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SASUKE/장애물
1. 개요
일본 TBS 방송 SASUKE의 3rd 스테이지 장애물인 클리프행어에 대한 문서이다. 문서가 길어져서 항목이 분리되었다.일본판 공식 명칭은 쿠리후항가[1](クリフハンガー)이다.
2. 장애물 소개
4시즌부터 등장해서 40시즌인 현재까지도 쭉 등장하는 사스케 3rd 스테이지의 꽃이자 해외판 닌자 워리어에서도 3rd 스테이지[2] 하면 거의 대부분 등장하는, 그야말로 사스케 최대의 난관 장애물이자 3rd 스테이지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애물. 특히 원조 사스케에서는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할 능력이 있으면 3rd 스테이지는 거의 클리어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하냐 못 하냐가 3rd 스테이지 공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장 변별력이 있는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다.[3]반면에 해외판에서는 난관 장애물이긴 하지만 보통 클리프행어 이외의 다른 장애물이 오히려 더 변별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닌자 워리어 중에서도 가장 처음 시작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그래도 꼬박꼬박 3rd 스테이지에 클리프행어를 넣어주지만 타국의 경우에는 오히려 2nd 스테이지나 1st 스테이지에 클리프행어가 등장하기도[4] 한다.
클리프행어는 원조 사스케에서만 무려 7번이나 구조가 바뀌었으며 해외판에서도 해외판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바뀌었기 때문에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도전 방식은 간단하다. 허공에 떠있는 구조물이나 절벽에 달려 있는 폭이 3cm고 길이는 손가락으로 겨우 붙잡을 수 있는 돌기를 붙잡은 상태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5]이 과정에서 점프를 하는 등의 여러가지 변주가 있다.
2.1. 클리프행어(クリフハンガー)
첫 번째 버전으로 4시즌 때 한 번 나왔다. 돌기는 5m 길이로 나란히 3개가 놓여있었고 돌기가 나란히 있었기 때문에 팔을 들어올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변수는 없었으나 10명 중 5명이나 탈락자가 나왔다. 특히 이 5명의 탈락자 중 직전 시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 야마다 카츠미와 훗날(8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케인 코스기도 있었다.2.2. 단차형 클리프행어(段差型クリフハンガー)
5시즌부터 8시즌까지 나온 버전. 1단과 2단 돌기는 똑같았으나 3단째의 돌기가 30cm 위쪽에 있었기 때문에 팔을 들어올려서 손을 뻗어서 올라가야 했다. 8시즌 때 100% 성공률을 보이고 4번의 시즌 간 66.6%의 성공률을 보이면서 9시즌부터는 교체되었다.2.3. 클리프행어 카이(クリフハンガー改)
9시즌부터 17시즌까지 나온 버전. 첫 번째 돌기는 2.4m, 이후 좌우 50cm, 상하 30cm 간격을 두고 오른쪽 위에 1.2m 길이의 두번째 돌기가 있다. 이후 좌우 50cm, 상하 45cm 간격을 두고 오른쪽 아래에 세 번째 돌기가 설치되어 있는 구조. 세 번째 돌기의 길이는 1.2m이다.9시즌을 빼면 모든 시즌마다 탈락자가 나왔을 정도로 이때부터 클리프행어가 슬슬 3rd 스테이지의 최대 난관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유일하게 100% 클리어를 기록한 9시즌은 도전자가 나가노 마코토 1명이었기 때문에 100%가 나온 것(...). 당시 나가노는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점프 미스로 탈락했다.
나가노 마코토의 완전제패를 계기로 17시즌을 끝으로 사라졌다.
2.4. 신 클리프행어(新クリフハンガー)
18시즌부터 24시즌까지 등장한 버전. 두 번째 돌기가 12도의 경사를 두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대각선 모양으로 배치되었고, 길이가 77cm로 줄어들었다. 그랬기 때문에 두 번째에서 세 번째 돌기로 넘어갈 때 팔이 긴 소수를 제외하면 도전자들은 아예 점프를 해야 했다.[6] 18시즌 이 버전에 처음 도전한 나가노 마코토는 세 번째 돌기로 점프할 때 돌기가 아닌 돌기가 설치된 철제 구조물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실격당했다. 다만 첫 도전이라 룰 설명이 부족했던 것인지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도전자 본인이 포기. 이후 돌기 윗부분을 잡을 수 없게 돌기 위에 벽을 높게 만들어놓았다.하지만 도전자들이 빠르게 적응하면서 리바이 뮤엔버그를 제외하면 2번 이상 여기서 탈락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결국 우루시하라 유지의 2번째 완전제패 이후 얼티메이트 클리프행어로 또 개정되었다.
2.5. 얼티메이트 클래프행어(アルティメットクリフハンガー)
25시즌부터 27시즌까지 나온 버전. 미국이나 유럽은 아직도 이 버전을 그대로 쓰거나 조금의 변형만 가해서 비슷한 포맷을 유지하곤 한다. 또한 이전, 이후에 사용된 클리프행어는 돌기가 달려 있는 곳이 절벽이라기보다는 공중에 달려있는 구조물 정도 느낌이었다면 이 버전은 아예 커다란 절벽을 설치해 놓고 거기에 돌기를 달아 놓은 느낌. 돌기 갯수는 3개에서 6개로 증가하였다.첫 돌기 2개는 부등호 >모양으로 되어 있었다. 각각 2m 길이에 아래쪽 돌기는 24도 각도로, 위쪽 돌기는 12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었다. 이후 세 번째 돌기는 두 번째 돌기 위에 가로로 놓여있었고 길이는 3m였다. 그 후 세 번째 돌기에서 오른쪽으로 90cm 떨어진 곳에 1.2m짜리 네 번째 돌기가 있었고, 네 번째 돌기에서 오른쪽 아래로 점프해서 다섯 번째 돌기를 잡아야 했는데, 이 돌기는 15cm짜리라서 두 손을 모으고 움켜쥐어야만 했다. 이후 다섯 번째 돌기에서 더 오른쪽 아래에 놓여 있는 여섯 번째 돌기로 점프를 하면 끝. 물론 여섯 번째 돌기를 붙잡은 후에도 오른쪽으로 좀 더 가야 도착점이 나온다.[7]
25시즌 때는 2번째 돌기와 3번째 돌기의 간격이 너무 멀어서 도전자가 다 떨어졌다. 하지만 시범맨은 성공해냈다. 이 원인은 시범맨은 >자 돌기를 전부 다 올라갔는데, 도전자들은 적당히 올라가다가 어느 정도 돌기를 남긴 채로 다음 돌기에 올라가려고 했기 때문. 하지만 >자 돌기를 전부 다 올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26시즌부터는 3번째 돌기를 좀 낮게 배치하였다. 이는 해외판도 동일. 따라서 도전자들은 >자 돌기를 거의 사다리 오르듯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미국 도전자들이 당시 클리프행어를 유독 어려워했다. 26, 27시즌 두 시즌 간 클리프행어까지 살아남은 도전자가 5명이었는데 이 5명이 전부 여기서 탈락했다. 특히 데이비드 캠벨은 두 시즌 모두 탈락. 이 5명 중 브렌트 스테펜센의 경우 모국에서 열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이 버전과 동일한 모양의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하면서 설욕에 성공한다.[8]
우루시하라 유지의 2번째 완전제패 이후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로 대체되었다.
2.6. 크레이지 클리프행어(クレイジークリフハンガー)
28시즌부터 31시즌까지 등장한 버전. 클리프행어의 메타를 완전히 바꿔 버린 백턴 점프의 등장이 바로 이 때부터다. 해외판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백턴만을 강제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어려워졌다.[9]이 버전은 돌기가 4개였는데 앞의 3개의 돌기는 클리프행어 카이와 거의 비슷했으나 3번째 돌기의 맞은편에 1.8미터 간격을 두고 네 번째 돌기가 있었기 때문에 도전자가 반대방향으로 점프해야만 했다. 지금까지의 점프와 다르게 백턴을 해야만 했기 때문에 점프 착지가 예측이 더 안 된다는 점에서 훨씬 어려워졌다. 아사 카즈마의 경우는 이 버전을 4번 도전해서 4번 다 실패하였으며(...)
모리모토 유스케의 완전제패 때문에 사스케 31시즌을 끝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30시즌이 치러질 때 정식 촬영을 앞두고 야마다 카츠미가 이벤트성으로 3rd 스테이지를 도전한 적이 있었다. 이때 야마다가 탈락한 장애물이 이곳이다. 2번째 높은 돌기까지 올라갔으나 팔힘이 빠져 주변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더는 못 하겠다고 스스로 뛰어내렸다.
2.7. 울트라 크레이지 클리프행어(ウルトラクレイジークリフハンガー)
32시즌부터 36시즌까지 등장한 버전. 돌기가 3개로 다시 줄었으나 1,8미터 백턴 점프를 두 번 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백턴을 제외하면 돌기 사이에 끊어진 구간이나 단차는 없지만 백턴을 두 번이나 해야 했기 때문에 한 번 백턴을 성공하고도 그 다음 백턴에서 떨어져서 탈락하는 경우도 많았다. 거기다가 3번째 돌기는 돌기가 부착된 구조물이 위아래로 왕복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해야 했다.가장 악랄한 것은 32~34시즌 버전으로 당시 클리프행어는 바티칼 리미트로 쉬는 구간 없이 바로 이어졌다. 가뜩이나 사스케 3rd 스테이지에서 가장 버티기 힘들다는 바티칼 리미트를 클리프행어 직후에 하라고 강요했기 때문에 32~34시즌의 경우 아무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지 못했다. 이렇게 클리프행어-바티칼 리미트를 쉬지도 않고 도전한 사람은 두 명으로 32시즌의 드류 드렉셀과 34시즌의 모리모토 유스케가 있었는데 드류 드렉셀은 바티칼 리미트에 손을 대자마자 힘이 빠져 탈락, 모리모토 유스케는 바티칼 리미트로 이동할 때 어느 정도 버텼지만 표정부터 힘이 다 빠진 것이 보였고 결국 중간에 떨어졌다. 결국 35시즌부터는 쉬는 구간을 추가.
35시즌 때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클리어하면서 3번째 클리어자가 등장하였고 36시즌 때 타다 타츠야, 마타치 료, 우루시하라 유지가 추가로 클리어를 했다. 특히 우루시하라는 40대로 클리어하면서 노익장을 과시.
여담으로 34시즌의 라기발 아나스타즈는 백턴 점프를 시도하기 전에 첫 번째 돌기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전적이 있다(...) 그리고 최초로 여성 도전자가 나온 클리프행어기도 하다. 바로 제시 그라프. 다만 제시 그라프는 백턴 점프에 대한 이해도가 0점임을 보여주며 어설픈 자세로 점프를 시도하였다. 점프하는 순간 떨어질 게 뻔했던 수준.
점점 도전자들의 요령이 생긴다는 이유로 37시즌부터는 클리프행어 디멘션으로 교체되었다.
2.8. 클리프행어 디멘션(クリフハンガーディメンション)
37시즌부터 현재까지 나오는 버전. 40시즌부터 클리프 디맨션으로 방송 내 명칭은 바뀌었다. 이 장애물을 제작한 이누이 PD가 닌자 파크[12]에 이걸 도입하면서 클리프행어라는 이름에 대한 저작권을 주장했기 때문.이 버전의 특징은 두 번째 돌기가 수직으로, 세 번째 돌기는 수평으로 이동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타이밍 예측이 더욱 까다로워졌다.
다만 37시즌의 경우 악천후로 인해 돌기가 부착된 구조물을 정지시켰다. 따라서 난이도는 조금 쉬웠다.[13][14] 그런데 이렇게 하고도 8명이나 도전해서 타다 타츠야, 레네 카슬리, 우루시하라 유지 3명만이 클리어했다.[15]
38시즌부터는 제대로 구조물이 이동하기 시작. 이때 야마모토 요시유키가 두 번의 백턴을 모두 성공했는데 이후 이동 중 돌기에 물이 묻어 있었기 때문에[16] 손이 미끄러져 떨어지는 등의 작은 논란이 있었다. 이 시즌에는 모리모토 유스케 혼자 클리어했고 모리모토는 기세를 몰아 완전제패까지 해냈다.
39시즌 때는 스윙 엣지, 사이드와인더에서 우수수 탈락자가 나오는 바람에 카지하라 하야테,
40시즌 때는 야마모토 요시유키, 타다 타츠야, 야마모토 케이타로, 우루시하라 유지, 모리모토 유스케 무려 5명이나 클리어.[17] 이 때문에 난이도가 41시즌 때 상향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41시즌 때는 일단 같은 난이도로 나왔고, 14명 중 10명이 떨어지면서 성공률 28.6%로 확 줄어들면서 그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바티칼 리미트가 너무 흉악한 난이도가 된 것도 있고.. 41시즌 때는 우루시하라 유지, 야마모토 요시유키, 레네 카슬리까지 클리프행어 디멘션 클리어 경력자들이 타이밍을 잘못 맞춰 뛰는 바람에 탈락한 것도 크다. 셋 다 타이밍이 살짝 안 맞아서 두 번째 백턴 점프에서 멀어지는 돌기를 무리하게 붙잡으려고 점프하다가 떨어졌다. 이외에도 다니엘 길은 두 번째 백턴에서 타이밍이 전혀 안 맞아서 한 턴을 기다렸는데, 너무 길게 기다리는 바람에 돌기가 도로 멀어지는 타이밍에 점프하게 되어(...) 떨어졌다. 그 와중에 사토 쥰은 타이밍 완벽하게 맞춰놓고 또 떨어졌으며(...), 히오키는 첫 번째 백턴부터 또 떨어졌다.[18]이외에도 클리프행어에 처음 도전한 무토 토모히로와 와사비 역시 첫 번째 백턴조차 해내지 못하며 초심자에겐 쉽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2024년에 열린 사스케 월드컵에서도 여기서 도전한 해외 선수들이 전원 탈락하고, 일본 선수들도 모리모토 유스케 혼자 생존하면서 잔혹사를 보였다. 그나마 해외 선수 중 조 모랍스키, 다니엘 길은 첫 번째 백턴은 성공했지만 호주 선수 3인방과 제시 그라프는 첫 번째 백턴에서 떨어졌다. 일본 선수들의 경우 야마모토 요시유키, 카와구치 토모히로, 우루시하라 유지는 두 번째 백턴에서, 이와모토 히카루는 첫 번째 백턴에서 탈락했다. 국가대항전 기준 11명 중 10명이 탈락하며 성공률은 9.1%.
42시즌에서는 스윙 엣지의 상향으로 참가자가 다시 줄어 16명의 3rd 스테이지 진출자 중 9명만이 클리프행어까지 왔다. 이들 중 무토 토모히로[19], 나카시마 유타, 아라키 나오유키, 다니엘 길, 우루시하라 유지가 탈락하였고 일리안 셰리프, 미야오카 료스케, 타다 타츠야, 모리모토 유스케는 클리어를 해냈다.
통산 성공률은 43.48%로 25시즌 이래 도입된 4개의 버전 중 가장 성공률이 높다.
3. 쿠노이치 버전
9시즌과 10시즌 2회 3rd 스테이지에 나왔고 9시즌 때는 단차도 없이 돌기 2개를 평행으로, 10시즌 때는 두번째 돌기를 첫 번째 돌기보다 높게 배치해놓았다.원조에 비해 한참 쉬운 난이도라 2시즌간 4명이 도전하여 3명이 클리어했다.
4. 해외판의 클리프행어
해외판에도 거의 빠짐없이 클리프행어가 등장하였다. 원조와 가장 큰 규칙의 차이는 마주보는 방향의 반대편 돌기로 점프해서 넘어가야 할 때 해외판에서는 돌기를 거꾸로 붙잡고 정방향으로 점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해외판은 이 방식이 오히려 정석이지만 특이하게 영국과 베트남의 경우 일본식으로 백턴 점프를 하는 것이 정석이다. 단 영국은 백턴이 강제되는 것은 아니라 시범맨은 정방향으로 점프했고 도전자 중에서도 한두명은 정방향 점프를 시도했다. 이외에도 레네 카슬리는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했다.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경우 클리프행어의 가로 폭이 3cm가 아니라 5cm여서 양국의 클리프행어를 모두 해 본 선수들에 의하면 동일한 구조라고 해도 미국 쪽이 일본보다 좀 더 쉽다고 한다. 거기다가 정방향 점프도 되고 클리프행어가 움직이지도 않으니 미국, 유럽 선수들에게 일본의 클리프행어는 그야말로 재앙.[20][21]
4.1. 클리프행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3시즌 1st 스테이지에 등장. 호주 버전에서는 1st 스테이지에 등장한 대신 난이도를 낮춰서 처음 나온 클리프행어처럼 나란히 두 줄로 돌기가 튀어나온 것에 그쳤다. 그러나 간격이 원조보다 넓었기 때문에 점프가 필요했다.닌자 워리어 이스라엘에서는 예선에만 등장했다.
닌자 워리어 러시아에서는 2nd 스테이지의 시간 무제한 파트에 등장. 원조 25시즌에 나온 얼티밋 클리프행어를 변형시킨 류로, 팔을 극한으로 뻗어 올리는 구간이 있긴 했지만 백턴은 커녕 그냥 점프하는 구간도 없어서 그렇게 난관 장애물은 아녔다.
닌자 워리어 스위츠랜드에서는 2nd 스테이지의 시간 무제한 파트의 등장. 반대방향으로 점프를 1회 하는 것 빼고는 그렇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으나 성공률은 낮았다. 1시즌 때는 아래쪽 클리프행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거의 다 떨어져서 시몬 바이스 한 명만이 백턴으로 점프에 도전하였으나 실패.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와 닌자 워리어 헝가리에서는 그냥 아랫쪽->윗쪽->아랫쪽->윗쪽으로 4개의 가로로 된 돌기가 있는 것이 전부였다.
닌자 워리어 이탈리아의 경우 3rd 스테이지 2번째 장애물로 나왔으나 한 명도 거기까지 가지 못해서 사용된 적이 없다. 유형은 유럽에서 자주 나온 얼티밋 클리프행어의 변형형.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7시즌 때 나왔다. 기존에는 얼티메이트 클리프행어,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란 이름으로 3rd 스테이지에 나왔지만 이 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로 내려오면서 이름이 바뀐 것. 1st 스테이지 극후반에 있다 보니 여기서 체력이 떨어진 유력 선수들이 몇 명 떨어지는 이변이 있었다. 이렇게 탈락한 대표적인 인물로 직전 시즌 최우수 성적+완전제패를 달성했고 원조 사스케에서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레네 카슬리와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 개근해오며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을 갖고 있고 원조 사스케에도 출전한 올리버 아델만,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의 완전제패 경력자 조엘 마틀리, 일본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준 킴[22]이 있었다.
4.2. 클리프행어 카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지역대회에서만 나왔다. 구조도 원조의 닌자 워리어 카이와 비슷. 이후 1대1 매치용 파워 타워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양으로 등장하였다.사스케 베트남 1시즌과 2시즌의 3rd 스테이지에도 등장하였다. 2시즌 때 완전제패 3명이 나오면서 3시즌부터는 교체.
닌자 워리어 폴란드에서는 4시즌 때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에서 등장하였다. 2, 4번째 돌기는 위쪽에[23], 1, 3번째 돌기는 아랫쪽에 있었다. 돌기 길이는 1, 3번째는 1.1m, 2, 4번째는 50cm. 당시 3명이 도전하였고 이고르 포지크만이 클리어하였다. 이후 5시즌 때도 동일하게 등장했고 또 이고르 포지크만 클리어.
4.3. 신 클리프행어
사스케 닌자 워리어 인도네시아에서 1시즌 때 3rd 스테이지에 등장하였다. 10명 중 6명이 클리어.4.4. 얼티메이트 클리프행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전국대회에서는 어떤 변형이 나오든 전부 이렇게 부르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사실상 클리프행어를 상징하는 명칭.처음 등장한 4~6시즌은 원조 사스케의 얼티메이트 클리프행어와 동일. 4시즌 때 브렌트 스테펜센이 처음 클리어에 성공했다. 이후 7시즌 때는 마지막 부분에서 반대방향 돌기로 점프하는 구간이 추가되었다. 간격은 6피트. 원조 사스케와 다르게 정방향 점프가 허용되었다. 이 버전을 최초로 클리어한 도전자는 이안 도리. 여담으로 이안 도리와 아이작 칼디에로는 이 버전을 2회 클리어했고, 조 모랍스키는 이 버전만 2회 떨어졌으며(...) 일본 국가대표로 도전한 마타치 료와 모리모토 유스케는 무난하게 클리어했다.[24]
7시즌에서 제프 브리턴과 아이작 칼디에로가 완전제패를 거두면서 반대편 돌기로 점프하는 구간이 2회로 늘어났다. 하지만 1번째 점프는 발판이 있었기 때문에 클리프행어의 백턴 점프라기보다는 스파이더 플립과 비슷한 구조였다. 8시즌에서는 드류 드렉셀과 다니엘 길만 도전하였고 드류 드렉셀만이 완주하였다.[25]
9시즌 때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나왔고 일본식 백턴을 사용한 조 모랍스키만 클리어. 9시즌 후에 열린 국가대항전 USA vs The World 4시즌에서는 조 모랍스키와 드류 드렉셀 등 기존에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한 유력 선수들까지 전부 다 떨어지면서 클리프행어 전멸이 나왔다.
10시즌 때는 장애물의 벽이 기존의 절벽이 아닌 투명한 유리벽으로 바뀌었다. 이 시즌 역시 클리프행어에서 전멸.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션 브라이언과 드류 드렉셀 모두 탈락했다. 국가대항전 USA vs The World 5시즌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완전제패 경력자 벤 폴슨이 여기서 탈락하고 드류 드렉셀은 저번 도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해냈다.
11시즌 때 다시 점프 구간이 1개로 줄어들었다. 이 시즌에는 무려 17명이나 클리프행어에 도전하였고 11명이 클리어. 13시즌과 14시즌에도 동일한 구조로 나왔는데 각각 1명씩만 떨어졌다.[26]
15시즌에서는 카일 솔더맨과 조나단 밴지 2명만 떨어졌다. 카일 솔더맨은 점프하기 전 돌기를 잡고 올라가는 부분에서 탈락했으며 조나단 밴지는 반대편 돌기로 점프해서 건너가는 것까지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점프에서 실수해서 탈락했다.
닌자 워리어 UK에서는 1시즌 2nd 스테이지에 처음 등장하였다. 당시에는 >자 모양의 돌기가 없는 것을 제외하면 원조 사스케의 얼티메이트 클리프행어와 비슷했지만 다 떨어져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다(...). 이후 2시즌 때는 대각선으로 생긴 돌기가 등장하면서 조금 변형되었다.
닌자 워리어 스웨덴에서는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 마지막 장애물로 등장하였다. 닌자 워리어 UK와 매우 비슷한 구조의 클리프행어였는데 알렉산더 마스[27] 단 1명만이 도전하였고 실패하였다. 2시즌 때는 플라잉 바가 뒤에 놓여서 마지막 장애물이 아니게 되었다. 당시에는 데이비드 요한손과 안드레 심[28]이 도전하였으나 둘 다 탈락.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는 1~4시즌까지 3rd 스테이지에 등장. 2시즌부터는 점프해서 반대편 돌기로 건너뛰는 것이 추가되었고 4시즌 때는 90도 각도로 점프해서 돌기를 붙잡는 것이 추가되었다. 2시즌 때는 레네 카슬리를 탈락시켰다.
닌자 워리어 프랑스에서는 2~4시즌 때는 독일과 비슷한 디자인이었고 5시즌부터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사스케 닌자 워리어 인도네시아에서는 2시즌 때 등장.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7시즌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이었으나 마지막의 반대방향 도릭로 점프하는 것이 생략되었고, 도전자는 마지막 돌기에서 바로 플라잉 바로 이동해야 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는 2시즌 및 국가대항전에서 전원이 클리어했다.
닌자 워리어 폴란드에서는 닌자 워리어 2시즌 때 사용된 클리프행어를 가져왔으나 제일 마지막에 아주 짧은 돌기 하나를 추가했다. 이 디자인은 1~3시즌까지 쓰였고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에 등장.
4.5.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지역 대회에서만 나왔지만 어린이, 청소년들이 출전하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주니어는 2시즌 때 13-14세들의 도전에서 최종 4인이 도전하는 준결승 1대1 매치에 등장하였다. 당시 카이 백스트렌드가 여기서 탈락하면서 최종 4위를 기록.[29]닌자 워리어 UK에서는 3~5시즌 3rd 스테이지에 사용되었다. 4개의 높이만 다른 돌기를 건넌 후 마지막에 반대편에 달린 돌기를 향해 점프하는 것. 영국판에서는 규정상 정방향 점프가 허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쉬프, 팀 챔피언 등의 유력 선수들 대부분이 백턴으로 통과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에서는 특이하게 2nd 스테이지에서 등장하였다. 처음에는 구조는 영국판과 비슷했으나 4시즌때는 점프를 두 번 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5시즌에는 또 구조가 바뀌어서 첫 번째 돌기를 아예 스킵해도 되었다.[30] 이후 6시즌 때는 3rd 스테이지로 복귀. 이때는 점프를 할 때 몸만 틀어서 반대방향으로 점프한 기존의 클리프행어와는 다르게 대각선 방향으로 돌기가 있었기 때문에 대각선 방향으로 점프를 해야 했다.[31] 덕분에 당시 에이스 애슐린 허버트를 포함해서 다 떨어지고 잭 스톨츠 한 명 만이 생존하였다.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는 5~6시즌 3rd 스테이지에 등장했는데, 5시즌의 경우 90도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돌기가 있었다. 하지만 6시즌 때는 평범하게 반대편 점프만 있는 식으로 변형. 그러나 5시즌 때는 75%의 성공률을 보여줬지만 6시즌 때 오히려 성공률 40%로 더 내려갔다. 8시즌 때는 다시 90도 방향전환 돌기가 부활하였고 레네 카슬리가 여기서 떨어지면서 탈락했다.
닌자 워리어 폴란드 6시즌 때도 등장. 역시 90도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돌기가 있었다.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에서는 1시즌부터 4시즌까지 3rd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나왔고 3시즌부터는 90도로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돌기가 나왔다. 다만 가장 최근인 4시즌 때는 성공률 100%.
사스케 베트남에서는 3시즌부터 등장. 원조 사스케의 28시즌 버전과 비슷한 구조였는데 3시즌 간 3명이 4번 도전하여 모두 반대편 점프에서 탈락하였다.[32] 이 중 맷 레드호의 경우는 3, 4시즌 두 번 연속 탈락.[33] 특히 5시즌의 경우 아무도 클리프행어에 도전조차 못 했다. 베트남의 경우 규칙이 강제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정규 시즌에서는 원조와 동일하게 모두 백턴 점프를 사용했다.
5. 여담
-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극초창기 최강자로 꼽혔던 리바이 뮤엔버그가 클리프행어에 상당히 약했다. 돌기를 옮기는 것 자체도 버거워 할 정도. 실제로 리바이 뮤엔버그는 신 클리프행어에서 2번 떨어진 유일한 도전자이다.
- 원조 사스케 한정으로 클리프행어 클리어를 한 적이 있긴 하지만 드류 드렉셀도 성공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 특히 백턴이 강요되는 원조 사스케에서는 6번 도전해서 2번밖에 성공하지 못했다. 참고로 드렉셀은 정방향 점프가 허용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8번 도전해서 6번 성공했다. 이외에 인도네시아판에서는 1회 클리어를, 독일판에서는 1번 떨어진 적이 있어서 통산 16번 도전해서 8번 성공했다.
- 전세계를 통틀어 클리프행어 최강자는 모리모토 유스케로 꼽힌다. 통산 12번 도전해서 12번 클리어로 단 한 번도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진 적이 없다![34] 이외에도 모리모토만큼은 아닌데 마타치 료도 클리프행어에 강하기로 유명하다. 8번 도전해서 8번 성공으로 역시 단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다.[35] 이외에도 선수들 사이에서는 야마모토 케이타로가 클리프행어를 잘한다고 호평받는다. 실제 야마모토 케이타로도 딱 2번밖에 도전하지 않았지만 두 번 모두 클리어. 거기다가 야마모토는 가장 최신 버전인 클리프행어 디멘션만 두 번이나 클리어했다.
- 반대로 클리프행어에 엄청나게 약한 도전자로는 사토 쥰, 히오키 마사시가 꼽힌다. 히오키는 7번 도전, 사토는 8번 도전했는데 둘 다 클리어 0회(...). 히오키는 심지어 백턴 점프를 성공해본 적도 1번에 그친다.[36] 이외에 여러 번 도전하고도 클리어가 0회인 도전자로는 4번 도전해서 전멸한 아사 카즈마가 있으며 최근엔 카지하라 하야테가 39-41시즌 3연속으로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지면서 새롭게 클리프행어에 재능이 없는(…)참가자로 꼽히고 있다.[37]
- 기타 일본 유력 선수들의 경우 타다 타츠야가 7번 도전해서 6번 성공, 우루시하라 유지가 10번 도전해서 6번 성공으로 높은 편이다.[38]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8번 도전해서 3번 성공[39], 나가사키 슌스케는 6번 도전해서 2번 성공[40], 칸노 히토시는 5번 도전해서 1번 성공.[41] 이외에 야마모토 요시유키는 5번 도전해서 1번, 아라키 나오유키는 4번 도전해서 1번 성공했으며[42] 카지하라 하야테는 3번 도전해서 다 실패, 이사 요시노리, 야마시타 유타, 무토 토모히로, 와사비는 1회씩 도전하고 모두 탈락했다. 이외에 야마모토 케이타로와 미야오카 료스케는 2번씩 도전하여 모두 클리어.
- 해외 선수들의 경우 드류 드렉셀은 16회 도전해서 8회 성공하여 정확히 반반메타를 보여주었다. 이외에 조 모랍스키는 8번 도전해서 4번 성공.[43]
- 사스케/닌자 워리어의 꽃이지만 쿠노이치를 제외하면 여성 참가자가 클리어한 적은 없다. 제시 그라프가 4회, 메간 마틴이 1회, 바클리 스토킷이 1회, 모라누 젤리크가 1회 도전하였으나 모두 탈락.[44] 의외로 올리비아 비비안, 스테파니 아델만, 제시 르브랙 등의 다른 여성 강자들은 도전 경험조차 없다. 독일에서 1st 스테이지에 클리프행어가 도입된 적이 있었으나 정작 그 시즌 때 스테파니 아델만은 물론 여성 선수 전원이 예선탈락(...).
-
사스케 유력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완전제패,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다음으로 잡는 목표지점으로 꼽힌다는듯. 41시즌 첫 출전한 미야오카 료스케가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에 나와서 인터뷰할 때 클리프행어를 한 번이라도 잡아보는 것이 자신의 목표였다고 했었고, 우루시하라도 처음 나오는 사람들 다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동의하였다.
첫 번째 백턴조차도 성공 딱 한번 해본 히오키만 그저..
- 대부분 백턴 점프를 하는 순간에는 오른쪽으로 돌지만, 왼쪽으로 도는 참가자도 소수 있었다. 왼쪽으로 도는 참가자로는 나가사키 슌스케, 야마모토 요시유키, 아라키 나오유키, 다니엘 길, 레네 카슬리, 무토 토모히로, 와사비, 야마시타 유타가 있었다. 이외에 사토 쥰은 처음에는 왼쪽으로 돌다가 오른쪽으로 바꾼 케이스. 왼쪽으로 도는 참가자 중 2개 대회 이상에서 백턴에 도전한 참가자는 야마모토 요시유키, 아라키 나오유키, 레네 카슬리뿐이라 다른 참가자들은 주류인 오른쪽으로 도는 방식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해외판에서는 영국의 알리 헤이[45], 팀 쉬프[46], 팀 챔피언[47], 스위스의 시몬 바이스[48], 베트남의 응우옌 도안 터[49]가 왼쪽으로 도는 백턴 방식을 사용했다.
[1]
실제 방송을 보면 크리프항가와 비슷하게 들린다.
[2]
3rd 스테이지가 파이널인 일부 국가의 경우는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구간.
[3]
물론 매 시즌마다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하고 그 뒤에서 떨어지는 도전자는 많고, 바티칼 리미트의 등장 이후로 이는 더 심해졌다.
[4]
닌자 워리어 저머니 7시즌.
[5]
원래는 돌기가 그냥 쇠 색깔이었으나 25시즌부터 돌기의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해외판 닌자 워리어는 이 영향으로 인해 전부 빨간색 돌기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원조 사스케에 한해 바티칼 리미트도 돌기는 무조건 빨간색이다.바티칼 리미트는 원조 빼면 호주밖에 안 나왔다는게 함정
[6]
키 173cm의 나가사키 슌스케가 18시즌 때 점프하지 않고 팔을 쭉 뻗어서 넘어가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점프를 하지 않고 팔만 뻗어서 클리어해낸 도전자는 타카하시 켄지가 유일한데, 이 사람은 키가 커서 팔이 매우 길었다. 대부분의 사스케 유력선수들의 키는 160대 초반이면 단신이고 160대 중후반만 돼도 중간은 갔으며, 170을 넘어가면 사실상 장신 취급인데 이 사람의 키는 무려 178센치였다. 일본의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 정도면 상당한 장신인데 일반인보다 대체로 5cm 이상 작은 사스케에서는 거의 거인.(외국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이 정도의 장신 유력선수로는 카와구치 토모히로, 다르빗슈 켄지,
이와모토 히카루 정도가 있다.(카와구치는 178cm이며 다르빗슈와 이와모토는 180cm를 넘는 사스케 선수로서는 거인에 가까운 키를 갖고 있다.)
[7]
무리하게 여섯 번째 돌기를 붙잡자마자 도착점에 건너가려고 하다가 떨어진 경우도 있다. 27시즌의 데이비드 캠벨.
[8]
하지만 나머지 4명의 경우 3rd 스테이지는 갔지만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하여 클리프행어에 도전하지 못한 제임스 맥그래스를 제외하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3rd 스테이지조차 가지 못했다.
[9]
클리프행어 백턴 점프가 상당히 어려운 것이
골덴 봄버의 다르빗슈 켄지의 인터뷰에 의하면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나서야 처음으로 백턴 점프를 성공했다고 한다. 실전도 아니고 연습에서 이럴 정도. 참고로 그 클리프행어 못한다는 히오키 마사시나 사토 쥰조차도 연습에서는 백턴 점프를 거의 떨어지지 않는데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는 다르빗슈 켄지가 백턴 연습을 성공하는 것조차 1년이나 걸렸다는 것은 상상초월의 난이도라는 것.
[10]
그나마 그 4번째도 바티칼 리미트에서 떨어졌다.
[11]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훗날 드렉셀 스스로 자신은 미리 룰을 알았지만 도저히 백턴으로는 못 깰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자백하였다. 아무래도 외국인이다보니 언어 문제 등으로 인해서 룰을 들었다고 해도 놓쳤다고 우겼던 것이 먹혔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라기발 아나스타제처럼 일본어를 못 해서 룰 설명을 제대로 못 듣고 놓치는 사례가 사스케 역사상 없진 않았고.
[12]
사스케 장애물 일부와 그 외의 기타 운동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플레이타임같은 공간인데 주 타겟은 성인이고 어린이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느낌의 가게다. 여기서 가게에 있는 장애물들에 도전하는 닌자톤 대회도 연다.
[13]
동 시즌 2nd 스테이지의 롤링 로그 역시 미사용되었다.
[14]
하지만 당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레네 카슬리의 인터뷰에 의하면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구조물이 고장나지 않았으며 제작진이 악천후를 핑계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를 만들기 위해 돌기가 부착된 구조물의 작동을 중단했다고 하였다. 브렌트 스테펜센의 2nd 스테이지 도전시간을 임의로 늘렸다는 의혹이 있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4시즌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진행 중 고의로 난이도를 하향했다는 의혹이 있는 사례.
[15]
이 셋 중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떨어진 우루시하라를 제외하면 전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
[16]
야마모토 때문에 묻은 것이 아니라 원래 돌기에 물이 묻어 있었다.
[17]
이 중 우루시하라 유지는 바티칼 리미트에서,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이번 시즌에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떨어지는 작가본능을 이기지 못하고파이프 슬라이더에서 탈락.
[18]
단 히오키는
사이드와인더에서 미끄러져서 탈락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매달려서 생존한거라 평소에 비해 손 힘이 빠져있었다곤 한다. 스윙 엣지를 하기 전부터 힘을 너무 많이 썼다고 했을 정도.
[19]
혼자 첫 번쨰 점프에서 탈락.
[20]
실제로 41시즌에 출전한 다니엘 길과 사토 쥰의 대화에서 사토 쥰이 미국 쪽이 더 어려워 보인다고 하자 다니엘 길의 대답은 자기네 클리프행어는 세트가 거대하기만 하고 일본보다 한참 쉽다고 답했다.
[21]
그나마 미국은 드류 드렉셀, 다니엘 길, 조 모랍스키 등이 백턴을 성공해본 적이 있어서 좀 나은데, 다른 나라는 더 심각하다. 2024년 일본에서 개최한 국가대항전을 보면 호주 선수들은 전원이 백턴을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22]
부모님 이름을 보면 엘케 킴, 켄 마이라고 한다. 아마 일본인과 한국계 독일인의 혼혈로 추정된다. 국적은 프로필에 나와있지 않다.
[23]
2번째 돌기는 거리가 가까운 대신에 높이가 한참 윗쪽, 4번째 돌기는 높이는 살짝 윗쪽에 있는 대신 거리가 멀었다.
[24]
당시 원조 사스케는 31회까지 진행되었고 일본 선수들은 이미 백턴 점프를 여러 번 경험한 상태였다.
[25]
공교롭게도 이 둘은 11시즌 때도 둘만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에 도전하게 되고 여기서도 드렉셀만 클리어하였다.
[26]
14시즌 때 유일하게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진 참가자는 원조
SASUKE에도 나왔던(27시즌, 2nd 스테이지 탈락.) '마스크맨' 필립 로드리게즈였다. 로드리게즈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를 원조 사스케 예선 시절부터 참여하였고, 완전제패 개념이 존재한 4시즌부터 14시즌까지 개근해왔지만 번번히 1st,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다가(6시즌과 13시즌은 아예 지역대회에서 탈락했다.) 10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비록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졌지만 커리어하이를 기록하며 27시즌에 출전한 미국 대표 10명 중 유이하게 현역인 선수로서 아직도 자신히 건재함을 보였다.(나머지 1명의 현역은 '갓파더' 데이비드 캠벨. 다만 이 사람은 이제 40대 중반이라 1st 스테이지도 버거워한다.)
[27]
미국 국가대항전과 원조 사스케 31시즌에 나온 적 있다. 원조 사스케는 2nd 스테이지 살몬 래더 쿠다리에서 탈락.
[28]
원조 사스케 32시즌에 초대받았고 3rd 스테이지 사이드와인더에서 탈락하였다.
[29]
참고로 이때 카이 백스트렌드와 준결승에서 맞붙은 상대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13, 14시즌 2연속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최우수 성적을 거둔 케이든 랩색이다.
[30]
첫 번째 돌기와 두 번째 돌기가 서로 반대방향에 있었고 첫 번째 돌기는 비스듬한 각도였다. 오히려 스킵하지 않으면 더 어려워졌다.
[31]
//모양으로 된 것이 아닌, ー_모양으로 되어있었다. 특히 마지막의 경우 그 폭이 훨씬 넓었다.
[32]
이벤트전까지 합치면 4시즌 이벤트전에서 응우옌 도안 터와 쩐 민 크엉 두 사람이 백턴 점프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응우옌 도안 터는 정규시즌에서는 백턴 점프를 실패하며 탈락했고, 쩐 민 크엉은 정규시즌에서는 스파이더 플립에서 떨어진 것이 커리어하이라 클리프행어에 도전조차 하지 못했다.
[33]
이 사람은 4시즌 이벤트전에서도 백턴 점프에 실패하였다.
[34]
원조 사스케 9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2회, 인도네시아 1회.
[35]
원조 사스케 3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3회, 베트남 1회, 인도네시아 1회.
[36]
히오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연습할 때는 잘 된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집에 설치한 세트와 실전 클리프행어가 규격이 조금 달라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37]
사실 클리프행어가 백턴으로 바뀐 후 첫 1~2번의 도전에서 떨어지는 선수들은 대부분 쭉 떨어진다. 백턴 클리프행어를 여러 시즌 하면서 성공했다가 실패했다가 오가는 선수는 소수로 드류 드렉셀, 카와구치 토모히로, 야마모토 요시유키 정도뿐이다. 이들 정도를 빼면 한번 성공한 참가자들은 거의 안 떨어지고(타다 타츠야가 그나마 37시즌 때 성공해놓고 38시즌에 떨어졌는데, 이후로 4시즌 연속 클리어해서 타다는 클리어가 상수라고 보는 게 맞다.), 한번 실패한 참가자들은 계속 떨어진다. 클리프행어 백턴을 4수 이상 해서 처음으로 클리어해낸 참가자로는 칸노 히토시가 유일하며 카지하라 하야테와 아라키 나오유키가 현재 3회 실패라 43시즌에 클리프행어에 또 도전할 시 4수가 된다.
[38]
단 우루시하라의 경우 6번의 성공 중 3번은 백턴 점프가 없던 시절에 한 것. 물론 백턴 점프가 생긴 후에도 44세인 40시즌까지는 성공률이 꽤 높다가 45세를 찍으면서 3연속 탈락으로 성공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노쇠화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이 사람은 40대인데도 그만큼 잘 한다. 당장 우루시하라보다 조금 어린 히오키 마사시는 클리프행어에서 맨날 떨어지기만 하는데, 우루시하라는 45세 이후에 도전한 3번의 실패 모두 첫 점프는 성공하고 두번째 점프에서 떨어진 것이다.
[39]
이 중 1회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기록, 1회는 일본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기록이다.
[40]
그나마도 마지막에 떨어진 30시즌을 제외하면 아예 백턴이 없는 클리프행어만 도전했다.
[41]
이중 1번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도전한 것이었다. 결과는 탈락.
[42]
아라키의 경우 베트남에서 기록했다.
[43]
일본 실패 1회. 그리고 레네 카슬리는 9번 도전해서 4번 성공하였고[50] 다니엘 길은 6번 도전해서 2번 성공하였다.[51] 아이작 칼디에로는 3번 도전해서 전부 성공[52], 제시 그라프는 4회 도전해서 전부 탈락했다.[53]
[44]
제시 그라프는 일본에서 3회, 미국에서 1회, 메간 마틴은 미국에서 1회, 바클리 스토킷과 모라누 젤리크는 프랑스에서 1회 도전하였다.
[45]
닌자 워리어 UK 4시즌, 5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영국 대표로 뽑혀서 일본 사스케 37시즌에 참가했는데 1st 스테이지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한 적이 있다.
[46]
닌자 워리어 UK 4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당시
플라잉 바에서 떨어지며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다.
[47]
닌자 워리어 UK 5시즌 완전제패자.
[48]
닌자 워리어 스위츠랜드 1시즌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 클리프행어 탈락. 바로 그 백턴 점프에서 떨어졌는데 점프 구간까지 도달한 사람이 없어서 최우수 성적자가 되었다.
[49]
사스케 베트남 4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베트남 대표로 뽑혀 일본 사스케 36시즌에도 참가하였으나 1st 스테이지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