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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 시즌 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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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키 사치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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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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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17번 | ||||
토노 슌 (2013~2014) |
→ |
야마사키 사치야 (2015~2017) |
→ |
마스이 히로토시 (2018~2022)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0번 | ||||
텟페이 (2014~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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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사키 사치야 (2018~2019) |
→ |
카츠마타 쇼키 (2020~2021) |
오릭스 버팔로즈 등번호 11번 | ||||
마츠바 타카히로 (2013~2019) |
→ |
야마사키 사치야 (2021~2023) |
→ |
야마시타 슌페이타 (2024~)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8번 | ||||
요시다 코세이 (2019~2023) |
→ |
야마사키 사치야 (2024~) |
→ | 현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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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298><colcolor=#ffffff>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No.18 | |
야마사키 사치야 山﨑福也 | Sachiya Yamasaki |
|
출생 | 1992년 9월 9일 ([age(1992-09-09)]세) |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일본대학 제3고교 - 메이지대학 |
신체 | 188cm / 95kg |
포지션 | 선발 투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4년 드래프트 1순위 ( 오릭스) |
소속팀 |
오릭스 버팔로즈 (2015~2023)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24~) |
계약 | 2024 ~ 2027 / ¥1,000,000,000 |
연봉 | 2024 / ¥200,000,000 |
등장곡 | Bigfumi -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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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야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신토코로자와 라이노즈」라는 클럽에서 투수를 맡으며 시작하였다. 이후 투수와 1루수를 병행하며 야구를 이어가던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생존율 10%의 뇌종양을 앓으며 생명의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으나 홋카이도 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수술 후 1주일이라는 경이적인 속도로 빠르게 회복한 끝에 완치되었다.[1] 이후 서도쿄의 명문학교인 니치다이산 고교(일본대학 제3고교)에 진학했다.1학년 가을부터 1루수로서 벤치에 들어갔고, 2학년 봄부터 주전이 되어 그해 여름 고시엔에 1루수로 출전하기도 했지만 2경기 7타수 1안타에 그쳤다. 이후 투수로서의 실력을 키우며 3학년에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3학년 센바츠 고시엔 대회[2]에서 5경기 모두 투수로 등판해 42.1이닝 방어율 2.55를 기록하며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또한 이 대회에서 5번타자로서 13안타를 때리며 센바츠 단일 대회 최다 안타 타이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해 여름에는 서도쿄 예선 준결승에서 탈락하였다.
|
메이지대학 시절 사치야 |
대학에서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드래프트 1라운드 후보로 주목받았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오릭스에 1라운드 단독지명되며 계약금 1억 5천만엔, 연봉 1,500만엔의 조건으로 오릭스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17번.[3]
2.2. 오릭스 버팔로즈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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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시절 사치야 |
2.2.1. 2015~2019 시즌
많은 기대를 받고 입단한 사치야는 2019년까지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계속 선발과 불펜을 왔다갔다하며 4점대 중반 정도의 어정쩡한 투구를 이어갔고, 그저 그런 1라운더로 남는듯했다. 등번호는 17시즌 종료 후 0번으로, 19시즌 종료 후 11번으로 바뀌었다.2.2.2. 2020 시즌
이 시즌부터 야마오카 타이스케가 부상으로 못 나오는 기간이 많아지며 팀에서는 사치야를 선발로 고정시켰고, 사치야는 컨디션 난조로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며 시즌 성적 15경기(14선발) 5승 5패 방어율 4.50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여전히 4점대 중반이지만 사사구를 크게 줄이는 등 한층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2.2.3. 2021 시즌
이 시즌에는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한층 향상된 투구 내용을 보여주며 시즌 성적 22경기(21선발) 8승 10패 방어율 3.56을 기록하였다. 오릭스가 리그 우승을 하면서 열린 2021년 일본시리즈에서도 야쿠르트를 상대로 5차전에 선발등판해 5.2이닝 2실점을 기록,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시즌 종료 후 2,200만엔 상승한 5,000만엔에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2.2.4. 2022 시즌
이 시즌에는 처음으로 개막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 좋은 투구를 보여주던 중 6월 3일, 히로시마와의 교류전에서 무려 선발투수 타지마 다이키의 대타로 출장하였다. 결과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 째를 받아쳐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7, 8월에는 팀 사정상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구르기도 하였으나 9월부터는 다시 선발로 고정되어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시즌 성적 24경기(19선발) 5승 8패 2홀드 방어율 3.45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2022년 일본시리즈에서 다시 맞이한 야쿠르트를 상대로 2차전에 선발등판해 4이닝 무실점의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3회에는 적시타와 함께 득점까지 기록하며 타석에서도 만점 활약을 보였다. 이후 6차전에 다시 선발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리즈 성적 9이닝 무실점의 대활약으로 팀의 26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사치야는 시리즈 우수투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즌 종료 후 1,000만엔 상승한 6,000만엔에 연봉계약을 마무리했다.
2.2.5. 2023 시즌
이 시즌 역시 개막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던 중 6월 16일 야쿠르트전에서 9번 투수로 선발출장해 적시타를 치며 개인 첫 타점을 올리며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4] 또한 이날 152km의 직구로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삼진으로 잡으면서 개인 최고 구속을 기록하였고,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는, 말그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하루를 보냈다. 6월 2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9회 2아웃까지 무실점으로 막으며 6년만의 완봉을 목전에 두었으나, 야나기타 유키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강판되었다. 그럼에도 승리를 기록하며 6월 성적 4승 무패 방어율 2.33을 기록하였고, 야쿠르트전에서 보여준 타격의 임팩트까지 더해져 개인 통산 첫번째 월간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7월 4일 기준 11경기 6승 2패 방어율 3.52를 기록하면서 감독 추천으로 개인 통산 첫 올스타전 출전을 달성하기도 했다.[5] 이후 9월 27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커리어 첫 두자릿수 승리를 달성하였다. 시즌 최종 성적 23경기(23선발) 11승(다승 공동 2위) 5패 방어율 3.25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FA 로이드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었다.2023년 일본시리즈에서는 한신을 상대로 4차전에 선발등판, 4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노 디시전을 기록하였다. 결국 팀은 7차전 끝에 일본시리즈에서 패퇴하였다.
2.3. FA
시즌 종료 후 국내 FA 자격을 얻었고 FA를 선언했다.원 소속팀 오릭스를 포함해 교진, DeNA, 소프트뱅크, 닛폰햄, 야쿠르트 등 6팀이나 관심을 보이는 각축전 양상을 보였다. 소프트뱅크가 4년 12억엔에 등번호 47번 보장, 요미우리가 4년 11억엔에 등번호 11번 및 선발 보장, DeNA가 4년 10억엔,[6] 닛폰햄, 오릭스, 야쿠르트가 4년 8억엔을 제시했다고 하며 야쿠르트는 추가로 등번호 11번 보장을 제시했다고 한다. 또한, 야쿠르트, DeNA, 요미우리는 감독이 직접 사치야를 만나서 설득까지 했다고 한다.
에이스는 아니지만 어느 팀에 가도 로테이션을 채워줄 수 있는 준수한 하위선발감인데 2023년 연봉이 6천만엔밖에 안 되고 보상선수도 없어 가성비가 뛰어난데다 타격툴까지 갖추고 있어 세리그 팀으로서는 꽤 구미가 당기는 매물로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사치야 본인은 자신을 향한 입찰 경쟁이 치열하자 이럴 것이라는 예상을 못 했었다며 오래 끌면 민폐일 것 같으니 빨리 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다 11월 25일 새벽에 닛폰햄으로 간다는 기사가 나돌았고, 당일 오후 3시에 닛폰햄 구단에서 사치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닛폰햄 구단 첫 투수 FA 영입. 최종 계약 금액은 4년 10억엔(추정 금액), 등번호는 18번으로 밝혀졌다.[7][8] 닛폰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은 따로 있었다. 그렇지만 그들에게서 열의를 느꼈고, 가장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래 야구하고 싶다는 꿈을 우선시했다.'라고 말하며 팀의 강화 방침을 정중하게 전한 교섭이 결정적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사치야는 닛폰햄을 선택한 이유를 '인연'으로 들었는데, 첫번째로 아버지인 야마사키 아키히로가 닛폰햄에서 뛰었던 적이 있었다는 것, 두번째로 중학교 3학년 때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장소가 홋카이도였고 세번째로 오릭스에서 사치야와 주로 배터리를 이루었던 후시미 토라이[9]와 사치야가 존경하는 가네코 치히로 닛폰햄 2군 투수 코치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여 돈을 덜 받더라도 낭만을 선택했다는 것. 기사
2.4.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
사치야 닛폰햄 입단식 |
2.4.1. 2024 시즌
12월 6일 에스콘 필드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사치야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팔을 흔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고, 신조 츠요시 감독 역시 기쁨을 표현하며 사치야를 2024 시즌 4월 2일 홈 개막전 선발로 출전시킬 것을 예고했다. 또한 사치야의 뇌종양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가 직접 닛폰햄 입단식에 찾아와 '여기서 야구를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꽃다발을 건네주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였다.신조 감독의 예고대로 4월 2일 에스콘 필드 개막전에 라쿠텐을 상대로 선발등판한 사치야는 6.1이닝 3실점(2자책)을 기록했으나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30일, 세이부 원정 경기에서 9이닝 3피안타 5K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햇수로는 7년 만이다.
이후 5월 7일 소프트뱅크 원정 경기에서 야마카와 호타카에게 맞은 피홈런을 제외하면 좋은 피칭을 보여주며 7이닝 5피안타 3K 1실점을 기록했으나 노디시전을 기록하였고, 5월 14일 세이부를 상대로 한 홈경기에서 137구만에 9이닝 8피안타 7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하며 세이부를 상대로 2주만에 2경기 연속 완투를 기록하였다.
5월 30일 교류전 한신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 날 라인업에서 무려 6번 타자로 타석에 올랐는데 4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안타를 치며 결승타를 기록,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으로 쏠쏠한 활약을 했다. 투수를 6번 타자로 기용한 신조 감독의 쇼맨십과 사치야의 타격 능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3. 피칭 스타일
평균구속 141km, 최고구속 152km의 직구를 가지고 있으며 체인지업, 슬라이더, 포크, 커터,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피안타율 .203의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삼고 있는데 직구처럼 오다가 홈플레이트에서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그다지 빠르지 않은 직구와 속도차이가 크지 않아 타자들을 현혹시킨다. 포크 또한 일반적인 포크와는 다르게 너클볼처럼 흔들리며 떨어지는 너클성 포크볼을 던지는데 이 또한 .150의 피안타율로 타자들에게는 마구와 다름없는 볼이다. 풀타임 선발이 된 2021년 이후로는 3점대 이상의 BB/K 비율을 유지할 정도로 컨트롤도 좋은 편이다. 가끔씩 던지는 커브는 110km대의 평범한 커브와 80~90km를 오가는 슬로 커브 두가지를 던지지만 낙차가 크지는 않다. 그냥 초반 카운트 잡을 때 가끔 던지는 정도.
그러나 통산 K/9이 5.7 정도일 정도로 직구 구위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라 커맨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날에는 많은 피안타와 함께 4~5점씩 실점하는 등 기복이 조금 있다. 큰 부상은 없지만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어서 대략 한 경기에 90구, 6이닝 정도 던진다. 그럼에도 3~4선발로 한 팀의 로테이션을 돌기에는 충분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선수의 진짜 특이점은 타격 실력. 투수임에도 고교시절 센바츠 한 대회 최다 안타를 기록한 비범한 선수로, 대학에서도 통산 타율 .264에 1홈런을 기록하며 쓸만한 타격 실력을 보였다. 프로에서도 투수 타석이 없어 타격 훈련을 할 일이 거의 없는 퍼시픽 리그 투수임에도 교류전에서 간간히 나오는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낸다. 2024년까지 통산 28타수 7안타로 통산 타율이 무려 .250에 육박하며 교류전에서 대타로 출장하기도 하고 일본시리즈에서 적시타를 때리기도 하는 등 투수 중 최고 수준의 타격 실력을 가지고 있다. 교류전 대비 타격 연습 영상에서도 담장을 심심찮게 넘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릭스에서도 이 타격실력을 잘 써먹기 위해 일본시리즈에 진출할 때마다 그를 세리그 홈경기, 즉 투수 타석이 있는 경기에서만 내보냈었고, 팬들이나 매체에서도 그를 '이도류'라고 지칭하는 등 숨겨진 타격 실력은 점차 그의 아이덴티티가 되어가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NPB) | ||||||||||||||
년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2015 | 오릭스 | 17 | 3 | 6 | 0 | 0 | 57.2 | 4.53 | 49 | 9 | 34 | 3 | 35 | 1.44 |
2016 | 17 | 3 | 2 | 0 | 0 | 61.1 | 3.67 | 55 | 4 | 23 | 3 | 37 | 1.27 | |
2017 | 15 | 2 | 5 | 0 | 0 | 45 | 4.40 | 52 | 8 | 20 | 0 | 21 | 1.60 | |
2018 | 7 | 0 | 1 | 0 | 0 | 17.2 | 4.58 | 21 | 2 | 7 | 0 | 9 | 1.58 | |
2019 | 36 | 2 | 3 | 0 | 1 | 54 | 4.50 | 49 | 6 | 28 | 3 | 37 | 1.43 | |
2020 | 15 | 5 | 5 | 0 | 0 | 84 | 4.50 | 71 | 12 | 33 | 2 | 46 | 1.24 | |
2021 | 22 | 8 | 10 | 0 | 0 | 116.1 | 3.56 | 111 | 13 | 24 | 6 | 75 | 1.16 | |
2022 | 24 | 5 | 8 | 0 | 2 | 114.2 | 3.45 | 112 | 13 | 27 | 6 | 91 | 1.21 | |
2023 | 23 | 11 | 5 | 0 | 0 | 130.1 | 3.25 | 127 | 7 | 24 | 5 | 80 | 1.16 | |
NPB 통산 (9시즌) |
176 | 39 | 45 | 0 | 33 | 681 | 3.85 | 647 | 74 | 220 | 28 | 431 | 1.27 |
5. 여담
- 2018년 아이치현 출신인 3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 사치야의 아버지는 1979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선수로 뛰었던 야마사키 아키히로(山崎章弘). 거의 대부분의 세월을 2군으로 보내다가 1990년에 닛폰햄으로 이적, 1년 후에 은퇴한 무명의 선수였고, 이 후 닛폰햄, 주니치, 독립리그의 코치 및 감독 경력을 거쳐 현재는 효고현 여자야구 팀인 효고 블루샌더즈의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 사치야의 형인 야마사키 후쿠유키(山﨑福之) 역시 야구선수 출신으로 사치야처럼 투수와 야수를 같이하다가 사이타마의 세이보학원 고교에서 3학년 때 야수로 센바츠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했고, 고쿠가쿠인 대학 야구부를 거쳐 세가사미 사회인 야구팀에서 야구를 이어가고 있었다. 2015년 은퇴한 뒤 현재는 세가사미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다.
-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3학년 센바츠 고시엔의 8강 츠루가 케히전에서는 이후에 오릭스 팀메이트가 되는 요시다 마사타카를 만나기도 했는데[10] 3타수 무안타로 철저하게 틀어막았다.
- 오릭스 입단 후인 2017년 9월 한신 타이거스의 요코타 신타로가 뇌종양 발병을 공표한 직후 '언젠가 교류전이나 일본시리즈에서 싸우고 싶습니다. 재활은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라는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2023년 올스타전 전날 요코타가 사망했는데, 사치야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연락도 주고받던 사이였는데 최근 연락을 하지 않아 괜찮은지 걱정했습니다. 상당히 괴롭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이로 인해 같은 팀의 이토 히로미와 더불어 투구 시 로진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상
- 2022 시즌부터 던진 이닝 수당 1만엔씩 뇌종양 환자를 지원하는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수술 전날인 3월 20일
삿포로 돔에서
다르빗슈 유의 완봉승을 지켜봤다고 한다.
[2]
91회 대회(2010년)
[3]
참고로 그의 고교, 대학교 1년 후배가 교섭권 정정 사건 끝에
한신 타이거스에 1라운드로 지명된
타카야마 슌이다.
[4]
정규시즌 기준
[5]
1차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6]
DeNA는 최초 오퍼가 4년 6억엔이었다가 2억씩 올려서 최종 10억엔이라고 한다.
[7]
이 등번호는 원래
요시다 코세이의 번호였으나 공교롭게도 사치야 영입 하루 전날 요시다가 오릭스로 트레이드되면서 번호가 비게 되었다.등번호를 비워두기 위한 트레이드?
[8]
사치야가 원래 달고 있던 11번은 닛폰햄에서는
다르빗슈 유,
오타니 쇼헤이가 달았던 번호로, 사실상 영구결번이나 다름 없는 번호다.
[9]
두 사람의 콤비는 오릭스 팬들에게 '사치토라'라고 불릴 정도로 꽤 인기있는 편이었다.
[10]
당시 요시다는 2학년이었지만 4번을 맡은 팀의 중심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