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07:58:47

니콜 파시냔

니콜 파쉬냔에서 넘어옴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 0;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b517, #ffc54a 20%, #ffc54a 80%, #ffb517); color: #000; min-height: 3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바즈겐 마누캰 가기크 하루튜냔 호스로브 하루튜냔 흐란트 바그라탼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아르멘 사르키샨 로베르트 코차랸 아르멘 다르비냔 바즈겐 사르키샨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아람 사르키샨 안드라니크 마르가랸 세르지 사르키샨 티그란 사르키샨
제13대 제14대 제15대 제16대
호비크 아브라하먄 카렌 카라페탼 세르지 사르키샨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대통령 }}}}}}}}}

<colbgcolor=#ffc54a><colcolor=#000>
아르메니아 공화국 제16대 총리
니콜 보바이 파시냔[1]
inˈjɑn\]이다. 또한 아르메니아어에서는 'ի(i, /i/)'와 'իւ(iw, /ʏ/)'를 구분하여 표기하며,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사용되는 동부 아르메니아어에서는 '위'에 해당하는 իւ의 음이 소멸되었으므로 '파시냔'으로 표기함이 타당하다.]
Նիկոլ Վովայի Փաշինյան
Nikol Vovayi Pashinyan
파일:Nikol_Pashinyan.jpg
출생 1975년 6월 1일 ([age(1975-06-01)]세)
소련 아르메니아 SSR 타부시주 이제반
재임기간 제16대 총리
2018년 5월 8일 ~ 현직
서명
파일:니콜 파시냔 서명.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ffc54a><colcolor=#000> 배우자 안나 하코뱐
자녀 4명
학력 예레반 ​​주립대학교 ( 자퇴)
종교 오리엔트 정교회 (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소속 정당 }}}}}}}}}

1. 개요2. 생애
2.1. 민주화 운동2.2. 수상으로 취임2.3. 전후 상황2.4. 사퇴의사 표명2.5. 사퇴 발표2.6. 총선에서 다시 승리2.7. 총선 이후
3. 여담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제16대 아르메니아 총리이다.

2. 생애

2.1. 민주화 운동

1975년 출생하여 1992년 예레반 주립 대학에 입학했으나 그해 터진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에 참전해야 해서 1년도 못하고 자퇴했다. 1992년까지는 대학신문사에서 일하다가 1993년 참전했고, 1994년 휴전 성립 이후 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7년 잠시 정치인이 되려고 했다가 세르지 사르키샨의 방해공작으로 당선되지 못하자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했다. 그리고 불법집회를 기획한 혐의로 파시냔은 사르키샨에 의해 투옥되었고, 2011년 석방됐다. 2012년 아르메니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세르지 사르키샨의 권위주의 통치에 대항하는 민주화 요구를 해 왔다.

2018년 세르지 사르키샨이 대통령직에서 퇴임하자 마자 총리직에 오르는 꼼수[2]를 저지르자 파시냔을 비롯한 야권은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일으켰고, 이 시위에 전체 아르메니아인의 1/3인 100만 명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유럽 및 러시아까지 사르키샨을 압박하게 됐고, 세르지 사르키샨은 총리직에 오른 지 닷새 만에 퇴진하여 2000년부터 국방장관 7년, 대통령으로 10년, 총리로 1년 해먹은 18년 독재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2.2. 수상으로 취임

2018년 11월 총선에서 파시냔의 시민계약이 주도하는 나의 발걸음(Իմ Քայլը) 연정이 무려 70.4%를 득표하며 단독 정부를 구성, 파시냔이 수상이 됐다.

니콜 파시냔은 취임 이후 부정부패 개혁과 구세력에 대한 정치개혁을 실시하고,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튀르키예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과 관계 개선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알리예프나 에르도안 모두 아르차흐 공화국의 전면적인, 또는 상당한 수준[3]의 아르차흐 공화국 땅에 대한 아제르바이잔 귀속을 요구했고 아르메니아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이 터지자, 파시냔 본인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 참전 경험을 살려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단결을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군에 입대시켜 참전시키는 등 파시냔 본인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휴전 직전에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를 만나 전쟁 문제에 대해 회담을 진행하는 등, 전쟁 과정에서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기사 반면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유럽연합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 및 지원 요청에 힘쓰고 있다.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과 파시냔 총리 간에 갈등 얘기가 안 나오는 것을 보면 전쟁 과정에서 대통령과 총리 간에 역할 분담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전쟁에서 아르메니아-아르차흐가 연달아 밀리자 아르메니아 정계에서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항의가 나오고 있다.

2.3. 전후 상황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사실상 패전이 확정되어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으며 그의 운명도 알 수 없게 됐다.

파시냔 총리는 현재 수상 관저를 떠나 개인 사택에 칩거하고 있다. 총리직 수행은 '당분간'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히고 전쟁 패전의 책임은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현재 아르메니아는 내부 치안을 담당할 군대와 경찰까지 이번 전쟁에 참가했기에 내부 치안 자체가 붕괴한 상태이다. 한마디로 아르메니아 본토 국방은 사실상 아르메니아에 주둔한 러시아군에 의존했던 상황. 패배의 충격을 추스린 이후 적절한 시점에 사직할 것으로 보인다.

패전 이후 아르메니아 야당들은 파시냔의 즉시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분노한 현장 시위대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파시냔의 페이스북이나, 아르메니아 언론들을 보면 아직까지는 파시냔의 '즉시 사임' 자체는 찬반 여론이 엇비슷한 정도[4]이고 파시냔이 이끄는 시민계약은 여전히 다수당이다. 파시냔 수상은 일단은 자신을 지지하는 여론을 믿고 패배의 충격을 추스릴 때까지 수상직에 유임할 것이라고 한다.

11월 12일, 전쟁 패전 이후 처음으로 파시냔 수상이 아르메니아 수상관저[5]에 복귀했다. 시위도 많이 잦아들었다고 판단한 듯.

정치 갈등과 혼란이 계속되는 와중에 반대파가 니콜 파시냔을 암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려 했다가 아르메니아 정보부에 막혔다고 한다. 로이터 기사 범인들의 재판은 빠르게 진행되어 10년 이상의 형을 선고 받았다.

한편 반 파시냔 시위를 주도하는 야당 인사들을 계엄령 위반으로 체포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11월 15일 페이스북에 논란어린 글을 올렸는데 "최전선의 군인들의 동영상을 봤다며 그들의 능력이 대단하고 벽안에서 징징대는 사람들을 최종해결 하기 위해 예레반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라는 글을 써서 큰 논란을 빚었다. 이는 국내 내부 문제를 전선에서 돌아오는 군대로 무력 진압 하겠다는 뜻으로 비춰저 파시냔을 지지하던 사람들까지 내전을 우려하며 총리를 비난하고 있다. 동정론에 기대도 모자란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정치적 자살을 택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논란어린 글 이후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도 우려를 표하며 자제를 요청했고 시민계약의 몇몇 의원들이 사직했다. 아르메니아 법원은 야당인사들에 대한 구금은 불법이라며 그들을 풀어주라고 했고, 이내 시위자들이 풀려났다.

11월 16일, 결국 TV와 인터뷰를 통해 논란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하고 어떠한 폭력이나 선동에 대해서 반대한다며 야당도 폭력선동을 자제해달라는 뜻의 글을 또 올리면서 한발자국 물러섰다.

11월 18일, 아르차흐에서 아르메니아로 피난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 및 전쟁 복구, 전쟁 피해 보상, 아르메니아군 개혁, 코로나 확산 방지 등등 전후 복구 계획을 발표하였다.

2020년 12월에도 야권과 반대파의 반 파시냔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영상

12월 5일 파시냔은 페이스북에 외교를 실패한게 아니라 지난 25년간의 외교실패를 극복하려고 했다며 이것이 진실이라고 했다. 아마 전 정권의 외교실패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12월 19일 니콜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 전사자 추모 예배와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기사 이후 예라블러 국립묘지에 참배하는 길에 반대파가 반역자 니콜!(니콜 다바찬)을 외치며 항의시위를 했고 경찰들과 경호원들이 막았다. 파시냔 지지파는 총리 니콜!(니콜 바차페)을 외치며 니콜 파시냔에게 박수와 지지 환호성을 보냈다. 영상

12월 21일 파시냔은 아르메니아 남부 지역 슈닉을 방문해서 지역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고충을 들었다. 여기서도 반대파가 들어오는걸 방해하거나 영상, 경호원에 둘러쌓여서 엄중히 보호받는 파시냔 일행을 따라다니면서 반역자 니콜!을 연호하는 항의 시위를 했다.

한편 이날 슈닉주의 시시안 마을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사제와 악수하려는 니콜 파시냔을 사제가 악수를 거부하고 나가라고 쫒아냈다. 영상, 사제는 엘보우 인사나 마스크도 안썼기 때문에 코로나 때문이라기 보다는 파시냔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아르메니아의 여론은 친 파시냔과 반 파시냔으로 양분되어있다.[6]

12월 22일 파시냔은 페이스북에서 2018년 혁명의 결과 권력을 뺏긴 구기득권 집단이 복수를 시도하면서 반 파시냔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진정한 갈등은 정부와 야당이 아니라고 했다. 물론 이들의 말을 막지는 않을 것이지만, 정부는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의 안보상황을 지키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조치와 외부안보를 지키는것에 대해 어떠한 의문도 제기하면 안된다고 썼다. 이 역시 본인의 잘못을 회피하기 위해 안보상황을 이용한다는 반대파의 비판과 현재 상황에서 총리를 믿고 따라야 한다는 지지파간에 치열한 갈등과 논쟁을 유발하고 있다.

파시냔 지지파 말고도 그에 대해 중립적인 이들도 파시냔만 모든 책임을 질 게 없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파시냔이 어설픈 서구화 외교 정책을 취했다는 비난에 대해서도 지리적 입지를 봐도, 무엇보다도 떡하니 러시아가 가까이 붙어있는 상황에서 제아무리 서구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더할 수 없는데, 왜 그걸 파시냔 탓으로 돌려야 하냐? 이런 태도이다. 그럼 세르지 사르키샨 전 정권같이 점점 장기 독재적인 정권에 친러 정책을 취하던 걸 따라야 했냐는 비아냥과 같이 정작 세르지 사르키샨 정권 몰락에 과반수 지지를 보이던 게 아르메니아 여론이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대체 파시냔이 아닌 다른 누구라도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뭐냐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처럼 아무리 서구에 지원 요청하고 뭐했어도 결국 지리적 요건으로 고립된 아르메니아 현실에서 불가능했다. 프랑스라든지 여러 유럽 나라들이 돕겠다고 해도 군대건 지원물자건 도통 아르메니아로 들여보낼 길 자체가 없었다. 이웃 조지아부터도 아르차흐 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아제르바이잔과 매우 우호적으로 국경을 막고 이런 지원 물품이 아르메니아로 가는 것조차도 결사거부했으니, 파시냔으로선 오지도 못할 유럽 쪽 지원을 기다리느니 그동안 보이던 서구 위주 정책을 뒤로 하고 러시아에게 외교적 친선 태도를 보였다는 것.

12월 26일, 니콜 파시냔은 페이스북에서 총리 사임을 요구하는 세력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못받은것이 분명하다며,총리 자리에 연연하지는 않겠지만 부주의하게 사임하지 않을거라고 분명히 못박았다. 야당은 미디어나 막강한 재정을 가지고 있고 조직을 동원 할 수 있었지만 광장의 시위도 줄고 있고, 야당 지지자들도 줄고 있다고 했다. 또한 파시냔은 아무도 그의 당이 정권을 강압적으로 유지한다고 비난할 수 없다며, 오히려 불필요한 온화함으로 비난 받았다고 했다. 국민의 결정에 따라 총리직을 유지할 수도 있고, 사임할 수도 있다며 이 모든 질문의 답은 2021년에 열리는 특별 의회 선거에 달려 있다고 했다. 따라서 모든 정치세력을 2021년 특별 선거 협의에 초대한다고 했다. 선거 결과에 따라서 총리직을 유지할지 사임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야당과 반대파는 반발하고 있으며 파시냔의 페이스북엔 반대파의 악플&욕설과 지지파의 응원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12월 29일, 파시냔 총리는 '유연한 정책(=외교적으로 유화책)'을 했으면 전쟁을 피할수 있었을거란 주장을 반박하며 그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왜 2016년 4월 전쟁이 일어났는지 대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친러시아 정책을 피면서 러시아의 중재[7]를 받아들여봤자 아제르바이잔은 아르차흐의 지위 인정에 절대 동의하지 않을것이고, 따라서 전쟁을 피하는 방법은 아르차흐의 지위를 포기하고 영토를 반환하는 것이었다며 그래도 아제르바이잔은 Goris(남부 슈닉주의 마을)까지 노리고 있었고, 땅을 팔았다는 혐의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아르메니아로서는 할 수 없었다고 했다. '유연한 정책' 지지자들의 가장 큰 단점은 그들이 전쟁을 준비하지 않고 전쟁을 피하는 정책을 수년 동안 추구했다는 것이며, 아르메니아의 가장 큰 단점은 '지난 2년 반 동안 구 기득권층이 부정부패로 훔친 돈을 충분히 회수하고 전쟁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1년 1월 4일 니콜 파시냔 총리는 이번 전쟁의 기원에 대한 기사를 직접 써서 설명했다. 영문기사

2021년 1월 5일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영국 방문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 그러자 1월 6일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수상도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수상관저에 격리됐다.

1월 11일 니콜 파시냔과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선으로 모스크바에서 만나 카라바흐 개발과 전후 상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기사, 영상

2021년 2월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33.1%의 응답자가 파시냔이 속한 나의 발걸음 연정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이는 전쟁 전 50% 이상을 넘나들던 것에선 크게 하락한 수치이나 한 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한 야당들보단 여전히 높은 수치였다. 다만 43.6%는 파시냔이 물러나야 한다고 응답해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응답(38.8%)을 근소하게 앞섰다.

2021년 2월 야당과 반대파는 파시냔이 전 정권의 군비강화를 취소한 뒤 패전 책임을 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통계를 축소하고 전 정부인 사르키샨 정권에 책임을 떠넘겼다고 주장했다.이후 결국 군부가 파시냔에게 퇴진을 요구했으며 파시냔은 군부 제1부참모장을 해임하고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려 한다며 반발했다. 결국 파시냔은 총참모장 오닉 가스파랸을 해임시켰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정계의 혼란은 극에 달해있다. 관련 기사

추가된 기사에서 파시냔은 전 대통령 세르지 사르키샨이 이스칸다르 미사일을 전쟁 초기에 써야 한다고 말하자 반박으로 아르메니아 군부의 9K720 이스칸다르 미사일이 제대로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고 이에 군부가 반발하면서 이번 사태가 심각해졌다고 한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이스칸다르 미사일은 전쟁에서 제대로 쓰이지 않았다고 한다. 기사[8]

니콜 파시냔은 지지자들과 공화국 광장 거리에서 벨벳 행진을 하면서 야당과 군부 지도자들을 강하게 성토했다. 또 페이스북에 군대의 월급을 꾸준히 올리고 국방강화에 노력했다고 지적했다.

2월 28일 대통령 아르멘 사르키샨이 니콜 파시냔의 총참모장 오닉 가스파랸 해임 제청을 거절했다. 사실상 대통령이 총리에게 반기를 든 행위로 정부의 내부 갈등이 심화되었다. #

3월 2일 니콜 파시냔 총리는 수도 예레반의 광장에서 야당에게 조기 총선을 제안했다. #

3월 10일경 결국 오닉 가스파랸을 해임하고 아르탁 다브티얀을 새 총참모장에 임명하는 것을 강행했다. 아르멘 사르키샨 대통령도 결국 파시냔 수상의 의견을 따라 가스파랸을 해임하였다.

2.4. 사퇴의사 표명

2021년 3월 28일 니콜 파시냔 총리는 조기 총선을 위해 4월경 사퇴를 한다고 표명했다. 다만 권력에서 바로 떠나지는 않고 6월 조기총선에서 총리가 뽑힐때까지 총리대행직을 수행한다고 했다. 기사

아르메니아 법률에 따르면 조기 총선은 총리가 사임하고 의회가 두차례에 걸쳐 신임 총리를 뽑지 못할 경우 실시된다. 아르메니아 야권은 총리의 완전 사퇴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4월 7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송환하지 않는 문제[9]에 대해 깊게 논의했으며 이 부분에 대해 러시아와 아르메니아는 조속한 송환 추진에 합의하였다. 2026년까지만 사용하기로 한 아르메니아 내 러시아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 러시아가 새 원전을 지어주는 제안을 하여 이 부분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기사

6월 20일 아르메니아 총선을 앞두고 공직선거법 개정 절차에 착수하였다. 파시냔 수상은 봉쇄조항을 비례대표 5%에서 4%로 낮추는 안건을 제시하였으나 정작 원내외 야당들이 이를 반대하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오히려 여론은 파시냔보다는 야당들에 대한 지지 철회가 더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고 해당 기사가 지적하고 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은 종전 협정에서 러시아와 프랑스가 주관하는 PACE 모니터링 체제를 통해 포로를 2021년 1월까지 전원 교환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르메니아는 2020년 12월 잡고 있던 아제르바이잔 포로를 전원 송환했으나 아제르바이잔은 2021년 4월까지도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송환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PACE 모니터링 시스템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을 비판하면서 아르메니아군 포로 송환을 촉구하였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측은 4월 9일에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 제이훈 바이라모프의 성명에서 "우리가 붙잡은 포로들은 12월에 전부 반환했다. 전쟁기간동안 체포된 자는 포로로 간주될 수 있으나, 반테러작전에서 체포된 자는 테러리스트로 처벌하겠다."라고 발표했다. #[10]

아르메니아는 아르차흐 공화국에 연 100억 아르메니아 드람 어치의 경제 지원을 10년 동안 계속 하기로 했다. 기사

2.5. 사퇴 발표

니콜 파시냔 총리는 2021년 4월 25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발표하였다. 기사

그러나 이는 6월 총선을 위한 기술적인 사퇴이며 총선에서 이기면 다시 총리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조기 총선 때까지 과도정부의 수반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13일 아제르바이잔군이 슈니크 주에 있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을 넘어서 3km 정도 진입하자 자국군을 동원하지 않고 푸틴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이 사건은 아제르바이잔군이 14일 철수 의사를 보이고 이내 일부 철수한 상황에서 현재 대치 중이다. 한편 자국군을 동원하여 충돌을 하지 않은 건 아르메니아군과 니콜 파시냔 총리 대행과의 갈등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관련 기사 사실 아르메니아군 역시 2020년 패전 이후 복구가 안 된 상태라 직접 아제르바이잔군을 치기에는 부담이 컸다. 또한 이 사안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이 아닌 아르메니아 본토 슈니크 주이므로 러시아군이 러시아-아르메니아 간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러시아가 직접 나설 수 있기때문에 간단한 해결책이기도 했다.

2.6. 총선에서 다시 승리

2021년 6월 20일 아르메니아에서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 니콜 파시냔이 이끄는 집권당 시민계약당이 다시 승리하였다. 기사

총선 결과는 시민계약당이 53.92%로 이겼다. 투표율은 49.4%이다.

이로서 니콜 파시냔은 총리 대행에서 총리직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혹한 패전과 영토 상실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민주주의의 정착을 갈망하는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과, 전쟁패전이 니콜 파시냔만의 책임은 아니라는 주장에 많이 동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르메니아의 전 독재자 세르지 사르키샨은 정계 복귀를 꿈꿨으나 세르지 사르키샨이 이끄는 정당연합이 고작 5.2%, 7석에 그치며 대 망신을 당했다.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니콜 파시냔이 못 미더울지언정 독재자를 다시 뽑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이다. 또한 파시냔이 이길 전쟁을 진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전쟁에서 패한 가장 큰 원인은 아르메니아 국민들의 무대책 강경론에 있었기 때문에 불신임해봐야 국민들이 전쟁 책임을 면할 길도 없었다.

니콜 파시냔의 단독 과반 달성으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이후 평화협정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평화를 중재한 러시아 같은 나라는 나름 안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로베르트 코차랸이 이끄는 야권은 선거결과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2.7. 총선 이후

2021년 8월 2일 니콜 파시냔은 대통령 아르멘 사르키샨에게 정식으로 총리로 재임명 받았다. 기사

2021년 11월 16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또 대규모 군사 충돌을 하자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해서 하루만에 휴전 중재를 이끌어냈다. #

2022년 3월에 아제르바이잔과 국지전이 있은 후, 니콜 파시냔은 아제르바이잔과 영토분쟁 협상개최를 합의했다. # 이후 파시냔에 반대하는 야권은 그가 알리예프의 요구를 사실상 들어줬다며 대규모 반 파시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

2022년 7월 들어 인터넷 검열과 공적 활동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 강한 처벌을 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원래 아르메니아에서 명예훼손은 비범죄였으나 이번에 범죄로 바뀌었으며, 이는 파시냔 총리를 비판하는 SNS에 모욕과 명예훼손을 적용하는데 쓰였다. 2021년에 개인의 공적활동에 대한 모욕 혐의가 강해진 것에 더해 인터넷 상에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입막음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11] #

2022년 8월 3일 아제르바이잔이 이른바 '복수' 작전을 개시하여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 기지를 바이락타르 TB2로 폭격하고 큰 타격을 줬다. # 파시냔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에게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존재를 인정하고 라친 회랑을 막지 말라고 촉구했다. # 또한 러시아 평화유지군에 도움을 요청했다.

9월 13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국경 충돌로 아르메니아의 본토가 타격되면서 CSTO, 국제연합, 유럽연합 등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9월 14일 러시아는 아르메니아의 요구를 거절하였고, 결국 파시냔은 아르차흐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아르메니아 국민들은 입장문이 나가기가 무섭게 격렬하게 반발하였고, 수천 명이 의사당으로 몰려와 파시냔을 배신자라고 부르며 파시냔을 불신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충돌에서 아르메니아군 135명이 전사했다고 발표했다. #

2023년 1월 CSTO와의 합동훈련 개최를 거부했다. 아제르와의 분쟁에서 제대로 돕지 않는 러시아에 대한 불만의 표출로 보인다. #, #

2023년 4월 니콜 파시냔 총리는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완전히 인정한다며 사실상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아르메니아의 영유권 주장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 #

2023년 5월 니콜 파시냔 총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함하는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인정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

5월 26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 포럼 중에 블라디미르 푸틴, 일함 알리예프와 만나 3자 회담을 했다. # 회담이 마냥 좋게 시작한 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푸틴이 발언하는 중에 발언을 끊고 아제르바이잔의 군사공격을 비난했고, 일함 알리예프도 반박을 하는 등 잠시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 영상

2023년 9월 2일, 아르차흐 공화국 수립 32주년을 맞이하여 축사를 발표하였다. # 새로운 내용은 없었고, 최근 야권이 현실성이 결여된 무력 보복을 선동 중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9월 12일 사상 최초로 미군과 합동 군사훈련을 했다. 러시아는 이를 비난했다. # #

9월 19일 아제르바이잔이 봉쇄하던 라친 회랑을 열자마자 지뢰를 밟고 희생자가 크게 나오자 이른바 '대테러 작전'을 시행해 나고르노카라바흐를 공격하고 있다. 니콜 파시냔은 러시아가 잠정적으로 이 지역을 떠나있다라고 발언했다. #

9월 20일 사실상 아르차흐 공화국군이 무장해제하는 조건으로 충돌이 끝나고 아르메니아가 사실상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포기하여 아무런 지원이 없자 반파시냔 시위대는 파시냔을 맹비난하며 대대적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아르차흐 공화국이 완전히 소멸하여 아제르바이잔에 흡수되자 아르메니아 내부에서 파시냔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파시냔은 사퇴로 일이 해결됐으면 진작 했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2024년 5월 24일, 1990년대 아르메니아가 점거한 아르메니아 영토 내 아제르바이잔 마을 4곳(Baghanis Ayrum, Ashaghi Askipara, Kheyrimli 및 Ghizilhajili )을 아제르바이잔과 국경협정 합의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에게 반환하기로 했다. # 해당 마을 4곳을 반환한 것을 두고 아르메니아 내에서는 반발 여론이 있다.

2024년 6월 CSTO에 대한 완전 탈퇴를 시사 했다. #

2024년 6월 12일, 아제르바이잔에게 영토 할양을 반대한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아르메니아 경찰이 섬광 수류탄을 사용하면서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파시냔 총리는 경찰 측의 진압을 옹호한 일로 국내외에서 비판받고 있다. #

3. 여담

4.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em;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시아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대통령 권한대행
*** 사실상 군부 소속
공산국가의 수상
전제군주국, 혹은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네팔 국기.svg 네팔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네팔 공산당(마오주의 센터)|
네팔 공산당 (마오주의 센터)
]]
[[민주진보당|
민주진보당
]]
[[무소속|
무소속
]]
푸슈파 카말 다할 (3차) 줘룽타이 한덕수 (2차)
파일:동티모르 국기.svg 동티모르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티모르 재건국민회의|
티모르 재건국민회의
]]
[[라오 인민혁명당|
라오 인민혁명당
]]
[[무소속|
무소속
]]
샤나나 구스망 (2차) 쏜싸이 씨판돈 나지브 미카티 (3차)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인민정의당|
인민정의당
]]
[[몽골 인민당|
몽골 인민당
]]
[[무소속|
무소속
]]
안와르 이브라힘 롭상남스랭 어용에르덴 민 아웅 흘라잉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베트남 공산당|
베트남 공산당
]]
살만 빈 하마드 알할리파 (왕세자) 무함마드 유누스 (임시) 팜민찐
파일:부탄 국기.svg 부탄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브루나이 국기.svg 브루나이
[[무소속|
무소속
]]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
[[무소속|
무소속
]]
체링 토브가이 (2차) 김덕훈 하사날 볼키아 (국왕)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스리랑카*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무소속|
무소속
]]
[[스리랑카 인민전선|
스리랑카 인민전선
]]
[[바트당|
바트당
]]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 디네쉬 구나와데나 후세인 아르누스 (2차)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아프가니스탄***
[[인민행동당|
인민행동당
]]
[[무소속|
무소속
]]
[[탈레반|
탈레반
]]
로렌스 웡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두바이 아미르)
압둘 가니 바라다르
(정치 및 외교)
무하마드 야쿠브
(군사 작전)
시라주딘 하카니
(재정 및 군수 물자)
파일:예멘 국기.svg 예멘 파일:오만 국기.svg 오만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국민전체회의|
국민전체회의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아마드 아와드 빈 무바라크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 (국왕) 비셰르 알카사우네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우즈베키스탄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
[[이슬람 다와당|
이슬람 다와당
]]
[[리쿠드|
리쿠드
]]
압둘라 아리포프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베냐민 네타냐후 (6차)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인도 인민당|
인도 인민당
]]
[[자유민주당(일본)|
자유민주당
]]
[[중국공산당|
중국공산당
]]
나렌드라 모디 (3차) 이시바 시게루 (2차) 리창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 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아마나트|
아마나트
]]
[[무소속|
무소속
]]
[[캄보디아 인민당|
캄보디아 인민당
]]
올자스 벡테노프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왕족) 훈 마넷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무소속|
무소속
]]
[[아르 나므스|
아르 나므스
]]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
아마드 알압둘라 알사바 (국왕의 조카) 아킬베크 자파로프 코히르 라술조다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태국인당|
태국인당
]]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
[[파타|
파타
]]
패통탄 친나왓 셰바즈 샤리프 (2차) 무함마드 무스타파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유럽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바티칸 시국의 명목상 정부수반은 바티칸 시국 행정부 장관이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 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신민주주의당|
신민주주의당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2차) 주소이트 콘스탄틴 딕 스호프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노동당(노르웨이)|
노동당
]]
[[사회민주당(덴마크)|
사회민주당
]]
[[독일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
]]
요나스 가르 스퇴레 메테 프레데릭센 (2차) 올라프 숄츠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신단결|
신단결
]]
[[무소속|
무소속
]]
[[사회민주당(루마니아)|
사회민주당
]]
에비카 실리냐 미하일 미슈스틴 (2차) 마르첼 치올라쿠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기독사회인민당|
기독사회인민당
]]
[[무소속|
무소속
]]
[[애국연합|
애국연합
]]
뤼크 프리당 잉그리다 시모니테 다니엘 리쉬
파일:모나코 국기.svg 모나코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몬테네그로 파일:몰도바 국기.svg 몰도바
[[무소속|
무소속
]]
[[지금 유럽!|
지금 유럽!
]]
[[무소속|
무소속
]]
피에르 다르투 밀로이코 스파이치 도린 레체안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 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노동당(몰타)|
노동당
]]
[[무소속|
무소속
]]
[[Open VLD|
Open VLD
]]
로버트 아벨라 (2차) 피에트로 파롤린 알렉산더르 더크로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북마케도니아
[[무소속|
무소속
]]
[[독립사회민주연대|
독립사회민주연대
]]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
VMRO-DPMNE
]]
라만 할로우찬카 (2차) 보랴나 크리슈토 흐리스티얀 미츠코스키
파일:북키프로스 국기.svg 북키프로스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세르비아
[[국민통일당|
국민통일당
]]
[[무소속|
무소속
]]
[[세르비아 진보당|
세르비아 진보당
]]
위날 위스텔 디미터르 글라브체프 밀로시 부체비치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온건당|
온건당
]]
[[스위스 녹색자유당|
스위스 녹색자유당
]]
[[스페인 사회주의노동자당|
스페인 사회주의노동자당
]]
울프 크리스테르손 빅토르 로시 페드로 산체스 (3차)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 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사회민주당(슬로바키아)|
방향-사회민주주의
]]
[[자유운동(슬로베니아)|
자유운동
]]
[[시민계약(정당)|
시민계약
]]
로베르트 피초 (4차) 로베르트 골로프 니콜 파시냔 (3차)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독립당(아이슬란드)|
독립당
]]
[[피너 게일|
피너 게일
]]
[[무소속|
무소속
]]
뱌르드니 베네딕트손 (2차) 사이먼 해리스 알리 아사도프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안도라 민주당|
안도라 민주당
]]
[[알바니아 사회당|
알바니아 사회당
]]
[[아이타이라|
아이타이라
]]
샤비에르 에스포트 자모라 (2차) 에디 라마 (3차) 알렉산드르 안콰브 (2차)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개혁당|
에스토니아 개혁당
]]
[[노동당(영국)|
노동당
]]
[[오스트리아 인민당|
오스트리아 인민당
]]
크리스텐 미할 (1차) 키어 스타머 카를 네하머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무소속|
무소속
]]
[[이탈리아의 형제들|
이탈리아의 형제들
]]
[[조지아의 꿈|
조지아의 꿈
]]
데니스 시미할 조르자 멜로니 이라클리 코바키제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시민민주당|
시민민주당
]]
[[자결당|
자결당
]]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크로아티아 민주연합
]]
페트르 피알라 알빈 쿠르티 (2차)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3차)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무소속|
무소속
]]
[[사회민주당(포르투갈)|
사회민주당
]]
[[시민 연단|
시민 연단
]]
알렉산드르 마르티노프 루이스 몬테네그루 도날트 투스크 (3차)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정당)|
르네상스
]]
[[국민연합당|
국민연합당
]]
[[청년민주동맹|
청년민주동맹
]]
미셸 바르니에 페테리 오르포 오르반 빅토르 (5차)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메리카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대통령 권한대행
공산국가의 수상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그레나다 국기.svg 그레나다 파일:도미니카 연방 국기.svg 도미니카 연방
[[인민진보당|
인민진보당
]]
[[국민민주회의(그레나다)|
국민민주회의
]]
[[도미니카 노동당|
도미니카 노동당
]]
마크 필립스 디콘 미첼 루스벨트 스케릿 (5차)
파일:바베이도스 국기.svg 바베이도스 파일:바하마 국기.svg 바하마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바베이도스 노동당|
바베이도스 노동당
]]
[[진보자유당|
진보자유당
]]
[[인민연합당|
인민연합당
]]
미아 모틀리 (2차) 필립 데이비스 조니 브리세뇨
파일:세인트루시아 국기.svg 세인트루시아 파일: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국기.svg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세인트키츠 네비스
[[세인트루시아 노동당|
세인트루시아 노동당
]]
[[통일노동당|
통일노동당
]]
[[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세인트키츠 네비스 노동당
]]
필립 조셉 피에르 랄프 곤살베스 (5차) 테런스 드루
파일:아이티 국기.svg 아이티**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앤티가 바부다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자메이카 노동당|
자메이카 노동당
]]
게리 코닐 (권한대행) 개스턴 브라운 (3차) 앤드루 홀네스 (3차)
파일:캐나다 국기.svg 캐나다 파일:쿠바 국기.svg 쿠바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캐나다 자유당|
캐나다 자유당
]]
[[쿠바 공산당|
쿠바 공산당
]]
[[인민민족운동|
인민민족운동
]]
쥐스탱 트뤼도 (3차) 마누엘 마레로 크루스 (2차) 키스 롤리 (2차)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무소속|
무소속
]]
구스타보 아드리안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아프리카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군부에 의해 임명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레몽 은동 시마 (임시) 바 우리 후이 두아르테 드 바호스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
[[무소속|
무소속
]]
[[번영을 위한 혁명|
번영을 위한 혁명
]]
사라 쿠공겔롸 (2차) 알리 라민 제인 샘 마테카네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사회민주당(르완다)|
사회민주당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에두아르 응기렌테 (2차) 압둘 하미드 드베이베 크리스티앙 은차이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무소속|
무소속
]]
[[독립국민연합|
독립국민연합
]]
[[모리셔스 사회주의 운동|
모리셔스 사회주의 운동
]]
쇼겔 코칼라 마이가 (임시) 아지즈 아칸누시 프래빈드 주그노트 (2차)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공정당|
공정당
]]
[[모잠비크 해방전선|
모잠비크 해방전선
]]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
]]
모하메드 울드 빌랄 아드리아누 말레이안 제르베 은디라코부차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무소속|
무소속
]]
[[폴리사리오 전선|
폴리사리오 전선
]]
[[독립민주행동당|
독립민주행동당
]]
아폴리네르 조아킴 키엘렘 드탐벨라 (임시) 보우치라야 함무디 비요운 파트리스 에메리 트루부아다 (2차)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무소속|
무소속
]]
[[평화개발연합당|
평화개발연합당
]]
[[무소속|
무소속
]]
우스만 송코 함자 압디 바레 오스만 후세인 (권한대행)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데이비드 모이니나 셍게 나디르 라르바우이 러셀 들라미니 (왕족)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번영당|
번영당
]]
[[민족저항운동|
민족저항운동
]]
[[무소속|
무소속
]]
아비 아머드 로비나 나반자 무스타파 아드불리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적도 기니 민주당|
적도 기니 민주당
]]
[[연합마음운동|
연합마음운동
]]
[[진보인민연합|
진보인민연합
]]
마누엘라 로카 보테이 펠릭스 몰루아 압둘카데르 카밀 모하메드 (3차)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개혁당(차드)|
개혁당
]]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
[[민주운동(카보베르데)|
민주운동
]]
알라마예 할리나 조셉 응구테 (2차) 울리스스 코헤이아 이 시우바 (2차)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공화연합|
공화연합
]]
[[콩고 노동당|
콩고 노동당
]]
[[콩고의 미래|
콩고의 미래
]]
로베르 뵈그레 맘베 아나톨 콜리넷 마코소 (2차) 주디스 툴루카 수민와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탄자니아 혁명당|
탄자니아 혁명당
]]
[[공화국을 위한 연합|
공화국을 위한 연합
]]
[[무소속|
무소속
]]
카심 마잘리와 빅투아르 토메가 도그베 아메드 하차니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folding [ 오세아니아 ]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뉴질랜드 파일:바누아투 국기.svg 바누아투 파일:사모아 국기.svg 사모아
[[뉴질랜드 국민당|
국민당
]]
[[변화를 위한 재통일 운동|
변화를 위한 재통일 운동
]]
[[사모아 연합 내 믿음|
사모아 연합 내 믿음
]]
크리스토퍼 럭슨 샬롯 살와이 (2차)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파일:솔로몬 제도 국기.svg 솔로몬 제도 파일:통가 국기.svg 통가 파일:투발루 국기.svg 투발루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무소속|
무소속
]]
제러마이아 머넬레 시아오시 소발레니 펠레티 테오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파일:피지 국기.svg 피지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팡구당|
팡구당
]]
[[인민동맹|
인민동맹
]]
[[호주 노동당|
호주 노동당
]]
제임스 마라페 시티베니 람부카 (2차) 앤서니 앨버니지 }}}}}}}}}
재위 중인 군주 · 재임 중인 대통령 및 총통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1] 한국에서는 라틴 문자 표기에 이끌려서 '파쉬냔'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어 발음이 [nikɔl pʰɑ [2] 사르키샨은 자신이 대통령직에 있던 2015년 의원 내각제 개헌을 단행했다. 이미 연임을 해 대통령으로서는 더 이상 정권 연장이 불가능해지자 퇴임 후 총리로 정권을 연장하려는 꼼수를 부렸던 것이다. [3] 월경지가 되지 않을 정도로만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를 이어주는 안을 요구했다. [4] 오히려 파시냔이 즉시 사임해버리면 후임 수상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에 터키랑 아제르바이잔이 이번에는 아르메니아 본토로 쳐들어오지 않을까 우려하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아제르바이잔 입장에서도 파시냔이 사임하고 새 내각이 들어서면 또다시 전쟁이 시작할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소요사태를 상세히 보도하고 있다. 일단 협정에 서명한 이상 아르메니아군이 완전히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철수할때 까지라도 파시냔과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5] 원래 세르지 사르키샨이 대통령 할 때 대통령궁으로 썼던 곳이다. 파시냔 집권 이후 수상관저로 사용하고 있고 대통령궁은 다른 곳에 작게 건설했다. [6] 한편 이 영상이 공개되자 친 파시냔 지지파들은 총리를 모욕했다며 사제를 비난하고 반 파시냔 지지파들은 사제를 옹호하는등 인터넷상에서도 극심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7] 마드리드 원칙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7개 구 중 5개 구를 돌려주고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안전과 자치를 보장하는 임시 지위를 인정받는 것. [8] 단 아르메니아 참모부는 슈샤 공방전때 이스칸다르 미사일을 쐈다고 했기 때문에 일단 쏜 것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파시냔의 주장처럼 효과가 없었는지는 미지수다. [9]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군 포로를 2021년 1월까지 전원 송환하였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군 포로를 2020년 12월까지 보낸 1,300여명 외에는 전혀 송환하지 않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측은 해당 인원이 전쟁기간동안 체포된 포로의 전부이며, 이후 대테러작전에서 체포된 군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처벌하겠다고 발표했다. [10] 주석하자면, 종전 이후에도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아제르바이잔 점령지에서 철수하지 않고 아제르바이잔 군인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격행위가 벌어지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군은 이들을 진압해서 법정에 세우고 있다. [11] 2021년 프리덤 하우스는 아르메니아의 인터넷 자유가 크게 감소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