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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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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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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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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 20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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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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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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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 2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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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FIFA 올해의 골키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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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마누엘 노이어 |
2위 알리송 베케르 |
3위 얀 오블락 |
| 2022 트로페 야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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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티보 쿠르투아 |
2위 알리송 베케르 |
3위 에데르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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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fff> 리버풀 FC No.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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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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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00027> 본명 |
알리송 함세스 베케르[1] Alisson Ramses Bec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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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2년 10월 2일 ([age(1992-10-02)]세) | |||||
|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노부암부르구[2] | ||||||
| 국적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 [[독일|]][[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키 193cm / 체중 91kg[3] | |||||
| 포지션 | 골키퍼 | |||||
| 주발 | 오른발 | |||||
| 등번호 | 브라질 대표팀 | 1 | ||||
| 리버풀 FC | ||||||
| 소속 | <colbgcolor=#d00027><colcolor=#fff> 유스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2~2012) | ||||
| 프로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3~2016) AS 로마 (2016~2018) 리버풀 FC (2018~ ) |
|||||
| 통산 득점 | 1골 # | |||||
| 국가대표 | 71경기[4] ( 브라질 / 2015~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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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d00027><colcolor=#fff> 역대 등번호 |
브라질 대표팀 - 1, 23 , 110 SC 인테르나시오나우 - 1, 22, 30 AS 로마 - 1, 19 리버풀 FC - 1,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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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사 |
축구화
나이키 (
티엠포) 글러브 로이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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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 오순절교회)[5] | |||||
| 가족 | 형 무리에우 베케르 | |||||
[clearfix]
1. 개요
브라질 국적의 리버풀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현대 축구에서 요구되는 골키퍼로서의 능력치를 두루 보유한 완성형의 육각형 골키퍼. 193cm의 장신으로 뛰어난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 공중볼 처리, 위치선정 등 고전적인 골키퍼로서의 능력을 수준 높게 갖춘 것은 물론, 패싱, 빌드업, 조율 능력 등 공수 양면에서 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능동적인 기술도 훌륭하게 갖춘 선수이다.최대 장점은 위치선정 능력. 상대의 슈팅 타이밍에 앞서 잔발로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위치를 잡는데, 미리 최적의 위치를 선점하는 감각이 뛰어나 슈팅에 대한 대처가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다. 실제로 상대 공격수가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음에도 손쉽게 세이브나 캐칭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고,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인해 같은 코스의 슈팅이라도 몸을 무리해서 날리는 장면이 비교적 적다.[6] 이런 탓에 알리송의 플레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선방이 좋은 골키퍼라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 일반적으로 스포츠를 보는 시선에서는 몸을 다이나믹하게 날리면서 공을 잡아내거나 수비하는 모습이 더 눈에 띄고 멋있어 보이기 마련이나, 미리 공의 방향을 예측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안전한 범위 내로 수비해내는 것이 사실은 훨씬 더 안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알리송은 막기 어려운 슛도 쉬운 슛으로 보이게끔 만드는 골키퍼로서 매우 수준 높은 안정감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반사신경도 뛰어나서 놀라운 선방들도 많은 경기에서 양산해 낸다.[7]
위치선정 능력을 활용한 1대1 선방 능력은 기술적으로도, 통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세계 최고. 박스 내 상대 공격수와 맞대면 하는 상황에서 각을 좁히는 기술, 달려 나오는 타이밍, 몸과 팔을 활용한 블록 등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수비라인을 활용하는 소속 팀의 특성상 1대1 상황에 직면하는 상황이 많은데,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알리송의 강점은 빛을 발한다. 기본적으로 민첩한 풋워크를 통한 위치선정이 훌륭하기 때문에 상대 공격수의 방향을 쫒아가 몰아내고 슈팅 각을 좁혀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이로서 상대가 슈팅을 시도하기 이전부터 직면한 위기 상황의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여기에 키만 큰 것이 아니라 몸집 자체도 큰 편이라 슛 블록에 장점이 있는데다가 뛰어난 순발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마지막 슈팅 장면에서도 결정적인 선방을 자주 보여준다. 전체적인 피지컬과 더불어 집중력, 판단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공격수에게 유리한 1:1 장면에서도 상대방을 고전시키는 장면을 다수 발생시킨다.
또한 기본적으로 장신의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공중볼 처리에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8] 강한 팔 힘과 더불어 볼 핸들링도 안정적이다. 로마 시절까지는 공을 위험한 위치로 종종 쳐내서 상대 선수들에게 세컨볼을 내주는 빈도가 높다는 핸들링적 불안 요소가 있기도 했으나, 리버풀 이적 이후엔 위험한 2차 상황을 보기 힘들 정도로 볼 처리가 완벽에 가까워졌다. 이렇다 보니 현재는 상대에게 세컨볼 찬스도 거의 허용하지 않는 골키퍼다.[9]
여기에 더하여 간과하기 쉬운 것은 알리송의 수비 조율 능력. 아무리 위치선정을 잘 해도, 공격수 입장에서는 수비수의 방해가 없으면 오픈 상황에서 골키퍼가 막기 불편한 슈팅 레인을 찾아내거나,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키퍼의 사각을 노출시킬 수 있는데, 알리송은 이러한 지점을 방지하는 수비진 지휘와 배치에도 뛰어나다. 실제로 경기 중 수비진에 지속적으로 전형에 관한 리딩을 내리는 장면이 잦은 것은 물론, 리더십을 인정받아 현재 리버풀 주장단에도 합류 해 있다. 리버풀 수비 시스템의 핵심으로 플레이하며 골키퍼에게 쉬운 장면을 자주 유도한다는 것은 알리송 본인이 그만큼 수비의 리더로서 적재적소에 수비를 배치해 상대방의 플레이를 차단시키는 데에 능하다는 반증이 된다.
또한 알리송을 현대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수준급인 빌드업, 패싱 능력 및 발기술. 본인도 스스로 이 부분이 유럽 축구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할 만큼 이러한 필드 플레이어적 능력은 그의 플레이에서 돋보이는 지점 중 하나이다. 실제로 브라질 리그 시절과 유럽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비교하면 패싱 능력과 빌드업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으며,[10] 현재에는 넓은 활동 범위를 가진 스위퍼 키퍼 중에서도 손에 꼽는 선수로 성장했다. 기본적으로 강심장에다 발기술이 좋아 상대 선수가 달려들 때 여유롭게 공을 처리하거나[11] 수비진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측면으로 롱 볼을 전개하는 플레이에도 익숙함을 보이는 편. 또한 상대 역습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골문을 비우고 뛰쳐나오는 타이밍이 매우 빠르고 정확한데, 이러한 점이 높은 수비 라인에 의해 뒷공간이 많이 노출되는 리버풀에게 결정적인 전술적 이점을 가져다준다.[12] 특히나 수비 상황에서 볼을 잡은 이후에 빠르게 전방으로 찔러주는 패스가 매우 뛰어난데, 손으로 던져주는 투척 능력도 엄청나거니와 드롭킥의 정확도와 속도가 매우 훌륭해 알리송의 전방 전개는 리버풀의 롱 카운터 전술 중 하나로 활용되곤 한다. 빠른 공수전환을 주 무기로 삼으며 전방에 발 빠른 포워드들을 보유한 리버풀에서 이러한 장점은 더욱 빛을 발하는 편이며, 리버풀 이적 후 전방으로 찔러주는 롱킥으로만 무려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정도.[13][14]
또한 대부분의 골키퍼답지 않게 슬림하기보단 육중한 체격을 지녔는데, 이 때문에 경합 능력도 제법 뛰어난 편이다. 23-24 시즌 들어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바로 앞에 선수를 배치하여[15] 교묘하게 펀칭 및 캐칭을 방해하거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전략이 상당히 늘어났는데, 여기서도 큰 실수를 범하지 않고 나름 안정적으로 볼 처리를 해내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리버풀의 세트피스 코칭이 부실했다는 점과 더불어 반다이크의 지휘 아래 소수의 맨마킹과 지역 수비를 주로 택하기 때문에, 알리송을 지켜주는 선수가 별도로 없음에도[16] 세트피스 상황에서 안정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건 알리송의 공이 크다.
약점은 유리몸. 골키퍼라는 포지션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부상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19-20 시즌 엉덩이와 종아리 부상 이후 햄스트링 근육의 내구성과 탄력이 급속도로 악화된 모양이다. 이후에도 코로나를 비롯한 바이러스, 질병 이슈와 엉덩이, 햄스트링 쪽 부상으로 계속해서 결장 빈도를 높이고 있다. 20-21 시즌 이후부턴 다행히 세컨 키퍼답지 않은 출중한 기량을 지닌 퀴빈 켈러허의 포텐이 터지면서 공백이 크지 않았으나, 켈러허에 대한 민심이 상승하는 것 반대급부로 알리송에 대한 출전 안정감은 점점 떨어져 결국 팀은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라는 장기적 대체자를 꽤나 이른 시기에 영입하게 되었다.
요약하자면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에게 요구하는 거의 모든 능력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갖춰진 선수. 페널티박스 내에서 절대적인 안정감을 불어넣을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빠른 공수전환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에 있어 능동적이고 필드 플레이어적인 기술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으며, 수비에서의 리더십 또한 뛰어난 밸런스가 매우 좋은 육각형 골키퍼이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3~2016)
- 캄페오나투 가우슈: 2013, 2014, 2015, 2016
- 리버풀 FC (2018~ )
- 프리미어 리그: 2019-20
- FA컵: 2021-22
- EFL컵: 2021-22, 2023-24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8-19
- FIFA 클럽 월드컵: 2019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 코파 아메리카: 2019
- 브라질 U-23 축구 국가대표팀
- 툴롱 토너먼트: 2013
4.2. 개인 수상
- 트로페 야신: 2019
- FIFA 올해의 골키퍼: 2019
- FIFA FIFPro 월드 XI: 2019, 2020
- UEFA 올해의 골키퍼: 2018-19
- UEFA 올해의 팀: 2019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7-18, 2018-19
- 코파 아메리카 골든글러브: 2019
- 코파 아메리카 토너먼트의 팀: 2019
- 세리에 A 올해의 골키퍼: 2017-18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7-18
- PFA 올해의 팀: 2021-22
- 프리미어 리그 골든글러브: 2018-19, 2021-22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방: 2023년 8월
- 삼바도르: 2019
- 리버풀 올해의 선수: 2022-23
- 리버풀 올해의 골: 2020-21 #
- IFFHS 세계 최고의 골키퍼: 2019
- IFFHS 월드팀: 2019
- Goal 50 세계 최우수 골키퍼: 2018, 2019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골키퍼: 2018, 2019
4.3. 개인 기록
5. 여담
-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3골차를 뒤집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성공하는, 소위 말하는 기적을 두 번이나 경험한 골키퍼이다. 공교롭게도 상대는 두 번 다 바르셀로나이며, 로마의 기적에서는 8강에서 만났고 리버풀로 이적한 다음 시즌의 안필드의 기적에서는 4강에서 만났다. 두 번 다 1차전에는 대량실점(4:1 / 3:0)했지만 2차전에서 한 골도 내주지 않는 빈틈없는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리오넬 메시가 있는 팀을 여러 번 상대한 적이 있고 그가 있는 팀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적이 많이 있다.
특히 2018년 4월부터 알리송이 있는 팀은 메시가 있는 팀을 3개의 대회에서 탈락시켰다.[17]
더 선에 따르면 알리송은 2019년 5월부터 클럽, 국대 경기 포함 9경기 무실점을 기록하였는데 그 시작이 공교롭게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였다. 여담으로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결승전에서는 당시 폼이 클럽에서 알리송보다 뛰어났던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출전했고 팀은
앙헬 디 마리아의 결승골로 메시한테 코파 우승컵을 내줬다. 다시 주전을 차지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 상대로 활약상이 기대되었으나 이번엔 메시를 만나기도 전에 팀이 8강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메시는 모두가 알다시피 팀을 하드캐리하며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형 무리에우 베케르도 2007년부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골키퍼이다. 여담으로 무리에우(Muriel)와 알리송(Alisson)이라는 이 형제의 이름은 사실 영어권에서는 여자 이름이다. 딸 이름을 남성스럽게 짓는 경우는 많아도[18][19] 아들 이름을 여성스럽게 짓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꽤 특이한 케이스. 그 대신 무리에우, 알리송 형제는 미들네임이 구스타부(Gustavo), 함세스(Ramses)인데 이는 각각 구스타프, 램지에 해당되는 남성적 이름이다.
- 성인 '베케르(Becker)'에서 알 수 있듯이 브라질 내에서 독일 출신 이민자들이 많은 노부암부르구(Novo Hamburgo = New Hamburg) 태생의 독일계 브라질인으로 아버지 쪽이 독일계이다.[20] 독일인 혈통이 있어서 그런지 외모도 라틴계라기보다는 서구형으로 생겨서 토르 역을 맡은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인상이 비슷하다. 특히 토르: 라그나로크 이후 머리를 짧게 자른, 날카로운 인상의 토르를 연상시키는 편이다.
- 배구선수 김연경과 상당히 성장 과정이 비슷하다. 손위 동성형제를 따라 운동을 시작했으나 키가 작아서 감독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다가 키가 갑작스레 훌쩍 커서 그 때부터 슈퍼스타가 된 케이스. 차이점이 있다면 김연경의 언니와 다르게 알리송의 형은 운동을 그만두지 않았다는 것.
-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 형 무리에우 베케르가 스카웃되며 인해 같은 유스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됐는데, 1군 무대로 승격한 후에 형 무리에우와 브라질의 레전드인 지다와 주전 경쟁을 펼치고, 2015년에 마침내 승리하며 인테르나시오나우의 주전 골키퍼가 될 수 있었다.
- 1977년생 미국 여배우 앨리슨 베커(Alison Becker)가 리버풀의 알리송 영입제의 뉴스를 보고 장난을 쳤다. 그런데 그걸 리버풀 에코에서도 좋다고 트윗을 인용하여 가십으로 보도했다. 그리고는 오피셜이 뜨자 다시금…
- 포르투갈어와 이탈리아어, 영어를 모두 구사할 줄 안다. AS 로마 시절 인터뷰를 보면 상당히 능숙하게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리버풀 이적 이후 영어 인터뷰도 무리없이 소화한다. 오히려 독일계 브라질인임에도 불구하고 알리송의 아버지와 할머니와는 달리 독일어를 잘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클롭 감독과 처음 만났을 때 독일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했다.
- 줄리우 세자르의 후계자라고들 하는데, 알리송 이전의 주전 골키퍼가 세자르였으니 이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지만 자국인 브라질을 포함한 해외에서는 오히려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함께 뛰었던 것 때문인지 지다의 후계자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세자르의 후계자로 흔히 불리는 선수는 SL 벤피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데르송 모라에스다.
- 오순절교회 신자이다. 그래서 매 경기 시작하기 전마다 기도를 하고 유니폼 안에 창조주에 대한 옷을 입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글을 보면 가톨릭 성서가 아닌 성경 말씀을 인용한다.
- 주로 사용하는 골키퍼 장갑 브랜드는 나이키, 그 중에서도 베이퍼 계열을 선호한다. 그러나 2023년 최근에 로이쉬로 부터 골키퍼 장갑을 받고있다.
- 2021년 2월 25일, 알리송의 부친이 댐에서 다이빙을 했다가 실종된 후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지역 라이벌인 에버튼과 에버튼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직접 위로 편지를 보냈고, 우승 경쟁 팀들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도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 2020-21 시즌 프리미어 리그 35R 웨스트 브롬 전에서 극장 헤더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헤더골을 넣은 골키퍼가 되었다.
- 커피를 좋아한다. 실제로 알리송의 인스타그램에 가면 스토리로 커피와 셀카를 찍어 자주 올린다.
-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 소보슬라이와 무대를 보여줬다.
무대영상
- 가정적이고 아들딸바보다. 인스타그램에 가면 가족사진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덩치와 다르게 아들딸과 장난치는 사진이 많다. 또한 기타와 노래를 즐겨하는걸 보면 산만한 덩치와 다르게 순박한 성격으로 보인다.
5.1. WAGs
아내 나탈리아 뢰베(Natalia Loewe)는 소아과 의사이다. 2015년에 결혼해 2017년생 딸 엘레나(Elena), 2019년생 아들 마치우(Matteo) , 2021년 5월생 하파에우(Rafael)를 두었으며 성씨에서 알 수 있듯이 아내 역시 독일계 브라질인이다.6. 알리송에 대한 말, 말, 말
알리송은 현대 골키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 잔루이지 부폰
- 잔루이지 부폰
2019년 최고의 골키퍼는 알리송 베케르다.
- 에데르송 모라에스
- 에데르송 모라에스
알리송의 인테르나시오나우 시절 경기를 보고 리버풀 골키퍼 코치에게 전화해서 알리송과 계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때부터 그가 EPL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도니
- 도니
알리송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 카카
- 카카
알리송은 매우 인상적이다. 우리는 인테르나시오날 시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가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 클라우지우 타파레우
알리송은 본래 뛰어난 선수이고 리버풀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뛰고 있다. 또한 리버풀의 골키퍼 코치 존 악터버그가 그를 확실히 향상시켰다.
알리송은 모든 순간에 평온하고, 어려운 것들을 쉬워보이게 만든다.
- 크리스 커클랜드
알리송은 모든 순간에 평온하고, 어려운 것들을 쉬워보이게 만든다.
- 크리스 커클랜드
알리송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다.
- 위르겐 클롭
- 위르겐 클롭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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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리버풀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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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rowcolor=white> 2 | 3 | 4(C) |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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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베케르 Alisson Becker 1992.10.02. 2018~2027 |
조 고메즈 Joe Gomez 1997.05.23. 2015~2027 |
엔도 와타루 Wataru Endo 1993.02.09. 2023~2027 |
버질 반 다이크 Virgil van Dijk 1991.07.08. 2018~2025 |
이브라히마 코나테 Ibrahima Konaté 1999.05.25 2021~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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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7 | 8 | 9 | 10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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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디아스 Luis Díaz 1997.01.13. 2022~2027 |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Dominik Szoboszlai 2000.10.25. 2023~2028 |
다르윈 누녜스 Darwin Núñez 1999.06.24. 2022~2028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Alexis Mac Allister 1998.12.24. 2023~2028 |
모하메드 살라 Mohamed Salah 1992.06.15. 2017~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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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14 | 17 | 18 | 19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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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1997.10.25. 2024~2028 |
커티스 존스 Curtis Jones 2001.01.30. 2018~2027 |
코디 각포 Cody Gakpo 1999.05.07. 2023~2028 |
하비 엘리엇 Harvey Elliott 2003.04.04. 2019~2027 |
디오구 조타 Diogo Jota 1996.12.04. 2020~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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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21 | 26(3C) | 38 | 56 |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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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스 치미카스 Kostas Tsimikas 1996.05.12. 2020~2027 |
앤디 로버트슨 Andy Robertson 1994.03.11. 2017~2026 |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Ryan Gravenberch 2002.05.16. 2023~2028 |
비테슬라프 야로스 Vítězslav Jaros 2001.07.23. 2020~2025 |
퀴빈 켈러허 Caoimhin Kelleher 1998.11.23. 2018~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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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66(VC) | 78 | 80 | 84 | 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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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Trent Alexander-Arnold 1998.10.07. 2016~2025 |
자렐 콴사 Jarell Quansah 2003.01.19. 2021~2025 |
타일러 모튼 Tyler Morton 2002.10.31. 2021~2025 |
코너 브래들리 Conor Bradley 2003.07.09. 2021~2026 |
하비 데이비스 Harvey Davies 2003.09.03. 2022~2025 |
|
| 리버풀 FC 2024-25 시즌 임대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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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22 | 43 | 45 | 46 | 47 | |
|
칼빈 램지 Calvin Ramsay 2003.07.31. 2022~2027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 2025.06.30 복귀 |
스테판 바이체티치 Stefan Bajčetić 2004.10.22. 2021~2027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임대 2025.06.30 복귀 |
마르셀루 피탈루가 Marcelo Pitaluga 2002.12.20. 2020~2025 리빙스턴 FC 임대 2025.06.30 복귀 |
리스 윌리엄스 Rhys Williams 2001.02.03. 2019~2026 모컴 FC 임대 2024.12.31 복귀 |
나다니엘 필립스 Nathaniel Phillips 1997.03.21. 2016~2025 더비 카운티 FC 임대 2025.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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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50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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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도크 Ben Doak 2005.11.11. 2022~2025 미들즈브러 임대 2025.06.30 복귀 |
- | - | - | - | |
| 구단 정보 | |||||
| 감독: 아르네 슬롯 / 홈 구장: 안필드 | |||||
|
출처:
리버풀 FC 공식 홈페이지,
트랜스퍼마크트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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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FFF72A>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rowcolor=#00753A> 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 1 |
웨베르통 Weverton |
1987년 12월 13일 ([age(1987-12-13)]세) | 10 | 0 |
|
|
| 12 |
벤투 Bento |
1999년 6월 10일 ([age(1999-06-10)]세) | 2 | 0 |
|
||
| 23 |
에데르송 Ederson |
1993년 8월 17일 ([age(1993-08-17)]세) | 27 | 0 |
|
||
| DF | 2 |
다닐루 Danilo |
1991년 7월 15일 ([age(1991-07-15)]세) | 64 | 1 |
|
|
| 3 |
파브리시우 브루누 Fabrício Bruno |
1996년 2월 12일 ([age(1996-02-12)]세) | 2 | 0 |
|
||
| 4 |
마르퀴뇨스 Marquinhos |
1994년 5월 14일 ([age(1994-05-14)]세) | 93 | 7 |
|
||
| 6 |
알렉스 텔리스 Alex Telles |
1992년 12월 15일 ([age(1992-12-15)]세) | 12 | 0 |
|
||
| 13 |
반데르송 Vanderson |
2001년 6월 21일 ([age(2001-06-21)]세) | 3 | 0 |
|
||
| 14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
1997년 12월 19일 ([age(1997-12-19)]세) | 11 | 1 |
|
||
| 16 |
아브네르 비니시우스 Abner Vinícius |
2000년 5월 27일 ([age(2000-05-27)]세) | 2 | 0 |
|
||
| 17 |
루카스 베랄두 Lucas Beraldo |
2003년 11월 24일 ([age(2003-11-24)]세) | 3 | 0 |
|
||
| MF | 5 |
브루누 기마랑이스 Bruno Guimarães |
1997년 11월 16일 ([age(1997-11-16)]세) | 30 | 1 |
|
|
| 7 |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Andreas Pereira |
1996년 1월 1일 ([age(1996-01-01)]세) | 9 | 2 |
|
||
| 8 |
마테우스 페레이라 Matheus Pereira |
1996년 5월 5일 ([age(1996-05-05)]세) | 1 | 0 |
|
||
| 15 |
제르송 Gerson |
1997년 5월 20일 ([age(1997-05-20)]세) | 9 | 0 |
|
||
| 18 |
안드레 André |
2001년 7월 16일 ([age(2001-07-16)]세) | 9 | 0 |
|
||
| FW | 9 |
엔드릭 Endrick |
2006년 7월 21일 ([age(2006-07-21)]세) | 13 | 3 |
|
|
| 10 |
호드리구 Rodrygo |
2001년 1월 9일 ([age(2001-01-09)]세) | 31 | 7 |
|
||
| 11 |
하피냐 Raphinha |
1996년 12월 14일 ([age(1996-12-14)]세) | 29 | 9 |
|
||
| 19 |
이고르 제주스 Igor Jesus |
2001년 2월 25일 ([age(2001-02-25)]세) | 2 | 1 |
|
||
| 20 |
사비뉴 Sávinho |
2004년 4월 10일 ([age(2004-04-10)]세) | 9 | 1 |
|
||
| 21 |
루이스 엔히키 Luis Henrique |
2001년 1월 2일 ([age(2001-01-02)]세) | 4 | 2 |
|
||
| 22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Gabriel Martinelli |
2001년 6월 18일 ([age(2001-06-18)]세) | 14 | 2 |
|
||
| 일정 | 2026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2024년 10월 10일(목) | 원정 |
|
|||
| 2024년 10월 15일(화) | 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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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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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 'Ramses'는 '함세스(/ʁɐm(i)ˈsɛs/)' 외에
'항시스(/ʁɐ̃ˈsis/)'로 발음되기도 하며 'Becker'는
독일어에서 유래한 성씨로 알리송의 혈통을 따라 독일어로 발음하면 '
베커'가 된다.
[2]
Novo Hamburgo, 영어로 하면 "New
Hamburg"가 되는 곳으로, 이름에 걸맞게 독일계 이민자가 많은 지역이다.
[3]
프리미어리그 공식 웹사이트 프로필
[4]
2024년 9월 11일 기준
[5]
본디 알리송의 종교는
가톨릭이 었는데 아내의 권유로 개종하였다.
[6]
MOTM을 받은 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유효 슈팅을 이러한 위치 선정으로 대부분 정면으로 쉽게 막아냈다.
[7]
가장 쉬운 비교 상대로
아론 램스데일과
조던 픽포드 같은 유형을 들 수 있는데, 이들은 일반 팬이 보기엔 엄청난 세이브를 많이 해내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알리송과는 달리 정면으로 오거나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슛을 굳이 몸을 크게 날리며 어렵게 쳐내는 선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다비드 데 헤아는 실제로 어려운 슈팅들을 잘 막아내는 능력을 가졌지만 이는 애초에 데 헤아의 위치선정 능력이 평범한 편이라는 문제점에서 기인한다. 이들과는 정반대로 알리송은 탁월한 위치선정을 가져가며 쉽게 쉽게 공을 처리한다.
[8]
알리송 영입 이전
시몽 미뇰레,
로리스 카리우스,
아담 보그단과 같은 공중볼에 취약한 골키퍼들만 보던 리버풀 팬들 입장에서는 적응하기 힘든 수준의 공중 경합 안정감을 보여준다.
[9]
바르셀로나와의 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무수한 슈팅들을 모두 완벽한 방향으로 처리하며 이러한 핸들링적 강점이 잘 드러났다.
[10]
로마 시절 기준 전진 패스 성공률이 82%에 육박했다.
[11]
17-18 시즌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코 앞까지 달려오는데도 가볍게 제쳐버렸다.
[12]
같은 국가대표팀 골키퍼이자 순위 경쟁 팀 소속인
에데르송 모라에스에 비하면 비교적 고전적인 타입으로 여겨졌으나, 21-22 시즌 골키퍼 패널티박스 밖 수비지표 기준으로 유럽 5대 리그 내 4위이자 PL 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스위퍼 성향의 플레이가 완성되었다.
[13]
19-20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홈 경기, 21-22 시즌
노리치 시티 전 홈 경기, 22-23 시즌
맨체스터 시티 전 홈 경기
[14]
3개의 어시스트 모두
모하메드 살라의 득점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단일 선수에게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골키퍼 기록이다.
#
[15]
골키퍼 바로 앞에서 헤딩을 노릴 수 있는 큰 체격의 선수가 오는 경우도 있고, 단순하게 방해용으로 그냥 작은 선수를 배치하는 등 패턴도 다양하다.
[16]
대부분의 경우 골키퍼를 방해하는 선수 앞에 수비수를 한 명 배치하여 골키퍼를 방해하는 것을 또 앞에서 방해하는(...), 이른바 골키퍼를 지켜주는 선수를 배치한다.
[17]
2018년 로마의 기적, 2019년 안필드의 기적과 2019 코파 아메리카.
[18]
대표적인 게
테일러 스위프트. 사실 테일러의 부모님은 딸이 사업가가 되길 바랐고 명함만 보고 여자라고 무시당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기 위해 중성적인 느낌의 테일러(Taylor)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미들네임이 앨리슨(Alison)이다.
[19]
또 다른 예로는
크리스틴 벨 부부가 딸 이름을 링컨(Lincoln)이라고 지은 것.
[20]
독일계 브라질인은 2000년에 약 1200만 명으로 추산됐으며 18년이 지난 현재는 1400~1500만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상할 건 없다. 대표적인 독일계 브라질인으로는
지젤리 뷘트솅(순수 독일계),
둥가(모계가 독일계)가 있다.
[21]
AS 로마 골키퍼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