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과 세계정복을 통틀어 모든 미션에서 한 미션당 장군을 6명까지만 배치가 가능하다. 보유 수와 상관없이 6명까지 배치하면 더 이상 배치할 수 없는데 이는 배치한 장군이 전사해서 없어져도 마찬가지이므로 이를 고려해 장군을 구매할때부터 비율을 잘 생각해두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캠페인에서는 전차 3명, 화포 2명, 공군 1명 정도의 구성이 적당하며 세계정복에선 탱킹과 기동력이 더 중시되므로 전차 4명, 공군 2명 또는 전차 5명, 공군 1명 정도가 적당하다.
강력한 장군은 주로 베를린과 뉴욕 그리고 모스크바에 있으니 참고하자.
성능이 높아질수룩 훈장도 비싸지지만 기왕 살거면 최대한 높은 효율을 보고 사는게 낫다. 2성 이하 장군은 까놓고 말해 아예 없는것보다 나은 딱 그정도 수준인지라 훈장을 주고 구매하기엔 너무 아깝다. 최소한 3성은 되는걸 사야 그래도 굴릴만하고 적 유닛을 좀 쉽게 잡는다 소리를 하려면 4성 이상은 써야한다.
장군은 한번 유닛에 배치하면 배치를 바꿀 수 없다. 때문에 여러 능력을 낮은 능력치로 골고루 가진 장군보다 하나의 능력을 극단적으로 높게 가진 장군이 훨씬 가치가 높다. 난징에서 비유하면 여러곳에 고루 퍼진 리쭝런보다 화포쪽에 쏠린 린뱌오가,바로 아래의 샌프란시스코 장군에 비유하면 2성 능력을 장갑과 화포에 골고루 하진 크리러보다 나머지 능력이 바닥이지만 화포에만 3성을 가진 정일권이 더 가치가 높다는 뜻이다.
일본과 미국은 해군과 공군 지휘에 유능한 장성이, 중국에는 육군 전반이 골고루 높거나 왠지모르게 행군을 엄청 잘하는 장성이, 소련에는 레일건급의 공격력을 경험시켜주는 포병장교들이, 그리고 소련과 독일에는 준수한 전차장들이 많다. 특히 일본의 해군장교와 독일의 장갑장교들은 3-4성 장군들이 400개에서 700개 사이의 훈장에 고용 가능하고, 스킬조합도 준수하다. 상당히 쓸만하다. 거기다 독일의 전차장들은 보통 본 스탯인 전차 스탯 외에도 포병이나 보병에 준수한 스탯이 박혀있는 경우가 많다. 딱 맞는 예시가 만토이펠정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수 있다. 능력(보병, 공군, 해군, 장갑, 화포, 행군)과 기술(수업 장갑지휘관등등)을 직접분배하고 자신만의 장군을 만들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주는 지휘관3명과 군관학교에서 판매하는 모든 지휘관의 계급을 원수까지 만들수 있다. 다만 돈이 더럽게 많이 드는게 문제. 아무리 능력을 높게 한다해도 현실은 실제장군에게 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현질러나 버그판은 제외한다. 하지만 그게 아닌 이상 많은 월드 정복자 유저들은 전쟁용보다는 자원용 장군으로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자원이 전보다는 많이 생산돼서 조금 더 쉽고 나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3명을 자원 쪽으로 사용한다면 정작 전쟁용 장군은 3명뿐이 된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적국가의 장군(체력은 만땅일 확률은 없음)이 달려온다한들 한번에 오지못하고 공군(전투기, 폭격기, 전략폭격기)사용으로 죽이면 되고 어차피 후반 가면 대부분 장군들은 죽어서 후반은 자원전쟁이라고 보면 된다.
장군의 계급은
모스크바,
난징,
도쿄,
런던,
파리,
토리노,
이스탄불,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승진[1]에서 올릴수 있다. 모든 장군들이 여기서 승진할수 있고 최고 계급은 원수 최하 계급은 상병이다. 승진을 하기위해서는 명예로 올릴수 있지만 점점 높은 계급으로 갈수록 명예가 꽤 필요 하다. 직접만드는 장군들은 상병부터 시작해서 원수까지 올라 가지만 실제장군들은 당시계급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좋다고 볼수 있다.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고르게 잡혀있다. 다른 장군들은 능력치가 고르면 한쪽에 편중되어 있는 것보다 저평가되는데, 아이젠하워는 모든 능력치가 먼치킨이고 스킬 조합도 훌륭하여 탱킹에 용이하다. 슈퍼탱크에 위임되어 수도급 도시를 지킨다면 그야말로 장판파의 장비. 계급도 높고 스킬도 탱킹 위주라 한턴에 즉사시켜야 맘이 편하다. 워싱턴의 아이젠하워는 핵을 5방씩 맞아야 죽을정도이다. 공군 능력도 5성이라 농성하면서 공군과 미사일 세례를 뿌리며, 유럽전선에서는 도시와 도시를 횡단하며 쓸어버린다. 과연 유럽전선 연합군 총사령관... 아쉬운건 행군 능력치가 3성인것과 능력치가 고루 높기는 하지만 쓸데없는 해군이나 5성이라 차라리 기갑에 5성이었다면 하는 것이다. 1:1로 싸운다면 불리하지만 도시와 조합한다면 정말 강력하다. 공군의 강력함이... 슈퍼탱크에 위임되어 있으면 죽일수도 없어서 참 곤란하다. 게다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데 바로 공업, 경제 전문가가 lv4이기 때문이다. 적으로 나왔다면 괜히 유닛 낭비하지 말고 시원하게 이온포를 쏴주는걸 권한다. 다만 AI는 이 장군을 항모에 배정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그렇다면 그냥 일반 잠수함 몇 뽑아다가 다굴하면 된다. 잠수함의 대함 공격력이 너무 막강해서 이 장군도 항모에 있으면 몇턴도 못버틴다.
대한민국의 장군 및 8대 국무총리.
생각보다 3성급 이상 포병장교가 많지 않기에 한국사람이여서 샀다가 의외로 요긴하게 쓰게 된다. 행군도 1 박혀있어서 야포에 앉혀도 적당히 돌아다니고 거리전과 방어 전술까지 있어서 딱 대도시에다 야포에 위임해놓고 농성하기 좋다. 수도급의 대도시에 놓으면 야포에 위임시켜도 핵폭탄 한방 정도는 어떻게 받아낸다. 기지방어할 때 의외로 상당히 요긴한 장군.
보병장군으로서 제법 쓸만하다. 4성인게 매우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행군능력이 독보적이다. 스킬도 나쁘지 않은 편. 다만 다른 능력은 시원찮기 때문에 보병 외로 사용하는건 올바르지 않다. 다만 야포에 위임한다면, 3성의 비교적 준수한 능력에 없는것보다는 나은 2성의 공군능력, 그리고 어마어마한 행군능력으로 야포가 자주포가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화포능력이 3성밖에 안되더라도 애초에 포병이 공격력이 강한데다가 직급도 높아서 떡장갑을 두른 현대식 자주포가 2차대전 전장을 누비는 효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훈장으로 사는 장군중 가장 비싼데 계급도 원수가 아니고 스킬도 그럭저럭 조합에 레벨도 딸리며 공군력도 2성에 보병능력도 5성이 아니므로 차라리 다른 장군을 사든지 계급 올려주던지 하자...
독일의 구데리안, 롬멜 등과 함께 탑 랭크 전차장에 속한다. 행군능력도 괜찮은 편이라 기동력도 좋다. 거리전 Lv.4(도시 전투시 적군에 주는 피해+20), 폭파 Lv.3(적군 요새 공격시 피해 +24) 덕분에 도시 점령에 강하다. 게다가 에이스군대같은 스킬이 있어서...
재법 괜찮은 해군 5성 장군이다. 공군도 4성이라 항모에 위임한다면 어마어마한 체력에 어마어마한 근접반격력과 어마어마한 건 아니지만 제법 괜찮은 함재기 공격력을 지닌 유닛이 탄생한다. 해군은 행군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에, 저 행군능력 2성은 육군 유닛에 위임하여 공군 장교로 사용할 때 쓰라고 있는거다. 기동보병에 위임한다면 상당한 이동력을 보일 것이다. 보병능력도 없는것보다는 나은 2성은 있기에 공항이 있는 도시에 기동보병에 위임해서 주변을 5성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고, 공급 스킬과 위장술 스킬, 그리고 원수의 계급도 있어서, 다른 공군장군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 근데 그렇게 쓸거면 걍 다 싼 공군장군이나 사는게...
해군은 원래 치유가 불가하기에 해군에게 제일 필요한 스킬은 이분이 갖고계신 이 세개라고 할 수 있다. 공군과 해군 모두에 4성이 박혀있는 상당히 준수한 해군/공군 장교이다. 여느 공군장교처럼 전방에 공항이 있고 나름 안전한 아군의 전방도시를 군데군데 들르면서 적군에게
공군!을 외쳐 폭격을 선사하는 작전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공군 장교는 행군 능력이 우수하거나 다른 병과에 2성정도 이상의 스탯이 박혀있거나 계급이 높아야 요긴하게 쓰지, 이 경우들이 아니면 금방 녹는다. 생각보다 이런 조합의 스탯은 쓸데가 별로 없다. 하지만 이분의 경우 도시에 넣어놓으면 도시 보급+ 스킬로 인한 보급으로 체력이 급속충전된다. 이건 이득.
전공에 비해 저평가된게 아닌가 싶다. 둘리틀 특공대의 위엄을 보여주기에는 스탯이 전반적으로 빈약하지만, 행군능력이 우수하여 공군도시에 넣어놓고 공군을 외치다가 불리해지면 후방으로 빠지는 전술이나 상술된 공군장교를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하기는 좋다. 하지만 이걸 보고 사느니 차라리 돈 더 모아서 플레처 장군을 사거나 4성 전차장이나 포병장을 사는 편이 훨씬 낫다.
실제 전공에 비해서 굉장히 저평가 되었지만[2], 적어도 미션에서만큼은 은근 가성비가 좋은 장군이다. 훈장이 260개밖에 안드는데 스킬이 좋기 때문에 비싼 장군을 살 정도의 훈장이 없다면 고용해서 좀 굴리다가 해고하면 된다. 해고하면 훈장의 80%만 돌려받기 때문에 손실이 있지만 미션은 빨리 깨면 깰수록 이득이다.
구데리안, 롬멜, 패튼같은 쟁쟁한 장군들을 씹어먹고 월드 정복자 3 최강 전차장군이지만 밸런스패치로 장갑지휘관,방어전술이 강철조수와 반장갑전으로 스왑할수있게 되며 평가가 올라갔다.[3] 굉장히 강하다. 중형탱크인데 야포 5~6부대를 지원부대 없이 혼자서 이길 정도이며 슈퍼탱크에 위임하면 외계전함 1개+외계구축함3개를 로켓포2개의 지원이 있었지만 이길정도로 강하다.위임하면 다른 전차장군 1명만 있음 세계정복모드에서 1성국가가 3성국가로 체감 될 정도. 그런데 1960에는 소련이 너무 강하고 핵이 떨어져서 녹아내린다.
밸런스패치로 기관 수입 100%증가가 되었는데 생산능력, 에너지, 과학기술, 훈장 모두 적용된다 기갑장군성능 자체도 좋았지만 유틸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수혜자가 되었다
초보자 선물 패키지 장군 중장급의 높은 체력, 장갑,보병 병과에서 어느 병과를 맡겨도 밥값은 한다. 반장갑전과 평원전으로 지형을 덜 타면서 기갑도 잘 잡아내는편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보병, 장갑성능이 둘 다 애매해지기때문에 원수 승진은 불필요하다.
초보자 패키지라는 이름에 가장 잘 부합하는 장군
이지테크사의 전통이자 전형적인 독일 측의 기동전 삼기둥의 1인. 스킬들도 황금같은 스킬들에다 행군능력마저 만슈타인을 제외한 모든 5성 기갑장군보다 높다(롬멜, 패튼이 3성. 티모센코가 5성이지만 걘 장갑능력이 4성이다.). 구씨를 원수계급까지 올려주면 만슈타인 후들겨 패고 댕긴다. 만슈타인은 강철조수 없어서, 다만 3350이라는 엄청난 훈장개수에 비해 계급이 소장이라 다른 장군들과 원수까지 풀업한 가격을 비교하면 비싸다. 그래도 그만한 밥값을 하는데, 평타로 90~110을 때린다. 공군이 2성인건 좀 아쉬운 점이지만 없는것보단 낫다. 전격전은 구데리안이 전격전 마스터니 말할 것도 없거니와, 장갑지휘관, 강철 조수 등 주옥같은 기갑스킬, 범용성이 엄청난 평원전까지 있다. 야전포와 보병부대로 이루어진 병력에 가져다 박아도 풀피 야전포와 보병 부대가 녹아내리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슈퍼탱크라면 한턴에 총합 500이 넘는 뎀지를 평타로 준다(포 계열과 보병계열은 걍 한방이고, 1성 도시도 잘 뜨면 한방, 기갑은 약화되었으면 한방이라 한턴에 1000넘을때도 많다.).
게임내의 번역오류로 브라우히치라고 표기되지만 실제이름은 발터모델이다. 전작보다 좋아졌지만, 역시 실제 전공에 비하면 저평가 받았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아쉬운 능력치, 그래도 충분히 강해서 도시에 중형전차나 슈퍼탱크로 위임시켜두면 주코프도 막을 수 있다. 스킬이 매우 방어적이라 도시에 주둔하고 죽치고 있기 매우 좋다. (참고로 저 브라우히치라고 오번역된 것은 후작인 세계 정복자 4에서도 고쳐지지 않는다.)
가성비가 매우 좋은 장군이다.
우선, 2160훈장 주제에 원수 계급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거기에 회복 능력이 있어 도시에서 버티면서 공군 공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전투력 외적으로, 골드와 철 생산량도 늘려주기 때문에 약소국으로 플레이할 때의 난이도를 대폭 감소시켜 준다.
코네프와 함께 화포능력치가 탑을 달리고, 발터모델이 장갑이라면 이분은 보병과 화포에서 끝판왕급 성능을 뽐낸다.
밸런스패치로 수업능력치를 스왑할 수 있게 되면서 독보적인 화포장군 1티어가 되었다. 에이스군대가 아쉽긴 하나 보병지휘관이 화포 지휘관으로 대체되고 폭파, 결사의 일격이 추가되어 비슷하거나 상위호환으로 평가받는 코네프와의 비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캠페인에서 임명할 수 있는 장군 2명 추가할 수 있다.
훈장은 겁나 비싼데 진짜 쓸데없다. 원수계급때문에 훈장이 높은듯 한데, 보병능력, 장갑능력 중 하나만 5성이고 스킬도 한쪽 계열이었으면 나았을 것이다. 이 훈장을 주고 살 바엔 티모셴코를 사고 남은 훈장으로 이온포를 올리거나 저렴한 공군장군을 사거나 아니면 롬멜, 구데리안, 패튼, 몽고메리 중 하나를 사거나 보병장군이 굳이 필요하면 만네르를 사거나 하자.
현질 장군들을 제외하면 게임 내 모든 화포장군중 탑에 속한다. 바로 행군능력때문. 화포 5성은 꽤 있지만 행군능력이 3성까지 따라오는 장군은 이 외엔 없다. 그래도 3성인게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야전포에 넣어도 3,4칸씩 전진하는 빠른 기동력을 보인다. 베요넷 돌격이나 기습같이 화포능력에 치중되지 않은 기술도 있는데, 어차피 화포계열로는 최강이고 보병능력은 덤 정도로 보면 될 둣 하다. 공군력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
상당히 쓸만한 4성 전차장이다. 행군 5성이기에 기동력도 좋고 스킬 조합도 준수하며 계급도 대장이라 탱킹도 잘한다. 레벨은 높지 않지만 공급스킬도 있어 꾸준히 보급된다. 가성비만큼은 훌륭한 편이다. 하지만 원수까지 올릴 생각이라면 비추이다. 원수 업 비용이 800훈장인데, 차라리 여기에 좀 추가해서 원수계급 몽고메리를 사거나 구데리안, 롬멜, 패튼의 탑 전차장을 사자. 계급 안올리고 꾸준히 쓸 것이라면 훌륭한 전차장이 될 것이다.
원수지만 사막에서 장갑능력, 전투스킬의 한계로 롬멜 중형탱크에게 슈퍼탱크로 종종 발리는 경우가 있다. 다만 공급이 4레벨이어서 도시에 틀어박혀 있으면 상당히 짜증난다. 개활지에서 치고받기보단, 방어전이라면 원수 계급과 공군능력, 공급 스킬의 시너지로 인해 영국군 최고의 장군이라는 허울뿐이던 장군의 영광 시절에 비해 상당히 쓸만한 장군이 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구데리안이나 롬멜보다 비싼건 매한가지라 다 롬멜이나 구데리안쓴다.
병과 자체의 성능은 이탈리아(토리노)의 바돌리오와 비교된다. 가격도 비슷하며 화포 능력이 똑같이 4성. 보병, 장갑, 공군이 바돌리오에 비해 1성 높으며 계급도 1계급 위여서 체력이 더 높지만 행군 능력이 없어(바돌리오는 행군능력 2성) 야전포라면 지상에서 기어다닌다. 게다가 스킬 역시 분명 포병 장군인데 포병 관련 스킬이 아예 없다. 바돌리오와 비교하자면 포병을 뽑을 여유가 없는 캠페인에서나 우위가 있을라나. 반장갑전(장갑 유닛에 대한 피해 증가)과 사막전이 붙어있는 걸로 보아 북아프리카에서 롬멜을 때려잡으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영 시원치 않다.
뉴욕의 리와 마찬가지로 적어도 미션에서만큼은 가성비가 좋은 장군이다. 기습과 정글전 스킬은 미션에서 생각보다 자주 걸리는 필요 스킬들인데 두 스킬이 모두 4레벨이다. 역시 비싼 장군을 살 정도의 훈장이 없다면 고용해서 좀 굴리다가 해고하면 된다. 해고하면 훈장의 80%만 돌려받기 때문에 손실이 있지만 미션은 빨리 깨면 깰수록 이득이다. 이와는 별개로, 태국이나 영국의 동남아 전선 등 정글이 많은 곳에서 특공대에 위임하여 싸우면 70~90씩 공격이 들어간다! 이러한 점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편.
중국인 장군들은 병종 적성들이 한쪽으로 쏠렸기 보다는 여러곳에 나눠져 분배돼있는 장군들이 대부분이다. 1개 이상의 4성 이상 적성을 가진 장군들은 린뱌오, 쉬쓰여유, 리잉상추, 쉐웨가 전부로 아주 극소수이다.다른건 적성에 드럽게 안맞아도 되니 한쪽의 적성이 4~5성이면서 싼 장군을 얻고싶으면 다른곳을 알아보자.
중국장군중 유일하게 5성급 병종 적성이 들어갔다.의외로 체력도 양호하고 비용도 5성있는무장중 싼 편이니 유용하다.
일단 체력이 사령관 전 전 단계인 중장으로 200을 자랑한다.포병 5성중에는 2번째로 싸다.보병도 3성 있어 캠페인에서 굳이 포병이 안보이면 보병으로 대체할수도 있고 심지어 포병 특기가 없는데 보병 특기가 있다!
외계인 전투에서 로켓포로도 활약할 수 있는데,체력도 꽤 높아 쉽게 죽지도 않고 딸피되도 베이징,베를린 등에서 쉬게 해주면서 방어용으로 쓸수 있고,미사일이 닿지 않는 남미 공략에서도 충분이 활약할 수 있지만 구데리안,패튼 등 5성 전차장이 타고있는 초 중전차를 끼워 보내면 금상첨화로 효과가 극대화되니 꼭 끼워보내보자.
[1]
어느 곳이든지 필요한 명예는 같다.
[2]
레이더 포격의 달인으로 당시 미 해군에게 레이더 포격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 인물이며
레이테 만 해전에서 오자와 지사부로에게 낚였던 자신의 상관인 홀시 제독에게 전함들만이라도 남아서 호위를 계속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는 등 전략적 안목도 좋은 인물이였다.
[3]
이 경우 스왑하기 전보다 공격적인 부분이 상향되고 방어성능에서 하향되지만 공군이나 미사일에는 방어전술이 의미없으므로 외계시나리오 이전까지 기갑에서는 독보적인 기갑 1티어로 올라선다.상황에 따라서는 구데리안보다 강한 데미지를 넣을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