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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카메오 및 이스터 에그 평가 · 흥행 · 사운드트랙 |
1. 개요
2020년 개봉한 영화, 수퍼 소닉에 나온 카메오 및 이스터 에그에 관한 문서.2. 목록
2.1. 오프닝
-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로고가 나올 때, 그린 힐 존의 배경음악이 깔리며 별 대신에 링이 나온다. 링 획득 시의 효과음이 연달아 나오는 건 덤.
- 오프닝의 세가 로고는 세가에서 제작한 게임들의 화면을 조합해서 만들어졌다.[1] 이 장면은 일부 예고편에서도 살짝 나온 바 있다. 동시에 아주 작게 '세~가' 하는 코러스가 들린다.
2.2. 본편
아래의 문단 구분은 수퍼 소닉/줄거리 문서에 기반한다.2.2.1. 영화 전반
- 여러 장면에서 소닉이 원작처럼 몸을 둥글게 만다. 이 상태로 이동이나 공격을 하는 것은 물론 아예 공으로 위장하기도 한다.
- 거대한 링을 통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은 소닉 1 때부터 꾸준히 등장해온 요소이다. 일부 스페셜 스테이지로 통하는 스페셜 링, 소닉 3D 블래스트의 디멘션 링, 소닉 어드벤처 2와 소닉 히어로즈의 백 링, 소닉 어드밴스 3의 팩토리 링과 액트 링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소닉 매니아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도 스튜디오폴리스에 드나들 때 링을 통과한다.
2.2.2. 발단
- 로보트닉이 소닉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정지 화면 오른쪽에 작게 찍힌 도로 표지판에 메가 드라이브라고 적혀 있다.
- 소닉의 과거 회상이 시작될 때 재생되는 곡은 소닉 매니아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BGM인 Friends이다.
- 소닉의 고향은 전반적으로 그린 힐과 유사하게 생겼으며, 롱클로에게 주기 위해 딴 꽃의 생김새도 그린 힐에 있는 꽃과 동일하다. 정작 그린 힐이라는 이름은 살짝 변형되어 톰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름으로 쓰였다.
- 소닉이 자신의 보호자인 롱클로를 스타워즈로 치면 오비완 케노비 같은 존재라며 대놓고 언급한다.
- 롱클로와 어린 소닉을 습격한 적들은 에키드나 부족으로, 이들 중에서도 롱클로에게 화살을 맞힌 적의 가면은 파차카마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가면의 전체적인 형태가 파차카마의 눈썹과 수염을 닮았으며, 파차카마의 두정부에 난 세 줄의 무늬까지 가면 위에 재현되어 있다.
- 롱클로가 적의 습격을 눈치채고 집안에서 소닉을 감싸고 있는 동안, 소닉이 큰 힘에는 큰 힘을 노리는 악당이 따른다는 말을 한다.[2]
2.2.3. 전개
- 소닉이 동굴에서 잠시 추는 비보잉 댄스는 소닉 포시즈의 스테이지 클리어 모션 중 하나에서 따왔다.
- 소닉이 동굴에서 읽던 만화책은 플래시(DC 코믹스), 좋아하는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스피드로 둘 다 하이스피드 액션물이다. 또한 소닉 어드벤처 DX의 광고 중 스피드의 포스터를 오마주한 것이 있다. #
- 소닉이 동굴에서 쌍절곤을 휘두를 때 머리에 흰 반다나를 쓰는데, 가운데에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로고와 유사한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 소닉이 동굴에서 혼자 탁구할 때 테이블로 썼던 표지판에 ' Hill Top Rd'이라고 적혀 있다.
- 소닉이 링과 함께 가지고 있던 이세계의 지도는 전체적인 형상이 소닉 1의 컨셉 아트와 유사하다. 또한 이 그림에 포함된 태양과 에그 모빌-H에 매달려 있는 철구 혹은 Blue Spheres의 배경, 머시룸 힐의 버섯(버섯 행성의 위치), 세가 새턴의 로고가 지구와 나란히 그려져 있다. 종이 중앙에 그려진 섬의 형태는 게임 기어판 소닉 1에서 묘사된 사우스 아일랜드와 일치하고, 구석에는 소닉 2의 히든 팰리스에 등장하는 거대한 에메랄드 구조물이 그려져 있다. 참고로 이 지도는 작중에서 안전한 세계와 그렇지 않은 세계를 구분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으며, 세가 새턴 로고와 철구 위에는 X자가 그려져 있다.
- 소닉이 지구를 떠나 다음으로 가기로 한 행성에는 버섯이 가득하고 이름도 소닉&너클즈의 첫 스테이지 머시룸 힐과 비슷하다.[3] [4] 이 때문에 팬들은 후속작에서 너클즈나 카오스 에메랄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중. 더빙판과 자막판에선 '버섯 행성'이라고 한다.
- 토마스가 한 오리 가족이 안전하게 도로를 건너는 것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톰이 부르는 오리 이름이 순서대로 도날드, 데이지, 대피이다.
- 크레이지 칼이 그림으로 묘사한 소닉의 생김새가 딱 SANIC이다. 또한 칼이 소닉에게 붙여준 가칭인 '블루 데블'은 소닉 드리프트 2에서 그랑프리에 쓰인 메탈 소닉 전용 머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 작중에서 매디가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다면서 톰에게 노트북 화면을 잠깐 보여주는데, 우측 하단에 작게 표시된 집주인 이름이 Amy Rose로 추정되고 있다. #
- 펜타곤의 회의에 참석한 인물들 중, 해군참모총장의 담당 배우가 바람돌이 소닉에서 그라운더, 소닉 언더그라운드에서 로보트닉의 목소리를 녹음했던 개리 초크이다. 이는 엔딩 크레딧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로보트닉이 처음 등장하고 자신이 만든 하얀 탐색 드론들을 날려 보내며 샬롯의 거미줄에서 샬롯이 자신의 거미알들을 날아가게 하는 장면에 비유한다. 실제로 상당히 흡사하다.
- 로보트닉이 소닉이 어디 있는지 불라며 톰을 협박할 때, 휘파람으로 '발퀴리의 기행'을 연주하면서 드론 한 대를 부른다. 물론 지옥의 묵시록의 오마주.
- 도주하기 시작한 톰이 소닉에게 샌프란시스코의 방향을 알려주고 떠나보내자, 소닉이 그 방향으로 직진해서 태평양에 한번 빠졌다가 돌아온다. 원작의 소닉 역시 수영을 못한다.
- 톰이 공중전화를 통해 동료 경찰인 웨이드에게 연락을 하는 장면에서, 웨이드가 자신의 주위에 ' 맨 인 블랙 같은 분위기는 나되 윌 스미스 같은 호감형은 아닌'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쌌다고 언급한다. 또한, 닥터 로보트닉을 포함한 정부 요원들이 초소를 나갈 때 자기 기억을 안 지우냐고 묻는다.
- 바에서 톰과 다른 손님 간에 시비가 붙기 직전, 톰이 마셨던 맥주(Penn Pavel's Beer)는 다른 작품에도 여러 번 등장한 가상의 브랜드 제품이다. 짐 캐리가 주연한 트루먼 쇼에서도 이 브랜드의 맥주 캔을 볼 수 있다.
- 소닉이 바에서 싸울 때의 액션이나 연출은 엑스맨 유니버스의 퀵실버를 패러디한 것이다. 또한 슬로 모션으로 묘사된 결과 시간정지 능력처럼 묘사되기도 하는데, 원작 게임 시리즈에서 카오스 컨트롤과 타임 스톱이 이렇게 묘사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실제로 카오스 컨트롤도 초고속능력의 일종이며, 시전자 외의 움직임을 느리게 묘사하는 기법은 처음 등장한 소닉 어드벤처 2부터 소닉 포시즈까지 꾸준히 나타났다.
- 바에서 난투가 벌어지는 동안 소닉이 핫도그를 몇 개 챙겨 먹으며, 그 후 모텔에서 방귀를 뀌었을 때 톰이 뭘 먹었냐고 묻자 칠리 도그라는 음식이었다고 대답한다. 칠리 도그는 실제로 원작의 소닉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더빙판에서는 칠리 핫도그로 번역되었다.
- 소닉이 바에서 도망칠 때 "우리 팁은 냈냐?" / " It Doesn't Matter!"라고 자문자답하는데, 이 중 답변은 소닉 어드벤처와 소닉 어드벤처 2의 소닉 테마곡 이름이다.
- 모텔에서 소닉이 자신을 가리킬 때 사용한 별명 '블루 블러(Blue Blur)'는 주로 북미권에서 쓰이는 소닉의 별명이자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OST 앨범 이름이다. 이 부분은 자막판에서는 '블루맨', 더빙판에서는 그냥 '날쌘돌이 소닉'으로 번역되었다.
- 모텔에서 소닉이 혼자 놀 때 침대 머리맡의 조명 위에 서서 버둥거리는데, 이는 소닉 1에서 소닉이 벼랑 끝에 서 있을 때 취하는 동작을 재현한 것이다. 이 이스터에그는 타이슨 헤스가 밴쿠버에 있을 때 제작진에게 직접 부탁하여 추가한 부분이라고 한다.
2.2.4. 위기
- 소닉이 톰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로보트닉이 보낸 전차를 뒤집은 직후 '백팩키드 춤'으로 유명한 플로스 댄스를 춘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반부에 톰과 매디가 동굴의 물건들을 다락방으로 옮겨주자 신이 나서 한번 더 춘다.
- 위의 전차에 내장된 드론이 톰의 차를 공격하자 소닉이 톰에게 자동차 보험 들었냐고 묻는데, 원작의 소닉은 보험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닥터 로보트닉이 소닉의 가시에 깃든 에너지를 측정하기에 앞서 Where Evil Grows를 재생하는데, 허공에 띄운 디스플레이 중에 CRUSH 40라 명명된 재생목록이 2개 포함되어 있다.
- 가시 에너지 측정 중에 정전이 일어났을 때, 로보트닉이 전원을 켜는 장면을 보면 실험실의 스위치 윗부분에 BADNIKS라고 적혀 있다. 참고로 로보트닉이 켠 스위치에는 EVIL LAB, 그 밑에는 SELF DESTRUCT, 즉 '자폭'이라 적힌 종이가 붙어 있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BADNIKS와 EVIL LAB를 BADNIK'S EVIL LAB로 해석했는지 배드닉의 사악한 연구실이라는 자막이 표시된다.
- 로보트닉이 소닉의 힘을 탐내고 그의 가시에서 뽑은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삼는 것은, 원작에서 각종 에그맨 로봇에 사용된 생체 코어 파츠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 기절한 소닉이 자극제로 인해 다시 깨어날 때 ' Gotta Go Fast!'라고 말한다. 로보트닉 사건이 끝난 직후 조조가 집안을 뛰어다니면서 이 대사를 연호한다.
- 소닉이 조조에게 선물받은 새 신발은 푸마에서 실제로 출시한 Dare 트레이닝화의 배색을 원작의 파워 스니커즈에 가깝게 바꾼 물건이다. 영화가 개봉될 무렵에 홍보 목적으로 딱 다섯 켤레의 유사품이 제작되었으며, 이 신발과는 별개로 영화 개봉 이전에 푸마와 세가 게임즈의 콜라보로 여러 종류의 신발이 출시된 바 있다. 참고로 유출된 소닉 초기 디자인의 신발 브랜드는 나이키였다.
2.2.5. 절정
- 소닉이 로보트닉의 드론을 보고 그를 '에그맨'이라 부르기 시작하는데, 경위는 다르지만 원작에서도 이 별명을 붙인 것은 소닉이었다.
- 소닉이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에서 로보트닉의 공격을 돌파하는 장면은 술집에서 싸울 때처럼 슬로 모션으로 나온다. 이때 주변에서 느리게 날아오는 미사일과 총알을 보고 발을 구르며 따분한 표정을 짓는다. 이는 원작에서 플레이어가 소닉을 조작하지 않고 방치할 때 지루해하는 모션을 가져온 것으로, 엔딩 크레딧에서도 도트 그래픽으로 재현되었다.
- 소닉이 로보트닉의 공격을 받고 건물에서 추락하는 동안 가까이 있는 링 하나를 회수한다. 이때 원작에서 링 카운트가 증가할 때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 소닉이 길바닥에 떨어진 뒤 주변에 링이 흩어지는데, 이는 원작 게임에서 피격 시 링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가져온 것이다.
- 샌프란시스코의 추격전 장면에서 소닉이 로보트닉의 공격을 피하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아트워크와 흡사한 포즈를 취한다. 소닉(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조.
- 샌프란시스코의 추격전에서 소닉이 오른쪽으로 손바닥을 이용해 방향을 바꾸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닉 언리쉬드의 기술인 드리프트를 연상시킨다.
- 소닉이 샌프란시스코에서 파리로 도망치기 직전의 배경은 시티 이스케이프의 모티브가 된 샌프란시스코의 내리막길이다.
- 소닉이 파리로 도망치기 직전에 버스 밑을 통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버스의 도색은 파리 여행 광고이다.
- 중국 만리장성의 추격 장면은 소닉 언리쉬드의 드래곤 로드를 연상시킨다.
- 크레이지 칼이 쓰러진 소닉을 보았을 때 소닉은 실존하는 생명체이며 절대로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가 아니라고 외친다. 해외 소닉 팬덤이, 특히 북미 위주에서, OC라 부르는 자작 캐릭터들을 만들며 그 설정을 뽐내는 것을 패러디한 것.
- 최종 결전에서 소닉이 로보트닉의 비행정을 스핀 어택으로 한 방씩 때리는 전법은 원작의 보스전 방식을 연상케 한다. 비행정이 소닉에게 피해를 받자 조종석에서 경고등이 점멸하는 점이나 로보트닉의 경악하는 표정이 강조되는 것도 원작의 보스전 요소를 연상시킨다.
2.2.6. 결말
- 와코우스키 부부가 집을 수리하다가 합동참모차장을 맞이할 때 흘러 나오는 음악은 그린 힐 존의 BGM을 피아노풍으로 연주한 것. 스태프 롤에 명시된 사운드트랙의 이름도 Green Hill Zone이다.
- 1차 쿠키 영상에 등장하는 로보트닉 박사는 버섯 행성에 불시착해 포류중인 상태에서 머리를 밀고 콧수염의 형태도 바뀌어 원작의 닥터 에그맨과 한층 비슷해졌다. 자세히 보면 배도 좀 통통해져 보이며, 실사체로 디자인된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에그맨과 상당히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 목소리 연기 톤도 원작 게임의 북미판 성우인 마이크 폴록의 에그맨 목소리와 살짝 비슷해져 있다.
- 1차 쿠키 영상에서 로보트닉 박사는 사람 머리통만한 돌덩이에 얼굴을 새기고 자신의 부하인 스톤 요원이라 부르며 말을 거는데 이는 캐스트 어웨이의 윌슨을 오마주한 것이다.
- 2차 쿠키 영상에서 등장하는 테일즈를 보면 왼손에 전자기기를 들고 있는데, 기존의 소닉 시리즈에서 테일즈가 사용한 여러 기기의 특징이 혼합되어 있다. 기기의 사이즈나 손잡이의 배치 등 큰 형태는 리버스 폴러라이저, 안테나의 생김새 등 세부적인 디자인은 마일즈 일렉트릭, 화면에 묘사되는 기능은 소닉 X나 소닉 라이더즈, 소닉 언리쉬드 등에서 사용된 레이더에 가깝다.
2.3. 엔딩 크레딧
2차 쿠키 영상이 나오기 전까지의 부분은 영화 속 스토리를 클래식 소닉 시리즈의 도트를 본떠서 재현한 것이다.- 몬타나 주 그린 힐즈의 지형지물 중 일부가 원작 그린 힐 존의 도트를 이용해 표현되어 있다.
- 로보트닉의 트럭 바퀴가 소닉 더 헤지혹 2의 에메랄드 힐 존에서 보스로 등장한 에그 모빌-D의 바퀴와 유사하다.
- 소닉이 샌프란시스코를 342마일 앞두고 혼자 달려가는 장면은 소닉 더 헤지혹 2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기반한다. 다만 하프파이프의 일부 도색이 일반적인 차도에 가깝게 수정되고 링 대신 도넛이 등장한다.
- 위 장면에 이어서 도트로 그려진 샌프란시스코의 풍경이 나타나는데, 금문교와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 등 일부 건축물을 제외하면 컬리전 카오스 나쁜 미래의 도트로 재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화면에서 에그 모빌-H의 철구가 나타나고, 여기에 글자가 닿자마자 깨알같이 링이 퍼져나간다.
- 소닉 3 시리즈의 스페셜 스테이지인 Blue Spheres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톰의 차량으로 바뀌어 있고 스테이지 자체도 작중에서 소닉이 한번 언급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무공'으로 바뀐다.
- 만리장성 너머로 보이는 산과 하늘의 형태나 배색은 마블 존의 도트와 흡사하다.
- 파리의 배경과 에펠 탑이 스프링 야드 존의 배경과 구조물들로 재구성되어 있다.
- 출연 배우를 소개하는 파트 중 마지막 화면에서, 에그 모빌-H의 철구가 로보트닉의 시작품 비행정에 매달린 채로 재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비행정이 소닉에게 공격받을 때마다 원작처럼 로보트닉의 표정이 바뀌고 비행정이 허옇게 번뜩인다.
[1]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스페이스 해리어,
나이츠 인투 드림즈...,
버추어 파이터 2,
버추어 레이싱,
뿌요뿌요 시리즈,
스페이스 채널 5 시리즈,
쉔무 시리즈,
용과 같이 시리즈,
전장의 발큐리아,
사쿠라 대전 시리즈 등.
세가 새턴과
드림캐스트의 로고만 띄운 칸도 있다. 소닉 시리즈의 화면을 띄운 가운데 칸의 경우
소닉 1,
소닉 2,
소닉 어드벤처,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로스트 월드가 순서대로 지나간다. 그 외에도 곳곳에 소닉 시리즈의 CG 영상이나 게임플레이 화면을 담은 칸들이 배치되어 있다.
[2]
원문은 "Turns out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power hungry bad guys."
[3]
다만 차이점으로 숲이 우겨진 원작과 달리 곰팡이로 가득찬 황무지라는 차이가 있으며 영문 자막 기준으로 명칭이 'Mushroom Planet'로 다른 이름을 쓴다.
[4]
이때 소닉이 버섯이 싫다는 말을 하는데, 팬들은 시리즈 외적으로 소닉의 라이벌로 취급되는
마리오의 주요 아이템이 버섯이라는 점에서 "난 좋은데."라고 반박하거나 "네가 감히?"라는 분노하는 상황을 가장하여 각종 드립을 치는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시작에서 소닉이 거북이를 도와주는 장면도 있어서 더더욱 드립으로 써먹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