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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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French 서기 840 - 155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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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강력한 기병 유닛을 부리며, 방어를 강화한 지점에서 생산 속도를 늘릴 수 있습니다. 프랑스를 상대하는 적은 강력한 왕실 기사 및 다른 장갑 유닛의 돌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 |
특화 | 교역, 기병, 성채 |
난이도 | ★☆☆ |
특징 | 왕실 군마 |
봉건 시대(II)에 왕실 기사를 배치하고, 기병을 위한 강력한 고유 기술을 연구하세요. | |
본토 경제 | |
50% 저렴한 자원 비축 건물과 30% 저렴한 경제 기술로 부유한 경제를 일궈 내세요. 마을 회관의 작업 속도가 시대별로 15%, 15%, 20%, 25%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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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 경제 | |
음식, 목재 또는 금을 상인 및 교역선으로 시장에 반환하도록 선택합니다. 교역선은 20% 더 많은 자원을 반환합니다. 교역소는 게임 시작과 함께 미니맵에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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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의 은총 | |
대장간이 각 시대 발전 후 근접 공격 기술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
특수 유닛 |
왕실 기사 : 돌격을 마친 후 5초 동안 공격력이 3 증가하는 중기병입니다. |
아바레스트병 : 근거리 방어력이 1 높은 석궁병으로, 대형 방패를 설치하여 30초 동안 원거리 방어력을 5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
대포 : 사석포의 대체 유닛으로, 공격력과 기동성이 더 높고 설치 시간이 없습니다. | |
갤리어스 : 대형 전투 갤리선으로서, 선수에 장거리 사석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 |
전투 코그선 : 비용이 감소하고 장갑 관통 능력을 강화한 특수 스프링갈드 함선입니다.[1] | |
영향력 | 성채의 영향 범위 안에 있는 궁사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에서 유닛을 20% 할인된 비용에 양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적을 계속 몰아붙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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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기]][2]| |
프랑스 소개영상 | 프랑스 테마곡 |
- 에오엠 시리즈에서 중기병 문명의 대표격으로 통하는 나라. 2편의 프랑크족과 3편의 프랑스와 동일하게 경제 보너스와 중기병에 특화되어 있다. 핵심 문명 특성은 각종 경제력 관련 보너스들과 강력한 성능의 황금 왕실 유닛이다. 금 자원을 소모하는 '유금 유닛' 대다수가 타 문명의 일반 공용 유닛 상위호환 대체재이며, 성채 건물의 영향력을 통해 생산 가격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 프랑스 귀족 문화와 기사도가 꽃을 피웠던 앙시앵 레짐 시대를 배경으로 삼아 왕실 기병, 왕실 포병처럼 프랑스 왕실이 강조되는 명칭이 많다. 실제 중세 유럽에서 높은 국력을 과시한 프랑스의 명성 답게, 이번 작에서는 경제력과 기병 뿐만 아니라 포병과 전함 및 성채 건물 또한 강력한 보너스가 있는 문명으로 설계되었다.
- 모티브가 된 시기는 카롤루스 왕조의 루도비쿠스 1세가 사망하며 시작된 프랑크 왕국의 분열( 840년)으로 왕국이 3분할되어 서프랑크 왕국으로 계승되는 시기부터, 카페 왕조의 설립과 프랑스 왕국으로의 발돋움, 노르망디 공작이 잉글랜드로 건너가 노르만 왕조의 윌리엄 1세로 즉위하며[4] 복잡해진 관계, 발루아 왕조가 시작되며 결국은 불거진 이해 관계 충돌로 일어난 백년전쟁[5],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랑스 왕국의 8번에 걸친 이탈리아 침공의 종료와 앙리 2세의 사망( 1559년)까지의 프랑스 왕국이다. 분명히 프랑스 왕국이라는 특정 국가를 모티브로 삼았음에도 국가 명칭이 아닌 "프랑스인"으로 명명되었다.
- 술탄의 승천 확장팩에서 프랑스인 기반 변형 문명인 잔 다르크 문명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2. 문명 특성
- 시작 자원 : 200 150 100
- 일반 문명권과 비교해 목재를 덜 받고 시작한다.
- 시작 유닛 및 건물 : 랜드마크 마을 회관, 정찰병 1기, 주민 6기
- 중기병 유닛인 기사를 대체하는 왕실 기사 고유 유닛을 봉건 시대부터 생산 가능[원문1]
- 마을 회관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시대별 15% → 15% → 20% → 25% 증가[원문2]
- 모든 자원 보관 건물의 건설 비용 -50%[원문3]
- 모든 경제 관련 기술의 연구 비용 -35%[원문4]
시즌 8 11.1.1201 패치로 연구비용 감소가 30%에서 35%로 버프되었다.
- 게임 시작 시 미니맵에 모든 중립 교역소 건물의 위치가 표시됨[원문5]
시즌 8 11.1.1201 패치로 중립 교역소 인근의 시야가 밝혀지는 버프를 받았다.
- 상인 및 교역선 유닛이 식량, 목재, 금 자원 중 하나를 선택해 해당 자원을 교역 수입으로 얻을 수 있음[원문6]
- 다른 문명은 무조건 금을 가져오는 반면에 프랑스인의 교역 유닛은 아예 다른 자원 종류로 교역 수입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 교역 건물이 아니라 교역 유닛을 일일이 하나씩 선택해서 바꿔야 하는 점을 유의. 기본적으로 수입 외에 수입을 추가로 가져오는 교역선 유닛은 다른 자원 종류로 바꿔도 여전히 같은 양의 수입도 같이 가져오며, 수입으로 바꾸면 하단의 특성과 중첩 적용되어 일반 교역선 유닛보다 2.2배 많은 수입을 가져온다.
- 교역선 유닛의 교역 수입 +20%[원문7]
- 교역선이 기본적으로 가져오는 수입 뿐만 아니라 다른 자원 종류로 교역 수입을 바꿔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 대장간 건물이 존재할 시 시대별 근거리 공격력 기술이 즉시 자동으로 해금됨[원문8]
- 연구할 필요도 없이 시대 발전을 할 때마다 즉시 무료로 바로 해금된다. 완성된 대장간 건물이 1채라도 있어야 적용된다.
- 대학 건물의 '생물학' 기술을 '왕실 혈통' 고유 기술로 대체
2.1. 영향력
- 영향력을 제공하는 건물 : 성채
- 영향력을 적용받는 건물 :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 영향력 효과 : 범위 내 해당 건물에서 모든 유닛 생산 비용 -20%, 제국 시대 '복무 혜택' 고유 기술 연구 시 -25%
중세 유럽에 성 건축 양식을 가장 먼저 보급하고[14] 제일 선진적이었다고 평가 받는 프랑스인 만큼 성채 건물 특화를 상징하는 효과이며, 성채 건물에서 모든 군사 유닛이 생산되는 잉글랜드와는 다른 의미로 성채 건물과 군사 건물을 조합하여 군사 생산력 효과를 본다. 제국 시대 '복무 혜택' 고유 기술 연구 시 할인 효과가 더욱 강화된다.
프랑스인 운영의 핵심인 강력한 성능의 황금 유닛 뿐만 아니라, 보조 병력으로 쓰이는 무금 원거리 보병과 기병 유닛도 할인을 받으므로 프랑스인의 자체적으로 높은 경제력과 조합해 끊임없이 유닛이 뽑혀 나오게 해주는 동력이다. 프랑스인은 주민 생산 속도도 시대 발전마다 점점 빨라지므로, 마을 회관의 추가 건설 이상으로 성주 시대부터는 석재를 모아 성채를 우선적으로 건설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좋다. 봉건 시대 '기병 학교' 랜드마크를 지을 때도 성채 건물이 들어갈 입지를 고려하고 짓는 것이 좋고, 기병과 궁병 계열은 원래부터 좋은 조합이니 항상 기병 양성소와 궁사 양성소 건물을 근처에 몰아서 건설하여 성채 1채의 영향력을 전부 받게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성채 건물 1채에 한칸씩만 떨어져서 둘러싸이게 건설하면 기병/궁사 양성소 12채가 예쁘게 건설되어 모두 영향력을 적용 받는다.
시즌 5 빌드 7.1.113 패치에서 성채 건물의 가격이 더욱 비싸져서 해당 영향력 효과가 간접적으로 하향되었다. 석재 900이라는 부담스러운 건설 가격 덕분에 성채 건설 자체가 꽤나 큰 투자가 되어서 '복무 혜택' 기술을 고려해도 제국 시대 '붉은 궁전' 랜드마크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면 투자한 비용의 본전을 뽑기가 힘들다.
2.2. 경제 시스템
프랑스인 문명 특유의 시스템...이라기 보단 각종 경제 관련 문명 특성을 통합하여 정리한 항목. 특성들이 조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어느 정도 발휘한다.간단히 말해 프랑스인 문명의 경제력은 특별히 뭘 하거나 조건을 만족할 필요 없이 다른 문명보다 그냥 더 좋다. 기본적으로 마을 회관의 작업 속도가 시대별로 빨라져서 주민과 정찰병 생산이 타 문명보다 빠르고 확장 마을 회관을 추가로 건설하지 않아도 같은 회관 숫자라면 프랑스인이 중국인의 송 왕조를 제외한 상대방보다 무조건 주민 숫자 우위, 즉 더 높은 경제력을 가지게 된다. 모든 자원 보관 건물의 건설 가격이 절반이라 목재를 아낀 효과가 나오며, 모든 경제 관련 기술 연구도 할인을 받아 더 빨리, 더 싸게 경제력이 강화된다. 이러한 모든 경제력 강화 효과는 초중반에는 큰 격차를 보여주지 않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프랑스인이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조건 경제력 우위를 차지하게 해준다. 좋은 경제력을 활용해 높은 성능의 프랑스만의 황금 고유 유닛을 뽑아 상대방의 경제력을 적극적으로 망쳐서 확실하게 유리한 위치를 굳히고 결국에는 게임에서 이기게 되는 구조다.
"교역"이 문명 키워드로 제시되는 만큼 교역 관련으로도 소소한 보너스들을 가지고 있다. 게임 시작부터 맵 상에 존재하는 모든 중립 교역소 위치를 알고 시작하며, 프랑스인의 교역선 유닛은 기본적으로 교역 수입을 20% 더 받는다. 그 외에도 프랑스인의 모든 교역 유닛은 금이 아닌 식량이나 목재 자원으로 교역 수입을 받아오도록 유닛 하나씩마다 선택이 가능해 교역 만으로 석재를 제외한 모든 자원을 수급할 수 있으며 시장 건물에서 손해를 보며 금으로 사올 필요가 없어진다. 맵 종류와 생성 방식에 익숙하다면 지상 맵에서는 교역소 위치가 항상 정해진 장소에서 나오므로 중립 교역소 위치를 알고 시작하는 건 큰 이점이 아니지만, 완전 무작위로 생성하는 메가랜덤(MegaRandom) 맵이나 해상 맵에서는 힘들게 정찰할 필요 없이 시작부터 교역로를 어떻게 확립할지 빠르게 생각할 수 있는 이점을 준다.
전체적으로 프랑스인의 경제는 최대 잠재력을 다른 문명보다 더 이른 타이밍에 발휘하도록 아무 조건 없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지만, 도달하는 최대치는 오히려 타 문명에 비해 전혀 높지 않다. 자원을 무한히 수급하는 방법도 성주 시대 '길드 회관' 랜드마크나 교역 외에는 전혀 이점이 없으며, 교역 수입도 '상인 길드' 고유 기술과 해상 교역로를 제외하면 특출하게 높지 않고 그마저도 봉건 시대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가 아니라면 교역로를 빠르게 또는 값싸게 확립하거나 안정성을 높이는 특성도 없다. 즉, 후반으로 가면서 맵 상의 자원이 점점 말라가기 시작했는데 그전에 짭짤한 교역로를 확보하거나 승기를 굳혀놓지 않았다면 프랑스인이 급속도로 불리해진다.
3. 설명
잉글랜드처럼 단순한 운영과 평범하게 강력한 성능으로 입문하기 쉽다고 평가 받는 두번째 문명으로, 프랑스인 문명의 핵심은 강력한 황금 군단과 빠르고 쉽게 최대치에 도달하는 경제력이다. 금을 소모하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유닛인 중기병, 석궁병, 사석포 계열을 각각 고유 유닛으로 가지고 있고 전부 하나같이 가격은 똑같지만 일반 유닛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이는 상위호환 대체재이다. 문명 특성인 성채의 영향력 효과를 통하면 유금 유닛 뿐만 아니라 모든 궁사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 유닛에 생산 가격 할인을 적용할 수 있어서 후반전에 타 국가보다 비싼 유닛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프랑스의 경제력은 상단 항목에 이미 서술된 것처럼 아무 조건 없이 그냥 단순하게 더 좋으며, 게임이 진행될수록 복잡한 운영이나 신경을 쓸 필요 없이 그냥 점점 더 좋아지게 된다. 거기에 최강의 테러 유닛인 왕실 기사가 봉건 시대에 바로 등장하며 '기병 학교' 랜드마크를 통해 잉글랜드의 장궁병처럼 매우 빠른 교전 타이밍으로 쉽게 게임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발매 직후 초보 전용 탈곡기로 악명이 높았던 이유로, 자가 회복, 강력한 기마창 공격, 돌격 후 공격력 버프를 통한 폭딜 3박자를 모두 가진 왕실 기사를 단순히 뽑아 적 본진을 휘젓고 다니면 대응 방법을 모르는 상대방은 쉽게 패닉에 빠지고 우왕좌왕하다가 운영 전체를 말아먹고 광탈하게 된다.
잉글랜드보다 성주 시대에도 더 강한 템포를 유지하며, 또 다른 강력한 상위호환 황금 유닛인 아바레스트병이 등장하여 같은 성주 시대에 등장하는 무장 병사를 먼 거리에서 아프게 콕콕 찝어 저격해버리고 상대방의 중기병도 왕실 기사와 함께 압도할 수 있다. 아바레스트병은 아예 기본으로 근접 방어력을 달고 나오며, 방패 배치 능력으로 보통 석궁병이라면 상성으로 밀릴 궁사를 포함한 타 원거리 유닛을 상대할 때도 유리한 위치를 잡는다. 성주 시대부터 두가지 황금 유닛을 더욱 강화하는 고유 기술들이 있어 더더욱 강화할 수도 있고,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를 선택했다면 제국 시대 고유 기술까지 시대 제한을 무시하고 할인된 비용으로 연구 가능해서 기존 문명권에 비해 엄청난 성능의 황금 군단을 당겨온 빠른 타이밍에 운용할 수 있다.
실제 프랑스처럼 포병에도 강점이 있어 대건물 공성 무기인 사석포가 상위호환인 대포 고유 유닛으로 대체되며, 체력을 희생해 대신 더 높은 공성 DPS와 훨씬 빠른 이동 속도 및 조립/해체가 필요 없는 운용 상 강점을 가진다. 제국 시대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서는 아예 공격력을 30% 높인 '왕실' 버전의 화약 공성 무기들을 빠른 1.5배 속도로 생산하며, 전 문명권 중 유일하게 해당 랜드마크를 통해서 각각 유닛 상대로 화력을 퍼붓거나 공성 무기를 저격하는 역할인 리볼데퀸과 컬버린포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고, 대포 유닛을 더욱 강화하여 방사피해까지 주는 특수 능력까지 해금해서 화약 공성 무기의 선택지가 다른 문명보다 훨씬 많고 필요에 따라 더 빨리 뽑는 유연성이 생긴다.
이러한 강력한 황금 군단의 성능에는 그에 따른 단점이 존재한다. 왕실 기사의 초반 일꾼 테러와 견제는 프랑스의 제일 강력한 전술이자 큰 강점이지만, 초반에 그만큼 엄청난 금 소모와 높은 매몰 비용의 투자를 요구하며 다른 유금 유닛과 조합하기 힘들고 거의 무조건 기마병과 궁사와 조합하게 된다. 이 때문에 초반의 병력 구성이 너무 단순하고 예측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상대방이 상성 관계에 맞춰 해당 조합을 효율적으로 카운터하는 창병 + 경기병 조합을 당연히 들고 나오게 된다. 프랑스 플레이어는 이를 상대하는 궁사를 최대한 잘 살리는 컨트롤이 왕실 기사 못지 않게 중요하다. 아바레스트병은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면에서 기존 석궁병을 압도하지만, 똑같이 금을 소모하기 때문에 오히려 왕실 기사와 동시에 많이 뽑기가 힘든 운영 상 단점이 존재하며, 방패 배치 능력을 고려해도 다른 원거리 유닛에게 취약하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대포도 마찬가지로 안 그래도 손실이 치명적인 사석포 계열 유닛인데 기존 사석포보다 훨씬 취약한 말 그대로 유리 대포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비싼 왕실 기사를 아무리 잘 살려도 결국에는 점점 소모되기 마련이고, 기사가 적극적으로 사방을 들쑤시고 다녀야 게임을 굴릴 수 있는 문명이기 때문에, 소모되는 황금 유닛의 물량만큼 적을 몰아내며 맵 상의 자원을 확보하고 적의 경제력을 박살 내 아군의 손실을 최대한 만회하며 서서히 장악하는 운영 센스가 꽤 중요하다. 다시 말해 프랑스인은 유금 유닛의 물량 보전이 기존 문명보다 훨씬 중요하며 절대 소모전이나 교착 상태에 빠지면 안된다.
여기에 더해 왕실 기사가 좋다고 왕실 기사만 지나치게 뽑아대면 전면전 상황에서 중기병을 카운터치는 적의 창병, 석궁병 및 공성 무기에게 탈탈 털리며 전선이 쭉 밀리고 엄청난 자원 낭비로 나락을 가게 된다. 왕실 기사는 정면 힘싸움이나 소모전에 쓰이는 것이 주 용도가 아니라 지속적인 견제와 테러, 또는 적절한 상황에서 큰 피해를 입히고 바로 빠지는 충격 기병 역할이며, 이를 통해 적에게 기사에 대한 대비책[15]을 강제함으로써 실질적인 손해를 입히는 것이 운영 목표에 가깝다. 아무리 봉건~성주 시대에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왕실 기사라도 결국 중기병을 카운터치거나 상쇄할 수 있는 수단들이 다양해지는 3시대 중반 이후부터는 다른 중기병과 마찬가지로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왕실 기사의 수치 상 우위도 다른 기병 특화 문명에게 따라잡히기 시작하며[16], 다른 황금 유닛의 수치 상 우위도 게임 중반 이후 다양한 버프나 고유 기술 효과로 유닛을 강화하는 타 문명에게 따라잡히며 서서히 상쇄되기 시작한다.
즉, 프랑스인의 모든 강점은 빠르게 그리고 쉽게 적용되지만, 사실상 미래를 미리 당겨 와서 이른 타이밍에 쓰는 뒷심이 없는 형태다. 경제력이 빨리 쉽게 성장하지만 경제 최대치는 다른 문명에 비해 전혀 더 높지 않고, 기존 기술 외에 경제 관련 고유 기술이나 무한으로 자원을 수급하는 등, 후반전에서 안정성을 올리는 문명 특성 같은 것도 그나마 있는 저금통 역할의 성주 시대 '길드 회관' 및 봉건 시대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로 교역로를 확보하는 것을 제외하면 없다. 앞서 말한 두가지 랜드마크 모두 각각 빠른 기병 타이밍을 제공하는 봉건 시대 '기병 학교' 및 시대 제한을 무시하는 연구 할인 효과의 성주 시대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를 버려야 가능한 선택지라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서는 결국 빠른 타이밍 이점을 희생해야 한다. 휘황찬란한 프랑스의 황금 군단과 반대로 무금 유닛 운용에는 기마병을 제외하면 큰 이점이 없으며, 성채를 통한 궁사 양성소/기병 양성소의 생산 가격 할인이 그나마 소모전 상황에서 프랑스의 한줄기 빛으로 작용한다. 그대신 보병 양성소 유닛은 대장간 근공업을 제외한 보너스나 특성이 없다. 아군의 황금 유닛이 점점 소모되어가고 있는데 그만큼 적에게 손실을 주지 못했다면 오히려 프랑스쪽이 한정되어있는 자신의 금광을 쓸데없이 낭비하며 서서히 말라가는 셈이며 큰 기회 비용 손해를 보고 봉건 시대에 확보한 주도권을 활용하기는커녕 오히려 프랑스가 먼저 추락하기 시작한다. 정반대로 무금 유닛을 적절히 섞어 운용하며 확실히 유리한 상황에서만 교전하여 황금 유닛의 물량을 잘 보존하고 점점 늘려나가면 어느 순간 아군의 절대적인 화력이 상대편을 아득히 추월하여 따라오지 못하는 임계점이 오게 되어 본격적인 회전은 물론이고 모든 교전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타이밍을 얻는다. 결과적으로 빠른 타이밍에 강점이 있는 만큼 초반의 이득을 점점 크게 불려나가며 자신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공굴리기 운영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17]
이러한 특성을 종합하면 프랑스인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너무 뻔한 단순한 조합과 예상하기 쉬운 전술이다. 2편처럼 극단적으로 중기병에 모든 특성이 전부 몰려있는 원툴 문명은 절대 아니지만,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가 가장 큰 강점이자 특화 유닛인 건 부정할 수 없고, 왕실 기사가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봉건 시대에 능동적으로 주도권을 확보하는 방법이 거의 없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운영 안정성이 폭락하는 것도 사실이다. 넓고 개방된 맵에서는 왕실 기사가 상당히 유리하지만, 방벽을 치기 쉽거나 좁은 구간이 많은 맵에서는 왕실 기사의 약탈 신공을 보여주지 못하고, 프랑스인의 운영은 결국 초반 왕실 기사 운용에 달려있기 때문에 게임을 조금 만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아 이쯤에 왕실 기사가 오고 그 뒤에는 궁사가 나오지'하고 쉽게 예상할 수 있어 그 타이밍에 맞춰 왕실 기사보다 먼저 나오는 감시 초소, 나무 성벽, 창병 같은 수단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게 되어 메타가 어느 정도 정립된 현재는 더 이상 예전처럼 손쉽게 우위를 차지하지 못한다. 이런 점 때문에 변수 창출이나 다양하게 전술을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한 프로 유저나 상위권에서는 잉글랜드와 다르게 프랑스인 문명의 평가가 수직하락하게 된다. 상성 상으로도 왕실 기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 때문에 대기병 특화 전문 문명인 아바스 왕조 문명과 매우매우 불리한 상성을 가진다.
해전에서는 성주 시대 유닛이었던 공격선이 봉건 시대부터 나오는 말도 안되는 디자인으로 아예 해전 밸런스를 그냥 파괴해버린 설계 미스 문명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시즌 3에서 해전이 완전히 재설계되어 현재는 전혀 다른 운영법을 보인다. 지상전과 정반대로 초반에 주도권을 확보하는 강점이나 특성은 값싼 상위호환 공격선인 전투 코그선을 제외하면 오히려 전혀 없고, 해상 교역로에 특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교역선을 뽑아가며 경제를 키우고 빨리 성주 시대로 올라가서 가성비 화력 전함으로 바뀐 고유 유닛 갤리어스와 화약선 성능을 올리는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을 통해 강력한 함대를 운용하며 해상을 장악하는 후반지향형 설계를 보인다.
3.1. 역사 반영 및 재현
본작에서 캠페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4가지 문명 중 하나이고 시리즈 대대로 인기 있는 문명인 만큼, 역사적 사실 반영과 재현에 신경을 꽤 쓴 흔적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백년전쟁 당시의 프랑스 왕국이 주요 컨셉으로, 고유 유닛도 전부 백년전쟁 당시 실제로 활약한 병과로 구성되어 있고, 유닛 대다수가 멋들어진 프랑스 형식의 갑옷과 화려한 장식을 자랑한다. 들고 있는 무기도 세세하게 구현되어 정찰병은 다른 문명과 다르게 프랑시스카 도끼를 휘두르며, 왕실 기사의 랜스 형태가 시대별로 조금씩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창병도 성주 시대부터 일반 창이 아닌 부쥬(Voulge) 형태의 폴암을 장비하며, 아바레스트병도 그 유명한 제노바 쇠뇌병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또한 시대가 발전하며 바뀌는 언어의 변화가 가장 도드라지는 문명 중 하나인데, 이걸 일일이 세세히 구현해놨다. 민중 라틴어에서 출발해 중세 라틴어를 거치고 성주 시대 이후부터 점점 현대 프랑스어에 가까운 중세 오일어, 그중에서도 북부 프랑스 파리 지역의 방언 계통으로 바뀐다. 대표적으로 왕실 기사는 자신을 에퀴테스(Equites)라고 칭하다가 성주 시대부터 슈발리에(Chevalier)로 명칭이 바뀌며, 기마병도 마찬가지로 라틴어 카발라리우스(Caballarius)[18]에서 샤볼셔(Chevalcher)[19], 그리고 마지막으로 쿠스틸리예(Coustillier) #[20]로 명칭이 바뀌는 걸 들을 수 있다.
3.2. 현황
-
총평
또 다른 입문자의 친구이자 동시에 넘기 힘든 초보자 분쇄기 역할. 강력한 견제를 통한 초반 주도권이 있지만 너무 예상하기 쉬운 방향으로 운영하면 한계가 존재하는 유금 유닛 특화 문명.
- [발매 직후 평가 보기]
- * 발매 직후 (2021년 10월 26일)몽골 다음으로 압도적인 최상위권 문명 취급을 받았다. 단순히 왕실 기사만 빨리 등장해서 본진을 휘젓고 다니면 어지간한 플레이어 레벨에서는 순식간에 운영을 말아먹고 프랑스가 곧바로 승기를 잡아 초보 분쇄기로 악명을 떨쳤다. 초반에 큰 이득을 못 봐도 왕실 기사와 아바레스트병 두가지만 계속 주구장창 뽑기만 하면 비슷한 실력이란 전제 하에 대부분 이겼다. 해전에서도 3시대 유닛인 헐크선이 2시대부터 등장해서 계속 헐크선을 먼저 뽑기만 하면 전혀 대응할 방법이 없어 무조건 해전도 다 이겨버리는 사기적인 문명이었다. 곧바로 헐크선의 원거리 방어력이 낮아지는 패치를 받았지만 여전히 해전에서는 밸런스 파괴범으로 지적 받으며 해전을 개노잼으로 바꾸고 플레이어들이 아예 물맵을 기피하는 현상을 만든 주범으로 지목된다. 한마디로, 2편의 프랑크족처럼 적폐 문명 그 자체로 취급 받고 있다.
- [시즌 1 평가 보기]
- * 시즌 1 (2022년 4월 7일)큰 변화를 겪지 않고 여전히 무난하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랑스인의 강점인 중기병은 기존 메타에서의 위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시즌 1 변경 사항에 전혀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랭킹전이 도입되었지만 영원한 라이벌인 잉글랜드와 똑같이 쉬운 운영의 프랑스만 붙잡고 연습하면 너무 쉽게 상위권 랭크를 달성한다고 욕을 먹기까지 한다. 픽률과 승률도 잉글랜드 다음으로 사이좋게 가장 높으며, 몽골도 여전히 사기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많이 다른 운영 방식 때문에 좀 더 연습이 필요한 것과 다르게 그냥 단순하게 왕실 기사 원툴로도 충분히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다. 공식 대회나 프로 유저들 사이에서도 쉽고 강한 안정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시즌 2 평가 보기]
- * 시즌 2 (2022년 7월 13일)시즌 2에 들어서며 대다수의 유저들이 왕실 기사 약탈 대응법에 익숙해져 거품이 많이 빠졌다. 각종 버그가 해결되고 경제 성장력이 폭발적으로 바뀐 신성 로마 제국이 신흥 강자 아헨 예배당 원툴 문명으로 치고 올라오며 승률도 급격히 추락해 중상위권에 안착했다. 그 여파 때문인지 최상위 랭크에선 승률이 더더욱 낮아져서 지극히 평범한 중위권 문명이 되었고 프로들도 프랑스를 더 이상 대회에서 메인픽으로 삼지 않는다. 현재 프로들이 주력으로 삼는 최고의 문명은 아바스와 루스이다. 그러나 여전히 초보자에겐 게임을 익히고 입문하기에 굉장히 좋은 문명이며 인기와 픽률은 높다. 재밌는 점은, 신롬 승률이 급상승했지만 정작 프랑스에게 하드 카운터 당하는 상성 취급을 받아 랭크 관계없이 프랑스가 몽골과 함께 신롬 상대로 제일 승률이 높다.
- [시즌 3 평가 보기]
- * 시즌 3 (2022년 10월 26일)그다지 큰 조정을 받지 않았고 여전히 무난한 중위권을 유지해나가는 중이다. 잉글랜드와 비슷하게 마을 회관 가격 조정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해전 재설계에서는 완전히 전과 뒤바뀌며 모든 문명권이 군함 3가지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봉건 시대 프랑스 헐크선의 독주는 사라지고 평범하게 3/4시대에서 화약 군함 계열이 강화되는 후반 지향형 및 해상 교역 특화 문명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프랑스와 비슷하게 초반부터 강하게 공세를 나가는 문명 및 창병이 빨리 많이 나오는 문명(특히 몽골과 오스만)에게는 처참한 승률의 극상성을 보이며, 정반대로 초반에 발전에 치중하거나 다른 운영 방식을 보이는 문명 상대로는 좋은 승률을 보여 문명 별 상성에 따라 강점과 단점이 나뉘는 평범하지만 좋은 문명으로 평가 받는 중이다. 일반 유저들과 다르게 상위권이나 프로 유저들은 거품이 너무 빠지고 일차원적인 전술을 이유로 들어 문명의 평가가 굉장히 낮아졌다. 대기병 특화 및 궁사 카운터 특성이 있는 말리인과 아바스 왕조 상대로도 여전히 좋지 못한 상성을 보인다.
12월에 들어서는 경직된 기존의 전술을 바꾸기 위해 단순한 왕실 기사 러시가 아닌 다른 운영 방법이 연구되는 중이다. 시즌 3의 초반 교역 강세 메타가 문명을 가리지 않고 퍼지기 시작하며, 2시대에 교역 랜드마크가 있는 프랑스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강점으로 활용할지 다양한 시도가 보이고 있다. 시즌 4 패치에서 아예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의 재설계가 예고되어 있다.
- [시즌 4 평가 보기]
- * 시즌 4 (2023년 2월 17일)프랑스인도 많은 시즌 4 랜드마크 재설계를 받았다. 제국 시대 랜마인 포병 대학과 붉은 궁전이 전부 크게 강화되어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불리해지는 프랑스에게 확실한 공세적인 또는 방어적인 강점 한가지를 주도록 바뀌었다. 오랫동안 장식물 취급 받던 상공 회의소는 아예 효과가 완전히 바뀌어 단순히 교역 수입을 늘리던 랜드마크에서 에오엠 3편의 이탈리아와 비슷한 방식으로 경제 연구마다 상인을 무료로 주는 특이한 랜마로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시즌 3과 큰 차이는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상공 회의소가 아예 바뀌어 버리면서 기존에 진행하던 빌드 오더 연구를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교역로 메타 자체도 점점 너프를 받으면서 새로운 상공 회의소가 아직까지 큰 반향을 불러오지는 못했으며 여전히 무난한 중위권을 유지 중이다.
4월에는 계속 뒤쳐지고 있다고 평가 받는 프랑스인에게 간단하지만 큰 조정을 주어 기존 마을 회관 작업 속도 가속 효과가 오히려 너프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다. 봉건 시대부터 확실히 경제력이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되었고 왕실 기사의 돌격 후 버프 효과도 딜레이 없이 돌격이 끝나자마자 적용되도록 조정되어 컨트롤 편의성과 성능까지 좋아졌다. 좋은 조정 사항에도 불구하고 승률이나 평가는 크게 바뀌지 않아 여전히 몽골, 아바스 왕조, 오스만 및 말리인 상대로 굉장히 낮은 승률을 가진 상태로 시즌 4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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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2023년 6월 16일)
해전 관련 사항이 소소히 상향을 받고 교역도 시즌 5의 교역 재설계와 함께 조정되었다. 왕실 연구소와 포병 대학 랜드마크가 상향을 받아 중후반이 좀 더 매끄러워졌으며 현재 메타에서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아바레스트병도 상향을 받았다. 시즌 4에 이어서 상공 회의소를 활용하기 위한 빌드 오더 개발이 좀 더 활발히 보이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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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2023년 11월 15일)
신규 팩션들이 대거 등장하는 와중에 완전 상위호환 팩션인 잔다르크가 추가되면서 픽률 자체가 낮아진 상황. 아무래도 확장팩 세력들에게 관심이 쏠리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
9.2.628 패치 이후에도 잔다르크와 비교하면 프랑스만의 차별점은 전혀 없다시피 하여 잔다르크를 두고 굳이 프랑스를 픽할 이유가 더더욱 없다.
4. 테크트리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기술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white>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감시 초소 | 시장 | 대장간 | 성채 | 수도원 | 대학 | ||||||||||||||
암흑 | ||||||||||||||||||||||||
봉건 | ||||||||||||||||||||||||
↓ | ↓ |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비경제 유닛 기술 |
<rowcolor=white>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부두 | 공성 무기 제조소 | 포병 대학 | ||||||||||||||||||||||
암흑 | ||||||||||||||||||||||||||||
↓ | ||||||||||||||||||||||||||||
봉건 | ||||||||||||||||||||||||||||
↓ | ↓ | ↓ | ↓ | ↓ | ||||||||||||||||||||||||
성주 | ||||||||||||||||||||||||||||
↓ | ↓ | ↓ | ↓ | ↓ | ↓ | ↓ | ||||||||||||||||||||||
제국 | ||||||||||||||||||||||||||||
경제 유닛 군사 유닛 기술 |
4.1. 유닛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유닛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을 회관
- 주민 : 자원을 수집하고 건물을 건설 및 수리하는 기본 경제 유닛. 선박이나 공성 무기도 수리할 수 있다. 프랑스인은 송 왕조의 중국인을 제외한 타 문명보다 시대별로 주민이 점점 더 빨리 나오고 경제 관련 기술 연구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두 장점이 시너지를 발휘해서 경제력이 우수하다.
- 정찰병 : 초기에 1기 제공되는 정찰 유닛. 양을 몰고 다닐 수 있다. 프랑스의 문명 특성으로 체력을 일반 정찰병보다 더욱 올릴 수 있으며, '기병 학교' 랜드마크를 통해 기병 양성소에서 더 빠른 속도로, 그리고 성채 영향력을 통해서 더 값싼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 마을 회관에서도 기본적으로 더 빨리 생산된다.
- 시장
- 상인 : 맵에 존재하는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을 오가며 금을 벌어오는 유닛. 프랑스인의 상인은 금 이외에 식량 또는 목재 자원을 선택해서 교역 수입으로 금 대신 받아올 수 있다.
- 보병 양성소
- 창병(암흑) - 단련된 창병(봉건) - 베테랑 창병(성주) - 정예 창병(제국) : 기병에 강력한 기본 근접 경보병.
- 무장 병사(성주) - 정예 무장 병사(제국) : 기본적인 근접 중장갑 보병.
- 궁사 양성소
- 궁사(봉건) - 베테랑 궁사(성주) - 정예 궁사(제국) : 근접 경보병에 강한 기본 원거리 경보병.
- 아바레스트병(성주) - 정예 아바레스트병(제국) : 해당 항목 참고.
- 총통병(제국) : 제국 시대 화약 원거리 경보병. 가격이 중기병급으로 비싸지만 압도적인 화력으로 최강 원거리 유닛 자리를 차지한다.
- 기병 양성소
- 정찰병
- 기마병(봉건) - 베테랑 기마병(성주) - 정예 기마병(제국) : 원거리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기본 경기병. 정찰병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문명 특성으로 각종 혜택을 받는다.
- 왕실 기사(봉건) - 베테랑 왕실 기사(성주) - 정예 왕실 기사(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공성 무기 제조소
- 스프링갈드 : 긴 사거리로 적 공성 무기나 주요 유닛을 요격하는 노포 공성 무기.
- 망고넬 투석기 : 광역 방사피해 공격으로 뭉쳐 있는 보병을 잡는데 특화된 공성 무기. 보조 공성 역할을 수행하며 건물 및 원거리 유닛 상대로 추가피해를 준다.
- 평형추 트레뷰셋 투석기 : 가징 긴 사거리로 적 건물을 공격하는 공성 무기.
- 대포(제국) : 해당 항목 참조.
- 리볼데퀸(제국) : 근접 산탄 포병으로 사거리가 짧고 공격 속도가 느려서 일반적인 공성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돌진해오는 적의 근접 병력을 방사피해 산탄을 연속 발사하여 한방에 녹이는 근접 망고넬 역할이다. 프랑스인은 대포와 마찬가지로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서 공격력이 강화된 '왕실 리볼데퀸'을 생산 가능하다.
- 부두
- 어선 : 생선 식량 자원을 수집할 수 있고 선박 유닛을 수리하는 해상 경제 유닛.
- 수송선 : 유닛 수용량 16기의 수송선. 지상 유닛을 수송한다.
- 교역선(봉건) : 해안 중립 교역소 또는 타 플레이어의 부두와 교역을 하는 상인 유닛. 바다를 통해 교역하는 점을 제외하면 시장의 상인과 동일한 기능을 가진다. 프랑스인의 교역선은 교역 수입을 20% 더 가져올 수 있다. 상인과 마찬가지로 교역 수입 자원을 선택 가능하다.
- 갤리선(봉건) : 유럽 문명권의 궁병선. 속도가 빠르고 시야가 넓은 해상 무금 유닛. 소이선을 잘 잡는다.
- 전투 코그선(봉건) : 해당 항목 참조.
- 파괴선(봉건) : 유럽 문명권의 소이선. 싼 가격에 빨리 나오는 자폭 무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적 함선에 돌진한다. 공격선과 전투선을 잘 잡는다.
- 갤리어스(성주) : 해당 항목 참조.
- 카락선(제국) : 유럽 문명권의 전투선. 느린 속도, 높은 사거리와 체력의 해상 최강 유닛. 소이선에게 매우 취약하다.
- 수도원
- 수도사 : 기독교 종교 유닛.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하거나 유물을 들어서 광역 전향을 시전할 수 있다. 또한 성지를 점령하거나 유물을 수도원에 배치시켜 추가 수입을 벌 수 있다.
- 야전 제작('공성 기술' 연구 필요)
- 공성추 : 가장 빨리 나오는 공성 무기. 유닛 수용량 16기. 나무/돌 성벽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며 공성 무기 중에서 가장 높은 원거리 방어력과 빵빵한 체력을 자랑한다.
- 공성탑 : 유닛 수용량 8기. 탑승한 보병 유닛들을 적/아군 돌 성벽 위에 하차시킬 수 있다.
- '포병 대학' 랜드마크
4.2. 건물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암흑 시대
- 마을 회관(랜드마크) : 주민과 정찰병을 생산하고 모든 종류의 자원을 보관 가능. 시작과 함께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은 내구도가 7,000에 달하며 기본 화살 공격이 존재하고 유닛 수용량이 15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하다. 인구수 10 제공. 프랑스인은 제국 시대 '붉은 요새' 랜드마크를 건설 시 강력한 아바레스트 공격이 추가된다.
- 집 : 인구수를 10 제공하는 건물. 건설 시간이 주민과 비슷한 15초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인구 10을 채우는 주민이 나오기 전에는 집을 지어두어야 초반에 인구가 막혀 생산이 멈추는 일을 막을 수 있다.
- 제분소 : 식량 보관 건물. 프랑스인은 문명 특성으로 건설 가격이 25. 건물이 반값이라 초반에 목재 부담이 덜한 편이다. 또한 경제 업그레이드 비용도 저렴해서 타 문명보다 일찍 경제 업그레이드를 찍고 빨리 양성되는 주민으로 경제력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아래 제재목 캠프와 채광 캠프도 동일.
- 제재목 캠프 : 목재 보관 건물. 프랑스인은 문명 특성으로 건설 가격이 25.
- 채광 캠프 : 금/석재 보관 건물. 프랑스인은 문명 특성으로 건설 가격이 25.
- 농장 : 식량 생산 건물.
- 보병 양성소 : 근거리 보병 생산 건물.
- 부두 : 선박 생산 건물. 범위 내 해상 유닛을 자동으로 수리하고, 교역선의 교역소 역할을 한다. 선박 유닛 상대로만 공격하는 해군 활 발사구를 배치할 수 있다.
- 감시 초소 : 기본적인 방어 건물로 넓은 시야 범위와 은폐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유닛 5기를 배치하여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자원을 소모해 추가 무기를 하나 배치 가능하며 내구도 강화도 가능하다.
- 나무 성벽 : 1 타일 당 목재 7씩 소비하는 방벽 건물. 첫 건설에 최소 3 구간을 건설해야 한다. 나무 성벽이 파괴될 때 양 끝에 연결된 나무 성벽 한 구간이 같이 파괴된다.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나무 성문 : 최소 3 타일의 건설 중인 나무 성벽이나 완성된 나무 성벽 위에 겹쳐 지을 수 있는 성문 건물. 문을 통해 아군 유닛이 지나다닐 수 있으며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봉건 시대
- 대장간 : 모든 지상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본 기술 연구 건물. 프랑스인은 대장간 건물이 존재할 시 시대별 근접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자동 해금되어 타 문명보다 근접전에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시장 : 자원을 사고 팔거나 상인 유닛을 생산해 중립 교역소나 타 플레이어의 시장과 거래해서 금을 얻을 수 있다.
- 마을 회관 : 봉건 시대부터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마을 회관은 게임 시작 시 주어지는 랜드마크 마을 회관과 달리 내구도가 2,500으로 훨씬 낮고 기본 공격이 없으며 유닛을 10기만 수용할 수 있다. 인구수 제공은 10으로 동일. 프랑스인은 제국 시대 '붉은 요새' 랜드마크를 건설 시 강력한 아바레스트 공격이 추가된다.
- 궁사 양성소 : 영향력 범위 적용. 원거리 유닛 생산 건물.
- 기병 양성소 : 영향력 범위 적용. 근거리 기병 생산 건물. 프랑스인은 봉건 시대 '기병 학교' 랜드마크를 건설 시 생산 속도가 영구히 20% 빨라진다.
- 돌 성벽 : 1 타일 당 석재 20씩 소비하는 방벽 건물. 나무 성벽과 다르게 횃불 공격에 면역이다. 이동 방해물이자 지형지물로 기능한다. 무너진 성벽, 돌 성벽 탑, 성문 등을 통해서 보병이 성벽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성벽 위에 있는 보병은 원거리 및 공성 공격에 대해 66% 감소한 피해량을 받는다.
- 돌 성벽 성문 : 완성된 돌 성벽 한 구간 위에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성문 건물. 이 문을 통해서 아군 유닛들이 성벽을 지나다닐 수 있다. 보병은 돌 성벽 성문을 통해 성벽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돌 성벽 성문이 파괴되면 연결되어있는 한 구간의 성벽이 같이 파괴된다. 돌 성벽 탑을 돌 성벽 성문 바로 옆에 지어놓은 경우 함께 파괴되어 버리니 주의하자. 아군 유닛이 관통하여 사격할 수 있다.
- 돌 성벽 탑 : 돌 성벽 한 구간에 추가로 건설되는 탑. 연결된 성벽이 파괴되면 같이 파괴된다. 돌 성벽 탑에는 문이 있어 성벽으로 보병이 올라올 수 있다. 성문과 달리 건설 중에도 문을 이용할 수 있다. 성벽 탑 안쪽이나 성벽 위에 있는 적도 이 문을 이용할 수 있다. 돌 성벽 탑에는 스프링갈드가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어 근처의 적군을 공격한다.
- 성주 시대
- 수도원 : 기독교 종교 유닛 생산 건물. 종교 유닛으로 유물을 배치하면 지속적으로 금 자원 수입을 얻을 수 있다.
- 성채 : 영향력 범위(8 × 8) 제공. 고급 방어 건물. 유닛을 15기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수용 시 추가 공격이 나간다. 프랑스인 성채 영향력 내에 있는 궁사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는 생산 비용이 20% 할인되며 제국 시대 '복무 혜택' 고유 기술로 할인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프랑스인은 제국 시대 '붉은 요새' 랜드마크를 건설 시 강력한 아바레스트 공격이 추가된다.
- 공성 무기 제조소 : 공성 무기 생산 건물.
- 제국 시대
5. 랜드마크
5.1. 봉건 시대 랜드마크
상공 회의소 (Chamber of Commerce) 경제 랜드마크 |
기병 학교 (School of Cavalry) 군사 랜드마크 |
400 200 3분 10초 | |
시장 역할을 합니다. 연구한 경제 기술 하나당 상인을 무료로 하나 생산합니다. | 기병 양성소의 역할을 합니다. 모든 기병 양성소의 유닛 생산 속도가 20% 빨라집니다. |
5.1.1. 상공 회의소
- 보유 효과
시즌 4 랜드마크 재설계에서 크게 바뀌어 새로 서술한다. 봉건 시대에 올라오자마자 값싸게 교역로를 확보하는
시장 역할의 교역 랜드마크로,
경제 기술 하나를 연구할 때마다 상인 1기를 무료로 생산한다. 상공 회의소의 무료 생산은 즉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자원을 소모해 생산하는 것처럼 기술을 연구할 때마다 해당 건물의 작업 대기열에 올리는 방식이라 1기씩 생산 시간도 걸리며, 대신 기존 작업 대기열과는 별개로 따로 생성되고 예약된 무료 생산을 취소할 수도 없다. 해당 효과에 해당되는 기술은 고유 기술을 포함해 총 16개로, 모두 연구하면 최대 상인 16기를 공짜로 받게 된다. 랜드마크 건설 전에 이미 연구 완료했거나 연구 중인 경제 기술도 전부 소급적용되며 건설 후 정상적으로 작업 대기열에 올라간다. 재설계전과 다르게 교역 수입 자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해상 교역 유닛인
교역선과는 일절 관계가 없으므로, 예전과 정반대로 지상 교역로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해상 맵에서는 사실상 전혀 쓸모가 없는 랜드마크다. 장기적으로는 무료 상인 생산이 전부 끝나면 그냥 아무 특별한 기능이 없는 튼튼한 시장 건물이 될 뿐이므로 기병 학교가 교전 타이밍을 당겨오고 기병 생산을 영구히 가속시키는 선택지라면 상공 회의소는 안 그래도 빠른 프랑스의 경제 타이밍을 더더욱 당겨오는 선택지라고 이해하면 빠르다.
기병 학교의 초반 이점을 희생하고 얻는 특이한 효과인 만큼, 상공 회의소를 선택했다면 빌드 오더가 상당히 달라지게 된다. 주민 생산이 빨라지는 문명 특성과 다르게 무료 상인 생산은 가속이 불가능하며 어차피 교역로 목적으로 시장 건물을 따로 더 건설해야 하니 해당 랜드마크의 주요 목적은 초반 교역로 몰빵이 아니라 효율이 높은 '외바퀴 수레' 같은 초반 경제 기술을 할인된 가격으로 빠르게 연구하며 동시에 공짜로 받는 상인으로 해당 기술 연구에 들어간 비용을 실질적으로 만회하며 경제력 전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병 특화 문명인 점을 살려 보통이라면 잘 연구하지 않는 비싼 '전문 정찰병' 기술을 연구할 수도 있다. 경제 기술을 연구하는 자원 보관 건물도 전부 건설 가격 할인을 받으므로, 시작하자마자 각종 보관 건물을 건설하고 암흑~봉건 시대 경제 기술을 적절히 연구하면 기존 왕실 기사 등장 타이밍인 8~10분대에 다방면에서 경제력이 크게 강화되고 동물 사냥을 통한 확장이 가능하거나 초반 교역로까지 보유한 풍요로운 프랑스인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 강화된 경제력으로 타이밍이 좀 늦은 변형된 패스트 3시대 또는 마을 회관 확장 빌드를 노리거나 기사 타이밍을 놓친 대신 더 안정적으로 왕실 기사와 다른 황금 유닛 생산을 시작하여 2~3시대 찌르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단, 풍요로움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뿐 본격적으로 마을 회관 확장을 빠르게 시도하는 중국인 및 아바스 왕조나 시대 발전 자체가 빠른 신성 로마 제국 및 말리인처럼 빠른 타이밍을 확보할 수는 없다.
시즌 8 11.1.1201 패치로 무료 생산되는 상인은 100% 빠르게 생산되는 버프를 받았다.
모티브는 12~13세기 상업 중심지로 기능했던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던 샹파뉴 마당 시장(Foires de Champagne) #으로, 건물 자체 외형은 지금도 실제 프랑스 곳곳에 남아있는 중세시대 시장 건물들의 전형적인 형식 #을 따라간다.
=====# 재설계 전 상공 회의소 #=====기병 학교의 초반 이점을 희생하고 얻는 특이한 효과인 만큼, 상공 회의소를 선택했다면 빌드 오더가 상당히 달라지게 된다. 주민 생산이 빨라지는 문명 특성과 다르게 무료 상인 생산은 가속이 불가능하며 어차피 교역로 목적으로 시장 건물을 따로 더 건설해야 하니 해당 랜드마크의 주요 목적은 초반 교역로 몰빵이 아니라 효율이 높은 '외바퀴 수레' 같은 초반 경제 기술을 할인된 가격으로 빠르게 연구하며 동시에 공짜로 받는 상인으로 해당 기술 연구에 들어간 비용을 실질적으로 만회하며 경제력 전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병 특화 문명인 점을 살려 보통이라면 잘 연구하지 않는 비싼 '전문 정찰병' 기술을 연구할 수도 있다. 경제 기술을 연구하는 자원 보관 건물도 전부 건설 가격 할인을 받으므로, 시작하자마자 각종 보관 건물을 건설하고 암흑~봉건 시대 경제 기술을 적절히 연구하면 기존 왕실 기사 등장 타이밍인 8~10분대에 다방면에서 경제력이 크게 강화되고 동물 사냥을 통한 확장이 가능하거나 초반 교역로까지 보유한 풍요로운 프랑스인을 충분히 완성할 수 있다. 강화된 경제력으로 타이밍이 좀 늦은 변형된 패스트 3시대 또는 마을 회관 확장 빌드를 노리거나 기사 타이밍을 놓친 대신 더 안정적으로 왕실 기사와 다른 황금 유닛 생산을 시작하여 2~3시대 찌르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단, 풍요로움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뿐 본격적으로 마을 회관 확장을 빠르게 시도하는 중국인 및 아바스 왕조나 시대 발전 자체가 빠른 신성 로마 제국 및 말리인처럼 빠른 타이밍을 확보할 수는 없다.
시즌 8 11.1.1201 패치로 무료 생산되는 상인은 100% 빠르게 생산되는 버프를 받았다.
모티브는 12~13세기 상업 중심지로 기능했던 샹파뉴(Champagne) 지방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던 샹파뉴 마당 시장(Foires de Champagne) #으로, 건물 자체 외형은 지금도 실제 프랑스 곳곳에 남아있는 중세시대 시장 건물들의 전형적인 형식 #을 따라간다.
- 보유 효과
- 상공 회의소 효과[미표기] : 해당 건물이 존재할 시 모든 아군 교역 유닛의 교역 수입 +30%
시장 역할의 경제 랜드마크. 단순히 모든 교역 수입을 30% 올린다. 얼핏 좋아 보이는 효과인데 아무도 쓰지 않는 랜드마크 취급을 받는다. 교역로 설립에 중요한 부분이 교역소와 거리를 최대한 벌리며 시장을 지어야 하고, 교역소 근처에 또 시장을 추가로 몇채씩 건설해 한번에 교역 유닛을 여러기씩 동시에 뽑아 교역 수입을 바로 올려 교역로 설립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인데, 이 랜드마크는 두가지 모두 할 수가 없고 교역 유닛 생산 자체에도 그 어떠한 이점을 전혀 주지 않는다. 다른 문명의 교역 관련 랜드마크들과 비교해도 가장 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몽골의 시장이나
'은 나무' 랜드마크는 건물 자체가 이동이 가능해서 큰 문제가 안되지만 이 건물은 이동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극초반부터 교역로 세워보겠다고 이걸 마을 회관에서 멀리 떨어진 노출된 위치에 건설할 수도 없다. 이런 심각한 결점이 있는 랜드마크인데 심지어 게임 출시 뒤 반년 넘게 버그로 아무 효과도 없었다. 그런데 그걸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으며 제작진도 버그가 있다는 걸 몰랐다. 아무도 안 쓰니 몰라서 버그 리포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버그가 고쳐졌지만 기병 학교와 비교해서 쓸 이유가 거의 없는 건 매한가지다.
정반대로, 본격적인 해상 맵에서는 초반 기병 특화가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중립 교역소가 보인다는 점과 합쳐 이미 교역 수입을 다른 문명보다 더 받는 프랑스인의 교역선을 더욱 강화하고 빨리 해상 교역로를 확보하여 해전에 매우 큰 강점을 준다.
정반대로, 본격적인 해상 맵에서는 초반 기병 특화가 전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중립 교역소가 보인다는 점과 합쳐 이미 교역 수입을 다른 문명보다 더 받는 프랑스인의 교역선을 더욱 강화하고 빨리 해상 교역로를 확보하여 해전에 매우 큰 강점을 준다.
5.1.2. 기병 학교
- 영향력
- 성채 건물에 영향 받음, 영향력 제공 범위 확장 불가
- 보유 효과
- 기병 학교 효과[미표기] : 해당 건물이 존재할 시 해당 건물을 포함한 해당 플레이어 소유 모든 기병 양성소 건물의 생산 속도 +20%, 연구 속도는 영향 없음
프랑스인의 고정 랜드마크.
기병 양성소 역할의 군사 랜드마크로, 잉글랜드의 장궁병 건물인
'의회관' 랜드마크처럼 기병 문명인 프랑스를 완성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타이밍 이점을 제공한다. 기병 양성소를 따로 건설할 필요가 없이 봉건 시대부터 빠른 기병 생산으로 게임 시작 후 6~8분 내로 왕실 기사 2기가 나오며
'기사도' 기술 연구까지 끝마칠 수 있어서 시대 발전 후 기사 2기가 바로 적 본진으로 달려가서 끔찍한 견제를 넣을 수 있다.
왕실 기사의 견제 타이밍 후에도 대장간
'사관학교' 기술 효과가 모든 기병 양성소에 중첩 적용되기 때문에 생산 속도가 더욱 빨라져서 가면 갈수록 기병들이 쏟아져 나오며, 성주 시대
성채의 영향력 효과를 덧붙이면 전부 가격도 저렴해져 장기적으로도 기병 특화 문명의 진가를 보여주게 된다.
모티브는 프랑스 소뮈르에 위치한 기병 학교
#로 생각된다. 소뮈르 기병 학교는 1763년,
루이 15세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프랑스군이 현대화되어 기마병과가 사라진 후에도 기갑병과 학교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건물 자체는 작중의 배경인 중세시대와는 한참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컨셉만 따오고 외형은 중세시대의 다른 건물을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
5.2. 성주 시대 랜드마크
왕실 연구소 (Royal Institute) 군사 랜드마크 |
길드 회관 (Guild Hall) 경제 랜드마크 |
1,200 600 3분 40초 | |
프랑스 고유의 모든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연구 비용이 30% 감소하며 시대 요구 사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지속적으로 자원을 생성하고 보관합니다. 저장된 자원이 많을수록 더 빨리 생성됩니다. 식량, 목재, 석재 또는 금 중에서 선택합니다. |
5.2.1. 왕실 연구소
- 해당 건물에서 다음과 같은 고유 기술을 시대 제한을 무시하고 -30% 연구 비용으로 연구 가능
- 길다란 포신( 140 350)
- 상인 길드( 97 244)
- 기사도( 70 140)
- 꼬리 달린 안장( 52 140)
- 갬비슨( 70 175)
- 왕실 혈통( 210 490)
- 석궁 등자( 210 490)
- 복무 혜택( 105 245)
프랑스인의 모든 고유 기술을 시대 제한을 무시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연구하는 특수 기술 랜드마크. 군사 랜드마크로 명명되지만 특별히 군사적인 기능은 없다. 프랑스인은 우수한 성능의 제국 시대 고유 기술들을 다수 가지고 있는데, 이걸 전부 성주 시대로 당겨오면서 심지어 값싸게 연구할 수 있어 엄청난 타이밍 이점을 준다. '복무 혜택' 기술의 유닛 가격 할인과 '왕실 혈통' 기술의 기병 체력 향상을 성주 시대에 찍어 왕실 기사와 함께
기마병을 창병 수준의 가격과 빵빵한 몸빵 성능을 가진 괴물로 만들거나, '석궁 등자'와 '갬비슨'을 찍어
아바레스트병을 훨씬 싼 가격에
총통병 수준의 성능인 괴물로 만들 수도 있다. 해전에서도 '길다란 포신'을 연구해
갤리어스를 크게 강화하며 수치 상 우위를 선점할 수도 있다. 우선순위가 높아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왕실 기사 관련 연구도 아직 안 했다면 싼 가격으로 연구가 가능하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제국 시대까지 게임이 이어지면 연구 비용을 아낀 게 끝이고 더 이득은 전혀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타이밍 이점으로 3시대부터 쌓아 올린
스노우볼링이 어디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랜드마크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시즌 5 패치에서 해전 고유 기술과 새로 추가된 시장의 고유 기술도 이곳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모티브는 12~14세기 사이에 프랑스 각 지방에 설립된 중세 대학 건물들 전반을 참고했다 #. 그중에서도 중세 서양의 대학에서 가장 먼저 정립된 기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파리 대학교 #를 가장 많이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시즌 5 패치에서 해전 고유 기술과 새로 추가된 시장의 고유 기술도 이곳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상향되었다.
모티브는 12~14세기 사이에 프랑스 각 지방에 설립된 중세 대학 건물들 전반을 참고했다 #. 그중에서도 중세 서양의 대학에서 가장 먼저 정립된 기관 중 하나로 평가 받는 파리 대학교 #를 가장 많이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다.
5.2.2. 길드 회관
- 보유 효과
- 자원 저축
- 매 20초 마다 ( ) 중 선택한 자원을 정해진 수입으로 생성하여 길드 회관 자원으로 저장함.
- 정해진 자원 수입은 20으로 시작, 60초 마다(즉, 자원을 3번 생성한 뒤) 정해진 자원 수입이 20씩 증가됨.(석재는 절반만 증가함)
- 선택한 자원을 다른 종류로 바꾸거나 '자원 수집' 효과를 발동 시, 저장한 자원을 수집 후 자원 수입 및 생성 주기를 처음 상태로 초기화.
- 자원 수집
- 저장한 자원을 수집 후 자원 수입 및 생성 주기를 처음 상태로 초기화.
프랑스의 마르지 않는 마법의 저금통이자 중후반 경제력의 핵심 역할인 경제 랜드마크. 선택한 자원을 20초 주기로 자동 생성하여 보관하며, 언제든지 보관된 자원을 버튼을 눌려 수집하거나 종류를 바꿀 수 있다. 자원을 수집하지 않고 종류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유의할 것. 기본 값은 식량 자원으로 설정되어있다. 적당한 시점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원을 선택해놓고 다른 자원으로 바꾸지 않은다음 그대로 놔두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많은 양의 자원이 부스터가 붙어 쌓인다. 건설 후 4시대까지 통장을 깨지 않으면, 무려 4천 이상의 금이 축적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금광 하나치를 공짜로 획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프랑스의 장점인 강력한 황금 유닛을 계속해서 쏟아내기 위해
성채의 가격 할인과 조합하여 경제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역할로, 왕실 연구소와 정반대로 빠른 타이밍 이점이 아닌 장기전을 바라볼 때 선택한다. 당장은 이득이 없을지 몰라도 적과 계속해서 교전을 하고 견제를 넣으면서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비자금(?)을 보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 후반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프랑스인에게 유일하게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중요한 안전 요소 중 하나다. 주로 쓰이는 선택지는 프랑스에게 항상 모자란 금이나 후반에
가격 할인 효과를 위해 계속 지어야 할 비싼
성채 건물에 필요한 석재로, 무한히 수급 가능한 석재는 전 문명권 중 굉장히 극소수만 가지고 있는 특권이다.
모티브는 길드 소상공인의 대변자를 자처한 14세기 인물 에티엔 마르셀(Étienne Marcel) #이 1357년에 구입한 건물로, 시대를 지나며 점점 확장되어 지금의 파리 시청사 건물(Hôtel de Ville de Paris)이 되었다.
모티브는 길드 소상공인의 대변자를 자처한 14세기 인물 에티엔 마르셀(Étienne Marcel) #이 1357년에 구입한 건물로, 시대를 지나며 점점 확장되어 지금의 파리 시청사 건물(Hôtel de Ville de Paris)이 되었다.
5.3. 제국 시대 랜드마크
붉은 궁전 (Red Palace) 방어 랜드마크 |
포병 대학 (College of Artillery) 군사 랜드마크 |
2,400 1,200 4분 10초 | |
성채 역할을 합니다. 공격력이 높은 아바레스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유닛을 한 기 배치할 때마다 아바레스트가 추가로 배치됩니다. 모든 성채와 마을 회관에 아바레스트 배치가 활성화됩니다. |
30% 추가 피해를 주는 왕실 포병 공성 무기를 생산하고, 대포의 대인 사격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공성 및 화약 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유닛 훈련 및 기술 연구 속도가 50% 더 빨라집니다. • 왕실 대포 • 왕실 리볼데퀸 • 왕실 컬버린포 |
5.3.1. 붉은 궁전
- [각종 공격 수치 보기]
- ||<table bordercolor=black,white><bgcolor=#000000><color=#FFFFFF> 공격 종류 || 유닛 수용시 || 아바레스트 || 노포 || 대포 || 끓는 기름 ||
공격력 60 × ( 수용된 유닛 수)
(연속 발사)60 × 2발
(동시 발사)40 70 30[공성] 추가 공격력 선박 +50 선박 +40 선박 +70 - 방사피해 범위 - 0.375 타일(원형)
(100% 피해량 적용)1 타일(원형)
(100% 피해량 적용)공격 사거리 10 타일 9 타일 9.5 타일 1.5 타일 공격 속도
(표기 수치)1.50초 4.62초 7.12초 9.62초 공격 속도
(엔진 수치)1.375초 4.50초 7.00초 9.50초
- 해당 랜드마크 건설 시 모든 아군 마을 회관 및 성채 건물에 아바레스트 공격 추가
- 보유 효과
- 영향력 범위(12 × 12) 제공 : 범위 내 궁사 양성소 및 기병 양성소 건물의 유닛 생산 비용 -20%, 제국 시대 '복무 혜택' 고유 기술 연구 시 -25%
시즌 4 패치부터 적용된 강력한 효과로, 랜드마크 건설 시 영구히 모든 마을 회관 및 성채 건물에 아바레스트 공격이 추가된다. 일반 사석포와 동일한 최대 사거리에 공성추도 순식간에 녹이는 무상성에 가까운 미친 DPS 수준의 공격이 추가되기 때문에 프랑스인 상대로 공성전이 굉장히 힘들어지며, 적군이 프랑스인의 본진을 공략하려면 훨씬 많은 피해를 감수하고 물량을 밀어 넣거나 아바레스트 공격보다 사거리가 길지만 공성 DPS는 형편없는 트레뷰셋을 억지로 끌고 와야 하는 상황이 펼쳐져서 단순한 극딜 요새 랜드마크 이상의 방어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시즌 5 이후로 일반 성채 건물의 가격이 더욱 비싸져서, 석재 필요 없이 성채 건물과 영향력 효과를 얻는 부차적인 효과도 생겼다.
시즌 8 11.0.782패치에서 다른 성채보다 영향력이 1타일씩 증가하였다.
모티브는 중세 성 건축 양식의 전형을 보여 주는 소뮈르 성(Château de Saumur) # 및 안조니 성(Château d'Anjony) #.
5.3.2. 포병 대학
- 해당 건물에서 3가지 화약 공성 무기 유닛 및 '화학', '공성전술', '기름칠한 축' 기술을 1.5배 속도로 생산 및 연구 가능
- 대장간 건물의 '사관학교' 기술 효과와 중첩 적용됨
- 해당 건물에서 생산하는 화약 공성 무기 유닛은 공격력을 30% 추가로 받음
- 왕실 대포( 100, 선박 및 건물 상대로 +500 → 130, 선박 및 건물 상대로 +650)
- 왕실 리볼데퀸( 42 × 12발 → 55 × 12발)
- 왕실 컬버린포( 85, 선박 및 공성 무기 상대로 +100 → 110, 선박 및 공성 무기 상대로 +130)
- 하단 특수 능력을 모든 대포 유닛에게 추가
- 포병 사격(Artillery Shot) : "대인 사격을 위해 대포를 장전합니다. 다음 사격은 유효 범위가 크게 증가하지만 건물 보너스는 없습니다."
1.5배 생산 속도로 공격력이 30% 향상된 '왕실' 포병을 생산하고 일부 공성 및 화약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군사 랜드마크. 중국인의
'천문 시계탑' 랜드마크와 비슷하지만 공성 무기 제조소 역할은 하지 않는다. 오직 3가지의 화약 공성 무기만 생산 가능하며, 3가지의 기술 연구만 가능하다. 공격력 보너스 외에도 프랑스가 일반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컬버린포를 생산하며 왕실 버전 및 일반
대포 유닛에게 새로운 고유 능력을 부여한다. 대장간
'사관학교' 기술까지 적용하면 2배 속도로 화약 공성 무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일대일전에서는 채용률이 높지만, 맵 크기가 크고 전선 유지가 더 중요해지는 다대다 팀전에서는 느려터진 공성 무기를 운용하려면 최대한 전선 근처에 공성 무기 제조소를 직접 지어서 뽑아 쓰기 때문에 모든 회관 및 성채를 강화하고 출중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붉은 궁전에 비해 선호도가 낮아진다. 극후반 공성전에 나름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도 하는 컬버린포를 오직 이 건물에서만 생산할 수 있어 다대다전에도 충분히 고려는 해볼 수 있지만, 보통은 큰 맵에서 더 빨리 움직이고 비슷한 대공성 무기 역할이 가능한 왕실 기사를 더 뽑는 쪽을 선택한다.
시즌 4 랜드마크 재설계에서 버프를 받아 기술 연구가 가능해지고 대포 고유 유닛에 새로운 '포병 사격' 능력을 해금하며, 왕실 포병의 공격력 보너스가 20%에서 30%로 늘어났다. 건물의 기본 작업 속도까지 1.5배로 늘어나고 '사관학교' 효과와 중첩 적용이 되도록 바뀌어서 후반에 뒷심이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 프랑스인에게 최후반 공성전 강점 한가지를 확실히 준다. 허나, 4패치에서 붉은 궁전의 아바레스트 효과가 모든 성채 마을회관에 적용되는 엄청난 패치를 받았기 때문에 채용률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모티브는 프랑스에서 포병 관련 기술과 공학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포병 장교를 배출하는 사관학교를 설립했다는 사실로, 1679년 루이 14세 치세하에 두에(Douai)에 최초로 설립된 프랑스 포병 장교 학교가 계속해서 발전하여 현대의 포병학교(École de l'artillerie) 개념으로 이어진다. 당시 설립된 다양한 포병학교는 에콜 폴리테크니크처럼 공학 및 기술 학교나 직접 대포를 주조하는 조병창 역할을 겸하기도 했다.
시즌 4 랜드마크 재설계에서 버프를 받아 기술 연구가 가능해지고 대포 고유 유닛에 새로운 '포병 사격' 능력을 해금하며, 왕실 포병의 공격력 보너스가 20%에서 30%로 늘어났다. 건물의 기본 작업 속도까지 1.5배로 늘어나고 '사관학교' 효과와 중첩 적용이 되도록 바뀌어서 후반에 뒷심이 부족하다고 평가 받는 프랑스인에게 최후반 공성전 강점 한가지를 확실히 준다. 허나, 4패치에서 붉은 궁전의 아바레스트 효과가 모든 성채 마을회관에 적용되는 엄청난 패치를 받았기 때문에 채용률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모티브는 프랑스에서 포병 관련 기술과 공학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포병 장교를 배출하는 사관학교를 설립했다는 사실로, 1679년 루이 14세 치세하에 두에(Douai)에 최초로 설립된 프랑스 포병 장교 학교가 계속해서 발전하여 현대의 포병학교(École de l'artillerie) 개념으로 이어진다. 당시 설립된 다양한 포병학교는 에콜 폴리테크니크처럼 공학 및 기술 학교나 직접 대포를 주조하는 조병창 역할을 겸하기도 했다.
6. 고유 유닛
6.1. 왕실 기사
왕실 기사 근거리 중기병 |
|||
아이콘 | |||
명칭 |
왕실 기사 (Royal Knight) |
베테랑 왕실 기사 (Veteran Royal Knight) |
정예 왕실 기사 (Elite Royal Knight) |
비용 | 140 100 | ||
생산 시간 | 35초 | ||
체력 | 190 | 230 | 270 |
근거리 방어 | 3 | 4 | 5 |
원거리 방어 | 3 | 4 | 5 |
공격력 |
19(근접) 29(돌격) |
24(근접) 36(돌격) |
29(근접) 43(돌격) |
횃불 공격력 | 13 | 16 | 20 |
공격 사거리 | 0.2875 타일(근접), 1.0375 타일(돌격), 1.25 타일(횃불)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1.50초(근접), 2.12초(횃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1.375초(근접),
2.00초(횃불)
|
||
이동 속도 |
1.625 타일/초 1.95 타일/초(돌격) |
||
시야 범위 | 6.22 타일 | ||
승급 비용 | - |
50
125 30초 |
300
700 60초 |
- 보유 능력
- 랜스 차지[미표기]
- 발동 조건 : 최대 10 타일, 최소 2 타일 사이에 동물 및 건물이 아닌 강제공격 명령대상이 존재할 경우 자동 시전, 공격이동 명령 중 자동 시전.
- 시전 시간 : 지속 시간 최대 7초, 쿨다운 15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이동 속도 +20%, 지속 시간 동안 공격을 할 경우 기본 공격 대신 돌격 공격을 한번 넣은 후 쿨다운 발동.
- 왕실 기사 돌격 공격력(Royal Knight Charge Damage) : "5초 동안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발동 조건 : '랜스 차지' 돌격 공격이 성공적으로 명중 시 자동으로 발동.
- 시전 시간 : 돌격 모션 종료 후 즉시 시전, 지속 시간 최대 5초, 쿨다운 없음.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 근거리 공격력 +3) 효과 적용, 성주 시대 '꼬리 달린 안장' 고유 기술 연구 시 기존 효과 대신 ( 근거리 공격력 +10) 효과 적용.
- 기사도[미표기] : 봉건 시대 '기사도' 고유 기술 연구 필요, 비전투 상태일 시 초당 1씩 회복
기사 중기병 유닛을 대체하는 프랑스인의 고유 유닛이자 중기병 특화를 상징하는 프랑스의 핵심 유닛으로, 루스족과 마찬가지로 봉건 시대부터 등장하며 일반 중기병 유닛에게 없는 여러 특수 능력을 보유한다. 유닛의 수치와 운용법은 일반 중기병과 동일.
기본적으로 있는 특성은 바로 근거리 공격력 강화로, '랜스 차지'를 통해 돌격 공격을 성공적으로 넣었을 시 발동되어 돌격 모션이 끝나자마자 약 5초, 즉 다음 근접 공격 3번 동안 공격력이 3씩 올라간다. 추가적으로 '대장간의 은총' 문명 특성으로 대장간 근접 공격력 업글을 자동으로 받아 빠른 봉건~성주 시대 타이밍에 타 문명권의 동시대 중기병보다 공격력 우위를 점한다. 성주 시대 '꼬리 달린 안장'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해당 버프가 10으로 늘어나 가뜩이나 쎈 중기병의 DPS가 잠시 동안 하늘을 뚫고 올라가는 폭딜 특화 유닛이 된다. 해당 특성을 통해 같은 중기병도 서로 치고 박는 전면전 상황에서 무리 없이 밀어버리며, 원래는 피해야 할 교전이지만 후퇴 중이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 노출된 상태인 창병까지도 뒷치기로 순식간에 걷어내 버릴 수 있다. 당연히 원래 중기병이 잘 잡는 궁병 계열이나 공성 무기도 더 빨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최상의 충격 기병 성능을 보인다.
생산 비용 자원 총합이 무려 240이나 되므로 일반 중기병과 동일하게 실수로 몇 기를 잃는 것 만으로도 손해가 크다. 금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1기씩 잃을 때마다 프랑스인의 강력한 경제력을 고려해도 여전히 엄청난 손해이며, 프랑스의 각종 경제 보너스와 성주 시대부터 성채의 영향력 효과를 통한 가격 할인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지만 봉건 시대에는 더더욱 왕실 기사 하나하나를 절대 잃으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소중히 다루는 것이 좋다. 프랑스 군대 전체의 화력은 왕실 기사 물량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유지하는지에 달려있을 만큼 적절한 기사 물량의 유지는 거의 필수 운영 요소다. 이러한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봉건 시대 '기사도' 고유 기술로, 봉건 시대에 약간 부담되는 금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왕실 기사를 보전하는데 필수적인 만큼 반드시 최대한 빨리 연구하는 게 좋다. 비전투 상태인 모든 왕실 기사 유닛이 자동으로 초당 1씩 자가 회복을 하게 해줘 운용 안정성과 전선 유지력이 굉장히 늘어나고, 성주 시대에도 금을 많이 먹는 종교 유닛을 뽑을 필요성도 줄어들어서 매우 좋다.
상기한 특성들이 조합되어, 프랑스인의 왕실 기사는 일반 중기병에 비해 충격 기병 역할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현재 게임 내에서 최강최흉의 테러 유닛 역할을 수행한다. 봉건 시대 '기병 학교' 랜드마크를 통해 매우 빠른 타이밍인 게임 시작 후 5~8분내로 왕실 기사 2기가 나오며 바로 적 본진을 향해 출발할 수 있고, 주민 유닛은 마을 회관 '직물' 기술이 제공하는 체력 향상이 없다면 봉건 시대 기사의 돌격 공격 단 2방에 정확히 일점사 당한다. 왕실 기사가 등장하기만 하면 아비규환이 벌어지며 설령 적 주민을 못 죽여도 자원 수집을 상당히 방해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이득이고, 높은 방어력으로 마을 회관이나 감시 초소의 공격도 씹어가며 버프를 받아 높아진 공격력으로 주민을 더 학살하거나 건물에도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다. 약탈 도중 받은 피해는 곧 연구되는 '기사도'를 통해 도망가며 유유히 회복해버릴 수 있고, 회복이 다 되면 다시 또 등장해서 새로 생산된 증원 병력과 함께 더더욱 무한히 반복되는 약탈을 벌일 수 있다.
약탈 타이밍에 이득을 극대화 시킨 후 운용법은 일반 중기병과 크게 다르지 않아 마찬가지로 봉건 시대에서는 궁사와 찰떡 궁합을 보이며, 궁사가 적의 창병을 빠르게 제거하고 왕실 기사가 나머지를 전부 쓸어버리는 정석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성주 시대부터는 또 다른 상위호환 황금 유닛인 아바레스트병과 조합하여 중기병 입장에서 굉장히 거슬리는 상대편의 무장 병사를 빠르게 제거하고 왕실 기사는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압도적인 DPS로 궁병 계열의 천적인 망고넬 및 기마병을 쳐부수며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활약한다. 게임이 진행될수록 점점 강화되며, '복무 혜택' 고유 기술로 성채의 가격 할인을 더더욱 올리고 제국 시대 '왕실 혈통' 고유 기술로 체력까지 게임 내 최상위권이 되어 압도적인 가성비와 절대적 성능을 자랑하는 프랑스인의 주력 병력이 된다. 프랑스인 경제력의 최대 한계치에 이미 도달하고 금 쓸 곳이 점점 많아지는 제국 시대로 넘어가면 아무리 할인을 받아도 무조건 왕실 기사만 물량으로 뽑는 것이 어려우니 반드시 무금 유닛과 적절한 비율로 조합하는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프랑스인의 기마병은 왕실 기사와 동일하게 많은 문명 특성과 고유 기술을 적용 받아 왕실 기사의 보조 역할이자 왕실 기사 물량 보존에 매우 유용하니 적극적으로 조합하는 것이 좋다. 이점이 없을 뿐이지 딱히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이 아닌 보병 양성소 유닛도 상황에 맞춰 필요하다면 뽑아야 하며, 너무 지나치게 기병 + 궁병 조합에만 몰두하지 않도록 하자.
고유 능력을 제외한 기본 수치 자체는 일반 중기병과 완전 동일하기 때문에 왕실 기사의 상성 관계는 일반 중기병과 크게 다르지 않고, 다른 유닛과 비교할 중요한 점이라면 프랑스만의 운영 상 요소나 상대적인 가성비를 고려하는 것 정도다. 델리 술탄국의 전쟁 코끼리, 아바스 왕조의 낙타 기병 및 오스만의 예니체리는 전부 대놓고 중기병과 극상성으로 설계된 유닛인 만큼 왕실 기사가 최대한 피해야 할 상대이며, 기존 창병보다 크게 강화되는 아바스 왕조의 창병이나 창병인데 아예 원거리 투창 공격까지 있는 말리인의 돈조 또한 상당히 주의해야 할 상대다. 염가형 중기병인 몽골의 케식과 말리인의 소파 상대로는 해당 유닛이 왕실 기사와 거의 동일한 타이밍에 훨씬 많이 값싸게 나오는 걸 고려해도 왕실 기사의 공격력 우위로 인해 지나친 소모전 상황이 아니라면 전혀 불리하지 않으며, 아바레스트병의 존재로 인해 성주 시대부터 왕실 기사에만 의존하지 않아도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오히려 인구수가 귀해지는 후반에 갈수록 케식의 높은 회복 능력이나 소파의 방어력 업글을 고려해도, 왕실 기사보다 인성비가 떨어지고 전선 유지력이 크게 뒤쳐지는 점 때문에 프랑스인 쪽이 왕실 기사 물량을 유지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인구수 대비 화력의 우위로 유리하다.
왕실 기사의
또한 프랑스가 방어 위주의 플레이를 견지한다면, 2시대 초반부터 들어오는 적의 금광 견제 공격을 기병 학교 테크로 대부분 커버 쳐줄 수 있으며[28], 중후반에서도 요새의 가격 감소 연구를 통해 장기적 운용에 있어서 타 진영의 기사단을 운용하는것 보다 훨씬 가성비가 높고 수월한 편이라, 프랑스 진영 전체의 운용 난이도를 타 진영들에 비해 낮춰주는 1등공신이기도 하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는 보병의 체력이 워낙 약하고 기동력도 떨어져 기병대를 운영하는 것이 플레이어 입장에서 가장 게임을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는데, 프랑스 기사의 바퀴벌레를 방불케 하는 생존력과 저글링과도 같은 후반 가성비가 프랑스 진영의 대규모 기병대 유지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후반 프랑스 기사의 루스와 신롬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개개의 능력치가 전투에서는 다소 밀릴지라도, 전쟁 전체의 규모로 볼 시 뛰어난 맷집과 가성비를 바탕으로 최후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것이 프랑스의 왕실기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프랑스 왕실기사는 극초반에서 극후반까지 프랑스 진영을 책임지는 든든한 대들보로서 존립한다 볼 수 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기사도(비전투 상태 시 초당 1씩 회복하는 '기사도' 능력 얻음), 꼬리 달린 안장('왕실 기사 돌격 공격력' 능력 효과가 공격력 +10으로 상향), 왕실 혈통( 체력 +35%)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6.2. 아바레스트병
아바레스트병[29] 원거리 경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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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아바레스트병 (Arbalétrier) |
정예 아바레스트병 (Elite Arbalétrier) |
비용 | 80 40 | |
생산 시간 | 22초 | |
체력 | 80 | 95 |
근거리 방어 | 1 | 2 |
원거리 방어 | 0 | |
공격력 | 12 | 15 |
추가 공격력 | 중장갑 +9 | 중장갑 +11 |
공격 사거리 | 5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2.12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2.0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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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1.125 타일/초 | |
시야 범위 | 8 타일 | |
승급 비용 | - |
300
700 60초 |
- 보유 능력
- 대형 방패 배치(Deploy Pavise) : "발동하면 무기 사거리가 1 타일 증가하고 원거리 방어력이 5 증가합니다. 30초가 지나거나 아바레스트병이 멀어질 때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 발동 조건 : 언제든 수동으로 발동 가능, 해당 유닛이 이미 설치한 방패가 없어야 함.
- 시전 시간 : 방패 설치하는 시전 시간 약 2초, 지속 시간 30초, 쿨다운 60초.
- 효과 : 지속 시간 동안 ( 원거리 방어력 +5 및 최대 공격 사거리 +1 타일) 효과 적용, 이동할 시 즉시 시전 취소, 지속 시간이 끝나거나 시전 취소 후 쿨다운 발동.
석궁병을 대체하는
시작부터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은 '대형 방패 배치'로, 발동하면 즉시 방패를 박고 원거리 방어력이 5씩이나 올라가서 원거리 공격에 굉장히 튼튼해지며 공격 사거리까지 1 타일 늘어나 일반 궁병 계열 상대로 방어력 및 사거리 이점을 확보한다. 일반적으로 석궁병 상대로 우위를 점하는 궁사와 교전 시에도 이 능력 하나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해 역으로 궁사를 밀어버리며, 같은 석궁병 계열이나 원거리 기병 상대로도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기본적으로 있는 근거리 방어력이 성주 시대 '갬비슨' 고유 기술을 연구하면 5씩이나 추가되어 동시대 일반 중장갑 유닛보다 근방이 더 높아진다. 창병 계열이나 말리인 무소파디 전사처럼 화력이 낮은 근거리 경보병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화살 고슴도치로 만들 수 있고, 무장 병사의 극상성 하드카운터가 되어 궁사로도 제대로 못 잡고 무장병이 탱킹을 못 하는 매우 까다로운 유닛이 되며, 일반적인 중기병도 아바레스트병을 상대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중기병이나 무장 병사를 대체하는 타 문명 고유 유닛도 아무리 강화해봐야 전부 아베레스트병이 빠르게 녹일 수 있다. 단, 한계가 존재해서 다른 궁병처럼 체력은 여전히 낮기 때문에, 높은 한방 공격력의 총통병과 방어력을 무시하고 광역 방사피해를 넣는 망고넬이나 중국인의 일와봉총 및 척탄병 상대로 여전히 매우 불리하며 물량 상대로 넓은 근접 방사피해를 넣는 중국인 화창기병과 신성 로마 제국 란츠크네히트 상대로도 버티기 힘들다. 봉건 시대부터 등장하는 무금 유닛인 기마병과 역시나 봉건 시대 유닛이며 석궁병과 똑같은 가격인 말리인의 자벨린 투척병 또한 방어력을 전부 무시하고 아픈 추가 피해로 아바레스트병을 녹여버린다.
제국 시대 '석궁 등자' 고유 기술로 공격 속도까지 궁사 수준으로 빨라져서 원한다면 총통병 대신 끝까지 주력 원거리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학 '소이 화살' 효과도 일반 궁병과 똑같이 받기 때문에 최후반 풀업 상태의 총통병과 비교하자면 깡화력 자체는 총통병이, 생존력과 가성비는 아바레스트병이 더 우세하다. 성주 시대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에서 아바레스트병에 적용되는 모든 고유 기술을 성주 시대에 할인된 가격으로 전부 연구 가능하기 때문에 자원 투자만 감수한다면 총통병 수준의 원거리 유닛을 성주 시대에 운용하는 타이밍 이점이 생긴다. 정반대로 운영 상의 단점으로, 왕실 기사와 매우 좋은 조합을 보이지만 똑같이 금과 식량을 소모해서 서로 자원 우선순위를 다투는 사이라는 점이 있다. 창병이나 일부 문명별 고유 유닛 및 고유 특성을 고려한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아바레스트병이 강한 상대는 결국 왕실 기사도 충분히 밀어버릴 수 있는 상성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아바레스트병 대신 식량을 적게 먹고 금도 소모하지 않는 궁사와 그냥 왕실 기사를 더 뽑는 쪽이 좋은 경우가 많다. 아바레스트병을 강화하는 각종 고유 기술도 할인 효과가 있지만 결국 자원을 더 소모해야 하는 투자이고, 기병 + 궁병 조합 부대의 컨트롤 능력이 된다면 아바레스트병 생산과 기술 연구에 투자할 자원을 왕실 기사와 궁사의 물량 생산 및 기술 연구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합당한 선택지일 수 있다. 아바레스트병이 왕실 기사 이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사실상 중기병도 뭉개버리는 무장 병사를 대량으로 끌고 오는 신성 로마 제국을 상대할 때 뿐이다.
종합하자면 기존 석궁병의 상성 관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준수한 고유 유닛이며, 왕실 기사에 비해 운영 상 우선순위가 밀릴 수 있지만 그래도 시대가 지날수록 각종 능력치가 크게 올라가고 생산 및 연구 가격 할인까지 받으므로, 온갖 공성 무기가 등장하는 제국 시대 극후반에서도 여전히 가성비 하나를 보고 쓸 수 있는 매우 좋은 선택지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갬비슨( 근거리 방어력 +5), 석궁 등자(재장전 시간 -25%)
- 공통 : 공성 기술(공성추 및 공성탑 제작 가능),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소이 화살( 공격력 +20%)
6.3. 전투 코그선
전투 코그선[31] 스프링갈드 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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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전투 코그선 (War C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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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85 200 30 | ||
인구수 | 3 | ||
생산 시간 | 30초 | ||
체력 | 450 | ||
원거리 방어 | 4 | ||
공격 종류 | 노포 | 회전 대포 | |
공격력 |
35 (양 측면 30도) |
15 (전방위 36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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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격력 |
궁병선 +45 건물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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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사거리 | 6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4.12초 | 3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4초
|
2.87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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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1.375 타일/초 | ||
시야 범위 | 11.25 타일 |
- 보유 능력
- 돛 배치(Man The Sails) : 일반 스프랑갈드 선박과 동일.
시즌 5부터 새로이 추가된 헐크선을 대체하는 프랑스인의 고유 공격선. 원거리 방어력이 기존 공격선보다 딱 1 더 높으며 생산 가격 중 식량 가격이 훨씬 싸다. 그 외에 모든 성능 및 운용법은 기존 공격선과 완벽히 동일하다.
주요 역할은 기존 공격선처럼 주력 군함으로 타 문명보다 더 빨리 등장해 성주 시대까지 해전에서 최대한 버티는 것이며, 성주 시대부터 하단 갤리어스와 조합하여 서서히 압도하기 시작할 수 있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스프링갈드 보조수(최대 공격 사거리 +1 타일 및 공격 속도 +20%), 회전 대포(360도 전방위 공격 가능한 회전포 추가 배치), 선체 장갑 → 조선공(각 연구마다 체력 +20% 및 원거리 방어력 +1)
6.4. 갤리어스
갤리어스 화약선[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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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갤리어스 (Galleass) |
비용 | 360 300 |
인구수 | 5 |
생산 시간 | 50초 |
체력 | 700 |
원거리 방어 | 1 |
공격력 |
130 (전면 70도) |
방사피해 범위 |
0.375 타일(원형) (20% 피해량 적용) |
공격 사거리 | 8 타일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5.12초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5.00초
|
이동 속도 | 1 타일/초 |
시야 범위 | 10.67 타일 |
본래는 가격 및 인구수 대비 화력이 낮아서 쓰기 애매했던 유닛이었는데, 시즌 3 해전 재설계 후 전투선이 변경되며 오히려 갤리어스선이 가격이 싸고 식량을 소모하지 않으며 DPS도 더 높은 가성비 전함이 되었다. 제국 시대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과 대학 '화학' 기술을 적용하면 더더욱 크게 강화된다. 전투선 및 공격선 취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이선에게 추가 피해를 입지 않으며, 대신 원거리 방어력이 낮아 궁병선 물량에 취약하다. 여러모로 전투선과 다른 운용법을 보이며 먼저 더 싼값에 나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 코그선과 조합되는 역할이다. 전투선은 멀리서 화력 지원과 건물 철거에 신경 쓰고, 갤리어스가 앞장서서 높은 화력으로 적의 전함을 쉽게 요격할 수 있다. 지상 포격 역할도 가능하나 무기가 재설계된 궁병선처럼 정면에 달려있어 기동하는 방식이 공격선 및 전투선과 다르며, 해안선을 훑으면서 공격하는 기동은 못한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고유 : 길다란 포신( 공격력 +15%)
- 공통 : 화학( 공격력 +20%), 선체 장갑 → 조선공(각 연구마다 체력 +20% 및 원거리 방어력 +1)
6.5. 대포
대포 화약 공성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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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명칭 |
대포 (Cann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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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300 600 | |
인구수 | 3 | |
생산 시간 | 45초 | |
체력 | 190 | |
근거리 방어 | 0 | |
원거리 방어 | 30 | |
공격 종류 | 일반 사격 | 포병 사격 |
공격력 | 100 → 130(왕실)[공성] | 55 → 72(왕실) |
(전면 10도) | ||
추가 공격력 |
건물 +500 →
건물 +650(왕실) 선박 +500 → 선박 +650(왕실) |
- |
방사피해 범위 | - |
(2 × 0.75) 타일(직사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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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사거리 |
최소 3.75 타일 최대 10 타일 |
|
공격 속도 (표기 수치) |
5.38초 | |
공격 속도 (엔진 수치) |
5.25초
|
|
조립/해체 시간 | 0.25초 / 0.25초 | |
이동 속도 | 0.875 타일/초 | |
시야 범위 | 12.44 타일 |
- 보유 능력
- 포병 사격(Artillery Shot) : "대인 사격을 위해 대포를 장전합니다. 다음 사격은 유효 범위가 크게 증가하지만 건물 보너스는 없습니다."
- 발동 조건 : '포병 대학' 랜드마크 건설 필요, 수동으로 발동 가능, 발사하지 않은 포병 사격이 남아있는 한 다시 발동 불가능.
- 시전 시간 : 즉시 발동, 사격 전까지 영구 적용, 쿨다운 200초. 시전 취소 불가능.
- 효과 : 발동 후 공격하면 첫 공격에 한해 포병 사격 공격으로 바뀜. 포병 사격 완료 후 쿨다운 발동.
사석포를 대체하는 프랑스인의 고유 포병. 다른 화약 공성 무기와 마찬가지로 공성 무기 제조소 뿐만 아니라 제국 시대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서 공격력이 강화된 '왕실 대포'로도 생산할 수 있다. 사거리 및 공격 속도와 기본 공성 공격력은 사석포와 동일하나 건물 및 선박 상대로 추가 공격력이 훨씬 높으며 이동 속도도 매우 빠르다.
기존 사석포와 달리 좀 더 근세적인 형태의 대포로서 바퀴가 달려있으며, 스프링갈드나 컬버린포처럼 조립/해체 작업이 없이 잠시 설치 딜레이만 있고 곧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일반 사석포와 비교해 기본 공격력은 동일하지만 추가 공격력이 더 높아 공성 DPS가 더 높고 '왕실 대포'로 공성 공격력과 추가 공격력이 모두 강화된 버전을 뽑아 대학 '화학' 기술까지 적용하면 대포 1기가 사석포 2기 수준으로 활약이 가능해 최후반 프랑스의 한줄기 빛이 된다. 사석포와 비교해 빠른 이속과 조립/해체 필요 없음으로 운용마저 더 편하다.
시즌 4 패치부터 '포병 대학' 랜드마크 건설 시 모든 '왕실' 버전 및 일반 대포에게 새로 추가된 '포병 사격' 능력이 해금된다. '포병 사격'은 한마디로 리볼데퀸과 비슷한 직사각형의 매우 넓은 방사피해 공격을 장거리 사격하는 기능으로, 공성 공격력이 아닌 모든 방어력을 무시하는 추가 공격력 만을 사용하며 그대신 건물이나 선박 대상으로는 적용되지 않는다. 발동 시 일반 포탄이 아닌 사슬탄 같은 쇠사슬을 장전하며, 발사할 때까지 해당 상태를 유지한다. 나름 괜찮은 효과이지만 쿨다운이 210초로 매우 길어 자주 사용하기는 어렵고, 한방 피해량도 그다지 높지 않아 제국 시대 보병이나 기병을 한번 만에 쓸어버리는 수준은 아니다. 한번 발동하면 바로 다음 공격에 포병 사격이 나가지만 반드시 장전된 사슬탄을 발사해야 일반 사격으로 넘어가는 식이라 중간에 원한다고 취소하거나 공격 종류를 전환하는 유연성 같은 건 없다. 해당 능력으로 리볼데퀸이나 망고넬의 역할을 대체하다기보다는, 노출된 대포에 다른 적군 유닛이 접근 중인 급한 상황일 때 그나마 위기를 모면하는
시즌 8 패치로 포병 사격의 능력이 완전히 바뀌어 대 건물 특화 능력이 되었다. 15타일 이내의 건물에 시전가능하며 대미지를 30% 증가시켜 버크셔궁에도 안 맞고 타격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대포의 단점으로는, 일반 사석포보다 체력이 훨씬 낮으므로 카운터 공성 무기인 스프링갈드나 컬버린포에 훨씬 취약하며, 같은 사석포 계열[34] 상대로도 대포는 사석포 1~2방에 터지는 데 이쪽은 2~3방이나 맞춰야 사석포가 터지는 데다가, '포병 사격' 능력이 있어도 잠시라도 한눈팔면 접근한 보병 및 기병에게 순식간에 털리는 극단적인 유리 대포라는 점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운용이 편한 만큼 더욱 더 조심하며 살살 굴려야 하므로 '기름칠한 축' 기술보다는 체력을 크게 늘리는 '공성전술' 기술을 먼저 빠르게 확보하는 것이 좋다. 오스만의 대형 사석포는 기본 상태에서도 대포를 단 한방에 날려버리며 사거리까지 더 길다. 방어 건물을 상대할 때도 사거리 9.5 타일을 가진 '대포' 무기를 단 감시 초소 또는 성채 건물이나 아예 공격력 및 사거리가 더욱 더 늘어나는 잉글랜드, 신성 로마 제국, 오스만 및 같은 프랑스인의 요새 랜드마크 또는 일반 성채 건물에 접근할 때는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 관련 업그레이드
- 공통 : 사관학교(군사 건물에서 생산 시간 -25%), 기름칠한 축( 이동 속도 +15%), 공성전술( 체력 +20%, 원거리 방어력 +10), 화학(기본 공격력 및 포병 사격 공격력 +20%)
7. 고유 기술
길다란 포신(Long Guns) | |
제국 시대 / 부두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200 500 30초 | |
갤리어스 및 카락선 유닛의 기본 및 추가 공격력 +15% |
상인 길드(Merchant Guilds) | |
제국 시대 / 시장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200 500 60초[35] | |
교역 중인 모든 상인 유닛이 매 6초마다 금 1씩 생성 |
기사도(Chivalry) | |
봉건 시대 / 기병 양성소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100 200 60초 | |
비전투 상태의 왕실 기사 유닛이 초당 1씩 회복함 |
꼬리 달린 안장(Cantled Saddles) | |
성주 시대 / 기병 양성소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75 200 45초 | |
왕실 기사 유닛의 '왕실 기사 돌격 공격력' 능력 효과 상향(근거리 공격력 +3 → +10) |
갬비슨(Gambesons) | |
성주 시대 / 궁사 양성소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100 250 45초 | |
아바레스트병 유닛의 근거리 방어력 +5 |
석궁 등자(Crossbow Stirrups) | |
제국 시대 / 궁사 양성소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300 700 90초 | |
아바레스트병 유닛의 재장전 시간 -25% |
복무 혜택(Enlistment Incentives) | |
제국 시대 / 성채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150 350 60초 | |
성채 건물이 제공하는 영향력 효과 상향(유닛 생산 비용 -20% → -25%) |
왕실 혈통(Royal Bloodlines) | |
제국 시대 / 대학 및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 | |
300 700 90초 | |
모든 기병 유닛의 체력 +40% |
시즌 9 12.0.1974 패치에서 생물학 업그레이드 비용이 크게 상승했는데 왕실 혈통 업그레이드 비용은 그대로이나 생물학은 10%p가 상승한 대신, 왕실 혈통은 5%p만 상승했다.
8. 패치 노트
<rowcolor=white> 빌드 | 변경점 |
8324 | 헐크선 유닛의 원거리 방어력 감소( 6 → 2) |
왕실 리볼데퀸 유닛이 비정상적인 공격 사거리를 가지던 버그 수정 왕실 대포 유닛이 비정상적인 공격력을 가지던 버그 수정 갤리어스 유닛이 '화학' 기술 효과를 적용 받지 못하던 버그 수정 |
|
12793(시즌 1) | 갤리어스 고유 유닛의 인구수 감소( 6 → 5) |
상인 유닛 테크트리 위치 수정 보병 유닛의 공성 무기 야전 제작 UI 버그 수정 아바레스트병의 '대형 방패 배치' 능력이 원거리 방어력을 제대로 추가 안하던 버그 수정 왕실 기사 툴팁 수정 '붉은 궁전' 랜드마크 무기 배치 그래픽 버그 수정 |
|
17718(시즌 2) |
'교역 경제' 문명 특성 효과 변경 (교역선 유닛의 교역 수입 중 금 자원 +20%)에서 (교역선 유닛의 교역 수입 +20%)으로 변경 |
'기사도' 고유 기술 연구 비용 증가( 50 125 → 100 200) | |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의 연구 비용 할인 효과 20%에서 30%로 상향 | |
'붉은 궁전' 랜드마크 기본 아바레스트 공격의 화살 숫자 -1 감소 | |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 효과가 아예 적용 안되던 버그 수정 | |
20249(시즌 2) |
'본토 경제' 문명 특성 효과 변경 (마을 회관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시대별 10% → 15% → 20% → 20% 증가)에서 (마을 회관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시대별 10% → 10% → 15% → 20% 증가)으로 변경 |
24916(시즌 3) |
해전 재설계 • 고유 유닛을 제외한 모든 군함 유닛의 성능이 평준화됨 • 부두 건물에 무기 배치 가능 • 일부 공성 무기와 방어 건물 무기의 선박에 대한 추가 공격력 감소 • 갤리선 유닛 생산 가능 •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 연구 비용 변경( 100 250 60초 → 150 350 30초) |
프랑스인 교역 유닛이 더 이상 석재 자원을 교역 수입으로 받아올 수 없음 | |
경제 기술 연구 비용 할인 효과가 부두의 어업 관련 기술에 적용되지 않던 버그 수정 | |
6.0.878(시즌 4) |
랜드마크 재설계 •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의 (교역 수입 +30%) 효과 제거 • '상공 회의소' 랜드마크에 (경제 기술 연구 시 무료로 상인 1기 생산 시작) 효과 추가 • '포병 대학' 랜드마크 효과 상향(생산된 유닛의 공격력 +20% → 30%) •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 효과 추가(해당 건물의 모든 작업 속도 +50%) •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 효과 추가(모든 대포 고유 유닛이 '포병 사격' 능력 얻음) •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 다음과 같은 연구 항목 추가('화학', '공성전술', '기름칠한 축') • '붉은 궁전' 랜드마크에 효과 추가(모든 마을 회관 및 성채 건물에 아바레스트 공격 추가 배치) |
헐크선 유닛의 원거리 방어력 증가( 3 → 4) | |
대포 고유 유닛 생산 비용 감소( 400 600 → 300 600) | |
6.1.130(시즌 4) |
'본토 경제' 문명 특성 효과 상향 (마을 회관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시대별 10% → 10% → 15% → 20% 증가)에서 (마을 회관 건물의 생산 및 연구 속도가 시대별 10% → 15% → 20% → 25% 증가)으로 변경 |
왕실 기사 고유 유닛이 돌격 후 제대로 공격력 버프를 받지 못하던 버그 수정 | |
7.0.5861(시즌 5) | 신규 고유 유닛 '전투 코그선' 추가 |
시장 건물에 신규 고유 기술 '상인 길드' 추가 | |
부두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 효과 변경(화약선 공격력 +10% → 공격력 +15%) | |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 시대 제한 변경(성주 → 제국) | |
'길다란 포신' 고유 기술 연구 비용 증가( 150 350 → 200 500) | |
'왕실 연구소' 랜드마크에 다음과 같은 연구 항목 추가('길다란 포신', '상인 길드') | |
'포병 대학' 랜드마크에 대장간 '사관학교' 기술 효과가 적용됨 | |
아바레스트병 '대형 방패 배치' 능력에 (최대 공격 사거리 +1 타일) 효과 추가 | |
아바레스트병 '대형 방패 배치' 능력이 성벽 위에서도 발동 가능 | |
아바레스트병 '대형 방패 배치' 능력 발동 후 이동 시 쿨다운 초기화되던 버그 수정 성채 영향력 보너스 잘못된 서술 수정 |
[1]
오역. 장갑 관통 능력이 강화된 게 아니라 "Pierce Armor", 즉 원거리 방어력이 강화된 것이다.
[2]
프랑스 왕실의 상징으로 유명한 백합(Fleur-de-lis) 문양을 사용했다. 정확하게는 14세기부터 사용된 간소화된 형식의
프랑스 왕국 국기다.
[작성기준]
2023년 7월 21일 빌드 7.1.113
[4]
게임 내 잉글랜드의 캠페인이 이 시기를 직접적으로 다룬다.
[5]
게임 내 프랑스인의 캠페인이 이 시기를 직접적으로 다루며 브르타뉴 공위 계승 전쟁 중에 벌어졌던 사건인 30인의 전투(Combat des Trente, Combat of the Thirty)
#로 시작하여 캠페인 내내 빌어먹을 더러운 영국놈들이 잉글랜드가 적군으로 등장한다. "오를레앙의 처녀(La Pucelle d'Orléans)"라고도 불리는
잔 다르크 또한 영웅 유닛으로 직접 등장하지만, 2편과 다르게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서술하거나 서사시를 보여 주지는 않는다.
[원문1]
봉건 시대(II)에 왕실 기사 사용 가능
[원문2]
마을 회관의 작업 속도가 시대 발전마다 각각 10%, 15%, 20%, 25% 증가합니다.
[원문3]
자원 비축 건물의 비용이 50% 저렴합니다.
[원문4]
경제 기술의 비용이 35% 저렴합니다.
[원문5]
미니맵에 교역소가 표시됩니다.
[원문6]
상인이 시장에 모든 종류의 자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오기로 석재는 불가능)
[원문7]
교역선이 가져오는 자원의 양이 20% 증가합니다.
[원문8]
대장간이 각 시대 발전 후 근접 공격 기술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14]
우리가 흔히 '중세 유럽 성'하면 떠올리는 양식은 11세기 서유럽에서 프랑스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윌리엄 1세가 잉글랜드를 정복하며 세운
노르만 왕조가 영국 역사에 끼친 큰 영향 중 하나를 선진적인 요새와 건축 양식의 도입으로 칠만큼 유럽 전체를 넘어 십자군 원정을 통해 이슬람 문명권과도 서로 영향을 줄 정도로 파급이 컸다. 이것이 12세기에서
고딕 건축 양식(Gothic Architecture)로 이어지게 된다.
[15]
방어 건물, 성벽 건물, 창병 등등
[16]
체력 면에서는 프랑스의 '왕실 혈통'(체력 +35%) 효과와 비교해 기본적인 '생물학'(체력 +20%) 이외에도 중국인의 명 왕조 보너스(체력 +10%), 루스인의 '보야르의 강인함'(체력 +25), 몽골의 '생물학 (향상됨)'(체력 +30%)이 존재하고, 공격력 면에서는 루스인의 '기사 전투도끼'(근공 +4) 및 델리 술탄국의 '검 갈기'(근공 +3) 고유 기술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신성 로마 제국은 기병 특화가 아님에도 '마인베르크 궁' 랜드마크로 창병, 기마병과 중기병의 방어력이 전부 크게 늘어난다.
[17]
통계 상으로도 프랑스인은 후반으로 갈수록 승률이 떨어지는 성향을 보인다.
[18]
단순히 '기병'을 뜻한다.
[19]
라틴어 어원으로, "Chevauchier"라고 쓰기도 하며 '말을 타는', 즉 기마병을 뜻한다. 말을 타고 약탈한다는 뜻도 있으며, 잉글랜드가 백년전쟁 당시 기마 약탈 부대를 운용하며 프랑스 마을을 불태웠던 것을 "Chevauchée"
#라고 부르기도 한다.
[20]
단검 및 짧은 칼(Coustille)이나 그러한 칼을 창촉으로 사용한
폴암을 장비한 것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14-15세기 중세 후기 프랑스 및 부르고뉴 지방에서 말을 탄 전문 병사를 지칭하는 단어였다.
[미표기]
UI상에 표시되지 않음
[22]
간단히 말해 프랑스인의 '본토 경제' 문명 특성의 연구 비용 할인이 적용되는 모든 경제 기술이 해당된다.
[미표기]
[미표기]
UI상에 표시되지 않음
[공성]
모든 방어력을 무시
[미표기]
[미표기]
[28]
극초반부터 수도사의 치료가 필요없다는 면이 특히 굉장한 이점이다
[29]
영문 명칭은 불어를 그대로 가져다 썼으며 '쇠뇌수'를 뜻한다. 실제 발음은 '아발레뜨리에'에 더 가깝다.
[30]
사거리와 피해량이 높고 공속을 올리는 장궁병의 잉글랜드, 경장갑 학살 전문인 연노병의 중국인, 공격 속도를 올리는 델리 술탄국과 오스만, 방어력을 무시하는 독화살 효과의 말리인 등등
[31]
현재 한국어판에서 "전쟁의 톱니바퀴"로 오역되어있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있다. 웃긴 건 문명 설명에는 멀쩡히 "전투 코그선"이라고 쓰여있다는 점(...).
[32]
화약 유닛 취급을 받지만 표시되어 있지 않다가 수정되었다.
[공성]
[34]
특히 사석포를 더욱 강화하는 중국인이나 루스인
[35]
'본토 경제' 문명 특성으로 연구 비용이 줄어들어 실제 비용은 (
140
350)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