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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12:32

그것이 알고싶다/2024년 방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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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범례
추리 및 수사
사회문제 비판
정치, 역사, 대형 사건
결방 방송이 결방된 경우

1. 1분기
1.1. 1380회 / 1월 6일 / 악마의 거래 - 사건 브로커 성 회장 스캔들1.2. 1381회 / 1월 13일 / 서울의 봄 프락치 전쟁 - 보안사령부와 205부대의 비밀1.3. 1382회 / 1월 20일 / 그날의 마지막 지령 - 거제 옥포항 익사 사건1.4. 1383회 / 1월 27일 / 백골과 네발 자전거 - 우정선 양 실종 사건1.5. 1384회 / 2월 3일 /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1.6. 미방영 / 2월 10일 / (결방)1.7. 1385회 / 2월 17일 / 325호 검사실과 4천 장의 비밀문서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1.8. 1386회 / 2월 24일 / 추락과 멍키스패너 -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1.9. 1387회 / 3월 2일 / 좌절된 '소망' - 유령이 된 62명의 아이들 ●1.10. 1388회 / 3월 9일 /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1.11. 1389회 / 3월 16일 /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1.12. 1390회 / 3월 23일 / 남편의 기이한 주문 ★●1.13. 1391회 / 3월 30일 / 복돼지 목걸이를 한 여인 - 그녀는 왜 롱아일랜드에 묻혔나?
2. 2분기
2.1. 1392회 / 4월 6일 / 쌀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 합천 시신 유기 사건2.2. 1393회 / 4월 13일 /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2.3. 1394회 / 4월 20일 /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 화면 속 그들은 누구인가? ●2.4. 1395회 / 4월 27일 /2.5. 1396회 / 5월 4일 /2.6. 1397회 / 5월 11일 /2.7. 1398회 / 5월 18일 /2.8. 1399회 / 5월 25일 /2.9. 1400회 / 6월 1일 /2.10. 1401회 / 6월 8일 /2.11. 1402회 / 6월 15일 /2.12. 1403회 / 6월 22일 /2.13. 1404회 / 6월 29일 /
3. 3분기4. 4분기5. 제보
5.1. 2024년 1월5.2. 2024년 2월5.3. 2024년 3월5.4. 2024년 4월


분기별로 분리해서 작성한다.

1. 1분기

1.1. 1380회 / 1월 6일 / 악마의 거래 - 사건 브로커 성 회장 스캔들

2023년 여름 광주전남에서 사건 브로커와 법조계 인사들과 친분을 맺어 수사 및 인사에 관여해 온 이른바 사건 브로커가 적발된 사건에 대해서 방영했다.

1.2. 1381회 / 1월 13일 / 서울의 봄 프락치 전쟁 - 보안사령부와 205부대의 비밀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시절에 일어난 녹화사업의 진실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

1.3. 1382회 / 1월 20일 / 그날의 마지막 지령 - 거제 옥포항 익사 사건

2023년 10월 11일 벌어진 경남 거제도 옥포항에서의 익사 사건에 대해 다뤘다.

1.4. 1383회 / 1월 27일 / 백골과 네발 자전거 - 우정선 양 실종 사건

지난 2023년 4월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등산로에서 5세로 추정되는 아이의 백골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아이의 백골 시신과 20년 전 해당 지역에서 일어난 우정선 실종 사건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결론적으로 이 백골과 우정선 양은 서로 다른 인물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우 양의 행방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게 되었다.[1]

1.5. 1384회 / 2월 3일 / 504호 남자와 엄마의 마지막 전화 - 보험설계사 박이순 실종 사건

1.6. 미방영 / 2월 10일 / (결방)

사유: 설날 특선 영화 귀공자 방송으로 인한 결방.

1.7. 1385회 / 2월 17일 / 325호 검사실과 4천 장의 비밀문서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2012년에 방영된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에 대해 법원의 재심이 결정되어 후속방영을 했다.

1.8. 1386회 / 2월 24일 / 추락과 멍키스패너 - 부산 연쇄 스토킹 사건

2024년 1월 7일 부산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20대 여성의 추락사 사건에 대해 방영했다.

1.9. 1387회 / 3월 2일 / 좌절된 '소망' - 유령이 된 62명의 아이들 ●

2017년 원생간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폐쇄된 보육시설 경기 부천 새소망의 집( 새소망의 집 폐쇄당시 보도기사) 출신이었던 유혁이 대학생활 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원생들의 행방과, 보육원에서 성인이 된 후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aka 보호종료아동)의 사회적 지원 현실에 대한 진단을 하였다.

이번 편은 새소망의 집 사건 내부고발자였던 교사 박○○씨가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는 유혁 말고도 다른 원생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 부탁하였다.

새소망의 집 사건은 당시 원생이었던 오○○에 따르면 원생들 관리가 부실해지면서, 원생들 사이에서 일종의 위계적인 질서가 잡히기 시작했고, 성적으로 고삐가 풀린 고연령 원생이 상대적으로 나이가 낮은 원생을 (성)폭행하고, 거기에 일부 교사들이 가담하기도 했다. 심한 경우는 4살에 입소한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경우도 있었고, 서로가 수치스러운 일을 가했다는 일을 알게했다. 화장실에서 신음소리가 나오는데도, 당시 관계자들은 방치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후, 새소망의 집 당시 원생이었던 유혁이 부천의 A소규모 그룹홈(이하 그룹홈A)을 거치다 광주광역시 한 보육원[2]에서 지내는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바가 알려지면서 새소망의 집 사건 이후로 다른 시설로 흝어진 원생들의 행방을 추적하기로 했다.

유혁은 3살때 친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안산의 모 보육원에서 성장후 문제의 부천 새소망의 집에서 살게되었고, 사건이 터지자 부천의 다른 그룹홈으로 전원되었다. 그리고 성년이 될 쯤 다시 광주광역시 또다른 보육시설로 보내졌다.

유혁은 광주 시설로 보내지기전에 부천 그룹홈A에서 지내왔다.

광주로 보내진 후 유혁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사회복지사를 지망했지만, 어느 순간에 힘든 기색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원인을 추적한결과, 마지막으로 지내고 있던 시설에서도 통행금지등으로 통제를 하고, 자립 지원금 사용에 대해서도 시설측과 갈등이 일어난것이 원인이었다.[3] 극단적 선택을 하기전, 광주 시설관계자가 그와 '상담'을 했다는데, 실질적인 상담내용이라는 문서는 오히려 시설 관계자측이 일방적으로 유혁의 부정적인 면만 골라 비평한 내용에 더 가까웠다.

그룹홈A의 강○○ 원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등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애로운 척을 해보이고, 원생들의 친부모가 있는경우 만나게 해주기도 했다고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그룹홈A의 실체도 여전히 문제가 많은 집단이어서 피해 원생이 그룹홈 원장을 고소했다. [4]

그룹홈A는 개신교계통 시설로 보여지며, 강 원장이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는데, 정치적으로는 기독교 우파다. 자신의 정치색을 이용해 원생들을 태극기 집회에 동원했다.[5] 막차가 끊길 시간을 넘어서까지 밤샘 집회에 하루종일 동원하였다.

그 뿐이 아니었다. 원장은 원생들에게 정신과 약을 거짓 처방해서 강제로 투약했으며, 약물 부작용 및 정신질환자 몰이로 원생들의 저항을 무력화할 의도였던것으로 보인다. 심한 경우 정신병원에 일시적으로 강제입원시키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폭행도 여러번 있던것으로 보이며 원생끼리 서로 폭력을 하라고 지시하기도 하였다. 결정적으로 그룹홈A 강 원장은 새소망의 집 사건이 일어난후, 해체되기까지 마지막 2개월동안 새소망의집 임시 원장?으로 부임했는데, 나중에 해제되면서 그중 일부 원생을 자기가 운영하는 그룹홈으로 다시 옮겨온 것으로 보여진다.

거기다 강 원장이 원생들의 친부모를 찾아가게 하는 것도 실제로 아이들을 친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내려는 의도가 아니라, 만일 친부모가 원생의 가정복귀를 거절할경우, '거봐라, 너는 부모님에게 완전히 버림받았으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시설의 올가미에서 계속 살계하려는 학습된 무기력을 주입할 의도가 섞인것으로 보인다.

강씨와 함께 친부모를 만나러 갔다가 거절당한 유혁도 이런 사례였다. 유혁의 부모는 이혼한후 각각 재혼해 새 가정까지 꾸리고 있었다.

이후 나머지 새소망의 집 원생에 대해 확인해본결과 행방이 알려진 원생의 경우 녹내장을 앓고 있다는 강○○원생은 성인이 된후 어느 인천의 시각장애인 시설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실명까진 하지 않고,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다.
김정호 원생은 박수 무당이 되었다. 그리고 홍○○, 이○○원생은 좀더 나은 자립지원시설(?)로 옮겨져서 일단은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다. 어떤 원생은 호텔종업원 실습생으로 들어가기도 하였다.

그러나 사망으로 끝난 사례도 있었다. 나대수는 1차 친족뿐 아니라, 친척등 2차 친족조차도 없던 천애고아였으며, 독립후 배달로 생계를 이어갔지만, 생계에 한계가 생기자 빵 살돈만 달라고 하는 마지막 담당교사와의 연락을 마지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원생은 뇌졸중으로 급사했음이 확인되었다. 통상적으로 젊은 청년이 뇌졸중으로 사망할 확률은 낮은데, 아마 폭행으로 인한 외상 후유증으로 인해 발생한게 아닐까하는 추정도 있다.

이들을 포함한 54명은 행방이나 생사여부가 확인되었지만 8명의 행방은 끝끝내 확인할수 없었다.

그중 어떤 원생은 부천 일대에서 노숙자 생활을 하고 젊은 노숙자를 봤다는 목격담이 여럿 있었지만 결국 그의 행방은 확인할 수 없었다. 이 방송으로 인해 자립준비청년의 연락두절비율이 2021년 기준으로 20.2%라는게 알려졌다.

거기다 지원금도 제대로 찾아가지 않거나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렇게 미회수된 지원금도 어마어마하다.

일례로 상기한 새소망의집 출신 원생인 오○○도 자립이후 박봉의 일을 하며 힘들게 살면서 자립지원금 시스템이 있었는지도 몰랐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보육시설의 학대등으로 인해 삶의 목적을 가질 기회가 박탈당했다는 것이다. 새소망의집 출신이었던 전○○는 '사건사고가 많았어도, 집에서 버림받은거라, 나는 그래도 오래 살아서 거기조차 집'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그런데 그는 '목적'이 살아가야하는힘인데 그는 자립하고나서서 그 삶의 목적을 찾기 힘들었으며, 사회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직업도 가지기 힘들었고 생활고에 시달렸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2020년도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설문에 따르면 절반이 극단적 선택을 고려해본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들은 정부에서는 '자립대상이 자살했다고 그냥 안타깝'네 하지말고, 영국의 사례처럼 데스 리뷰를 도입하자고 주장했다. 데스 리뷰는 2013년 빅토리아 클림비의 사망 이후로, 왜 자립준비청년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심층 추적을 하는것이다. 말하자면 일종의 심리 부검인 셈이다.
"어떤 부모밑에서 태어냤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부모가 어떤 곳에 아이를 버렸는지도 중요합니다. 거기서 누구를 만났는지에 따라서 인생자체가 너무 달라집니다."
"부모가 버린 아이들은 국가가 부모역할을 해야하는데, 그걸 시스템적으로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은 데스 리뷰를 도입하기에는 여전히 예산이 후달리고 있어서 힘들다고 말한다.
김상중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것, 지원금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편이 되어줄 단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하는것.이라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담당자 한명이 돌봐야할 원생이 40명에 해당되는 꼴이라며 지원인력의 부족함을 말한다.

그리고 분명히 보육시설도 건전한곳은 없지 않지만, 새소망의 집처럼 불량시설을 자주 점검할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삶의 임계점을 언급하며, "유혁군에게 그 임계점은 무엇이었을까요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이 그 임계점에서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지않을사람 그 사람들이 우리일지도 모릅니다."라며 더 나은 시스템을 주문하는 것으로 방송이 끝난다.

1.10. 1388회 / 3월 9일 / 킬러들의 자백 - 살인 시나리오는 누가 썼나 ★

필리핀 한인 사업가 촉탁살인[6] 사건을 다룬다.

사망한 사람은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던 한인 사업가 박○○. 촉탁살인을 시행한 이와 관계자들은 그가 마지막으로 사업했던 마사지 가게의 현지인 직원 S양 및 그 지인들.

그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한인을 대상으로한 영어학원을 운영하다가, 2011년 화장품 판매업으로 업종을 바꿨는데, 2014년 사기를 당하면서 화장품 사업의 실패를 겪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에 그는 아내와 아들을 한국으로 돌려보내고 혼자 필리핀에 계속 남았다. 2017년에는 마사지샵을 개업했으나 그나마도 팬더믹이 창궐해서 결정적인 타격을 받아 현지 직원 등에게 촉탁살인을 부탁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그가 비정상적으로 보험을 가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가입과정이 비정상적이었으며, 1개만 빼고는 비대면으로 가입해서 혹시 누군가가 대리로 가입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보내준 생활비를 보험비 납입하는데 썼다고 한다.

실제로 2014년 화장품 사업 실패로 아내와 갈등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인들은 아내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보험 관련해서도 아내가 남편의 보험가입사실을 정말로 알고있었냐도 사건의 나머지 논점중 하나. 보험사 측에서는 계속 통지했는데도 부정한 것을 보면 아내가 보험 관련해서 뭔가 있지 않느냐는 정황도 간접적으로 보여줬지만, 전 대사관 직원 등의 증언에 따르면 아내가 남편의 보험 가입사실을 정말로 몰랐다는 사실을 증빙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촉탁살인 주체였던 S양이 한국어로 쓰여진 박씨의 유서가 있다고 말했다. 유서는 어색한 부분도 있었고 문어체였지만 굉장히 상세한 지침으로 주로 아내를 향해서 해야할 지침을 상세히 적은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이 알려준 메일과 비밀번호를 통해 유서를 박씨의 노모에게는 전송하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유서에 따르면 '여기까지 일어난 일은 어머니에게 비밀로 해두고, 나중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 무덤앞에서 읽어주라'라고 적혀있기까지 했다.

그러나 필리핀 현지경찰에서 사건의 수사를 촉탁살인 여부에만 집중해서 수사한것도 있기에 사건을 둘러싼 주변 정황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유서 등으로 인한 사후 박씨 일가와 박씨 처가 일가의 오해가 생겨난 문제도 있었다. 일단 방송의 결론을 보면 정황상 촉탁살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김상중은 엔드 코멘트로 "보험은 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지,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를 남겼다.

1.11. 1389회 / 3월 16일 / 마스터 라이언의 거짓말 - 시드니 한인 일가족 살인사건

2024년 2월 호주 시드니에서 태권도 사범이 한국인 일가족을 살인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방영했다.

1.12. 1390회 / 3월 23일 / 남편의 기이한 주문 ★●

2023년 12월 전직 군인 출신 남편로부터 성인방송을 강요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내의 사망사건의 진실에 대해서 방영했다.

1.13. 1391회 / 3월 30일 / 복돼지 목걸이를 한 여인 - 그녀는 왜 롱아일랜드에 묻혔나?

오랜 기간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가 최근에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된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사건과 지난 2013년 1월 25일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해변에서 백골 상태의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과의 연관성을 다루었다.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아시아계로 추정[7]되는 이 여성은 목에 순금으로 된 돼지 펜던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고[8] 해당 목걸이가 한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한국인(혹은 재미 한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범행 수법 및 시신 유기 정황 등이 용의자의 범행 시그니처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 해당 사건과 롱아일랜드 연쇄살인 사건은 연관성이 없는 별개의 사건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에서는 이 시신의 주인공이 지난 2003년 6월 경 뉴욕에서 실종된 20대 한국인 여성 이미경 씨일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방송 말미에 이미경 씨를 알고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했다.[9]

2. 2분기

2.1. 1392회 / 4월 6일 / 쌀포대와 사라진 뼛조각 - 합천 시신 유기 사건

2018년 경남 합천군에서 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백골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에 대해서 방영하였다.

2.2. 1393회 / 4월 13일 / 루스윤희와 열한 개의 표식 - 해외입양인 점 문신 미스터리 ●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 문제에 대해 방영하였다.

2.3. 1394회 / 4월 20일 / 빼앗긴 얼굴과 가짜의 덫 - 화면 속 그들은 누구인가? ●

딥페이크의 위험성에 대해 방영하였다. 더불어 딥페이크의 자매판, 딥보이스[10]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위험성에 대해 방영하였다.

2.4. 1395회 / 4월 27일 /

2.5. 1396회 / 5월 4일 /

2.6. 1397회 / 5월 11일 /

2.7. 1398회 / 5월 18일 /

2.8. 1399회 / 5월 25일 /

2.9. 1400회 / 6월 1일 /

2.10. 1401회 / 6월 8일 /

2.11. 1402회 / 6월 15일 /

2.12. 1403회 / 6월 22일 /

2.13. 1404회 / 6월 29일 /

3. 3분기

4. 4분기

5. 제보

방영분이 끝날 때마다 대기 중인 사건이며, 추후 방영예고의 성격을 겸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를 통해서도 현재 받고 있는 제보를 볼 수 있다. 실제 방영되는 편은 각 문단의 상단으로 이전한다.

제보하는 곳 : 02-2113-5500 /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 / 제보하기
▲ YY/MM/DD 방영(예정) 방영이 확정된 제보
제보 수집 중이거나 무산된 제보

5.1. 2024년 1월


5.2. 2024년 2월


5.3. 2024년 3월


5.4. 2024년 4월



[1] 덧붙여 해당 백골 시신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어떻게 사망했고 누가 그곳에 암매장했는지를 밝혀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 천주교계열 시설로 추정된다. [3] 이런 내막이 알려지지 않았을때, 유혁의 사망에 대해 당시 언론상에서의 단신보도들은 생활고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이라 추측하는 보도였었다. [4] 소송 당사자는 법정 공방끝에 미쳐서 자살할 뻔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정도로 원장과 갈등이 심했었다. [5] 전광훈이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로 여겨진다. [6] 청부살인과 반대 개념. 타인을 죽이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을 죽여달라고 하는 청부를 말한다. [7] 추정 연령대가 무려 30년에 걸쳐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해부학적, 법의학적, 인류학적 데이터가 부족한 것도 한몫한다. [8] 아시아인으로 돼지 펜던트를 착용할 만한 사람들은 한국인과 중국인 정도인데 중국제는 대개 반만 입체로 되어 있으나 한국제는 돼지 전체가 입체로 되어 있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목걸이는 후자에 해당. [9] 일단 현지 경찰이 시신에서 DNA를 확보해 두었으므로 이를 대조할 수 있는 친족을 찾아낸다면 신원 일치 여부를 판명할 수 있다. [10] 당장 유튜브에 널린 특정인의 목소리를 기계에 학습시켜 노래부른 영상부터가 딥보이스이다. [11] 제보 요청에 나온 자전거와 우양이 타고 사라진 자전거의 모양이나 색상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임. 언론에 알려진 자전거의 색상은 노란색에 바구니가 달린 형태이다 [12] 위치와 시기가 우정선 실종 사건과 일치한다. [13] 2001년 1월 20일 공개수배 사건 25시 146회에서 다룬 적이 있다. [ENG]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adoptees who have dot-shaped tattoos on their bodies as shown in the picture. [15] KBS2 공개수사 실종 15화(2005년 3월 5일 방영)에 방영된 사건으로, 우정선양 실종사건편에서 소개된 남한산성 백골의 복원도가 김은지 양과 놀랍도록 흡사하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여럿 있었다. 실제 복원도를 보면 두상이 긴데 실종된 김은지 양 역시 두상이 긴 편이며 백골의 사망 추정나이가 5살 전후 인건 물론 백골의 사망 추정연대가 20~30년 사이인 점, 그리고 동작구와 남한산성까지 거리가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현재 백골의 주인이 김은지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6] 20세에서 49세 사이의 한국인으로 추정되며, 2013년 1월 21일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낫소 카운티 해변에서 (최소 5년 전에 사망한) 백골 시신으로 발견됨. 현지 경찰은 유품으로 발견된 해당 목걸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근거로 변사자를 한국인으로 추정. [17] 본인은 현재 고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설령 생존해 있다 해도 이미 100세가 넘은 고령이라 원활한 의사소통이 곤란할 수 있다. [18]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된 생년월일로 실제 생년월일과 다를 수 있다. [19] 최근 경기 김포시청 소속 어느 공무원과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어느 공무원이 악성민원과 과도한 업무량을 감당할 수 없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전국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의 사례에 대한 제보요청이다. [20] 장기 실종 아동 혹인 실종 장애 아동을 찾기 위해서 생업을 포기하거나 이로 인해 가정이 해체을 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요청이다. [21] 거제 전여친 폭행치사 사건의 범죄자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