 회회포(回回砲)가 동아시아권에서 최초로 기록이 남은 무게추식 투석기로, 회회인(回回人)[43]에게서 전래되었다고 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공성 기술(향상됨)(성주 시대부터 모든 보병이 야전 제작 가능)
- 공통 : 기름칠한 축( 이동 속도 +15%),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기하학(추가 공격력이 아닌 기본 공격력 +20%), 공성전술( 체력 +20%, 원거리 방어력 +10)
6.5. 칸의 사냥꾼
시즌8 패치(11.1.1201)에서 추가된 몽골의 고유 원거리 경기병 유닛. 사슴돌 랜드마크를 건설할 경우 궁사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를 건설할 경우에도 몽골 만구다이나 루스 기마궁사와 함께 자동생산된다. 오스만의 메흐테르처럼 주변 유닛들을 자동으로 강화시키는 버프기능을 패시브로 지닌 독특한 유닛이다.만구다이와 마찬가지로 무빙샷이 가능한 기마궁사 유닛으로, 이동속도는 만구다이와 동일하고 사정거리는 더 길지만 공격력은 만구다이보다도 낮고 공속도 느려서 자체적인 DPS는 형편없다. 그러나 칸과 마찬가지로 정찰용 매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 원거리 유닛들의 사정거리를 증가시키는 오라를 방출한다. 칸의 사냥꾼의 오라를 받는 원거리 유닛들은 봉건/성주/제국시대에 따라 +0.5/+0.8/+1 만큼의 추가 사정거리를 얻게 되며, 기마궁사 유닛은 여기에 +0.5가 추가된다. 칸의 사냥꾼은 시대발전에 따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쉽다.
이런 사정거리 버프 오라 덕분에 궁수, 석궁병, 총통병 등을 사용할 때에 한두 기 정도를 섞어 주면 좋다. 특히 기마궁사에게 추가 버프를 준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만구다이와 조합하는 용도로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만구다이 부대에 칸의 사냥꾼을 조금 섞어 주면 긴 사정거리의 무빙샷으로 발이 느린 보병과 주민들을 손쉽게 학살하고 다닐 수 있다.
여담으로 만구다이와는 대사가 같으며, 술탄의 승천 캠페인에 등장하는 투르크 기마궁사와 같은 아이콘을 공유한다.
7. 카간국 궁전 전용 유닛
시즌 4 패치에서 재설계된 제국 시대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에서만 무작위로 무료 양성되는 유닛들. 회회포와 만구다이를 제외하면 전부 다른 국가에서 등장하는 유닛을 그대로 따왔으며,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유닛들과 달리 플레이어의 승급 연구 상태와 무관하게 무조건 제국 시대 정예 승급 상태로만 등장한다.회회포와 만구다이를 제외한 유닛들이 음성이 없었지만 이후 자국 음성이 나오도록 수정되었다.
7.1. 회회포
회회포 장거리 공성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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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회회포 (Huihui Pao) |
인구수 | 3 |
체력 | 260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20 |
공격력 |
75[공성] (전면 10도) |
추가 공격력 |
건물 +600 선박 +200 |
방사피해 범위 |
0.025 타일(원형) (100% 피해량 적용) |
사격 범위 | 0.875 타일(원형) |
공격 사거리 |
최소 2.75 타일 최대 18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3.62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3.5초
|
조립/해체 시간 | 5초 / 2초 |
이동 속도 | 0.625 타일/초 |
시야 범위 | 17.78 타일 |
일단 뽑히기만 하면 사석포 대신 장거리 포격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먹히며, 칸의 '신호 화살' 능력과 몽골 특유의 '향상된' 기술 효과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로 강화가 가능하다. 대신 트레뷰셋의 큰 단점인 느려터진 공격 속도와 조립/해체 속도가 평형추 트레뷰셋보다도 느려서 운용이 불편한 건 단점.
캠페인 내에 등장한 것처럼 실제 역사 상에서도 몽골군이 최초로 양양 공방전에서 사용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기름칠한 축( 이동 속도 +15%), 기하학(추가 공격력이 아닌 기본 공격력 +20%), 공성전술( 체력 +20%, 원거리 방어력 +10)
7.2. 루스인 기사
정예 기사 근거리 중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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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정예 기사 (Elite Knight) |
체력 | 300[보야르] |
근거리 방어 | 5 |
원거리 방어 | 5 |
공격력 |
33(근접)[46] 43(돌격) |
횃불 공격력 | 20 |
공격 사거리 |
0.2875 타일(근접) 1.0375 타일(돌격) 1.25 타일(횃불)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50초(근접), 2.12초(횃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375초(근접),
2.00초(횃불)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1.95 타일/초(돌격) |
시야 범위 | 6.22 타일 |
- 보유 능력
- 랜스 차지[미표기]
- 발동 조건 : 최대 10 타일, 최소 2 타일 사이에 동물 및 건물이 아닌 강제공격 명령대상이 존재할 경우 자동시전, 공격이동 명령 중 자동시전.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최대 7초, 쿨다운 15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20%, 시전 동안 공격을 할 경우 기본공격 대신 돌격공격을 한번 넣은 후 쿨다운 발동.
기존의 몽골 창기병 대신 루스인의 중기병 유닛이 그대로 등장하게 되었다. 성능과 기존 수치는 동일하지만, 루스인의 '보야르의 강인함' 및 '기사 전투도끼' 고유 기술이 적용된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몽골의 케식과 정반대로 오히려 다른 문명권의 중기병보다 체력 및 공격력 기본 수치 우위를 가지고 시작하며 몽골의 고유 기술, '향상된' 기술과 각종 강화 효과를 전부 때려 넣으면 전 문명권 중 가장 수치가 높은 최강 중기병 유닛이 된다. 시즌 5의 새로운 몽골의 중기병인 케식과 비교해 좀 더 기존 일반 중기병 역할에 충실하므로 뽑히기만 하면 잘 써 먹히는 선택지다.
소소한 점으로, 시즌 5부터 루스인의 '기사 전투도끼' 기술 연구 시 실제로 도끼를 들도록 바뀌었지만 카간국 궁전의 루스인 기사는 여전히 기마도를 사용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횃불 추가( 횃불 공격력 +3)
- 공통 : 생물학( 체력 +20%)
7.3. 루스인 전투 수도사
전투 수도사 종교 기병 |
|
아이콘 | |
명칭 |
전투 수도사 (Warrior Monk) |
체력 | 190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0 |
공격력 | 11 |
횃불 공격력 | 20 |
공격 사거리 | 0.75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75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625초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48] |
시야 범위 | 6.67 타일 |
- 보유 능력
- 치료(Heal) : 일반 전투 수도사와 동일
- 유물 수집/배치 : 일반 전투 수도사와 동일
- 전향(Conversion) : 일반 전투 수도사와 동일
- 성인의 축복(Saint's Blessing) : 일반 전투 수도사와 동일
루스인의 전투 수도사 고유 유닛. 루스인과 다르게 '성인의 축복' 능력을 강화시키거나 전투 수도사 자체를 더욱 강화시키는 루스인만의 고유 기술들은 사용할 수 없지만, 전투 수도사의 버프를 '쿠룰타이' 랜드마크의 효과나 칸의 '신호 화살' 버프와 중첩 적용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이 모든 걸 씹어먹는다. 석재를 소모해 '생물학 (향상됨)'과 '신앙심 (향상됨)'까지 다 넣고 최종 풀업 시 325에 달하는 체력이 나와 루스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튼튼하고 오히려 '신호 화살' 및 '역참' 효과로 더욱 강화가 가능하다.
시즌 5부터 '보야르의 강인함' 고유 기술은 적용되지 않도록 바뀌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횃불 추가( 횃불 공격력 +3)
- 공통 : 약초( 치료 속도 +60%), 신앙심( 체력 +40), 생물학( 체력 +20%)
7.4. 루스인 기마 궁사
정예 기마 궁사 원거리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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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정예 기마 궁사 (Elite Horse Archer) |
체력 | 130[보야르]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0 |
공격력 | 14 |
공격 사거리 | 5.5 타일[50]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2.12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2.00초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
시야 범위 | 7.56 타일 |
주의할 점으로, '기마 훈련' 고유 기술의 공격 사거리 효과는 받은 상태로 시작하지만, 시즌 5부터 기마 궁사에 새로 추가된 '질주' 능력은 사용하지 못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생물학( 체력 +20%), 소이 화살( 공격력 +20%)
7.5. 중국인 일와봉총
일와봉총 화약 공성 무기 |
|
아이콘 | |
명칭 |
일와봉총 (Nest of Bees) |
인구수 | 3 |
체력 | 140 |
근거리 방어 | 0 |
원거리 방어 | 20 |
공격력 |
8 × 8발[51][공성] (전면 10도) (1초간 연속 발사) |
추가 공격력 | 선박 +4 |
방사피해 범위 |
1 타일(원형)
|
사격 범위 | 1 타일(원형) |
공격 사거리 |
최소 3 타일 최대 8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6.50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6.50초
|
조립/해체 시간 | 0.25초 / 1초 |
이동 속도 | 0.8125 타일/초 |
시야 범위 | 14.22 타일 |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기름칠한 축( 이동 속도 +15%), 공성전술( 체력 +20%, 원거리 방어력 +10), 화학( 공격력 +20%)
7.6. 중국인 궁전 호위병
정예 궁전 호위병 근거리 중보병 |
|
아이콘 | |
명칭 |
정예 궁전 호위병 (Elite Palace Guard) |
체력 | 210[53] |
근거리 방어 | 4 |
원거리 방어 | 4 |
공격력 | 14 |
횃불 공격력 | 20 |
공격 사거리 | 0.295 타일(근접), 1.25 타일(횃불)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38초(근접), 2.12초(횃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25초(근접),
2.00초(횃불)
|
이동 속도 |
1.375 타일/초 1.71875 타일/초(돌격) |
시야 범위 | 8 타일 |
- 보유 능력
- 보병 돌격(Charge)[미표기] : "이 유닛은 자동으로 적에게 돌격 공격을 합니다. 다시 돌격하려면 잠깐의 대기시간이 필요합니다."
- 발동 조건 : 최대 5 타일, 최소 1 타일 사이에 동물 및 건물이 아닌 강제공격 명령대상이 존재할 경우 자동 시전, 공격이동 명령 중 자동 시전.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최대 7초, 쿨다운 10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약 25% 증가.
중국인의 궁전 호위병 고유 유닛. 중국인의 '전투로 단련됨' 고유 기술이 적용된 상태로 등장한다. 중국인과 다르게 원이나 명 왕조 효과를 받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몽골의 각종 강화 효과가 왕조 효과의 상위호환이므로 전혀 단점이 아니다.
주의할 점으로, 몽골군 취급이 아니므로 '공성 기술 (향상됨)' 기술을 연구해도 궁전 호위병은 망고넬/스프링갈드/장력식 트레뷰셋 야전 조립이 불가능하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공성 기술(공성추 및 공성탑 제작 가능), 정예 군대 전술( 체력 +20%, 공격력 +20%)
8. 고유 건물
8.1. 돌 제단
돌 제단 (Ovoo) 경제 및 기술 건물 |
||||||||
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비용 | 150 | 건설 시간 | 15초 | |||
내구도 | 1,500 | 크기 | 3 × 3 | 건설 최대치 | 1[55] | |||
{{{#!folding [테크 트리 보기] |
암흑 시대 |
|||||||
<rowcolor=white> 뛰어난 기동력 | ||||||||
봉건 시대 |
||||||||
<rowcolor=white> 효시 | 습격 상금 | |||||||
성주 시대 |
||||||||
<rowcolor=white> 추가 횃불 | ||||||||
제국 시대 |
||||||||
<rowcolor=white> 석재 상금 | 궁정 건축가 |
- 보유 효과
몽골의 고유 석재 수집 건물. 몽골 운영의 핵심 요소로, 주민 유닛이 석재를 절대 채광할 수 없는 대신 맵 상의 석재 자원 위에 건설하여 분당 시대별로 정해진 속도로 석재를 수집한다. 돌 제단을 통해 직접 수집하거나,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 '십일조' 효과를 받는 유물, 또는 '실크로드' 교역 효과를 제외하면 몽골은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석재를 추가로 받아올 수 없다. 심지어 몽골은 시장에서 자원 거래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공물 거래로도 석재를 얻을 수 없다. 돌 제단 건물이 건설되면 상시 큰 아이콘이 건물 상단에 표시되어 남아있는 석재 자원의 양을 원 그래프 형식으로 보여 준다. 본래는 돌 제단 건물이 석재 자원을 수집 중인 주민 취급을 받아 자원 메뉴에 주민 1명으로 표시되었지만 패치되어 더 이상 표시되지 않는다. 건설 최대치는 단 1채로, 일일이 부술 필요는 없고 다른 곳에 새로운 돌 제단을 건설하면 기존 돌 제단 건물은 자동으로 스스로 파괴된다. 돌 제단이 건설된 석재 광물 자원의 매장량이 바닥나도 바로 스스로 파괴되거나 하지는 않으며, 대신 큰 징소리와 함께 매장량이 고갈되었다는 경고 메세지를 보여 준다.
돌 제단 건물은 몽골의 핵심적인 영향력 효과를 제공하여 범위 내 건물들은 유닛 생산하는데 필요한 자원총량의 합 만큼의 석재를 추가로 소모해서 2기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일부 기술의 연구 비용 자원총량의 합 만큼의 석재를 추가로 소모해서 기존 효과 이상으로 추가 효과를 주는 '향상된' 연구를 할 수 있다. 즉, 랜드마크를 포함한 거의 모든 건물이 조립/해체 후 이동 가능한 몽골 문명이 해당 특성을 발휘하기 위해 영향력을 제공하는 필요한 곳에 몰아서 건물을 잘 정착해야 할 이유인 핵심적인 시설이다.
건설 가격이나 몽골 운영에 차지하는 중요도에 비해 내구도가 낮고, 건물이 많이 없고 방어 건물이 감시 초소 외에 하나도 없는 몽골의 특성 상 굉장히 견제에 노출되어 있는 약점 중 하나다. 석재 광산 자체가 비슷하게 중요한 금광 자원과 떨어져서 생성되는 경우가 많아 금광과 돌 제단을 동시에 방어하기 힘들며, 제단 위치도 대부분 상당히 안 좋은 곳에 건설하기 때문에 몽골을 역으로 견제하려면 꾸준히 금광과 돌 제단을 약탈 시도하는 게 좋다. 정반대로 몽골 입장에서는 돌 제단에 다른 건물들이 몰려있기도 하고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전투 뿐만 아니라 돌 제단도 꾸준히 신경을 써야 하는 운영 요소가 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8.2. 게르
게르 (Ger) 경제 건물 |
||||||||||
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비용 | 100 | 건설 시간 | 20초 | |||||
내구도 | 1,000 | 크기 | 2 × 2 | 시야 범위 | 5.56 타일 | |||||
{{{#!folding [테크 트리 보기] |
암흑 시대 |
|||||||||
<rowcolor=white> 생존 기술 | 외바퀴 수레 | 삼림 관리 | ||||||||
봉건 시대 |
||||||||||
<rowcolor=white> 원예학 | 쌍날 도끼 | 특수 곡괭이 | 전문 정찰병 | |||||||
↓ | ↓ | ↓ | ||||||||
성주 시대 |
||||||||||
<rowcolor=white> 비료 | 목재 보존법 | 산성 추출법 | ||||||||
↓ | ↓ | ↓ | ||||||||
제국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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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white> 정밀 교잡육종 |
횡단 톱 | 회취법 |
- 영향력
- 돌 제단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 꾸리기(Pack Up) / 조립(Unpack) : "이 구조물을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이 구조물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합니다."
몽골의 고유 자원 보관 건물로 모든 자원 보관 건물의 상위호환 역할. 석재를 제외한 모든 자원을 게르에 보관 가능하며,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의 경제 관련 기술 연구를 전부 여기서 할 수 있다. 몽골의 건물답게 자원 가까이로 이동시켜서 자원 수집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일반 자원 보관 건물보다 비싸지만 자원이 소모되며 추가로 재건설할 필요가 없고 잠시 이동만 시켜주면 되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목재가 절약되는 효과다. 맵 상에 여기저기 존재하는 동물 식량 자원이나 열매 나무를 수집할 때도 훨씬 유용하며, 목장 건물과 조합하여 효율이 높은 식량 수급지를 만들기도 가능하다.
단, 건물을 다시 재배치할 때 주변에 움직이는 주민이 끼어들면 배치 명령이 취소되므로 특히 목재 자원 라인에서는 동선이 꼬이지 않게 주변 벌목 중인 주민들을 잠시 멈추고 이동시키자. '향상된' 경제 연구를 하려면 돌 제단 영향력의 범위 내에 게르가 1채라도 있어야 하므로 이것 또한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수정 안된 불편한 사항으로, 인구수가 최대치까지 꽉 찼다면 기존 게르 해체가 안된다. 오직 추가 건설만 가능해져서 상당한 단점으로 바뀐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뛰어난 기동력( 이동, 조립 및 해체 속도 +50%)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8.3. 목장
목장 (Pasture) 경제 건물 |
|||||
시대 | 암흑 시대 | 건설 비용 | 150 | 건설 시간 | 20초 |
내구도 | 750 | 크기 | 2 × 2 | 시야 범위 | 3.33 타일 |
유닛 최대 생성치 | 30기 |
- 영향력
- 돌 제단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양 생성[미표기] : 매 112초 마다 양 동물 자원을 생성함, 해당 몽골 플레이어가 소유한 양 유닛의 숫자가 30마리 이상일 시 생성 중단, 영향력 적용 시 생성 속도 +50%
- / 꾸리기(Pack Up) / 조립(Unpack) : "이 구조물을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이 구조물을 적절한 위치에 설치합니다."
농장을 대체하는 몽골 고유의 식량 생산 시설. 매 140초 마다 양 1기씩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영향력 제공 범위 내에 있으면 생성 속도가 50% 빨라져서 매 93초 마다 양이 생성된다. 양은 최대 30마리까지 생성 가능하며, 해당 플레이어가 소유한 양 유닛의 숫자가 30기 이상이면 생성이 중단된다. 목장 건물을 선택하면 현재 플레이어가 소유한 양 유닛의 총 숫자가 표시된다. 칸이나 정찰병이 소유권을 확보한 중립 양도 숫자에 포함되는 것을 유의.
몽골은 유목민 특징을 살려 농사를 지을 수 없으므로 대신 이 건물에서 식량 생산 자원 가축인 양을 생성한다. 농장의 2배 목재 가격이고 건설 시간이 3배 이상이지만 분당 약 107~167 정도의 식량을 생성하는 꼴이므로 농장 2~3개 정도의 효율을 보유하여 더 좋은 상위호환에 가깝다. 돌 제단 근처에는 생성 속도가 50% 강화되어 약 4채 정도의 효율이다. 주민 8기가 양 한마리를 전부 수집하는데 경제 업글에 따라 약 30~45초씩 걸리므로, 양이 바닥나지 않으려면 양을 수집 중인 주민 8기마다 목장 최소 2~3채씩은 있어야 한다. 양은 명령을 받아 이동할 수 있고, 목장 건물 자체도 이동이 가능하므로 마을 회관에 붙여서 지을 필요는 없고 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돌 제단 영향력에 닿도록 짓고 해당 목장에서 마을 회관이나 다른 게르 건물 앞에 집결지(Rally Point) 지정을 해놓으면 양이 자동으로 생산되자마자 바로 해당 지점으로 이동해 최적화도 농장보다 쉽다. 지도 상에 존재하는 중립 양 또는 사냥감이 바닥나기 전에 목장을 1채씩 건설하기 시작해서 서서히 식량 수급원을 목장으로 전환할 준비를 해야 한다. 농장처럼 한꺼번에 여러채를 건설하기보다는 목재가 남을 때마다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씩 추가로 건설해서 점점 양 확보를 늘리는 것이 좋다.
향상된 식량 관련 연구를 할수록 양 수집 속도가 지속적으로 크게 늘어나므로, 점점 주민 2기당 목장 1채, 영향력 적용 시 약 주민 3기당 목장 1채 정도로 유지할 수 있다. 여러모로 나쁜 생산 시설은 아니지만 농장에 비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귀찮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집과 성벽이 없는 몽골 문명의 특성 상, 목장은 유일하게 대량으로 짓는 건물이므로 그나마 심시티 건설 방식으로 적의 견제에서 주민과 건물들을 지키기 쉽다. 다만 다른 식량 수급원이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양 가축에 주민이 잔뜩 몰려서 수집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방사피해를 주는 적 유닛이 눈독 들일만한 위험한 견제 대상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 주민 유닛이 떼죽음을 당하면 아무리 몽골 경제력이 좋은 편에 속해도 회복하기 힘들다.
특이한 운용법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건설 제한치가 없다는 점을 활용해 다대다 팀전에서 동맹 팀원에게 목장 건물을 보내 공물 세금이나 시장을 거칠 필요가 없이 양을 생성해 안정적인 식량 수입을 보태어 줄 수 있다. 맵 장악력이 떨어지고 발전에 치중해야 하는 문명과 좋은 조합을 보인다. 게르와 동일하게 인구수가 최대치까지 꽉 찼다면 해체가 안된다.
시즌 3 빌드 5.1.148.1 패치에서 농장보다 효율이 너무 좋다고 갑자기 너프를 맞아 생성 주기가 120초에서 140초 늘어나 버렸다.
시즌 8 11.0.782 패치로 양의 식량이 200으로 줄어들면서 생성 주기 또한 116초로 조정되었다.
시즌 8 11.1.1201 패치로 생성 주기가 112초로 버프되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뛰어난 기동력( 이동, 조립 및 해체 속도 +50%)
- 공통 : 궁정 건축가( 내구도 +30%)
9. 고유 기술
뛰어난 기동력(Superior Mobility) | |
암흑 시대 / 돌 제단 | |
25 75 45초 | |
모든 건물의 해체 및 조립 속도 +50%, 해체된 건물의 이동 속도 +50%[59] |
효시(Whistling Arrows) | |
봉건 시대 / 돌 제단 | |
50 125 60초 | |
칸 유닛 '신호 화살' 능력의 지속 시간 +5초 및 적용 범위 +2 타일 |
습격 상금(Raid Bounty) | |
봉건 시대 / 돌 제단 | |
100 250 90초 | |
'약탈 상금' 효과에 식량 및 금 50 추가 |
추가 횃불(Additional Torches) | |
성주 시대 / 돌 제단 | |
200 500 90초 | |
모든 아군 근거리 보병 및 기병의 횃불 공격력 +3 |
석재 상금(Stone Bounty) | |
제국 시대 / 돌 제단 | |
100 225 45초 | |
'약탈 상금' 효과에 석재 50 추가 |
해적질(Piracy) | |
봉건 시대 / 부두 | |
50 125 20초 | |
소이선을 제외한 적 선박 유닛 침몰 시 목재 및 금 자원 25씩 획득 |
역참망(Yam Network) | |
성주 시대 / 감시 초소 | |
100 250 60초 | |
감시 초소 및 사슴돌 랜드마크의 '역참' 효과가 공성 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적용됨 |
석재 상업(Stone Commerce) | |
제국 시대 / 시장 | |
300 700 90초 | |
교역 중인 20기 이상의 교역 유닛이 있을 경우, 교역 수입의 10% 만큼 석재 자원을 추가로 제공 |
초원 창기병(Steppe Lancers) | |
제국 시대 / 기병 양성소 | |
150 350 45초 | |
케식 유닛의 공격 속도 +10% 및 공격 시 체력 +1 추가 회복 |
시하 활대(Siha Bow Limbs) | |
제국 시대 / 궁사 양성소 | |
75 200 45초 | |
만구다이 및 칸 유닛의 원거리 공격력 +1 |
수도용 신전(Monastic Shrines) | |
제국 시대 / 프레이어 텐트 | |
100 225 45초 | |
프레이어 텐트 건물이 돌 제단 건물과 동일한 효과의 영향력 범위(8 × 8)를 제공함 |
아직까지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특정 타이밍에 연구하면 프레이어 텐트의 다른 '향상된' 기술 연구가 아예 막혀버리거나 해당 개별 프레이어 텐트의 영향력 범위가 안 생겨서 새로 건설해야 하는 짜증나는 버그가 존재한다.
10. 패치 노트
<rowcolor=white> 빌드 | 변경점 |
7989 | 몽골의 마을 회관이 적의 마을 회관 20 타일 이내 범위에 설치 불가능해짐 |
8324 | 인구수 최대치에 도달해도 랜드마크 건물의 포장 및 재배치 가능 |
'습격 상금' 기술의 식량/금 추가 약탈량 감소(100 → 75) | |
'향상된 습격 상금' 기술의 식량/금 추가 약탈량 감소(125 → 100) | |
칸의 '공격 속도 화살' 능력이 공성 무기에게 더이상 영향을 주지 않음 | |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에서 봉건 시대 창기병이 생성되면 버그 수정 | |
10257 | 시작 자원 감소( 200 → 150) |
감시 초소 건설 비용 증가( 70 → 100) | |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 조립 및 해체 시 존재하던 버그 수정 | |
11009 | 약탈 보너스 기본 자원 획득량 감소(50 → 25) |
'습격 상금' 기술의 식량/금 추가 약탈량 감소(75 → 50) | |
'향상된 습격 상금' 기술의 식량/금 추가 약탈량 감소(100 → 75) | |
프레이어 텐트에서 조립과 해체를 통해 비정상적인 유물 자원 수입을 받던 버그 수정 주민 유닛의 자원 수집 속도 관련 버그 수정 |
|
11963 | 불가사의 건설 가격 증가( 4,000 4,000 4,000 → 8,000 8,000 8,000) |
'돌 제단' 고유 건물의 석재 수집 속도가 분당 105에서 시대별로 향상되도록 바뀜 (80 → 100 → 120 → 150) |
|
베테랑 칸 영웅 유닛(성주 시대)의 원거리 공격력 감소( 12 → 8) | |
감시 초소 및 '사슴돌' 랜드마크 건물의 '역참' 효과의 잔류 시간이 20초에서 10초로 하향 | |
12793(시즌 1) |
스프링갈드 기본 제작 시간 증가(
30초 →
80초) 망고넬 투석기 기본 제작 시간 증가( 40초 → 80초)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기본 제작 시간 증가( 35초 → 80초) |
경량 평저선 유닛 이동 중 사격 불가능해짐 | |
전투 평저선 유닛 원거리 방어력 1 감소 | |
보선 • 대형 유지 거리 감소(1.125 → 0.75 타일) • 최대 공격 사거리 감소(9 → 8 타일) |
|
'향상된 공성전술' 고유 기술의 석재 비용 증가( 500 → 1000) | |
마을 회관 건물에 '향상된 직물' 신규 기술 추가 | |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 만구다이 유닛 세트 생산 시간이 77초에서 90초로 조정됨 | |
인구수 최대치에 도달해도 랜드마크 마을 회관 건물의 포장 및 재배치 가능 | |
'십일조' 기술 연구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고 유물 자원 수입이 비정상적이던 버그 수정 '향상된 십일조' 기술, '석재 상업' 기술, '방어력 신호 화살' 능력,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유닛의 툴팁 수정 |
|
12793(서버 패치) |
칸 • 봉건 시대부터 최대 공격 사거리가 5.5 타일로 평준화됨 • 봉건 시대 공격력 감소( 4 → 3) • 성주 시대 공격력 감소( 8 → 6) • 성주 시대 방어력 제거( 1 → 0) |
14681(서버 패치) | 감시 초소 및 '사슴돌' 랜드마크 건물의 '역참' 효과가 더 이상 잔류하지 않고 범위를 벗어날 시 즉시 사라짐 |
암흑 시대 칸 영웅 유닛은 더 이상 이동하면서 사격 불가능 | |
17718(시즌 2) |
공성 무기 재설계 • 모든 공성 무기의 체력 하향, 원거리 방어력 조정 • 근거리 유닛이 더 이상 공성 무기 상대로 횃불 공격을 하지않고 일반 근접 공격을 사용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 원거리 방어력 증가( 8 → 20) • 건물 상대로 추가 공격력 증가(200 → 250) • 체력 감소( 320 → 190) • 기본 공격력 감소( 100 → 50) |
|
만구다이 유닛의 공격 속도 표기 수치 정상화( 1.38초 → 1.25초) | |
모든 '향상된' 경제 관련 기술의 추가 효과가 수집 속도 +5%에서 +7.5%로 상향됨 | |
'쿠룰타이' 랜드마크의 보유 효과 변경 (칸 유닛이 4 타일 범위 내에 존재할 시 모든 아군 유닛 치료)에서 (7.5 타일 범위 내 모든 아군 유닛 상시 치료)으로 변경 |
|
공성 무기 제조소 건물에서 '기하학' 및 '향상된 기하학' 기술 연구가 추가됨 | |
'향상된 십일조' 기술 연구 후 유물 수입이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던 버그 수정 목장과 보병 양성소 건물이 해체 상태일 시 비정상적으로 내구도가 바뀌던 버그 수정 '은 나무' 랜드마크가 '역참망' 기술 효과를 비정상적으로 막던 버그 수정 |
|
20249(시즌 2) |
초기 기마병(암흑 시대)의 승급 비용 감소 ( 25 75 30초 → 15 35 15초) |
게임 시작 시 해체된 상태의 게르 건물 1채를 받고 시작함 | |
24916(시즌 3) |
해전 재설계 • 고유 유닛을 제외한 모든 군함 유닛의 성능이 평준화됨 • 부두 건물에 무기 배치 가능 • 일부 공성 무기와 방어 건물 무기의 선박에 대한 추가 공격력 감소 • '해적질' 고유 기술 연구 시간 감소( 60초 → 30초) • '해적질' 고유 기술 효과 변경 (적 선박 침몰 시 50 50 획득)에서 (소이선을 제외한 적 선박 침몰 시 25 25 획득)으로 변경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최대 공격 사거리 증가(13 타일 → 14 타일) | |
초기 기마병(암흑 시대) 체력 증가( 100 → 110) | |
초기 기마병(암흑 시대) 공격력 증가( 7 → 8) | |
해체된 상태의 몽골 건물을 선택하는 단축키 추가 | |
'돌 제단' 건물에 소속 팀 색깔이 제대로 적용 안되던 버그 수정 (4 × 4) 사이즈의 석재 자원 위에 '돌 제단' 건물을 건설하거나 취소 또는 파괴 시 유닛이 자원에 끼어 나오지 못하는 버그 수정 '돌 제단' 건물이 더이상 석재 자원 수집 중인 주민 취급을 받지 않음 여러명의 몽골 플레이어가 '돌 제단' 건물을 겹쳐서 짓던 버그 수정 쉬고 있는 상태의 주민 유닛이 해체중인 몽골 건물로 달려가던 버그 수정 '프레이어 텐트' 건물의 버튼 배치 버그 수정 '습격 상금' 기술 및 '은 나무' 랜드마크의 툴팁 수정 |
|
5.1.148.1(시즌 3) | 목장 고유 건물의 양 생성 시간 주기 증가( 120초 → 140초) |
6.0.878(시즌 4) |
랜드마크 재설계 • '쿠룰타이' 랜드마크 건물의 모든 효과가 '칸' 유닛 없이 적용되도록 바뀜, 적용 범위 7.5 타일 → 10 타일 • '쿠룰타이' 랜드마크의 공격력 효과가 기본 공격력 외에 추가 공격력에도 적용되도록 바뀜 • '카간국 궁전' 랜드마크의 무료 유닛 생성 항목이 완전히 변경됨, 다른 문명의 고유 유닛들을 무작위로 생산 • '은 나무' 랜드마크에서 상인 유닛 2기 동시 생산 가격 조정됨( 90 → 120) •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가 돌 제단 고유 건물 역할을 하도록 조정됨(돌 제단 고유 기술 연구 가능해짐) |
만구다이 • 이동 속도 하향( 1.625 타일/초 → 1.565 타일/초) • 시대별 원거리 공격력 하향( 7/ 9/ 10 → 5/ 6/ 8 ) • 공격 속도 상향 ( 1.25초 → 0.8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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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 활대' 고유 기술 시대 제한 변경(성주 → 제국) | |
칸 유닛의 '신호 화살' 능력 적용 범위 증가(6.25 타일 → 8.75 타일) | |
'효시' 고유 기술 연구 비용 감소( 100 250 → 50 125) | |
'향상된 효시' 고유 기술의 석재 비용 감소( 350 → 175) | |
'향상된 경량 대들보' 기술 추가 및 '향상된 기하학' 기술 효과 조정 | |
몽골 건물에만 해당되는 추가 UI 캐스터 모드에서 표시되도록 수정 '은 나무' 랜드마크 건물이 시장 단축키에 반응하지 않던 버그 수정 해체 상태인 몽골 랜드마크 건물들의 서술 수정 '향상된 직물' 기술이 단축키에 반응하지 않던 버그 수정 (4 × 4) 사이즈 광물 자원에 건설된 돌 제단 건물이 비정상적으로 영향력 범위를 표시하던 버그 수정 프레이어 텐트 건물이 군사 건물 전체 선택 단축키에 반응하던 버그 수정 '정찰용 매' 능력 사용 시 모든 다른 명령이 취소되던 버그 수정 암흑 시대 초기 기마병 유닛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돌격 공격력을 가진 버그 수정 암흑 시대 창병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횃불 공격력을 가진 버그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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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0(시즌 4) |
장력식 트레뷰셋 투석기 • 생산 비용 감소( 400 150 → 300 100) • 체력 감소( 190 → 150) • 기본 공격력 감소( 50 → 40) • 건물 상대로 추가 공격력 감소( 250 → 200) • 생산 시간 감소( 35초 → 30초) |
'실크로드' 효과에 필요한 교역 유닛 숫자 증가(3/5/7/9 → 5/10/15/20) | |
'쿠룰타이' 랜드마크의 공격력 증가 효과 하향(25% → 20%) | |
7.0.5861(시즌 5) | 신규 고유 유닛 '케식' 추가 |
기병 양성소 건물에 '초원 창기병' 신규 고유 기술 추가 | |
감시 초소 및 '사슴돌' 랜드마크 건물에 '역참망 (향상됨)' 신규 고유 기술 추가 | |
돌 제단 및 '하얀 스투파' 랜드마크 건물에 '궁정 건축가' 기술 추가 | |
'은 나무' 랜드마크의 상인 생산 속도 및 가격 할인 효과 하향(50% → 40%) | |
칸 고유 유닛 야생 동물 상대로 추가 공격력 +1 추가됨 | |
칸 및 정찰병 유닛의 '정찰용 매' 고유 능력 변경 • 시전 장소가 유닛의 현재 위치에서 지정한 원격 위치로 변경 • 쿨다운 시간 감소(75초 → 60초) • 나무 지형의 높이 무시(지형 고저차 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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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 상업' 고유 기술 연구 비용 증가( 150 350 60초 → 300 700 90초) | |
'석재 상업 (향상됨)' 고유 기술의 석재 비용 증가( 500 → 1000) | |
'해적질' 고유 기술 연구 비용 감소( 100 250 30초 → 50 125 20초) | |
게르, '초원 보루' 랜드마크, 목장 건물의 해체 시간 감소( 5초 → 1초) | |
만구다이 고유 유닛 아이콘 추가 | |
'사관학교 (향상됨)' 기술의 잘못된 서술 수정 경량 평저선 유닛 사망 시 애니메이션 버그 수정 '쿠룰타이' 랜드마크의 효과가 동맹 유닛을 치료 못하던 버그 수정 몽골 인공지능이 해체된 건물을 제대로 재배치하지 못하던 버그 수정 게임 초반 몽골 인공지능이 목재를 비정상적으로 오래 수집하던 버그 수정 해체된 건물의 미니맵 아이콘이 비정상적으로 크던 버그 수정 해체된 건물의 수리 속도가 공성 무기처럼 느리던 버그 수정, 일반 건물과 동일해짐 |
[1]
상인이 아닌 해상 교역 유닛인 교역선에도 적용된다.
[2]
중세 당시 몽골에 의해서 실제 사용된 적은 없지만 후대에 몽골의 상징으로 널리 쓰인 소욤보 문양, 그중에서도 불, 태양과 달을 상징하는 부분을 사용했다. 소욤보 문자 자체는 17세기에 만들어졌지만 해당 문양은 고대
흉노도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몽골 제국 전체를 대표하는 공식적인 국기가 따로 없었고, 다양한
울루스로 나뉘어져 여러 종류의 깃발과 문양을 사용했기에 몽골이 하나의 통일된 세력으로 등장하는 대중 매체에서 동일한 문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작성기준]
2023년 6월 15일 빌드 7.0.5861
[4]
몽골의 해당 문명 특성은 오히려 에오엠 3편에 다시 영향을 주었다.
에오엠3 결정판에서 2022년 재설계된 라코타 문명이 군사 건물을 수레로 해체 후 이동이 가능해지고 천막(Teepee) 건물이 몽골 '역참' 효과처럼 주민에게 경제력 보너스를 주는 등, 4편의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참고한 흔적이 보인다.
[5]
오부는 한국의
서낭당에 해당하는 '종교적인 제작물'이다. 몽골은 석재 건축물을 아예 지을 수가 없고, 석재의 사용처는 오직 감시 초소 무기 배치, 향상된 기술 연구, 혹은 유닛 2기 동시 생산밖에 없기 때문에, 몽골이 돌 제단으로 수집하는 석재는 방어 건물 구축을 위한 특수 자원으로서의 '석재'가 아닌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 쓰이는 은총과 같은 '신앙'을 표현하는 특수 자원으로 볼 수 있다. 돌을 주민들이 직접 채광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자동 채집되며 2개 이상 건설하지 못하는 점을 보면, 개발진들이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돌 제단을 부술 수 있지만, 고갈된 제단을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는 등 밸런스와 디자인 컨셉 사이에서 여러가지로 고민한 흔적들이 보인다.
[6]
4편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문명과 실제 역사 상 싸워본 적이 있고 완전한 정복에 실패했던 때도 대부분의 전투는 이겼다. 루스인은
몽골-타타르의 멍에라고 불리는 긴 시기 동안 지배를 받았고, 오스만 제국의 전신인
룸 술탄국은 속국화, 중국은
원나라로 정복 왕조를 세웠으며,
아바스 왕조는 아예 한번 멸망 당하기까지 했다. 괜히 4편의 캠페인에서 몽골 등장 분량이 압도적으로 높은 게 아니다.
[7]
게임 내 몽골 캠페인이 이 시기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중국과 유럽을 오가며
금나라,
송나라,
키예프 루스,
폴란드 왕국,
보헤미아 왕국,
헝가리 왕국 등등 다양한 국가를 적군으로 상대한 뒤,
쿠빌라이 칸의 원나라 건국으로 끝을 맺는다.
[원문1]
최대 인구 한도로 게임을 시작하므로 게르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문2]
모든 건물을 해체하여 다른 곳에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원문3]
적 건물에 불을 지르거나 건설 중인 건물을 파괴해 식량과 금을 25씩 약탈할 수 있습니다.
[원문4]
암흑 시대(I)에 기병 양성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문5]
감시 초소가 근처 기병과 상인의 이동 속도를 15% 증가시킵니다.
[원문6]
석재를 소비하여 유닛을 2기씩 생산하거나 각 기술의 향상된 버전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원문7]
실크 로드: 활동 중인 상인이 3/5/7명일 때 상인들이 생성하는 식량, 목재, 금이 10% 증가합니다.
[원문8]
수송선의 내구력과 이동 속도가 각각 50%, 15% 높습니다.
[16]
사슴돌 랜드마크 포함
[미표기]
UI상에 표시되지 않음
[미표기]
[19]
상인 유닛의
방어력 +5
[20]
범위 내 교역 유닛에게 (
이동 속도 +30%,
방어력 +8) 효과 제공 및 벗어날 시 약 15초 동안 효과 잔류
[21]
대표적으로
잉글랜드의 장궁병 및 타워 러시,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 견제,
루스인의 2시대 기사 견제,
오스만의 군사 학교 물량 러시 등등이 있다.
[22]
골든 리그 라운드 2는 현재 퀵 메치에서 사용되는 각 맵에서 최상위 문명 3개를 밴하고 진행하는 "Off-Meta Combat"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의 투표 결과, 1주차에서는 총 7개 맵 중 Hill and Dale(언덕과 계곡), Altai(알타이), Boulder Bay(보울더 베이)를 제외한 4개 맵에서 밴되고, 2주차에서는 알타이에서도 추가로 밴되면서 총 7개 맵 중 5개의 맵에서 밴 당한 상태로 진행되었다. 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몽골에게 유리한 개방된 맵에서는 몽골을 무조건적으로 밴하는 셈이다.
[23]
사실 몽골이 다른 문명처럼 봉건 시대부터 빠르게 추가 회관을 박을 수 있었다면 주민 숫자를 미친듯이 늘리거나 적진 근처에 회관을 이동시켜서
타워 러시를 하는
날빌을 해버렸을 것이다.
[24]
이 동상은 2000년 이후에 건설된 현대 건축물이다.
# 차라리 칭기즈 칸의 황제 무덤을 등장시키거나, 2편처럼 황금 천막 또는 약간 후대의 건물이지만
에르덴 주 사원 같은 것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칭기즈 칸 무덤은 유목민 특유의 전통으로 인해 위치를 알 수 없어 실존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으며, 에르덴 주 사원은 이미 랜드마크의 모티브로 소비되었기 때문에 적합한 후보가 없긴 하다. 그나마 내부 전시실을 제외하면 거대한 동상을 세우는 것 자체는 당시 기술력으로도 불가능하지는 않고, 현대 몽골인들이 좋아하는 건물인 만큼 적당히
게임적 허용으로 타협한 것으로 보인다.
[25]
현재 중국인 '황궁' 랜드마크와 함께 그냥 랜드마크라고 서술되어 있는 건물이다.
[26]
대표적으로 중국인이나 신성 로마 제국
[27]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를 통한 무료 상인 생산 및 중립 교역소 위치를 게임 시작부터 알고 시작함
[28]
상인 유닛 생산 비용 -33% 및 '지혜의 집' 랜드마크 교역동을 통한 교역 수입 증가와 보조 자원 수입 효과
[29]
패치로 설명이 바뀌었는데 문장 구조가 어색하다. "범위 내 근처 유닛을 1초마다 +1 치료하고 모든 유닛에게 +20% 공격력 효과를 부여합니다"가 더 적절하다.
[미표기]
UI상에 표시되지 않음
[31]
한자로는 '검은 도시' 또는 '검은 강이 흐르는 도시'를 뜻하는 흑수성(黑水城)으로 불리었으며,
서하인의 언어로 '에치나'라고도 불린다.
[미표기]
[미표기]
[34]
타워 러시 효율을 낮추기 위해 조정된 가능성이 높다.
[35]
공성 무기와 해상 유닛을 포함한다.
[36]
이것도 공성 무기와 해상 유닛을 포함한다.
[37]
주민, 비무장, 경제 및 공성 무기와 해상 유닛을 포함한다.
[38]
사실 진짜 부활이 아니라 새로운 칸이 즉위했다는 설정이며 게임 내 서술도 그렇게 되어있다.
[미표기]
[40]
물론 원거리 유닛 취급이라 여전히 추가 피해를 받으므로, 가만히 앉아서 망고넬에게 맞아주면 궁병처럼 체력이 똑같이 허술한 만구다이도 쓸려나간다. 만구다이는 항상 움직이고 있어야 하므로 제대로 신경만 쓴다면 맞을 일은 전혀 없다.
[시간계산]
약 12~14기의 보병이 동시에 하나의 무기를 제작 가능하며, 제작 시간은 주민의 건설 시간과 동일하게 [math(\texttt{최종 제작시간}=\dfrac{3\times\texttt{(기본 제작시간)}}{2+\texttt{(보병 숫자)}})] 방식으로 계산된다.
[공성]
모든 방어력을 무시
[43]
당시 중국에서 무슬림을 명칭하는 단어로 쓰였다.
[공성]
[보야르]
'보야르의 강인함' 고유 기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로 시작.
[46]
'기사 전투도끼' 고유 기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로 시작.
[미표기]
[48]
유물을 들고 있을 시 25% 감소
[보야르]
[50]
'기마 훈련' 고유 기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로 시작.
[51]
'화학' 연구 적용이 안된 상태로 시작.
[공성]
모든 방어력을 무시
[53]
'전투로 단련됨' 고유 기술이 이미 적용된 상태로 시작.
[미표기]
[55]
다른 돌 제단 건물을 건설 시 기존 돌 제단 건물이 자동으로 파괴됨.
[56]
석재의 크기에 따라 달라짐
[미표기]
[미표기]
[59]
오역. 원문 "Packed buildings move and pack/unpack 50% faster"에 분명히 이동 속도도 늘어난다고 서술되어있는데, 한국어 번역 "이동형 건물의 해체/조립 속도가 50% 증가합니다"에는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