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영화 〈 서울의 봄〉의 흥행을 정리한 문서.2. 관련 기록
2020년대 대한민국 연도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rowcolor=#fff>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남산의 부장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범죄도시2 | 서울의 봄 | ||
4,750,345명 | 7,582,851명 | 12,693,415명 | 13,127,990명 | ||
<rowcolor=#fff> 2025년 | 2026년 | 2027년 | 2028년 | 2029년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역대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각 연도와 개봉연도가 동일한 영화를 기준으로 한다. |
2023년 한국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감독 | 제작국 | 장르 | 관람객 수 | |
1위 | 서울의 봄 | 김성수 |
[[대한민국| |
피카레스크, 역사, 밀리터리, 액션, 드라마 | 13,128,419명 | ||
2위 | 범죄도시3 | 이상용 |
[[대한민국| |
범죄, 액션, 코미디 | 10,682,813명 | ||
3위 | 엘리멘탈 | 피터 손 |
[[미국| |
애니메이션, 로맨스, 가족 | 7,241,486명 | ||
4위 | 스즈메의 문단속 | 신카이 마코토 |
[[일본| |
애니메이션, 재난, 판타지, 모험 | 5,579,034명 | ||
5위 | 밀수 | 류승완 |
[[대한민국| |
범죄, 코미디, 액션 | 5,143,409명 | ||
6위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이노우에 다케히코 |
[[일본| |
애니메이션, 스포츠, 드라마 | 4,884,441명 | ||
7위 | 노량: 죽음의 바다 | 김한민 |
[[한국| |
시대극, 전쟁, 액션, 드라마 | 4,573,426명 | ||
8위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제임스 건 |
[[미국| |
슈퍼히어로, 액션, SF, 모험 | 4,209,250명 | ||
9위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 크리스토퍼 맥쿼리 |
[[미국| |
액션, 첩보, 스릴러 | 4,022,291명 | ||
10위 | 콘크리트 유토피아 | 엄태화 |
[[대한민국| |
포스트 아포칼립스, 재난, 드라마 | 3,849,242명 |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2023년 박스오피스(단 2022년 개봉작 제외), 기준일: 2024년 12월 15일 | }}}}}}}}} |
대한민국 역대 영화 흥행 Top 10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fff,#373a3c> 순위 | 제목 | 개봉연도 | 제작국 | 감독 | 장르 | 누적 관객 수 |
1 | 명량 | 2014년 | 대한민국 | 김한민 | 액션, 사극, 전쟁 | 17,616,299명 | |
2 | 극한직업 | 2019년 | 대한민국 | 이병헌 | 코미디, 범죄, 액션 | 16,266,480명 | |
3 | 신과함께-죄와 벌 | 2017년 | 대한민국 | 김용화 | 드라마, 액션, 판타지, 가족 | 14,414,658명 | |
4 | 국제시장 | 2014년 | 대한민국 | 윤제균 | 가족, 드라마, 시대극 | 14,265,682명 | |
5 | 아바타 | 2009년 | 미국 | 제임스 카메론 |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 14,003,138명 | |
6 |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 미국 | 앤서니 루소, 조 루소 | 슈퍼히어로, 액션, SF | 13,977,602명 | |
7 | 겨울왕국 2 | 2019년 | 미국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 가족, 뮤지컬, 애니메이션, 판타지 | 13,768,797명 | |
8 | 베테랑 | 2015년 | 대한민국 | 류승완 | 범죄, 액션, 코미디, 사회고발 | 13,414,484명 | |
9 | 서울의 봄 | 2023년 | 대한민국 | 김성수 | 밀리터리, 드라마, 시대극, 정치, 액션 | 13,123,641명 | |
10 | 괴물 | 2006년 | 대한민국 | 봉준호 | 가족, 괴수, 액션, 사회고발 | 13,019,740명 | |
기준일: 2024년 2월 21일 | |||||||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통합전산망 집계를 기준으로 하나, 통합전산망 집계에 오차가 있는 2011년 이전의 작품은 공식통계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 }}}}}}}}} |
대한민국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관객 수순 정렬
|
|||
명량 2014년 17,616,141명 |
극한직업 2019년 16,266,338명 |
신과함께-죄와 벌 2017년 14,414,669명 |
국제시장 2014년 14,265,682명 |
|
아바타 2009년 14,003,138명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년 13,977,602명 |
겨울왕국 2 2019년 13,768,709명 |
베테랑 2015년 13,414,200명 |
|
서울의 봄 2023년 13,127,990명 |
괴물 2006년 13,019,740명 |
도둑들 2012년 12,983,821명 |
7번방의 선물 2013년 12,812,186명 |
|
알라딘 2019년 12,797,929명 |
암살 2015년 12,707,002명 |
범죄도시2 2022년 12,693,415명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년 12,323,595명 |
|
왕의 남자 2005년 12,302,831명 |
신과함께-인과 연 2018년 12,275,843명 |
택시운전사 2017년 12,189,800명 |
파묘 2024년 11,911,901명 |
|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11,746,135명 |
부산행 2016년 11,573,003명 |
해운대 2009년 11,453,338명 |
범죄도시4 2024년 11,446,564명 |
|
변호인 2013년 11,375,944명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11,233,176명 |
실미도 2003년 11,081,000명 |
||
범죄도시3 2023년 10,682,813명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년 10,504,007명 |
인터스텔라 2014년 10,342,523명 |
겨울왕국 2013년 10,329,222명 |
|
기생충 2019년 10,310,255명 |
||||
현재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수: 33개 |
역대 대한민국 1000만 관객 영화 | ||||
2023 범죄도시3 10,682,813명 |
→ |
2023 서울의 봄 13,127,990명 |
→ |
2024 파묘 11,911,253명 |
위 기록 외의 〈서울의 봄〉이 세운 기록은 다음과 같다.
- 2020년대 한국 상영 영화 흥행 1위 (2024년 1월 13일)
- 개봉 이후 최장 기간 연속 일일 관객 10만 명 이상을 동원한 한국 상영 영화 (2024년 1월 1일)
-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역대 1위 (2023년 12월 17일)
- 범죄도시3와 함께 유이한 2023년 4주 연속 한국 주간 박스오피스 1위 (2023년 12월 19일)
-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등극 관련 (2023년 12월 24일)
3. 대한민국
<rowcolor=#fff>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3년 46주 차 | → | 2023년 47~50주 차 | → | 2023년 51주 차 |
프레디의 피자가게 | 서울의 봄 | 노량: 죽음의 바다 |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colbgcolor=#000><colcolor=#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 ||||||
<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5,632명 | 15,632명 | 미집계 | 142,236,000원 | 142,236,000원 | |
1주 차 | 2023-11-22. 1일 차(수) | 203,813명 | 2,349,074명 | 1위 | 1,884,428,072원 | 22,609,259,820원 |
2023-11-23. 2일 차(목) | 179,084명 | 1위 | 1,665,519,348원 | |||
2023-11-24. 3일 차(금) | 274,611명 | 1위 | 2,653,999,560원 | |||
2023-11-25. 4일 차(토) | 594,441명 | 1위 | 5,863,969,860원 | |||
2023-11-26. 5일 차(일) | 625,180명 | 1위 | 6,139,514,930원 | |||
2023-11-27. 6일 차(월) | 239,667명 | 1위 | 2,241,846,025원 | |||
2023-11-28. 7일 차(화) | 232,278명 | 1위 | 2,159,982,025원 | |||
2주차 | 2023-11-29. 8일 차(수) | 346,732명 | 2,703,376명 | 1위 | 2,712,921,087원 | 25,668,265,134원 |
2023-11-30. 9일 차(목) | 241,472명 | 1위 | 2,205,754,552원 | |||
2023-12-01. 10일 차(금) | 323,985명 | 1위 | 3,153,832,065원 | |||
2023-12-02. 11일 차(토) | 700,902명 | 1위 | 6,980,215,873원 | |||
2023-12-03. 12일 차(일) | 677,259명 | 1위 | 6,731,116,656원 | |||
2023-12-04. 13일 차(월) | 214,345명 | 1위 | 2,020,102,226원 | |||
2023-12-05. 14일 차(화) | 198,681명 | 1위 | 1,864,322,675원 | |||
3주차 | 2023-12-06. 15일 차(수) | 203,042명 | 2,294,431명 | 1위 | 1,899,464,623원 | 22,485,857,512원 |
2023-12-07. 16일 차(목) | 200,534명 | 1위 | 1,877,110,012원 | |||
2023-12-08. 17일 차(금) | 289,922명 | 1위 | 2,837,037,458원 | |||
2023-12-09. 18일 차(토) | 626,177명 | 1위 | 6,305,190,146원 | |||
2023-12-10. 19일 차(일) | 584,139명 | 1위 | 5,864,127,899원 | |||
2023-12-11. 20일 차(월) | 190,752명 | 1위 | 1,809,382,996원 | |||
2023-12-12. 21일 차(화) | 199,865명 | 1위 | 1,893,544,378원 | |||
4주차 | 2023-12-13. 22일 차(수) | 188,635명 | 1,856,575명 | 1위 | 1,770,876,121원 | 18,234,543,995원 |
2023-12-14. 23일 차(목) | 177,957명 | 1위 | 1,667,999,747원 | |||
2023-12-15. 24일 차(금) | 269,167명 | 1위 | 2,645,647,117원 | |||
2023-12-16. 25일 차(토) | 497,080명 | 1위 | 5,028,199,820원 | |||
2023-12-17. 26일 차(일) | 445,488명 | 1위 | 4,482,516,400원 | |||
2023-12-18. 27일 차(월) | 142,490명 | 1위 | 1,356,579,865원 | |||
2023-12-19. 28일 차(화) | 135,758명 | 1위 | 1,282,724,925원 | |||
5주차 | 2023-12-20. 29일 차(수) | 100,348명 | 1,644,726명 | 2위 | 955,569,867원 | 16,563,366,698원 |
2023-12-21. 30일 차(목) | 103,033명 | 2위 | 985,165,363원 | |||
2023-12-22. 31일 차(금) | 143,172명 | 2위 | 1,422,854,989원 | |||
2023-12-23. 32일 차(토) | 302,889명 | 2위 | 3,082,273,569원 | |||
2023-12-24. 33일 차(일) | 439,667명 | 2위 | 4,528,959,684원 | |||
2023-12-25. 34일 차(월) | 427,025명 | 2위 | 4,376,196,167원 | |||
2023-12-26. 35일 차(화) | 128,592명 | 2위 | 1,212,347,059원 | |||
6주차 | 2023-12-27. 36일 차(수) | 139,572명 | 1,321,295명 | 2위 | 1,142,044,679원 | 12,961,083,460원 |
2023-12-28. 37일 차(목) | 112,118명 | 2위 | 1,056,195,950원 | |||
2023-12-29. 38일 차(금) | 156,407명 | 2위 | 1,536,419,714원 | |||
2023-12-30. 39일 차(토) | 256,591명 | 2위 | 2,599,007,312원 | |||
2023-12-31. 40일 차(일) | 326,476명 | 2위 | 3,315,886,046원 | |||
2024-01-01. 41일 차(월) | 262,359명 | 2위 | 2,666,011,137원 | |||
2024-01-02. 42일 차(화) | 67,772명 | 2위 | 645,518,622원 | |||
7주차 | 2024-01-03. 43일 차(수) | 50,098명 | 415,442명 | 3위 | 476,659,348원 | 4,112,787,557원 |
2024-01-04. 44일 차(목) | 45,301명 | 2위 | 428,035,007원 | |||
2024-01-05. 45일 차(금) | 53,744명 | 2위 | 536,644,956원 | |||
2024-01-06. 46일 차(토) | 108,078명 | 3위 | 1,094,692,474원 | |||
2024-01-07. 47일 차(일) | 96,417명 | 3위 | 975,123,375원 | |||
2024-01-08. 48일 차(월) | 32,746명 | 2위 | 318,405,124원 | |||
2024-01-09. 49일 차(화) | 29,058명 | 2위 | 283,227,273원 | |||
8주차 | 2024-01-10. 50일 차(수) | 24,095명 | 221,517명 | 3위 | 231,508,545원 | 2,202,653,785원 |
2024-01-11. 51일 차(목) | 22,635명 | 3위 | 215,889,836원 | |||
2024-01-12. 52일 차(금) | 27,471명 | 3위 | 273,444,682원 | |||
2024-01-13. 53일 차(토) | 55,632명 | 3위 | 565,180,735원 | |||
2024-01-14. 54일 차(일) | 51,542명 | 3위 | 521,555,046원 | |||
2024-01-15. 55일 차(월) | 22,015명 | 2위 | 220,434,541원 | |||
2024-01-16. 56일 차(화) | 18,127명 | 3위 | 174,640,400원 | |||
9주차 | 2024-01-17. 57일 차(수) | 16,619명 | 148,829명 | 3위 | 158,102,827원 | 1,471,604,931원 |
2024-01-18. 58일 차(목) | 16,663명 | 3위 | 159,546,539원 | |||
2024-01-19. 59일 차(금) | 20,023명 | 3위 | 199,655,347원 | |||
2024-01-20. 60일 차(토) | 37,740명 | 3위 | 381,849,114원 | |||
2024-01-21. 61일 차(일) | 33,330명 | 3위 | 337,284,665원 | |||
2024-01-22. 62일 차(월) | 12,609명 | 3위 | 121,819,214원 | |||
2024-01-23. 63일 차(화) | 11,845명 | 3위 | 113,347,225원 | |||
10주차 | 2024-01-24. 64일 차(수) | 8,455명 | 82,622명 | 5위 | 81,374,174원 | 813,748,202원 |
2024-01-25. 65일 차(목) | 7,803명 | 4위 | 74,479,691원 | |||
2024-01-26. 66일 차(금) | 10,174명 | 4위 | 100,973,502원 | |||
2024-01-27. 67일 차(토) | 21,104명 | 4위 | 214,266,435원 | |||
2024-01-28. 68일 차(일) | 19,481명 | 4위 | 195,195,421원 | |||
2024-01-29. 69일 차(월) | 7,802명 | 3위 | 74,102,305원 | |||
2024-01-30. 70일 차(화) | 7,803명 | 4위 | 73,356,674원 | |||
11주차 | 2024-01-31. 71일 차(수) | 6,983명 | 43,148명 | 4위 | 54,051,410원 | 380,912,748원 |
2024-02-01. 72일 차(목) | 4,857명 | 6위 | 43,837,166원 | |||
2024-02-02. 73일 차(금) | 5,485명 | 4위 | 49,684,323원 | |||
2024-02-03. 74일 차(토) | 9,243명 | 6위 | 83,719,434원 | |||
2024-02-04. 75일 차(일) | 8,521명 | 6위 | 77,919,541원 | |||
2024-02-05. 76일 차(월) | 4,167명 | 5위 | 37,531,104원 | |||
2024-02-06. 77일 차(화) | 3,892명 | 5위 | 34,169,770원 | |||
12주차 | 2024-02-07. 78일 차(수) | 628명 | 22,316명 | 17위 | 5,829,937원 | 203,161,814원 |
2024-02-08. 79일 차(목) | 1,348명 | 12위 | 11,831,451원 | |||
2024-02-09. 80일 차(금) | 3,628명 | 12위 | 33,059,019원 | |||
2024-02-10. 81일 차(토) | 5,882명 | 9위 | 54,178,701원 | |||
2024-02-11. 82일 차(일) | 5,514명 | 9위 | 50,412,713원 | |||
2024-02-12. 83일 차(월) | 4,097명 | 10위 | 37,158,898원 | |||
2024-02-13. 84일 차(화) | 1,219명 | 10위 | 10,691,095원 | |||
13주차 | 2024-02-14. 85일 차(수) | 452명 | 4,187명 | 25위 | 4,062,578원 | 37,773,521원 |
2024-02-15. 86일 차(목) | 451명 | 26위 | 4,036,039원 | |||
2024-02-16. 87일 차(금) | 487명 | 24위 | 4,463,546원 | |||
2024-02-17. 88일 차(토) | 993명 | 19위 | 9,062,695원 | |||
2024-02-18. 89일 차(일) | 1,058명 | 17위 | 9,437,990원 | |||
2024-02-19. 90일 차(월) | 364명 | 19위 | 3,264,056원 | |||
2024-02-20. 91일 차(화) | 382명 | 20위 | 3,446,617원 | |||
14주차 | 2024-02-21. 92일 차(수) | 342명 | 1,758명 | 31위 | 3,103,117원 | 16,368,773원 |
2024-02-22. 93일 차(목) | 180명 | 35위 | 1,604,478원 | |||
2024-02-23. 94일 차(금) | 203명 | 28위 | 1,833,100원 | |||
2024-02-24. 95일 차(토) | 301명 | 31위 | 2,865,300원 | |||
2024-02-25. 96일 차(일) | 320명 | 29위 | 3,190,039원 | |||
2024-02-26. 97일 차(월) | 182명 | 31위 | 1,626,839원 | |||
2024-02-27. 98일 차(화) | 230명 | 29위 | 2,145,900원 | |||
15주차 | 2024-02-28. 99일 차(수) | 84명 | 852명 | 43위 | 647,817원 | 7,602,451원 |
2024-02-29. 100일 차(목) | 157명 | 37위 | 1,401,539원 | |||
2024-03-01. 101일 차(금) | 177명 | 33위 | 1,535,439원 | |||
2024-03-02. 102일 차(토) | 173명 | 31위 | 1,646,417원 | |||
2024-03-03. 103일 차(일) | 116명 | 38위 | 1,100,400원 | |||
2024-03-04. 104일 차(월) | 68명 | 35위 | 610,839원 | |||
2024-03-05. 105일 차(화) | 77명 | 37위 | 660,000원 | |||
16주차 | 2024-03-06. 106일 차(수) | 54명 | 580명 | 37위 | 491,400원 | 4,434,068원 |
2024-03-07. 107일 차(목) | 42명 | 50위 | 386,117원 | |||
2024-03-08. 108일 차(금) | 49명 | 41위 | 436,734원 | |||
2024-03-09. 109일 차(토) | 94명 | 36위 | 911,400원 | |||
2024-03-10. 110일 차(일) | 88명 | 34위 | 740,317원 | |||
2024-03-11. 111일 차(월) | 202명 | 18위 | 1,468,100원 | |||
2024-03-12. 112일 차(화) | 51명 | 35위 | 464,400원 | |||
17주차 | 2024-03-13. 113일 차(수) | 38명 | 414명 | 48위 | 306,200원 | 3,157,278원 |
2024-03-14. 114일 차(목) | 29명 | 57위 | 267,500원 | |||
2024-03-15. 115일 차(금) | 24명 | 58위 | 239,000원 | |||
2024-03-16. 116일 차(토) | 43명 | 61위 | 357,978원 | |||
2024-03-17. 117일 차(일) | 39명 | 56위 | 353,000원 | |||
2024-03-18. 118일 차(월) | 93명 | 34위 | 636,000원 | |||
2024-03-19. 119일 차(화) | 148명 | 31위 | 997,600원 | |||
18주차 | 2024-03-20. 120일 차(수) | 21명 | 221명 | 66위 | 179,000원 | 1,806,778원 |
2024-03-21. 121일 차(목) | 18명 | 76위 | 172,500원 | |||
2024-03-22. 122일 차(금) | 35명 | 58위 | 279,500원 | |||
2024-03-23. 123일 차(토) | 41명 | 68위 | 343,500원 | |||
2024-03-24. 124일 차(일) | 34명 | 67위 | 285,078원 | |||
2024-03-25. 125일 차(월) | 40명 | 45위 | 285,000원 | |||
2024-03-26. 126일 차(화) | 32명 | 62위 | 262,200원 | |||
19주차 | 2024-03-27. 127일 차(수) | 14명 | 154명 | 75위 | 125,000원 | 1,189,198원 |
2024-03-28. 128일 차(목) | 26명 | 68위 | 209,539원 | |||
2024-03-29. 129일 차(금) | 20명 | 81위 | 145,000원 | |||
2024-03-30. 130일 차(토) | 59명 | 62위 | 430,000원 | |||
2024-03-31. 131일 차(일) | 20명 | 81위 | 168,939원 | |||
2024-04-01. 132일 차(월) | 5명 | 84위 | 39,600원 | |||
2024-04-02. 133일 차(화) | 10명 | 80위 | 71,120원 | |||
20주차 | 2024-04-03. 134일 차(수) | 15명 | 69명 | 67위 | 105,000원 | 477,439원 |
2024-04-04. 135일 차(목) | 2명 | 97위 | 11,000원 | |||
2024-04-05. 136일 차(금) | 13명 | 74위 | 90,039원 | |||
2024-04-06. 137일 차(토) | 18명 | 79위 | 119,400원 | |||
2024-04-07. 138일 차(일) | 13명 | 81위 | 97,000원 | |||
2024-04-08. 139일 차(월) | 4명 | 81위 | 22,000원 | |||
2024-04-09. 140일 차(화) | 4명 | 93위 | 33,000원 | |||
21주차 | 2024-04-10. 141일 차(수) | 1명 | 32명 | 106위 | 7,000원 | 211,000원 |
2024-04-11. 142일 차(목) | 0명 | -위 | 0원 | |||
2024-04-12. 143일 차(금) | 4명 | 98위 | 27,000원 | |||
2024-04-13. 144일 차(토) | 11명 | 93위 | 67,000원 | |||
2024-04-14. 145일 차(일) | 7명 | 95위 | 41,000원 | |||
2024-04-15. 146일 차(월) | 4명 | 83위 | 21,000원 | |||
2024-04-16. 147일 차(화) | 5명 | 87위 | 48,000원 | |||
22주차 | 2024-04-17. 148일 차(수) | 6명 | 124명 | 96위 | 39,000원 | 745,600원 |
2024-04-18. 149일 차(목) | 3명 | 114위 | 17,000원 | |||
2024-04-19. 150일 차(금) | 92명 | 52위 | 548,300원 | |||
2024-04-20. 151일 차(토) | 8명 | 117위 | 49,000원 | |||
2024-04-21. 152일 차(일) | 5명 | 114위 | 34,000원 | |||
2024-04-22. 153일 차(월) | 6명 | 89위 | 32,800원 | |||
2024-04-23. 154일 차(화) | 4명 | 103위 | 25,500원 | |||
23주차 | 2024-04-24. 155일 차(수) | 89명 | 89명 | 32위 | 534,000원 | 534,000원 |
합계 | 누적관객수 13,127,990명, 누적매출액 127,926,073,712원[3] |
손익분기점은 460만 명이다. 아직은 비수기에 속하는 11월에 개봉하는 영화임에도 제작비가 웬만한 텐트폴 영화를 상회하는 약 230억 원가량이 들어갔다.[4]
한편 기사에 따르면 위의 손익분기점 460만 명은 VOD와 OTT 판매 수익 등 부가 수익(약 30억 책정)을 포함한 것이며, 순수 극장 수입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530만 명이 관람해야 한다고 한다. 개봉 12일 차인 12월 3일에 460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이후 개봉 16일 차인 12월 7일에 누적 관객 수 530만 명도 넘어서며 극장 관객 수입만으로도 완전한 이익구간에 접어들었다.
또한 개봉한지 한 달이 지난 장기 상영에 더해 화제작 〈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며 흥행세가 크게 꺾인 와중에도 여전히 10만 명을 상회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인 끝에 개봉 33일 차인 2023년 12월 24일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 대열에 합류하는 데에 성공했다. 또 하루 뒤인 12월 25일에는 <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게 되었고, 2024년 1월 13일에는 < 범죄도시2>마저 제치고 2020년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3.1. 개봉 전
- 개봉 시기적으로 개봉 1주 전에 개봉한 〈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 개봉하며, 전술한 작품은 물론 개봉일이 같은 〈 사채소년〉보다도 월등히 높은 예매율로 보아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높다. 거기에 여럿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비슷한 장르의 영화 〈 아수라〉를 제작한 김성수 감독의 전적, 주연 황정민, 정우성의 티켓 파워, 개봉 이전 긍정적인 축의 사전 평가, IMAX 포맷 상영으로 소소하게 확보한 특별관 환경, 비슷한 시기의 한국 사회를 다뤘던 영화 〈 1987〉, 〈 남산의 부장들〉, 〈 택시운전사〉, 〈 헌트〉가 좋은 흥행을 보였던 선례 등이 흥행의 요소라고 볼 수 있다.
- 다만 460만 명이라는 높은 손익분기점을 가지고 있는데, 본 작품의 개봉 전까지 개봉한 2023년의 영화 중에서 이 수치에 도달한 작품은 《 슬램덩크》와 범죄도시 시리즈라는 IP를 각각 가지고 있던 〈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 범죄도시3〉,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관객층이란 이점이 있던 애니메이션 영화 〈 스즈메의 문단속〉과 〈 엘리멘탈〉, 관객 확보에 유리한 여름 성수기 텐트폴 영화 〈 밀수〉뿐이다. 허나 전무한 IP, 전 세대를 아우르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장르, 비수기 개봉으로 이들의 이점이 하나 없는 입장이고, 이에 더해 고금리 및 물가상승 등에 의해 위축된 2023년의 경제 상황에 더해 상승한 티켓값과 한국 영화의 부진으로 인해 저하된 극장 소비심리, 더는 출연진과 감독의 명성에 기대어 흥행이 보증되지 않는 극장 상황으로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티켓 파워, 개봉 2주 차에 개봉하는 보다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싱글 인 서울〉과의 예정된 경쟁 등의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다.
- 개봉 약 2주 전인 11월 9일,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를 열었는데 이 최초 시사회 직후 영화평론가들과 영화팬들 사이에서 불호평이 없는 극호평들만 쏟아져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될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 # 11월 13일, 14일에 열린 2차 일반 시사회 또한 대호평이 이어져 시사회를 기점으로 예매율이 급상승했다.
3.1.1. 예매 추이
- 개봉 16일 전인 11월 6일, 예매가 열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매율 5위권에 진입했다.
- 개봉 14일 전인 11월 8일, 약 9%의 예매율로 〈 더 마블스〉에 이어 예매율 2위로 올라섰다. 또한 배급사인 플러스엠이 체인으로 두고 있는 메가박스에서는 당일 저녁 즈음에 〈더 마블스〉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다만 전체 예매율로는 〈더 마블스〉와 수 배의 차이가 있고,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주말이 다가옴에 따라 예매율을 다시 반등시키며 예매율 2위를 탈환함에 따라 2위 자리를 두고 위 작품들과 경쟁을 이어가는 등 등 아직 화력이 부족해 예매율 선두를 달성하기에는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10일 전인 11월 12일, 12시경에 3만 7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15.8%의 예매율로 〈더 마블스〉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이후로도 주말 휴일이 끝나가는 영향으로 〈더 마블스〉의 예매 관객이 계속해서 줄어들자 상대적으로 예매율이 증가한 결과 19시경에 2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 개봉 4일 전인 11월 18일, 18시경에 3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 개봉 3일 전인 11월 19일, 15시 30분경에 4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 개봉 2일 전인 11월 20일, 1시 30분경에 10만 명의 예매 관객 수를 돌파했다.
- 개봉 하루 전인 11월 21일, 10시경에 50%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2023년 한국 영화가 50%의 사전 예매율을 돌파한 것은 5월의 〈 범죄도시3〉 이후 최초의 경우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18만 6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해 54.0%의 예매율로 7.6%로 2위에 있는 〈 싱글 인 서울〉을 크게 따돌리며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3.2. 1주 차
- 같은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사채소년〉, 〈스노우 폭스: 썰매개가 될 거야!〉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CGV에서 특별관 프로모션으로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재개봉한다.
- 예매율 면으로 보았을 때 과반을 차지하는 데다가 다음 주 차에 개봉하는 작품을 제외하고 2%대의 예매율로 2, 3위에 있는 〈 프레디의 피자가게〉, 〈사채소년〉을 크게 따돌리고 있어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달성할 것이 확정적이다. 한편 예매 관객 수로는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24만여 명의 예매 관객을 동원한 〈 밀수〉의 3/4 정도인데, 그 작품이 514만여 명의 성적을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단순 계산으로는 손익분기점인 460만 명까지 조금 화력이 부족하다. 더구나 전술했듯 〈 싱글 인 서울〉의 존재로 2주 차에 입지가 일정량 감소할 것이 예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관객을 독점할 수 있는 이 주 차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느냐에 따라 손익분기점 돌파의 여부가 갈리게 될 것이다.[5]
- 개봉 첫날, 20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만 4천여 명으로 2위에 있는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격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주 차 동안 안정적으로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이 확정적이다. 한편 이 개봉일 관객 수는 〈밀수〉가 기록한 개봉일 관객 수 31만 8천여 명의 2/3 정도에 해당하며, 〈밀수〉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으며 최종 384만여 명의 흥행 성적을 거둔 〈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일 관객 수 23만여 명과 비교해도 소폭 낮은 수치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아직까지는 손익분기점 돌파를 위한 화력이 부족하므로[6] 개봉 이후 받고 있는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을 통해 관객들을 계속해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7]
- 개봉 2일 차, 17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약 12%의 낙폭인데, 이 개봉 2일 차 낙폭 정도는 1주 차에서 전술한 모든 흥행 비교작들 중 가장 낮은 수치다.[8] 때문에 입지 유지의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후의 흥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 개봉 3일 차, 27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지금까지의 2023년 하반기 개봉 작품들이 개봉 3일 차에 기록한 일일 관객 수 중 추석 연휴가 있는 주에 개봉한 〈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기록한 27만 8천여 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며, 그마저도 차이가 거의 없는 데다가 갈리는 평을 들으며 초기 관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전술 작품과 달리 좋은 입소문으로 계속해서 예매 관객들을 불러모은 결과 30만 명의 예매 관객을 돌파하는 등 긍정적으로 관객을 확보해내고 있어 흥행 전망은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 개봉 4일 차, 13시 30분경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작 중 한국 영화 내로 보았을 때 개봉일 당일에 달성한 〈 범죄도시3〉, 4일 차 11시경에 달성한 〈밀수〉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9] # 또한 이날 총 59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3년 개봉작 중 〈범죄도시3〉의 기록을 제외했을 때 가장 높은 일일 관객 수다.[10]
- 개봉 5일 차, 62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해 4일 차에서의 일일 관객 수 기록을 재차 갱신했다. 또한 이날까지 총 18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451만여 명을 동원했던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개봉작 중 두 번째로 높은 개봉주 흥행 성적이다. 이러한 흥행 추세로 보아 이 주 차 내로 누적 200만 관객 돌파는 확정적이고, 손익분기점 돌파의 가능성 또한 매우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 개봉 6일 차, 13시 30분경에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 30일〉에 이은 다섯 번째 누적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또한 최종적으로 개봉일 일일 관객 수보다도 3만 명 이상 높은 23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보아 2주 차에서 여타 작품들보다 낮은 낙폭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3.3.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괴물〉 ,〈 싱글 인 서울〉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겨울왕국 시리즈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 겨울왕국〉, 〈 겨울왕국 2〉, CGV에서 4DX 포맷으로 〈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재개봉한다.
- 〈괴물〉은 작품성 위주의 영화이고 나머지는 재개봉작이라, 실질적인 경쟁작은 같은 한국 영화이면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호의적인 관객층을 흡수할 가능성이 있는 〈싱글 인 서울〉이 될 예정이다. 다만 〈싱글 인 서울〉의 존재로 일부 입지가 분산될 수는 있으나,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개봉일 자정 당시보다 약 50% 높은 27만 6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기록한지라 전주보다도 많은 관객을 동원하거나 적어도 여타 작품에 비해 낮은 낙폭이 예상된다. 이러한 흥행 추이로 보아 이 주 차 내에 누적 300만 관객 돌파와 김성수 감독 필모그래피 최고 성적인〈 감기〉의 3,117,859명 기록을 넘어서며 김성수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 될 것은 확정적이고, 낙폭 여하에 따라 누적 400만 관객, 더 나아가 손익분기점 돌파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2주 차 첫날인 개봉 8일 차, 34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긴 하지만 신작들의 개봉 및 개봉 2주 차에 접어든 일정에도 1주 차 평일에서의 최고 일일 관객 수를 갱신하면서 1주 차 때보다도 더 많은 관객 동원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5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2위에 있는 〈싱글 인 서울〉과 크게 격차를 벌렸기에 이변이 없는 한 이 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개봉 9일 차, 24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약 35% 증가한 수치로, 문화가 있는 날 효과가 빠졌음에도 다시 한번 전주 대비 증가한 일일 관객 수 기록이다. 거기에 이틀 동안의 흥행 추세로 보았을 때 개봉 2주 차에 19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개봉 2주 차 흥행을 보인 〈 범죄도시3〉보다도 높은 관객 추이를 보이고 있어 이 주 차 내로 누적 400만 관객 돌파를 사실상 확정지었으며, 전술한 수치와 비슷한 증가량을 유지한다 가정할 경우 손익분기점 및 누적 500만 관객 돌파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 개봉 10일 차, 0시 24분경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 밀수〉, 〈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네 번째 돌파 기록이며, 개봉 4일 차에 달성한 〈범죄도시3〉 다음으로 빠른 기록이다. 또한 2015년 당시 707만여 명을 동원해 11월 개봉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한 〈 내부자들〉과 엇비슷한 흥행 추세다. # 거기에 이날 최종적으로 32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327만 6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311만 7천여 명의 최종 성적을 기록한 〈감기〉를 넘고 김성수 감독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 개봉 11일 차, 7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5일 차에서의 일일 관객 수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또한 최종적으로 397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400만 관객 돌파까지 초읽기에 들어섰다.
- 개봉 12일 차, 자정 즈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은 세 번째 돌파 기록이다. 또한 전일보다 소폭 감소한 67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1주 차 때처럼 일요일에 오히려 관객 수가 증가한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상업영화들의 토요일-일요일 낙폭에 비해 감소 폭이 완만한 편이다. 한편 이날 총 약 465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 〈 잠〉, 〈콘크리트 유토피아〉, 〈 30일〉에 이어 여섯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가 되었다.[11][12]
- 개봉 13일 차, 전주 대비 약 11% 하락한 21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최초의 전주 대비 하락세로, 중기적인 상영에 접어들고 있는 일정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 개봉 14일 차, 15시경에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400만 달성 때와 마찬가지로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밀수〉에 이은 세 번째 돌파 기록이다. 한편 2주 차 동안 기존의 〈범죄도시3〉의 약 199만 명보다도 많은 약 27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023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2주 차 흥행을 보인 영화가 되었다.
3.4. 3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3일의 휴가〉, 〈 나폴레옹〉, 〈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 인 시네마〉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듄: 파트 2〉 개봉을 앞둔 기념으로 〈 듄〉이 재개봉한다.
- 〈3일의 휴가〉는 여성 관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한국 영화라는 점, 〈나폴레옹〉은 본작과 전쟁 관련 실제 역사를 다룬 드라마 영화라는 특징이 겹친다는 점에서 관객층 분산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IMAX 포맷으로 상영하는 〈나폴레옹〉과 〈듄〉의 존재로 특별관 환경을 빼앗긴다는 요소가 있다. 다만 〈3일의 휴가〉는 화제성이 낮고, 〈나폴레옹〉은 일반 관객보다는 영화 매니아층에게 한정적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거니와 사전 평가 또한 그닥 좋지 못하다. 거기에 특별관 환경에 크게 의존하지는 않아 특별관 환경 변화에 대한 영향은 그다지 없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이 주 차에도 안정적으로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 그러나 개봉 3주 차라는 중기적인 상영 일정에 접어들면서 2주 차 때에 비해 낮은 예매 관객 추세를 보이는 등[13] 여타 작품들처럼 일정량의 낙폭이 있을 수 있어[14] 박스오피스 선두를 유지할지언정 이전보다 낮은 관객 추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좋은 입소문으로 흥행 가도에 오른 상황에 〈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기 전까지 크게 관객층이 겹치는 작품의 개봉이 없어 장기적인 흥행을 그려갈 수 있을 환경이 주어진 만큼 이 주 차에서의 흥행 추세에 따라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누적 6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넘어 1000만 관객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 차, 전주 대비 약 41% 하락한 20만 2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만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은 결과이기에 실질적으로 그보다는 낮은 수치의 낙폭으로 계산되며, 3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개봉일 일일 관객 수와 비슷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기에 전주에 비해 낮을지언정 장기적 흥행에는 긍정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이날 신규 개봉한 〈나폴레옹〉이 다소 복합적인 평가를 받으며 초기 입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 예고되어 상대적으로 보다 입지 유지를 해낼 수 있을 기회까지 주어졌다. 이러한 점들로 미루어 보아 1주 차 때와 얼추 비슷하게 관객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으며, 만일 이러한 추세를 따른다고 가정할 경우 이 주 차 내로 700만 관객 돌파까지 확실시된다. 한편 이날 누적 527만 관객을 기록하며 514만여 명을 기록한 〈밀수〉를 제치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4위, 한국 영화로는 〈 범죄도시3〉에 이은 2위로 올라섰다.
- 개봉 16일 차, 전날과 거의 차이가 없는 약 20만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수요일이 목요일보다 관객 수가 많은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15] 수요일에 개봉한 신작들이 대체로 갈리는 평가를 받는 와중 관객들이 다시 안정적인 선택지로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 낙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말이 다가오고 무대인사도 대거 풀린 영향으로 16일 차를 마친 자정 기준 예매 관객 수는 다시 30만 명을 넘어선 상태다.
- 개봉 17일 차, 1주 차 금요일 일일 관객 수보다 소폭 높은 28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지만 여전히 입소문의 힘이 꾸준히 신규 관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한편 이 날 576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557만여 명의 최종 성적을 기록한 〈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3위를 달성했다.
- 개봉 18일 차, 8시경에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에 이은 두 번째 돌파 기록이다. 한편 이날 62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이 일일 관객 수 수치는 전주 대비 약 11% 정도 낮은 낙폭이며, 동시에 전전주 대비 약 5% 높은 수치다. 이와 같이 1주 차 때보다 소폭 높은 흥행 추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 주 차 내로 누적 700만 관객 돌파가 확정적이며, 740만명대 관객 수로 3주 차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 개봉 19일 차, 58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 날 65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 군함도〉의 기록을 넘은데 이어 668만여 명의 흥행 성적을 거둔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기록을 넘긴 697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정우성의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 개봉 20일 차, 자정 즈음에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2023년 개봉 영화 중 〈범죄도시3〉, 〈 엘리멘탈〉 에 이은 세 번째 돌파 기록이다.[16] 또한 이날 최종적으로 716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707만 명의 흥행 성적을 거둔 〈 내부자들〉을 제치고 11월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17][18][19]
-
개봉 21일 차, 이날은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지
44년이 되는 날로, 월요일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36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723만여 명의 〈엘리멘탈〉을 꺾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차지했다.
3.5. 4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말하고 싶은 비밀〉, 〈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 쏘우 X〉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CGV에서 IMAX 포맷으로, 〈 배트맨〉이 워너브라더스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 〈말하고 싶은 비밀〉은 흥행 기대치가 높지 않은 한국/미국 외의 제3국 실사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은 저연령층을 겨냥한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 〈쏘우 X〉는 성인 관객층을 겨냥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고어 영화로 목표로 하는 관객층이 제한되어 있어 이들의 개봉이 입지에 큰 타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때문에 다음 주 차에 있을 〈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개봉 전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전 주 차인 3주 차까지 개봉 초기의 화력을 유지한 결과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하면서 〈 범죄도시3〉에 이은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가 탄생할 가능성이 대폭 커졌다. 다만 관건은 장기적인 상영으로 인한 낙폭으로, 2주 차에 비해 낮은 3주 차 성적과 예매 추이를[20] 보인 것에 더해 당해 개봉 영화 중 〈 엘리멘탈〉을 제외한 모든 영화가 최장 4주 차서부터 하락세를 보인 것을[21] 고려하면 이 주 차에도 전주 대비 낙폭이 있으리라 예상된다. 거기에 다음 주인 5주 차에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작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 주 차가 선두 자리에서 관객을 끌어모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역대 천만 영화의 흐름을 감안하면, 이 주 차에 적어도 900만 명에 준하는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두어야 할 것이다.
- 4주 차 첫날인 개봉 22일 차, 전주 대비 약 7% 하락한 18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안정적인 낙폭을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누적 800만 관객 돌파는 확정적이고, 이후에도 비슷한 낙폭을 유지할 경우 900만 관객 돌파까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50위에 있던 〈 최종병기 활〉의 성적 747만여 명을 넘긴 755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50위 안쪽에 진입했다.
- 개봉 23일 차, 전주 대비 약 11% 하락한 17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772만여 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흥행 추세로 보아 이르면 다음 날, 늦어도 이튿날 안으로 누적 8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 개봉 24일 차, 전주 대비 약 7% 하락한 26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또한 누적 관객 수 799만여 명을 기록해 누적 800만 관객 돌파까지 초읽기에 들어섰다. 장기적인 상영에도 불구하고 10% 내외라는 안정적인 낙폭을 보이고 있어 이 주 차 내로 누적 900만 관객까지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 개봉 25일 차, 자정 즈음에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 〈 범죄도시2〉, 〈 탑건: 매버릭〉, 〈 아바타: 물의 길〉, 〈범죄도시3〉에 이어 다섯 번째 돌파 기록이며, 시리즈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는 최초의 기록이다.[22] 또한 이날까지 4주 차에서의 전주 대비 낙폭 중 가장 높은 약 21%의 낙폭을 보이며 49만 7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탑건: 매버릭〉의 성적 약 822만 명을 넘긴 849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제외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을 달성했다.
- 개봉 26일 차, 전주 대비 24% 하락한 44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894만 여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번 주 차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121만 1,84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역대 4주 차 주말 관객 수 1위 기록을 달성했다.[23] 한편 이날 12시경 〈노량: 죽음의 바다〉에게 예매율 1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 개봉 27일 차, 이날 정오 즈음에 누적 관객 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최종적으로 전주 대비 25% 하락한 14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908만여 명을 기록했는데, 천만 영화로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함으로써 누적 천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다.
- 개봉 28일 차, 전주 대비 32% 하락한 13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낙폭이 매 일차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긴 하나 그럼에도 4주 차까지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 개봉 영화 중 전례가 없는 최초의 경우다.
3.6. 5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노량: 죽음의 바다〉, 〈르네상스 필름 바이 비욘세〉, 〈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 크레센도〉, 〈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이 있다.
- 크리스마스 연휴를 노려 가족 관객층을 노리는 상업영화가 쏟아지는 주간인데, 그 중에서도 연말 최고의 기대작이자 예매율 1위 자리를 가져간 〈노량: 죽음의 바다〉의 존재로 인해 상영관이 이전 주 차와 비교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거기에 더해 5주 차에 접어든 장기 상영의 여파로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한 예매 관객 추세를 보이고 있어[24] 이 주 차에 이전보다 높은 하락세가 예상된다. 다만 아직 예매율 2위를 유지하고 있는 데다가 이 주 차에는 연말 대목의 대미인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으므로 관객을 대거 동원할 수 있는 연휴를 이용해 낙폭을 줄여 최대한 입지를 유지할 경우, 즉 전주 대비 대략 60% 이하의 낙폭을 기록할 경우 이 주 차 내로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2023년 첫 천만 영화이자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인 〈 범죄도시3〉의 최종 관객 수가 약 1,068만 명이므로,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하면 이를 넘어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할 가능성도 생긴다.
- 5주 차 첫날인 개봉 29일 차, 전주 대비 약 47%의 낙폭을 보이며 10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전주 대비 낙폭은 지금까지의 낙폭 중 가장 높은 수치며, 신작들의 개봉으로 상영관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누적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한 최소 조건 60%보다는 낮은 수치인 데다가 아직 10만 명을 상회하는 예매 관객 수를 유지하고 있는 점, 〈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이 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어 공세가 약해진 점, 관객 동원에 유리한 연휴가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이 주 차 내로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에 밀려 개봉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오게 되었으나, 3위에 있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과 4만 명에 가까운 일일 관객 수 격차를 벌렸기에 한동안 2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개봉 30일 차, 전주 대비 42% 하락한 10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장기적인 상영과 강력한 경쟁작의 개봉이라는 요소로 낙폭은 크지만, 아직 10만 명을 상회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신작들로 향한 관심이 개봉일이 지나 저하된 것에 더불어 신작들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작품성이 보증된 본작으로 다시 관심이 향할 가능성이 생기면서 연휴 기간에서의 화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개봉 31일 차, 전주 대비 47% 하락한 14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950만 명을 돌파했다. 이 흥행 추세로 봤을 때,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개봉 32일 차, 전주 대비 40% 하락한 30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개봉 및 장기 상영의 여파로 상영관이 줄었는데도 이 정도의 관객을 동원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이날 누적 관객 수 986만여 명을 기록해 누적 천만 관객 돌파까지 약 14만 명만을 남겨두면서 다음날 천만 영화 클럽 가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 개봉 33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한국 현대사를 소재로 누적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대열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더구나 아직 화력이 남아 있는 모습으로 보아 약 1,068만 명을 동원한 〈 범죄도시3〉를 넘어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가져갈 확률이 매우 높으며, 이 이상의 관객 수도 충분히 노려 볼 만하다.
- 개봉 34일 차, 14시경 〈노량: 죽음의 바다〉를 밀어내고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6시경부터 예매율 1위 자리를 두고〈노량: 죽음의 바다〉와 경쟁을 이어간 끝에 다시 빼앗기긴 했지만, 이후 상황에 따라 이를 따돌리고 확실히 예매율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당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데다 평가도 그리 나쁘지 않고, 개봉 1주 차 영화와 개봉 5주 차 영화의 경쟁임을 생각하면 엄청난 성과다. 한편 17시경 1069만 관객을 돌파해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 #2
- 개봉 35일 차, 12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5주 연속으로 10만 명 이상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 영화 중에선 최초이며,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중에서도 〈 7번방의 선물〉, 〈 국제시장〉, 〈 왕의 남자〉 3개의 영화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그리고 이날 〈 아바타: 물의 길〉의 최종 성적 1,080만여 명을 넘긴 1,086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범죄도시2〉를 제외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흥행을 달성했다.
3.7. 6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도티와 영원의 탑〉, 〈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버드, 옥토경보를 울려라!〉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재개봉한다.
- 전 주 차에 개봉한 기대작 〈 노량: 죽음의 바다〉의 존재에도 이에 밀리지 않고 입지를 유지하며 아직 흥행의 여지를 남겨둔 가운데, 이 주 차에는 크게 특기할 만한 개봉작이 없다. 그나마 주요 개봉작이라 볼 작품들마저도 저연령층을 겨냥한 아동 애니메이션 영화인 데다 그마저도 기존의 다른 애니메이션 경쟁작들이 많아[25] 기존 작품들에 비해 낮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26] 관객 동원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즉 기존 작품들의 흥행이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노량: 죽음의 바다〉가 누릴 경쟁작의 부재라는 수혜를 같이 누리게 된다. 거기에 이 주 차에는 새해 연휴와 더불어 학생들의 방학이 시작하는 시기이기에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던 전 주 차에 이어 다시 한번 관객을 보다 동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5주 차 당시 꾸준한 입소문으로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결과 잠시 동안이지만 〈노량: 죽음의 바다〉의 예매율 1위 자리를 탈환하기까지 한 모습으로 보아 상영관을 일부 가져오는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매 일차마다 전술 작품과 매출액 점유율 격차가 줄어든 것까지 고려하면[27] 경우에 따라 이를 역전할 수 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러한 추세로 보면 이 주 차 내에 누적 1,100만 관객 돌파는 확정적에 전 주 차 때와 거의 차이가 없는 예매 관객 수를[28] 감안하면 누적 1,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며, 최종적으로는 판데믹 이래 최다 관객 수를 동원한 범죄도시 2를 넘어 판데믹 이후 최대 흥행작으로 등극할 수도 있다.
- 6주 차 첫날인 개봉 36일 차,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아 전주보다 39% 정도 상승한 13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줄어들고 있던 〈노량: 죽음의 바다〉와의 점유율 격차가 다시 상승하며 전술 작품과의 경쟁에서 열세를 띨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아쉽지만,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감안해도 전주보다도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흥행의 화력이 남아있음을 보여준 것으로도 충분히 고무적이다. 한편 이날 누적 관객 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29]
- 개봉 37일 차,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이 빠졌음에도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11만 2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한편 〈노량 : 죽음의 바다〉와의 점유율 차이는 2.6%로 좁혀졌는데, 입소문을 기반으로 한 입지가 건재해 전술 작품과 계속해서 경합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개봉 38일 차, 15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전주 대비 상승한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와의 점유율 차이는 0.7%로 극히 좁혀졌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아 근시일 내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개봉 39일 차, 25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약 15% 하락한 수치로, 이 주 차에서 처음으로 기록한 전주 대비 하락세다.
- 개봉 41일 차, 오후 1시경 누적 관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동시에 매출액이 1,180억원을 넘어, 상당히 높은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제작비의 5배의 수익을 벌어들이게 되었다. 한편 연휴가 끝나가며 예매 관객 수가 크게 하락하면서 다음 주 차에 개봉하는 〈 위시〉와 〈 외계+인 2부〉에게 예매율을 추월당함에 따라 예매율 4위로 하락했다. 다만 흥행 추세를 보아 1,2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 범죄도시2〉를 제치고 2020년대 최고 흥행작의 자리를 가져갈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41일 연속으로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서울의 봄', 41일 연속 일일 관객 10만 동원…역대 韓 영화 최초(2024.01.02.)
- 개봉 42일 차, 개봉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 미만의 6만 7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연일 10만 명 이상 일일 관객 수 기록은 41일로 마무리되었다.
3.8. 7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위시〉가 있으며, 이에 더해 개봉 1주년 기념으로 〈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전국 단위로 상영을 확대한다.
- 이 주 차의 주요 작품들은 관객층이 겹친다고 볼 수 없으나, 과반에 가까운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위시〉에게 내어주어야 하는 상영관, 초장기 상영이라 볼 수 있는 7주 차에 접어든 일정, 휴일의 부재와 같은 요소로 인해 전 주 차에 비해 크게 하락한 예매 관객 수를 보이고 있어[30] 이 주 차에 적지 않은 낙폭이 예상된다. 이제 누적 1,200만 관객도 돌파한 시점에서 〈 범죄도시2〉를 넘어 2020년대 최고 흥행작이란 타이틀을 노리는 것이 다음 목표가 될 것인데, 이 주 차에서의 낙폭 정도에 따라 전술한 목표 달성 및 그 이상의 목표 달성의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7주 차 첫날인 개봉 43일 차, 전주 대비 약 64% 하락한 5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낙폭 수치는 지금까지의 전주 대비 낙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한 〈위시〉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44일 차, 〈 노량: 죽음의 바다〉를 처음으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주말에 근접한 영향을 받아 예매 관객 수가 증가하는 때에 〈노량: 죽음의 바다〉로 예매 관객들이 몰린 모습으로 보아 다시 박스오피스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은 있으나, 한시나마 순위를 역전한 것만 해도 입지를 긍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개봉 46일 차, 〈노량: 죽음의 바다〉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48일 차, 주말이 끝나고 평일이 되자 다시 〈노량: 죽음의 바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3.9. 8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길위에 김대중〉, 〈 립세의 사계〉, 〈 인투 더 월드〉, 〈 외계+인 2부〉,〈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스즈메의 문단속〉이 재개봉한다.
- 전 주 차에 66% 가량의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전술한 주요 개봉작 중 한국 텐트폴 영화 〈외계+인 2부〉의 개봉으로 입지의 감소가 예정되면서 다시 한번 한풀 꺾인 흥행 추세를 보이리라 예상된다. 이를 고려하면 2020년대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있는 〈 범죄도시2〉의 성적까지 10만 명 정도만을 남겨두었기에 전술한 타이틀을 가져갈 것은 확정적이나, 다음 목표라 할 수 있는 누적 1,300만 관객 돌파의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만 이전에 비해 살짝 저하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래도 개봉 8주 차에 들어섰음에도 근래 개봉작 〈외계+인 2부〉와 〈 위시〉를 이어 예매율 3위에 위치하고 있어 관객 동원의 화력은 남아 있는 상태다.
- 8주 차 첫날인 개봉 50일 차, 전주 대비 약 52% 하락한 2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날 신규 개봉한 〈외계+인 2부〉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개봉 53일 차, 누적 1,273만 관객을 기록하며 1,269만 명의 〈범죄도시2〉, 1,270만 명의 〈암살〉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9위, 팬데믹 이후 겸 2020년대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
- 개봉 55일 차, 〈위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 개봉 56일 차, 〈위시〉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1,282만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1,281만 명의 최종 성적을 거둔 〈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8위, 역대 전체 영화 흥행 11위에 올랐다.
3.10. 9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덤 머니〉,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들의 관심도가 낮음에 따라 기존 작품들의 흥행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 노량: 죽음의 바다〉와의 관객 점유율 차이를 벌리거나 〈 위시〉를 제치며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되찾는 등 박스오피스 5위권 작품들 중 가장 안정적인 관객 추이를 보였기에 이 주 차에도 어느 정도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9주 차 첫날인 개봉 57일 차, 전주 대비 약 31% 하락한 1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전주 대비 낙폭은 같은 날 박스오피스 5위권 작품들이 기록한 전주 대비 낙폭 중 가장 낮으며,[31] 이를 고려하면 안정적인 흥행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3.11. 10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도그맨〉, 〈 세기말의 사랑〉, 〈 시민덕희〉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CGV에서 〈 너의 이름은.〉, 〈 라라랜드〉, 〈 상견니〉가 재개봉한다.
- 9주 차 당시 전 일차에 1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다가 이 주 차의 주요 작품들은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닌지라 상대적으로 약한 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 주 차에도 나름 일부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 주 차에 1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1,297만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한 만큼 약 80% 이상의 낙폭을 기록하지 않는 한 이 주 차에 누적 1,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다만 다음 주 차의 〈 웡카〉와 그 다음 주 차에 설 연휴를 노리고 개봉하는 다수 작품들의 존재로 입지를 유지하기에 어려운 환경이 주어졌으며, 그에 따라 저들의 개봉 이전 뒷심을 발휘해 최대한 많은 관객을 확보해내는 것이 관건으로 여겨진다.
- 10주 차 첫날인 개봉 64일 차, 전주 대비 약 49% 하락한 8천 4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일일 관객 수는 개봉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로, 이에 따라 개봉 후 연일 만 단위 이상의 일일 관객 수 기록은 63일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6만 1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시민덕희〉, 1만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도그맨〉에 밀려 박스오피스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65일 차, 1,298만 6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1,298만 3천여 명의 성적을 거둔 〈 도둑들〉을 넘고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10위, 한국 영화 중에서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7위를 달성했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 효과가 끝난 〈도그맨〉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67일 차, 6시경에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을 돌파했다.
- 개봉 68일 차, 1,303만 7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1,301만 9천여 명의 성적을 거둔 〈 괴물〉을 넘고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9위, 한국 영화 중에서는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6위를 달성했다.
- 개봉 69일 차, 〈 위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로 상승했다.
3.12. 1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건국전쟁〉, 〈 웡카〉, 〈정글번치: 월드투어〉, 〈 추락의 해부〉 등이 있다.
- 11주 차 첫날인 개봉 71일 차, 전주 대비 약 17% 하락한 6천 9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으로 더욱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기에 보다 정확한 낙폭 정도는 이후의 흥행 추세를 보아야 추산될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17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웡카〉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개봉 72일 차, 사전 상영중인 〈 도그데이즈〉, 이날 신규 개봉한 〈건국전쟁〉에 밀려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73일 차, 〈건국전쟁〉, 〈도그데이즈〉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74일 차, 〈건국전쟁〉, 〈 위시〉에 밀려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76일 차, 목표 관객층의 접근성이 좋은 주말이 지나 일일 관객 수가 크게 저하된 〈위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5위로 상승했다.
3.13. 12주 차 이후
- 전 주 차 당시 모든 일차에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에 그친 가운데, 12주 차에는 설 연휴를 노리고 다수 작품이[32] 개봉하므로 이들에게 일부 남아 있던 입지를 빼앗길 전망이다. 그나마 12주 차에는 설 연휴가 있어 일부나마 관객을 동원할 가능성이 있지만, 연휴가 끝난 뒤에는 크게 유의미한 관객을 동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한편 12주 차 첫날인 2월 7일에 VOD 서비스가 시작한다.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며칠간 한국 넷플릭스 인기 1위 영화가 되었다.
4. 미국
LA 3개관 개봉이라는 소규모 개봉에서 점차 상영관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12월 28일 제작사 발표에 따르면, 북미 지역 누적 매출 100만 달러를 돌파해 91만 달러에 그친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미주 개봉작 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한국 영화가 되었다고 한다.
5. 호주
2023년 12월 7일 개봉해 $266,554를 벌었다. 범죄도시3의 성적을 넘었다.6. 중화권
대만, 홍콩에서도 각각 2023년 12월 15일, 2024년 3월 9일 개봉하였다. 제목은 원제를 그대로 직역한 12.12:首爾之春[33]7. 일본
2024년 8월 23일, 원제를 직역한 'ソウルの春' 제목으로 개봉하였다. #
[1]
이 중
송강호가 주연/출연이 아닌 영화 중 최초다.
[2]
심지어 전부 주연인데다가 천만 관객수마저 아슬아슬하게 채운 것이 아닌 세 작품 다 1,300만 관객 이상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
~ 2024/04/24 기준
[4]
2023년 한국 영화 중 본작보다 높은 손익분기점을 책정받은 영화는 〈
더 문〉, 〈
비공식작전〉, 〈
노량: 죽음의 바다〉 세 작품이며, 전부 여름과 겨울 성수기에 개봉하는 텐트폴 영화이다. 앞서 여름에 개봉한 비공식작전과 더 문은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와 같은 날 개봉하는 불운이 겹쳐 각각 100만과 50만을 조금 넘기는 것에 그치는 흥행 참패를 겪었다. 노량: 죽음의 바다도 본작과 경쟁을 하게 되면서 손익분기점 달성에 실패한 것은 덤.
[5]
〈밀수〉와 비슷한 관객 추이를 보인다 가정할 경우 1주 차에 200만 관객에 준하는 성적을 거둬야 한다.
[6]
다만 두 작품 모두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데다가 〈밀수〉의 경우 한국 작품이 사실상 전무한 때에 개봉했다는 이점이 있었으나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
엘리멘탈〉이 일부 입지를 유지하고 있었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경우 개봉 초기에
광복절을 낀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관객 확보에 유리한 이점이 있었으나 기존 작품 〈밀수〉, 개봉 7일 차에 개봉한 강력한 경쟁작 〈
오펜하이머〉와 일부 입지를 나눠가져야 했던 〈
달짝지근해: 7510〉 등의 존재 등 〈밀수〉보다도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은 상태에서 상영이 이루어진 끝에 나온 결과이기에 본작과 상황이 다르므로 개봉일 관객 수로만 단순 비교하기에는 판단이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7]
그래도 작년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
올빼미〉가 높은 평가를 바탕으로 역주행에 성공해 입지 유지를 해낸 결과 332만여 명의 최종 성적을 거둔 사례가 있는데, 〈올빼미〉 수준으로 평가가 호의적이면서도 개봉일 관객 수는 2배가량 높아 손익분기점 달성에 마냥 부정적인 상황만은 아니다.
[8]
가나다 순으로 〈밀수〉 - 약 40%, 〈올빼미〉 - 약 34%, 〈콘크리트 유토피아〉 - 약 27%.
[9]
종전 기록은 4일 차 16시 40분경에 달성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다.
[10]
종전 기록은 개봉일이 광복절과 겹친 영향을 받은 〈오펜하이머〉가 개봉 당일에 기록한 55만 2천여 명이다.
[11]
달성일 순으로 각 영화의 손익분기점을 나열할 시 〈범죄도시3〉는 180만, 〈밀수〉는 400만, 〈잠〉은 80만,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380만, 〈30일〉은 160만이며,〈서울의 봄〉은 460만으로 가장 높은 손익분기점을 갖고 있다.
[12]
또한 달성 속도로는 3일 차에 달성한 〈범죄도시3〉, 11일 차에 달성한 〈잠〉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그 다음 순서로는 17일 차에 달성한 〈밀수〉, 21일 차에 달성한 〈30일〉, 40일 차에 달성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순이다.
[13]
3주 차 첫날인 개봉 15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개봉일 자정 때와 비슷한 18만 8천여 명의 예매 관객을 기록했다.
[14]
2023년 개봉 영화 중 개봉 3주 차까지 개봉 초기의 관객 수를 유지하거나 이보다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한 사례는 〈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스즈메의 문단속〉, 〈
엘리멘탈〉 세 작품으로, 모두 좋은 입소문에 더해 가볍게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공통점이 있다. 1년 사이에 개봉한 작품 중 2주 차까지 얼추 비슷한 흥행 추이를 보인 사례로는 〈
올빼미〉, 〈
아바타: 물의 길〉, 〈
밀수〉 등이 있는데, 이들이 초기 화제성으로 한 번, 연휴 및 입소문을 타며 2주 차에 다시 한 번 관객을 끌어모으다 3주 차부터 경쟁작과는 별개로 점차 영화를 보기로 계획한 관객층의 소진으로 인한 낙폭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즉 일반적인 상업영화의 갈림길이 거의 3주 차에서 발생한다.
[15]
1주 차는 개봉일, 2주 차는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아 수요일 관객 수가 더 높았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없더라도 일반적으로는 수요일에 극장을 찾는 인원이 더 많다.
[16]
700만 관객 돌파 시점으로 보았을 때는 〈범죄도시3〉가 개봉 11일 차, 〈서울의 봄〉이 개봉 20일 차, 〈엘리멘탈〉이 개봉 75일 차로, 2023년 개봉 영화 중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이날까지의 2020년대 개봉 영화로 범위를 넓혀도 〈범죄도시3〉의 개봉 11일 차, 〈
범죄도시2〉의 개봉 14일 차, 〈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 18일 차에 이어 네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17]
만일 〈내부자들〉이 개봉 7주 차에 출시한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의 기록까지 합산하면 915만여 명에 해당하므로 2위에 해당하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는 〈내부자들〉과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다른 영화로 간주해 계산하므로 1위로 간주한다. 이후 개봉 28일 차에 누적 관객 수 921만여 명을 기록하면서 이견의 여지 없이 1위를 확정지었다.
[18]
11월 개봉 외화까지 포함할 시 약 1,376만 명의 〈
겨울왕국 2〉, 약 1,032만 명의 〈
인터스텔라〉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19]
여담으로 서울의 봄을 제작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을 제작했었으며, 제작사의 출세작이 내부자들이기도 하다.
[20]
4주 차 첫날인 개봉 22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11%가량 낮은 16만 7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21]
〈엘리멘탈〉의 경우 개봉 4주 차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7주 차까지 개봉주보다 높은 주간 관객 수를 기록했다.
[22]
다만 저들 중
범죄도시 시리즈와
아바타 시리즈는 탑건 시리즈에 비해 시리즈들이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나왔단 점, 그리고 처음부터 시리즈로 기획됐단 점에서 원작 이후 36년만에 후속작이 나온 탑건 시리즈와는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다.
[23]
기존 1위는 〈
겨울왕국〉의 117만 1,846명. 그 뒤로는 마찬가지로 입소문을 통해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의 자리에 오른 〈
국제시장〉의 약 113만 명과 〈
7번방의 선물〉의 약 112만 명의 기록이 줄을 서고 있었다.
[24]
5주 차 첫날인 개봉 29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26% 낮은 12만 3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지금까지의 전주 대비 예매 관객 수 낙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25]
〈
뽀로로 극장판 슈퍼스타 대모험〉, 〈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
트롤: 밴드 투게더〉.
[26]
개봉 6주 차 첫날인 36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도티와 영원의 탑〉조차도 예매율 5위권 밑의 순위를, 사전 예매 관객 수로는 만 명 미만의 수치를 기록했다.
[27]
5주 차에서의 격차를 개봉 일차 순으로 나열하면 27.2, 17.9, 13.9, 13.6, 11.9, 8.8, 1.7%로, 순차적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양상을 띤다.
[28]
개봉 6주 차 첫날인 36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 하락한 11만 5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했다.
[29]
다만 같은 날 발생한
이선균 사망 사건의 여파로 제작사 측은 추모 차원에서 해당 소식을 부각하지 않았다.
[30]
7주 차 첫날인 개봉 43일 차 자정을 기준으로 전주 대비 약 71% 하락한 3만 3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31]
박스오피스 순위 순으로 〈
외계+인 2부〉 - 약 56%, 〈위시〉 - 약 40%, 〈서울의 봄〉 - 약 31%,〈노량: 죽음의 바다〉 - 약 42%, 〈
인투 더 월드〉 - 약 40%.
[32]
〈
데드맨〉, 〈
도그데이즈〉, 〈
소풍〉, 〈
아가일〉, 〈비욘드 유토피아〉,〈아기상어 극장판-사이렌 스톤의 비밀〉, 〈아네모네〉 등.
[33]
12.12 : 수이지춘 '서울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