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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구르자라인에 대해 서술한 문서.2. 배경 이야기
서기 6세기에 굽타 제국이 몰락한 후, 이 제국의 자산들은 뒤를 이은 여러 족장 및 왕조가 다스리는 다수의 국가들에 의해 분산되었습니다. 8세기 중에 나가바타라는 왕이 그 지역을 통제하여 프라티하라 왕조를 창건했으며, 이 왕조는 프라타하라 왕들이 통치했던 지역이기에 구르자라-프라티하라 왕조라고도 불렸습니다. 프라티하라는 카나우지 삼각구도에서 라슈트라쿠타와 벵골의 팔라 왕조를 상대로 카나우지 및 그 주변 지역을 손에 넣기 위해 활발하게 싸웠습니다.특히 두각을 나타낸 군주로는 미히라 보자가 있습니다. 그는 프라티하라의 영토를 구자라트 전역 및 그 너머로 넓혔습니다. 다양한 기록에 그의 통치자로서의 기량과 그의 거대한 군대에 대해 나와 있으며, 속도, 지구력, 민첩성이 뛰어난 시리밤샤 말을 탄 기병대에 대해 특별히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프라타하라의 왕들은 또한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오는 이슬람교도들의 점점 규모가 커지는 침공에 대응해야 했습니다. 초기에는 그들을 성공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지만, 프라타하라의 영토는 이런 다양한 분쟁으로 인한 소모전에 고통을 받았고 시간이 지나며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이 왕조는 11세기 초에 마흐무드 가즈니의 군대가 카나우지를 약탈하면서 종말을 맞았고, 프라티하라 가문은 지위를 잃고 말았습니다.
이 당시 인도 북서부에서 두각을 보인 것은 프라티하라만이 아니었습니다. 이 풍요로운 지역에서 벌어지는 힘겨루기에는 칸델라족(9~13세기), 파라마라족(9~14세기), 솔란키족(10~13세기), 그리고 신드의 숨라족(11~14세기)도 뛰어들었습니다. 이들과 기타 몇몇 국가들이 이 지역의 문화적, 언어적, 종교적 다양성에 기여했습니다. 이들의 차이는 때때로 적대 관계를 만들었지만, 이 놀라운 다양성은 문화적인 전파와 동화의 상징이 될 때가 더 많았으며, 분쟁은 주로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발생했습니다.
12세기 중에는 인도 북부와 북서부 대부분이 라지푸타나의 강력한 통치자인 아지메르의 프리트비라지 차우한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습니다. 프리트비라지의 이야기는 서사시인 프리트비라지 라소에 전해집니다. 그는 친적의 반란을 제압하고, 근방의 국가 여러 곳을 복속시켰으며, 적수인 자야찬드라의 딸 사뇨기타와 결혼했습니다. 이 결합은 재앙을 낳았습니다. 질투에 빠진 대신이 자야찬드라와 함께 음모를 꾸며, 프리트비라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무함마드 고리의 광신도 군대를 끌어들여 침공하게 한 것입니다. 프리트비라지는 초기에는 이 고르의 침공군을 물리쳤지만, 결국 살해당했으며 그의 왕국은 정복당했습니다. 무함마드 고리의 후계자인 쿠르브 알 딘 아이바크는 이후 1206년에 델리 술탄국을 세웠습니다.
델리 술탄국은 지나치게 확장한 나머지 14세기와 15세기에 몇몇 지역이 분열되어 나갔습니다. 이 시기에는 구자라트, 말와 술탈국, 메와르와 시소디아라는 세 계의 강한 세력이 있었으며 모두 무굴 제국이 대두할 때까지 세력을 유지했습니다. 구자라트와 말와는 16세기 무굴에게 멸망했으며, 메와르는 용맹한 통치자인 마하라나 푸라탑이 무굴과 싸워 교착 상태를 만든 덕분에 더 오래 버텨냈습니다. 그의 후계자들도 맞서 싸웠지만, 군사적인 교착 상태가 더 유지된 후 협정을 맺어 무굴의 패권을 인정하면서 자구권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
문명 스타일 | 기병 및 낙타 문명 |
문명 특성[1] | 시작할 때 열매 나무 2개 추가 |
가축을 제분소에 배치해 식량 획득 가능[2] | |
기마 유닛의 보너스 공격력 봉건 시대 부터 +20%/ +30%/ +40%[3] | |
어선을 부두에 배치 가능 | |
팀 보너스 | 낙타와 코끼리 유닛 양성이 25% 빠름 |
불가사의 | 솜나트 사원 |
인게임 언어 | 구자라트어 |
4. 설명
width=100]]| 문양 |
구르자라 테마 |
참고로 아라비아 기준 기지 주변 가축은 8마리이며 이를 모두 제분소에 넣어두면 분당 약 24의 식량을 생산하고, 이는 주민 한명이 목재나 금을 캐는 속도와 비슷하다.
구르자라의 핵심은 낙타인데, 게임 시작 시에 정찰 기병 대신 HP가 70인 낙타 정찰병을 받으며 이 낙타 정찰병을 봉건 시대에 생산할 수 있고 모아두면 성주 시대에 바로 낙타 기병으로 승급한다. 이를 이용해 기병 문명 상대로 낙타 정찰병을 모아뒀다가 성주업 후 강한 압박을 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왕정 시대가 되면 특수 업그레이드+문명 보너스로 대기병 추가 피해가 25에 근거리 방어력 4가 늘어나는 중형 낙타는 기병으로서는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이 없고, 높은 근방에 힘입어 튜턴족 기사나 버서커, 미늘창병을 제외한 다른 보병에게도 덤벼볼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낙타 이외의 기병 관련해서는 경기병은 용광로가 없어 화력이 조금 아쉬워서 원거리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를 기사 위치를 대체하는 특수 유닛 시리밤샤 기병으로 상쇄한다. 시리뱜샤 기병은 적의 원거리 공격을 회피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게 게이지가 있고 이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투사체로 판정되는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덕분에 궁병이 웬만큼 쌓여 있어도 어느 정도는 돌파가 가능한 수준이며, 투사체 회피 능력 덕분에 대기병 카운터 궁병인 제노바 석궁병과 기병 카운터인 노예병에게도 대들어볼 수 있다.
내정 또한 상술한 초반 식량 보너스와 군사 유닛의 식량 비용을 줄여주는 크샤트리야가 있고 후반 경제력도 2인용 톱을 제외하면 전부 지원되기 때문에 꽤 부유하며, 수비력도 건축술, 성채, 대형 성벽, 총벽이 있기 때문에 준수하다.
단점이라면 훌륭한 경제 보너스와 기병 관련 보너스 때문인지, 기병을 포함한 대부분의 병종이 뭔가 하나씩 나사가 빠졌다는점이다. 보너스를 받는 기병부터 포함하여 풀업이 되는 병종이 단 하나도 없다. 특히 보병 계열은 타타르와 자웅을 겨룰 정도로 정말 최악인데, 챔피언, 보병 훈련, 용광로가 빠진 것은 물론 튀르크와 더불어 장창병 자체가 없는 단 두 개의 문명이라 금 떨어지게 되면 기병 문명 상대로 역으로 싸먹히고, 검병 역시 형편없다 보니 상대가 기병이나 궁병이 아닌 보병 힘싸움을 걸어오게 되면 속절없이 밀리게 된다. 보병을 상대하기 위해서 주어진 특수 유닛 차크람 투척병이 있지만 역시 용광로가 없어 화력이 상당히 아쉬운 수준.
궁병 역시 손가락 보호대, 팔 보호구가 있긴 하지만 철석궁병과 링 궁사 갑옷이 없어서 나사가 많이 빠져 있으며, 기마 궁사 자리를 코끼리 궁사가 대체하고 코끼리 궁사에 근방 보너스가 있지만 기병과 같은 식량을 먹는 만큼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코끼리 궁사는 고유 업그레이드로 식량을 감면시킬 수 있고 이단이 지원되어서 그나마 나은 수준이며, 링 궁사 갑옷의 부재로 척후병의 내구력 또한 불안정하다.
공성 무기 역시 사석포가 지원되지만 공성 기술자가 없어 별로고, 수도원도 구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연구가 있지만 신앙과 목판 인쇄가 없다. 해상전 역시 어선을 항구에 대피시킬 수 있고 선박 건조비 절감이 있지만, 고속 화공선과 선박 속도 향상이 없다. 무금 유닛 또한 풀업이 되는 병종이 단 한개도 없다 보니, 무금전에서도 매우 약하다.
또한 카운터 위주 유닛풀을 가진 특성상 상대가 궁사올인 문명이라 여러 유닛들을 섞어쓰게되는데, 중형 낙타업은 매우 싼편이라 가볍게 눌러줄 수 있지만 시리밤샤,차크람,코끼리궁사의 정예업, 각자 기병,보병,궁사업 필요한 게 다르고 성주/왕정 특수기술도 성능은 훌륭하지만 매우 비싸다. 성주시대 기술의 경우 폴란드의 슐라흐타 특권만큼이나 비싼수준. 때문에 시리밤샤,낙타,차크람 모두 굴리기에 자원이 여유롭지 않다면 상대에따라 업그레이드가 덜 필요한 보조유닛을 섞어 시리밤샤+총통병 또는 차크람+후사르/낙타 같이 조합을 짜는 것도 좋다.
승률 통계가 어느 정도 안정된 5월 하순 기준으로는 1600+ 1:1 아라비아에서 혼자 승률 60%를 뛰어넘는 초사기 문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카운터 데미지가 높은 낙타의 존재로 상대의 중기병과 기마 궁사를 아예 봉인하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병이 봉인된 상태에서 구르자라 상대로 보병 궁사나 공성 무기를 가게 되면 시리밤샤 기병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결국 패배하게 되고 시리밤샤 기병이 무서워서 창병을 가게 되면 성주 시대까지 업그레이드가 충실한 척후병으로 버티다가 성을 짓고 차크람 투척병을 뽑기 시작하는 순간 순식간에 밀리기 때문에 성주 시대의 구르자라는 정복자 시절 훈족마냥 약점이 전혀 없는 완전체 문명이나 다름없다.
다만 성을 짓고 차크람 투척병을 생산하기 전까진 성주 시대의 독수리 전사 러시를 막기가 쉽지 않아서 유일하게 남미 문명에게는 성주 시대에 허약하다는 약점이 있다. 특히 카마유크와 풀업 미늘창병 덕분에 대기병이 매우 좋으면서 보병을 카운터치는 차크람 투척병을 투석병으로 역 카운터 칠 수 있는 잉카는 하드 카운터나 다름없지만, 이조차도 구르자라가 왕정시대 찍고 총통병 뽑게 놔두면 잉카 입장에서도 큰일나는건 매한가지다.
22년 12월 패치로 구르자라에도 너프가 가해졌다. 멀티 유저들이 너프를 줄기차게 요구하던 시리밤샤 기병은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고, 대신에 낙타는 기병 추가피해 보너스를 시대별로 차등해서 받는 식으로 간접 너프, 차크람 투척병은 기본 공격력을 2나 깎아버리는 큰 너프를 가했다. 대신 정예 차크람 투척병에게 보병 추뎀+1을 주고, 차크람 스플래시 피해를 50% 대신 100% 주는 식으로 보완을 했다.
4월 패치로 시리밤샤 기병의 공속이 느려지고 금 가격이 30으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말리에 이은 55%의 승률을 보여주며 근본부터 사기 문명이라는 걸 입증 중이다(...)
5. 테크트리
5.1. 유닛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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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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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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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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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
성 | 수도원 | 공성 무기 제조소 | 항구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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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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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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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5.1.1. 궁사 양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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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사 - 석궁병 : 막방업과 철석궁병이 지원되지 않아 왕정시대 성능이 좋지 않지만, 손가락 보호대를 포함해 성주시대까지는 풀업이기에 주력 유닛인 낙타 기병과 시리밤샤 기병이 잘 잡지 못하는 창병을 잡아줄 수 있어 성주시대까지 석궁병이 많이 쓰인다. 성주시대에 공성 코끼리를 엄호하거나 차크람으로 잡기 버거운 일부 보병[5]을 상대하기 위해서도 주로 쓰인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막방업이 없어 내구력이 불안하지만 크샤트리아 업그레이드시 식량값이 다소 낮아진다. 원거리 대응은 시리밤샤 기병으로 충분하기에 금이 남는동안에는 잘 쓰이지 않으나, 후반에 상대가 창병 외의 보병 유닛을 따로 쓰는 문명이 아니라면 금 의존도가 높은 구르자라는 상대의 미늘창병을 잡는 용도로 척후병을 써볼 수 있다.
- 코끼리 궁사 - 정예 코끼리 궁사 : 막방업이 없지만 변방수비대로 근접방어는 보완할 수 있어 풀업시 기존의 3/6이 아닌 6/4의 방어력을 지녀 근접에 강하고 원거리에 약하다. 크샤트리아 업그레이드시 비용이 60식량 70금으로 감소하며 팀 보너스로 생산속도가 +25% 빨라 다수 양산하기 좋다. 원방이 낮아 철석궁병에게 6, 척후병에게 12의 큰 피해를 받으나 코끼리의 기본 체급이 있어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후반 코끼리 궁사 무리로 기병이나 보병같은 근접 유닛을 막아내기도 수월하기에 왕정시대에 다수 모아서 좋지않은 석궁병을 대신해 창병을 잡아주는 역할도 맡아줄 수 있다.[6] 구르자라가 그나마 쓸만한 범용딜러 유닛이지만, 후반에 중요한 금값은 그대로고 구르자라는 총통병,차크람,척후병으로도 창병을 잡을 수 있고, 카운터 유닛 위주로 유닛 교환을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공성 코끼리나 사석포로 끝내기에 특화되어있다보니 드라비다와 벵골에 비해 코끼리 궁사를 비교적 덜 쓰는 편이다.
- 총통병 : 막방업이 없어 내구력이 좋지 않으나 크샤트리아 업그레이드시 식량값이 다소 감면된다. 차크람이 상대하기 버거운 근접 방어력이 높은 보병인 사전트, 군단병 상대로는 총통병이 쓰이며, 성이 부족해 차크람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에도 급한대로 총통병을 쓸 수 있다.
5.1.2. 보병 양성소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양손 검병 : 용광로, 갬비슨, 훈련, 챔피언이 지원되지 않는다. 크샤트리아 및 보급품 업그레이드시 비용이 30식량 20금까지 내려가지만 훈련이 없어 느린만큼 잘 쓰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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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병: 구르자라는 튀르크와 더불어 장창병 승급이 없는 유이한 문명이다. 장창병 승급이 없는만큼 봉건시대에 한두기 쓰고나면 없는 유닛 취급된다. 낙타가 매우 강력한 만큼 금이 남을때는 상대의 중기병을 봉인하다시피 할 수 있으나 금이 떨어지거나 코끼리를 상대하는 경우 답이 없어진다. 코끼리가 강한 문명을 상대로는 성주시대에 공성 코끼리로 끝내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5.1.3. 기병 양성소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용광로가 지원되지 않지만 성주시대 크샤트리아로 식량값이 60까지 떨어진다. 초반에 가축을 재분소에 넣어 하나씩 빼먹으면 암흑시대동안 식량을 최소 100 정도를 더 확보할 수 있어 기병 러시를 하기 좋으며, 금이 떨어지면 시리밤샤 기병 대신 후사르가 고기방패로 쓰인다. 수도사 추가피해가 증폭되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 낙타 정찰병 - 낙타 기병 - 중형 낙타 기병 : 구르자라의 핵심 유닛. 용광로가 없어 왕정시대에 기병 외 유닛에게 피해를 적게주지만, 봉건시대부터 구르자라 전용 낙타 정찰병을 뽑을 수 있어 정찰기병 러시를 막아내기 수월하고, 성주시대부터 본격적으로 기사에게 12(+3), 왕정시대에는 25(+7)라는 악랄한 추가 피해를 입힌다.[7] 이 추가피해만 해도 충분히 강한데, 팀 보너스로 생산속도 +25%, 성주 특수기술 업그레이드시 식량값도 55에서 41(-25%)로 줄고, 왕정 특수기술 업그레이드시 근접방어 +4도 받는 등 온갖 보너스를 덕지덕지 몰아줄 수 있어 구르자라는 힌두스탄의 제국 낙타와 함께 최강의 낙타를 보유하고있다 평가받는다.
5.1.4. 공성 무기 제조소
- 장갑 코끼리 - 공성 코끼리 : 구르자라의 핵심 공성 유닛. 왕정시대에 공성 기술자가 없음에도 문명 보너스[8]로 무려 성주시대부터 건물에 입히는 피해가 +30%로 대폭 늘어날 뿐만 아니라, 크샤트리아로 식량비용을 줄일 수 있고, 팀 보너스로 생산시간도 단축된다. 엄청난 건물 보너스 데미지 때문에 성주시대에 석궁병 + 낙타기병/시리밤샤 + 공성 코끼리의 한방 조합이 강력하다. 왕정시대에도 건물 추가피해가 +40%로, 공성 기술자의 +20%를 아득히 뛰어넘는 철거력을 보여주기에 주력 공성수단으로 쓰인다.
- 망고넬 - 아너저 : 왕정시대 성능은 공성 기술자가 없으므로 나쁘다. 궁사를 상대하는건 시리밤샤로 충분하기에 잘 기용되지 않는 편이다. 구르자라의 궁사가 좋지 않다보니 궁사를 쓰지 않을거라면 창병잡는 용도로 써볼 수 있다.
- 스콜피온 : 후반의 가치는 전혀 없으나, 성주시대에 시리밤샤 기병, 낙타기병, 장갑 코끼리에게 위협적인 창병을 잡을 목적으로 궁사/척후병을 대신해 소수 뽑아 써먹을 수 있다.
- 사석포 : 비록 공성 기술자가 없지만, 사석포가 워낙 유용하다보니 장갑 코끼리를 쓰기 버겁다면 곧잘 쓰인다. 적 공성무기가 많이 쌓여있을때 저격용으로도 꺼낼 수 있다.
5.1.5. 항구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구르자라의 전체적인 후반 테크가 좋지 않은 것은 해군에서도 드러나는데, 선박 속도 향상이 없어 선박들의 기동력은 별로 좋지 않다. 그나마 선박 건조비 절감은 지원하므로 물량과 회전력은 밀리지 않기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해전을 해야 하는 맵에서는 구르자라의 경제 보너스 및 특수 업그레이드가 거의 의미가 없으므로 구르자라를 픽하지 않는 것이 좋다.[9]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선박 속도 향상과 고속 화공선이 없어 후반 활용은 힘들고 초중반에 한시적으로 굴린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역시 느린 속도로 인해 후반 활용이 힘들다.
- 대포 갤리온선 : 인도 문명들 중 유일하게 정예 업이 없다. 애초에 다른 인도 문명은 해상이나 화약 문명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거지만. 속도까지 느리므로 성능은 매우 좋지 않다.
5.1.6. 성, 수도원
- 트레뷰셋 투석기 : 공성 기술자가 없지만 사석포와 같은 이유로 성을 부수기위해 쓰인다. 차크람 투척병은 적이 창병이나 근방이 낮은 보병을 다수 양성했을 때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뽑을 여유가 있다.
- 수도사 : 구원과 신앙이 지원되나 아쉽게도 목판 인쇄가 없다. 그나마 구원은 되기 때문에 공성 무기 저격으로도 불편하나마 사용할 수 있긴하고, 구르자라는 창병이 없는 유닛 취급되므로 상대가 코끼리를 사용한다면 코끼리를 저격하는 용도로 고려해볼만 하다.
5.2. 특수 유닛
5.2.1. 차크람 투척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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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크람 투척병 Chakram Thrower |
정예 차크람 투척병 Elite Chakram Thrower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근접 보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되며 상대의 근접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투사체를 던지지만 탄도학은 적용되지 않으며 방화의 효과는 받는다. 성주시대 특수능력으로 식량 비용을 25% 감면받을 수 있다. 구르자라는 용광로와 훈련이 지원되지 않는다.
성에서 생산되는 구르자라의 특수유닛으로, 투척한 차크람이 투사체가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 모든 적들에게 근접 피해를 입힌다.
한마디로 보병판 스콜피온에 가깝다. 스콜피온과의 차이점이라면 적의 근접 방어에 영향을 받고, 최소 사정거리가 없다. 유닛 특성상 기본 근접 방어력이 낮은 유닛 무리를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한다. 성주시대 풀업기준 기본 근방이 0인 유닛에게 3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척후병 상대로 차크람 12기가 일격에 척후병 무리를 몰살시키며, 독수리 전사에게는 4의 피해를 입혀 14기만 모여도 일격에 처리가 가능하며, 따로 근방 보너스 없는 장검병(기본근방1) 상대로는 차크람 15기가 두번 공격하면 금세 체력이 너덜너덜해지는 식이다.
왕정시대 풀업기준 기본 근접 방어력이 0으로 낮은 독수리 전사에게 추가피해에 더해 6의 피해를, 허스칼이나 굴람같은 근방이 낮은 유닛 상대로 4의 광역딜을 입히기에 왕정시대 중후반부터 차크람을 모아 고트나 남미 문명 상대로 한번 긁어주면 문자 그대로 적의 보병진을 지워버릴 수 있다.
피해량 자체가 낮다보니 차크람의 수가 적을때는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힘들지만, 이동속도가 1.15로 궁사보다는 나름 빠르고, 수가 쌓이고부터 히트 앤 런을 반복하면 보병 상대로 살벌한 딜링을 보여준다.
궁사를 상대로는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5/6으로 동시대 궁사의 7/8보다 짧아 접근하기 어려우나, 어떻게든 접근해서 한번 긁기만하면 기본 근접 방어가 0인 궁사 무리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아너저나 총통병 무리를 상대로도 잘라먹기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물론 크샤트리아 업그레이드시 49식량 30 금이 드는데, 이걸 고려해도 보병치고 비싼편이고, 소모되는 자원에 비해 내구력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그베토와 마찬가지로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한 유닛이다.
주의점은 성주시대부터 공격력 심각하게 낮아 적을 많이 가린다. 성주시대에 기본 근접 방어력이 2만 되어도 최소피해만 들어가기에 기사 계열과 대다수의 중기병 특수유닛[10], 사전트, 로마 장검병같은 적을 상대하기 힘들거나 무력하게 썰리며, 왕정시대에도 용광로가 없어 최대 공격력이 6이기에 보병 추가피해 +1을 받는다 해도 총 근접 방어가 6이상인 군단병, 사전트, 튜턴 챔피언, 불가리아 양손검병 같은 보병 유닛에게 조차 최소피해만 입힐 수 있다. 이런 적을 상대할 경우 대신 총통병을 쓰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다수가 모여야 제 성능을 보인다보니 성을 충분히 짓지 못했는데 상대 보병을 상대해야하는 경우에도 총통병을 쓰는 게 나을 수 있다.
5.2.2. 시리밤샤 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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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밤샤 기병 Shrivamsha Rider |
정예 시리밤샤 기병 Elite Shrivamsha Rider |
- [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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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기병과 같은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성주시대 특수기술로 군사유닛의 식량 비용이 25% 감소되는데 시리밤샤 기병도 이 효과를 적용받는다. 구르자라는 용광로가 지원되지 않는다.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한 구르자라의 특수 유닛으로, 체력 하단의 게이지가 존재하며, 투사체[11]에 공격받을 시 게이지를 소모하고 해당 투사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는다. 공격력에 상관없이 한번 피해를 막아낼때마다 20%가 소모되며, 정예 시리밤샤는 14%가 소모된다. 게이지가 모두 소진되면 투사체 피해도 받지만, 교전중에도 서서히 회복된다.
구르자라는 기사[12]를 생산할 수 없는 대신 이 유닛을 생산 할 수 있다. 생산 단축키 또한 'W'로 기사와 동일한 단축키다. 궁사 상대로 기본적으로 강력한데, 특히 공격속도가 느리고 단발 피해가 강한 예니체리와 정복자, 총통병 같은 유닛에게는 그야말로 재앙이 따로없다. 받는 피해량과 관계없이 정해진 수치만큼 고정적으로 게이지가 감소하기때문. 같은 이유로 한번에 다단 히트를 하는 연노병, 킵차크, 오르간포, 후스파 마차에게 공격당할시 실드가 금방 까이게되는데, 평소 잘 부각되지 않던 낮은 원거리 방어력으로 인해[13]이들을 상대로는 내구력이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아너저의 공격은 한번의 큰 피해 후 1의 자잘한 피해가 5번 더 들어오는 식이라 처음 큰 피해를 막아내는 것과 별개로 피격시 게이지가 크게 닳는다.
또한 시리밤샤 기병은 에디터 전용 유닛인 닌자와 코브라 같은 치트 유닛을 제외하면, 모든 유닛들 중 제일 빠른 이동 속도를 가졌다. 기본 이동 속도가 1.6으로 상당히 빠르며, 여기에 사육술 연구까지 더해지면 이동 속도는 무려 1.76로 올라간다. 이는 기병 이동속도 상승 보너스를 받는 쿠만의 후사르보다 더 빠르다. 두 가지 장점이 시너지를 이뤄, 시리밤샤 기병은 원거리 유닛 상대로 탁월한 견제 능력을 보여준다. 이동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가, 회피 능력까지 존재하니 기사나 후사르 같은 다른 기병 유닛보다 원거리 유닛 상대로 피해를 덜 받으면서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다. 굳이 원거리 유닛 견제가 아니더라도 회피 능력은 마을 회관이나 탑 같은 방어 건물이 방사하는 발사체에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주민 견제 능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생산 시간이 경기병이나 기사의 30초가 아닌 20초로 짧으며, 구르자라는 용광로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아 정예업 포함 풀업시 공격력이 13으로, 그다지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구르자라가 지닌 기병중 그나마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원거리 유닛 상대로는 살벌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근접 유닛 상대로는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기본 공격력이 정예 업그레이드를 해도 11밖에 안되며, 체력 또한 혈통 연구를 해도 똑같이 혈통이 적용된 후사르보다 5 적은 90밖에 안된다. 근접 방어는 아예 없다. 이렇다 보니 기사나 창병 같은 근접 유닛 상대로는 굉장히 약하다. 따라서 근접 유닛 상대보다는 철저히 원거리 유닛만을 상대해야 하는 유닛이다. 유의할 점으로, 회피 게이지가 있어 기본적으로 궁사류에게 강하지만, 기본 원거리 방어가 1로 낮기에 게이지가 모두 닳으면 궁사에게도 다른 기병에 비해 꽤 큰 피해를 받는다.
5.2.3. 낙타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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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정찰병 Camel Scout |
일단 정찰기병보다는 느리기에 기병을 쫓아가긴 어렵고, 암흑시대에는 추가피해가 없어 정찰기병과 비등하지만, 봉건시대부터는 붙기만하면 초반 정찰기병을 압도적으로 이긴다.
체력이 45인 정찰 기병보다 높은 70이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2가 아닌 0으로 낮아 궁사나 회관의 공격에 주의해야한다. 암흑시대의 이동속도는 경기병이 1.25인 것과 같이 패널티를 받아 1.2로 느리다가 봉건시대부터 기존 스탯으로 돌아온다. 낙타의 열화판이긴 해도 정찰 기병을 상대로 성주시대 낙타와 비슷한 교환비를 낼 수 있기에 상대방의 스카웃 러시를 막고 역으로 받아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문제는 기본 공격력이 낮고, 봉건 시대에 많이 캐지 않는 금을 60이나 소모하기에 자원 관리가 좀 까다로워지는 것. 이외에도 정찰 기병과는 달리 시야 증가가 6이아닌 독수리 전사와 같은 5로 제한적이라 정찰 용도로 사용하기는 불편한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겠다.
또한 경기병이 멧돼지를 공격시 반격하는데, 멧돼지의 어그로를 끌어 훔치기를 시도할때 패널티를 주기위해 멧돼지가 경기병에게 추가피해를 주게 되어있다.[16], 낙타는 높은 체력 만큼이나 받는 추가피해가 15로 높게 책정되어있다.
봉건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다는 점을 통해 성주시대업을 눌러두고서 혈통업 후 낙타 정찰병을 모아두았다가 성주업이 된 후 창병을 잡아줄 석궁병, 건물 추가피해가 증폭된 공성 코끼리, 시리밤샤 기병과 함께 성주시대에 몰아치는 전략이 유효하다. 낙타 정찰병은 봉건시대에 뽑을 수 있지만 성주시대업 후 즉시 체력 120의 낙타 기병으로 승급되기에 타이밍상 상당히 위협적이다. 재분소에 가축을 남겨두었다면 이때 꺼내 먹으면서 식량을 끌어모으는 것이 좋다.
5.3. 기술
경제 | 생산 건물 | |||||||||||||||
마을 회관 | 제분소 | 제재목 캠프 | 채광 캠프 | 시장 | 보병 양성소 | 궁사 양성소 | 기병 양성소 | 항구 | ||||||||
암흑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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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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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파일:aoe2_heavyplow.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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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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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대장간 | 대학 | |||||||||||
봉건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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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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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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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수도원 | 성 | |||||||||||
성주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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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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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
5.4. 특수 기술
기술 이름 | 내용 | 연구 비용 |
크샤트리아 (Kshatriyas) |
군사 유닛의 비용 -25% | 500 450 |
변방 수비대 (Frontier Guards) |
낙타 기병 계열 및 코끼리 궁사의 근접 방어력 +4 | 800 700 |
6. 패치 노트
확장팩 | 패치 및 변경점 | |
인도 왕조 | 78174 | 정예 차크람 투척병의 콘도티에리 대상 보너스 대미지 +1 |
보너스 대미지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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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에 등장하는 구르자라인은 크샤트리아가 해당 문명의 특수 기술 중 하나로 나온 점과 바부르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라지푸트 왕국(메와르 왕국, 암베르 왕국)으로 등장한 점, 프리트비라지 캠페인의 주인공인 프리트비라지 차우한(구르자라)과 1장부터 3장까지의 빌런인 자야찬드라(구르자라)가 크샤트리아 계급에 속해 있고 라자스탄 일대의 번왕들이었으며 프리트비라지 캠페인의 시간적 배경이 프라티하라 왕조 후기인 11세기였음을 감안하면 인도 공화국 서부 및 북부[17]의 북인도+서인도의 힌두교 및 프라티하라 왕조, 라지푸트를 초점에 둔 것으로 추정된다.
- 전반적으로 차분하면서 거만함까지 느껴지는 수도사 대사들 중에서도 구르자라 수도사는 그 느낌이 유독 심하다.
- DLC 출시 이전에 인도인이었다가 DLC 출시 이후 구르자라인으로 바뀐 프리트비라지 캠페인의 경우, DLC 출시 이전에 캠페인을 클리어했다면 인도의 후신인 힌두스탄으로 클리어한 것으로 간주되어 인도의 승리 도전 과제가 힌두스탄의 승리 도전 과제로 변경된다. 따라서 구르자라의 승리 도전 과제를 달성하고 싶다면 DLC 출시 후에 다시 클리어해야 된다.
[1]
명시되지 않은 특성으로 "시작할 때 정찰 기병 대신 낙타 정찰병이 주어짐"이 있다.
[2]
주민이나 군사 유닛과 동일하게 기본 키 T로 제분소에 주둔시킬 수 있다. 한 제분소에 다수의 가축을 배치할수록 1마리당 생산하는 식량이 감소한다. 예시로 1마리를 배치시 분당 약 6의 식량을 얻으며, 8마리를 배치시 분당 약 24의 식량을 얻는다.
[3]
누적되지 않음. 인게임 설명에는 '공격력'이라고만 되어 있지만, 기본 공격력은 그대로고 보너스 공격력(경기병의 수도사 추가 피해, 낙타의 기병 추가 피해 등)만 늘어나는 것이다. '기마 유닛'이면 모두 포함되기에 근접 기병, 기마 궁사, 낙타, 코끼리, 공성 코끼리 전부 적용된다.
[4]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구르자라의 주력 유닛 풀이 전부 극단적으로 한 병종을 카운터친다는 요소에서 기인하는데, 상대의 주력이 일단 확인되면 구르자라는 금을 해당 병종의 카운터에 올인할 수 있어서 업그레이드 시에도 다른 병종에 투자해야 한다는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 그리고 AoE2의 주요 병종인 기사와 보병 궁사를 전부 기병 업그레이드 하나만으로 카운터할 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5]
기본 근접 방어력이 2이상이거나 따로 보너스를 지닌 유닛. 로마와 튜턴의 장검병, 시칠리아의 사전트, 폴란드의 오부흐 정도가 해당된다.
[6]
또한 기마유닛의 추가피해 증가 효과 대상에 포함되는 ‘기마궁사’ 유닛이긴 하지만 코끼리 궁사는 다른 궁사와 달리 따로 창병 추가피해같은 게 없어서 별다른 추가피해 증폭효과는 없다. 코끼리 궁사보다는 히네테나 킵차크를 쓸때 적용되는 의미가 있다.
[7]
기존 중형 낙타의 추가피해는 18로, 정예 캐터프랙터 기병의 카운터 데미지 저항 16에 대부분 막혀 +2의 추가피해만 가하지만 구르자라는 +9의 추뎀을 꽂을 수 있어 낙타중 유일하게 캐터프랙터 기병을 1대1로 이긴다.
[8]
기마유닛이 주는 추가피해 봉건시대부터 +20/30/40%.
[9]
단 보그 섬처럼 육군과 해군을 모두 운용해야 하는 맵에선 선박 건조비 절감을 앞세운 회전력으로 육군을 보조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맵 한정으로 나름 히든카드로 써먹을 여지는 있다.
[10]
다만 중기병의 경우 보이는 순간 구르자라는 낙타를 뽑기 때문에 이쪽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11]
어떤 공격방식이든 상관없이 원거리로 판정되는 모든 원거리 공격, 궁사나 공성 무기, 총통병, 해상 유닛은 물론, 근접 방어에 영향을 받는 맘루크, 도끼 투척병, 그베토의 투사체도 전부 포함된다. 공성 아너저의 투사체도 회피가 되지만 대신 보조투사체가 게이지를 다 깎아먹으므로 두 번 이상은 못 버티니 주의.
[12]
혹은 전투 코끼리 대신. 다른 남아시아 문명 전부 기사를 쓸 수 없고 벵골과 드라비다는 전투 코끼리를 받았다. 힌두스탄은 제국 낙타를 기사처럼 쓴다.
[13]
시리밤샤는 레이티스, 캐터프랙터, 성주시대 콘니크와 함께 몇안되는 원거리 방어가 1로 고정인 기병이다.
[14]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4
[15]
문명 보너스 미적용시 48초
[16]
경기병에게 10, 독수리전사에게 11의 피해를 준다.
[17]
구자라트, 라자스탄, 펀자브(인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