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성훈 · 2
장석환 · 3
장호익 · 5
한호강 · 6
배서준 · 7
김현 · 8
박상혁 · 9
뮬리치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12 최지묵 · 13 김보경 · 14 홍원진 · 15 박우진 · 16 이종성 VC · 17
김경중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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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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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No.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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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ca1 {{{+1 김지호}}}}}} Kim Ji-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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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000><colcolor=#fff> 출생 | 2003년 1월 28일 ([age(2003-01-28)]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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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3cm / 체중 67kg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
소속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유스 |
수원 삼성 블루키즈 U-12 (2014) 성남 FC U-12 (2015) 풍생중학교 (2016~2018) 성남 FC U-18 (2019) 용인시축구센터 U-18 덕영 (2020~2021) 고려대학교 축구부 (2022~2024) |
프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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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이다.2. 선수 경력
2.1. 프로 이전
초등학교 5학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한 이래 6학년부터 성남 FC의 U-12로 이전했으며 이후 풍생중, 풍생고등학교 축구부를 차례로 거치며 성남 유스에서 자랐다.[1]그러다 고교 1학년을 마치고 용인시축구센터 산하의 덕영고로 전학가며 성남과의 인연은 끝났고, 덕영고를 그대로 졸업했다.
덕영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축구부 22학번으로 진학했고, # 3학년 1학기까지 활약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K리그2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합류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2.1. 2024 시즌
등번호 71번을 달았다.입단 이후 첫 경기인 22라운드 천안 시티 FC 전에 후반 교체투입되어 여러 감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활약했다.[2]
24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페널티킥 포함한 멀티골 및 도움 하나를 기록하면서 대단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후 K리그2 2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26라운드 FC 안양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벌써 5경기 3골 2도움의 엄청난 스탯을 찍고 있다. 그리고 K리그2 26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입단 후 5경기에서 2번이나 라운드 MVP를 탔다.
27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1골을 만들어내며 결승골을 넣었고, 시즌 첫 연속골을 득점했다. 단 전반전에 쓸데없는 행동으로 경고를 받은 것은 옥의 티. 그래도 해당 매치 MVP로 선정되었다.
33라운드부터는 지속적으로 명단제외되고 있다.
결국 마지막 라운드까지 못들었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아예 시즌아웃을 당했다고 한다.
시즌이 끝나고 성남 FC하고 트레이드 이적썰이 들리고 있다.
2024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코리아컵을 합쳐 11경기 4득점 2도움.
3. 플레이스타일
미드필더와 윙포워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순간적인 폭발력과 민첩성이 장점으로 꼽힌다.여기에 오프더볼 능력도 준수하여, 공격 시 적절한 위치 선정을 가져간다는 점이 눈에 띈다. 때문에 프로 데뷔 첫시즌임에도 수원의 주요 득점루트로 기용되고 있다.
또한 비교적 양발을 자유롭게 쓰는 편이며, 박스 내에서의 슈팅이 정확하고 간결한 편이다.
다만, 주력이 그렇게까진 빠르지는 않아서 상기한 오프더볼 능력에 비하여 온더볼 능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특히 드리블이나 탈압박 스킬이 냉정하게 프로 수준은 아니라, 혼자서 경기 판도를 바꾸기엔 힘든 스타일이다.[3]
마지막으로 공격 포지션인 걸 감안해도, 수비 가담이 소극적인 것 또한 아쉽다.
4. 여담
- 초등학교 때 감독이었던 변성환 감독이 프로 데뷔할 때의 감독으로, 희귀한 케이스이다.
- 부라보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블피디가 파란색을 싫어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고려대 출신이라 그런지 실수로 네라고 대답했다. 안양전 비하인드 영상에서 말실수 한것을 사과했다.
[1]
이때
변성환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2]
해당 경기의 중계진이 은사였던
신연호라서 해설중에 여러 정보들이 많이 나왔다.
[3]
애초에 입단한 지 몇 달 안 된 선수에게 이 정도를 바라는 것도 어렵긴 하다. 신인이 경기 판도까지 바꿀 정도였으면 유럽을 갔지 K2에서 뛰진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