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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혁 · 2
심상민 · 3
홍재석 · 4
김기희 C 8 이규성 · 9 마틴 아담 · 10 김민우 VC · 11
엄원상 VC · 13
이명재 · 14
이동경 · 16
이재욱 17 루빅손 · 18 주민규 VC · 19
김영권 · 20
황석호 · 21
조현우 · 22
김민혁 · 23
김주환 24 박상준 · 27 이청용 · 28 장시영 · 30 강윤구 66 설영우 · 70 최강민 · 73 윤일록 · 91 박주영 · 95 마테우스 · 96 김지현 · 97 켈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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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울산 HD FC 수석 코치 | ||||
| ULSAN HD FC COA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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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이름 |
이경수 李慶洙 | Lee Kyung-S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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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3년 10월 28일 ([age(1973-10-28)]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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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1cm | |||
| 직업 |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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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bgcolor=#004290><colcolor=#fff> 선수 |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1997) 울산 현대 호랑이 (1998) 천안 일화 천마 (1999) 전북 현대 모터스 (2000~2001) 서울시청 축구단 (2002) 대구 FC (2003~2004) 쓰촨 관청 (2004) 대전 시티즌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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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치 |
숭실대학교 (2008~2010)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0~2022 / 수석 코치) 울산 HD FC (2023~ / 수석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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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숭실대학교 (2010~2020) 대한민국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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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2 / 스카우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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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290><colcolor=#fff> 학력 |
서울신암초등학교 배재중학교 배재고등학교 숭실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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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울산 HD FC 수석 코치.2. 선수 경력
서울신암초에서 축구를 시작해 배재중-배재고-숭실대를 거쳤다. 배재고 졸업 후인 1992년, 차범근 감독이 지휘하는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입단 제의가 왔다. 하지만, 섣부른 프로행을 포기하고 숭실대 92학번으로 입학했다. 당시 약팀이던 숭실대에서 1학년부터 최진철, 김상훈과 스리백을 이뤄 주전으로 나섰다. 추계대학연맹전 결승전에서 윤정환과 이용발이 버티던 동아대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9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호주, 1996 애틀란타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 대학 무대 최고의 수비수로 이름을 떨쳤다.숭실대학교 졸업 이후 1996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창단 팀 우선지명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다. 당시 김호 감독이 이끌던 신생팀 수원은 대학 무대와 실업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을 싹쓸이했는데, 대학 무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경수도 그 계획에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윤성효, 김진우 등에게 밀리며 첫 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1997 시즌을 앞둔 동계훈련에선 피로골절 부상을 당하며 1년 간 병상에서 보내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1997년이 끝나고 4천만원과 함께 울산의 신홍기와 트레이드돼 울산으로 이적했다.
울산에서도 적응하지 못하며 1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올림픽 대표 시절 연을 쌓았던 당시 천안 코치 김학범 코치의 추천으로 천안 일화 천마에 입단했지만, 차경복 감독에 눈에 못 들며 1.5군에 머물며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숭실대 시절 감독이었던 최만희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을 따라 전북으로 향했다. 하지만, 2년 차에 최만희 감독이 경질 당하며 다시 전력외 선수로 분류돼 팀을 떠나게 됐다.
이후 서울시청 축구단, 대구 FC, 중국의 쓰촨 관성, 대전 시티즌 등 여러 팀을 전전하다가 2005년 대전에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선수 은퇴 이후 김호 감독의 추천으로 모교이자 수원 시절 팀 동료였던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숭실대학교에 2008년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0년 윤성효 감독이 수원의 감독이 되며 숭실대의 감독이 되었다.2012년 U리그 중부 4권역 1위, 2013년 추계대학연맹전 우승, 2017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첫 우승, 2018 U리그 왕중왕전 4강 등의 호성적을 보여,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감독직을 역임했다.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목표 중 숭실대의 우승과 더불어 본인의 프로 진출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2020년 여름, 수원에 이임생 감독이 사퇴하고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가 마무리 되면서 선임된 박건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수석 코치 역할로 친정팀에 복귀하게 됐다.
2022년 박건하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하고 뒤이어 이경수 수석코치도 팀을 떠날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스카우터로 보직을 변경했고 수석코치 자리는 최성용 코치가 새로 부임하게 되었다. [1]
이후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25년만에 다시 돌아와서 2023년부터 울산 현대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2023 시즌 울산의 개막무패행진에 이경수 코치의 지도가 좋다는 기자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결국 시즌 내내 홍명보 감독을 잘 보좌하며 울산의 리그 2연패에 기여했다.
2024년을 앞두고 수원 시절 지도해봤던 고승범과 김민우가 울산에 합류하면서 재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