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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UKE/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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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스케 올스타즈3. 사스케 신세대4. 모리모토 세대5. 연예인 유력 선수6. 야마다 군단 쿠로토라
6.1. 현 멤버6.2. 전 멤버
7. 기타 유력 선수8. 외국인 유력 선수9. 유력 선수는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는 선수

1. 개요

사스케는 유력선수로 불리는 멤버들과, 유력선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주 나오며 인지도를 쌓는 인물들이 꽤 있다. 이들 중 몇 명은 아예 제작진에서 모임처럼 묶어서 부르기도 하는 편.

일본 위키백과에 가면 사스케 기록이 있는데, 대부분 고인물들의 싸움이다.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보이는 사람이 계속 보인다. 보통 계속 나오는 사람들은 사스케 유력선수라 불리며 직업에 상관없이 서로 알고 지낸다.[1][2][3] 하지만 고인물이라고 해도 무조건 출전권을 주는 것은 아닌듯한게 "ㅇㅇㅇ 씨는 이번 회에 참가는 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같은 기록이 언급이 종종 나온다. 40시즌의 경우 예선에 무려 500명이나 참가했으나 예선 2위까지만 본선 출전권을 줄 정도로 예전에 비해 오히려 빡셌다. 참가 경험이 꽤 있었지만 예선에서 탈락한 참가자로는 사쿠마 코타[4], 와시미 유지[5], 야마구치 코스케[6], 우가진 쇼고[7]가 있었다. 사스케 본선에 출전한 1위 니시무라 와타루는 1스테이지 초반에 광탈하며 허무하게 끝났고, 2위 야에가시 슌페이도 1스테이지에서 선전했지만 클리어는 하지 못했다. 예전처럼 예선 참가자가 3스테이지를 가는 등의 활약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41시즌도 똑같았으며 41시즌 때는 3명이 예선을 통과했으나 2위 참피 타쿠미만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갔고, 다른 둘은 트윈 다이아를 넘지 못했다. 특히 예선 1위 소마 코타로는 트윈 다이아의 타이밍을 몸치 탈락자들보다도 못 맞추는 굴욕을 당했다.

2. 사스케 올스타즈

사스케 초기에 최강자로 꼽혔던 멤버들. 제작진 측에서 이들을 묶어서 사스케 올스타즈라는 하나의 집단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멤버는 유동적이었으나 여기서는 시즌 14 때 제작진이 확정한 6명만을 적는다. 여담으로 이 사람들은 버블 터질 때 사회에 나간 세대가 주류라 그런지 개인사가 파란만장한 경우가 많다. 예외는 유일한 대졸인 시라토리 분페이로 이 사람만 특별한 사건이 없었다.

3. 사스케 신세대

사스케의 세대교체의 첫 시작은 보통 나가노 마코토가 완전제패를 해낸 17시즌으로 본다. 이 시즌에 10대 나가사키 슌스케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랐으며 나가노를 제외한 다른 구 올스타즈 멤버들의 노쇠화가 눈에 띄게 보였던 시즌이기 때문. 보통 신세대 멤버로는 9명이 뽑히며 대강 1970년대 중후반~1980년대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어린 멤버들은 신세대보다 뒷세대로 꼽히는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과 나이가 비슷하다.[33] 그래서인지 이제는 안 나오거나, 나와도 1st 스테이지 탈락이 디폴트인 올스타즈 멤버들과는 달리 이 멤버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2023년 현재도 2nd,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파이널 스테이지를 노리고 있다.[34]

4. 모리모토 세대

모리모토 유스케가 29시즌에 처음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최우수성적을 거둔 후 대두하기 시작한 1990년대생들로 이루어진 유력 선수들을 묶어서 모리모토 세대로 부른다. 다른 세대와는 다르게 모리모토라는 개인의 이름이 붙은 이유는 31시즌 이래 모리모토 유스케가 압도적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멤버마다 다르지만 데뷔가 빠른 멤버는 10대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신세대 멤버들과 데뷔시기가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빨리 데뷔한 경우도 있다.[70] 다만 1990년대생 강자라고 해서 다 모리모토 세대인 것은 아닌게 연예인 참가자나 야마다 군단 쿠로토라 멤버, 외국인 멤버들은 보통 이 명단에 넣지 않는다.

5. 연예인 유력 선수

연예인들 중에도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제패자는 없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들이 몇 있다. 다만 최근 시즌에는 연예인 신분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현재 연예인 최강자는 39~41 3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낸 카지하라 하야테로 꼽히며 카지하라를 제외하고 최근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연예인은 36시즌의 다르빗슈 켄지가 있다. 이후 41시즌에 와사비가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연예인 강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6. 야마다 군단 쿠로토라

미스터 사스케 야마다 카츠미가 창단한 팀. 프로는 아니고 사스케를 위해 유력선수들이 모여서 훈련하듯이 야마다 카츠미의 지도 하에 야마다가 직접 제작한 시설을 이용해서[110] 사스케 완전제패를 목표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도전자들의 모임이다. 매 시즌마다 사스케에 출전할 멤버들을 자체 예선을 통해 선발한다. 야마다 군단이 나름 유명해져서인지 와다 아키코도 38시즌에 앗코 군단 아카토라라는 사스케 팀을 창설하였으나 2시즌 간 1st 스테이지 클리어 멤버가 단 1명에 불과하며 야마모토 군단에 비해서는 확실히 밀렸고[111] 39시즌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군단 내 에이스 계보는 29-35시즌 야마모토 히로시게[112]->37-38시즌 이사 요시노리->39시즌 이후 야마모토 요시유키로 이어진다.[113]

6.1. 현 멤버

사스케 본선 출장 경력이 있는 멤버만 서술한다. 명단 외에도 사스케 본선 경력이 없는 멤버 5명이 더 있다.[114]

6.2. 전 멤버

7. 기타 유력 선수

8. 외국인 유력 선수

9. 유력 선수는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는 선수

사스케에는 유력 선수는 아녀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은 반고정 도전자들이 있다. 여기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사스케 출전 경력도 꽤 있는 참가자 중 1st 스테이지조차도 클리어 경력이 0회인 인물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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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시즌부터 40시즌까지 개근한 사람도 있다. 바로 트레이닝 짐 오너인 야마모토 신고. 3시즌과 7시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2] 사스케 고인물들끼리는 사적으로 모여서 연습을 하는 경우도 았는데, 전기점을 운영하는 히오키 마사시와 신발 영업사원 우루시하라 유지, 아이돌 A.B.C-Z 츠카다 료이치가 같이 사적으로 만나 사스케 연습을 하는 장면도 방영된 적 있다.(33시즌) 이때 츠카다가 이번 시즌에 첫 참가하는 쟈니스 주니어를 한 명 데려와서 같이 연습시켰는데 이 주니어는 3년 후 Snow Man으로 데뷔하는 이와모토 히카루. 즉, 일반인들과 밀리언셀러 아이돌이 사스케를 통해 친분이 생긴 것이다. [3] 보통 사스케에서 자주 활약하는 멤버들은 블루컬러 육체 노동자나(마타치 료, 카와구치 토모히로처럼 아예 중졸로 취업한 사례도 있다.) 트레이너, 체육교사같이 체육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리모토 유스케(프로그래머)처럼 화이트컬러도 없지는 않으며(아라키 나오유키,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명문대인 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이다. 물론 사스케 유력선수 중 대졸 자체가 적은 편. 모리모토의 경우 에키벤대학인 코치대학 출신.) 이와모토 히카루, 츠카다 료이치, 다르빗슈 켄지처럼 연예인도 있다. [4] 1스테이지 소리타츠카베에 유독 약했던 교사. 2023년 1월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에 올라온 41시즌 준비자들의 합동 트레이닝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40시즌 예선에서는 3라운드(40강) 1:1 미션에서 니시노 타쿠미에게 패하여 탈락. 정작 니시노도 사스케 출전에는 실패 [5] 1스테이지에서 무려 98명이 떨어진 19시즌에서 당당히 2스테이지에 진출한 둘 중 한 명. 은퇴했다가 복귀를 선언했으나 예선에서 4라운드(20강) 1:1 미션에서 오 로스티스라브라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일본에서 활동하는 복싱선수에게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오도 사스케 출전에는 실패. [6] 13, 14시즌에서 각각 2, 3 스테이지를 갔으나 14시즌을 끝으로 안 나오다가 30시즌에 1회성 복귀를 했던 인물. 예선 4라운드(20강) 1:1 미선에서 운죠 유키에게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운죠도 사스케 본선은 못 갔다. [7] 2스테이지에 2번이나 간 나름 유력 선수였으나 예선 1라운드조차 뚫지 못하고 탈락했다. [8] 봄베 운송업에 종사했다. 업무 시간에 사스케 연습한답시고 일을 제대로 안 하다가 해고당했다는 말이 있다. [9]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했기 때문에 야구장 맥주판매원도 겸직했으나 사장이 되면서 맥주판매원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10] 3rd 스테이지를 4회 출전하여 1회는 클리프행어에서, 2회는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탈락하였다. 덕분에 야마다는 2022년 인터뷰에서 가장 싫어하는 장애물로 파이프 슬라이더를 꼽았다. 장애물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기억이 너무 뼈아프다나. 야마다는 초기 시즌의 파이프 슬라이더는 점프 구간이 별로 안 멀었기 때문에 자신이 점프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패착으로 꼽았다.(극초기 한정으로 파이프 슬라이더는 점프 구간이 거저먹기 수준이었다. 당시에는 그나마도 익숙하지 못해서 탈락이 속출했던 게 함정. 그러나 사람들이 적응하게 되자 롱 점프를 해야 하는 까다로운 구간으로 바꿔버렸다.) [11] 팬덤 위키의 서술은 20cm로 뭐가 됐든 한 끝 차. 하지만 가장 아슬아슬한 기록은 아닌 게 나가노 마코토가 다 올라가놓고 0.11초 차이로 완전제패에 실패한 적이 있었다, [12] 여담으로 쿠로토라는 여러 명이 무리지어 나오지만 매번 2~3명만 출전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들러리인가 싶지만 자체 예선을 통해 출전자를 뽑는 구조라고 한다. 40시즌 기준 출전 방식은 군단장 야마다 카츠미에게 1장을 기본적으로 주고 나머지 2장을 제자들에게 예선을 시켜서 1위와 2위에게 주는 방식. 3명을 출전시키는 시즌에는 3위까지 출전권을 줬을 것이다. [13] 고교 졸업 이후 호세이대학에 진학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애초에 버블경제 시기에 호세이대같은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봄베 운송업을 했을 리는 없다 하지만 대학에 대한 얘기를 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학력이 고졸인지 대졸인지는 불명이다. [14] 한국 SBS 슈퍼 바이킹이 이 프로의 판권을 사서 만들어졌고 거의 비슷했지만 페어 바이킹은 부모/조손 같이 성인 1명에 아이 1명으로 출전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출발 드림팀에 비해서는 많이 인기가 낮았다. [15] 타코텐쵸는 손자와 출전하여 1st 스테이지 9위를 기록했고 2nd 스테이지에서는 야마다 카츠미 부자보다 한참 앞에서 물에 떨어져서 탈락. [16] 어린 시절 이름은 이토 신고(伊藤進悟)였으나 성을 바꿨다고 한다. [17] 사스케 유일의 개근상. [18] 여담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야마모토가 승진을 하다보니 사스케에서의 소개도 주유소 아르바이트->주유소 직원->주유소 소장->에리어 매니저->본사 과장으로 호칭이 계속 바뀌어갔다 그러나 2015년 완전히 정유업계를 떠나 체육관 사장으로 전직. [19] 가업을 이으려고 아버지와 털게잡이를 한 적이 있어서 붙은 별명. [20] 한국의 안마사에 해당한다. 사실 아키야마의 직업에는 사연이 있는게 아키야마는 원래 레슬링 선수를 목표로 올림픽 출전이 꿈이었으나 선천적인 약시 때문에 시력이 극단적으로 안 좋아서 꿈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자위대에 입대했다가 가업인 어부를 이으려 했으나 또 시력 문제로 선박 면허를 취득하지 못해 어부도 포기. 결국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기관인 홋카이도 고등맹학교를 나와 지압사의 길을 걸었다. 사스케 첫 출전 당시에는 시각장애를 숨기고 있다가 완전제패 후에야 사실을 털어놓았다. 물론 사스케에 잘만 도전한 걸 보면 완전한 맹인은 아니다. [21] 불운한 것이 3rd 스테이지 마지막 관문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여러 번 떨어졌다. [22] 한창 사스케에서 전성기를 누릴 때는 본업이 소방관이었다. 그래서 별명도 사상 최강의 소방관. [23] 당장 38시즌 때도 규정위반으로 실격당해서 그렇지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했다. [24] 이외에도 야마모토 신고, 나가노 마코토, 칸노 히토시, 이와모토 히카루 등이 흡연자임을 밝혔거나 흡연 장면이 포착된 사스케 유력선수이다. [25] 이때 12시즌은 다 올라갔으나 0.11초 차로 탈락, 13시즌은 10cm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으로 탈락했다. [26] 이때도 다 올라갔는데 0.21초차로 탈락. [27] 이런 사례로는 이스라엘의 유발 셈라도 있다. 4시즌에서 완전제패를 달성한 후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은퇴하고 5시즌부터는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제작팀에 합류하여 아나운서를 맡게 되었다. [28] 사실 나가노 카이오는 진짜 큰 아들이 아니다. 진짜 큰 아들은 和樹(카즈키로 추정)이라는 이름으로 2002년에 치러진 9시즌 때 둘째아들과 함께 나가노를 응원하러 왔다. 이때 두 아이 모두 혼자 서 있을 정도의 나이는 되었기 때문에 20대에 이미 결혼해서 애들을 낳았다가, SASUKE 문제로 인해 이혼하고 큰아들과 둘째 아들의 양육권도 전 부인이 데려가게 되었다고 한다.(부부동성인 일본 특성상 이런 경우 부인이 결혼 전 성을 회복하는 경우도 많아서 애들이 어머니 성으로 개성하는 경우도 많다.) 이후 나가노는 현재의 부인과 2009년 즈음 결혼하고 2009년에 바로 세 번째 아들이자 실질적인 장남 나가노 카이오가 태어났다. 전 부인과의 이혼 이유는 놀랍게도 SASUKE 도전. 원래부터 SASUKE 선수 활동에 회의적이던 부인은 17시즌에 완전제패를 하게 되자 은퇴할 것을 권했으나 나가노가 은퇴를 거부하면서 사이가 나빠져 이혼했다고 한다. [29] 사스케 올스타즈 중에서도 유일하다(...). 다만 야마다 카츠미, 아키야마 카즈히코도 1st 스테이지 첫 장애물에서 떨어진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가노가 딱히 못한 것은 아니다. 특히 아키야마는 전성기 시절에 이 짓을 한 적 있다(...). 다만 아키야마도 야마다도 전체 꼴찌는 아녔다.(야마다가 39시즌의 쿼드 스텝스 4번째 발판을 제대로 밟았으나 직후 발이 미끄러져서 물에 살짝 닿아서 탈락하는 바람에 꼴찌를 할 뻔 했으나, 아이돌 그룹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타케치 카이세이가 쿼드 스텝스 4번째 발판을 밟지도 못하고 물에 빠져서 꼴찌를 피했다.) [30] 당시 바이킹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밧줄을 가로로 길게 타고 간 후에 세로로 또 타고 올라가는 방식이라 매우 길었다. 나가노는 초중반 페이스는 좋았으나 체력고갈로 막판엔 아예 매달려서 올라가지도 못했다. 이후 바이킹은 사다리타기로 파이널 스테이지를 변경하였고 4시즌 때 클리어한 4명 중 가장 기록이 좋았던 사토 히로미치(사스케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자)가 완전제패를 인정받았다. [31] 한국의 슈퍼바이킹도 그랬지만 몸을 쓰는 일이나 예술계열 일에 평생을 종사해온 사람들이 이 파트에서 생각보다 크게 애를 먹었다. 거기다가 나가노는 고등학교에 갈 생각조차 안 했을 정도로 공부와 담을 쌓았다고 한다.(실제로 나가노는 중졸이다.) 수는 적었지만 이 파트까지 살아남은 고학력자 도전자가 틀리는 경우는 사실상 없었다. 당장 사스케 모리모토 세대로 꼽히는 야마모토 케이타로(당시 중학생, 게이오기주쿠대학 진학)의 경우 바이킹 덧셈 문제는 쉽게 풀었다. [32] 다른 한 명은 개근상 야마모토 신고. [33] 대강 1990년을 기준으로 나눈다. 신세대의 최연소 마타치는 1989년생, 모리모토 세대 최연장자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1991년생이다. [34] 사실 신세대에서 형님라인인 카와구치 토모히로(41세로 40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히오키 마사시(42세로 4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스즈키 유스케(44세로 40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우루시하라 유지(45세로 4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4명의 경우 사스케 올스타즈들에 비해 몸관리가 잘 돼 있어서인지 올스타즈 멤버들은 3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1st 스테이지도 버거워한 것과 다르게 40이 넘도록 전성기에 준하는 신체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크다. 여담으로 신 세대에서 어린 축에 드는 30대 멤버 칸노 히토시, 나가사키 슌스케, 마타치 료는 정작 마타치를 빼면 3rd 스테이지를 못 간지 꽤 오래됐다(...) [35] 고등학교 시절 체조부기는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인원부족으로 폐부. [36] 이때는 다이제스트도 아니고 아예 통편집되어서 이름조차도 안 나왔다. 또한 사스케 참가 자체는 초기부터 도전했던 것으로 보이는 게 13시즌 예선 탈락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들어있다. [37] 당장 36~41시즌 중 3번이나 4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심지어 45세로 참여한 41시즌 때도 3rd 스테이지에 진출. 사스케 올스타 중에서 저 나이를 먹고도 3rd 스테이지에 간 사람은 전무하며(올스타즈 최고령은 39세로 27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나가노 마코토.) 2nd 스테이지 진출도 야마모토 신고를 제외하면 해내지 못했다. 그나마 그 야마모토도 30대 중반을 넘긴 후에는 어쩌다 한번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내는 수준. [38] 그러나 41시즌 때 클리프행어 디멘션에서 탈락한 후 자신의 모든 힘을 다 짜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 걸 보면 이제 슬슬 노쇠화가 체감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45살 먹고 3rd 스테이지에 가는 것만 해도 늙지 않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의 신체능력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이후 46살에 출전한 국가대항전에서도 동일 구간에서 떨어졌다. [39] 그러나 스파이더 워크/스파이더 드롭에서 3연속 탈락중이다. 또한 3rd 스테이지에서도 그나마 만만한 편인 플라잉 바만 2번 연속으로 탈락중인 상태라 예전의 나가사키와 비교하면 못하다. 41시즌 때는 부상으로 2nd 스테이지에 진출만 하고 기권하였다. [40] 1대와 2대도 있다. 1대는 아사오카 히로유키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12시즌 파이널리스트였으며 3rd 스테이지도 4번이나 갔으나 15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2대는 카츠미 요시나가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이 사람은 2nd 스테이지에 한번 간 것이 전부로 커리어는 썩 좋지 않다. [41] 토카이대 체육학부 출신으로 교사 면허도 취득하였지만 원래는 교사가 꿈이 아녔고 취준생이었다고 한다. 유니클로에 지원하였으나 떨어졌다고. [42] 특이점으로 성공률 87%에 달하며 10시즌 통산 탈락이 9번밖에 나오지 않은 사이드와인더에 심각하게 약하다. 이 9번의 사이드와인더 탈락 중 3회가 스즈키이다(…). 또한 사이드와인더 클리어율도 0%. 이만큼 사이드와인더를 못하는 선수는 2번 도전해서 다 떨어진 무토 토모히로 정도밖에 없다. 유일하게 사이드와인더 탈락이 아닌 32시즌은 플라잉 바에서 떨어지면서 사이드와인더에 가지도 못했다(…). [43] 정작 대학 전공은 체육. 같이 사스케 신세대로 꼽히는 나가사키 슌스케의 코쿠시칸대학 선배다. [44] 이 7번 중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한 시즌만 4번이고, 드래곤 글라이더에 도전한 시즌은 5번이다. 40시즌에서 그나마 드래곤 글라이더를 처음 클리어했지만 시간초과 탈락. [45] 만약 2024년 연말의 42시즌에서 칸노 히토시가 2nd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한다면 무려 9년 만의 2nd 스테이지 진출이다. 다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제임스 맥그래스가 있어서 칸노가 최고기록은 아니다. 제임스 맥그래스는 2013년에 방영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5시즌 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후, 그 후로 단 한 번도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지 못하다 무려 11년이 지난 16시즌 때 2n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내면서 부활했다. 제임스 맥그래스는 전성기가 사스케 신세대와 겹쳤기 때문에 원조 사스케 27시즌 때도 미국 대표로 출전했는데, 당시에는 3rd 스테이지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했다. [46] 마사지가게라고 하지만 유흥업소같은 곳이 아닌 사실상 PT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헬스장같은 느낌의 가게이다. [47] 심각한 척추측만증을 안고 있었다고 한다. 알게 된 계기가 조금 특이한데, 27시즌 때 자신의 몸 상태가 매우 완벽했음에도 불구하고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걸 보고 혹시 이상이 있나 싶어서 검사를 받았다고(...) 한다. [48] 원래는 도색공이었는데 이직하는 과정에서 사스케에 출연하여 무직으로 방송에 뜬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 이는 40시즌에서 카와구치 토모히로도 같은 일을 겪는다. [49] 다만 일본 선수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아시아 연합팀으로 참가한 USA vs THE WORLD 4 때는 카와구치가 대신 나갔다. [50] USA vs JAPAN 때 3rd 스테이지에서 마지막 장애물인 플라잉 바애서 탈락했다. 비록 상대도 동일한 곳에서 탈락했지만 마타치가 1초 빨라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USA vs THE WORLD에서는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한 번 거두었다. 이 때는 클리어가 마타치 혼자라 일본 연합팀의 승리. [51] 일본 2회, 미국 1회, 베트남 1회. 애초에 2개 이상의 국가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선수가 전세계에 6명밖에 되지 않는다. [52] 모친상 때 마타치는 33살이었다. [53] 고등학교 입학은 했는데 입학을 앞두고 사고를 쳐서 입학날 근신 처분을 받고 근신 상태에서 퇴학당했다고. [54] 실제로 37, 38, 39 시즌은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40시즌은 3rd 스테이지 진출, 41시즌은 다시 1st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할 정도의 기복을 보였다. [55] 물론 3rd 스테이지를 드럽게 못 깨기로 유명한 히오키 마사시나 사토 준보다는 낫지만... [56] 다만 처음 데뷔할 때 보면 그의 부인이 약혼자 신분으로 연습도 도와주고 응원하러 녹화장에도 왔다. 점차 카와구치가 사스케에서 성적을 내면서 주객전도가 된 듯. [57] 공식적으로 이혼을 밝힌 카와구치와는 다르지만 같은 중졸인 마타치 료도 이혼썰이 돌고 있다. 물론 마타치의 경우 증거라고는 혼자 산다는 점 하나 때문이라 단신부임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부인과 자식이 사스케에 응원하러 오지도 않기 때문에 이혼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온다. [58] 어린 시절 카와구치 본인의 부모님도 이혼해서 편모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랑은 교류가 거의 없다가 사스케를 출연을 계기로 다시 연락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가 응원하러 촬영장에 온 적도 있다. 바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30시즌. 이후 31시즌에는 부모님을 모두 초대하였고 사스케를 통해 재회하게 되었다. 카와구치 본인도 불량하게 살다가 사스케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 걸 보면 사스케에 전념해서 부인에게는 소홀해졌어도 본인과 부모님에겐 오히려 +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 [59] 클리프행어에 가지도 못하고 탈락한 1번을 제외한 7번 모두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졌다.(백턴 점프는 8번 시도하여 1회 성공. 36시즌인데 이때는 두번째 백턴에서 떨어졌다.) 참고로 그 1번의 탈락은 35시즌의 플래닛 브릿지인데, 4시즌 동안 히오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떨어지지 않아서(…) 4시즌만에 사라졌다. 히오키가 플래닛 브릿지 첫 도전자 겸 첫 탈락자였고 그후로 본인 포함 아무도 안 떨어졌다. [60] 이 때문에 국가대항전에서는 3rd 스테이지에 나가지 않았다. 물론 제일 큰 이유는 이와모토 히카루를 3rd에 내보내기 위해 참가권을 양보한 건데, 이와모토도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지면서 3rd 스테이지 한정으로는 이와모토보다 딱히 나은 것도 없다는 것만(…) 보여주고 말았다. [61] 아예 사스케를 앞두고는 히오키의 집에서 합숙도 한다. [62] 이와모토랑 친한 또 다른 유력선수인 우루시하라 유지와 같이 간 적도 있다. [63] 단순히 이와모토랑 친해서뿐만은 아니다. 히오키는 자기 가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도쿄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교회에 꽤 번듯한 주택도 가지고 있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다가 그러면서도 자기 취미를 즐기고 이것으로 방송까지 타서 유명해지는 등 전형적인 성공한 중산층의 표본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 [64] 그래도 최근 시즌에는 사이카와 코지가 계속 2nd 스테이지 1번타자를 맡아줘서 고유명수 모드는 많이 줄었다. 40시즌의 경우 사이카와랑 손잡고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져서 3rd 스테이지를 가지도 못했고. 41시즌의 경우 교토대학 사스케 동아리 대표가 첫 출전에 3rd 스테이지까지 가면서 이 사람이 마루타 역할을 다 해줬다. [65] 직후 바티칼 리미트에서 탈락했다. [66] 물론 사스케에 그렇게 많이 나오고도 딱 한 번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선수는 더 있으나, 키시모토처럼 꾸준히 나오면서 맨날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다가 딱 한 번 엄청나게 잘 한 선수는 거의 없다. 다르빗슈 켄지만 해도 12번 출전하여 3rd 스테이지는 딱 1번 갔지만 2nd 스테이지는 4번이나 갔기 때문에 원 히트 원더의 느낌은 아니다. [67] 키시모토 신야를 제외하고 사스케에서 그나마 원 히트 원더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34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오바타 사토시와 21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던 미야자키 다이스케. 두 사람 다 4번 출전하여 딱 한번을 제외하고는 전부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이외에 유사 방송까지 따지면 쿠노이치의 모리 요코(5번 참가해서 1번 3rd 스테이지 탈락, 나머지 시즌 전부 1st 스테이지 탈락.)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네이트 버크할터(7번 참가해서 11시즌 때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나머지 6시즌 중 5시즌은 지역대회 탈락에 1시즌은 1st 스테이지 탈락.)가 있다. [68] 첫 번째 장애물 쿼드 스텝스 첫 발판에서 두 번째 발판으로 가는 점프 중 중심을 잃고 탈락. [69] 2nd 스테이지 이상 진출자로 범위를 낮추면 34시즌의 모리 와타루도 있다. 여담으로 모리 와타루는 부부가 모두 사스케 꼴찌 탈락을 하기도 했다. [70] 예를 들면 모리모토 유스케는 18시즌 데뷔, 그보다 앞 세대로 간주되는 우루시하라 유지는 21시즌 데뷔이다. [71] 고치대학을 나왔으며 정보과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 [72] 20시즌은 골절 부상으로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73] 사스케 유력 선수들을 보면 사스케에 집중하여 직장이나 가족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예를 들어 사스케로 인해 부인과 불화가 생긴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는 자신의 생업과 사스케가 겹칠 때는 미련 없이 사스케를 뒤로하고 생업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엄청난 성적을 내니 정말 대단한 것. [74] 아예 클리프행어 시리즈에서 떨어진적이 없다!! 2014, 2015년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를 시작으로. 2017,2018년 울트라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2020년 클리프행어 디멘션. 참고로 모리모토는 인도네시아 사스케에 나가서도 클리프행어는 무난히 통과했다.그리고 그 다음 장애물에서 탈락 이외에도 미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한 기록이 있다. [75] 예를 들면 10번 도전해서 9번 연속으로 1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토 준. 제한시간 30초를 남기고 클리어한 경험도 있다. [76] 백턴을 두 번 하는 클리프행어에서 한 번도 안 떨어진 참가자로는 마타치 료와 야마모토 케이타로가 있는데, 마타치는 36시즌 딱 한 번 도전한 거고 야마모토가 그나마 40, 41시즌 두 번 도전해서 다 클리어했다. [77] 다만 40시즌 현재 기준으로는 사토 준, 히오키 마사시 등 극단적으로 클리프행어에 약한 몇 명을 제외하면 바티칼 리맨션을 더 버거워하지 클리프행어는 그럭저럭 잘 한다. 그러다가 41시즌에서는 기존에 백턴 클리프행어를 잘 했던 우루시하라 유지, 야마모토 요시유키, 레네 카슬리 등이 전부 떨어졌으며, 국가대항전에서도 전원이 떨어지는 와중에 혼자 클리어했다. [78] 당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6시즌까지 진행했었고 7시즌 때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의 3rd 스테이지 클리어가 나온다. [79] 일본 선수 중 미국에서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낸 선수는 모리모토 외에는 마타치 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국가대항전에서 1회, 베트남 사스케 국가대항전에서 1회)가 유일하다. 전체 해외판으로 따지면 베트남 사스케 2시즌 때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아라키 나오유키와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카와구치 토모히로까지 총 4명이 해외판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80] 나머지 모리모토 세대 4인 중 사토 쥰을 빼면 부인이 현장에 응원하러 온 것이 포착되었다.(41시즌 기준) 또한 이들보다 나이가 조금 많은 신 세대, 사스케 올스타즈 멤버들은 전원이 기혼자거나 결혼했던 전적이 있다. 그리고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한 번도 응원하러 온 적 없는 유력 선수는 모리모토와 사토 쥰을 제외하면 꼬꼬마 10대들이나 연예인 참가자들밖에 없다. [81] 파쿠르 지도원이라는 직업이 아시아에서 굉장히 생소하기 때문에 영국까지 유학을 가서 파쿠르 지도원 면허를 따 왔다고 한다. 이 면허 취득자는 아시아에 총 3명 있다나. 영국 유학 덕분에 영어도 할 줄 아는 듯. 유튜뷰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외국에서 온 선수들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도 보이며(특히 41시즌 때는 레네 카슬리와 스파이더 드롭을 건너뛰기로 계획하고 둘이서 상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창한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다른 유력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간의 통역을 맡기도 한다. [82] 고등학생 신분으로 예선에 참가하여 예선 5위를 기록했다. [83] 결장한 시즌이 몇 번 있는데, 이 중 29시즌은 예선에서 떨어졌고, 39시즌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84] 단순히 안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그냥 타임어택 모드로 매우 빠르게 끝내버린다. [85] 백턴 점프는 12번 시도하여 4번 성공했다. 그래도 성공률 14%대를 기록한 히오키보다는 나을지도. [86] 유튜브에 올라온 41시즌 도전 풀버전을 보면 해설을 맡은 스기야마 신야 아나운서랑 당시 녹화중이던 스태프들까지도 사토 쥰이 클리프행어에서 8번째 탈락하는 모습을 보자 아쉬워할 정도였다. [87] 사스케 유력 선수들 중 명문대는커녕 대졸 자체도 많지 않다 보니 이런 케이스는 정말 희귀하다.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도 사스케에서 활약하는 야마모토와 아라키가 이레귤러. [88] 사실 매 시즌마다 3rd 스테이지를 너무 쉽게 깨서 밸런스 붕괴가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제작진들이 마지막 점프 구간을 턱없이 넓게 만들어 놓는다. 그래서 여기서 떨어지는 경우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본헤드플레이까지는 아니다. 실제로도 역사상 많은 참가자들이 저 구간에서 떨어졌다. [89] 오랜 클라이밍 경력 덕분에 손가락으로 버티는 힘 하나는 그 모리모토 유스케도 한 수 아래라고 할 정도로 세다고 한다. 실제로 클리프행어도 몇 번 못 가서 그렇지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90] 하지만 감안해야 하는 것이 당시 베트남 사스케는 동 시즌의 일본 사스케에 비해서 장애물이 조금 구식인 경우가 많다 보니 난이도가 살짝 아래였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를 위시한 서구권 사스케는 1st, 2nd 스테이지는 오히려 원판보다 더 어렵다.) 실제로 당시 일본은 32시즌이 치러질 때라서 클리프행어난이도가 미친 듯이 올라가 있었는데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24시즌에 쓰였던 장애물이 여럿 사용되었고, 문제의 클리프행어는 17시즌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았다. 실제로 12인이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바람에 베트남 사스케 쪽에서는 3rd 스테이지 난이도를 대폭 올려버렸고 이후 치러진 3번의 시즌에서는 아무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다. [91] 이와 동시에 1st 스테이지 성공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참가자 중 참가횟수 1위 기록도 가지고 있다. [92] 덤으로 2nd 스테이지에서도 타임아웃 탈락을 1회 기록했다. [93] 클리프행어가 백턴이 강제된 28시즌 이후로는 세 시즌 이상 연속으로 비슷한 유형의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진 선수들은 보통 클리프행어에 발목잡혀서 거기가 커리어하이가 되는 점이 많다는 것이 좀 에러다. 카지하라가 42시즌 때 극복하지 못하면 정말 아사 카즈마, 히오키 마사시, 사토 쥰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백턴을 요구하는 클리프행어를 첫 3번의 도전에서 모두 실패한 선수 중에서 4번째 이후에 클리어를 해낸 선수는 칸노 히토시가 유일하고, 그나마 칸노가 클리어할 때는 백턴을 1번만 하면 됐고 클리프행어가 움직이는 구조도 아니라 상대적으로 쉬웠다. [94] 카지하라가 94년생, 사이카와가 빠른 95년생이라 학교를 같은 해에 나왔다. [95] 내외하는 것은 아닌게 종종 대화하는 장면이 잡히긴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 듯한게 또래인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한테도 존댓말을 한다.정작 사토 준은 카지하라와 사이카와에게 반말을 한다 [96] GOLDEN BOMBER에서는 가장 몸치임 우타히로바를 제외하고 모두 사스케 출전경력이 있으나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다르빗슈가 유일하게 해냈다. [97] 39시즌에는 츠카다 혼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해서 후배들이 위로해줬는데, 40시즌에는 츠카다 혼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본인이 후배들을 위로해줬다. [98] 사스케 40시즌 직후 치러진 온라인 팬 미팅에서 우루시하라 유지가 41시즌 때는 츠카다, 이와모토와 동반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하지만 또 우루시하라 혼자 3rd 스테이지에 갔다. [99] 애초에 현역 쟈니스 신분으로는 최초로 사스케에 출전했다. 물론 전직 아이돌까지 합치면 히카루GENJI의 모로호시 카즈미도 20시즌에 출전한 적이 있긴 하다.(당시 기록은 1st 스테이지 2번째 장애물 록 그립에서 탈락.) [100] 놀랍게도 훌륭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데 술도 잘 마시며 담배도 피우고(이건 본인이 밝힌 것이 아니고 피우다가 사진 찍혔다. 최근에는 아이코스를 소지한 것이 포착되기도.) 식단 관리도 딱히 안 한다고 한다. 평소에 운동을 매우 철저히 하는 듯. [101] Snow Man은 37시즌이 방영되고 약 한 달 후인 2020년 1월에 데뷔했다. 즉, 사스케 데뷔 당시에는 주니어 신분. [102] 첫 시즌의 쿼드 스텝스 탈락과 41시즌의 트윈 다이아 탈락만 봐도 이와모토는 피지컬 위주의 플레이를 하며, 어느정도 요령이 필요한 장애물에서는 약한 것을 알 수 있다. [103] 상술했듯이 이와모토는 피지컬과 성실성은 좋으나 센스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사스케 선수로서의 잠재력은 같은 쟈니즈의 츠카다 료이치보다 낮게 평가받고 있었다. 당장 38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가자 시청자들의 주된 반응은 1st 스테이지를 절대 클리어 못 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해냈다는 놀라움의 반응이었을 정도. [104] 혼혈이지만 일본에서만 살아서 영어를 전혀 못 한다고 한다. [105] 출전한 4시즌 다 1st 스테이지를 가볍게 클리어하고 2nd 클리어에서 탈락했는데 각각 살몬 래더 쿠다리, 스파이더 드롭, 월 리프팅, 리버스 컨베이어에서 탈락했다. 즉, 4번 다 다른 곳에서 약점을 보여주며 떨어진 것, [106] 내외하는 것은 아닌게 종종 대화하는 장면이 잡히긴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 듯한게 또래인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한테도 존댓말을 한다.정작 사토 준은 카지하라와 사이카와에게 반말을 한다 [107] 당시 무소속 주니어 스즈키 슌에이와 같이 출전하였는데 스즈키는 1st 스테이지 피쉬본에서 탈락하면서 39시즌 때는 아지마 히데키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그는 데뷔하지 못한 채로 2022년 6월 쟈니스를 떠나면서 더는 사스케에서 볼 일이 없어졌다. [108] 바로 직전시즌 야마모토 케이타로가 탈락한 그 장애물이다. 롤링 로그는 사실 2nd 스테이지 장애물 중 가장 만만한 장애물인데 2nd 스테이지에 도입된 38~40시즌에서 딱 한 명씩만 떨어졌다. 40시즌 때는 럭비선수 후지타 요시카즈가 탈락. [109] 그 자리는 WEST. 하마다 타카히로로 교체되었다. [110] 야마다는 28시즌 때 은퇴를 결심하면서 본인이 연습용으로 집 근처에 설치했던 세트를 철거하였으나 29시즌을 앞두고 제자들을 키워 자신이 못다한 꿈을 이루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새로 연습용 세트를 지었다.(어차피 야마다가 연습하던 세트는 오래돼서 노후화되기도 했다.) [111] 그나마 그 1명도 야마다 군단 출신 이사 요시노리였다. [112] 34시즌 한정으로 오바타 사토시. [113] 36시즌 때는 출전자 둘 모두 첫 출전에 1st 스테이지 탈락이라 이렇다 할 에이스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 [114] 이중 1명은 벨기에 국적의 연구원으로 2023년 군단 예선 도중 모국에 가야 해서 기권했다. [115] 우가타 히사시라는 멤버로 예선 최종 재대결에서만 두번이나 탈락하며 사스케 데뷔에 또 실패했다. [116] 야마다 군단 최초의 3rd 스테이지 진출자이다. [117] 인터넷을 뒤져보면 야마다 카츠미조차도 그의 사생활에 대해 전해듣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고 할 정도라 사실상 금지어가 된 듯 하다. 애초에 34시즌 때 야마다 군단 최초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제대로 해 온 게 하나도 없다면서 여기서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대학도 제대로 가지 못하고 중퇴했으며, 어릴 때는 야구부였으나 백업 자리 하나 차지하지 못해서 공식전에 나가지도 못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남들한테 민폐만 끼치는 인생을 살아왔다나. 즉,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사고뭉치로 살아온 것을 알고는 있었다는 건데.. [118] 다만 본업인 10종경기에서는 국내 대회 10위가 최고일 정도로 그렇게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다. [119] 그러나 큰 덩치 때문인지 신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요구하는 장애물에는 약했다. 말년에 1st 스테이지 연속탈락을 할 때는 초심자와 나름대로 할 만한 선수를 구별하는 정도에 불과한 타이 파이터에서 계속 탈락했었다. [120] 올스타즈 중 나가노 마코토, 시라토리 분페이보다 데뷔가 빨랐다. 콘구 타카하시가 처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7시즌 때 나가노는 처음 사스케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에서 광탈, 시라토리는 그 때 사스케에 참가한 적도 없었고 9시즌이 되고 나서야 처음 나왔다. 그런데 정작 유일한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은 신 세대의 전성기로 간주되는 24시즌. [121] 사이드와인더는 10시즌 간 탈락자가 9번 나올 정도로 3rd 스테이지에서는 성공률이 높은데 무토하고 스즈키 유스케 둘이 유독 약하다. 둘이 합쳐 5번 탈락에 성공률 0%를 자랑하고 있으니(…). [122] 같은 이케타니 나오키 밑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여성 단원. 사스케에도 1회 나왔지만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진 후에는 번번히 참가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국가대항전에 여성 쿼터로 합류하며 오오시마 아야노 다음으로 3rd 스테이지에 도전한 일본인 여성 참가자가 되었다. 다만 오오시마랑 동일하게 플라잉 바에서 사이드와인더로 건너가는 부분에서 탈락. [123] 사스케에는 2, 3시즌 2회 출전하여 2시즌 때 2nd 스테이지를 갔으나 3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이후 여성 전용 사스케 쿠노이치에도 6회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에 2회, 3rd 스테이지에 1회 진출하였다. [124] 그래봤자 오시마 이전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던 외국인 여성도 제시 그라프 한 명이다. 40시즌에서 오시마 뒤에 도전한 슈테파니 아델만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 참가자는 40시즌간 통산 4명(일본인 2명)이다. [125] 쿠노이치는 2018년 11시즌 이후 더이상 열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시마는 쿠노이치에서는 정작 최강자로 꼽히지는 않았다. [126] 언젠가부터 국가대항전에서 여성 1인을 넣는 것이 공식처럼 되었는데 엄격한 예선을 거쳐서 뽑다 보니 여성 유력 선수도 몇 명씩 있는 타국과 다르게 일본은 딱히 경쟁력있는 여성 참가자가 전무해서 오시마 1명이 독보적이라 한동안은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때마다 개근할 것으로 보인다. [127] 물론 2021년 여름에 검사차 잠시 입원했던 것을 보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128] 푸쉬업을 많이 한 순서대로 조별로 상위 2명을 뽑는 거였는데 조 운이 없었다. 우가진은 푸쉬업 105개째에서 그만두었는데 조 4위였다. 다른 조에 있었던 사쿠마 코타는 90개도 안 하고도 2라운드에 진출했으니. [129] 2022년 11월 사스케 40시즌 오디션 특집 유튜브 영상에도 나온다. 당시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면접을 치렀는데, 본인 집에 설치한 클리프행어 세트를 양복을 입은 채로 시도하는 모습을 어필하였으나 결국 출전권을 얻지는 못했다. 이후 일반 예선에서도 참가하였으나 1라운드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130] 사스케는 시범맨이 한 번 이상 클리어를 해야만 그 장애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역사상 아무도 못 깨서 하향먹은 장애물도 시범맨은 깬 적이 있다는 것이다. [131] 가뜩이나 에이징 커브가 빨리 오는 체조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만 39세의 나이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출전하여 그 대회에서도 결선까지 갔을 정도로 꾸준한 몸관리를 보여주었다. [132]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출발 신호를 놓쳐서 1.5초 늦게 출발했고 그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133] 일본식 발음으로는 리엔치. [134] 30-32시즌 3회 출전하여 30, 31시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러나 두 시즌 다 어이없게 첫 장애물 크로스 슬라이더에서 탈락. 여담으로 리언즈와는 다르게 일본에서 취업한 사람이라 그런지 일본어가 유창했다. [135] 사스케에 출전할 당시에 일본어를 못해서 통역이 따라다녔지만 당시 유력 선수들과 연을 맺었던 것으로 보인다. [136] 당시 미국 사스케는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었고 완전제패 개념의 도전은 없었다. 하지만 완전제패 개념이 없던 1-3시즌 때는 원조 사스케에 선수를 파견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원조 사스케에서 가장 잘 한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하면 리바이 뮤엔버그가 1시즌의 최우수 성적이다. [137] 26시즌 출전권은 얻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기권. 대신 선수단과 같이 방일해서 녹화장에서 미국인 동료들을 응원해줬다. [138] 현재 이 사람의 이미지는 야마모토 신고와 비슷하다. 왕년에는 최고 에이스였고(2-3시즌 최우수 성적.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2시즌 연속 최우수 성적을 찍은 사람은 10,11시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드류 드렉셀과 13,14시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케이든 랩색이 끝이다.) 나이를 먹고도 꾸준히 개근하고 있지만 현재는 노쇠화로 인해 예전만은 못한 레전드 느낌. 이 때문에 가끔 사스케를 오래 봐 온 일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데이비드 캠벨이 오랜만에 한 번 나와주면 안되냐는 말도 나온다. 다만 본인이 직접 일본 시청자들 댓글에 자신은 언제든지 원조 사스케에 다시 나갈 수 있다면 나가고 싶다고 대댓글을 단 적도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진에서 신경을 안 쓰는 듯(…).. [139] 4시즌에 진출. 당시 2nd 스테이지에서 무려 23명이나 탈락하면서 전국대회 참가자 100명 중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에 도전하였다. 이는 원조 사스케 20시즌과 비슷한 그림.떨어진 것도 똑같다 [140]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미결수지만 사스케에서 제명당해서 완전히 무죄판결이 나오지 않는 한 복귀는 불가능. [141] 참고로 일반적인 사스케 유력 선수들과 다르게 대졸이다. 퀴니피악 대학교를 졸업했다. [142] 하프파이프 어택에서 무릎을 크게 다쳐 기권했다. [143] 안타까운 게 발이 에 스치는 등의 이유로 탈락하는 경우는 즉시 탈락판정을 내리는데, 드렉셀의 경우는 코스아웃 당시에는 아무 선언도 없이 경기를 진행시켰고 드렉셀이 클리어 버튼을 누른 후에야 실격 판정을 내렸다. 비슷한 케이스로 12시즌 당시 야마다 카츠미가 장갑을 벗어야만 하는 코스에서 장갑을 끼고 플레이를 했을 때와 36시즌 모리 와타루가 리버스 컨베이어 벨트에서 벨트 바깥쪽으로 기어가는 반칙 플레이를 했을 때도 이런 식으로 다 끝나고 나서야 실격시켰다. [144] 같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채로 그의 아들을 낳았다. 지금도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니 사실혼같은 느낌인듯. [145] 이유는 당연히 성폭행.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몇 달 연기되어서 시즌 진행 중에 성폭행으로 체포되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게 지역 대회 진행 중에 실격된 거라 탈락자 중 한 명을 추가진출시키고 영상을 편집하는 선에서 끝났지 11시즌처럼 완전제패라도 했으면 방송국 입장에선 대참사였을 뻔. [146] 10시즌과 11시즌. [147] 이외에도 비정규 매치까지 합치면 국가대항전에서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또 해냈었다. 심지어 중간에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도 그 손을 갖고 끝까지 완주한 건 덤. 12시즌은 시즌 중 제명당해서 통편집당했기 때문에 그가 실질적으로 출전한 마지막 대회인 2020년 국가대항전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부상 덕분에 당시 미국 대표팀은 대회 내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다가 원래 파이널 밧줄타기 선수로 내정된 드렉셀이 최종 밧줄타기 1:1에서 교체되는 바람에 호주에게 충격의 역전우승을 내주고 만다.(당시 규정은 1-3스테이지 통합 1/2위팀이 1:1 파이널 스테이지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라 아무리 점수가 안 좋아도 2위만 유지한 후 밧줄타기로 승부를 보면 됐다.) [148] 이외에도 피해자는 드렉셀이 아동 포르노를 보았다는 증언과 화상통화 시 음란행위를 요구했다는 것도 폭로하였다. [149] 그 와중에 한국과 마찬가지로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팬도 일부 있다. [150] 심지어 도주 위험을 높게 본 것인지 구속 이후 보석을 신청하였으나 거절당했다고 한다. 레딧에서는 닌자라서 풀어주면 도망 잘 갈 거라는 드립도 나왔다 [151] 당시 드렉셀은 탈락처리가 아닌 재도전 지시를 받았고 재도전 결과 탈락하였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드렉셀은 규정을 알고 있었으나 규정대로 플레이했을 때 클리어할 자신이 없어서 해당 방식을 사용하였다고 인정했다. 해당 규정은 '그 외' 문단에 나온 클리프행어 관련 규칙에 자세히 적혀있다. [152] 전세계를 통틀어 이 기록은 제시 그라프를 필두로 올리비아 비비안, 슈테파니 아델만까지 3명이 전부. 뒤의 둘은 각각 베트남과 독일에서 해냈다. 이 중 제시 그라프랑 올리비아 비비안은 2회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153] 사실 12시즌 때도 지역 대회에서 13위로 탈락하였으나, 드류 드렉셀이랑 같은 조에서 참가한 덕분에 전국대회를 앞두고 그가 체포되면서 실격당하자 빈자리에 편입되어 전국대회에 진출하였다. [154] 8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는데 이것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사상 첫 여성 도전자의 2nd 스테이지 진출이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1st 스테이지는 원조 사스케보다 꽤 어려운 편. 와일드카드 진출자 일부를 제외하면 다들 까다로운 지역대회를 통과한 실력자들이기 때문이라 2nd 스테이지 진출자 인원을 조정하려면 어쩔 수 없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은 통산 3명이며 모두 1회씩에 그쳤다.(원조 사스케는 제시가 혼자 3번 클리어해서 4명이 6회 클리어.) [155] 다만 정규 시즌이 아닌 국가대항전에서는 2nd 스테이지까지 1회 클리어했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올스타전에서는 3rd 스테이지에 도전한 적 있는데 여기서도 클리프행어에서 탈락. [156] 동생도 서커스 단원이다. 논란도 있는 것이 2020년 그가 서커스에 이용하는 코끼리 두 마리가 헝가리에서 수송 중에 죽어 그 시체를 암매장했다는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157] 사스케 출전 소식이 알려지기 전에 일본 여행을 간다고 했기 때문에 사스케 또 나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본인이 인스타그램으로 자신이 사스케에 참여하러 일본에 간 것이 맞다고 확정지었다. 당시 친한 닌자 워리어 유력 선수이자 고향이 일본인 준 킴과 같이 일본에 갔다고 한다. [158] 클리프행어 통산 8번 도전 3번 성공. SASUKE 39시즌 때 워낙 쉽게 파이널까지 가서 그렇지 생각보다 그렇게 클리프행어를 잘 하는 선수는 아니다. [159] 2019년에는 확실히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3년 인터뷰에서는 폐업했다고 한다. 이제 70대 고령인데다가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서 가게를 접고 쉬는 듯. [160] 커리어하이인 26시즌에는 3번째 장애물 롤링 에스카르고까지 갔다. 이때 1~2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한 사람이 100명 중 45명이고, 타코텐쵸와 동일하게 롤링 에스카르고에서 탈락한 사람만 28명이었다. 즉, 공동 28등까지 기록해 본 것. [161] 1st 스테이지 당시 10위가 사스케 2nd 스테이지에 여러번 갔던 전직 체조선수 사토 히로미치 부자, 11위가 미스케 사스케 야마다 카츠미 부자였다. 세 가족 다 사이좋게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 그리고 사토 히로미치 부자는 2시즌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 [162] 2시즌 때는 78+46을 가지고 손자랑 실랑이하느라 20초를 날렸다. 타코텐쵸는 124라고 제대로 계산했지만 손자가 114라고 우겨대는 바람에 결국 손자를 힘으로 저지하고 타코텐쵸가 124를 입력 [163] 96+77을 317이라고 했다. 정답이 173인 걸 감안하면 기계 작동법이나 숫자 버튼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 [164] 이때 1~2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한 사람만 무려 70명이나 되었다. 즉, 하라시마가 TOP 30 안에는 들어갔다는 것. 다만 크로스 브릿지는 원래 성공률이 90% 가까이 되는 장애물이었고 16시즌에서 크로스 브릿지에 도전한 30명 중 탈락자는 하라시마 단 한 명이었다. [165] 한국에서도 이 키면 키 미달로 사회복무요원을 간다 [166] 말이 동아리지 거의 상사인 혼마 타카시의 사스케 훈련을 부하들이 도와주는 것밖에 없다(…). 그래도 37시즌 때는 반다이사스케부에 출전권이 두 장 주어졌기 때문에 부하 직원 한 명이 추가로 참가하였다. 이 사람은 1st 스테이지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 [167] 애초에 개그성 출연자라고 해도 이 사람들 다 진지하게 플레이한다. 한 번 나와서 떨어지는 게닌들 정도를 제외하면 사스케에서 대충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168] 보통 사스케에서 유력 선수들도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자주 떨어지고,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가기만 해도 평균 이상의 신체 능력은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으니 50대의 아저씨가 이 정도의 성과를 낸 것은 엄청 대단한 것이다. [169] 본인의 말에 의하면 41시즌 출전권이 1장이라 부하 직원에게 출전권을 양보할까 고민했으나 드래곤 글라이더의 트램펄린에서 한 번만 제대로 점프를 해 보고 싶다는 본인의 열망 때문에 한번 더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유일하게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간 38시즌의 경우 시간이 몇 초 남지 않아서 허둥대다가 트램펄린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굴러서 물에 빠져 탈락했다. 즉,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한 것은 맞는데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떨어진 것. [170] 출전권 양보 얘기가 생각보다 진지하게 나오는 편. 사스케 올스타즈마냥 왕년에 잘 했던 것도 아니고, 마츠다 다이스케처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하지도 않고(반다이사스케부에서 사스케 모의 세트 연습을 하는 모습은 단 한 번도 잡힌 적이 없다. 다 회사 내부 시설을 가지고 야매로 할 뿐.), 하다못해 개인 피지컬이 뛰어난 사람도 아닌데도 자신보다 더 잘하는 부하 직원들에게 출전권을 양보하지 않고 꾸역꾸역 나온다는 점에서 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스케 팬들도 일부 있다. [171] 보통 파워가 약한 선수들이 이부분에서 힘을 많이 빼서 소리타츠카베에서 제 실력을 못 보여주곤 한다. [172] 요시모토흥업 소속 개그맨이다. 사스케 예선에는 본명 니시오 타쿠미로 참가하였다. [173] 이때 살을 무리하게 뺐는지 주변에서 병 걸린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 [174] 마츠다 본인은 1st 스테이지 클리어 기록이 없지만 마츠다 파크에는 2nd, 3rd 스테이지를 대비한 세트까지 제작해뒀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본인이 집에 세트를 만들지 않은 장애물에서 탈락하면 바로 그 장애물을 집에 설치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끔 기껏 세트를 설치해서 연습했는데 해당 장애물이 폐지돼서 써먹지 못한 경우도 있다. [175] 연습할 때 보면 1st 스테이지 장애물은 쉽게 클리어한다. 심지어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를 보면 연습 때는 3rd 스테이지 장애물인 스윙 엣지도 클리어했다! [176] 40시즌 때 마츠다의 도전 때는 모리모토 세대, 신 세대, 사스케 올스타즈들은 물론 이와모토 히카루를 필두로 한 쟈니스 유력선수들까지 전부 다 마츠다를 따라다니며 응원을 해줬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