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시민덕희 (2024) Citizen of a Kind
장르	드라마, 범죄,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
감독	박영주
각본	박영주
기획	정재연, 이보라
제작	백창주, 정재연
촬영	이형빈
조명	이길규
미술	손민정
편집	김선민
음악	황상준
음향	박용기
무술	유상섭, 장한승
시각효과	이정민
출연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外
제작사	씨제스 스튜디오, 페이지원필름
배급사	쇼박스
개봉일	2024년 1월 24일
촬영 기간	2020년 9월 12일 ~ 2020년 12월 8일
화면비
상영 타입	2D
제작비	65억 원 #, #
손익분기점	150만 명 #~180만 명 # #
상영 시간	114분 (1시간 53분 41초)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714,331명 (2024년 10월 22일 기준)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 ▶ ▶ , ▶ ▶ | ▶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포스터

시나리오 표지	프로필
{{{#!wiki style="margin: -16px -11px; letter-spacing: -0.3px"
1차 포스터	제보 전화 포스터	}}}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김덕희 ( 라미란 扮)

권재민 ( 공명 扮)

봉림 ( 염혜란 扮)

숙자 ( 장윤주 扮)

애림 ( 안은진 扮)

박형식 ( 박병은 扮)

총책 ( 이무생 扮)

5.2. 기타 인물

• 민지&훈이 (임하비&권은성)
  덕희의 딸과 아들. 민지가 누나고 훈이가 남동생이다. 화재 사건으로 집이 불 탄 데다 놀이방 비를 지불할 돈이 없어 엄마 덕희가 근무하는 세탁 공장에서 지내다가 누군가가 덕희를 아동 학대로 신고해 엄마와 잠시 떨어지게 된다.

• 경철 ( 이주승)
  권재민처럼 고액의 알바비 얘기만 듣고 속아서 중국에 왔다 보이스피싱 조직원에 납치, 감금 되어 착취 당하고 있다. 친구와 함께 조직에서 도망치려다 붙잡힌다. 친구는 죽고 자신은 다리까지 부러져 충격으로 약에 절어 살게 된다. 직원들을 옮길 때, 약에 취해 기절해 있어서 낙오되었고 약에서 깼을 때, 건물이 텅 비어 어리둥절해 하며 돌아 다니다 칼을 맞고 쓰러진 재민을 발견하고 업고 나오다 덕희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총책에 대해 알린다. 이후 구조됐을 것으로 보인다.

• 태성 ( 문동혁)
  경철의 친구.
  경철과 도망치려다 붙잡히고 대우가 자신의 가족을 가지고 협박하자 욕을 뱉으며 매우 반항한다. 이후 총책에게 야구 배트로 머리를 여러 대 맞고 죽게 된다.

• 대우 ( 성혁)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간부이자 1인자인 총책과 함께 일하면서 그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30분씩 늦는 총책을 매우 싫어하는데 도청하고 있던 총책이 머리가 굵어져 점점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거라 판단해 중후반에 다른 조직원에게 살해 당한다.

• 첸 (양범)
  총책의 중국인 부하다.

• 지능팀장 ( 박성근)[특별출연]
  경기화성경찰서 지능팀장. 후반부에 갈수록 무능한 인물이다.

• 신 형사 ( 서지후)
  경기화성경찰서 지능팀 형사.

• 형사 2 ( 김율호)
  경기화성경찰서 지능팀 형사.

• 공안팀장 (데이비드 리)
  박 형사와 총책을 잡기 위해 공조를 맡은 중국 공안국 형사.

• 112 상담원 (장정인)[특별출연]

• 공항 손님 (김성강)
  총책에게 두들겨 맞고 피떡이 된 덕희를 보고 공안에 신고하려다 첸에게 끌려간다.

• 변호사 (성민수)
  총책의 변호사. 덕희에게 합의를 제안하지만 끝내 거절당한다.[6]

6. 줄거리

7. 평가

8. 흥행

8.1. 대한민국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개봉 전
• 흥행의 긍정적인 요소로는 먼저 기존 상영작들의 화력이 거의 사그라들은 상태이므로[25] 〈 웡카〉의 개봉 이전까지 개봉 후 일주일간 빈집털이가 가능하며, 그동안 무거운 축의 〈 서울의 봄〉, 〈 노량: 죽음의 바다〉를 벗어나 〈 외계+인 2부〉 외의 가볍게 즐길 수 있을 한국 영화를 찾는 관객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자리잡는다면 장기 흥행 추세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와 〈외계+인 2부〉가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흥행을 기록하면서 〈서울의 봄〉 이후 볼 만한 한국 영화를 기다려 온 관람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다. 이에 더해 시사회 실관람객들의 좋은 사전 평가 역시 흥행 전망을 밝게 하고 있어 초기 흥행을 위해 주어진 환경은 좋은 편이다.
• 그러나 출연진의 부족한 티켓 파워 등으로 인해 개봉 이전 크게 화제가 되지 못하고 있어 기대하기 어려운 폭발적인 초기 흥행, 개봉 2주 차에 개봉하는 기대작 〈웡카〉와 설 연휴가 있는 개봉 3주 차에 개봉하는 다수의 작품들로 인해 입지가 줄어들 것이 예견되어 있어 개봉 전 시점에서는 그리 높지 않은 장기 흥행의 가능성이 흥행에 발목을 잡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사회 때 받았던 좋은 평가를 그대로 실관람객 평가까지 이어 가면서, 관객을 크게 확보할 수 있는 개봉 1주 차 동안 낮은 드랍률 내지는 역주행의 움직임을 보여 적어도 관객 확보가 용이한 설 연휴가 있는 3주 차까지 입지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손익분기점 돌파의 관건이 될 것이다.
• 개봉일 자정을 기준으로 4만 7천여 명의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해 23.3%의 예매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 1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도그맨〉, 〈 세기말의 사랑〉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CGV에서 〈 너의 이름은.〉, 〈 라라랜드〉, 〈 상견니〉가 재개봉한다.
• 기존 박스오피스 1위 〈외계+인 2부〉의 예매율보다 수 배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달성한 만큼 이 주 차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2주 차에 개봉하는 〈웡카〉와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예매율을 기록해 다음 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에 따라 초기 흥행이 중요해진 와중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에 저조한 예매 관객 추이를 보인 터라 초기 흥행의 기대치가 높지 않다.[26] 때문에 좋은 평가 및 입소문 등의 요소를 통해 저조한 예매 관객 추이를 극복하고 관심이 집중될 1주 차 동안 최대한 높은 흥행을 기록하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이 될 것이다.
• 개봉 첫날인 1월 24일, 6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1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외계+인 2부〉를 크게 따돌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 개봉일 관객 수는 100만 명 초중반의 성적이 예상되는 근래 개봉작 〈외계+인 2부〉, 〈위시〉의 개봉일 관객 수보다 낮으며,[27] 전술한 비교작들보다도 낮아[28] 첫날 흥행 성적으로는 손익분기점 돌파의 가능성은 낮게 점쳐진다. 다만 사전 예매 관객 수보다 높은 개봉일 관객 수를 기록한 데다가 개봉 후 관객들에게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점으로 보아 긍정적인 초기 입지 확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2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건국전쟁〉, 〈웡카〉, 〈정글번치: 월드투어〉, 〈 추락의 해부〉 등이 있다.
• 1주 차 당시 금요일 일일 관객 수가 개봉일 일일 관객 수보다 많고, 주말에서의 일일 관객 수는 그의 2배를 상회하는 등 좋은 상승세를 보였기에 저조한 사전 예매 관객 추이에 반해 긍정적으로 초기 입지를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웡카〉가 과반 정도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어주는 것은 확정적이긴 하지만, 전주 대비 예매 관객 수 낙폭 정도가 그리 높지는 않아[29] 긍정적인 입지 유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시선이 집중된 〈웡카〉 밑에서 1주간 확보한 입지를 바탕으로 최대한 낙폭을 줄여내는 것이 이 주 차의 관건으로 여겨진다.
• 2주 차 첫날이자 개봉 8일 차인 1월 31일, 전주 대비 약 5% 상승한 6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날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으로 더욱 많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었기에 보다 정확한 낙폭 정도는 이후의 흥행 추세를 보아야 추산될 것으로 여겨지지만, 일일 관객 및 예매 관객 수 추이로 보아 큰 낙폭은 기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17만 9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웡카〉에 밀려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 3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데드맨〉, 〈 도그데이즈〉, 〈 소풍〉, 〈 아가일〉, 〈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 등이 있다.
• 2주 차까지 98만 7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해 누적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이 주 차에 개봉하는 다수 작품의 존재로 예매 관객 수가 전주에 비해 크게 감소하는[30] 등 입지가 크게 줄어든 상황이기에 전 주 차 때보다 높은 수치의 낙폭이 예상된다. 그래도 전 주 차에 타 작품 대비 안정적인 낙폭을 기록하면서 입지를 유지한 덕에 이 주 차에 있는 설 연휴 때 관객을 동원하면서 낙폭을 줄여낼 수 있을 여지를 남겨둔 것은 긍정적이다.
• 3주 차 첫날이자 개봉 15일 차인 2월 7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전주 대비 약 77% 하락한 1만 5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으나, 전주의 경우 문화가 있는 날의 영향을 받았기에 실질적으로는 그보다 낮은 수치의 낙폭으로 계산된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한 〈데드맨〉, 〈소풍〉, 〈도그데이즈〉, 〈아가일〉에 밀려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개봉 16일 차인 2월 8일, 신규 개봉의 영향으로 몰렸던 관객 수가 저하된 〈데드맨〉, 〈도그데이즈〉, 〈아가일〉, 〈소풍〉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했다. 신작들로 향했던 관심이 꺼지자 예매율이 상승하는 등 입지를 회복하면서 이후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개봉 17일 차인 2월 9일, 연휴 주간에 들어선 영향으로 전주 대비 약 85% 상승한 7만 4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금요일에서의 관객 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 개봉 18일 차인 2월 10일, 토요일 주말 및 설날 공휴일의 영향으로 전주 대비 약 40% 상승한 13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1주 차 토요일에서의 일일 관객 수 15만 3천여 명과 비교해도 그리 차이가 나지 않으며, 박스오피스 1위 〈웡카〉가 이날 기록한 일일 관객 수 14만 9천여 명과도 격차가 크지 않아 보다 장기적으로 입지 유지를 해낼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 개봉 21일 차인 2월 13일, 2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최저 손익분기점인 누적 150만 관객을 넘긴 151만 1천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면서 2024년 개봉 한국 극영화로는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31][32] 한편 이날 역주행 흥행 추이를 보이며 5만 2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건국전쟁〉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4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우견니〉 등이 있다.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 중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한정적인 목표 관객층, 〈우견니〉는 흥행이 저조한 한국, 미국 외의 제3국 실사 영화의 한계로 저조한 예매율을 보이고 있어 경쟁작으로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의 경우 관객층이 제한적인 극장판 일본 애니메이션 특성상 직접적인 경쟁은 치르진 않으나, 이에 예매율로 밀리면서 입지에 일부 타격이 있을 예정이다. 거기에 개봉 4주 차의 중기적인 상영 일정으로 하락한 예매 관객 수에[33] 더해 연휴가 끝나 이전과 같은 관객 동원을 기대할 수 없어 이 주 차에 일정 이상의 낙폭이 예상된다. 다만 타 기존 작품 대비 괜찮은 예매 관객 수 낙폭을 기록한 데다가[34] 특수한 〈건국전쟁〉을 예외로 둘 경우[35]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이 주 차에도 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타 한국 작품에 비해 안정적인 흥행 추세가 기대된다.
• 4주 차 첫날이자 개봉 22일 차인 2월 14일, 전주 대비 약 22% 상승한 1만 8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전주의 경우 다수 신작에 관객이 몰려 다소 낮은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던 점과 설 연휴가 끝나 이후로 큰 관객 동원이 어려움을 고려했을 때 주간 관객 수로는 전주 대비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계산되지만, 이들을 고려하더라도 전주 개봉작들의 흥행이 부진한 덕에 전주보다 상영관 수 및 상영횟수가 소폭 상승하는 등 입지 유지의 면에서는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해 6만 6천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5주 차
• 이 주 차의 주요 개봉작으로는 〈 바튼 아카데미〉, 〈 사운드 오브 프리덤〉, 〈월레스와 그로밋 더 클래식 컬렉션〉, 〈애프터: 유혹의 끝〉, 〈 파묘〉 등이 있으며, 이에 더해 〈 이프 온리〉가 재개봉한다.
• 지금껏 개봉해온 경쟁작들이 크게 위협이 되지 못한 덕택에 최대한 입지를 유지해오며 관객을 동원하고 있었으나, 예매율이 10위권을 이탈하는 등 장기 상영으로 인한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때에 높은 예매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파묘〉가 개봉하면서 한국 영화라는 입지도 감소할 예정이기에, 이 주 차에 신작들의 공세를 얼마나 버텨내느냐에 따라 최고 손익분기점인 18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여겨진다.
• 개봉 30일 차인 2월 22일, 전주 대비 약 77% 하락한 3천 7백여 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 일일 관객 수는 개봉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며, 낙폭 정도로는 주요 기존 작품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36] 이와 같이 흥행 추세가 크게 꺾이면서 최고 순익분기점인 180만 관객 돌파는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증가했다. 한편 이날 신규 개봉한 〈파묘〉, 전날 개봉해 초기 관객을 확보중인 〈사운드 오브 프리덤〉, 보다 안정적으로 입지를 유지한 〈소풍〉에 밀려 박스오피스 7위로 하락했다.
• 개봉 32일 차인 2월 24일, 사전 상영중인 〈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에 밀려 박스오피스 8위로 하락했다.
• 개봉 33일 차인 2월 25일, 목표 관객층의 접근이 용이한 주말을 맞아 일일 관객 수가 상승한 〈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에 밀려 박스오피스 9위로 하락했다.
• 개봉 34일 차인 2월 26일, 주말이 지나 일일 관객 수가 크게 하락한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7위로 상승했다.
• 개봉 35일 차인 2월 27일, 사전 상영중인 〈 듄: 파트 2〉에 밀려 박스오피스 8위로 하락했다.

• 6주 차 이후
• 5주 차 당시 〈파묘〉의 개봉과 함께 입지가 크게 감소한 결과 〈파묘〉가 부재했던 초일을 제외한 모든 일차에 천 단위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한 모습으로 보아 이후로는 유의미한 관객 동원을 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최고 손익분기점인 누적 180만 관객에는 조금 미달되는 170만 명대의 성적을 거두는 선에서 상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37][38]

9. 실제 사건과 차이점

• 화성동부경찰서는 현재 오산경찰서로 이름을 바꿨다.[39]

• 영화에서는 주인공 김덕희가 동료들을 데리고 칭다오로 직접가서 총책을 발견하고 잡으려고 하고 공항에서 총책을 만나며 직접 잡고 중국 공안에게 넘겨준다. 하지만 실제 김성자는 칭다오로 간 적이 없었고 인상착의와 사진을 경찰에 보낸 뒤 현장팀이 인천공항에서 체포했다. 중국 공안은 개입하지 않았다.

• 실제 손대리에 해당되는 보이스피싱 내부고발자 본인이 윗선에게 구타당해 범죄 조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며 직접 김성자에게 연락해 총책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겠다고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선량했지만 취업사기로 납치당한 피해자였던 영화 설정과 반대로 실제 내부고발자는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중국으로 도망친 지명수배자였다는 게 총책이 잡힌 이후 드러났다. 실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한국인 납치 피해자는 없었다. 이 때문에 지명수배자 미화 논란에 실제 납치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아마도 이는 범죄도시 4처럼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을 섞어서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8월 27일, 실제 주인공 김성자가 마침내 포상금 5000만 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사기 피해금액의 약 2배다. 그녀는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고, 계란으로 바위가 안 깨질 줄 알았는데 깨진다는 것을 이번에 또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

10. 기타

• 라미란과 안은진은 나쁜엄마 이후 5개월 만에 재회다. 하지만 촬영은 나쁜엄마보다 3년 먼저 찍었다.

• 라미란과 장윤주는 tvn 예능 주말 사용 설명서에 동반 출연했다.

• 안은진은 컨셉을 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시도해볼 때, 사실 처음에는 안경을 써볼까도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

• 2024년 9월 15일 KBS 2TV에서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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