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무를 활동명으로 사용하는 카카오TV PD에 대한 내용은 엄준식 문서 참고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암살자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전사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원거리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마법사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탱커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max(4em,16%); min-height:2em" {{{#!folding [ 서포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 }}} |
"날 선택해줄 줄은 정말 몰랐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24, 25번째 챔피언 | ||||
카서스 | → | 아무무, 초가스 | → | 애니비아, 람머스 |
아무무, 슬픈 미라 Amumu, the Sad Mummy |
|||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탱커 |
서포터 |
슈리마 |
260 450 |
출시일 | 2009년 6월 26일 | ||
디자이너 | 이즈리얼(Ezreal) | ||
성우 | 정혜원[1] / 크리스티나 밀리지아[2] / 츠무라 마코토 |
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저주의 손길(Cursed Touch)4.2. Q - 붕대 던지기(Bandage Toss)4.3. W - 절망(Despair)4.4. E - 짜증내기(Tantrum)4.5. R - 슬픈 미라의 저주(Curse of the Sad Mummy)
5. 영원석6. 평가7. 역사7.1. 출시 ~ 2012 시즌7.2. 2013 ~ 2014 시즌7.3. 2015 시즌7.4. 2016 시즌7.5. 2017 ~ 2018 시즌7.6. 2019 시즌7.7. 2020 시즌7.8. 2021 시즌7.9. 2022 시즌7.10. 2023 시즌7.11. 2024 시즌
8. 아이템, 룬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1.
스킨12. 기타1. 배경
[clearfix]
“고독, 죽음보다 더 지독한 외로움.”
뼛속까지 사무치는 외로움과 쓸쓸함 속에 살아가는 아무무. 평생을 오로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 헤매는, 고대 슈리마 제국의 가엾은 영혼이다. 끔찍한 저주를 받은 아무무는 영원히 혼자인 채로 남겨졌다. 그 저주란 지독하리만큼 잔인했다. 상대가 누구든 아무무와의 신체적 접촉은 죽음을 의미했고 정서적 교류는 파멸을 불러왔다. 그의 운명을 아는 한 누구도 그를 가까이하려 들지 않았다. 간혹 아무무를 봤다는 이들은 그를 두고 '살아있는 시체'라고 표현했다. 푸르스름한 붕대로 전신을 감고 있는 작은 체구의 그 존재는 마치 미라와 같다고도 했다. 아무무에 관한 이야기는 수 세대를 거쳐 전해 내려오면서 갖가지 신화나 설화, 그리고 구전동화 등 여러 이야기의 바탕이 되었다. 그래서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서부터가 허구인지 분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장문 스토리는 아무무/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
컨셉에 걸맞게 관계된 챔피언이 없다. 과거에는 애니가 관계도에 있었지만 사라졌다.다만 벡스는 아무무와 조우 시 친구하자는 대사가 있는데, 아무무에게 걸린 저주는 그와 접촉하는 자에게 파멸을 가져다주는 끔찍한 저주인데, 끔찍하고 공허한 것을 찾아 헤매는 벡스 입장에서 오히려 이런 저주와 음울한 분위기를 지닌 아무무가 마음에 들었을 것이다.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9.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마법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85(+94) | 2238 |
체력 재생 | 9(+0.85) | 23.45 |
마나 | 285(+40) | 965 |
마나 재생 | 7.38(+0.53) | 16.39 |
공격력 | 53(+3.8) | 117.6 |
공격 속도 | 0.638[3](+2.18%) | 0.972 |
방어력 | 30(+4) | 98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35 | 335 |
과거에는 독보적인 쓰레기 수준이었으나 상향을 먹고 그나마 괜찮아졌다. 기본 방어력이 낮긴 하지만 짜증내기(E)의 기본 감소량 상향으로 극복할 만하고, 성장 방어력이나 체력은 하드 CC기를 보유한 챔피언임을 감안하면 합리적이다. 다만 1레벨 공격력은 유미(55)를 비롯한 일부 유틸형 서포터보다도 낮고, 이동 속도도 335로 느린 편이다. 붕대 던지기와 절망이 마나를 많이 소모함에도 불구하고 기본 마나량과 성장치 역시 최하위이다.
기본 공격은 머리 박치기를 하며, 사거리는 125로 하위권이다. 치명타 시에는 짜증내기의 모션을 공유한다.
공격 속도 계산식은 0.638을 기반으로 적용되지만, 1레벨부터 추가 공격 속도 15.3%가 제공되어 실질적인 1레벨 기본 공격 속도는 약 0.736, 최종 공격 속도는 약 0.972가 된다.
3. 대사
슬픈 로봇 아무무 스킨 착용 시 떨리는 듯한 기계음이 입혀진다.
선택 시
"날 선택해줄 줄은 정말 몰랐어.."
"날 선택해줄 줄은 정말 몰랐어.."
도발
"이리 와……. 안아줄게!"
"이리 와……. 안아줄게!"
농담
"우리… 영원히 친구하자!"
"우리… 영원히 친구하자!"
4. 스킬
4.1. 패시브 - 저주의 손길(Cursed Touch)
아무무의 기본 공격을 받은 대상은 3초 동안 저주에 걸려 마법 피해를 입을 때마다 10%의 고정 피해를 추가로 받습니다. | |
7.7 패치 이전에는 기본 공격 시 고정 수치[6]만큼 적의 마법 저항력을 깎는 패시브였지만, 7.7 패치 이후 기본 공격 시 해당 대상에게 3초 동안 가해진 모든 마법 피해량의 일부만큼 고정 피해를 가하는 패시브로 변했다. 또한 초록색 원 모양의 이펙트도 생겼다.[7]
결론적으로 초중반 딜은 예전만 못해졌지만, 궁극기가 걸린 적 모두에게 저주의 손길이 묻고 W로 저주의 손길의 지속 시간을 갱신할 수 있게 되어서 다수의 적에게 패시브를 유지하기는 더욱 쉬워졌다. 그리고 % 관통을 주는 공허의 지팡이와의 역시너지[8]도 사라졌기 때문에 이론상으로 후반 딜량의 포텐셜 자체는 예전보다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4.2. Q - 붕대 던지기(Bandage Toss)
아무무가 붕대를 던져 처음 적중한 적에게 붕대를 당겨 다가간 뒤 1초 동안 기절시키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45 / 50 / 55 / 60 / 65 | 1100 | 3[9] |
70 / 95 / 120 / 145 / 170 (+0.85 주문력) | ||
시전 시간: 0.3초 | ||
투사체 속도: 2000 | ||
16 / 15.5 / 15 / 14.5 / 14초마다 충전 | ||
0.3초 후 붕대를 쏘아 처음으로 맞힌 적을 1초 동안 기절시키고 해당 적에게 돌진한다. 정글러로 쓸 때는 E 다음 두 번째로 마스터하고 서포터로 쓸 때는 가장 먼저 마스터하게 되는 스킬이다. 다른 스킬들은 모두 아무무의 주변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진으로 들어가야 하는 아무무에게 핵심이나 다름없는 스킬이다. 이 스킬을 맞히느냐 못 맞히느냐에 따라 후속 스킬 사용 여부가 결정되기에 적중률에 따라 딜량은 물론이고 이후 갱킹이나 한타의 판도가 크게 바뀔 수 있다. 적절한 1초 기절이 붙어있어서 채널링 스킬을 끊는 데에도 좋으며, 벽 넘기가 가능해서 벽 뒤에서의 기습을 가능하게 하고 정글에서의 이동 속도에도 도움을 준다. 2회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후술할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용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단일 대상 논타겟팅 스킬인데 모션도 크고, 캐스팅 시간도 긴 데다 미니언에게도 적중하므로 원하는 적에게 정확히 맞히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게 궁극기를 쓰려고 일부러 적 챔피언 옆에 있는 미니언 혹은 몬스터한테 맞히는 방법도 있다. 실제 사정거리가 표기된 것보다 짧아서 끝 판정이 심하게 좋지 않은데, 좌우 방향으로의 판정은 꽤나 두꺼운 편이다. 인게임 모델링으로는 정말 붕대가 날아오는 것처럼 얇지만 실제 판정은 끈적하다는 설정 때문인지 꽤 넓다. 레오나의 천공의 검의 판정이 얇은 선 하나로 느껴질 정도로 좁은 것과 크게 대조된다. 때문에 그래픽상으로는 붕대가 분명 내 옆으로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기절에 걸리고 아무무가 빨려들어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투사체의 속도도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보다 빠르기 때문에 보고 피하기도 힘든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미묘한 선 딜레이로 인해 시전 모션이 먼저 확인이 가능한지라 거리가 멀면 무빙으로 피하기 쉽다. 또한 끝 판정이 심하게 좋지 않고 아무무의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라 멀리서 맞히기는 정말 힘들어서 많은 숙련도와 센스가 필요한 스킬.
이동 판정이 후하다. 이즈리얼의 비전 이동, 트리스타나의 로켓 점프 등 선 딜레이가 있어서 기절이 걸린 후 이동기가 완료되는 경우 이동한 위치까지 아무무가 따라간다. 조이의 차원 넘기는 당연히 따라가고 르블랑이 되돌아가는 것도 운 좋게 타이밍이 겹치면 따라간다.
선딜레이가 존재하기에 Q-점멸 콤보가 가능하다. 맞히기 애매한 거리일 때 종종 유용한 테크닉.
이동 스킬이기 때문에 속박에 걸렸을 때는 사용할 수 없다. 스킬 시전이 끝나고 나서 속박에 걸리면 이동은 한다.
스킬 아이콘은 스파이더맨의 오마쥬. 특히 업데이트 이전 아이콘에는 대놓고 아무무가 스파이더맨 특유의 웹 슈터 발사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여담으로 아무무에게 있어서는 굉장히 파격적으로 버프가 된 스킬이다. 예전에는 1레벨 붕대 던지기가 쿨타임이 무려 16초에 마나는 80을 잡아먹는 스킬이었으며 5레벨 붕대 던지기는 마나가 무려 120이나 들었다. 그 외에도 붕대를 맞혔을 때 적의 위치까지만 이동하여 기껏 맞혀도 거리를 좁힐 수가 없는 쓰레기 스킬 중 하나였다. 버프 후에는 쿨타임과 마나가 대폭 줄어들며 점멸도 따라갈 정도로 판정이 굉장히 좋아져 추적 능력이 월등해졌다.
4.3. W - 절망(Despair)
활성화/비활성화: 아무무가 울기 시작하여 매초 근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저주를 초기화합니다. |
초당 8 | 300 | 1 |
기본 마법 피해: 1초당 14 체력 비례 피해: 1초당 1 / 1.25 / 1.5 / 1.75 / 2 (+0.005 주문력)[10]% |
||
주변 적에게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패시브의 지속 시간을 '갱신'시키는 스킬.[11] 시전하면 정말로 아무무가 징징거리며 운다. 켜고 있으면 훌쩍훌쩍 우는 소리가 나며 파란색 눈물 장판이 생기니 스킬을 활성화했는지 알 수 있다.
타 챔피언들은 멀리서 안정적으로 공격하거나 빠른 속도로 스킬을 우겨넣으며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 절망은 우직하게 얻어맞으며 지속적으로 비벼야 그나마 성능이 나오는 스킬이다.
범위도 좁은 데다가 공격을 버티는 능력도 떨어지는 아무무에게는 초근접 비비기라는 스킬 구조가 부담스럽다. 다만 주문력 계수가 처참할 뿐이지, 과거 절망적으로 나빴던 성능 탓에 상향을 많이 받아 기본 피해량과 퍼댐은 우수한 편이기에 비비고 있으면 꽤 준수한 딜이 나온다. 정글 몬스터는 기본 체력이 높은데다 도망도 안 가고 절망을 전부 맞아주기 때문에 탱커로 분류된 챔피언 중에선 정글링이 가장 빠르다. 몬스터에 대한 피해 상한선도 없어서 바론이나 드래곤을 잡는 데에도 쓸만하다. 패시브로 고정 피해까지 붙이기 때문에 이런 몹을 은근히 잘 잡는 편. 추가로 나름 도트 피해 스킬이라 리안드리의 고통, 라일라이의 수정홀, 모렐로노미콘 등의 아이템 활용도가 높아진다.
라인 아무무의 경우 기본 피해량이 초당 22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짜증내기와 함께 어지간히 싸움 잘하는 챔피언에게도 지속딜 싸움에서 밀리지 않게 되어 공격적인 라인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서폿 아무무의 경우 딜이 안 나와서 정글몹을 잡기 힘든 다른 서포터들과 다르게 혼자 바위 게, 칼날부리 등을 처리해 짤짤이 골드를 수급할 수 있다. 마나 소모를 각오하고 라인 클리어에도 쓸 수는 있으며, 대형 오브젝트 몬스터를 처리할 때도 상당한 누적딜을 제공해 서폿 아무무가 붙을 경우 대형 오브젝트 처리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4.4. E - 짜증내기(Tantrum)
기본 지속 효과: 아무무가 받는 물리 피해가 감소합니다. 아무무가 기본 공격에 맞으면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75초 감소합니다. |
35 | 350 | 9 / 8 / 7 / 6 / 5 |
5 / 7 / 9 / 11 / 13 (+0.03 추가 방어력) (+0.03 추가 마법 저항력) | ||
65 / 100 / 135 / 170 / 205 (+0.5 주문력) | ||
패시브로 물리 피해 감소를, 사용 시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 일반적인 AP 챔피언들의 공격 스킬에 비해 레벨에 따른 피해량 상승 폭이 작다. 그렇지만 스킬 레벨에 따라 쿨타임도 감소하고 패시브도 성장하기 때문에 E를 선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적의 공격을 맞을 때마다 쿨이 0.75초 감소하므로 맞으면서 쿨마다 짜증내기를 쓰면 된다. 맞을 때마다 쿨타임이 줄어드는 것 덕분에 수가 많지만 개별적으로는 약한 칼날부리를 엄청나게 잘 잡는다. 다른 정글러 챔피언은 2레벨에 칼날부리를 처치하려면 거의 반피 이상 닳는 경우가 허다한데 아무무는 2레벨에도 체력 소모가 거의 없이 잡는 게 가능하다. 정글 개편으로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모조리 폭등하는 바람에 이전처럼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정글링을 하는 건 불가능해졌지만 여전히 회복 스킬이 하나도 없는 아무무의 체력 관리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스킬.
딜이 모자라고 도주기가 없는 초근접 챔피언인 아무무가 갖고 있는 유일한 피해 감소 스킬이기도 하다. 이 피해 감소는 아무무의 물리 방어에 따라 계산되어 들어오는 적의 물리 피해에서 고정 수치만큼 감소시키기 때문에 선마할 경우 초반에는 상당히 유용하며 미니언과 몬스터로부터 받는 딜량도 줄여주지만, 적의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중후반에는 효용성이 거의 없다. 약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형태의 피해에는 후반에도 상당히 강하지만 문제는 이런 유형의 공격은 탈론의 패시브나 다리우스의 패시브 등의 소수를 제외하면 대개 마법 피해를 입힌다는 것.
보통 라인에서 영혼의 맞다이가 벌어지면 미니언에게 많이 맞는 쪽이 불리하게 마련이지만 아무무는 이 스킬의 피격 시 쿨타임 감소 때문에 오히려 미니언에게 많이 맞을수록 유리하다. 게다가 짜증내기의 패시브가 미니언의 대미지도 경감시키기 때문에 붕대로 진입했다면 맞으면서
주의해야 할 점은 표시된 범위는 350이나 실제 대미지가 들어가는 범위는 300으로 절망과 같다. 또한 즉발이 아니며, 시전 시 아무무가 즉시 정지하며 머리를 돌리는 0.25초의 모션이 완전히 끝나야만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이 도망치는 상황에서 맞히기가 꽤나 까다롭다. 이 딜레이 때문에 E플이 가능하다. 물론 엄청나게 약한데다 보통 Q와 연계하기 때문에 E플을 쓸 일은 거의 없다.
4.5. R - 슬픈 미라의 저주(Curse of the Sad Mummy)
아무무가 붕대를 내던져 기절시키고,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저주를 내립니다. |
100 / 150 / 200 | 550 | 150 / 125 / 100 |
200 / 300 / 400 (+0.8 주문력) | ||
기절 시간: 1.5 | ||
0.25초의 캐스팅 시간 후 사정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1.5초간 기절시키며 패시브의 효과를 적용한다. 추가로 여기에 걸려든 적 챔피언이 이동기를 사용 중이었을 경우 이동기를 끊는다. 챔피언의 성능과 상관 없이 한타 파괴력만큼은 지금까지도 무시무시하다는 평가를 받는 강력한 궁극기이다. 시전 시간 동안 점멸을 사용하면 딜레이를 캔슬할 수 있다.[12]
가장 보편적인 활용법은 점멸이나 붕대 등으로 적 팀 한가운데에 들어가 사용해 이니시를 거는 방법이며, 이 기술에 몇 명이나 걸려들었느냐가 대부분의 한타에서 팀의 승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이 된다. 붕대를 타고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3명 이상에게 궁극기를 걸 수 있다면 그 한타는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간 것이며, 적 딜러를 묶었을 경우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정글 챔피언의 궁극기 중 한타 때 이 정도의 존재감을 뿜어내는 궁극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3] 게다가 아무무는 꽤 긴 사거리의 돌진기인 붕대 던지기가 있어서 점멸까지 동원할 경우 한두 명 정도는 매우 쉽게 묶는다. 아무무를 그럭저럭 말려놨더라도 한타 때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되는 이유.
화력도 꽤 준수한 편으로, 마스터 시 자체 기본 피해량도 탱커치고는 괜찮은 편인 데다가 0.8 AP의 계수까지 들어가면 감전이 터지는 Q-R-E에 유리몸 딜러를 보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한타 때 사용하지 않더라도 6레벨 이후 아무무의 갱킹력을 굉장히 상승시켜주는 궁극기이기도 한다. 붕대 던지기와 궁극기를 적 라이너에게 사용했을 경우 웬만하면 필킬이 나고 아군이 딜을 못 넣더라도 최소한 점멸을 뺄 수 있다. 즉발 궁극기이며 붕대로 기절을 먼저 걸면 수은 없이는 100% 맞는다는 점도 좋고, 어떤 챔피언이든 일정 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는 건 치명적인 약점이기 때문. 기본 딜량도 준수한 데다가 절망과 짜증내기까지 확정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돕는다는 점도 좋다. 쿨타임이 길기는 하지만 쿨이 도는 도중 교전이 일어날 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궁극기 없이 확실히 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궁극기를 쓰자.
물론 장점만 있는 건 아니고 단점도 있는데, 앞서 언급한 쿨타임 문제가 있다. 초반에는 쿨타임이 150초나 되어서 비슷한 한타 파괴자로 꼽히는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R)보다도 긴 쿨타임이라 초중반에는 신중히 써야 한다. 만약 궁극기를 썼는데 대상이 수은이나 정화를 들거나 아예 저지 불가라 궁극기를 씹어버린다면 쿨이 긴 장판기로 전락해 6레벨 전과 갱킹력이 비슷해진다. 스킬 가속을 많이 올리지 않았다면 다음 한타가 돌아왔는데 아직 궁극기의 쿨이 돌고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아무무의 기본 성능 자체가 워낙 저열하기에 궁극기의 의존도가 너무 크다는 점 자체도 단점이 된다.
아무무가 궁극기를 시전함과 동시에 죽으면 궁극기를 쓰는 소리만 나고 궁극기가 나가지 않으며 쿨타임이 돈다. 이건 다른 몇몇 챔피언에게도 있는 현상이지만 아무무는 이 현상 발생 후 부활하면 스킬 아이콘은 사용 가능한 상태를 나타내지만 실제로는 쿨타임이 돌고 있는 버그가 있다.
10.22 패치 이전까지는 속박과 무장 해제(기본 공격 불가)를 동시에 거는 스킬이었다. 지금은 기절로 변경되어서 스킬 사용까지 막을 수 있기에 꽤나 큰 버프. 대신 레벨에 따라 최대 2초까지 증가하던 CC가 지속 시간은 1.5초로 고정되었다.
5. 영원석
5.1. 시리즈 1
나랑 놀자원거리(최대 사거리의 75% 이상)에서 적 챔피언에게 Q - 붕대 던지기 적중
달성 목표 : 4 / 10 / ? / ? / ?
달성 목표 : 4 / 10 / ? / ? / ?
모두 안아 줄게
두 명 이상에 적 챔피언에게 R - 슬픈 미라의 저주 적중
달성 목표 : 6 / 30 / ? / ? / ?
달성 목표 : 6 / 30 / ? / ? / ?
파일:인도자_영원석.png 심술쟁이
적에게 기본 공격을 받아 감소한 E - 짜증내기 재사용 대기시간
달성 목표 : 5분 / ? / ? / ? / ?
달성 목표 : 5분 / ? / ? / ? / ?
5.2. 시리즈 2
그게 내 비밀이야E - 짜증내기 기본 지속 효과로 감소시킨 적 챔피언 피해량
달성 목표 : 3,500 / ? / ? / ? / ?
달성 목표 : 3,500 / ? / ? / ? / ?
영원한 고독
P - 저주의 손길로 챔피언에게 입힌 고정 피해량
달성 목표 : 3,000 / ? / ? / ? / ?
달성 목표 : 3,000 / ? / ? / ? / ?
지지 집단
W - 절망으로 다수의 챔피언에게 영향을 준 시간
달성 목표 : 45초 / ? / ? / ? / ?
달성 목표 : 45초 / ? / ? / ? / ?
6. 평가
예나 지금이나 한타형 정글러 하면 아무무를 떠올릴 정도로 아무무는 한타의 대명사로 불리는 챔피언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손꼽히는 광역 CC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진 중앙에서 살아남을 수만 있다면 한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다. 초반에는 딜링과 탱킹 모두 약한 탓에 상대 정글러의 카정에 굉장히 무력해서 아무것도 못 하다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지만 난관을 극복한 아무무는 게임을 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주 포지션은 정글러이지만, 시즌이 거듭되며 험악하기 그지없어진 정글 생태계와 챔피언 자체 너프, Q의 충전식 버프로 서포터로 가는 경우도 많다.초창기에는 많은 메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낮은 조작 난이도와 강력한 한타 기여도 때문에 솔랭 승률은 항상 준수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초반 운영이 어려워진 데다가 점멸 없이는 한타 때 궁극기를 제대로 맞히기가 힘들어졌고, 궁극기를 맞혀도 적들이 수은, 존야, 강인함 등으로 궁극기를 무력화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때문에 예전처럼 3인궁 이상 맞히면 무조건 이기기는커녕 5인궁을 맞혀도 질 수도 있는데다 붕대도 2회 충전식이 되면서 상당한 논타겟팅 적중 실력과 궁극기 판단력을 요구하고 도주기가 없어 카정을 당하거나 시야 장악 시에 잘릴 위험성도 높아 초보자용이라는 인식과 달리 중급자용 정도 되는 챔피언이다.
초근접 리스크와 높은 AP 계수를 가진 탱커형 챔피언이라는 특성 상, 자체 챔피언 스펙과 메타에 따라 승률이 크게 격변하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아무무가 승률 50% 황밸인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패치 한 번에 OP가 되거나 관짝에 박히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탱커 메타, 평화 메타가 도래했을 때는 아무무가 빛을 발한다. 아무무가 약한 초반을 쉽게 넘길 수 있으며, 지속 딜링과 고정 피해라는 안티 탱커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중후반 전부 탱커들이 아무무와의 교전은 부담을 느끼기 때문. 반대로 게임 시작 3분부터 끝없이 산발적인 교전이 일어나며 코어템 두어 개에서 게임이 끝나는 육식 메타, 빠른 메타가 도래하면 아무무는 제대로 성장하기도 전에 본인 정글 다 털리고 길 가다 상대 육식 정글러의 기습으로 끔살당하기만을 반복하는 호구가 된다.
6.1. 장점
-
쉬운 난이도
아무무의 모든 스킬은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굉장히 직관적이며 논타겟인 Q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은 누르는 즉시 발동이 되는 시전자 중심의 광역 스킬이다. Q 투사체 속도와 판정, 진입 타이밍만 익히면 누구든지 손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
뛰어난 협공 능력 및 한타 기여도
아무무 자체의 화력은 모자라고 기본 이동 속도도 좀 낮은 편이라서 시야 장악과 아군의 호응이 전제되어야 하지만, 모든 스킬이 딜이라는 점에서 다른 탱커들보다 화력이 우위에 있고 제자리에 고정시키기 때문에 점사 싸움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붕대 던지기의 사거리 역시 상당히 긴 편이고 2회 사용이라 추격하는 아무무를 쉽게 떨쳐내기 힘들다.정글의 경우 붕대 충전식 패치 이후 기존에 딜교하기 힘들었던 초식형 정글러[14]들을 혼자서 제압할 수 있게 되면서 초반 영향력도 결코 무시할 수 없어졌다. 이 장점은 궁극기의 우수한 한타 기여도와 맞물려, 상대가 초반이 약한 정글러일 경우 자르반 4세와 마찬가지로 마음대로 갱킹하다가 한타까지 파괴시키는 상당히 강력한 후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궁극기의 한타 파괴력은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최정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점멸까지 동반될 경우 말파이트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넓은 범위를 혼자서 커버한다. 패시브의 기여도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모든 마법 피해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0%[15] 늘려주는 패시브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그 한타기여도 높다는 블라디 궁도 모든 피해긴 하지만 10% 증폭이다.
-
높은 광역 피해량
아무무는 탱킹 스킬이 E의 패시브 효과밖에 없는 대신 패시브를 포함한 모든 스킬이 딜링 스킬이며 광역기도 3개나 가지고 있다. 스킬 각각의 피해량이 낮아 보여도 Q는 2회 사용할 수 있고, W는 광역 지속 딜링 스킬이며, E는 기본 쿨타임이 짧은 데다 기본 공격 피격 시 쿨타임 감소로 인해 쿨타임 대비 딜량은 높은 편이다. 게다가 모든 스킬이 마법 피해이기에 패시브의 마법 피해 증폭을 적용받는다. 이로 인해 아무무의 딜량은 탱커 역할군 중 최상위권이며, 아이템 또한 태양불꽃 방패, 심연의 가면 등 딜링 능력을 겸한 탱커 아이템을 주로 올린다. 특히 패시브는 스킬 뿐만 아니라 모든 마법 피해에 적용되므로, 태양불꽃 방패 등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는 아이템과 시너지가 좋다. 탱킹 스킬의 부재와 부실한 기본 능력치로 인해 퓨어 탱커로서의 경쟁력은 떨어지므로, 순수 탱킹 아이템보다는 상술한 딜링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올려서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
최고 수준의 대인마크 능력
아무무의 단일 대상 무력화 능력은 롤 최고 수준이다. 붕대 2번과 궁극기로 무려 3.5초 동안 기절시키는데다 후속으로 각종 디버프[16]까지 걸려 묶이면 순식간에 삭제당한다. 심지어 말자하, 람머스 등과 달리 3번에 걸쳐 들어가기 때문에 주문 보호막이나 CC기 해제 기술로도 대처가 힘들다.[17] 때문에 적이 골고루 잘 큰 게 아니고 1명만 잘 컸을 경우 아무무가 해당 인원을 작정하고 마크하면 캐리력이 급감하게 된다. 일부 뛰어난 회피기나 저지 불가 효과를 가진 챔피언을 제외하면 긴 사거리의 붕대와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점멸 궁극기를 피해서 캐리를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6.2. 단점
-
하자가 많은 기본 능력치와 최악의 유지력
라이엇이 정한 아무무의 공식 역할군은 탱커인데 탱커라고 치기에는 심각하게 나사가 빠져있다. 아무무의 1레벨 방어력은 30으로, 누누와 월럼프(29)와 갈리오(24)를 제외한 모든 탱커들 중 가장 낮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챔피언들은 우수한 탱킹기를 가지고 있으며 낮은 스펙은 그에 따른 페널티지만, 문제는 아무무는 탱킹기라고 할게 짜증내기의 물리피해 극소량 감소말고는 없음에도 저들과 같은 페널티를 갖고 있다는 것.[18] 즉, 아무무의 실질적인 탱킹 방식은 CC기로 딜로스를 유발하는 것인데, 이게 무력화당하는 순간 이도저도 아닌 물렁한 근접캐라는 단점이 여실히 드러난다.
게다가 다른 능력치들도 문제가 심각한데, 1레벨 공격력은 53으로 웬만한 메이지의 평타보다도 약하다. 마나 소모량은 끔찍하게 높은데 마나량은 또 어찌나 적은지 1렙 마나가 고작 285에 성장 마나량이 고작 40이다. 이동 속도도 하위권. 정글은 마나 관리가 잘 되지만 라인에 선 아무무는 교전 1~2번 하면 마나 없는 깡통이 되기 때문에 비스킷 배달이 필수일 지경이다. 즉 모든 능력치가 쓰레기 중에 쓰레기 원탑을 찍고 있고 이것이 시너지를 일으켜 아무무의 리스크를 높이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
도주 능력이 부실하여 뒤가 없는 전투 방식
아무무는 이속이 원거리인 그레이브즈보다도 느린 데다가, 진입기는 있으나 도주기로 쓸 만한 스킬도 전혀 없다. 때문에 초반에 카정이나 인베이드의 위협에 시달리게 된다. 물론 이것은 케인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초식형 정글러들의 공통사항이라 초반에는 적절한 동선 설계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쳐도 중후반에는 상대의 이니시에이팅 스킬을 회피하는 게 불가능하니 수동적인 포지셔닝을 강요받는다.[19] 칼같은 이니시와 거리 유지가 필수인 최상위권 랭크 게임이나 프로 경기에서 아무무를 보기 힘든 가장 큰 이유이며, 동시에 대회에서 서포터로 나올 때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칼리스타와 조합되는 이유 중 하나도 칼리스타가 아무무에게 도주기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애매한 대인전 능력
자르반 4세와 거의 유사한 단점. 아무무는 붙어서 지속딜을 넣는 챔피언이고 지속딜을 넣기 좋도록 하기 위해 붕대와 궁극기의 기절이라는 CC기가 있다. 그러나 광역 딜링을 기준으로 스킬의 피해량이 설계되었기 때문에 1:1 기준으로는 피해량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탱킹 역시 짜증내기의 패시브에 의존하는데, 그나마 서폿 아무무는 기본 2:2 상황에 미니언 피해까지 알뜰하게 줄여주기 때문에 상당한 탱킹력을 보여주지만 정글 아무무의 경우 정글 내 1:1 내지 2:2 교전에서 짜증내기의 물리 피해 감소는 거의 체감이 안 되는 수준이다. 심지어 도주기도 없어서 아무무보다 대인전이 강한 상대와 싸우게 된다면 그저 얻어맞고 죽는 수밖에 없다. 이런 스킬 구조 때문에 아무무는 육식형 정글러와의 싸움에서 너무나도 무력하다.[20][21]
-
지나치게 높은 궁극기 의존도
아무무가 단순히 초반에 약하기만 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진짜 문제는 궁극기가 빠진 상황에서는 저지력과 파괴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특히 한타 상황에서의 붕대를 못 맞히면 말할 것도 없지만, 맞혀서 상대방 진영 쪽으로 거리를 좁히게 되면 더욱 문제가 된다. 아무무는 맷집이 튼튼하지 않아서 쉽게 녹아버리는데 도주도 할 수 없는 것. 즉 아무무가 붕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궁극기의 사용이 가능해야 하는 것이다.
6.3. 상성
- 아무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아무무의 진입을 봉쇄하기 좋은 챔피언 : 슬픈 미라의 저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진입을 무력화하는 챔피언이 있다면 아무무 입장에서는 할 게 없어진다.
- 안티 탱커 챔피언: 아무무는 탱커 중에서도 특히 정직한 챔피언이라 상대 팀에 탱킹 능력을 약화시키는 안티 탱커 챔피언까지 있다면 힘들다.
- 아무무에게 정글 상성이 유리한 챔피언 : 아무무는 정글링이 안정적이지 않고 속도가 빠르지도 않다. 때문에 상대가 유리한 상성을 이용해 아무무의 정글 몹을 대놓고 카정하거나 아무무를 잡아내면 성장 격차가 벌어져 아무무는 제 역할을 수행하기가 힘들어진다.
- 기타
- 사일러스: E와 W둘 다 이동기라 붕대를 맞히기도 힘들고 기본 스탯도 꽤 튼튼한데다 탱템을 주로 감는 아무무의 딜로는 W로 버티는 사일러스를 잡아낼 수도 없다. 심지어는 아무무의 궁극기를 주문력에 마관까지 얹어 상위 호환으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궁을 잘 못 뺏기면 그대로 한타가 박살난다.
- 아우렐리온 솔: 이쪽도 나서스처럼 받아먹는 라인이라 갱이 좀 힘들다. 거기다 아우솔은 롤에서 가장 왕귀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챔피언인데다 아무무의 강한 탱킹력도 질질 뚫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편인데다 E의 처형도 거슬리고 궁은 타이밍 조금 늫는 아무무 궁이라 한타도 절대 안꿀린다. 그나마 나서스처럼 탄탄한게 아니라 약한 편이라 어떻게든 빈틈의 실이 포착되면 당장 물어야 한다.
- 트리스타나: 이동기인 로켓 점프(W) 때문에 붕대로 맞히기도 힘들며, 붕대를 맞히더라도 트리스타나는 궁극기인 대구경 탄환(R)으로 아무무를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 카사딘: 암살자 챔피언이지만 카사딘만큼은 예외다.[37] 궁극기인 균열 이동 때문에 붕대를 맞히기도 힘들고, 설령 맞히더라도 카사딘은 다시 궁극기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다.
- 아무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생존기가 부실한 뚜벅이 챔피언 : 아무무의 콤보에 걸리면 거의 아무것도 못 하고 죽기 때문에 뚜벅이 챔피언들에게 아무무는 매우 위협적이다. 물론 일부 챔피언들은 아무무의 콤보를 다 맞아주고 나서 반격할 수 있지만 아무무가 혼자서 공격하는 자살 행위를 할 리가 없다. 그리고 아무무가 데려온 챔피언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 벡스, 라이즈, 베이가[38], 애쉬, 진, 바루스[39], 럭스, 소나, 브랜드, 빅토르, 벨코즈, 티모[40], 유미, 아펠리오스, 오리아나, 세나, 탈리야, 세라핀, 카르마, 소라카, 신드라, 제이스[41] 등
- 거의 모든 암살자 챔피언: 아무무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주기 쉽지 않을 뿐더러, 딜러 대신 아무무를 노린다는 것 자체가 암살자들에게는 손해다. 보통 암살자들은 물몸이기에 한타에서는 아무무와 거리를 두며 궁극기의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 다단 히트 기술을 가진 AD 챔피언: 다단 히트 기술은 짜증내기의 기본 지속 효과로 인해 피해량이 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그랩 스킬을 가지고 있는 챔피언 : 물론 제아무리 아무무라도 그랩은 상당히 위험한 스킬이다. 웬만큼 생각없는 유저가 아니고서야 아무무를 상대로 그랩을 할 때 대놓고 예쁜 궁각을 주지는 않는다. 최대한 아군의 호응이 힘든 위치로 그랩을 날리거나 혹은 적당히 산개하여 포커싱하는 식으로 대응하면 도주기와 탱킹기가 부실한 아무무의 특성상 아무것도 못 하고 터져버릴 수도 있다. 물론 상대편 입장에서도도 다른 딜러를 노렸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무무가 걸린다던가, 혹은 아무무를 끌었는데 포커싱이 엇나가 제때 녹이지 못하면 통칭 "데스 그랩"이라 불리는 훌륭한 광역 자살기가 될 수 있기에 그랩 챔피언 입장에서도 아무무는 상당히 골치 아픈 존재인 건 맞다.
- 아무무를 압박하기 힘든 정글러 챔피언 : 아무무는 초반에 말리지 않을 경우 성장 기대치와 팀 시너지가 매우 좋은 챔피언이다. 때문에 초반을 무난하게 넘긴 아무무의 강력한 궁극기에 손해가 누적되어 지는 경우가 많다.
- 기타
- 말파이트: 아무무의 모든 스킬은 마법피해라 물리 피해에만 강하고 마법 피해에 약한 말파이트 특성상 아무무는 지속딜로 말파이트가 케이닉 루컨만 안간다면 쉽고 한타에서 에어본이 거슬리지만 아무무도 궁누르고 그렇게 드러온 말파를 기절먹이고 죽이면 된다.
- 리 신: 2차 창작에서의 이미지 때문에 담당 일진처럼 보이겠지만, 실제로는 거의 반반이다. 소규모 교전력이 리 신이 더 앞서가지만, 한타나 탱킹력안 아무무의 압승이기 때문. 그리고 아무무도 생각보다 맞딜이 강해서 잘하면 리 신을 역으로 따버릴 수도 있다.[56]
- 이즈리얼: 비전 이동(E)으로 붕대 던지기(Q)를 피할 수 있으나, 다시 쓰면 그만이다. 궁극기는 즉발이라 이동기로 피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며 별다른 CC기도 없기에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7. 역사
7.1. 출시 ~ 2012 시즌
초기에는 상당히 낮은 조작 난이도와 매우 높은 한타 기여도 때문에 당시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솔랭 승률도 굉장히 높았다. 거기에다 카운터 정글이나 시야 오브젝트 장악같은 개념이 희박해서 초반 교전에 약하다는 아무무의 약점이 공략당하는 일도 거의 없었다.7.2. 2013 ~ 2014 시즌
시즌 3에서는 마나 소모가 심한 정글러를 돕는 정령석 계열 아이템들의 등장과 정글몹 능력치/보상 증가 등의 수혜를 입어 초기에 크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육식 정글러가 부상하면서, 아무무는 이들에게 초반부터 사정없이 짓밟혀버릴 수 있어서인지 바로 인기가 사그라들었다.시즌 3 중반부터는 LTE 아무무 라고 해서 왕룬에 경험치 추가 룬을 박고 유틸 특성의 경험치 상승 까지 찍어서 추가 경험치를 11%나 올린 다음, 미친 듯이 정글을 돌아 6렙을 빨리 찍는 신개념 운영을 들고 나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시즌 4에는 평가가 떨어졌다. 초중반 2:2 국지전이 약하고 상대 딜러를 확정적으로 죽이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 비단 아무무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시즌4에는 모든 후반지향형 초식정글러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있어서 아무무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저랭으로 갈수록 픽률/승률이 상승하지만 고랭으로 갈수록 둘다 하락한다. 단 전체티어에서의 승률과 픽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정령석 계통의 아이템과의 시너지 덕분에 정글링이 쉽고 빠르다는 저랭크에서의 두드러지는 아무무의 장점과 잘 맞기 때문인 듯.
7.3. 2015 시즌
마법 부여: 잿불거인이 등장한 5.5 패치 이후로 예상대로 모든 정글러들 중에서 세주아니 바로 다음인 승률 2위를 찍으면서 완벽한 궁합을 보여준다는 것을 증명해냈다.7.4. 2016 시즌
2016 롤챔스 서머에서 MVP의 비욘드 선수가 룬메아리 빌드의 아무무를 두번 사용했는데, 승률은 50%.승리했던 경기는 무난하게 성장한 아무무가 다른 정글러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한타 기여를 선보였지만 패배한 경기에서는 라이너들의 케어를 받고도 버프를 털리는 솔랭에서의 무력함을 그대로 보여줬다.7.5. 2017 ~ 2018 시즌
안그래도 유저들의 실력의 상향평준화와 더불어 정글러 메타가 육식 정글러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면서 상황이 점점 안좋아졌는데 극초반 협곡의 전령의 등장과 바위게 잡기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의 패치가 진행되면서 더욱 긴장해야 할 상황이 찾아오게 되었다. 잡을 수 있으면 잡아주자.7.24 패치에서 스킬 아이콘이 업데이트되었다.
8.9 버전에서 Q 붕대 던지기의 마나 소모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상향을 받았다.
8.16 패치에서는 E 짜증내기의 기본 지속 효과인 물리 피해 감소에 추가 방어력과 추가 마법 저항력 계수가 추가되었다.
7.6. 2019 시즌
9.8 패치에서 붕대 던지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했고, 붕대를 맞힌 챔피언의 기절이 풀려도 일정 거리를 쫓아가도록 변경되었다. 기본 지속 효과의 추가 고정 피해량이 13%로 올라갔다.좋은 정글러. 준수한 픽률과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바위게 첫 젠 시간 변경 패치가 결정적이었고, 물론 궁쿨 감소>Q마나 소모 감소>Q쿨 감소>E패시브 버프>Q판정 상향>패시브 버프로 너프 하나 없이 상향만 받은 결과 이룬 결실이기는 하다. 스킬셋 자체는 여전히 단순한 구식이라는 소리.
9.10 시즌, 정글러 기준 2티어 안팎을 왔다갔다하며, 픽률이 약간 낮아진 대신에 53%의 1티어급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9.11 패치에서, 9.8 패치 때 상향됐던 패시브의 추가 고정 피해량이 다시 10%로 롤백되었다. 아무무의 다른 스킬들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면서 모든 스킬의 데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패시브를 너프하기만 한 것은 의문이다.
이 너프 이후로 3티어까지 올라갔던 아무무가 4티어 후반으로 떨어져 오히려 버프 전 티어보다 더욱 낮은 티어를 유지하게 되었고, 이후 5티어까지 굴러떨어져 분명히 버프를 받았음에도 티어가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아무래도 리 신, 엘리스, 자르반 4세 등 육식 정글러의 대명사들이 모두 1티어를 차지해 간접 너프를 받은 듯 하다.
10주년 이벤트로 PBE서버 로딩창 일러스트가 팬아트로 바뀌는 36명의 챔피언 중 하나의 포함 되었다. 아무무의 경우 여전히 울고 있다.
9.24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Q 붕대 던지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낮은 스킬 레벨에서 2초 감소하였다.
7.7. 2020 시즌
10.4 패치에서 상향되었다. Q 붕대 던지기 적중 시 아무무가 이동하는 속도가 1350에서 1800으로 상당히 빨라졌고, 궁극기 슬픈 미라의 저주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감소하였다. 또한 이제 이동기를 사용하여 이동 중이던 적이 슬픈 미라의 저주에 맞게 되면 그 즉시 제자리에 멈춘다. 같은 버전에서 패치된 불사르기 아이템의 변경도 호재여서 매우 유의미한 통계 향상이 이루어졌다.10.5 패치에서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만 10.4 패치 이전으로 롤백되었다. 리신이나 엘리스 같은 주류 챔피언은 너프가 안 되는데, 대회는 전혀 나오지 않고 솔랭 승률은 50%도 안 되는 비주류 챔피언인 아무무가 너프를 받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하위 티어 기준 승률 상승폭이 제법 컸기 때문에 이러한 너프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상위 티어에서는 선호도가 낮았지만, 10.4로 진행된 롤챌스 스프링 OZvsBRION 2세트에서 아무무가 오랜만에 공식 경기에 등장해 게임을 승리하기도 했다.
10.22 패치에서 궁극기의 군중제어 효과가 기존의 속박 + 무장해제에서 기절로 버프되었다. 이로써 무장해제는 최초로 삭제된 군중제어 효과[57]가 되었으며, 아무무의 궁극기는 즉발 광역 2초 기절이라는 전무후무한 수준의 초강력 광역 CC기가 되었다.
10.23 패치 때 결국 하향되었다. 성장 체력이 84에서 80으로 감소, 기본 방어력이 33에서 30으로 감소했다. 대신 레벨당 마나 증가율은 20 상승하였다.
7.8. 2021 시즌
2021 프리시즌 초반을 대표했던 OP 챔피언이다. 10.23 패치 기준 아이템 개편 수혜와 누적된 버프로 인해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는데, 다이아몬드 티어 구간에서 승률이 57% 대로 전체 챔피언 중 승률 1위라는 아무무의 모든 시즌을 다 통틀어도 한 번도 없었던, 아무무로서는 다시는 없을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58] 하지만 핫픽스로 바미의 불씨 계열 아이템이 너프당하고 10.24 패치 때 W 절망의 초당 기본 피해량을 10~30에서 8~24로, 주문력 100당 체력 비례 피해량을 1%에서 0.5%로 낮춰 지속딜을 하향했다. 그리고 절망이 0.5초보다 빠르게 피해를 입히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승률이 56~57%에서 53%로 떡락하였지만 픽률은 오히려 17%를 웃돌게 되었고 픽률과 대비하여 볼 때 아직까지도 태양불꽃 방패 덕에 OP성을 뽐내는 중이다. 오히려 밴률이 40%로 오른 것은 덤.결국 라이엇은 아무무를 '프리시즌의 명백한 승자'로 규정하고 11월 26일자로 핫픽스 너프를 먹였다.[59] 10.23 패치 때 받았던 성장 마나 20을 다시 되돌리고, 짜증내기의 피해량을 높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시켰다. 그리고 슬픈 미라의 저주의 기절 지속 시간이 원래 전 구간 2초였으나 이젠 스킬 레벨에 따라 1.5/1.75/2초 동안 기절시키도록 너프되었다. 너프가 꽤 많이 이루어졌기에 떡락의 조짐이 보이는 상황. 결국 핫픽스가 적용된 날짜에 승률이 48%로 곤두박질치며 짧고 강렬했던 전성기가 막을 내렸나 싶은데 다시 52%대로 올라오면서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같은 OP는 아니더라도 카운터 한두 개만 밴하면 선픽감으로도 무난하다.
10.25 패치에는 아무무가 자주 가던 탱커 신화템 및 바미의 불씨가 전부 너프를 먹었고, 카운터인 탈리야와 리 신이 사이좋게 떡상했다. 때문에 그동안의 직간접 너프와 맞물려 승률이 47% 선을 넘기질 못하고 있으며, 높았던 픽률도 4%까지 떨어져 순식간에 5티어에 자리잡고 말았다.[60] 결국 아무무의 짧은 전성기는 프리시즌을 넘기지 못하고 완전히 끝나버렸다.
와중에 10.25b 패치에서 태양불꽃 방패가 한 번 더 너프를 받으면서 짧았던 전성기를 끝내고 관짝을 짜고 있던 아무무에게 또 못질이 가해졌다. 때문에 승률은 다시 45%까지 하락해, 사실상 프리시즌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암울한 상태로 11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프리시즌 초반만 해도 '명백한 승자'로 규정되었던 OP 챔피언이라는 이유로 온갖 직간접 너프를 받아 결국 몰락했고, 아무무는 프리시즌의 명백한 패자가 되어 짧지만 강렬했던 전성기를 가장 비참하게 마무리하고 말았다.
프리시즌이 끝난 후 첫 번째 패치인 11.1 패치가 적용되고 통계 안정화 기간이 지난 후에는 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 간의 성능 차이가 매우 크게 갈리고 있다. 먼저 플래티넘 티어의 아무무는 승률 38%, 픽률 0.2%, 다이아 티어에서는 표본이 한 자릿수 정도뿐이라 승률 집계가 사실상 불가능한 다른 의미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갱신하는 중이다. 상위 티어에서는 아예 제대로 된 통계조차 파악하기 힘든 수준. 사실상 픽하기만 해도 닷지가 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다만 하위 티어는 원래부터 아무무의 홈그라운드였던 만큼 지속되는 너프에도 불구하고 승률 49%, 픽률 3% 정도로 그냥저냥한 정글러 취급을 받는 중이다.
11.2 패치에서 태양불꽃 방패의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가 스킬 가속 5에서 강인함/둔화 저항 5%로 변경되었고, 궁극기 쿨타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아무무에게는 큰 손해가 되어 각종 통계 사이트에서 아무무의 통계가 사라지고 RIP 딱지를 받았다. 하위 티어에서도 점점 외면받는 와중에 상위 티어에서는 아예 고인 중의 고인으로 굴러떨어진 것. 매우 낮은 픽률 때문에 정상적인 승률 집계가 불가능한 상황이며, 패치 기간의 통계를 전부 긁어모아도 승률 32%, 다이아 승률 10%라는 경이로울 정도로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구 워윅, 룬메 우디르처럼 특정 아이템과의 뛰어난 시너지로 떠올랐다가 직접 너프를 세게 먹고 아이템마저 너프를 먹으며 추락한 또 하나의 사례가 되었다. 라이엇은 룬메 우디르를 통해 우선 아이템을 먼저 너프하고 그 다음 챔피언을 너프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는데, 이전의 과오를 다시금 또 답습하는 중.
결국 11.4 패치 때 소폭 버프되었다. 기본 체력의 불필요한 능력치를 약간 다듬었고[61] 짜증내기(E)의 피해량이 소폭 증가하였다. 하지만 E 버프는 핫픽스 너프 전 스펙으로 롤백하는 것일 뿐이고, 아무무가 자주 가는 아이템, 정글 몬스터 처치 보상, 기본 스탯(체력, 방어력, 마나), 절망(W)의 깡딜과 계수, 궁 기절 시간 등은 죄다 너프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다. 일단 0.5%의 픽률로 고인 신세는 면했으나, 매우 낮은 픽률 때문에 여전히 통계가 요동치며 제대로 된 승률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일부 아무무 장인들은 현재 탱커 정글러들의 필수 아이템인 터보 화공 탱크를 1코어로 올리는 빌드로 선회했고, 태불방 1코어보다 약간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62] 다만 처참한 픽률 탓에 제대로 된 표본이 모이지 않는 중.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는 시즌 시작 후 세 달이 지나도록 픽률이 정확히 0%, 즉 단 한 번도 선택받지 못하는 중이다. 결국 픽률 0.5%를 넘지 못해 통계에서 사라졌다. 다이아 이상에서 아무무를 픽하면 무조건 닷지가 나오는 수준.
라이엇도 이런 아무무의 처참한 성적을 인지했는지 11.7 패치 때 아무무의 버프를 예고했다. 붕대 던지기의 마나가 스킬 레벨당 30~50으로, 짜증내기의 쿨타임이 전 구간 1초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아무무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마나 부족과 정글링 속도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타와도 맞지 않고 교전에서 너무나 약해진 주범인 스탯과 W, 그리고 궁의 너프는 여전하기에 승률만 조금 올랐을 뿐 계속해서 통계에 등장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중이다.
11.10 패치에서 심연의 가면의 추가 피해량이 10 > 15%, 지속 시간 4 > 5초로 상향되었고, 11.11 패치에서 파수꾼의 갑옷과 얼어붙은 심장이 상향되어 탱무무에게는 어느 정도 호재다. 다만 같은 패치에서 신성한 파괴자가 매우 큰 버프를 받아 탱커 대항용 아이템의 전체적인 성능이 점점 상승하는 중이고, 초반 주도권을 죄다 내 줘야 하는 점은 변함이 없어 여전히 픽률은 바닥에서 헤엄치는 중이며 승률 46%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63]
한편 라이엇 밸런스 팀은 아무무가 약하지 않다며 버프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실제로 아무무는 플래티넘 이상 티어에서는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 정글러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에도, 하위 티어에서는 계속해서 승률 48% 언저리의 그냥저냥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상위 티어를 고려해 아무무를 상향하면 하위 티어에서는 과도하게 강해지고, 그렇다고 현상 유지를 택하기에는 상위 티어의 성적이 너무나도 처참한 탓에 단순 밸런스 패치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로 자리잡은 상황.
결국 아무무가 상위 티어에서 약세를 보이는 고질적인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소규모 리워크가 11.17 패치에 적용되었다. 변경 목표는 빈약한 초반의 교전 시작 능력 상향. 높은 실력대의 게임에서는 약간의 우위를 통해 게임을 풀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초반을 상향한 대신, 게임 후반의 파괴적인 한타 수행 능력을 덜어내는 변경안이다.
- 성장 체력 80 -> 75, 성장 방어력 3.8 -> 3.5
- 붕대 던지기(Q) 기본 피해량 80~280 -> 70~190, AP 계수 0.7 -> 0.85, 2회 충전식으로 변경[64]
- 절망(W) 기본 피해량 8~24 -> 12~28, 대상 최대 체력 비례 피해 1~2% -> 1~1.6%
- 슬픈 미라의 저주(R) 기절 지속 시간 1.5~2초 -> 전 구간 1.5초 고정
패치 적용 이후 플래티넘 이상 티어에서는 49% 전후의 승률과 3% 가량의 픽률에 도달해 이전의 처참한 지표를 어느 정도 걷어 냈다. 하위 티어에서는 승률 52%를 넘기며 2티어권 정글러 대우를 받는 중. 승률 상승폭을 보면 상위 티어는 3%, 하위 티어는 1% 상승했으니 의도대로 상위 티어와 하위 티어의 간극을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패치를 기점으로 전 구간에서 서폿 아무무가 연구되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가능성만 보여 주는 정도로 생각되었지만, 유저들의 연구법 정립이 끝난 11.18 패치를 기준으로는 상위 티어 기준 승률 53.5%, 픽률 11%를 달성하며 서폿 1티어 1위 자리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주 포지션이였던 정글은 여전히 픽률 3%를 넘어서지 못하면서 주 포지션이 완전히 서포터로 이동했으며, 다이아몬드 티어 이상에서는 사실상 아무무를 서폿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승률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긴 하나, 하위 티어와 마스터 이상의 승률 간극이 1.5%p를 채 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정글과는 다르게 티어에 구애받지 않고 전 구간에서 OP 서포터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중이다.[65]
11.19 패치가 적용된 시점 기준 서폿 아무무는 승률 53.5%, 픽률 18%, 밴률 50%를 기록하며 새로운 포지션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챔피언 자체의 낮은 난이도와 까다로운 대처법으로 인해 비숙련자들의 합류와 유저들의 대처법 연구에도 개의치 않고 압도적인 OP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다.[66] 반면 정글 아무무는 픽률이 1% 미만까지 급격하게 추락해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
11.19 버전인 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8경기라는 적지 않은 경기에 나왔는데, 너프되기 전 버전임에도 1승 7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다. 클템은 원래 정글러로 쓰인 챔피언이기 때문에 서포터 유저들의 아무무 숙련도가 낮고, 한번 들어가면 뒤가 없는 챔피언인데 저열한 기본 스펙, 탱킹 스킬의 부재로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는 물몸이라는 단점이 겹쳐 프로씬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두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차라리 돌진기가 미니언에 막히지도 않고, 궁극기로 원거리 이니시가 가능하며 몸도 튼튼해 한 턴 더 버틸 수 있는 레오나를 하고 만다는 평가. 그룹 스테이지 넘어와서는 잘 나오지도 않게 됐다.
11.20 패치에서 붕대 던지기의 기본 딜이 70/100/130/160/190에서 70/95/120/145/170으로 감소, 마나 코스트가 30/35/40/45/50에서 70으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해당 패치로 정글 아무무는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 픽률이 0.5% 미만으로 하락해 완전히 사장되었으며, 서폿 아무무는 여전히 1티어 자리를 사수하고 있으나 승률은 1% 정도 감소했다. 또한 해당 패치 이후로 가시 갑옷 이외의 2코어 아이템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7.9. 2022 시즌
프리시즌 새로 추가된 서폿템인 저녁갑주는 사실상 이전 심연의 가면 이 가성비 신화템으로 격상한 것이라도 봐도 무방해서 아무무에게 상당히 좋은 선택지이다. 악마의 포옹의 대미지 증가 역시 아무무가 반길 만한 부분이다. 심연의 가면은 물리피해 증폭이 사라지고 오라 형식으로 바뀌어서 항상 갈 만한 템은 아니게 되었지만, 저녁갑주와 함께 갈 경우 딜 증폭 시너지가 상당해서 딜러들은 AP 스킬에 스치면 그냥 녹아버리는 수준으로 약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정글 아무무도 개편된 빙결 강화를 들 경우 안 그래도 센 갱킹이 봐도 못 막는 수준이 된 데다가 바위 게 보상이 줄어들고, 불리한 팀에게 목표물 현상금이 부여 되는 점도 유리해져 전략픽으로 뽑아볼 만해졌다. 하지만 역시나 아무무는 아무무인지 정글과 서폿 모두 4티어로 쳐박혀버렸다.
서폿 아무무의 경우 딜러보다도 약한 몸집이 부각되며 레오나에게 완전히 자리를 내주게 되었으며 아무무의 직접적인 너프와 저녁갑주의 너프로 승률과 픽률이 대폭 하락했다.
정글 아무무의 경우 아무무를 정글로 기용하는 데 있어 가장 심각한 문제인 마나 부족을 새로 추가된 아이템인 혹한의 손길로 해결할 수 있으며, 적진 깊숙히 들어갈 일이 많고 각종 CC기로 무장한 아무무는 종말의 겨울의 효율을 최대한 뽑아낼 수 있기에 초반에 여눈을 올리는 빌드가 연구되고 있다. 또한 새로 변경된 룬인 빙결강화가 아무무에게 상당히 잘 어울림과 동시에 태불방의 버프에 힘입어 승률 50%를 기록, 육식이 정글을 완전히 지배하는 살벌한 메타에서 나름 준수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 시즌 11 내내 통계에도 잡히지 않고 전체 승률 32%이라는 업적을 세운 정글 아무무 입장에선 4티어에 안착하는, 그야말로 엄청난 반등에 성공한줄 알았으나 시즌이 시작하고 승률 47%에 5티어 꼴지로 쳐박히거나 통계가 사라지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라일라이의 가격 버프가 이루어진 12.2 패치에서도 서폿, 정글을 합쳐 1%를 간신히 찍는 픽률에 승률 46~47%대가 찍히는 등 반등에 실패하였다.
12.3 패치에서 너프가 되었다. 성장 방어력이 3.5에서 3으로 감소, E의 피해량 감소 최대치가 원래 피해량의 50%로 제한되는 것. E의 너프는 제리의 Q딜이 거의 박히지도 않는 문제 때문에, 방어력 너프는 한국 서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버에서 정글 아무무가 승률 53~54%대의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진행되었다.[67] 결과적으로 한국 서버에서는 심각한 통계에도 불구하고 너프를 맞은 셈이라, 한국 서버 아무무에게 큰 암운이 드리워졌다.
이 때문에 아무무의 승률이 47%에서 39%로 곤두박질치며 역대급 신스킨 출시와 함께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보기 드문 사례가 되었다.
12.4 패치에서 짜증내기(E)의 받는 물리 피해 감소가 2/4/6/8/10 -> 5/7/9/11/13 로 상향되었다. 이후 통계에 다시 잡히기 시작했고 서폿 기준 승률 51.3%로 상승했다. 다만 픽률은 1%를 넘지 못하고 있다.
12.9 패치까지도 픽률이 워낙에 적어 제대로 된 통계 수집이 불가능하며 정글, 서폿 공통 승률은 47% 정도에서 머무르고 있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내구력을 상향을 위해 1레벨 체력은 615에서 685, 성장 체력은 75에서 89, 성장 방어력은 3에서 4.2, 성장 마법 저항력은 1.25에서 2.05으로 증가하였다. 하지만 승률은 46퍼로 더 하락하여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내구성 패치로 브루저의 강세가 더더욱 도드라짐과 동시에 메이지의 떡상으로 인하여 저 둘에게 취약한 아무무는 후반에도 승률을 장담할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 또한 서폿 아무무 통계가 소멸하여 정글 통계만 남게되었다.
12.11 패치에서 탱템의 버프로 정글 아무무의 승률이 49%로 상승하였다.
12.12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Q의 마나 소모량이 70에서 30~50으로 롤백되고 궁극기 기본 피해량이 150~350에서 200~400으로 증가되었다. 이후 정글의 티어가 올라감과 동시에 서폿 통계가 부활하였다. 다이아 이상 통계에서 정글 3티어 서폿 2티어를 기록했다. 서폿 아무무는 프로 경기에서도 밴을 당하거나 픽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12.17 패치 기준, 서포터 아무무는 승률 52.5%, 픽률 13.2%, 밴률 31.2%라는 OP급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대신 정글 아무무는 통계에서 없어져 버렸다.
12.18 패치에도 승률 51.5%, 픽률 12%, 밴률 38% 로 여전히 최고의 서포터 챔피언 중 하나로 군림 중이다. 다만 파이크의 티어가 크게 오르며 12.17패치처럼 압도적 1위 챔피언이라고 할 수는 없어졌다.
롤드컵에서는 대세픽 마미무아싸[68]의 일원으로 거의 매 판 밴되거나 나온다. 하위권 팀이 상위권 팀을 패는 업셋 경기에서 특히 활약했다. 하지만 파괴력 만큼이나 리스크도 커서 상위권 팀 간의 경기에서는 미스 포츈과 더불어 거의 안 나오고 있는 편이다.
7.10. 2023 시즌
12.22b 패치 핫픽스로 버프를 받았다. 내용은 E의 기본 피해량이 75 / 100 / 125 / 150 / 175에서 85 / 110 / 135 / 160 / 185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0.5초에서 0.75초로 증가.12.23 패치에서 조정되었다. 내용은 성장 체력이 89에서 100으로 증가하고, Q의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10 증가하고, W의 기본 피해량이 1초당 최대 체력의 1~1.6%에서 최대 체력의 1~2%로 증가하고, E의 기본 피해량이 85~185에서 80~200으로 변경되었다.
초반엔 별 체감이 없지만, 태불방 상향과 겹치면서 1코어 타이밍에는 어지간한 전사 챔피언들과 경합을 벌일 수 있는 수준으로 체급이 상당히 올랐다. 서포터도 1코어 태불방을 고려해볼 만하다. 프리시즌 대세가 AP 정글러라 AP 아무무 역시 상당히 쓸 만한 픽이 되었는데, 가장 큰 문제였던 부실한 교전 스펙이 과거에 비해 어느 정도 보완되었고 카정도 거의 안 오는 메타라 왕귀가 보다 쉬워졌다.
담당일진 사일러스가 정글 픽률 1위라 거의 못 나올 것 같지만 의외로 승률은 아무무가 우위에 있는데, 일단 아무무 자체가 니달리, 에코, 탈론, 카직스 등의 암살자 정글러 상대로 상성이 좋기도 하고 사일러스가 초반부터 카정을 들어와서 아무무를 잡거나 아무무보다 정글링이 더 빠른 챔피언이 아니라서 초반 주도권이 아무무한테 있는데다 AP로 갈 경우 서로 폭탄 투하 싸움이 되는데, 궁극의 사냥꾼을 찍는 아무무 vs 훔쳐야 쓸 수 있는 사일러스로 슬픈 미라의 저주 가동률이 2배 넘게 차이가 나서 의외로 정글vs정글은 담당일진은커녕 오히려 아무무가 유리할 수 있는 매치업이다.
대부분의 구간에서 좋은 지표를 보여주자[69] 13.3 패치에서 붕대 던지기(Q) 마나 소모량 5 상승, 짜증내기(E) 피해량 80/110/140/170/200->65/100/135/170/205로 하향되었다.
여전히 좋은 지표를 보이고 있고, 특히 초반에 W를 2~3개 주면서 악마의 포옹을 1코어로 가는 빌드의 정글링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점이 지적되어, 13.4 패치에서 성장 체력 100 ⇒ 94, 성장 방어력 4.2 ⇒ 4.0, W의 기본 피해량 최대 체력의 1~2% ⇒ 1~1.6%에 추가로 악마의 포옹이 몬스터에게 최대 40의 피해를 입히는 간접 하향을 받았다. 거의 12.22 패치로 롤백되는 패치다.
13.9 패치에서 W의 초당 마법 피해가 전 구간 20으로 고정, 초당 체력 비례 마법 피해: 1/1.15/1.3/1.45/1.6% ⇒ 1/1.25/1.5/1.75/2%로 버프되었다. 덕분에 W로 비비기만 해도 준수한 딜이 나오게 되었고, 정글링 속도가 대폭 증가해 6레벨 타이밍이 빨라지면서 20분대까지의 저점이 사라져버려 전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악포-작쇼가 뜨면 딜과 탱 모두 해결되는 체급은 화룡점정. 정글 아무무를 위한 패치라곤 하지만 W 1레벨 깡딜 대폭 상향이기 때문에 서포터, 탑 아무무도 상당히 강력해졌다. 추가로 리치베인의 주문력도 10 상향되어 AP 아무무의 선택지로 고려해볼 수 있게 되었다.
13.11 패치에서 W의 기본 틱댐이 10에서 7로 줄어들었다.
7.11. 2024 시즌
시즌 직후 아이템 체계 변화로 인해 일부 코어 아이템을 잃었고 메타도 아무무에게 웃어주지 않다 보니 처참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14.9 패치에서 1레벨 공격력이 53에서 57, 1레벨 방어력이 30에서 33으로 증가했다.
14.16 패치 기준 2티어 정도의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갱킹과 카정이 예전보다 힘들어져 아무무가 성장하고 활약할 기회가 이전보다 많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 버프받은 심연의 가면이 아무무와 엄청난 궁합과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14.19 패치에서 핫픽스 너프를 먹었다.
절망(W)의 틱당 피해량(0.5초) 7->5
짜증내기(E)의 기본 피해량 65-205 -> 65-185
이 패치 이후 지속싸움이 약해지고 정글링 능력도 상당히 박살났다. 당연히 깡 너프이기에 승률 47%,픽률 1.2%를 기록하며 장렬히 전사한다. 이 패치는 북미 서버, 유럽 서버의 영향이 큰데 한국에서 아무무가 잘 크면 국밥챔 이미지라면 이 쪽에선 날먹챔, 딸각챔으로서의 인식이 강해서 너프한 듯 하다.[70]
8.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핵심: 결의 ]]끈질긴 생명력 내구력 및 군중 제어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착취의 손아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철거|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사전 준비|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과잉성장| |
-
결의 빌드
핵심 룬은 탱커답게 여진을 사용한다. Q나 궁극기로 상대를 묶었다면 여진의 딜까지 거의 확정타로 얹어줄 수 있다. 터지기 전까지 얻는 추가 방마저도 쏠쏠하다. 하위 룬은 아군의 전투 지속력을 올려주는 생명의 샘은 공통이며, 초반 견제를 버티기 위한 뼈 방패 or 재생의 바람, 불굴의 의지가 선호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 |
-
영감 빌드
빙결 강화는 갱 호응이 좋은 아무무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한다. 여진과 달리 자신이 받는 피해는 줄어들지 않는다. 하위 룬은 궁극기 사용 시 1회 어그로 핑퐁이 가능한 유지력을 높여주는 비스킷 배달, 스펠 쿨타임을 줄이기 위한 우주적 통찰력이 선호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
-
정밀 빌드
정글러 한정으로만 채택되는 선택지. 탱킹과 딜링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절충형 룬으로, 정복자를 사용한다. 하위 룬은 승전보-강인함이 고정된다. 최후의 일격이나 최후의 저항은 취향에 따라 선택. 참고로 정복자 풀스택의 8% 흡혈 효과는 모든 피해 흡혈과 달리 광역 피해 1/3 효과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다수의 적에게 슬픈 미라의 저주를 적중시키고 절망, 태양불꽃 방패 등의 도트딜을 유지하면 대량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8.1. 탱커 빌드
정글서포터
시작 아이템
-
새끼 이끼쿵쿵이
정글 시작 아이템.
-
세계 지도집
서포터의 공통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
태양불꽃 방패
초반 딜탱을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아이템. 이 아이템의 강력함을 이용해 초반 스노우볼을 굴리는 것이 아무무의 핵심이다. 정글 탱커 빌드의 경우 신화급 아이템보다 빠르게 구비하는 게 좋다. 정글링이 매우 빨라지는 건 물론이고 리 신 등의 상성 AD 챔피언과 맞딜이 가능할 정도로 강해진다.
-
리안드리의 고통
삭제된 악마의 포옹의 대체재 아이템. 비록 추가체력 비례 주문력 상승은 사라졌지만 더 높은 퍼센트 데미지로 인해 데미지는 상승하였다. 14.18 버전 시점에서는 오히려 1코어로 빠르게 올리는 것이 대세다.
-
존야의 모래시계
주로 적진에 파고드는 탱커 챔피언들이 고려할 만한데, 아무무는 AP 계수가 높기 때문에 존야의 모래시계 활용이 좋은 편이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W스킬로 적에게 비비는 아무무 특성상 슬로우를 계속 넣을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심연의 가면
근처의 적들의 마법 저항력을 훔쳐서 태불방이나 리안드리의 고통 끼고 WE로 비비는 딜이 쏠쏠하게 불어난다. 대신 디버프->오라 형식으로 바뀌면서 원거리 붕대에는 대미지 증폭이 안 되는데다 오래 비비지 못하는 딜무무에겐 상당히 구려졌다.
-
판금 장화, 헤르메스의 발걸음
각각 무난한 방어 신발들이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가주면 된다.
-
가시 갑옷
탱커용 치감템. 반사딜은 마딜이라서 아무무 패시브가 적용된다.
-
증오의 사슬
대인 마크 특화 아이템. 특정 상대 챔피언이 잘 성장했을 경우 해당 챔피언을 지정해 피해를 덜 받으며 강인함을 낮춘다.
-
얼어붙은 심장
스킬 가속, 마나, 높은 방어력을 제공하며 적 평타 딜러들의 공속을 느리게 하는 효과 역시 쓸 만하다. 오오라 효과인데 아무무는 적진 한가운데에서 비비게 될 일이 많으니 효과를 쓰긴 쉽다. 온힛이나 공속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 적의 주력 딜러라면 란두인보다 얼심이 좋다.
-
란두인의 예언
적진 깊이 파고드는 아무무에게 안성맞춤인 사용 효과와, 얼심과 동일하게 기본 공격 피해량을 감소해주는 효과 덕분에 E와 시너지가 좋다. 치명타 위주의 DPS 챔피언이 많다면 얼심보다 란두인을 선택하자.
-
대자연의 힘
마저가 많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체력+마저와 함께 쏠쏠하게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지크의 융합, 기사의 맹세(서포터)
서포터용 탱템.
8.2. 비추천 아이템
-
공격력, 공격 속도, 치명타 아이템
아무무는 AP 탱커이다. 기본 공격을 강화시키는 아이템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치명타 100%를 찍으면 비보잉을 할 수가 있다
-
정령의 형상
아무무는 체력 회복은커녕 보호막조차 없어서 정령의 형상의 이점을 보기 어렵다. 정복자 룬이나 끝없는 절망의 흡혈을 늘리는 게 가능하더라도 심연의 가면이나 대자연의 힘에 밀린다.
-
지나친 주문력 아이템
아무무가 모든 스킬을 한 번에 때려넣을 때의 계수 총합은 W의 지속 피해를 고려하지 않아도 3.0으로 상당히 높고 패시브로 마법 피해 10% 증폭도 가능해서 AP 아무무가 종종 보이지만, 스탯도 부실한데 스킬셋도 탱킹에 최적화되지 않은 아무무가 주문력 템만 두르면 적을 다 죽이지 않는 한 살아나올 수가 없다. 심지어 스킬들의 범위도 궁극기를 제외하면 범위가 좁고 붕대는 단일 피해에 충전 시간도 길어서 혼자 무쌍을 찍을 수도 없다. 그나마 라일라이 수정홀이나 리안드리의 고통 정도가 마지노선이다. -
악의
말파이트와 비슷한 접근법으로 악의로 궁극기 쿨타임을 줄이려고 올려볼만한 아이템으로 보이지만 함정이다. 말파이트는 궁극기가 없으면 아무무 이상으로 쓸모가 없는 것도 있지만 방어 능력치 하나 없는 AP 아이템 하나 정도는 올려도 AD 상대로 자체 탱킹 스펙은 모자람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충분히 올려볼만한데 아무무는 탱템만 둘러도 탱킹력이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여기에 방어 능력치가 하나도 없는 악의를 올리는 순간 탱로스가 심하게 체감된다. 리안드리의 고통은 체력이라도 있고 정글링과 초반 정글 싸움에 도움이 되니까 올리는거지 악의는 정글링에도 쓸모가 없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주 라인은 정글러이며 11.17 Q 리워크 이후에는 서포터가 주류가 된 기간도 있다. 다만 대회에서 메타픽으로 등장한 건 거의 서포터가 주류인 때였다. 그외에 탑이나 미드로 가는 사례가 아주 조금 있지만 정글이나 서포터랑 다르게 주류가 된 적은 없다.9.1. 정글
본래 주 포지션이다.정글 포지션 특성상 일정 수준 이상의 대미지를 갖춰 킬 캐치를 하는 것이 요구되고 람머스나 세주아니처럼 본인 방어력or체력 계수가 있는 스킬이 없어서 탱템을 올리면서 딜이 같이 확보되는 것이 아니라 서포터와 달리 극탱보다는 딜탱 내지는 AP 아무무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는 사람이 워낙 없어서 거의 옛날 인식 그대로라 잘못된 인식이 박힌 경우가 많다. 일단 아무무가 정글링이 빠르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건 거의 시즌 2~4시절 이야기고 현재의 아무무의 정글링 속도는 빠르지도 않고 느리지도 않은 평범한 편에 속한다. 물론 유지력이 낮은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다. 또한 왕귀형 챔피언이라는 인식도 있는데, 탱무무나 딜탱무무는 실제로는 거의 유통기한 챔피언에 가깝다. 초중반에는 짜증내기의 물리 피해 감소와 상당한 수준의 스킬딜로 딜탱을 다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대가 일정 수준 이상의 마법 저항력과 강인함 등을 갖추면 영향력이 서포터 정도의 수준으로 전락하여 유의미한 한타 기여를 못하고 게임을 패배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러한 유통기한형 파워커브를 극복하려면 AP를 올리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티어가 높고 아무무 판수가 많은 유저일수록 탱무무로 무기력한 후반 패배를 다수 경험해서 그런진 몰라도 AP 아무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첫 갱킹이 일반적으로 3~4렙 찍고 나서 이루어지기는 하나 붕대 2회 패치로 2렙 갱이나 인베이드 등도 상당히 강력해졌기에 고려해볼 만한 선택지이다. 어쨌든 궁의 존재감이 매우 큰 챔피언이므로, 라이너들은 아무무가 정글을 돌며 안전하게 6렙을 찍을 때까지 라인에서 버텨줘야 한다. 어쨌든 아무무가 성장만 한다면 다수 교전에서 유리한 국면을 이끌 수 있으므로 상대의 갱킹에 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라인에서 무난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만으로도 아무무에겐 엄청난 도움이 된다.
도주기가 없다는 문제점으로 지는 싸움에 말려들면 바로 킬을 헌납하게 되므로 육식형 정글러 상대로는 초반에 수동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반대로 상대방 정글이 초반에 아무무를 압박하기 힘든 초식형 정글러거나 미드 카사딘 등 정글싸움에 개입이 힘든 라이너라면 아무무로도 초중반에 적극적으로 상대에게 갱킹 압박을 할 수 있게 된다. 짜증내기의 레벨링 효율은 매우 좋은 편이기에 궁극기 배우기 이전인 5레벨 정도만 되도 탈론, 자르반 정도는 1:1로 제압해볼 만 하고, 짜증내기가 모두 찍히는 9레벨에 태양불꽃 방패까지 갖추면 싸움 좀 한다는 리 신이나 녹턴도 쉽게 이길 정도로 중반에 상당히 강력해진다. 때문에 유리한 타이밍에 적극적인 공세를 통해 이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6레벨을 찍었다면 아무무나 아군의 성장이 어지간히 뒤처진 상황이 아니라면 궁갱은 필킬이 나는 수준의 괴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땅굴을 파서라도 봇을 한 번쯤은 두드려서 궁극기의 압도적인 위엄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수를 잡아내는 시도를 할 수 있으며, 혹여나 상대 정글러까지 끼어서 3:3 싸움을 하게 되더라도 좀 더 유리한 전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아무무의 갱킹에서 많은 경우 빠른 기습을 위해 Q를 던지고 파고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근처에 미니언이 많거나 Q의 사용에 자신이 없다면 강타를 써서 상대를 느려지게 하거나 점멸로 파고들거나 걸어가서 들러붙고 Q는 추노용으로 아껴두는 것도 좋다.
한타에서도 하는 일은 대충 비슷한 편. 앞으로 튀어나온 겁 없는 상대 딜러를 Q로 붙잡거나 점멸 Q 등으로 들어가서 궁극기를 깐 뒤, 적 메인 딜러에게 들러붙어 WE를 긁는다. 혹은 상대가 이니시에이팅을 거는 중에 Q로 들어가서 궁으로 상대편의 이니시를 맞받아치는 용도로 해도 아무무는 할 일을 다 한 셈이다.
9.2. 서포터
Q 리워크 이후 서포터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다.아무무가 서포터 포지션에 어울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강력한 갱 호응
붕대의 사거리는 블리츠크랭크의 로켓 손, 노틸러스의 닻줄 견인과 맞먹는 엄청나게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동기나 점멸로 1번만 피하면 그만인 이들과 달리 2번이나 쓸 수 있어 빗나가도 다시 던질 수 있다. 궁극기를 배우면 받아치는 데 특화된 브라움이나 타릭조차도 아무무의 갱 호응을 받아치지 못한다. -
강력한 화력
아무무의 딜은 정글러 기준으로 비교하면 저열하지만, 비교대상을 서포터로 한정하면 매우 강력하다. 애초에 패시브까지 모든 스킬이 공격 스킬인 챔피언이라 내구도가 약한 바텀 라이너들에게는 딜이 치명적으로 들어간다. -
성장 난이도가 낮음
심심하면 카정을 들어오는 혹독한 정글과는 달리 서포터는 원딜의 보호를 받는데다 경험치와 기초 수급(...)이 보장되기 때문에 성장 난이도가 정글에 비해 엄청나게 낮다. 그런데 높은 AP 계수와 궁극기의 한타 기여도는 그대로라 아이템이 나올수록 폭발적으로 강해진다. 잉여 미니언이나 정글몹을 서포터가 먹으러 가는 건 팀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지만, 아무무 같은 경우 라인 클리어가 빠른데다 먹은 만큼 한타에서 활약할 수 있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라인전이나 로밍이나 한타에서나 레오나와 역할이 거의 비슷하다. 탱커형 서포터치고는 CC기나 유틸기가 적어 부족한 아군 보호 능력, 사실상 없는 스킬인 절망(W) 등 설계상의 문제 등 단점도 있지만, 다른 탱포터들과는 달리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는 점이 굉장히 크게 작용하며, 궁극기 한 방이 워낙 크기 때문에 단점을 상쇄한다.
아이템은 딜탱을 동시에 올려주는 저녁갑주와 존야의 모래시계가 가장 자주 선택된다. AP만 올리는 빌드는 라인전이 너무 허약하고 템값도 비싸며 후반에도 산화하기 쉽기 때문에 거의 보기 어렵다.
9.2.1. 어울리는 바텀 라이너
아무무는 매우 공격적인 스킬 셋을 가지고 있어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보다는 맞싸움이 강한 인파이터 성향이거나 난전에 특화된 부류와 더욱 잘 맞는다.- 칼리스타: 소위 칼무무로 불리는 조합으로 1렙부터 시작해서 모든 타이밍에 강력하기 때문에 항상 킬각을 볼 수 있다. 어설프게 갱 왔다간 갱승당하기 쉬우며 한타에서 딜을 넣기 힘든 칼리스타의 단점과 생존기가 부족한 아무무의 단점을 서로 보완해주기 때문에 한타에서도 상당히 강력하다. 대회에서 아무무가 나온다면 거의 90%는 칼무무 바텀 조합이라고 보면 된다. 단점은 칼리스타가 후반부터는 쩌리가 되기 때문에 초반에 박살내서 빨리 끝내야 한다.
- 미스 포츈: 롤 초기부터 프로 리그에서도 정글-원딜로 조합을 자주 짰던 장판 조합이다. 쌍권총 난사를 풀히트시킬 수 있으며, 라인전 능력도 우수하고 둔화 장판으로 붕대를 맞히기 쉽게 해주거나 갱이 왔을 때 도주하기 좋아 잘 어울린다.
- 카이사: 하이퍼 캐리형 원딜 중에서는 가장 준수한 궁합. 라인전 능력은 부족하지만 이니시에 성공했을 때 호응하는 능력은 매우 우수하다. 심지어 카이사가 망하지만 않고 평범한 성장을 했을시 아무무의 패시브 효과와 함께 카이사가 평타만 때려도 들어가는 추가 마법 피해 + 고정 피해로 인해 오브잭트를 녹일 수 있다.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광역 하드 CC기인 궁극기 덕에 한타 기여도가 상당히 좋은 챔피언이나 특유의 저열한 성장성으로 12.22 기준으로 칼바람 승률이 뒤에서 3번째인 160위로 매우 좋지 않은 챔피언이었다. 12.23에서 성장 체력과 W 피해량 상향으로 승률이 4%p가 상승해서 다시 승률 49%대로 쓸만해졌다.일단 칼바람 아무무 떡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제리의 등장이 있다. 제리 자체가 아무무에게 강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 챔피언의 등장과 함께 파수꾼의 갑옷이나 짜증내기에 달린 고정 수치 피해 감소에 50%의 상한선이 생겨 아무무가 자랑하던 다단 히트 내성이 크게 약화되었다. 원래 3렙에 QEE를 찍고 수호자의 뿔피리와 천갑옷을 장착한 아무무는 미니언 딜은 아예 0이고 공격력이 약한 챔피언에게는 체력이 거의 빠지지 않는데 이 패치로 무조건 30 이상 빠지게 되어서 점사당하면 그냥 녹아내린다.
게다가 성장성도 형편없어서 탱커, 전사, 마법사 어느쪽으로 육성하던 오공이나 말파이트의 하위 호환 수준이라 게임 시간이 흐를 수록 점점 딜이나 탱 어느 하나도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새로 추가된 강철심장 역시 애매하고 해신 작쇼도 물리 피해 상한선 50% 때문에 제 효율을 못 내기 때문에 아무무를 뽑았다면 초중반에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좋다.
차라리 팀원들이 AP챔피언을 많이 뽑았다면 심연의 가면을 올려서 인간 방깎폭탄이 된다는 마인드로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어차피 현 시점에서 어그로 핑퐁이 되는것도 아니고 람머스나 갈리오처럼 극도로 단단한것도 아닌 아무무 입장에선 오래 버티기도 힘들거니와 오래 버텨도 궁 한번 쓰고 끝이니 그 궁 한번에 최대한의 이득을 뽑아내는 방향으로 가는것. 심연의 가면을 올리고 태양 불꽃 방패와 얼어붙은 심장을 가서 상대 원딜을 집요하게 물어죽여 교환하는데 성공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이득이다.
10.2.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2
지옥불의 5코스트 탱커 유닛. 넓은 범위의 적들을 기절시킨다. 탱커가 없다시피한 지옥불 시너지라 아무무의 등장으로 한시름 놓았다.
-
세트 10
이모키드 아무무로 3코스트 이모코어/수호자 기물로 등장. 스킬은 짜증내기의 기본 지속 효과와 슬픈 미라의 저주를 가져왔다.
10.3. 우르프 모드
가하는 피해량 10% 증가, 받는 피해량 10% 감소의 상향이 되어있다.스킬이 쉴새없이 쏟아지는 특성상 칼바람과 마찬가지로 탱커보단 딜러가 압도적으로 선호도가 높다. 루덴, 존야, 모렐로, 라바돈 등.
11시즌 이전까지는 무난한 암살형 AP 챔피언이었으나 아이템 개편 이후 지속적으로 계수 칼질 및 너프를 받으며 우르프에서의 성능은 오히려 하락했다. 결정적으로 소규모 리워크 이후 붕대가 2회 충전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재사용 쿨타임 3초가 스킬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상당한 손해를 보았다.
결국 상기한 강한 버프가 적용되었고 이후로는 버프 덕분에 웬만한 암살형 챔피언과의 1:1에도 딱히 꿀리지 않는 등 할 만한 챔피언으로 되돌아왔다. 룬은 보통 감전이나 수확을 들고[71] 신화템은 대개 밤의 수확자나 루덴의 폭풍을 간다. 능력치 자체는 수확자가 더 좋지만 11시즌 이후 우르프에서 마나의 35%가 체력으로 전환되는 시스템 덕분에 루덴도 딱히 밀리지는 않고 신화급 시너지가 루덴이 우월해서 일장일단이 있다.
아무무 자체로는 먼저 들어갔다가 상대 딜러들의 포화를 견디기 힘들지만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같은 좋은 CC기를 가진 챔프와 연계하면 라인전에서 무한 CC기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10.4. 아레나
아레나 모드의 컨셉과 역행하는 수동적인 AP 탱커이지만, 2:2로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비벼대며 싸우는 간격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정식 서비스 시점에서 1티어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평타챔 비중이 높은 1~2티어권 특성상 짜증내기의 기본 공격 효율이 협곡보다 훨씬 좋고, 어지간한 챔피언들이 절망 장판의 사거리 내에서 싸워 주는 것도 아무무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 준다. AP 계열 아이템에 체력과 쿨감이 골고루 붙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증강체 역시 AP 계열이라면 편식하지 않고 부담없이 골고루 받아먹을 수 있어서 성능 기복이 적다는 안정성을 챙긴다.스킬셋 능동적 대미지 딜링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파트너 챔피언과의 궁합을 따지는 편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2스택 충전형인 Q로 잘 비비고 들어가거나 이동계 증강체로 보조할 수 있어 협곡에 비해 수동성이 많이 완화되는 편이다. 이 때문에 평타 비중이 적은 조합을 만난 경우만 제외한다면, Q를 헛치는 플레이어의 손이 사실상의 자체 카운터나 다름없다.
10.5.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 [ 전사 ]
- [ 원거리 ]
- [ 마법사 ]
- [ 탱커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최초의 42 챔피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color: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 |||
최초의 42 챔피언 | → | 리 신 |
아무무, 슬픈 미라 Amumu, the Sad Mummy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
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초창기에는 리 신, 바이 등 육식 정글러가 판치고 있었기에 픽할 이유가 없던 챔피언이었다.
그러다가 대탱커 패치와 동시에 승률이 약간 높다는 이유로 능력치, 궁극기 쿨타임, W 정글링 속도까지 큰 너프를 먹고 이후에는 아예 태불방까지 너프해버리며 암울한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다시 2021년 12월 2.6패치에서 리워크 안이 적용되었다
11. 스킨
자세한 내용은 아무무/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클템' 이현우 해설이 애정하는 챔피언 중 하나이자, 클템이 은퇴한 지 10년이 다 된 2022년에도 한국 롤판에선 아무무=클템으로 통할 정도로 클템을 상징하는 챔피언이다. 현역 때 쉔, 스카너와 함께 시그니쳐픽으로 자주 활용한 데다가 4시즌, 5시즌 육식 정글러들과 캐리형 정글러들에게 찢기는 아무무의 처량한 처지까지 겹쳐져 밴픽마다 아무무를 부르짖고 아무무를 변호하는 캐릭터가 생겨버렸다. 또한, 세계 대회에서의 정글 아무무 승리는 10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클템이 유일하다. 심지어 자기 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이름까지 아무무로 지었을 정도로 아무무에 대한 애정이 깊은 걸 알 수 있다. 당시 클템의 솔랭 아무무 승률은 68%로, 쓰레기와 허세충을 콘셉트으로 하는 그의 방송에서 쉔, 판테온, 자르반, 그리고아무무의 인식이 똥망캐이던 시절 유명글로는 아무무 유저들을 까면서 " 장인은 도자기 같은 걸 빚어내고 굽는 사람이 장인이지 똥을 빚고 구우면 그건 병신이라 한다."라는 글이 롤 인벤에서 엄청난 추천을 받으며 인터넷에 짤로 퍼지기도 했다.
2차 창작으로는 아싸 설정을 살려 소심하게 혼자 있는 게 주 레파토리며, 정글링 도중 카정을 당하는 등 불쌍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 경우 아무무를 괴롭히는 챔피언은 초반 깡패 리 신인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애니와 썸 타는 등 애니랑 커플링으로 엮인다. 가끔 가다 애니 말고도 다른 여성 챔피언들이랑 엮일 때도 있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엮이는 챔피언은 구 일러스트에서 아무무가 모습을 비췄던 간호사 아칼리.
동명의 모 스트리머가 밈으로 유명하다
초토화 봇 모드에서도 갈리오와 함께 최강의 챔피언으로 악명높다. 절대 죽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범위가 절대 피하라고 만든 수준이 아닌 궁극기와, 전 맵의 미니언이 공유하는 아무무의 W는 흡혈템을 갖추지 못한 근접 챔프들에게 상당한 곤란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축구선수 그리즈만이 플레이하는 챔피언 중 하나이다.
유니버스 이전 아무무는 새 친구들을 만나 함께 자신의 과거를 찾아내자는 해피엔딩의 스토리였지만, 유니버스 출범 이후 혼자 살아야 하는 저주 때문에 아무무는 세계관 공식 아싸가 되었다. 어찌보면 유니버스 최대의 피해자.
설정 변화가 많아서 떡밥도 많은 편이다. 손가락이 4개인 것으로 보아 요들로 추측은 되지만 공식적으로는 요들이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았다. 원래는 평범한 언데드에 우울한 요들이라는 묘사가 끝이었지만, 설정이 개편될수록 왕이라는 언급까지 나오는 등 배경 설정이 장대해지면서 떡밥이 상당히 많아졌다. 이로 인해 아무무가 요들인지조차 희미해진 상황. 스킨이 새로 나오거나 설정에서의 묘사가 명확해져야 일단락될 듯하다.[72] 후술할 아무무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에서도 아무무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 후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끝까지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무라는 챔피언의 배경을 미스터리로 놔두려 하는 듯.
PBE에 새로운 아무무 스토리가 공개됐다. 칼둔이라는 노인이 아이들에게 아무무의 무덤을 발견한 젊은이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가난한 젊은이가 보물을 찾기 위해 어떤 무덤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소년왕에 대한 벽화와 금상 등을 발견했는데, 어두운 무덤 속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갔다가 아무무를 만나고, 아무무의 손에 닿았던 한쪽 팔을 잃고 무덤을 탈출한다는 내용. 마지막에 칼둔이 외팔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이 노인이 이야기 속 젊은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아무무가 이 소년왕의 미라인지 요들인지 이야기 속에서 확실하게 결론을 내려주지 않는 것이 특징. 이후에 아무무가 진짜로 소년왕임이 밝혀졌으며 나서스가 인간이었을 때 이미 죽은 것으로 보아 아지르 이전의 왕일 수도 있다.
킨드레드가 추가되고 나서 저승사자, 혹은 죽음의 화신으로 보이는 킨드레드가 아무무 전용 도발로 "외로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저리 가!" 라는 대사를 한다. 다른 언데드 챔피언들 상대론 킨드레드가 그들을 끝장내주겠다는 식의 도발을 하는 반면, 아무무는 죽음의 화신으로부터 죽는 것이 거부되고 있는 실로 무시무시한 상황이다. 특히 사냥감을 쫓아가서 죽이는 데에 환장하는 늑대마저 저런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패치로 설정이 악마가 된 이블린 역시 남들을 괴롭히고 죽이는 데에서 만족을 얻는 가학적인 성향이 되었는데, 그런 가학심 많은 악마가 된 이블린조차도 너를 괴롭히는건 재미가 없을 것이라 말한다.. 여기에 지옥의 수문장 갈리오 전용 도발 대사에서도 자네 말이야, 이미 지옥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으니 내버려 두겠네.라고 한다.
그렇다고 아무무를 멀리하는 대사만 있는 건 아니다. 자야의 대사 중 '어유, 이 꼬마 미라 딱하네. 우리 집에 데려가 줄까?'라는 대사가 존재하고, 탐 켄치에게도 도발/농담으로 적이든 아군이든 아무무를 걱정해주는 대사가 존재한다. 이후에 등장한 니코와 사미라는 더 직설적으로 아무무를 이해해준다. 니코와 켄치는 감정을 읽을 수 있어 아무무의 외로움을 느낀 것이고,[73] 사미라는 슈리마 출신으로 어릴 때 부모님에게 슬픈 미라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했었다고 한다.
이후 2016년 슈리마 스토리 업데이트에서 아무무도 장문 스토리가 추가된다는 것이 예고되면서, 여기서 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듯하다. 여기서 추가된 나서스 장문 스토리에 따르면, 아무무는 먼 옛날의 어린 왕이었다고 한다. 슈리마가 멸망한 것이 현재 시점으로부터 천 년 전인데, 그 때 이미 나서스와 레넥톤은 초월체가 되고나서 수 세기가 지난 뒤였다. 그런데 그런 나서스가 인간이었을 때부터 '먼 옛날 죽은 어린 왕의 혼령 아무무' 라고 언급될 정도로 까마득히 오래 전 인물인 것이 확정되었다.
며칠 후에 공개된 아무무 본인의 스토리에서는 역병에 걸린 슈리마의 첫 번째 황제의 막내 황자가 하녀에게 그 역병을 전염시킨 바람에 그 하녀의 할머니에게 저주를 받은 이야기, 허영심 넘친 어린 황제가 영생을 준다는 고대의 조각상과 함께 갇혀 미쳐버린 이야기, 요들 족장이 인간의 선한 마음을 확인하려다가 외면받고 죽음에 이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는데, 나서스는 이 중 첫 번째 내지는 두 번째로 알고 있는 듯하다. 어느 쪽이든 그 누구의 손길도 받지 못하고 철저하게 혼자가 되어야 하는 저주받은 운명.
2015년 1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 뮤직이란 이름으로 5곡의 음원이 발표되었는데 그중 한 곡의 제목이 슬픈 미라의 저주. 가사는 슬픈 미라 아무무의 슬픈 이야기를 다룬다 노래는 라이엇의 작곡가이자 panik라는 독일밴드 소속인 christian praeco linke가 불렀다.
http://www.leagueoflegends.co.kr/?m=contents&id=48
가사전문
Every child in Valoran has heard the tale before 발로란의 모든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들어보았지요 About the cursed mummy boy who felt his heart no more 더 이상 그의 가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저주를 받은 미라소년의 이야기를 So sad and lorn, the helpless lad, Amumu was his name 너무 슬프고 외로운 데다가 아무런 희망마저 없는, 아무무라는 이름의 미라 소년 He ventured out to find a friend and learn about his bane 그는 친구를 찾기 위해서, 마음 속의 슬픔을 알기 위해서 모험을 떠났어요 For many years, young Amumu traveled through the lands 많은 세월 동안, 어린 아무무는 이 땅을 방황하며 여행했죠 Determined to make friends, if only they would understand 만일 그 누구라도 자신을 이해한다면, 친구가 되어줄 거란 희망을 가지고요 But even when Amumu stood upon the ledge of home 하지만 매번 아무무가 누군가의 집을 두드리고 기다렸음에도 His hope would disappoint him, and he would remain alone 그의 희망은 그를 좌절하게 만들곤, 그를 외로움 속에 홀로 방치했죠 But then the curse began to whisper in his ear 바로 그때, 저주가 그의 귀에 속삭이기 시작했어요 And would confirm what was Amumu's biggest fear 그리곤 아무무의 가장 커다란 공포를 확인시키곤 그가 받아들이게 만들 거에요 It pledged that never shall someone become his friend 그 누구도 자신의 친구가 되어주지 않을 거란 공포를 It pledged that he shall be alone until his end 저주는 아무무가 죽을 때까지 외로울 거라고 맹세했어요 The sorrow and despair 비통과 절망을 더 이상은 Became too much to bear 그 작은 가슴에 품을 수 없게 되어버렸죠 Yeah[74] Yeah Yeah Yeah, yeah The moment when Amumu realized what he had done 아무무가 그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게 된 순간엔 Too late it was, for him, for them, the evil curse had won 그 자신에게도,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모든 것이 너무 늦어버렸어요 사악한 저주가 이겨버린 거죠 The anger and the anguish overwhelmed his fragile soul 분노와 그리고 외로움의 고통이 그의 연약한 영혼을 짓눌러버리곤 And caused a wicked tantrum that he never could control 통제할수 없는 사악한 투정을 부리게 만들었어요 |
[1]
미스 포츈,
소라카,
르블랑,
트리스타나와 중복이다.
[2]
애니와 중복이다.
[3]
1레벨 +15.3%
[4]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5]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귀환 대사로도 쓰인다.
[6]
1/7/13레벨에서 -15/-20/-25
[7]
샤코, 오공, 니코 등 분신 페이크를 쓰는 챔피언을 상대로 유용하다.
[8]
패치 이전의 저주의 손길은 무조건 선 적용이기 때문이었다. 공허의 지팡이가 뜨는 시점은 13레벨 이후이므로 25 선적용 마법 저항력 감소는 15 후적용 마법 저항력 감소와 효율이 같게 되는데, 이때는 대부분의 상대가 마법 저항력이 65 이상이기 때문에 10% 증가의 효율이 더 높아진다.
[9]
시전 사이의 쿨타임은 스킬 가속으로 줄지 않는다.
[10]
0.5초당 1틱씩 피해를 준다.
[11]
이 스킬만으로는 저주를 걸 수는 없으니 주의.
[12]
이 경우 스킬 자체는 점멸을 사용한 위치에서 발동하지만, 장판이 사라지는 이펙트는 R 키를 눌렀던 시점에서의 위치에 남는 이펙트 버그가 존재한다.
[13]
자르반이나 헤카림 정도가 비슷한 파괴력을 발휘하는데 이들은 아무무보다 딜레이도 훨씬 길고 범위도 좁다. 피들스틱은 조건부로 아무무를 뛰어넘는 한타 파괴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시야가 잡혀있어야만 성립되는 조건은 시야 장악에 자체 페널티를 갖고 있는 피들스틱이 아무무를 상회하는 이론상의 한타 파괴력을 보여주기 어렵게 한다.
[14]
피들스틱, 람머스, 자크 등
[15]
최종 대미지에서 적용되고 % 증폭 효과(저녁 갑주, 최후의 저항 등)를 받지 않으므로 항상 10% 이하다.
[16]
저주의 손길, 심연의 가면, 치감템 등
[17]
대표적인 사례로 렝가, 녹턴, 시비르, 피오라 등의 궁극기를 흡수하거나 해제할 수 있는 챔피언의 경우 과거에는 아무무의 카운터로 분류되었지만, 궁극기의 기절 시간이 줄고 붕대 1회 추가로 3중 CC기 구조가 되면서 현재는 하나 흡수하더라도 2개로 묶을 수 있는 아무무에게 역으로 잡아먹힐 위험이 높아졌다.
[18]
누누의 경우 Q스킬의 매우 높은 회복량+궁극기의 보호막으로 메인탱커 수준은 아니더라도 스킬 활용에 따라 일정 이상의 탱킹이 가능하며, 갈리오는 애초에 마법 피해에 강하고 물리 피해엔 상대적으로 약하게 설계된 탱커라 방어력이 낮지만 마법 피해에 대해서는 퓨어 탱템을 두르지 않아도 어렵지않게 버틸 정도로 튼튼한데다 물리피해에도 최소한의 내구성을 얻는 기술 자체는 있다.
[19]
탱커 아무무의 경우 상대방의 스킬이 탱커에게 다 빠지고 아무무가 궁극기만 제대로 박으면 매우 유리한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단점이 상당히 해소된다. 다만 이것도 상대방과 아군의 성장이 어느 정도 맞춰졌을 때 이야기다.
[20]
몇몇 육식중에서는 하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일부 챔피언은 가끔 이길 가능성이 존재는 하지만, 극히 일부이다.
[21]
다만 이는 상대가 육식일 때 한정이고, 정복자 아무무의 대인전은 초식 정글러중에선 최상위권이라 웬만한 초식은 단독으로 제압할 수 있다.
[22]
원하는 적을 붕대로 맞혀도 삼켜서 도망칠 수 있다. 애초에 탐 켄치의 특성상 원 찬스형 챔피언 전반에게 강력하기는 하지만 아무무를 상대로는 특히 더 심하다. 붕대 던지기와 슬픈 미라의 저주를 범위를 맞춰서 거의 바로 쓴다고 해도 탐 켄치가 목표를 삼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
[23]
스펠 실드 + 속박 + 장판기 + 자기범위형 궁극기 4단 콤보로 아무무의 손발을 틀어막을 수 있다. 다만 기본 체급이 여진 아무무가 훨씬 높은데다 모르가나도 붕대에 잘못 맞으면 끝장이라 의외로 서폿끼리 붙으면 할 만하다. 팁이 있다면 아무무는 레오나, 노틸러스와 달리 주문력 계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주문력을 챙기면 서폿 모르가나 상대로는 언제든 Q->E->R로 5레벨 칠흑의 방패도 뚫고 궁극기를 박아 킬을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아이템으로 주문력을 빠르고 많이 챙길수 있어서 블랙쉴드가 두꺼운 미드 및 정글 모르가나가 더 카운터에 가깝다.
[24]
이 분야의 끝판왕이자 하드카운터 1호. 뽀삐의 W는 저지불가가 없는 모든 돌진기를 카운터 치는 스킬이라 Q가 원천봉쇄 당한다. 기본적으로 체력 탱커라 괜찮을거 같다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뽀삐는 쉴드량이 볼리베어의 베리어의 약 1.5배 정도 돼서 단단하고 방마저도 올리기에 따기가 불가능에 가깝기에 극초반아니면 따버릴 기회조차 없다. 가장 가관인 때는 당연히 한타다. 아무무는 한타가 좋지만 뽀삐가 W키고 막고 있으면 거슬리는데다 다른 챔피언에 맞아도 뽀삐가 짧게 궁을 누르면 긴 에어본으로 다굴, 길게 누르면 아예 아무무를 집으로 날려버려서 아무무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게 한다.
[25]
피의 웅덩이에 붕대 던지기와 궁극기가 전부 씹히고 한타 기여도는 아무무와 맞먹을 정도로 뛰어나다. 또한 모르가나와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 역시 어지간하면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린다.
[a]
지역 장악형 챔피언으로 아무무가 진입하면 받아치기가 매우 좋다.
[a]
[28]
크산테의 고성능 이동기인 E가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주변에 미니언까지 있다면 사정거리가 늘어나 붕대 맞히기가 힘들다. 굳이 E로 안피해도 W에 있는 저지불가로 씹는데다 6렙이후엔 잘못하다간 W로 반격당한 뒤 크산테의 궁에 납치당할 수가 있기에 섣불리 물기 거북해진다. 한타도 그냥 크산테가 납치 한 번해도 아무무라는 위험요소를 재빨리 재거 가능하기에 힘들다. 크산테 자체도 방마저 탱커라 단단한건 덤.
[29]
수비형 탱커로 설계된 타릭의 특성상 붕대를 먼저 맞혀도 타릭의 뛰어난 근접전 능력 덕분에 오히려 손해를 본다. 특히 칼리스타, 세나, 시비르 같이 타릭의 기동성을 보완해 주는 원딜이 함께 나올 경우 갱 호응으로 킬을 따기도 힘들고, 다른 원딜하고 조합 되더라도 라인전에서는 큰 이득을 보기 힘들다. 6렙까지 무난히 가면 타릭이 우주의 광휘로 한타를 박살내기 때문에 최대한 갱 호응이나 로밍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30]
알리스타 상대론 그 누구를 따는것도 상상도 해선 안된다. 챔피언 설계부터가 그랩폿 및 진입형 암살자들을 카운터치는 시킬셋이라 아무무가 누구를 물든 박치기(W)로 멀리날리거나 분쇄(Q)로 에어본시켜서 도주의 기회를 만드는 등 진입을 원천 차단하는데다 어찌저찌 기절시켜도 꺾을 수 없는 의지(R)로 바로 해제해서 쿵쾅 콤보를 박으면 단단한 아무무라도 집중포화를 당하면 죽기 쉬워서 사실상 타릭과 함께 서폿 아무무 최악의 상대로 유명하다.
[31]
모데카이저는 초반에 약하지만 아무무도 초반에 약한 데다가 맞딜은 시종일관 밀리고 패시브의 체력 퍼댐 때문에 딜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한타에서 붕대를 던지고 진입하는 경우인데, 이러면 아무무가 제 발로 모데카이저 바로 앞까지 와버리게 되어 죽음의 세계로 바로 끌려간다. 즉 아무무 최고의 장점인 한타 기여도를 0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 특히 궁극기를 쓰려고 들어갔는데 죽음의 세계로 간다면 더더욱 뼈저리게 느껴진다. 죽음의 세계에 끌려가면 모데카이저가 정말 못 크거나 빈사 상태가 아닌 이상 아무무는 1데스 확정이다. 같은 라인에서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아무무 입장에서는 한타 단계에서는 모데카이저만큼 골치 아픈 챔피언도 없다.
[32]
라그나로크 하나에 CC기가 전부 풀리며, 맞다이 또한 매우 강력해 아무무를 가볍게 찢어버린다.
[33]
맞라인을 서진 않지만 정글이나 서포터 아무무 둘 다 초반에 사리는 나서스를 막기는 힘들기에 한타에서 만나게 되는데, 방어력 감소와 최대 체력 비례 마법 피해를 가진 나서스라라 아무무를 쉽게 녹일 수 있고, CC기를 한 두 번 맞힌다고 영향력이 급감하는 것도 아니기에 저지하기 힘들다.
[34]
기본적으로 대인전 능력이 차이가 많이 나서 1대1이 힘들고, 갱이나 로밍을 가도 강펀치를 통한 역관광에 특화된 챔피언이라 강펀치를 피하지 못하면 갱승을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35]
이쪽은 참 특이한데 물리피해를 입히고 반 다단히트 챔피언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상성이다. 그브의 정글링은 아무무를 능가할 정도는 되기에 때가 되면 카정 플레이 하는 그브 입장에선 횡재이고 그렇게 아무무의 정글을 털어먹으면서 성장하면 못막는다. 물관, 방관템을 가서 다른 탱커들보단 덜단단한 아무무 쯤이야 찢는데다 그렇게 망한 아무무는 궁싸개로 전락해 한타에서 승부를 봐야되지만 그브도 한타가 안 꿀리는 수준이기에 반 도박하는 마음으로 승부를 봐야된다.
[36]
정글 아무무로 만난다면 대인전 능력이 너무 심각하게 차이나서 정글링이 빠르지 않은 아무무는 시종일관 카정을 당하는 걸 지켜봐야만 하고, 워낙 피흡을 통한 역관광에 특화된 챔피언이라 아군을 부른다고 해도 다리우스나 가렌같이 마무리 능력이 확실한 챔피언이 오는 게 아니라면 1대1 교환이 나거나 최악의 상황에는 둘 다 따일 가능성이 있다.
[37]
예초에 카사딘은 ap 챔피언들의 카운터이다.
[38]
다만 붕대 던지기(Q)의 돌진이 사건의 지평선(E)에 막히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붕대를 던져야 한다.
[39]
다만 AP 바루스의 경우 탱커 딜러 가리지 않고 쉽게 녹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마저도 물몸에다 뚜벅이라 물기는 쉽다.
[40]
실명 다트(Q)는 평타를 차단하긴 하지만 아무무는 스킬 위주 챔피언이기 때문에 아무무에게 실명은 그닥 의미가 없다. 물몸에다 뚜벅이라 물기 쉬운것도 덤.
[41]
탑 제이스는 정화를 들면 순간이동이나 점화를 든 챔피언을 상대로 라인전 손해가 크기 때문에 동성장을 해도 좋은 챔피언이 아니면 정화를 들기 어렵다.
[42]
다만 제드는 도주력이 좋고 한타에서 죽어도 원딜하나 정도는 저승길 동반자로 대려갈 능력이 되기에 약간 조심해야된다.
[43]
카타리나의 궁극기를 아무무의 붕대나 궁극기의 기절로 쉽게 끊을 수 있다.
[44]
바람 장막(W)으로 붕대를 막을 수 있지만 야스오에게 유리한 점은 그뿐이다. 아무무의 궁극기는 즉발이라 질풍검(E)으로 피하는게 아예 불가능할 뿐더러 만약 한타때 야스오가 아무무의 궁극기에 맞으면 물몸인 야스오는 그 자리에서 포커싱당해 죽을 수 밖에 없다. 다만 야스오가 굉장히 잘 큰 상태라면 궁의 추가 방어력 50% 무시 효과 때문에 아무무가 역으로 갈려나가니 주의해야한다.
[45]
다만 녹턴은 리 신, 렉사이 등 최상의 육식형 정글러들조차 혼자서 압도하는 챔피언이라 초반에는 최대한 싸움을 피해야 한다. 그래도 녹턴은 탱커 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가시 갑옷을 구매하는것이 좋다. 또한 한타때는 녹턴이 딜러를 물려고 진입하려고 해도 아무무는 녹턴에게 기절을 먹이면 녹턴 입장에서는 그 자리에서 꼼짝없이 죽어야 한다.
[46]
초반에 아무무를 상대로 카정을 갈 수 있지만 CC기가 하나도 없고 딜을 하려면 반드시 몸을 들이밀어야 하는지라 아무무에게 게임 내내 킬각이 잡히기 쉽다. 때문에 맞상성이지만 아무무가 통계 승률 54%로 압도한다.
[47]
초반 카정에 능하고 강화 W로 슬픈 미라의 저주의 기절을 풀 수 있지만, 니달리와 비슷하게 몸을 들이미는 암살자 챔피언이라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상대하기 불리해지기 때문에 통계 승률은 아무무가 훨씬 높은 62%다.
[48]
아무무는 물리 피해에 단단한 데다가 짜증내기의 쿨타임은 심판의 원의 히트에 맞을 때마다 줄어들고 체력 비례 피해로 인해 딜러형 탱커인 우르곳에게 매우 강하다. 다만 우르곳의 궁극기는 튼튼한 아무무에게도 위협적이니 조심하자.
[49]
오공은 기본적으로 평타 기반 챔피언이라 짜증내기를 뚫기는 어렵고, 아무무의 모든 스킬 피해는 마법 피해라서 물리 피해에만 강한 오공의 패시브는 완전히 무용지물이 된다. 적진에 진입해야 하는 오공의 한타도 아무무는 궁극기로 쉽게 카운터친다.
[50]
의외로 판테온은 W평이 4회 타격이고 E는 6회 타격이라 전형적인 다단히트 챔피언이다. 때문에 서폿끼리 만나더라도 아무무 입장에서는 말랑하고 궁극기 안 좋은 레오나라 꽤나 상대하기 쉬운 편. 타 라인에 있더라도 판테온의 궁이니시를 자살궁으로 바꿔줄 수 있다.
[51]
바로 앞까지 끌어주는 최고의 챔피언으로, 적 팀에 블리츠크랭크가 존재한다면 적절히 앞무빙을 해주자. 그렇다고 6렙 전부터 함부로 끌려서는 안되고, 어느정도 아이템과 스킬 레벨이 쌓이는 9레벨부터는 한타에서 그랩을 맞아도 웬만해서 이득을 볼 수 있다.
[52]
다만 스웨인은 궁극기를 통한 전투 지속력이 높은 챔피언이기에 라인전 단계에서 말려놓을 필요가 있다.
[53]
보통 AD, AP 아이템 성능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선혈포식자가 깽판치던 버전에서는 아무무가 다소 밀렸지만 현 버전에서는 초반 갱킹, 1:1에서 아무무가 자르반에게 밀리지 않고, 판금 장화와 바미의 불씨를 갖춘 시점부터 모든 부분에서 자르반을 압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무무의 궁극기로 자르반의 궁극기를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54]
돌진기가 있는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아무무는 예외다. 보통 그라가스는 우월한 히트박스를 이용한 몸통 박치기 판정으로 돌진 중인 챔피언을 상대로 맞돌진을 할 수 있지만, 붕대 던지기의 경우 맞힌 상대를 기절시키고 아무무가 돌진하는 판정이라 그라가스가 대응할 여지가 없다. 그 거대한 몸집도 아무무가 붕대를 맞히기 쉬워진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페널티로 작용한다. 다른 적을 맞히고 들어온 아무무는 몸통 박치기로 밀어낼 수 있지만 붕대 던지기는 두 번 사용할 수 있어서 곧바로 다시 달라붙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그라가스는 지속 딜이 아예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접근전을 오래 하게 되면 약하다고 평가받는 아무무의 딜량으로도 그라가스를 제압할 수 있다. 술통 폭발조차 판정이 몸에 붙어있는 타 장판형 챔피언들에 비해 한 번 사용하면 끝이기 때문에 아군에게 붙는 아무무를 빠르게 밀쳐내지 못할 경우 뒤늦게 술통 폭발을 써도 이미 광역 기절에 걸린 후가 대부분이다.
[55]
다만 이블린과 마스터 이, 비에고는 특유의 딜링으로 탱커, 딜러 가리지 않고 잡는 성장성을 지녔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아무무가 불리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특히 마스터 이와 비에고는 평타에 고정 피해나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있어 제아무리 탱템을 두른 아무무라도 비에고와 마스터 이는 아무무를 쉽게 썰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이 왕귀하기 전에 빠르게 게임을 끝낼 각오를 해야한다.
[56]
정확히 말하면 정복자 아무무의 경우가 리 신을 이겨봄직 하다. 첫 풀캠을 막 끝낸 직후, 4렙에 리신에게 붕대로 먼저 싸움을 걸어서 정복자를 터트리고 리신을 역으로 몰아 붙이면 이기는 것. 반대로 리신이 qq로 들어와서 리신측이 정복자를 먼저 터트리고 계속 싸움으로 몰아붙이면 선공을 당한 아무무의 체력이 낮기에 리 신이 다음 q쿨의 잃체비 피해로 아무무를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아무무 입장에서도 초반에 도박수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초반 리신은 피하는 편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좋고, 어차피 ap템 1~2개 이후에 각종 방마저 아이템으로 도배를 하는 아무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리신의 단독 1대1로는 e 패시브와 방템의 효율이 강해지는 아무무를 이기기 버거워진다. 한타로 가도 아무무가 전혀 꿀릴게 없는 입장이라 극초반 선공을 당해서 킬을 헌납하는 사고만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무의 팀이 유리한 구도를 점할 수 있게 된다.
[57]
리메이크 이렐리아도 궁극기의 결계에 무장해제 효과를 가지고 있었으나 9.22 패치 때 삭제되었다.
[58]
아무무는 소위 말하는 브실골 판독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하위 티어를 벗어나는 순간 승률이 수직하락하는 대표적인 챔피언이다. 아무무가 대회에도 등장하는 전성기였던 롤 초창기에서조차 이런 고승률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프리시즌 당시의 아무무가 얼마나 강력한 챔피언이었는지는 짐작도 불가능할 수준이다.
[59]
패치 노트에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정확히 아무무만 콕 집어서 승자로 규정했을 정도로 가장 돋보이는 아웃라이어였기 때문.
[60]
아무무의 너프는 10.24 패치에 적용된 것이였지만, 패치 노트에 언급된 것은 10.25 패치였기에 너프 직후와 10.25 패치 두 차례에 걸쳐 픽률이 깎였다.
[61]
1레벨 기준 613에서 615로 조정되었다. 이는 챔피언들의 스탯에서소수점을 반올림하여 제거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소수점도 없는 아무무가 체력이 2만큼 감소한 것을 되돌린 것이다.
[62]
추가로 밤의 수확자와 존야의 모래시계를 올리는 광역 AP 누커 빌드도 연구되는 중이다.
[63]
클템은 LCK 공식 해설위원으로서 있음에도 경기 해설 중에 아무무를 언급하며 라이엇의 밸런스 패치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하였다. 개인방송에서는 울분에 찬 목소리로 정글러인데 정글링이 안 되는 챔프라며 라이엇을 직접적으로 비판할 정도. 나름 공인의 위치에 있으며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항상 조심스러운 발언을 해왔던 그 클템이 이 정도로 밸런스팀을 직접 언급하며 디스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64]
충전 대기시간은 16~14초, 스킬 사이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3초이다.
[65]
정글 아무무의 경우 플래티넘 이상 티어에서는 승률 50%를 사수 중이나, 다이아몬드 이상으로 통계를 잡을 경우 승률이 47%로 폭락하며 마스터 이상에서는 여전히 표본도 승률도 처참해 승률 집계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반면 서폿 아무무는 하위 티어에서 54%의 승률을 기록했으며, 마스터 이상에서는 52%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66]
낮은 픽률과 수동적인 플레이로 승률 반등을 노리지 못하던
타릭은 서폿 아무무와의 상대승률이 가장 높은 챔피언이라는 이유로 승률이 56%까지 상승하는 이득을 보았다. 이처럼 11.19 패치의 바텀 생태계는 모든 것이 아무무를 기준으로 돌아가는 중.
[67]
패치 노트 코멘트 내용은 "아무무는 (중략) 평균 실력대의 게임에서 너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고정 피해량 감소 효과는 제리 같은 챔피언을 상대로 진가를 발휘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정 공격이나 스킬을 지속 효과로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후략)"
[68]
마오카이, 미스 포츈, 아무무, 아트록스, 싸(?)일러스
[69]
특히 북미 브실골 구간에선 승률 55%, 픽률 12%로 압도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어 너프된 듯하다.
[70]
실제로 아무무는 북미에서 픽률 11%였다.
[71]
후반까지 가면 당연히 수확이 더 우세하지만 수확은 우르프에서 너프가 심하고 게임이 길게 가지 않는 우르프 특성상 누적딜은 오히려 감전이 앞서는 경우도 많다.
[72]
일단 제작사에서는 요들로 분류하지 않는 듯하다. 북미 기준으로 이날 추가된 임무 "1st Daily of Snowdown"의 조건 중 "요들 챔피언으로 돌격! 넥서스를 두 번 하라(Play 2 games of Nexus Blitz as a Yordle champ)"가 있는데 아무무로는 충족할 수 없는 것을 확인했다. 그런데 라이엇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요들 노트 *
http://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594422731&jaehuid=에는 아무무가 당당히 포함되어 있다.
[73]
다만 서로가 아무무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반대이다. 니코는 어린아이 같은 행동에서 알 수 있듯 순수하게 아무무를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고,
탐 켄치는 인간의 취약점을 공략해 좋은 말로 꼬드긴 후 그들의 절망을 먹고 사는 악마이기에 아무무를 꼬드겨 더욱 큰 절망에 빠뜨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74]
이때 가수가 샤우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