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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1:38:55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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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챔피언 공략
2.1. 카운터픽 게시판
3. 실시간 유저 정보4. 레드포스트5. 매니아 칼럼6. 커뮤니티 게시판7. 비판8. 인벤방송국9.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 웹진 사이트 인벤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별명은 세계정부이다.

게임 전문 포탈 사이트 인벤의 리그오브레전드 브랜치. 2011년 9월 30일에 탄생하였다.[1] 각종 롤 방송의 중계창구 역할과 여러 네임드들의 놀이터 역할, 그리고 인벤배 대회 개최 등 이스포츠로 롤이 흥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는 중. 롤 관련 정보의 양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많지만 연령층이 낮은 덕에 질이 낮은 정보도 많이 있다.

자체적으로 스튜디오를 만들고 롤 관련 방송들을 진행한다.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사실상 일주일 단위의 주도적인 스케줄을 구성하고 해외 대결관련 스트리밍과 각종 이벤트성 매치 그리고 고랭크 플레이어들을 초청해서 함께 해보는 플레이 등을 방송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방송국을 인벤에 직결해서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업데이트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며 대회 관련 뉴스의 업데이트도 다른 커뮤니티들보다 약간 느리다.

방송의 형식은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보다는 각종 드립과 가벼운 입담을 중심으로 하는 편. 때문에 롤갤 같은 사이트에서는 입벤 방송이라면서 폄하되는 부분도 존재하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방송이라는 성격으로 보았을 때는 나이스게임 tv 보다도 더 가볍게 지상파 예능보듯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초심자가 롤에 접근하기 쉽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12년 11월 각종 대회 정보와 전적을 통합한 롤 캘린더를 오픈했다.

기사의 경우 해당 경기가 끝난지 느려도 3분, 빠르면 1분 내외에 올라와서 미리 적어놓고 올린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정신 나간 작성 속도를 보여주고[2], 경기 이외의 기사(챔피언 고찰, 최근 생기고 있는 이벤트 모드 후기 등)들은 특정 기자들의 센스로 쓰여있는 기사들이 많다. 반면 진지한 글들은 타 게임 등에 비유하여 이해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와우 사사게를 모방했는지 롤 인벤에도 사사게를 만들었는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미진진하던 와우 사사게와 달리 그냥 게시물의 대부분이 네 다음 쪼말로 대답해줘야 마땅할 그냥 쪼말들의 징징글 투성이다. 이런 글 하나 작성하려고 가입한 5레벨 미만 아이디가 타 게시판에 비해 상당히 많고, 대다수의 글이 댓글 0개인 혼자 징징거리는 게시판이라 큰 의미는 없다. 애초에 글쓴 사람도 잘못한 사건이든가[3],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싶은 투정글이던가. 덕분에 관전자들에게는 그닥 싸움 지켜보는 재미가 덜하다.

팬아트게시판도 유명한데, 잘 그리는 사람과 못 그리는 사람의 차이가 극명한 편이며, 또한 리그디스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이곳에서도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의 글 리젠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2. 챔피언 공략

중점 컨텐츠로 밀고 있으며 여러 기준을 통해 공략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이 공략글들을 올리는 데에 따로 기준이 없고 운영진들도 따로 관리하지 않아 컨텐츠의 질이 심각하다는 평을 듣는다. 한마디로, 인벤이 입벤으로 욕을 먹는 원인 중 하나.

심지어 2012년 3월까지는 공략글에 좋은 평가밖에 달지 못했던데다 말도 안되는 비현실적 공략에도 관리자가 랭커 인증딱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일명 체젠 뽀삐 라 불리는, 뽀삐 공략 조작 사건[4]이 벌어지면서 2012년 3월에는 공략의 신뢰성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로 좋은 평가만 줄 수 있던 기존의 공략 평가를 일신해 새로이 엑설런트/굿/배드의 3가지 표를 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모종의 조치가 취해졌는지 4월 들어서는 관리자인증태그가 붙어있던 많은 입롤 조작 공략들이 숙청당했으며 공략의 정렬 방식도 바뀌었다. 물론 한 번 묵은 때를 벗겨냈을 뿐, 엉터리와 조작공략은 꾸준하게 다시 축적되고 있다. 분홍색 '인증'태그의 값어치는 사실상 전무하다.

여기에 더불어서 특정 공략에 대한 트롤링 역시 빈번한 편이다. 분명히 괜찮은 공략인데, 일부러 인벤의 다른 글들에 해당 공략의 주소로 댓글을 단다거나 흥미로운 제목으로 낚시를 하고 공략으로 이어지는 링크로 낚시를 해 배드 테러를 가하도록 만드는 방법. 보통 이 경우의 경우는 이미 해당 챔프 공략의 메인에 올라와있는 공략에 테러를 가해 그 공략을 내려서 자신의 공략을 올리려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고랭 유저들 중 일부가 좋은 의도로 만든 공략들 몇개가 배드 테러를 당해 게시판에서 내려간 적도 있었다.

이처럼 인벤의 공략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새로운 메타가 떠오름에 따라 템 트리의 유행 역시 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자가 공략 업데이트를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5] 과거에 쓰여진 인벤의 공략을 보고 챔프를 플레이 하는 것은 매우 나쁜 선택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이젠 OP.GG라는 통계 사이트가 부상함에 따라 지극히 주관적인 롤벤의 공략글보단 실제 통계기반의 OP.GG의 템트리 추천을 많이 따르는 편이다.

대충 시즌 2 후반까지는 그래도 프로/준프로 공략들이 인벤을 가득 메우면서 인벤 공략의 리즈시절을 구가했으나, 시즌 3에 들어서서는 프로들의 공략이 거의 없고 공략의 질이 대부분 극도의 하향평준화를 이루게 되었다. 역시 이는 개념없는 운영진들의 관리에도 힘입은 바가 큰데, 장황하고 같은 말을 중언부언하며, 조금만 개념이 잡히거나 고레이팅 유저들이 보면 현실성이 제로인 헛소리가 써있는 경우나 레이팅 인증조차 없는 수준이하의 공략들[6]에 관리자인증 태그를 생각없이 남발하고 낮은 레이팅 공략 배제는 차별이라는 발언까지 하였다. 챌린저급의 수준높은 공략이 올라와도 모자란 판에 베스트 공략글은 다이아 하위티어 혹은 플래티넘의 공략들이 차지했으며, 심지어 브론즈5가 쓴 소라카 공략이 1위를 달성할만큼의 수준이 되어버렸다.[7] 물론 저 레이팅 유저가 쓴 글이라도 참고할 가치가 있을 수도 있지만[8] 대부분은 자신만의 망상이나 다른 유저들의 공략을 베껴오는 수준이라 문제. 정보라는 것은 정확성이 중요하지 그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닌데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리메이크 전엔 정말 아무도 하지 않던 챔프인 트런들 고수로 유명한 정규분포 같은 경우는 이런 개념없는 인벤의 공략 관리에 분개해서 인벤에 공략글을 쓰지 않을 정도고, 대부분 프로/유명 고수들도 비슷한 이유로 인해 인벤에 거의 공략글을 쓰지 않는다. 리그디스나 드물게는 롤갤 같은 곳으로 공략글을 옮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최소 다이아 준프로급인 장인들이 자신의 공략이 꼴랑 해당 챔피언은 50여 판 정도만 해본 기껏해야 골플들의 피튀기는 입롤사이에 껴 있는데 불쾌하지 않을 리가. 실론즈급 심해어들이 몇판 안해보고 온갖 호언장담에 공략의 허구성을 지적하는 글을 악플취급하며 입에 거품을 무는 경우는 차라리 양반이다. 대리랭이 성행하면서 대리받은 유저가 공략을 써제끼는 경우도 보인다. 물론 파랑이즈나 ap트린다미어처럼 자신만 꿀을 빠는 템 트리가 분명 존재할 순 있지만 최소한 일정 티어 이상에서 그 효율이 입증되어야 할 것이다. 백날 공략써봤자 실버,골드에서 논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는 말.

이렇게 인벤에는 신빙성 없는 정보로 가득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가 허구한 날 나타나는데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신 챔프 출시/챔프 리메이크에 대한 반응. 신 챔프 출시 정보나 챔프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지면 십중팔구 인벤에서 먼저 보기 마련인데 그들이 써내려간 반응 치고 실제 게임에서 제대로 적중한 적이 없었다. 쉽게 말해서 '어느 신챔이 op가 될 것이다'란 반응이 많다면 그 챔프의 정체는 고인이고[9], 그 챔프가 고인이 될 것이다란 여론이 많으면 그 정체는 op인 식이다.[10] 굳이 일일이 다 뒤져보지 않아도 실시간 유저 정보 게시판이나 레드포스트 같은 게시판에 들어가서 과거 해당 챔피언 출시 전의 관련 글을 읽고 댓글을 보자. 얼마나 믿을게 못되는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상술했듯이 정보는 질이 중요한 것이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정보화사회의 금언이며, 이것은 정보의 신뢰성이 중요한 AOS류 게임의 가이드에는 더더욱 어겨서는 안 되는 철칙인데, 인벤은 완전히 거꾸로 갔기 때문에 이젠 아무도 진지하게 인벤 공략을 믿지 않는 수준이 돼버렸다. 인벤이 이 상황을 개선하려면 제일 먼저 실론즈 이하들이 개념없이 쓰는[11] 공략법을 싹 삭제해버리고 가이드에 엄격한 랭크 인증제를 도입하거나 시즌 2 초기처럼 프로게이머들과 콜라보를 해서 프로들이 쓴 가이드 글을 게시하든가 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티어가 낮은 유저가 공략을 쓰더라도 그런 공략에는 적어도 그 공략의 주요 타겟이 있어야 한다. 통하는 티어라던가, 아주 특별한 차별점이 있어 읽어볼만한 대상이라던가.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솔직히 엑셀공략 쓴 실론즈보다 해당 챔피언을 한두판 해본 다이아가 훨씬 더 잘한다. 단순 1:1 미러전이어서 스킬을 몰라 지는경우면 모를까 경기를 이기는 법은 애초에 비교가 안된다. 저런 구구절절한 핑계대신 그냥 그럴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레이팅을 올리면 간단한데 그러지도 못할 정도의 허접들이 롤 인벤의 공략을 쓰는 거란 이야기.

인벤의 한 유저는 시즌4를 맞이하여 공략을 썼는데 보완점이나 공략의 장단점에 대해 물어보는 놈은 하나 없고 자기 공략에 엑셀박아달라고 구걸하는 쪽지만 와서 회의감을 느꼈다는 메칼게에 올렸다. 많은 인벤러들이 동의했는지 추천을 받아 메인에 걸렸다. 조직적으로 평가 거래를 하거나 좋은 공략에 몰려가 배드테러를 가하는 정황도 포착된 적이 있다.

시즌5에서는 화제글로도 저격맞고 하다보니 밝혀진 엑셀구걸 엑셀교환글들은 배드테러로 내려갔고 그제서야 관리자들도 관련 사항에 언급을 하는 등 그나마 나아졌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브실골의 입롤이 문제라는 점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티어만 보고 엑셀 주는 경향도 있다는 것도 문제. 티어만 다이아였지 듀오버스 이용해 티어 달아놓고 솔랭 안 돌리는 모 서포터 전문 유저의 랭크 몇번 해보지도 않은 승률 40%대 챔프 공략이 버젓이 엑셀 공략이던 사례도 있다.

시즌 9이 넘어간 이 시점에선 더더욱 외면받고 있다. 과거에는 그래도 공략의 메카라는 인식이였는데 이제는 그런게 있는지도 모르는 뉴비들도 많다. 가장 큰 이유는 OP.GG의 부흥. 승률과 픽률로 측정된 챔피언 티어나 통계 기반의 템트리 추천이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하는 챔을 픽창에서 공략을 찾아보는 대부분의 브실골, 노말 유저층을 끌어간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자면 장인들이 가장 심도 있게 챔피언에 공략을 다루는 사이트이나, 믿을 거 못 되는 글도 많다. 이 한 마디로 정리 가능. 일부 여러 공략은 나무위키 챔피언 문서들의 내용 수준과 롤인벤의 공략 수준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나무위키의 경우 편집자들의 티어 검증이나 피지컬 검증이 전혀 안 되어 있고 온갖 카더라가 점철되어 있어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태생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는 반면, 롤인벤의 경우 나름대로의 다단계의 검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반 다를 것 없는 수준을 보여주는 게 많은지라 그 문제점이 더욱 심각하다.[12]

2.1. 카운터픽 게시판

카운터픽 정리 항목이 영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오래 전에 리그인벤팀이 직접 작성한 항목도 엉터리가 많고,[13] 나중에는 유저들이 직접 카운터픽을 작성할 수 있게 바꿔놨는데, 카운터픽 항목이 유저들의 개드립 시험장소로 바뀌어버리는 바람에[14] 결국 유저 공략글에 카운터를 표시하는 기능을 넣고 그 설명을 가져와서 쓰는식으로 시스템을 바꿔버렸다. 다만 그 공략자체가 믿을만 한지는 미지수. 인벤에서 카운터픽을 찾아볼 시간에 롤 잘하는 지인한테 물어보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할지도 모른다.

3. 실시간 유저 정보

롤 인벤 유저들이 실시간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줄여서 실유게라고 불린다.
오늘의 화제와 더불어 롤 인벤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곳으로 굵직한 패치 노트의 경우 조회수가 4~5만에 이르는 경우가 많고 스킨 공개 등의 이슈가 있을 경우 조회수 10만을 돌파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라이엇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직접 글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각종 패치 노트, 공지 사항, 로테이션, 세일에 관한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실유게만 확인하면 롤 공식 홈페이지를 갈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광고나 어그로 등의 뻘글이 자주 올라오기도 한다. 운영팀에 의해 바로 삭제되기는 하지만 뻘글이 올라오는 빈도가 높은 편이라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로 실유게에 작성하는 글·댓글은 인벤 경험치 및 이니를 제공하지 않는다.[15]

2016년 현재, 계속올라오는 일본 롤서버 성우정보에 대한 오덕vs혐덕 유저간 키보드 배틀 끝에 하위 게시판으로 해외 서버 게시판이 신설되었다. 이로써 하위 게시판엔 서버 현황 게시판, 해외 서버 게시판, 레드포스트, 패치 노트 게시판이 있게 되었다.

2016년 3월 28일엔 실유게는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사태 때문에 거의 자게화되었다.

지속적인 실유게 자게화를 보다 못한 관리자는 결국 LOL 이슈 / 토론 게시판을 신설하였으며 메칼게, 실유게, 토론게의 모든 롤이슈(헬퍼, BJ관련 글 등) 관련 게시물을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4. 레드포스트

국내외 알려진 개발자 혹은 CM들이 알린 중요 소식들을 한 곳에 모은 게시판. 줄여서 레포게라고 불린다.[16] 주로 레딧이나 트위터 등에서 라이엇 임직원이 한 코멘트나 해외 선수들의 이적 정보 등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국내외 주요 경기, 패치, PBE 패치, 각종 사건 사고 등에 관한 레딧 유저들의 반응도 자주 번역된다. 또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해외 출처글에 대한 번역문은 레포게에 올라오는 경향이 있다. 당초 게시판 취지와는 조금 다르지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종류의 게시글이 유저들에게 폭넓게 용인되고 있다.

5. 매니아 칼럼

리그 오브 레전드에 관한 칼럼들이 올라오는 게시판. 줄여서 매칼게라고 불린다.[17] 주된 주제는 밸런스에 관한 것, 프로 경기 분석, 타 AOS 게임들(주로 도타 2나 히오스)과의 비교, 라이엇에 운영에 대한 비판 등이 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글들은 칼럼은 커녕 게임에 대한 이해도 없고 논리도 없는 뻘글이며, 심지어는 일기장에 가까운 글, 술먹고 쓴 글등도 올라온다. 한마디로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유게시판은 메인에 올라가지 않는한 주목도가 적고 기타 게시판들도 이러한 용도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 그리고 진지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의 시스템에 대해 토론을 벌이려고 하면 극성 롤독들과 롤까들이 몰려와서 댓글로 전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런 낮은 질에 대한 평가는 특히 프로들의 촌평에서 잘 나타나는데, 인섹은 매칼게에 있는 글을 보면서 '할 말이 없다'고 디스했고, 클템의 경우에는 매칼게의 글 중 99%는 쓸모 없다고 하기도 했을 정도.매칼게에서 높은 조회수와 많은 추천을 받은 일부 양질의 글들은 별도로 하위 게시판인 베스트 칼럼 게시판에 올라간다. 다른 하위 게시판으로 칼럼이 아닌 단수 토론글을 올리는 용도의 Lol 토론 게시판이 있으나 사장되어 글이 거의 올라오지 않는다.

6. 커뮤니티 게시판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커뮤니티 게시판 문서 참고.

7. 비판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비판 문서 참고.

8. 인벤방송국

인벤방송국 문서 참고.

9. 관련 문서


[1] 최초의 인증글 잡담글을 보면 2011년 5월경 작은 게시판으로 시작했으나, 9월 30일~10월 1일 사이에 축하글이 올라온걸로 보아 이맘때쯤에 독립했던 것으로 보인다. [2] 단, 기사의 오탈자가 자주, 그리고 많이 박히는 편이다. 작게는 선수이름이 틀리는 정도부터 심하게는 스펠을 틀리게 적는다는지(소환사 주문이 점멸 점멸 등) 승자를 반대로 적는다는지... [3] 특히 XXX가 패드립했다고 신고하는 글의 글쓴이가 글에 패드립을 적는 등 내로남불식으로 나오는 사람이 많다. [4] (구)뽀삐의 힘든 라인전을 왕룬에 체젠룬을 박고 리글의 랜턴을 선템으로 가서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인벤의 메인 페이즈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글쓴이는 매우 낮은 레이팅을 갖고 있었으며, 인증이랍시고 올린 연전연승 스샷 역시 이긴 판만 오려붙인 조작이었다. [5] 비주류 챔피언의 경우 인기공략글이 심하면 한 두 시즌까지 차이가 난다. [6] 레이팅 인증이 없다는 점. 특히 인증을 요구하거나 공략의 허점을 지적하는 댓글을 악플로 매도하는 글쓴이라면 그 글이 입롤일 확률은 100%. 대표적인 예가 보고 싶다면 바이 관리자인증 공략을 보자. [7] 그것도 레이팅을 숨긴것도 아닌 당당하게 나 브론즈5요 라고 대놓고 공략 타이틀에다 박아넣은 글이었다. [8] 한때 메타를 휩쓴 파랑이즈는 무명의 골드 유저가 만들었다. [9] 이 반응은 유독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10] 이것은 정반대로 많이 나타난다. 물론 도 있지만.. [11] 심지어 인벤이 이렇게 나오니 공략글 쓰는 충들은 아예 랭크 전적이나 티어를 지적하는 글을 악플이나 인신공격 취급해버리고, '저랭에서는 먹히는 공략'같은 헛소리까지 한다. 물론 메자이처럼 킬이 많이 나오는 심해에서는 더 쓸만해지는 템이라든가 저수준 게임에서 더 잘 먹히는 AD캐리 계열 챔프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당연히 좋은 전략은 고랭에서도 먹혀야 인증이 됐다고 보는 게 정상이다. 허접을 암만 때려잡아도 그게 공략법이 신뢰할 만하다는 증거가 되지 않기 때문. 가령 세인트비셔스가 나캐리에 출연했을 때 정글소나를 선보여 그 판을 캐리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 흥했다고 아무도 정글소나가 진짜 세다고 우기진 않는다. [12] 참고로 나무위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편집 기준은 공식 리그 방송을 제외하면 롤인벤/롤갤/PGR21 3대 사이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애초에 리그베다 시절부터 인벤러들이 많은 지분율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한 결과인데, 그러다 보니 롤인벤의 공략 수준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을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기도 하다. [13] 대놓고 '카운터라기보단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한 챔피언으로 봐야 합니다.' 라고 쓰인 경우도 있다.어떻게든 채워놓고 싶었나 보다 [14] 워윅이 신지드의 스승이기 때문에 카운터라던가, 오늘 밤 사냥을 나서야 하는 챔피언 새벽을 밝히는 챔프가 카운터 라던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 카직스, 티모, 베인) 터뜨리기 때문에 카운터라던가 [15] 즉 파밍이 안 된다. [16] 실유게, 팁게 등과 달리 롤 인벤에 익숙지 않은 유저들은 레포게라는 줄임말이 레드포스트 게시판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17] 레포게와 더불어 롤 인벤 초보 유저들이 의아해할 때가 많은 줄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