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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14:40:45

신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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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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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법정동
신림동
新林洞 | Sillim-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1162010200
관할 행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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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신사동, 조원동, 미성동,
난향동,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난곡동
하위 행정구역 329통 2,591반
면적 18.14㎢
인구 245,347명[A]
인구밀도 13,525.19명/㎢

1. 개요2. 역사3. 치안
3.1. 정말 특출난 우범지역인가?
4. 각 행정동별
4.1. 서원동(舊 신림본동)4.2. 신원동(舊 신림1동)4.3. 서림동(舊 신림2동)4.4. 난곡동(舊 신림3동 + 신림13동)4.5. 신사동(舊 신림4동)4.6. 신림동(舊 신림5동)4.7. 삼성동(舊 신림6동 + 신림10동)4.8. 난향동(舊 신림7동)4.9. 조원동(舊 신림8동)4.10. 대학동(舊 신림9동)4.11. 미성동(舊 신림11동 + 신림12동)
5. 출신 인물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서부에 위치한 법정동. 마을이 관악산 기슭에 있어 수풀이 우거졌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다.[2] 서울대학교 고시촌이 유명하다. 고시촌이었던 대학동은 현재 S-벨리 벤처타운으로 지정되었으며 근방 노후지는 신림뉴타운이라는 약6천세대 뉴타운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실 신림동이라고 부르지만 단순하게 단일 지역으로만 취급하기에는 너무 큰 곳이다. 관악구 전체 면적의 58.3%, 전체 인구의 50.3%를 차지한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이웃 금천구(13.01km2)보다 신림동(18.14km2)이 더 클 지경이다. 절반 이상이 관악산이긴 해도 거의 대동소이한 수준. 인구도 전국의 법정동 중 1위이며 금천구(229,395명[3])보다 더 많다(245,347명[4]). 최대 28만명대였던 적도 있었다. 행정동이 11개로 분할되어 있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다. 그래서 신림동이라고 하면 고시촌, 서울대학교, 신림역 먹자골목, 난향지구, 난곡지구 등등 상당히 상이한 이미지가 동시에 부여되어 있다. 이렇듯 법정동 신림동이 너무 비대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행정동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많다. 오죽하면 이 동네만 위주로 하는 선거구 관악구 을이 있을 정도다.

신림동의 11개 행정동을 신림동 주요 남북축도로인 난곡로 인근 지역과 신림로[+] 인근 지역으로 크게 동서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지역 사이에는 건우봉 등의 산이 있어서 오가는 길은 제한적이기에 어느 정도 생활권이 달라진다. 심지어 난곡로 인근의 5개 동[6]은 2006년까지 신림로- 호암로 인근의 6개 동[7]과 다르게 남부경찰서(현 서울금천경찰서) 관할구역이였다가 순차적으로[8] 서울관악경찰서로 넘어온 역사가 있다.

먹거리로는 순대가 굉장히 유명하며 대표적인 신림동의 핫플레이스로는 순대타운이 있다.[9]

리틀 전남이라 불릴 정도로 전남 출신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하고 전남 출신이 상경하면 가장 먼저 찾는곳으로 유명하다는 말도 있다. [10] 최근 들어서는 영남에서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쪽 출신 인구 유입도 활발한 편이다.

2. 역사

1759 이전 금천현 동면 신림리[11]
衿川縣 東面 新林里
금천현 동면 서원리[12]
衿川縣 東面 書院里
금천현 동면 난곡리[13]
衿川縣 東面 蘭谷里
1795 시흥현 동면 신림리
始興縣 東面 新林里
시흥현 동면 서원리
始興縣 東面 書院里
시흥현 동면 난곡리
始興縣 東面 蘭谷里
1895 시흥군 동면 신림리
始興郡 東面 新林里
시흥군 동면 서원리
始興郡 東面 書院里
시흥군 동면 난곡리
始興郡 東面 蘭谷里
1911 시흥군 동면 신림리
始興郡 東面 新林里
196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림동
永登浦區 新林洞
1973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冠岳區 新林洞

3. 치안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14]

신림동은 해방 이후 서울에서도 치안이 좋지 못한 동네로 알려져 왔다. 우선 그 근원부터 살펴보자면, 1960년대부터 이촌향도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지방에서 살던 사람들이 서울에서 살기 위해서 집값이 싸고 무허가 판자촌들이 모여 있는 신림동으로 모여들었다.[15] 이로 인해 '달동네', '판자촌', '빈민가' 같은 이미지가 일찍부터 강하게 박혔다. 이후 1990년대까지 고성장을 잇던 한국 경제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로 크게 주춤하면서 실업률이 급증하고 소득 수준이 하락하게 된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고소득의 직장을 찾기가 어려웠던 시기에 임금은 적지만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공무원 시험 경쟁에 불이 붙었고, 신림동에서 고시촌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이나 취준생, 저소득층이 이 지역으로 몰리게 되었다. 이렇게 주로 생활이 어려운 외지인들이 몰리면서 범죄율이 높은 동네라는 인식까지 박히게 된 것이다.

범죄의 양상도 시대에 따라 바뀌었는데, 1990년대~2000년대에는 주로 소매치기, 절도, 강도 등의 금전적인 범죄가 주를 이루었다면 2010~2020년대에 들어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성추행, 성폭행 등의 성범죄가 크게 늘어났다.

또 신림동이 워낙 넓다 보니 세부 지역별로 양상이 조금씩 다르다. 같은 신림동이라도 신림역 고시촌이 있는 신림로, 호암로 연선(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신림동, 삼성동, 대학동)의 범죄율이 더 높고, 난곡로 연선(난곡동, 신사동, 난향동, 조원동, 미성동)의 범죄율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서울 '범죄지도' 첫 공개···강서·구로 '살인·폭력', 강남·서초 '강도·마약' 많다"

2023년 7월 21일 14시 10분경 신림역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건 이후 보름 사이 신림역 일대에서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신림역 살인예고” 10건이 올라와 경력을 총동원해 수사 및 검거에 들어갔다. '신림역 살인예고' 10건…경찰 전담팀 꾸려 추적 수사

2023년 8월 17일 오전 11시 44분경에는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치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1 #2 #3 가해자는 신림동이 거주지는 아니라고 하며 자주 산책하는 코스로 공원의 CCTV가 없다는 걸 알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3년 8월 18일 신림동에 거주하는 여고생이 실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학생의 부모가 작성한 글에 따르면, 전날인 8월 17일에 등교하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독산동, 보라매공원, 신림역 일대를 배회한 흔적이 있으나 경찰 측에서도 쉽사리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종 당일에만 하더라도 신림동에서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이 발생한 만큼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다행이도 닷새만에 실종된 여고생을 찾았다고 한다.

창작물에서는 웹툰 신림/남/22에서 오픈채팅을 통해 신림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이 다뤄졌다.

이에 서울대학교 학생을 포함한 신림동 주민들은 당장의 치안 강화는 물론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바라고 있다.

3.1. 정말 특출난 우범지역인가?

신림역 칼부림 사건, 신림동 공원 강간살인 사건 등의 굵직한 사건이 2020년대 들어서 연달아 일어나서 그렇지, 통계로 보면 신림동 자체가 서울 내에서 특별히 위험한 지역은 아니다.

대구 중구-서울 중구-광주 동구 강력범죄 톱3 기사를 참조해 보면, 윗 문단에서 성범죄가 크게 늘어났다고 한 2013년의 통계에서 10만 명당 성범죄 통계를 보면 서울 내 자치구 중 5곳( 중구, 종로구, 용산구, 강남구, 광진구)가 포함되어 있으나, 신림동이 있는 관악구는 10위 안에 들지 않는다.

도심 공동화 문서의 2013년 통계를 봐도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강남구, 용산구, 금천구의 10만 명당 강력범죄 발생 건수가 관악구보다 높았으며, 10만 명당 성폭력 건수도 중구, 종로구, 강남구, 용산구, 서초구, 마포구, 광진구보다 낮았다. 단순히 인구가 많아서 범죄율에 비해 실제 범죄 건수가 많다는 주장도 중구 종로구 도심 공동화로 인해 인구가 줄어들어 예외라지만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등은 그마저도 아니다.

2017년 조선일보 땅집고 기사의 10만 명당 범죄율 통계에도 관악구 중구, 종로구, 서초구, 용산구, 강남구, 마포구, 영등포구, 동작구, 광진구, 구로구 다음 11위로, 관악구 위로 10개 자치구나 더 있다.

최신 통계에 가까운 2022년 서울특별시 5대 범죄 발생현황 통계를 봐도 관악구의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강남구, 송파구 다음 3위였으나 인구 10만 명당으로 계산하면 중구, 종로구, 용산구, 영등포구, 강남구, 금천구, 마포구, 서초구, 광진구보다 낮았다.

물론 상기한 통계는 법정동 봉천동, 남현동을 포함한 관악구 전체의 통계이기는 하나, 2021년 서울특별시 행정동별 범죄 지도를 보면 실상 다른 두 동의 소득 수준과 치안 상태도 신림동과 별반 다르지 않다. 또한 관악구 인구와 면적 중 절반 가량을 신림동이 차지하고 있다. 즉 관악구의 범죄율이 곧 신림동의 범죄율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범죄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편도 아니지만, 일어나는 범죄가 가난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상기하였듯 대표적인 부촌인 강남구, 서초구는 물론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마포구, 광진구 역시 인구 대비 관악구보다 강력범죄 발생 빈도가 높다. 강남, 홍대 등의 번화가 때문이라기엔 관악구에도 대표 번화가는 아니라도 신림역, 서울대입구역 등의 번화가가 있다는 점도 있다.[16] 즉 신림동의 범죄율이 가난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 대한 혐오일 뿐이다.

즉 신림동의 범죄율이 낮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서울의 다른 지역에 비해 특출나게 위험한 지역이라고 보기도 어려우며, 좋지 못한 치안이 단순히 소득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4. 각 행정동별

신림동 행정동
조원동 신사동 #s-3.6
미성동 신원동 서원동
난곡동 삼성동 서림동
난향동 대학동
배치 순서는 지리적 위치를 따름

4.1. 서원동(舊 신림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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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신원동(舊 신림1동)

관악구 행정동
신원동
新源洞 | Sinwon-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65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23통 179반
면적 0.55㎢
인구 17,927명[A]
인구밀도 32,594.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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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정태호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4선거구

유정희 (재선)
관악구의원 | 사 선거구

이종윤 (재선)

장동식 (4선) }}}}}}}}}
행정복지센터 신원로3길 13[18]
신원동 주민센터

신림동 관할 행정동에서 파생된 신림 지역의 근원이 되는 동이라는 뜻에서 신원동이라 지어졌다.[19] 이는 신림동의 역사를 근현대로 한정하였을 때만이고, 구한말까지 이 지역은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서원동과는 도림천을 경계로 마주한다. 신림초가 있으며 동의 서쪽에 난곡터널이 지나간다. 또한 관악세무서, 길이를 짧다할 수 없는 신원시장(신원로4길 일부)도 이곳에 존재한다.

동 이름을 딴 신원로가 존재한다.
[clearfix]

4.3. 서림동(舊 신림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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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난곡동(舊 신림3동 + 신림1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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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행정동
난곡동
蘭谷洞 | Nangok-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69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39통 338반
면적 0.96㎢
인구 26,058명[A]
인구밀도 27,143.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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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정태호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3선거구

임만균 (재선)
관악구의원 | 바 선거구

민영진 (3선)

손숙희 (초선) }}}}}}}}}
행정복지센터 난곡로30길 40[21]
난곡동 주민센터

이름의 유래는 부군면 통폐합 이전에 있던 난곡리이자 이 지역을 통칭하는 명칭인 난곡이다. 당연히 전 영역이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난곡리에 속했다. 미성동에서 난곡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난곡동이다. 학교는 난곡초등학교, 난우중학교, 남강중학교, 남강고등학교가 있다.

동 한가운데 난곡로가 있는데 이 길은 지역이름을 따와서 지어진 것이라서 난곡동뿐만 아니라 조원동/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이다.
[clearfix]
파일:GExhxLVbMAAyaa0.jpg 2024년 1월 27일 기준으로 난곡1구역 신속통합기획 선정이 통과되었다.

4.5. 신사동(舊 신림4동)

관악구 행정동
신사동
新士洞 | Sinsa-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60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30통 222반
면적 0.64㎢
인구 22,680명[A]
인구밀도 35,43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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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정태호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3선거구

임만균 (재선)
관악구의원 | 마 선거구

이경관 (초선)

정현일 (초선)

주순자 (5선) }}}}}}}}}
행정복지센터 남부순환로 1517-1[23]
신사동 주민센터

은평구 신사동(新寺洞), 강남구 신사동(新沙洞)과 음은 같지만 한자는 다르다(新士洞). 신림4동에서 유래된 동명이라고 한다. 북쪽과 동쪽은 도림천, 서쪽은 난곡로, 남쪽은 남부순환로와 접한다. 신대방역과, 봉림교 건너편의 신림역이 가깝다. 서울남부초등학교가 있다. 구한말까지 전 영역이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동의 이름을 딴 신사로가 존재한다. 봉천로의 보라매고가차도 바로 남쪽을 지나는 길로, 신사동뿐 아니라 서쪽의 조원동도 지난다.

초등학생들은 전부 서울남부초등학교에 배정되고, 중학생들은 남서울중학교와 성보중학교 중에서 랜덤으로 걸리지만, 남서울중학교로 배정될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옆 동네 조원동에서는 대체로 성보중으로 많이 배정되는 듯하다.

전통시장으로 관악신사시장이 있다.
(남부순환로157길 일부~신사로14길 일부)
[clearfix]

4.6. 신림동(舊 신림5동)

관악구 행정동
신림동
新林洞 | Sillim-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59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23통 191반
면적 0.54㎢
인구 23,312명[A]
인구밀도 43,170.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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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갑

유기홍 (3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1선거구

송도호 (재선)
관악구의원 | 가 선거구

박용규 (초선)

임춘수 (6선)

최인호 (초선) }}}}}}}}}
행정복지센터 신림동길 14 (신림동 1439-3)
신림동 주민센터

당곡사거리와 신림역 사이에 끼인 동네. 이 지역은 행정동도 법정동도 신림동이므로 헷갈릴 염려가 없다.

법정동 신림동에 속한 행정동 중 가장 북쪽에 있고, 동작구 대방동과 법정동인 봉천동과 접해 있기 때문에[25] 국회의원 선거구로 분류될 때, 관악구의 법정동인 신림동과 봉천동, 남현동 중 신림동(법정동) 에서 유일하게 신림동( 행정동)만 선거구 관악구 갑에 속한다.[26] 나머지 신림동(법정동) 지역은 관악구 을로 분류된다.

지금의 법정동 신림동은 부군면 통폐합 때 신림리, 서원리, 난곡리를 신림리라는 이름으로 합친 것이 모체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행정동 신림동은 전 영역이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서원리에 속했다. 마찬가지로 신림역 또한 신림리가 아닌 옛 서원리 지역에 위치해있다.

신림로와 더불어 행정동 신림동만을 지나는 신림동길[27]도 있다.
[clearfix]

4.7. 삼성동(舊 신림6동 + 신림10동)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삼성동(관악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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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난향동(舊 신림7동)

2000년대 중반 재개발로 신림푸르지오2차, 관악산휴먼시아 등 총 3000세대가 들어섰으며, 난향초등학교 입구에 경전철 난곡선 정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난향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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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조원동(舊 신림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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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대한 내용은 조원동(수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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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행정동
조원동
棗園洞 | Jowo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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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61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25통 224반
면적 0.67㎢
인구 19,405명[A]
인구밀도 28,962.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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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정태호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3선거구

임만균 (재선)
관악구의원 | 마 선거구

이경관 (초선)

정현일 (초선)

주순자 (5선) }}}}}}}}}
행정복지센터 남부순환로 1517-1[29]
조원동 주민센터

예로부터 마을에 대추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독산동에서 넘어온 지역은 구한말까지 시흥군 동면 문교리에 속했고, 나머지는 난곡리에 속했다.

KT 구로지사[30]와 옛 금천경찰서[31] 자리가 관악구 조원동에 있다. 남쪽은 금천구 독산동, 서쪽은 구로구 구로동, 북쪽은 동작구 신대방동, 북서쪽 끝은 영등포구 대림동과 접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대방역이 가까우며 조원초등학교가 있다.

2006년에 근처의 대부분 동은 관악경찰서로 이관됐지만[32] 금천경찰서가 있었던 관계로 여기만 경찰서 관할구역이 갈렸다. 지금은 금천경찰서가 이전한 관계로 2019년 2월부로 드디어 관악경찰서로 이관되었다. 구 금천경찰서 부지에 무엇이 들어올지에 대해서 지역 내 논란이 잠시 있었다가 시립도서관 분관이 들어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조원동 중에서 서쪽 지역은 1975년 행정구역 경계조정 이전에는 독산동이었다.[33] 즉 1975년에 독산동에서 신림동(법정동)으로 편입된 동네. 관악구의 최대 외국인 거주지는 신사동이지만 비율은 조원동이 23.3%로 제일 높다.

동의 이름을 딴 조원로와 조원중앙로가 있으며, 조원로는 신사로와 마찬가지로 신사동도 지난다. 조원중앙로는 독산로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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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대학동(舊 신림9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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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문쪽이 위치하며, 행정동의 이름을 딴 대학길이 있다.

4.11. 미성동(舊 신림11동 + 신림12동)

관악구 행정동
미성동
美星洞 | Miseong-dong
<colbgcolor=#0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관악구
행정표준코드 3200162
관할 법정동 신림동
하위 행정구역 42통 290반
면적 1.38㎢
인구 30,013명[A]
인구밀도 21,748.55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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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관악구 을

정태호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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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관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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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난곡로 249 (신림동 763-9)
미성동 주민센터

동명의 유래는 문성골길[35]의 옛 명칭인 미성으로, 미성초등학교와 미성중학교도 있어 미성동으로 정해졌다. 구한말까지 거의 대부분의 영역이 시흥군 동면 난곡리에 속했고, 신림-봉천터널 동쪽은 서원리에 속했다.

난곡사거리의 남쪽에 위치한다. 미도아파트가 신림푸르지오 1차로 2004년 6월에 재건축되었다. 서울미성초등학교, 서울난우초등학교, 미성중학교, 남서울중학교, 성보중학교, 성보고등학교, 신림고등학교가 이 곳에 위치한다. 난곡으로 들어가는 길목인 난곡로 주변으로 주거지가 형성되어 있다. 난곡로의 서쪽에는 관악구에 드문 평지 아파트 신림동부센트레빌과 평지 & 대단지[36] 아파트인 신림 푸르지오 1차 아파트가 있다.[37] 전술한 미성초, 미성중과 함께, 연담화된 금천구 독산동 난곡중[38], 문성중, 영남초, 독산고까지 6개 학교가 신림푸르지오 1차와 아파트 인근에 연접해 있다.

관악10번 마을버스 종점 인근에는 무허가 판자촌 달동네 아카시아 마을이 있다. 1970년대 말 즈음에 형성된 달동네로, 현재 1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성보고 옆에 호림박물관이 있다. 신림고 옆에는 난곡터널이 있다. 동의 남서쪽에는 상기한 난곡중과 독산고 근처에 독산동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다.[39]

동의 이름을 딴 미성길이 있다. 동의 남쪽 경계인 목골산 북쪽을 감는 골목길이다.

관악구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가장 높은 행정동 중 하나이기도 한데, 그래도 관악구는 관악구인지라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다.

5. 출신 인물

6. 관련 문서


[A] 2023년 2월 주민등록인구 [2] 이 지명의 유래가 된 원신림 지역은 현재 양지11길/양지12길 지역으로, 아직도 당시 마을의 형상이 남아 있다. 현 행정동으로는 삼성동 소속이다. [3] 2023년 2월 기준. [4] 2023년 2월 기준. [+] 호암로 [6] 조원동, 신사동, 미성동, 난곡동, 난향동 [7] 신림동, 신원동, 서원동, 서림동, 삼성동, 대학동 [8] 2006년 조원동을 뺀 4개 동 2019년 조원동 [9] 순대타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순대로는 백순대가 있다. 또 곱창 맛집도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0] 한편 호남 출신이 서울에서 2위로 많은 지역인 노원구 상계동 역시 리틀 전북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라북도 출신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사는 편이다. 특히 정읍시, 익산시, 완주군, 김제시 출신의 서울 최다 거주지로 서울에 이곳만큼 전북 출신이 많이 사는 곳은 없다. 노원구 상계동이 전라북도 출신 최다 집결지이다. [11] 건우봉 ~ 서울대 사이 [12] 신림역 일대. 오타가 아니다. 신림역이 있는 위치는 본래 신림이라는 지명과 역사적으로 무관했다. [13] 난곡동, 난향동, 미성동 일대 [14] 신림역에서 당곡역 사이 지역과 대학동 고시촌 주변의 범죄율이 주변에 비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15] 또 당시 허허벌판이었던 강남과는 다르게 이미 개발이 진행된 지역이었기 때문에 시골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연줄을 찾기 쉬웠다. [16] 당장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를 봐도 강남대로를 따라 검붉은 색이 진하게 늘어서 있고, 강남구 서초구는 붉은 색이 구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포구의 홍대 거리와 연세대 앞도 마찬가지이다. [A] [18] 신림동 1601-3 [19] 신림4동→신사동과 마찬가지로 신림1동→신1(one)동→신동으로 숫자 행정동명에서 유래했다는 말도 있다. [A] [21] 신림동 633-56 [A] [23] 신림동 507-40 [A] [25] 보통 국회의원 선거구는 같은 시(일반시),군,구 내 인접한 행정동끼리 각 행정동의 인구를 고려하여 같은 선거구로 지정되며, 월경지가 같은 선거구로 지정되는 사례는 드물다. [26] 즉 관악(갑) = 신림동(행정동) + 봉천동(법정동) + 남현동 [27] 前 패션문화의 거리, 現 신림동 별빛거리 [A] [29] 신림동 507-40 [30] 이 전화국사도 혜화지사 만큼이나 중요한 전화국사이다. 유사시 혜화지사가 마비되면 백업 역할을 맡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둘 다 마비되기라도 하다가는 대한민국 전체가 마비될 것이다. [31] 금천경찰서는 2018년 12월 10일부로 시흥동으로 이전했다. [32] 이때 난곡동, 신사동, 난향동, 미성동이 금천경찰서에서 관악경찰서로 이관되었다. [33] 조원중앙로 이서 [A] [35] 현 문성로 [36] 2005년식, 1456세대. [37] 그냥 대단지라 하면 봉천동의 2호선(남부순환로) 이북 지역에 몇 있지만, 거의 모두가 봉천고개의 달동네를 철거한 후 고개도 일부 깎으면서 지은 거라 아파트 내부에도 경사가 상당히 져 있다는 점이 단점이다. [38] 강조한 이유는, 미성초와 미성중이 짝을 이룰 것 같은 이름과 달리, 아파트 입장에서 미성중은 길(문성로) 건너 건영아파트의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반면, 난곡중이 오히려 미성초와 함께 짝을 이뤄 아파트와 같은 블럭에 있다. 근데 또 난곡이라는 이름과 달리 이 한 블럭 내에서 구가 갈려서 간발의 경계 차이로 금천구라 중학교 학군이 갈려버려서 미성동 거주 초등학생은 난곡중에 진학할 수 없다(...). [39] 아이러니하게도 행정구역상으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다가 아파트 및 상가가 연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곡 지역과 독산동 사이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은 5525, 5616 두 노선이 전부이며, 그마저도 5616은 가산동 종점에서 난곡 방향으로 가는 구간만 편도로 경유하며 5525는 난곡동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금천08번 마을버스는 구계와 가까운 난곡중학교 정류장에서 회차하며, 관악10번 버스는 라이프아파트 정류장에서 미성중학교 방향 골목길로 들어가버린다. 지리적 연담화에도 불구하고 환승 없이는 옆 동네로 갈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