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년/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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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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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시즌 | |
대표이사 | 이준 |
단장 | 오동석 |
감독 | 이병근[경질1] → 최성용[감독대행] → 김병수[경질2] → 염기훈[감독대행] |
수석코치 | 최성용 → 주승진 → 오장은 |
주장 | 이기제 → 김보경 |
부주장 | 고승범[5][6] → 이종성[7] |
결과 (시즌 종료) |
|
12위, 강등 (38전 8승 9무 21패 35득점 57실점) |
|
8강 탈락 (3전 2승 1패 6득점 4실점) |
|
합산 성적 | 41전 10승 9무 22패 41득점 61실점 |
최다 득점 | 김주찬(6골) |
최다 도움 | 이기제(4도움) |
관중 기록 (리그 한정) |
|
구장 | 수원월드컵경기장 |
경기 수 | 15경기 |
전체 관중 수 | 164,767명 |
평균 관중 수 | 10,984명 |
총 관중 순위 |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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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
지난 시즌을 10위로 마감하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수원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 안양을 합계 스코어 2:1로 꺾고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수원의 명성과는 걸맞지 않는 최악의 성적이었던 만큼 이병근 감독과 코칭 스태프들, 그리고 선수들이 절치부심하여 마지막 오현규의 인터뷰처럼 이번 시즌에는 파이널 A에 진입하는 걸 목표로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2. 선수단
2.1. 코칭스태프 명단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감독대행 | 염기훈 | Yeom Kihun | 1983년 3월 30일 | 선수겸 감독대행 | |
수석 코치 | 주승진 | Joo Seungjin | 1975년 3월 12일 | - | |
1군 코치 | 오장은 | Oh Jangeun | 1985년 7월 24일 | - | |
2군 코치 | 김주표 | Kim Joo Pyo | 1989년 4월 18일 | - | |
2군 코치 | 고차원 | Ko Cha Won | 1986년 4월 30일 | - | |
피지컬 코치 | 주닝요 | Juninho Brilhante | 1983년 7월 1일 | - | |
골키퍼 코치 | 신화용 | Shin Hwa Yong | 1983년 4월 13일 | - | |
스카우터 | 양상민 | Yang Sangmin | 1984년 2월 24일 | - | |
스카우터 | 이종민 | Lee Jongmin | 1983년 9월 1일 | - |
2.2.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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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94996> 배번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1 | GK | 조성훈 | CHO Sunghoon | 1998.04.21 | 189cm, 85kg | ||||||||||
2 | DF | 장석환 | JANG Seokhwan | 2004.10.11 | 178cm, 70kg | ||||||||||
5 | DF | 한호강 | HAN Hogang | 1993.09.18 | 187cm, 78kg | ||||||||||
6 | MF | 배서준 | BAE Seojoon | 2003.12.11. | 173cm, 64kg | 임대 | |||||||||
7 | FW | 김현 | KIM Hyun | 1993.05.03 | 192cm, 85kg | ||||||||||
8 | MF | 박상혁 | PARK Sanghyeok | 1998.04.20 | 165cm, 60kg | ||||||||||
10 | MF | 강현묵 | KANG Hyunmuk | 2001.03.28 | 173cm, 67kg | ||||||||||
11 | FW | 파울리뇨 | Paulo Henrique | 1996.06.24 | 170cm, 68kg | ||||||||||
12 | DF | 최지묵 | CHOI Jimook | 1998.10.09 | 178cm, 70kg | ||||||||||
13 | MF | 김보경 | KIM Bokyung | 1989.10.06 | 177cm, 72kg | ||||||||||
14 | MF | 홍원진 | HONG Wonjin | 2000.04.04 | 183cm, 79kg | ||||||||||
15 | MF | 박우진 | PARK Woojin | 2003.04.16 | 183cm, 76kg | ||||||||||
17 | FW | 김경중 | KIM Kyungjung | 1991.04.16 | 178cm, 70kg | ||||||||||
18 | MF | 피터 | PETER Makrillos | 1995.09.04 | 186cm, 79kg | ||||||||||
19 | FW | 서동한 | SEO Donghan | 2001.03.23 | 172cm, 66kg | ||||||||||
20 | DF | 조윤성 | CHO Yunseong | 1999.01.12 | 185cm, 80kg | 부주장 | |||||||||
21 | GK | 양형모 | YANG Hyungmo | 1991.07.16 | 185cm, 81kg | ||||||||||
22 | MF | 김상준 | KIM Sangjun | 2001.10.01 | 185cm, 75kg | ||||||||||
23 | DF | 이기제 | LEE Kije | 1991.07.09 | 176cm, 68kg | ||||||||||
24 | DF | 황인택 | HWANG Intaek | 2003.04.01 | 183cm, 78kg | ||||||||||
27 | DF | 이시영 | LEE Siyoung | 1997.04.21 | 172cm, 70kg | 임대 | |||||||||
30 | DF | 백동규 | BAEK Dongkyu | 1991.05.30 | 186cm, 79kg | ||||||||||
32 | FW | 이규동 | LEE Kyudong | 2004.01.24 | 179cm, 70kg | 임대 | |||||||||
34 | GK | 박지민 | PARK Jimin | 2000.05.25 | 189cm, 88kg | ||||||||||
35 | DF | 곽성훈 | KWAK Sunghoon | 2006.06.18 | 190cm, 81kg | ||||||||||
37 | FW | 김주찬 | KIM Juchan | 2004.03.29 | 174cm, 71kg | 부주장 | |||||||||
42 | MF | 임현섭 | LIM Hyunsub | 2006.01.16 | 181cm, 73kg | ||||||||||
45 | DF | 황명현 | HWANG Myunghyeon | 2001.11.14 | 190cm, 85kg | ||||||||||
47 | FW | 박승수 | PARK Seungsoo | 2007.03.17 | 183cm, 62kg | ||||||||||
50 | DF | 고종현 | KO Jonghyun | 2006.04.11 | 193cm, 86kg | ||||||||||
55 | MF | 임지훈 | LIM Jihoon | 2005.03.03 | 189cm, 82kg | ||||||||||
63 | MF | 이재욱 | LEE Jaeuk | 2001.03.09 | 170cm, 65kg | 임대 | |||||||||
71 | FW | 김지호 | KIM Jiho | 2003.01.28 | 173cm, 67kg | ||||||||||
72 | DF | 이건희 | LEE Geonhee | 2005.03.11 | 174cm, 67kg | ||||||||||
74 | DF | 정성민 | JUNG Sungmin | 2005.04.15 | 189cm, 78kg | ||||||||||
77 | DF | 손호준 | SON Hojun | 2002.07.03 | 174cm, 60kg | ||||||||||
81 | GK | 이경준 | LEE Gyoengjun | 2006.01.27 | 189cm, 85kg | ||||||||||
91 | MF | 김성주 | KIM Seongju | 2006.08.02 | 168cm, 61kg | ||||||||||
96 | FW | 구민서 | KOO Minseo | 2002.04.07 | 184cm, 75kg | ||||||||||
99 | FW | 손석용 | SON Sukyong | 1998.09.04 | 179cm, 75kg | ||||||||||
# | FW | 브루노 실바 | Bruno DA SILVA COSTA | 2000.03.28 | 176cm, 70kg | ||||||||||
구단 정보 | |||||||||||||||
단장: 박경훈 / 감독: 변성환 /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 |||||||||||||||
출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웹사이트 |
2.3. 임대 및 군복무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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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94996> 임대 구단 | 국적 | 포지션 | 이름 | 로마자 이름 | 생년월일 | 신장 | 비고 | |||||||
김천 상무 FC | DF | 박대원 | PARK Daewon | 1998.02.05 | 178 cm, 76kg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파주시민축구단 | DF | 박희준 | Park Heejun | 2002.01.05 | 191cm, 80k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
대전 하나 시티즌 | FW | 이상민 | LEE Sangmin | 2004.06.29 | 175cm, 60kg | 2024년 12월 31일 만료 |
[경질1]
2023년 4월 18일 경질
[감독대행]
[경질2]
2023년 9월 25일 경질
[감독대행]
[5]
이기제와 고승범이 없을 경우
한석종,
김주원,
불투이스가 완장을 찬다.
[6]
9월부터
김주원,
이종성,
박대원이 고승범과 함께 공식 부주장에 선임됐다.
[7]
염기훈 감독대행 체제에서 김보경과 이종성이 없을 경우
고승범과
불투이스가 공식 부주장에 선임됐다.
2.4. 프리 시즌
2.4.1. 겨울 이적 시장
2.4.1.1. 재계약
- [재계약 완료] 염기훈: 당초 2022 시즌 종료 후 은퇴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1년 간의 플레잉 코치 계약을 맺으며 다음 시즌 후 은퇴로 번복하였다. 염기훈으로서는 전인미답의 경지인 80-80에 도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 [재계약 완료] 이기제: 2021, 2022 시즌 팀의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기제가 계약 만료되었다. 따라서 수원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하는 자원이 되었고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 끝에 간신히 잔류했기 때문에 다행히 선수가 떠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 최근에는 선수가 잔류를 우선시한다는 기사가 나오며 이제는 구단의 노력만이 남아있다. 그리고 2022년 12월 23일, 2025년까지의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 [재계약 완료] 민상기: 지난 시즌 수원의 주장직을 수행했던 민상기 역시 2022년 12월 23일, 2024년까지의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2.4.1.2. 영입설
- [영입 완료] 맥스웰 아코스티: 지난 시즌 FC 안양 소속으로 K리그2 도움왕을 기록한 아코스티의 영입 기사가 단독으로 보도되었다. 성사되면 수원은 지난 시즌 K리그1 도움왕과 K리그2 도움왕을 동시에 보유하게 된다. 2023년 1월 6일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영입 완료] 페이살 뮬리치: 성남 FC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뮬리치의 영입 기사가 단독으로 보도되었다. 수원 팬들은 오현규를 팔고 받은 40억을 뮬리치에게 썼다는 부정적인 여론과[8] 과거 크르피치, 니콜라오, 그로닝 같이 어설프게 복권 긁을 바엔 K리그에서 검증된 뮬리치가 낫다는 여론으로 양분되고 있다. 2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입 오피셜이 알려졌다.
- [영입설 종료] 문선민: 확실하진 않지만 고승범과의 트레이드 썰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다만 구단 관계자가 고승범은 잔류한다고 천명한 상태라( #) 트레이드 가능성은 적으며 일단 전북 잔류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 [영입설 종료] 야야 사노고: 프랑스 국적의 스트라이커. 수원 삼성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이 알려지며 수원으로 이적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1월 28일 아르메니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우라르투행이 결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에드가 실바: 대구 FC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에드가의 영입설이 있었으나 오현규, 안병준의 존재 및 많은 나이와 아킬레스건 부상 이력 때문에 상당수 수원 팬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결국 수원 이적은 성사되지 않고 친정팀 대구로 복귀하였다.
- [영입설 종료] 오세훈: 오현규의 해외 이적에 대비해 시미즈 이적 후 자리를 잡지 못하는 오세훈의 임대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대구 FC와 경쟁한다는 설이 나왔다. 하지만 시미즈 입장에서 비싼 돈을 주고 영입했고 얼마 써보지도 못하고 부상으로 아웃되었기에 쉽게 임대를 허용할지는 미지수이며, 결국 재계약을 체결하며 오세훈은 시미즈와 동행하게 되었다.
MF
- [영입 완료] 호드리구 바사니: 기사를 통해 영입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2023년 1월 13일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영입 완료] 김보경: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김보경의 영입 기사가 단독으로 보도되었으며, 2023년 1월 16일 써드 유니폼 공개와 함께 영입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
[영입설 종료]
자밍톤 레안드로 캄파스: 올해
세리 A로 승격한 브라질 명문팀
그레미우의 공격형 미드필더 유망주 자밍톤(Jaminton Leandro Campaz)이 수원과 협상 중이라는
트위터발 소식이 떴으며, 브라질의
산투스 FC,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 미국의
뉴욕 시티 FC와 경쟁 중 이라고 한다. 하지만, 수비진 뎁스가 부족한 상황에서 팬들은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경험(코파 아메리카 1경기)도 있는 이 선수는 지난 시즌
세리 B에서 2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동시 날짜(2월 8일)에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리가 프로페시오날의
로사리오 센트랄로 임대 이적이 되었다.
DF
2.4.1.3. 방출설
- [임대] 구민서: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임대 이적하였다.
- [방출 확정] 오현규: 셀틱 FC에서 이적료 27억원을 공식 오퍼했다고 한다. 구단은 당연하겠지만 오현규라는 확실한 득점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고, 선수는 기회가 왔을 때 잡겠다는 반응이라 해외 진출이 성사될지는 미지수. 팬덤에서는 해외 진출은 응원하지만 정상빈처럼 빠른 해외 진출보다 군 문제도 해결되었으니 조금 더 뛰다 진출하는 것이 좋겠다는 여론이 지배적. 그러나 1월 20일 KBS와 이병근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셀틱에서의 상향된 오퍼와 함께 오현규가 감독에게 4번이나 찾아가 놓아줄 것을 간청한 것을 밝히며 감독이 승인하게 되어 오현규의 셀틱 이적은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3년 1월 25일, 약 300만 파운드(41억)의 이적료를 기록하고 셀틱으로 이적했다.
- [방출 확정] 엘비스 사리치: 승강 플레이오프 종료 후 본인과 와이프의 SNS 내용으로 추측해보면 아마 계약 만료 후 떠나는 게 유력해 보였으며, 12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 만료 오피셜이 나왔다.
DF
- [은퇴] 양상민: 오현규의 승강 플레이오프 종료 후 인터뷰 내용과 양상민 본인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다음 시즌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해보인다. 일단 선수는 타 팀 이적과 은퇴 사이에서 고민 중인 듯 했으며 전남 이적설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현역 은퇴 후 수원의 2군 코치로 부임하게 되었다.
- [임대] 황명현: 한호강의 영입과 맞물려 전남 드래곤즈로 임대되었다.
2.4.1.4. 군복무
2.4.1.5. 영입
2.4.1.5.1. 스태프 영입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전 구단 직책 |
주닝요 | 피지컬코치 | 포항 스틸러스 | 피지컬코치 |
양상민 | 2군 코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선수 |
2.4.1.5.2.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이상민 | FW | 매탄고등학교 | 우선지명 |
고승범 | MF | 김천 상무 FC | 군 전역 |
한석희 | FW | 전남 드래곤즈 | 임대 복귀[FA] |
박희준 | FW | 당진시민축구단 | 임대 복귀 |
손호준 | DF | 전남 드래곤즈 | 임대 복귀 |
구대영 | DF | FC 안양 | 임대 복귀[FA] |
안찬기 | GK | 청주 FC | 임대 복귀 |
김상준 | DF | 부산 아이파크 | 임대 복귀[재임대] |
이강희 | MF | 부산 아이파크 | 임대 복귀[재임대] |
서동한 | FW | 고려대학교 | 우선지명 |
이규석 | DF | 홍익대학교 | 우선지명 |
진현태 | MF | 칼빈대학교 | 우선지명 |
김주찬 | FW | 수원고등학교 | 자유선발 |
장석환 | DF | 덕영고등학교 | 자유선발 |
김경중 | FW | FC 안양 | 자유계약 |
아코스티 | FW | FC 안양 | 자유계약 |
바사니 | MF | 피게이렌시 FC | 임대이적 |
김보경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자유계약 |
뮬리치 | FW | 성남 FC | 완전이적 |
한호강 | DF | 전남 드래곤즈 | 완전이적 |
- 2022년 12월 21일, 고승범의 전역과 안찬기, 손호준, 박희준의 임대 복귀가 발표되었다.
- 2022년 12월 22일, 이상민, 서동한, 이규석, 진현태를 우선지명으로, 김주찬, 장석환을 자유 선발로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 2023년 1월 5일, FC 안양에서 김경중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 2023년 1월 6일, FC 안양에서 아코스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 2023년 1월 13일, 피게이렌시 FC에서 바사니를 임대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 2023년 1월 16일,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김보경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 2023년 2월 7일, 성남 FC에서 뮬리치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 2023년 2월 14일, 전남 드래곤즈에서 한호강을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2.4.1.6. 방출
2.4.1.6.1. 스태프 방출
이름 | 직책 | 이적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권보성 | 피지컬코치 | 성남 FC | 피지컬코치 |
조재민 | 2군 코치 | 전남 드래곤즈 | 2군 코치 |
이경수 | 스카우트 | 울산 현대 | 코치 |
2.4.1.6.2.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정호진 | MF | 전남 드래곤즈 | 임대 복귀 |
강현묵 | MF | 김천 상무 FC | 군입대 |
노동건 | GK | 수원 FC | 계약 만료 |
박형진 | DF | 부천 FC 1995 | 계약 만료 |
사리치 | MF | 칭다오 하이뉴 | 계약 만료 |
마나부 | FW |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 | 계약 만료 |
신원호 | DF | 천안 시티 FC | 계약 만료 |
김상준 | MF | 부산 아이파크 | 임대이적 |
구민서 | FW | 시흥시민축구단 | 임대이적 |
황인택 | DF | 서울 이랜드 FC | 임대이적 |
이강희 | MF | 경남 FC | 임대이적 |
구대영 | DF | FC 안양 | 계약 만료 |
유주안 | FW | 성남 FC | 완전이적 |
양상민 | DF | - | 은퇴 |
한석희 | FW | 천안 시티 FC | 계약 만료 |
박상혁 | MF | 성남 FC | 임대이적 |
오현규 | FW | 셀틱 FC | 완전이적 |
황명현 | DF | 전남 드래곤즈 | 임대이적 |
- 2022년 12월 1일, 강현묵의 김천 상무 FC 입대가 확정되었다. 2024년 7월 15일에 전역하게 된다.
- 2022년 12월 16일, 노동건, 박형진, 사리치, 마나부, 신원호와의 계약 종료 및 정호진의 임대 복귀를 발표하였다. 이후 노동건은 수원 FC, 박형진은 부천, 사리치는 칭다오 하이뉴, 마나부는 뉴캐슬 제츠, 신원호는 천안으로 이적하였다.
- 2022년 12월 19일, 김상준의 부산 1년 재임대 및 구민서, 황인택, 이강희의 1년 임대가 발표되었다.
- 2022년 12월 21일, 구대영과의 계약 종료 및 유주안의 성남 완전 이적이 발표되었다. 구대영은 이후 안양으로 복귀했다.
- 2022년 12월 30일, 양상민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2군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은퇴식은 2023시즌 홈 개막전에서 치러진다.
- 2023년 1월 3일, 한석희가 전남에서 임대 복귀함과 동시에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후 천안으로 이적하였다.
- 2023년 1월 4일, 전역하고 돌아온 박상혁이 성남으로 임대 이적함을 발표했다.
- 2023년 1월 25일, 오현규가 2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셀틱 FC로 이적했다. 권창훈과 정상빈에 이은 매탄고등학교 출신 선수의 세 번째 유럽 진출이다.
- 2023년 2월 14일, 황명현의 전남 드래곤즈 1년 임대가 발표되었다. 한호강과의 트레이드 딜인 것으로 추정된다.
2.4.1.7. 총평
수원 입장에서 가장 치명적인 전력 손실로는 단연 주포이자 미래였던 오현규가 유럽 도전을 위해 셀틱 FC로 떠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빈 자리를 메우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세 시즌 동안 외인 공격수 대실패 전적이 있었던 수원이었기에[13] 이번 시즌에는 K리그에서 검증된 외인 공격수를 원했으며 그 결과 구단은 성남에서 두 시즌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뮬리치를 선택했다. 다만 뮬리치가 지난 시즌 9골을 넣은 것과는 별개로 폼이 좋지만은 않았고 라마단 기간 폼 하락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이 선택이 좋게 작용할지, 아니면 제리치처럼 안 좋은 사례로 남게 될지는 시즌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지난 시즌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공격 패턴"이었는데 무작정 오현규나 안병준, 고명석 등의 제공권을 앞세워 세트피스 상황을 노렸고 그 결과 공격의 다양성이나 효율성 부분에서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시즌에는 김천 상무에서 고승범이 전역하고, 아코스티와 김경중 등 윙어 자원, 김보경, 바사니 등 공격적인 미드필더 자원들이 합류함에 따라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공격 루트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기제와의 재계약에는 성공했으나, 수비 보강 역시 필요했다. 양상민이 은퇴하며 센터백에 불투이스, 고명석, 민상기 3명만 남아 있었는데 일단 한호강을 영입하며 양상민의 공백 자체는 채웠다. 다만 민상기가 이번 시즌도 몇 경기 출전하지 못한다면 결국 주전 라인인 불투이스-고명석이 시즌 마지막까지 잘 버텨 주기를 바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습 경기에서 박희준의 센터백 기용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언급도 나오는 만큼 U-22 자원이기도 한 박희준이 리그에서도 센터백으로 기용될 가능성 역시 있다.
아쉬운 점은 아시아쿼터 보강이 없었다는 점과 검증된 U-22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겨울에는 아시아쿼터를 채우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 시즌 괜찮았던 마나부를 굳이 보냈어야 했냐는 의견도 많이 보이고 있다. 또한 오현규와 강현묵의 동시 이탈, 김태환이 만 23세가 되면서 주전급 U-22 자원이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박희준의 센터백 기용도 가능하고 왼쪽 윙어에 이상민과 김주찬을 기용하는 방법도 언급되고 있다.
그럼에도 오현규가 떠나면서 40억이라는 거금을 안겨주었기에 아직 채우지 않은 외국인 쿼터 2자리를 비롯하여 여름에 쓸 만한 자원들을 구하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4.1.8. 전반기 스쿼드 예상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시즌 전반기 스쿼드 예상 |
|||
ST 안병준 뮬리치 박희준 |
|||
LW 전진우 염기훈 이상민 김주찬 |
CAM 김보경 바사니 류승우 강태원 |
RW 아코스티 김경중 명준재 서동한 |
|
LM 이종성 최성근 한석종 |
RM 고승범 (VC) 유제호 진현태 |
||
LB 이기제 박대원 장석환 |
LCB 불투이스 한호강 이규석 |
RCB 고명석 민상기 허동호 |
RB 정승원 김태환 장호익 손호준 |
GK 양형모 박지민 안찬기 이성주 |
[8]
물론 이 40억 전액을 뮬리치에게 썼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애초에 40억 전액을 선수들에 투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FA]
임대 복귀 후 FA
[FA]
임대 복귀 후 FA
[재임대]
임대 복귀 후 재임대
[재임대]
[13]
2020시즌
크르피치, 2021시즌
니콜라오, 그리고 2022시즌
그로닝.
2.5. 감독 선임
이병근 감독이 7라운드 제주전 이후 4월 18일자로 경질되면서, 수원은 새 감독을 찾아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다. 현 상황에서는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13년 만에 리얼 블루가 아닌 감독이 선임될 것으로 보여진다.-
[부임 완료]
김병수(전
강원 FC 감독)
5월 1일,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로 수원의 8대 감독으로 김병수가 내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수원 삼성 보드진 측에서는 김병수를 내정한 상태지만 아직 본사에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하며, 계약의 세부 사항 조율이 아직 남았다고 한다. 김병수 감독이 고민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 고민이 수원 감독직에 대한 고민인가, 수원 부임을 결심한 상황에서 수원의 전술에 대한 고민인가에 대해서는 루머마다 다르게 나오고 있다. 다만 최근 세레소 오사카와 콘사돌레 삿포로의 경기를 직관했다는 점을 보면 감독직에 대한 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현재 코치진 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5월 3일, 결국 수원의 8대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기사가 나왔고 5월 4일에 오피셜이 나왔다. #
-
[부임설 종료]
김학범(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병수, 김도훈과 함께 최종 후보로 뽑혔으나, 최종적으로 김병수 감독이 선임되었다.
-
[부임설 종료]
김도훈(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감독)
김병수, 김학범과 함께 최종 후보로 뽑혔으나, 최종적으로 김병수 감독이 선임되었다.
-
[부임설 종료]
윤정환(전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치바 감독),
최영근(현
김해시청 축구단 수석코치),
박태하(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김병수, 김도훈, 김학범과 함께 최종 부임 후보로 뽑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적으로 앞선 3인에게 밀린 것으로 보인다.
-
[부임설 종료]
김태완(전
김천 상무 FC 감독)
당초 이병근 감독이 재임 중일 때 가장 많이 언급된 이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루머가 줄어들었다. 이후 썰에 의하면 수원 프런트가 아예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6. 여름 이적 시장
압도적인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에 문제가 없는 포지션이 없을 리가 만무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는 스트라이커, 센터백, 공격형 미드필더가 꼽히고 있다.이 중 센터백은 김주원에 대한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보강에 성공하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센터백에 대한 불안 여론도 있어 보강을 더 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14]
스트라이커 자리는 안병준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뮬리치는 무득점을 이어가다 부상으로 빠졌으며, 김병수 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병준도 부상이 잦은 모습을 보여면서 안병준의 체력 안배를 위한 스트라이커 영입은 사실상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오현규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를 원한다고 한다.
공격형 미드필더의 경우 김보경이 잔부상이 잦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바사니의 부상 복귀 후 폼이 미지수인 가운데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는 보도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아시아 쿼터를 이 포지션에 사용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며 J리그에서 영입하는 것을 원한다고 한다. 다만 권창훈이 복귀하면서 다른 포지션에 아시아 쿼터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이병근 체제에서 중용된 이종성, 전진우 등은 입지가 불확실해지면서 이적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다만 김병수 체제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황이라 해당 선수들이 전술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있어서 쉽게 방출을 예측하긴 어렵다. 반대로 당초 방출 대상으로 여겨졌던 한석종 등은 김병수 체제에서 살아나며 방출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2.6.1. 영입설
스태프
* [영입 확정] 김주표(2군 코치)
과거 매탄고등학교 코치를 맡았고 이번 시즌 포천시민축구단의 코치를 맡았던 김주표 코치가 수원으로 복귀했다.
* [보직 변경] 주승진(수석코치), 신화용(골키퍼 코치), 양상민(스카우터)
주승진 스카우터가 1군 수석 코치로, 신화용 U-15 골키퍼 코치가 1군 골키퍼 코치로, 양상민 2군 코치가 스카우터로 보직을 바꿨다.
* [영입 확정] 김주표(2군 코치)
과거 매탄고등학교 코치를 맡았고 이번 시즌 포천시민축구단의 코치를 맡았던 김주표 코치가 수원으로 복귀했다.
* [보직 변경] 주승진(수석코치), 신화용(골키퍼 코치), 양상민(스카우터)
주승진 스카우터가 1군 수석 코치로, 신화용 U-15 골키퍼 코치가 1군 골키퍼 코치로, 양상민 2군 코치가 스카우터로 보직을 바꿨다.
FW
* [영입 확정] 고무열 from 충남 아산 FC
김병수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 프런트도 수락해 이적이 이뤄졌다고 한다. 7월 8일 오전 10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 확정] 웨릭 포포 from 레드불 브라간치누
티, 이코바 딜이 전부 무산된 가운데 수원의 가장 큰 타겟으로 거론되었다. 대략 말컹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7월 셋째 주 한국에 입국했으며 계약 기간은 1년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김지현 from 울산 현대
군에서 전역한 김지현이 최전방에 주민규, 마틴아담 등이 버티고 있는 울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옛 스승인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수원으로 이적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수원이 뽀뽀를 영입하고 뮬리치의 폼이 살아나면서 김지현까지 데려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영입설 종료] 에두비 이코바 from 절러에게르세기 TE
수원의 외인 공격수 타겟으로 꼽히고 있다. 당초레는 헝가리 리그에서 뛰는 나이지리아 공격수라고만 알려졌는데 최근에 실명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소속팀이 거부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레나르트 티 from PEC 즈볼러
수원의 외인 공격수 타겟으로 꼽히고 있으며, 실명이 직접 거론되었다. 현재는 이코바 쪽으로 쏠리면서 이전보다 링크가 식은 것으로 보인다.
* [영입 확정] 고무열 from 충남 아산 FC
김병수 감독이 강력하게 원했던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수원 프런트도 수락해 이적이 이뤄졌다고 한다. 7월 8일 오전 10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 확정] 웨릭 포포 from 레드불 브라간치누
티, 이코바 딜이 전부 무산된 가운데 수원의 가장 큰 타겟으로 거론되었다. 대략 말컹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7월 셋째 주 한국에 입국했으며 계약 기간은 1년 임대에 완전 이적 옵션이 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김지현 from 울산 현대
군에서 전역한 김지현이 최전방에 주민규, 마틴아담 등이 버티고 있는 울산에서 기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옛 스승인 김병수 감독이 이끄는 수원으로 이적 링크가 나고 있다. 그러나 수원이 뽀뽀를 영입하고 뮬리치의 폼이 살아나면서 김지현까지 데려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영입설 종료] 에두비 이코바 from 절러에게르세기 TE
수원의 외인 공격수 타겟으로 꼽히고 있다. 당초레는 헝가리 리그에서 뛰는 나이지리아 공격수라고만 알려졌는데 최근에 실명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소속팀이 거부했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레나르트 티 from PEC 즈볼러
수원의 외인 공격수 타겟으로 꼽히고 있으며, 실명이 직접 거론되었다. 현재는 이코바 쪽으로 쏠리면서 이전보다 링크가 식은 것으로 보인다.
MF
* [군 전역] 권창훈 from 김천 상무 FC
김천 상무 FC에서 2023년 7월 전역하게 된다. 전역하면 FA 신분이기에 어느 팀이던 갈 수 있으나 수원이 22번을 비워둔 만큼 수원 복귀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인터뷰에서 유럽 재진출 또한 언급한 만큼 2023년 여름에는 복귀하지 않고 바로 유럽으로 가거나 복귀하더라도 단기 계약을 맺은 뒤 2024년 겨울에 유럽으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일단 이번 여름에 수원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5월에 상황이 바뀌어 유럽 진출을 우선으로 삼고 있고 잘 안되면 수원으로 복귀할 거라고 한다. 최종적으로 수원 복귀를 확정지었다.
* [군 전역] 권창훈 from 김천 상무 FC
김천 상무 FC에서 2023년 7월 전역하게 된다. 전역하면 FA 신분이기에 어느 팀이던 갈 수 있으나 수원이 22번을 비워둔 만큼 수원 복귀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인터뷰에서 유럽 재진출 또한 언급한 만큼 2023년 여름에는 복귀하지 않고 바로 유럽으로 가거나 복귀하더라도 단기 계약을 맺은 뒤 2024년 겨울에 유럽으로 향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일단 이번 여름에 수원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5월에 상황이 바뀌어 유럽 진출을 우선으로 삼고 있고 잘 안되면 수원으로 복귀할 거라고 한다. 최종적으로 수원 복귀를 확정지었다.
-
[영입 확정]
코즈카 카즈키 from
가와사키 프론탈레
아시아 쿼터로 영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고, 일본에서 먼저 단독 기사가 나왔다. 프런트와 김병수 감독 모두 주시한 선수라고 한다. 그리고 7월 6일 오전 10시,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영입설]
맹성웅 from
전북 현대 모터스
수원은 고승범, 카즈키를 보좌해줄 미드필더로 맹성웅을 노리고 있으나 선수가 잔류를 선호하고, 페트레스쿠 감독도 보낼 마음이 없다고 한다. 다만 거래가 아예 빠그라진 건 아니라고 한다.
-
[영입설 종료]
서민우 from
강원 FC
이종성과의 트레이드 루머가 있다. 하지만 강원은 강등 경쟁팀이라는 이유로 거절하고 있고, 내년에 상무로 입대한다는 점과 현재 부상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고 한다.
DF
* [영입 확정] 김주원 from 제주 유나이티드 FC
당초 강원행이 유력하다는 루머가 나왔으나 6월 16일 수원행이 유력하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고, 6월 23일 공식 발표했다.
* [영입 확정] 김주원 from 제주 유나이티드 FC
당초 강원행이 유력하다는 루머가 나왔으나 6월 16일 수원행이 유력하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고, 6월 23일 공식 발표했다.
-
[군 전역]
윤서호 from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치고 7월 11일 소집해제와 함께 수원으로 복귀했다. 오른쪽 풀백 수비수 장호익의 부진으로 인해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
[영입설 종료]
송주훈 from
제주 유나이티드 FC
한석종과의 트레이드설을 비롯해 시즌 초반부터 많은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같은 팀의 김주원을 영입하며 영입설은 종료되었다.
-
[임대설 종료]
김민태 from
가시마 앤틀러스
지난 시즌까지 가시마의 주전이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린 김민태가 수원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그러나 영주권 문제 등 여러 문제로 가능성은 낮았고 예상대로 수원이 김주원을 영입하면서 임대 가능성은 사라졌다. 이후 쇼난 벨마레로 임대되었다.
2.6.2. 방출설
스태프
* [방출 확정] 최성용(수석 코치), 김대환(골키퍼 코치)
이병근 전 감독 사단이었던 최성용 수석 코치와 김대환 골키퍼 코치가 팀을 떠났다. 한편 오장은, 양상민, 주닝요 코치는 모두 잔류했다.
* [방출 확정] 최성용(수석 코치), 김대환(골키퍼 코치)
이병근 전 감독 사단이었던 최성용 수석 코치와 김대환 골키퍼 코치가 팀을 떠났다. 한편 오장은, 양상민, 주닝요 코치는 모두 잔류했다.
-
[방출설]
뮬리치
김병수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위태로워졌다. 오현규의 대체자로 영입되었으나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임대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아산은 뮬리치를 영입할 돈이 없다고 한다. 수원이 공격수 영입이 유력한 만큼 안병준은 물론 박희준에게도 밀린 뮬리치는 정리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최근 교체로 투입되어 3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어 방출설이 줄어들었다.
MF
* [방출 확정] 류승우 to FC 안양
올 시즌 폼이 크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승우가 안양으로 임대될 거라는 루머가 있다. 부천 역시 노리고 있다고 한다. 다른 선수와 임대 트레이드될 수도 있다고 한다. 7월 19일 류승우가 남은 계약기간을 안양에서 보낼 것 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이라고 한다. 7월 20일 FC안양은 류승우 영입을 발표했다.
* [방출설] 이종성 to 강원 FC, FC 안양
서민우와의 트레이드가 추진 중이나 강원 측에서는 거부하고 있다. 안양에서도 노렸으나 안양은 대체자로 김대우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의 3선 보강이 없는 한 잔류가 유력하다.
* [방출 확정] 류승우 to FC 안양
올 시즌 폼이 크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승우가 안양으로 임대될 거라는 루머가 있다. 부천 역시 노리고 있다고 한다. 다른 선수와 임대 트레이드될 수도 있다고 한다. 7월 19일 류승우가 남은 계약기간을 안양에서 보낼 것 이라는 단독 보도가 나왔고,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이라고 한다. 7월 20일 FC안양은 류승우 영입을 발표했다.
* [방출설] 이종성 to 강원 FC, FC 안양
서민우와의 트레이드가 추진 중이나 강원 측에서는 거부하고 있다. 안양에서도 노렸으나 안양은 대체자로 김대우를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수원의 3선 보강이 없는 한 잔류가 유력하다.
DF
* [임대 확정] 민상기 to 부산 아이파크
올 시즌 김주원, 박대원, 한호강 등에게 완전히 밀려 전력 외 수준으로 입지가 떨어진 민상기가 부산으로 반 년 임대된다고 한다. 7월 20일 부산아이파크는 민상기 임대영입을 발표했다.
* [방출설] 불투이스
본인이 팬과의 DM으로 이적할 것 같다고 언급하긴 했으나 아직 방출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 중국이나 중동 쪽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임대설] 손호준 to K3리그 팀
K3리그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김병수 감독이 현재 U-22쿼터로 자주 선발 출전시키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 [임대 확정] 민상기 to 부산 아이파크
올 시즌 김주원, 박대원, 한호강 등에게 완전히 밀려 전력 외 수준으로 입지가 떨어진 민상기가 부산으로 반 년 임대된다고 한다. 7월 20일 부산아이파크는 민상기 임대영입을 발표했다.
* [방출설] 불투이스
본인이 팬과의 DM으로 이적할 것 같다고 언급하긴 했으나 아직 방출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 중국이나 중동 쪽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임대설] 손호준 to K3리그 팀
K3리그 팀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김병수 감독이 현재 U-22쿼터로 자주 선발 출전시키고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
2.6.3. 스태프 영입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전 구단 직책 |
김병수 | 감독 | -[15] | - |
김주표 | 2군 코치 | 포천시민축구단 | 코치 |
김태륭 | 전력분석관 | 서울 TNT FC | 구단주 |
- 2023년 5월 4일, 김병수 감독이 선임되었다.
- 2023년 5월 8일, 김주표 포천시민축구단 코치를 2군 코치로 영입했다. 서울 TNT FC 대표인 김태륭 분석관은 코칭 스태프가 아닌 스태프로 영입되었다.
2.6.3.1. 스태프 직책 변경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전 구단 직책 |
주승진 | 수석 코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스카우터 |
신화용 | 골키퍼 코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5 | 골키퍼 코치 |
양상민 | 스카우터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군 코치 |
- 2023년 5월 8일, 기존 스태프들의 보직 변경이 있었다.
2.6.4.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김주원 | DF | 제주 유나이티드 | 완전이적 |
권창훈 | MF | 김천 상무 FC | 군 전역 |
카즈키 | MF | 가와사키 프론탈레 | 완전이적 |
고무열 | FW | 충남 아산 FC | 자유계약 |
윤서호 | DF |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 | 병역 해결[16] |
웨릭 포포 | FW | 레드불 브라간치누 | 임대이적 |
고종현 | DF | 매탄고등학교 | 준프로 계약 |
곽성훈 | DF | ||
김성주 | MF | ||
박승수 | FW | ||
임현섭 | MF |
- 2023년 6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김주원을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 2023년 6월 26일, 권창훈의 전역 오피셜이 떴다.
- 2023년 7월 6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코즈카 카즈키를 완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 2023년 7월 8일, 충남 아산에서 고무열을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 2023년 7월 11일,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며 서울 노원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었던 윤서호가 소집해제되며 수원으로 복귀했다.
- 2023년 7월 19일, 레드불 브라간치누에서 웨릭 포포를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 2023년 7월 20일, 5명의 매탄고등학교 선수와 준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박승수는 역대 최연소 준프로계약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2.6.5. 스태프 방출
이름 | 직책 | 이적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이병근 | 감독 | - | - |
최성용 | 수석 코치 | - | - |
김대환 | 골키퍼 코치 | - | - |
김태륭 | 전력분석관 | - | - |
김병수 | 감독 | - | - |
- 2023년 4월 18일, 이병근 감독이 경질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 2023년 5월 8일, 최성용 수석 코치와 김대환 골키퍼 코치가 팀을 떠나게 되었다.
- 2023년 5월 11일, 김병수 감독이 영입한 김태륭 전력분석관이 베팅사이트에 쓴 글이 논란이 되자 퇴임을 선언하고 상호 합의하에 계약 해지 형식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 2023년 9월 25일, 김병수 감독이 경질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다만, 이러한 프런트의 행보에 대해 수많은 불만들, 심지어 비난까지 제기되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수원 삼성 프런트의 김병수 감독 경질 사건 참조.
2.6.6.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민상기 | DF | 부산 아이파크 | 임대이적 |
류승우 | MF | FC 안양 | 완전이적 |
이강희 | MF | 경남 FC | 완전이적 |
황인택 | DF |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 임대이적 |
- 이적 시장 마지막 날인 2023년 7월 20일, 민상기의 부산 6개월 임대와 류승우의 안양 이적이 발표되었다.
- 이적 시장이 끝난 2023년 7월 21일, 임대 신분으로 경남에서 뛰고 있던 이강희의 경남 완전 이적이 발표되었다.
- 2023년 8월 25일, 임대 신분으로 서울 이랜드에서 뛰고 있던 황인택이 이랜드와의 임대 계약을 종료하고 곧바로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의 이스토릴로 1년 임대되었다. 권창훈, 정상빈, 오현규에 이은 매탄고등학교 출신 선수의 네 번째 유럽 진출이다.
2.6.7. 총평
주로 외국인 선수들과 김병수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선수들의 영입이 이뤄졌다.-
공격진
안병준이 시즌 내내 잔부상과 잔기 부상에 시달렸고, 오현규의 대체자로 영입된 뮬리치는 7월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풀 타임을 뛰기에는 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아코스티, 전진우, 명준재가 톱으로 뛰기도 했는데 아코스티, 전진우도 잔부상이 많고 명준재도 원톱 자리에서는 경기력 기복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은 주전으로 유망한 2001년생 브라질 스트라이커 웨릭 포포, 교체 요원으로 김병수 감독의 제자였던 고무열을 데려오며 보강을 마쳤다. 그 외, 윙어 포지션은 시즌 시작 전부터 포화 상태였고 선수단 면면도 괜찮은 편이라 따로 영입은 없었다. -
미드필더진
윙백의 이기제, 정승원 라인은 절정 때의 기량을 보여준 건 아니지만 그래도 큰 문제 없이 돌아갔다. 문제는 고승범의 파트너 메짤라와 홀딩 미드필더 자리였는데, 메짤라로 뛸 수 있는 김보경이 부진하고 있고, 바사니는 부상으로 이탈한데다가 유제호도 확실히 믿고 쓰기엔 다소 아쉽다. 홀딩 미드필더로는 올 시즌 이종성의 폼이 크게 내려왔고 최성근은 장기 부상, 한석종은 눈 수술의 후유증으로 밤 경기에는 뛸 수 없는 상황이다. 메짤라로는 일본에서 카즈키를 영입했고 권창훈이 복귀하면서 보완했지만, 홀딩 미드필더 영입에는 끝내 실패했다.[17][18] 따라서 한석종이 돌아올 수 있는 가을 전까지 고승범-카즈키 라인이 잘 버텨주거나 이종성이 지난 시즌 후반기에 보여줬던 폼을 하루빨리 찾길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편 경쟁에서 밀린 류승우가 1년 반 만에 안양으로 이적했다. -
수비진
박대원, 한호강은 확실한 주전급으로 자리잡았으나 다른 한 자리가 문제였다. 장호익은 올 시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명석도 쓰리백에서 기량이 온전히 발휘되고 있지는 않으며, 불투이스는 아예 전력 외로 밀려난 상태다. 따라서 가장 먼저 영입해야 할 포지션으로 꼽혔는데 제주에서 김주원을 영입해 커멘더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김주원이 오면서 원래 커멘더 역할을 하던 한호강이 우측 스토퍼로 옮겨갔고 한호강이 이 자리에서는 부진하고 있다는 점이 숙제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김주원까지 가세하며 입지가 극도로 좁혀진 민상기는 부산으로 6개월 임대되었다.
전반적으로 전북, 강원 등 다음 가는 괜찮은 이적시장을 보낸 팀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홀딩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데 실패했는데, 한석종이 돌아오기 전까지 김병수 감독이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6.8. 후반기 스쿼드 예상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3시즌 후반기 스쿼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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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아코스티 고무열 염기훈 전진우 김경중 김주찬 |
ST 웨릭 포포 뮬리치 안병준 박희준 서동한 명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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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B 이기제 이상민 손호준 장석환 |
LCM 고승범 (VC) 유제호 강태원 |
RCM 카즈키 권창훈 김보경 바사니 진현태 |
RWB 정승원 김태환 윤서호 |
CDM 한석종 이종성 최성근 |
|||
LCB 박대원 불투이스 |
CB 김주원 허동호 |
RCB 한호강 고명석 장호익 이규석 |
|
GK 양형모 박지민 안찬기 이성주 |
[14]
박대원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집중력에 기복이 심각하며
장호익도 고점과 저점의 간격이 매우 크다.
민상기는 복귀하긴 했으나 폼이 좋지 않으며
불투이스,
고명석도 이번 시즌 폼이 좋지만은 않다.
허동호,
이규석이나 프리시즌 센터백으로 기용된
박희준은 경험이 부족하다.
한호강도 기복이 있긴 하지만 앞선 선수들보다는 나은 축에 속한다.
[15]
사실상 강원 FC
[16]
산업기능요원 소집해제
[17]
수원이 확실하게 노렸다고 알려진 선수는
류재문,
서민우,
맹성웅,
이수빈인데 서민우의 경우 강원이 강등권 경쟁팀 수원으로 보낼 가능성이 적었고, 전북에서 뛰는 3명의 경우
백승호와
박진섭의 아시안 게임 차출 공백을 이들이 메워야 하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대비해 선수단 댑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기에 전북이 NFS를 선언했다.
[18]
물론 이 포지션은 리그 선두인 울산마저 보강에 실패할 정도로 여름 이적시장 내내 희귀 매물이었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2.7. 유니폼
유니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 시즌 유니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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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시즌
3.1. 전지 훈련
3.2. 연습 경기
4. K리그1
K리그1 경기 일정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년/K리그1 문서 참고하십시오.
4.1. 정규 리그
5. FA컵
5.1. 3라운드 vs 안산 그리너스 FC (원정, 1:3 승)
2023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2022년 4월 12일 (수요일) 19:00 (UTC+9) |
||
안산와~스타디움 ( 안산) | ||
주심: | ||
관중: 1,848명 | ||
1 : 3 |
|
|
안산 그리너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88' 강준모(A. 정지용) |
49'
류승우(A.
명준재) 55' 안병준(A. 염기훈) 58' 전진우(A. 염기훈)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라인업 (4-3-3) |
|||
ST 9 안병준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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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 ▼ 14 전진우 58' ▲ 80' 23 이기제 |
CM 26 염기훈 |
RW 12 류승우 49' |
|
LM 6 한석종 |
RM ▼ 88 유제호 ▲ 63' 37 김주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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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 29 이상민 |
LCB 33 박대원 |
RCB 5 한호강 |
RB 36 명준재 |
GK ▼ 34 박지민 ▲ 85' 21 양형모 |
|||
SUB | 15 고명석 | 24 허동호 | 44 뮬리치 | 97 바사니 |
안산과의 첫 번째 공식 맞대결이다.[19] 객관적 전력 차이가 크고 안산이 로테이션을 천명한 만큼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다. 또한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면 대구 혹은 천안과 홈 경기를 치르기에 두 번만 정신차리면 8강은 쉽게 갈 것이다. 안산은 지난해 수원이 내용에서 압살한 안양보다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 상대인 것은 맞지만, 승부는 알 수 없는 것이고 당장 지난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창용의 커맨딩이 있었다지만 공격진이 지워진 바 있다. 즉 방심하면 안 될 것이다.
수원 역시 이번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감행했다. 부상인 아코스티를 비롯해 지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 중 고승범, 김보경, 이종성, 김경중, 불투이스, 정승원이 아예 명단에서 빠졌고, 고명석, 양형모, 뮬리치, 바사니 또한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안병준, 전진우 정도를 제외하면 최근 기회를 받지 못한 선수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었으며, 이들 중 염기훈, 류승우, 한석종, 한호강, 명준재, 박지민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명단에 들어 선발 출전했고, 허동호 역시 처음으로 벤치에 앉았다.
전반에는 여느 때와 비슷하게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 시작 후 10분 만에 류승우, 안병준, 전진우의 연속골이 터지며 단숨에 승기를 굳혔다. 88분 추격골을 허용하긴 했으나 이미 늦은 뒤였고, 예상대로 수원이 이번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상술했듯 안병준, 전진우를 제외하면 전 멤버가 로테이션이었지만 선수들의 분전으로 시즌 첫 멀티 득점을 만들어냈다.
다만 전반의 안타까운 경기력, 상대 안산의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와[20] 거센 압박을 버티지 못한 장면이 나와 경기 막판 실점을 한 부분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서브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한 점도 고무적이다. 특히 박지민 골키퍼는 좋은 선방과 나쁘지 않은 킥을 보여주며 이 날 공이 라인을 나갔다고 손을 들다 실점을 허용하는 안일한 모습을 보여준 양형모 대신 기용하자는 의견이 많아졌으며, 2골의 기점 역할을 한 한호강, 좌측 풀백에서 인상적이었던 이상민, 선제골의 도움과 득점을 기록한 명준재-류승우 또한 호평을 받았다. 올해가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는 염기훈은 풀타임 뛰면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하면서 수원 팬들을 흥분시켰다.
5.2. 16강 vs 대구 FC (홈, 1:0 승)
2023 하나원큐 FA컵 16강 2023년 5월 24일 (수요일)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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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 | ||
주심: 김대용 | ||
관중: 3,254명 | ||
1 : 0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대구 FC | |
27' 김주찬 (A. 김보경)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최근 5경기 전적 | ||
경기 | 스코어 | 결과 |
2023시즌 K리그1 10라운드 | 수원 0 : 1 대구 | 대구 승 |
2022시즌 K리그1 36라운드 | 수원 1 : 2 대구 | 대구 승 |
2022시즌 K리그1 26라운드 | 대구 1 : 2 수원 | 수원 승 |
2022시즌 K리그1 20라운드 | 수원 1 : 1 대구 | 무승부 |
2022시즌 K리그1 11라운드 | 대구 3 : 0 수원 | 대구 승 |
최근 5경기 전적 5전 1승 1무 3패로 수원 열세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라인업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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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 37 김주찬 27' ▲ 14 전진우 |
ST 36 명준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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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B 77 손호준 |
LCM ▼ 88 유제호 ▲ 33 박대원 |
RCM 13 김보경 |
RWB 11 김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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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 16 이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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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B 15 고명석 |
CB 39 민상기 |
RCB ▼ 28 이규석 ▲ 10 정승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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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21 양형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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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 18 아코스티 | 24 허동호 | 26 염기훈 | 99 안찬기 |
지난 울산전에서 류승우, 염기훈 등을 출전시키며 약간의 로테이션을 돌렸고, 이번 경기도 로테이션을 돌렸는데 3일 뒤가 제주 원정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돌리는 게 맞는 선택이기도 했다. 부상 복귀 선수와 유스 선수들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김보경, 이종성, 유제호 등이 선발로 복귀했으며, 민상기, 명준재, 김주찬도 드디어 부상에서 복귀했다. 이규석은 이번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대구 또한 큰 폭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양팀 모두 풀 전력이 아닌 상태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수원이 1:0으로 승리하며 2022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이후 무려 7개월 만에 빅버드에서 승리했다. 김보경의 킬 패스를 김주찬이 잘 마무리하면서 하나의 찬스를 제대로 살린 수원이 후반 세징야, 고재현, 에드가를 전부 투입하며 강수를 둔 대구에게 승리했다.
5.3. 8강 vs 인천 유나이티드 FC (원정, 3:2 패)
2023 하나원큐 FA컵 8강 2023.06.28.(수)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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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 / 3,597명 | ||
주심: 김용우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박봉서 | ||
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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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rowcolor=#000,#fff> 31'
에르난데스 45+2', 53' 천성훈 |
23', 43' 명준재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
23분 명준재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얼마 되지 않아 에르난데스의 슈팅이 민상기 맞고 굴절되며 1:1이 되었다. 다시 명준재의 멀티골이 터지며 다시 앞섰으나 천성훈이 전반과 후반에 골을 넣으며 2:3으로 패했다.
수원이 김주원을 제외하면 전부 로테이션을 돌렸고 인천은 1군이 출격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FA컵에서 2:3으로 석패한 결과를 나쁘게만 볼 수는 없고, 명준재, 안찬기, 박희준, 바사니 등이 준수한 폼을 보여주면서 리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더 많아졌다는 점은 확실히 긍정적이다. 다만 민상기, 장호익, 이종성 등 베테랑들이 부진했다는 점은 걸린다.
경기 패배 후 서포터즈인 프렌테 트리콜로가 "나가 뒤져라"를 부르며 자팀에게 안티콜을 하였다. #
6. 수상
6.1. 개인
6.2. 클럽
7. 평가
지난 2년간 승강 플레이오프 라인으로 추락하며 보여주었던 불안정한 모습이 더욱 악화되어, 2023 시즌에는 개막 이후 10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달성하며 꼴찌인 12위로 추락했다. 그나마 파이널 라운드 B에서 막판 2연승을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만은 피할 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이 보였지만, 가장 중요했던 강원 FC와의 마지막 홈 경기를 처참한 경기력으로 무승부로 마치면서 결국 K리그2로 {{{#red 다이렉트 강등}}}되고 말았다.[21]쌓이고 쌓이던 모든 문제점이 결국 최악의 시나리오로 폭발하고 만 것이다.이견의 여지가 없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FC와 강원 FC 모두 생존에 성공하며 K리그2로 유일하게 강등을 당하는 불명예를 기록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3년/문제점 문서를 참조.
[19]
리그는 당연히 수원의 2부 강등과 안산의 1부 승격이 없었기에 한 번도 없으며, FA컵에서도 맞붙은 적 없다. 비공식인 연습경기에서만 붙은 적 있다.
[20]
전반부터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를 보였고 후반 실점 직후에는 유튜브 실시간 채팅에서 소림축구하냐는 소리도 좀 나왔다.
[21]
심지어 각 라운드 종료 기준 최고순위가 10위로, 시즌 내내 한번도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다이렉트로 강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