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 케이블 방송 G4와 지상파 방송 NBC에서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일본의 SASUKE 판권을 사서 미국식으로 살짝 변형하였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부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주로 연말, 연초에 방영되는 원조 SASUKE와는 다르게 1, 2시즌을 제외하면 늦봄에서 초가을 사이에 방영된다.[1]
2023년 기준 14시즌까지 치러졌고 2023년 15시즌과 16시즌의 연속 촬영이[2] 확정되었다. 이 중 먼저 촬영된 15시즌은 2023년 6월 5일부터 방영되었으나 16시즌은 아예 2024년에 방영되면서 1년에 두 번 방송하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한번에 두 편을 찍었냐는 불만도 나왔다.[3]
MC는 맷 아이스먼과 아이작 바자 비아밀라. 아이스먼은 1시즌부터 개근해왔지만 두번째 MC 자리는 몇 번 바뀌어 3번째 MC로 5시즌 때 비아밀라가 합류하였고 15시즌도 이 두 MC 체제가 확정되면서 10년을 찍었다.
나이 제한이 느슨해서[4] 중, 고등학생도 꽤 나오는 원조 SASUKE와 다르게 12시즌까지 만 18세 이하는 출전할 수가 없었다.[5] 그러다가 13시즌부터 만 15세 이상이면 출전 가능한 것으로 규정이 바뀌면서 오히려 고등학생 선수들이 에이스로 두각하는 등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다.
2. 소개
원판 SASUKE와 똑같이 출연자들이 각종 장애물이나 트랩을 통과하는 타임어택류 경기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1-3시즌의 경우 SASUKE의 미국판 예선을 겸하는 개념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완전제패같은 개념이 없었고, 최종 파이널에서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정하는 개념이었다. 이때 우승자 포함해서 상위 몇 명은 그 다음에 열릴 SASUKE의 참가권을 받아 방일하는 방식.[6][7] 이후 4시즌부터 11시즌, 13시즌 이후로는 원조와 똑같이 1st~파이널 스테이지를 거쳐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를 클리어하면 완전제패를 이루는 식으로 변경되었다.[8] 처음으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독립한 4시즌 때는 원조 사스케와 거의 동일한 장애물들이 등장하였으나, 점차 시즌이 진행되면서 오리지널 장애물들이 많이 등장하고 원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파격적인 룰들이 도입되면서 2023년 현재는 원조 사스케와 안 겹치는 장애물이 대다수라 사실상 다른 프로그램화되었다고 봐야 한다.[9]또 다른 차이점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워낙 크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사람들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아닌, 지역 대회(예선)을 두 번 치르고[10] 전국 대회(파이널)을 치르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즉 전국대회 1st 스테이지가 원조 SASUKE의 1st 스테이지에 대응된다. 대신에 이미 예선을 두 번이나 치르고 올라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1st 스테이지라고 해서 일본처럼 개그성 출연자가 넘쳐나고 이런 건 없으며, 1st 스테이지의 난이도도 원판에 비해서는 더 어렵다.[11] 당장에 지역 대회 1st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SASUKE로 치면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의 중간급이고, 지역 대회 2nd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 사이의 난이도다.[12] 원조 SASUKE에 자주 등장하는 개그캐들은 지역 대회 1st 스테이지부터 광탈해서 전국 대회를 오를 수 없으며[13][14], 어지간한 고인물들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지역 대회에서 탈락해서 전국대회 1st 스테이지에 모습을 보이지도 못하곤 한다. 다만 코로나 19가 터진 12시즌부터는 지역별로 대회를 치르는 대신에 참가자들이 전부 한 지역에 모여 예선->세미파이널->전국 대회(파이널)를 치르는 구조로 변경되었다.[15]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지역 대회/세미파이널의 경우 탈락했다고 해도 클리어를 한 사람의 수가 모자라면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다.[16] 이외에도 1st 스테이지 도전자를 100명으로 맞추게 하기 위해 와일드카드로 지역대회 탈락자를 파이널에 올려주는 것도 있다. 와일드카드 이외에 파이널 진출자의 기권, 실격으로 인한 차순위 선수 선발도 존재. 또한 원조와는 다르게 특정 조건을 충족한 선수에 한해서 재도전권도 있다.
지역 대회의 경우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간제한 자체는 무제한이다. 그래서 가끔 매우 천천히 플레이해서 엄청나게 느린 속도로 클리어하는 생존왕도 나온다. 하지만 전국대회로 가면 1st 스테이지는 원조와 마찬가지로 시간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변경.
그리고 규모가 워낙 커서 그런지 하루만에 전부 방송해버리는 원조 SASUKE와는 다르게 10회 이상으로 회차를 나누어서 방영한다.
원조 사스케와 또 다른 점은 직전 스테이지 성적 역순으로 도전 순서를 정한다는 점. 원조는 1st 스테이지 도전 순서가 꼭 실력순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초반 번호를 받고도 클리어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덕분에 이런 사람들은 2nd 스테이지 이후에서는 고유명수 모드.[17] 하지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직전 스테이지 성적 역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18] 1st 스테이지에서 뒷번호를 받아 출전해도 간신히 클리어한다면 2nd 스테이지에서는 앞번호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4~15시즌까지 치른 현재 완전제패자는 5명으로 제프 브리턴, 아이작 칼디에로, 드류 드렉셀, 다니엘 길, 밴스 워커이다.[19] 공교롭게도 원판에 비해 역사가 짧지만 1시즌 2인 완전제패가 두 번이나 나온 적 있다. 바로 브리턴과 칼디에로가 동반 완전제패를 해낸 7시즌과 길과 워커가 동반 완전제패를 해낸 15시즌. 드류 드렉셀의 경우 11시즌에 완전제패를 했고 당시 다니엘 길과 같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했으나 다니엘 길은 실패하면서 단독 완전제패가 되었다.
완전제패를 해도 2회, 3회의 완전제패를 해내겠다고 계속 나오는 원판의 고인물들과 다르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완전제패자들은 선수생활을 곧 그만두었다. 드렉셀이야 성폭행으로 제명된 거지만 칼디에로의 경우 완전제패를 끝으로, 브리턴의 경우 완전제패 바로 다음 시즌인 8시즌 한 번만 나오고[27] 은퇴했다. 둘 다 이후에 복귀선언을 했으나 지역 대회에서 탈락하여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한 시즌만에 재은퇴. 단 칼디에로는 2019년 독일에서 열린 4 Nations special 2시즌 때 국가대표로 뽑혀 일시 복귀했다.
최근에는 원조 사스케와 달리 1:1 매치를 엄청 밀어주는 편이며 전국대회에까지 1:1 매치를 넣어버렸다.[28]
파이널 스테이지에 복수의 참가자가 진출하며 완전제패자가 없을 시에는 시간이 다 끝나도 완전히 끝내지 않고 계속해서 밧줄타기를 진행하여 가장 빨리 버저를 누른 참가자를 최우수 성적 기록자로 선발하여 상금을 준다. 이런 일이 일어난 건 14시즌이 유일하며 케이든 랩색이 최우수 성적을 기록하였다.(36.77초로 제한시간에서 6.77초를 오버하였다.)
2.1. 15시즌(2023년 6월 5일~9월 11일)
15시즌부터는 준결승(사실상의 예선 2nd 스테이지)를 1:1 매치로 변경한다고 하였다. 준결승에서는 각 조 별로 32명이 참가하여 승자 16명+패자 중 가장 기록이 좋은 2인이 본선에 진출한다. 심지어 예선에서조 준결승 진출을 놓고 가장 끝 순위 4명은(남성 2명, 여성 2명) 1:1 매치를 통해 2명만 준결승에 올리는 것으로 룰을 변경. 전국대회도 1:1 기록대결 위주로 갈 것인지, 아니면 기존의 완전제패 시스템을 유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렇게 되면 전국대회 1st 스테이지 참가자가 100명이 훌쩍 넘어가던 과거에 비해서는 한참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9]전국대회는 일단 기존의 완전재페 시스템을 유지하되, 1st 스테이지는 기존의 지역 대회마냥 상위 24명+a의 진출로[30], 2nd 스테이지는 1:1 매치로 변경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때 지역 대회처럼 패자 2인도 생존하는 것으로 정했기 때문에 3rd 스테이지의 참가자는 14명으로 고정된다. 3rd 스테이지 이후로는 그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31] 이 소식을 접한 미국 팬들은 예선 룰을 특이하게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본선 룰마저 건드리는 것은 방송을 망치는 행위라며[32] 폭발했다.[33][34] 일단 15~16시즌은 연속진행이니 이 포맷이 최소 두 시즌 유지되는 것은 확정적이다.[35]
재도전권도 1st 스테이지에서만 사용가능으로 바뀌었다.
2.1.1. 예선 및 준결승
각 조별로 남성 12명, 여성 4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조 갯수는 8개로 추정. 준결승에서는 예선 조를 2개씩 묶어서 4개의 조로 편성하며 한 조마다 남성 1:1매치 12경기와 여성 1:1 매치 12경기를 치른다. 이때 승리자인 남성 48명, 여성 16명은 클리어 여부와 상관없이 전국대회 파이널에 바로 진출하며, 패배자들의 경우는 각 조별로 기록을 따져 상위 2인씩 뽑아서 총 8명을 전국대회 파이널에 추가진출시킨다.[36] 이렇게 되면 파이널 1st 스테이지 도전자는 72명이 된다. 또한 준결승에서는 각 조별 승자 14명의 기록을 별개로 매겨 1위와 2위는 더 난이도가 높은 장애물 코스로 1:1 대결을 한다. 이때 승자는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세이프티 패스(재도전권)을 얻는다.예선 1조에서 전국대회 1st 스테이지를 두 번 밟았던 앨런 커닐리가 패자부활전 1:1 매치에서 탈락하는 일이 일어났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유이한 개근상 브라이언 크레치는 이번 시즌에도 예선에서 탈락하며 세 시즌 연속으로 예선을 넘지 못했다.
예선 3조에서는 한쪽 다리가 없는 43세 소방관 게리 와일랜드가 패자부활전 1:1 매치를 거쳐 준결승에 진출하는 감동의 일화가 연출되었다. 게리 와일랜드는 14시즌 때도 나왔지만 예선에서 탈락하였는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역사상 신체 일부가 없는 참가자는 5명 있었지만 단 한 명도 예선 첫 스테이지를 넘은 사람이 없었다. 게리 와일랜드의 준결승 진출은 역대 최초로 신체 일부가 없는 참가자가 두 번째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례이다. 만약 준결승 1대1 매치에서도 살아남는다면 최초로 신체가 결손된 전국대회 참가자가 된다.
예선 5조에서 13-14시즌 2nd 스테이지에 2연속 진출했던 유력 선수 도노반 메토이어[37]가 패자부활전 1:1 매치조차도 못 가고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준결승 1조에서 2nd 스테이지에 여러 번 진출한 유력선수 야마우치 타일러와[38] 직전 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네이트 한센이[39] 패배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탈락자들 중에서 기록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패자부활 쿼터로 간신히 본선 1st 스테이지 진출권을 얻었다. 세이프티 패스 매치는 카이 백스트랜드[40] 와 케이든 랩색이 맞붙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케이든 랩색이 승리하며 데뷔 첫 세이프티 패스를 얻어냈다.
준결승 2조에서 베테랑 제이미 란이 탈락하고 말았다. 하필 직전 시즌 파이널리스트 조사이어 피펠을 만나는 바람에 급하게 하다가 중반에 실수를 한 것. 베테랑 유력 선수가 대결에서 패배한 적은 있었으나 패자부활 쿼터에도 들지 못한 사례는 이번 시즌 최초이다. 이외에 노장이자 유이한 개근상인 데이비드 캠벨은 대결에서는 패배했지만 1-2조 전체 패배자 중 유일하게 코스를 클리어하는 노익장을 보여주면서 패자부활 쿼터로 또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세이프티 패스 매치는 조사이어 피펠과 첫 출전인 노아 뮤니어가 맞붙었는데 간발의 차이로 노아 뮤니어가 세이프티 패스를 따냈다.
준결승 3, 4조에서는 베테랑 이안 도리, 라이언 스트래티스, 제시 그라프가 탈락했다.[41] 대니얼 길은 20초만에 떨어지면서 위기에 빠졌지만 1시드로 진출했기 때문에 상대방은 24시드로 막차를 탄 외다리 참가자 게리 와일랜드를 배정받아서 간신히 살았다.[42] 3조의 세이프티 패스 매치는 밴스 워커[43]와 아이재아 토마스가 맞붙었고 밴스 워커가 막판 스퍼트로 대역전극을 거두면서 세이프티 패스를 따냈다. 4조의 세이프티 패스 매치는 RJ 로만[44]과 일라이자 브라우닝[45]이 맞붙었는데 앞서 치러진 세이프티 패스 매치 3경기와는 달리 RJ 로만이 미친 듯이 치고 나가 압승을 거두었다(...).
여담으로 제시 르브랙은 불참이냐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불참한 것이 확인되었다. 본인이 SNS로 닌자 워리어에 참여하러 간다고 올렸는데도 불참 처리되었기 때문에 15, 16시즌이 동시에 촬영되는지라 모종의 이유로[46]16시즌만 참가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16시즌도 불참했다! 알고보니 임신했었다고 하며 남편인 크리스 기간지를 응원하러 간 것이었다. 이후 2024년 3월에 출산했다.
2.1.2. 1st 스테이지
기존에는 인원 상관없이 클리어를 한 사람만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이번 시즌부터 도전자 72인 중 기록 순위로 24등까지는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진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만일 25명 이상이 클리어를 하였을 시 클리어 인원이 홀수라면 1:1 매치 조 편성을 위해 탈락자 중 기록이 가장 좋은 1명은 와일드카드로 2nd 스테이지에 진출시켜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참고로 15, 16시즌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15시즌 전국대회는 16시즌 예선과 준결승이 다 끝난 후에 치러진다고 한다. 15시즌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16시즌에도 같이 참여하는 선수들의 경우 체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1st 스테이지는 마지막 장애물이 바늘에 실 꿰기(Thread the Needle)라는 지팡이를 고리에 걸어서 점프하는 장애물로 바뀌었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는 평가.
직전 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던 신예 맷 다미고와 캠 밤가트너가 각각 자이언트 롤러코스터와 점핑 스파이더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또한 카이 백스트렌드마저 점핑 스파이더에서 떨어지면서 어이없게 시즌아웃을 당했으며[47] 일라이자 브라우닝도 바늘에 실 꿰기 장애물을 넘지 못했다.
이외에도 5시즌만에 복귀한 제임스 맥그래스와 매 시즌 1st 스테이지 클럽이지만 나이를 먹고도 결선까지 꾸준히 올라오기로 유명한 브렛 심스, 직전 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마스크맨’ 필립 로드리게즈, 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칼스텐 윌리엄스 등의 베테랑 유력 선수들 역시 마지막 장애물까지 가서 시간 부족으로 탈락하는 충격적인 일이 속속 등장했다.
하지만 밴스 워커, 이튼 바트니키(14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조 모랍스키 등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더 높아진 난이도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st 스테이지 전반부 참가자 중에서는 8명이 클리어를 했다. 만약 후반부 참가자 중 16명 미만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16명 이상의 홀수 인원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역사상 최초로 1st 스테이지 클리어 없이 2nd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례가 나온다.[48] 전반부 기준 탈락자 1위는 필립 로드리게즈.
후반부에서도 션 브라이언, 나지 리처드슨, 맥스 페인버그, 데이비드 캠벨, 카일 솔더맨[49], 네이트 한센[50] 등 유력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하는 와중에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케이든 랩색, 조사이어 피펠과 다니엘 길을 필두로 슈퍼루키 노아 뮤니어와 에반 앤드류스[51] 한국계인 제라 보이드, 저번 시즌에 부진했던 오스틴 그레이는 클리어했다. 그리고 1st 스테이지 통합 1위는 케이든 랩색. RJ 로만은 바늘에 실 꿰기에서 떨어졌는데, 24위까지 진출하는 상황에서 하필 종합 25위를 하는 바람에(…) 세이프티 패스를 쓰게 되었다. 그리고 재도전에서 무려 41초나 남기고 클리어해내면서 2nd 스테이지에도 진출한 적이 있었으나 바늘에 실 꿰기에서 떨어졌던 아이재아 웩햄이 25위로 밀려 탈락하게 되었다.
1st 스테이지는 전반부 8명, 후반부 10명 총 18명이 클리어했으며 알렉스 로머, 필립 로드리게즈, 벤 베핸즈, 카일 솔더맨, 조나단 밴지[52], 일라이자 브라우닝 6명은 바뀐 제도 덕분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패자부활 쿼터로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여성 참가자의 경우 1st 스테이지에서 전멸했다. 제일 잘 간 사람도 디핑 버즈에서 탈락.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선수들의 준결승 순위는 1위, 2위, 4위, 5위가가 각각 3명에 3위 6위, 10위가 각각 2명이었다.제일 낮은 순위는 10위로 준결승을 통과한 조 모랍스키와 다니엘 길. 여담으로 7-9위로 통과한 12명은 자신보다 하위 순위 진출자도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상황에서 전원이 클리어에 실패하는 저주를 겪었다. 또한 세이프티 패스 매치에 갔던 각 조 1/2위 8인 중에서는 카이 백스트렌드와 일라이자 브라우닝을 빼고 모두 클리어.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지만 패자부활로 2nd 스테이지에 간 6인의 준결승 순위는 2,3,6,9,11,12위로 모두 다르다. 이 중 제일 순위가 높았던 사람은 준결승 2위의 일라이자 브라우닝이며 제일 순위가 낮았던 사람은 준결승 12위의 알렉스 로머.
준결승 7, 8, 13, 14위는 아무도 2nd 스테이지에 가지 못했다.
직전 시즌인 14시즌의 3rd 스테이지 진출자 11인 중 은퇴한 조시 래빈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15시즌 전국대회에 진출하였으나 이 중 맥스 페인버그, 네이트 한센, 캠 밤가트너, 맷 다미고, 필립 로드리게즈 무려 5인이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다. 제이 르위스는 부상으로 기권하였고 RJ 로만은 재도전권을 얻어놓아서 재도전으로 클리어한 거라 한번에 클리어한 선수는 이들 중 겨우 3명인 셈. 필립 로드리게즈는 패자부활로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이들 중 5명이 2nd 스테이지에 참가한다[53]
여담으로 전국대회에 진출한 참가자 중 기권자가 2명이 나왔는데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기권한 야마우치 타일러와, 발목 골절로 인해 기권한 제이 르위스가 그들이다. 특히 제이 르위스는 16시즌도 나오지 못하게 되며 14시즌 파이널에 가며 탄탄대로를 달리나 싶더니 2시즌을 연속으로 날리는 뼈아픈 공백기를 갖게 되었다.
2.1.3. 2nd 스테이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18명과 패자부활로 올라온 6명을 순위대로 조편성을 하여[54] 1:1 대결을 시킨다.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55] 승자 전원과 패자 중 기록이 좋은 2인은[56]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다.이 와중에 조사이어 피펠(1st 스테이지 9위) 오스틴 그레이(1st 스테이지 16위) 둘이 맞붙게 되었다(…). 조사이어 피펠은 준결승에서 만난 제이미 란에 이어 두 번 연속으로 1대1 매치에서 베테랑 유력 선수를 만나게 되었다.
12개의 조 중 두 명 모두 3rd 스테이지 무경력자인 조는 4개이다. 즉 최소 4명은 처음으로 3rd 스테이지를 밟는다. 반대로 두 명 모두 3rd 스테이지 경력자인 조는 2개이다.[57] 천만다행으로 파이널리스트 출신 4명이 모두 갈리면서 파이널리스트 간의 매치는 생기지 않았다.
제작진들이 1:1 매치 등 스피드를 강조하는 것 때문에 빠른 세대교체를 원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많이 나왔는데, 실제로 2nd 스테이지 진출자 24명 중 1989년생인 조 모랍스키와 필립 로드리게즈, 생년은 안 나왔지만 만 34세인 조나단 밴지 3명이 최고령이며 30대는 다니엘 길까지 겨우 4명이다. 1994년생인 카일 솔더맨, 1996년생인 오스틴 그레이와 RJ 로만도 노장 축에 들 정도로 세대교체가 빠르게 됐다. 원조 사스케에서는 신세대로 불리는 70년대 후반~80년대 후반 생들이 아직도 에이스놀이를 하는 것을 감안하면 비교 불가. 당장 원조 사스케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꼽히는 모리모토 세대의 최연소 멤버인 아라키 나오유키만 해도 1992년생이며 최근 몇 년 간 가장 어린 나이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참가자는 카지하라 하야테(1994년생으로 2021년 39시즌 때 진출)인 판이다.[58]
- 매치 1 오스틴 그레이vs조사이어 피펠
- 매치 2 R.J 로만vs벤 베런스
- 매치 3 필립 로드리게즈vs한스 헐츠
- 매치 4 엔조 디퍼러리 윌슨vs루크 딜런
- 매치 5 밴스 워커vs이튼 바트니키
- 매치 6 알렉스 로머vs노아 뮤니어
- 매치 7 잭슨 트웨이트vs낙사 게러모어
- 매치 8 카일 솔더맨vs케일럽 벅스트롬
- 매치 9 제라 보이드vs조 모랍스키
- 매치 10 조나단 밴지vs에반 앤드류스
- 매치 11 다니엘 길vs아이재아 토마스
- 매치 12 케이든 랩색vs일라이자 브라우닝
패자부활 쿼터 4인으로는 카일 솔더맨, 조사이어 피펠, 밴스 워커, 알렉스 로머가 뽑혔다. 이 중 카일 솔더맨과 밴스 워커는 폴링 쉘브스에서, 나머지 두 사람은 에픽 에어 서퍼에서 탈락했었다. 그리고 첫 매치에서 에픽 에어 서퍼를 클리어한 패배자는 솔더맨과 워커 둘 뿐이다.
- 패자부활전 매치 1 카일 솔더맨vs조사이어 피펠
- 패자부활전 매치 2 밴스 워커vs알렉스 로머
전반적으로 시간제한은 없어졌지만 1:1 대결이라 그런지 오히려 더 조급해하다가 떨어지는 유력 선수가 늘어났다. 특히 저브레이커스와 에픽 에어 서퍼 두개의 장애물이 이런 식으로 무리하는 선수들을 여럿 컷해주면서 이변도 꽤 일어났다. 이 덕분에 한참 앞서가고도 실수로 떨어지는 바람에 정상적인 기록대결이라면 당연히 져야 할 수준의(...) 선수들도 몇 명 올라갔다.
3rd 스테이지 진출자 14명 중 2n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고도 진출한 선수는 엔조 디퍼러리 윌슨, 이튼 바트니키, 조나단 밴지, 다니엘 길, 카일 솔더맨 5명이다. 이 중 카일 솔더맨은 2번 다 클리어하지 못했다.[62] 특히 조나단 밴지와 카일 솔더맨은 1st 스테이지 때도 탈락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걱정하던 본선 1st/2nd 스테이지에서 모두 떨어지고도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례가 실제로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직전 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11명 중 RJ 로만과 이튼 바트니키를 제외하면 다 떨어지면서 저 두 사람만이 2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63]
방송 이후 필립 로드리게즈가 개인방송을 통해 에픽 에어 서퍼는 적색 장애물이 더 미끄러워서 불공정했다는 저격을 했다. 실제 기록을 보면 적색 부분의 성공률 58.33%, 청색 부분의 성공률 72.73%로 청색 부분에 도전한 참가자의 성공률이 더 높긴 했다.(적색은 12회 중 7회, 청색은 11회 중 8회 성공).
2.1.4. 3rd 스테이지
이번 시즌부터 3rd 스테이지에 최소 14명의[64] 참가자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룰이 바뀌었기 때문에 파이널과 함께 기존 룰 그대로 진행하는 유이한 스테이지이다. 최소 14명으로 참가자가 고정되었기 때문에 원조 사스케 19시즌이나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2시즌럼 3rd 스테이지를 미진행할 가능성은 없다.실제 3rd 스테이지 참가자는 14명이 되었으며 마지막 장애물이 플라잉 바에서 로드 사인이라는 도로공사 울타리 비슷한 물체를 붙잡고 공중에서 점프하는 더 어려운 장애물로 바뀌었다. 4시즌 이래 3rd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로 배치된 플라잉 바가 사라진 것은 처음이다.
제일 먼저 도전한 엔조 디퍼러리 윌슨은 최후의 장애물 로드 사인에서 떨어지면서 엄청난 안타까움을 사게 되었다.
2번째 도전자 낙사 게러모어는 완벽하게 클리어하고 첫 출전에 파이널리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3번째 도전자 오스틴 그레이도 매우 안타깝게 로드 사인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4번째 도전자 다니엘 길은 3시즌만의 복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애물을 통과해내면서 4시즌만의 파이널 스테이지 복귀를 이뤄냈다! 케이든 랩색 다음으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정규시즌에서 파이널에 2회 도전하는 참가자가 되었다.
5번째 도전자 일라이자 브라우닝도 로드 사인에서 탈락.
6번째 도전자 이튼 바트니키는 프레셔 쿠커에서 매우 고전하였으나 끝끝내 버텨내며 커리어 첫 파이널 진출을 이뤄냈다.
7번째 도전자 케일럽 벅스트롬도 모든 장애물을 클리어하며 파이널 진출을 해냈다.
8번째 도전자이자 이번 시즌 최고령 3rd 스테이지 진출자인 조나단 밴지는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점프 구간은 전부 클리어했으나 마지막 점프에서 균형을 잃고 떨어졌다.
9번째 도전자 밴스 워커도 모든 장애물을 클리어하며 파이널리스트가 되었다.
10번째 도전자 한스 헐츠도 모든 장애물을 클리어했다. 그 와중에 파이널에 진출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통편집돼서 요약으로만 나온 건 덤(…).
11번째 도전자 제라 보이드는 로드 사인의 어려운 부분을 다 깨놓고 최후의 부분에서 떨어지면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역사상 가장 파이널을 코앞에 두고 떨어지는(…). 불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12번째 도전자 카일 솔더맨은 2년 전과 동일한 클리프행어 상승 구간에서 탈락했다. 탈락 직전의 동작까지 똑같았을 정도.
13번째 도전자 노아 뮤니어는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플레이로 데뷔 첫 시즌 파이널시리즈가 되었다.
마지막 도전자 RJ 로만 역시 무난하게 클리어하며 저번 시즌 파이널리스트 5명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에도 파이널리스트에 진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역사상 3번째로 파이널에 2번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역대 최악의 물난이도 3rd 스테이지였다. 14명 중 8명이나 클리어를 했고, 탈락자 6명 중 4명이 마지막 장애물 로드 사인에서 떨어진 것이다.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진 2명은 1st, 2nd 스테이지 모두 실패했으나 바뀐 규정 덕분에 올라온 조나단 밴지, 카일 솔더맨이었던 것을 감안하면[65] 실력대로 했다면 전원이 로드 사인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
대체로 팬들의 반응은 3rd 스테이지가 너무 쉬워서 후반부가 지루했으며, (탈락해도 올라갈 수 있었으며, 2nd 스테이치가 1:1 매치라 탈락자보다도 더 못 한 선수가 올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공정하지 않았다는 악평이 많지만 신선하다는 호평도 꽤 보이긴 했다. 단 유력 선수 필립 로드리게즈는 본인의 방송에서 대놓고 이번 시즌 포맷을 깠다.[66]
2.1.5. 파이널 스테이지
역사상 최악의 물난이도 덕분에 8명이나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원조 사스케도 3시즌과 24시즌에 5명이 파이널에 간 게 최다였으니 난도 조절에 실패한 셈.[67]첫 도전자 한스 헐츠와 2번째 도전자 낙사 게러모어 모두 완전제패를 해내지 못했다.
3번째 도전자 다니엘 길은 11시즌의 실패를 씻어내며 2.01초를 남긴 27.99초만에 클리어를 해내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사상 4번째의 완전제패자가 되었다.[68]
4번째 도전자 노아 뮤니어는 3초 차이로 아쉽게 실패.
5번째 도전자 이튼 바트니키도 완전제패에 실패.
6번째 도전자 밴스 워커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밧줄을 타더니 26.75초만에 클리어를 해내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사상 5번째의 완전제패자가 되었다.[69]
7번째 도전자 케일럽 벅스트롬은 막판에 힘이 빠지며 거의 다 올라왔으나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마지막 도전자 RJ 로만은 초반 속도는 빨랐으나 급격한 체력저하로 또 완전제패에는 실패.
결국 밴스 워커가 최종 상금 100만 달러를 거머쥐며 주니어 닌자 워리어-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모두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결론적으로는 룰 변경이 많은 변화를 줬던 시즌. 기존 시즌대로의 룰이었다면 파이널리스트 8명 중 한스 헐츠, 낙사 게러모어, 노아 뮤니어, 케일럽 벅스트롬, RJ 로만 5명만이 파이널에 갔어야 했고, 실전에서 이 5명은 완전제패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완전제패자가 또 나오지 않아야 했다. 그러나 1st,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져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있게 된 것 덕분에 3명이 추가로 파이널까지 가게 되었고, 이 셋 중 둘이 완전제패를 해냈으니 룰 변경이 최종 결과까지 영향을 준 셈이다.
2.2. 16시즌(2024년 6월 3일~)
2023년에 15시즌을 진행하자마자 비시즌 없이 바로 진행한다고 하지만 방영 일정은 미정. 2023년 하반기에 방영해서 1년 2시즌 진행인가 하는 기대도 있었지만 2024년 중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났다.현재 시청률 악화[70] 등의 이유로 반등하지 못하면 16시즌을 끝으로 시리즈가 종결될 지도 모른다는 썰이 레딧에서 돌고 있다. 심지어 15, 16시즌을 동시에 찍어놓고 방영은 기존 일정대로 1년에 한 번씩 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2024년에는 아예 닌자 워리어 촬영이 진행되지 않을 예정. 설령 17시즌이 진행된다고 해도 대회 진행과 방송 촬영은 2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갖게 된다.
참고로 15, 16시즌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15시즌 전국대회는 16시즌 예선과 준결승이 다 끝난 후에 치러진다고 한다. 15시즌에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며 16시즌에도 같이 참여하는 선수들의 경우 체력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역으로 15, 16시즌에 모두 참여하는 선수라면 15시즌 때 예선, 준결승에서 탈락했어도 퇴근 없이 바로 16시즌 예선과 준결승을 뛰었다는 것이다.
15시즌 파이널리스트 이튼 바트니키가 자신은 16시즌 예선 참가 자격조차 얻지 못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15시즌 예선이 끝나고 16시즌 예선이 진행된 후 15시즌 전국대회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15시즌에서 놀라온 성과를 거둔 선수라고 하더라도 16시즌 때는 아예 참가조차 못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것이 현실화가 된 것.[71]
현재 미국 인터넷의 썰에 의하면[72] 3rd 스테이지는 파이프 드림이 피자 파티라는 새로운 장애물로 바뀐 것 외에는 그대로라고 한다. 이 소문이 맞다면 이 장애물이 초난관 장애물이 아닌 이상 이번 시즌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여러 명이 갈 가능성이 높다.
2.2.1. 예선 및 준결승
예선 1조에서 전 시즌 첫 출전에 파이널리스트라는 호성적을 거둔 낙사 게러모어는 예선을 클리어하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했으나, 저번 시즌 세미파이널에서 탈락한 그의 쌍둥이 로베르토 게러모어는 또 예선에서 떨어지며[73] 쌍둥이의 희비가 또 교차하게 되었다. 이외의 유력 선수들은 전부 준결승 진출.예선 2조에서는 베테랑 야마우치 타일러가 예선 4번째 장애물에서 떨어지며 조기탈락을 할 뻔했으나, 정확히 조 13위로 패자부활전에 가게 되며 패자부활 1:1 매치에서 신승을 하며 업셋을 달성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외의 유력 선수들은 전부 준결승 진출.
예선 3조에 배정된 베테랑 유력 선수 나지 리처드슨이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미 닌자 코치도 그만두고 배우로 전업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예선을 통과하면서 그의 닌자 워리어 선수경력은 아직 끝나지 않게 되었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유일한 개근상을 기록하는 데이비드 캠벨은 예선 5번째 장애물 저브레이커에서 떨어졌지만 탈락자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하며 조 10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74] 제이 루이스는 예선을 통과했지만 16시즌 예선을 촬영한 후 15시즌 본선을 촬영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15시즌 본선을 골절로 기권한 이상 16시즌 본선에서도 기권했을 것이다.
예선 4조의 카이 백스트렌드와 루크 백스트렌드 형제는 나란히 예선을 클리어했고 카이 백스트렌드는 메가 월을 클리어하며 2만 달러까지 받아갔다. 저번 시즌에 충격의 예선탈락을 한 도노반 메토이어 역시 예선을 통과했고 나지 리처드슨과 마찬가지로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오스틴 그레이도 예선을 통과했다.[75] 제시 르브랙의 약혼자지만 여자친구보다 성적이 한참 좋지 못한(...) 크리스 디겐지와 성장 호르몬 결핍을 이겨내고 14시즌 때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했던 157cm의 네이트 한센은 4번째 장애물에서 떨어지며 충격의 예선탈락을 하고 말았다.[76] 이외에도 이 조의 여성 쿼터 패자부활전은 나름 쟁쟁했던 것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6시즌 때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주디스 캐롤과 카이 백스트렌드 형제의 어머니 홀리 백스트렌드가 맞붙었다. 결국 윙넛에서 홀리 백스트렌드가 떨어지면서 모자 동반 세미파이널 진출이 일어나지는 않았고 주디스 캐롤이 준결승에 올라가며 체면을 지켰다.[77]
예선 5조에서는 노장 제임스 맥그래스[78]는 2번째 장애물 릴 투 릴에서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탈락하는 줄 알았으나, 여러 번 왕복하면서 버틴 끝에 극적으로 살아남아[79] 끝까지 클리어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9시즌과 11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9번이나 참여했던 나름 경력이 있는 데이브 캐브너는 3번째 스피닝 브리지에서 떨어지며 예선탈락의 충격을 주었다. 또한 최근 엄청난 부진을 겪고 있는 베테랑 제이미 란은 5번째 장애물 저브레이커에서 떨어졌으나 조 11위를 기록하며 패자부활전으로 밀려나지 않고 간신히 준결승 직행 막차를 탔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통산 30번의 클리어를 기록하며 누적 클리어 기록 1위를 자랑하는 기상캐스터 조 모랍스키는 무난하게 예선을 클리어했지만 메가 월 도전은 실패하며 추가 상금은 받지 못했다. 14시즌 파이널리스트 조사이어 피펠 역시 예선을 클리어했지만 메가 월 도전에는 실패했다.
예선 마지막 조에서는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댄 폴리지가 탈락했다.[80] 이외에도 R.J. 로만이 마지막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이변도 있었지만 기록 순위가 높아서 세미파이널에는 진출했다.
준결승 1조에서 베테랑 마이크 슬렌지, 야마우치 타일러가 탈락했다. 야마우치는 15시즌 때도 본선에 진출하고 부친상으로 기권했는데 16시즌도 허무하게 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날렸다. 이외에도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완던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출신 주디스 캐롤도 준결승의 벽을 넘지 못했다. 15시즌 때 부자 동반 본선 진출을 달성했던 베런스 부자는 아들인 밴 베런스[81]만 패자부활 쿼터 2인에 들어 본선에 진출했다. 아버지인 스캇 베런스는[82] 베테랑 도노반 메토이어에게 패배. 도노반 메토이어는 직전 시즌 본선 진출자와 준결승에서 맞붙었지만 패배를 설욕하며 지난 시즌의 조기광탈을 만회했다. 이외의 해당 조의 유력 선수들은 전부 본선 진출. 준결승 1조의 세이프티 패스 매치는 운명의 장난인지 저번 시즌에 세이프티 패스를 두고 맞붙은 케이든 랩색과 카이 백스트렌드의 대결이 되었고 카이 백스트렌드가 승리하며 저번 시즌의 패배를 설욕했다.[83]
준결승 2조에서 워먼스 챔피언십 4시즌 우승자인 에디 허먼이 나왔고 3시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남자친구인 노아 뮤니어도 본선진출. 베테랑 제이미 란은 제이 루이스를 만나는 최악의 대진표를 받게 되었고 2시즌 연속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제이 루이스도 발목 부상으로 15시즌에 이어 2 시즌 연속으로 기권. 베테랑을 넘어 그냥 화석 수준인(...) 션 브라이언과 데이비드 캠벨은 둘이 서로 맞붙으면서 노인대결(...)을 하게 되었다. 최근 ANW 트렌드상 서로에게 모두 꿀대진. 두 사람은 서로 옷을 바꿔입고 나왔다(...). 결국 션 브라이언이 승리하면서 본선진출했고 데이비드 캠벨은 탈락하고 말았다. 또다른 노장 조 모랍스키는 자신보다 한참 어린 대학생을 상대로도 압도하는 스피드를 보여주며 본선진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나지 리처드슨은 줄곧 앞서가다가 마지막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의 마지막 시즌을 허무하게 끝내고 말았다.[84] 제임스 맥그래스의 경우는 1대1에선 패했으나 패배자 중 유일하게 장애물을 클리어하면서 패자부활 쿼터로 겨우 살아남았다. 이 조의 세이프티 패스는 제이 루이스와 신인 개빈 오베이가 맞붙었고 제이 루이스가 승리하며 세이프티 패스를 가져갔다.
준결승 3조에서는 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칼슨 보일스와 조쉬 설리나스 간의 대결이 있었고 칼슨 보일스가 탈락했다. 직전 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카일 솔더맨은 지병을 안고 있어 빠른 이동이 불가능한 프란시스코 바라하스와 매칭이 되며 손쉽게 올라갈 줄 알았으나 실수로 막판에 떨어지며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가 바라하스도 떨어지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해당 조에서 여성 1시드로 올라온 이사벨라 웨이크햄은 또 실수를 저지르면서 2연속으로 예선에서 탈락했고 청각장애를 이겨내고 닌자 워리어로 활동하는 카일 슐츠는 5시즌만의 본선 진출을 해냈다.[85] 완전제패자였던 다니엘 길과 밴스 워커는 각자의 상대를 쉽게 꺾고 본선에 올라갔으며 장신의 흑인 베테랑 조디 아빌라가 패자부활 쿼터로 본선 마지막 티켓을 획득했다. 세이프티 매치는 의외로 이렇다 할 실적이 없었던 존 맥과 샘 폴섬[86]의 대결이 되었으며 존 맥이 승리하였다.
준결승 4조에서는 베테랑[87] 라이언 스트래티스와 필립 로드리게즈가 맞붙게 되었다. 둘의 대결에서는 필립 로드리게즈가 승리하였으나 라이언 스트래티스도 클리어는 해냈지만 속도가 느려서 패자부활 쿼터에 들지 못하고 말았다. 직전 시즌 제시 그라프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올라갔던 잘리사 힘카는 이번 시즌에서는 케이틀린 벅스트롬-라이트[88]를 이기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후 케이틀린의 남동생이자 15시즌파이널리스트였던 케일럽 벅스트롬도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후 케이틀린의 남편 데이비드 벅스트롬-라이트까지 본선에 진출하면서 벅스트롬 가에서는 3명이나 본선 진출자를 배출했다.[89] 이외에 엔조 디퍼러리 윌슨과 R.J.로만은 쉬운 상대를 만나 이렇다 할 어려움 없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일라이자 브라우닝과 낙사 게러모어는 앞의 둘과는 반대로 둘이 직접 맞붙는 헬게이트 대진을 받고 말았다. 그리고 낙사 게러모어가 승리하며 15/16시즌 2연속으로 그의 쌍둥이를 탈락시킨 일라이자 브라우닝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다만 패배한 일라이자 브라우닝도 패자부활 쿼터로 본선에 진출했다. 직전 시즌 잘리사 힘카에게 패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된 제시 그라프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투병 중인 30대 리사 헤어를 만나며 저번 시즌에 비해서는 한참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고, 리사 헤어가 시작하자마자 미끄러져 떨어지면서 무려 5시즌만의 본선 복귀를 해냈다.[90] 세이프티 패스는 낙사 게러모어와 케일럽 벅스트롬 간의 대결이었고 낙사 게러모어가 승리하며 세이프티 패스를 따냈다.
2.2.2. 1st 스테이지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클리어를 24명 이상 할 시, 짝수 인원이 클리어하면 클리어한 인원들만이 2nd 스테이지에 올라가고, 홀수 인원이 클리어하면 탈락자 중 1위를 패자부활로 올려주며, 클리어가 24명이 안 되면 24명이 될 때까지 탈락자들을 패자부활로 올려주는 룰이 유지된다.1주차의 경우, 전반적으로 경력이 있는 선수들은 거의 다 올라갔다. 그나마 대이변이라고는 R.J.로만과 나지 리처드슨이 겜블러에서 떨어진 것. 나지 리처드슨은 결국 은퇴시즌을 1st 스테이지 탈락으로 마무리지었다. 이외에도 제시 그라프는 노쇠화를 보여주며 뒤틀린 벽에서 타임아웃을 당했고 도노반 메토이어가 점핑 스파이더에서 떨어졌으며 직전 시즌 2nd 스테이지 진출자 벤 베어핸즈가 겜블러에서 떨어졌다. 그 외의 경력자들은 전부 클리어. 세이프티 패스 매치까지 갔던 루키 개빈 오베이는 겜블러에서 떨어지며 본선의 매운맛을 실감해야 했다. 또한 베테랑+고령인 39세의 션 브라이언, 35세의 필립 로드리게즈, 31세의 다니엘 길 3인은 전부 클리어하면서 30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직전 시즌에서 충격의 조기탈락을 한 카이 백스트렌드는 무난히 클리어했으며 그의 동생 루크 백스트렌드가 첫 출전에 클리어를 해내면서 형제 동반 2nd 스테이지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2주차에서도 충격의 탈락은 거의 없었다. 예선까지 불참했지만 특별히 출전권을 받은 돌아온 제시 르브랙은 자이언트 롤러코스터에서 떨어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전체 26명이 클리어하면서 탈락자가 진출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2.3. 2nd 스테이지
저번 시즌과 동일한 장애물이어서 난이도가 실질적으로 내려갔다. 이 때문에 결국 클리어를 하고도 탈락하는 사람이 다섯 명이나 나오고 말았다. 웃긴 것은 저번 시즌처럼 클리어하지 못하고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도 나왔다. 결국 역차별이 된 셈.- 매치 1 카이 백스트렌드 vs 션 브라이언
- 매치 2 낙사 게러모어 vs 루크 백스트렌드
- 매치 3 카일 솔더맨 vs 존 맥
- 매치 4 아이재아 토마스 vs 일라이자 브라우닝
- 매치 5 노아 뮤니어 vs 조 마이즈너
- 매치 6 잭슨 트웨이트 vs 칼 플로호로스
- 매치 7 다니엘 길 vs 콜튼 스쿠스터
- 매치 8 오스틴 그레이 vs 제임스 맥그래스
- 매치 9 케일럽 벅스트롬 vs 맥스 페인버그
- 매치 10 케이든 랩색 vs 샘 폴섬
- 매치 11 조 모랍스키 vs 케빈 로드리게즈
- 매치 12 조사이어 피펠 vs 캠 범가트너
- 매치 13 밴스 워커 vs 필립 로드리게즈
이번 시즌은 직전 시즌과 2nd 스테이지 장애물이 똑같다 보니 26명 중 20명이나 클리어했고, 이 때문에 3명은 2n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패자부활전조차 가지 못하면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저번 시즌과 똑같이 1vs1로 3rd 스테이지 진출자를 정하다 보니, 탈락자 중 1위였던 션 브라이언이 승자 중 하위 5인보다 성적이 좋았으며, 승자 중에서도 가장 성적이 안 좋았던 조 모랍스키(2nd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 낸 20명 중 19위.)와 카일 솔더맨(유일하게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대결에서 승리.)의 경우는 꿀조에 걸리지 않았으면 패자부활전도 못 가보고 탈락할 기록을 내는 불공정한 일이 생기기도 했다.
패자부활전 쿼터로 뽑힌 4인은 션 브라이언, 맥스 페인버그, 잭슨 트웨이트, 제임스 맥그래스 4인이었다. 공교롭게도 젊은 신인 2명이 대결하고 30대 후반의 베테랑 노장 2명이 대결하는 구조라 저번 시즌처럼 34세가 최고령이 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 패자부활전 매치 1 맥스 페인버그 vs 잭슨 트웨이트
- 패자부활전 매치 2 션 브라이언 vs 제임스 맥그래스
2.2.4. 3rd 스테이지
파이프 드림 대신 클리프행어 뒤에 새로 등장한 피자 파티 장애물이 생각보다 팔 힘을 많이 잡아먹는 장애물이라 15시즌에 비해서는 그래도 밸런스가 갖춰졌다.첫 참가자 칼 플로호로스는 어이없게 슬램 덩크에서 떨어졌다.
그 뒤에 나온 일라이자 브라우닝과 다니엘 길은 피자 파티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고, 일라이자 브라우닝은 끝내 피자 파티 2번째 피자 판에서 탈락, 다니엘 길은 로드 사인에서 팔 힘이 빠져 스스로 떨어졌다.
하지만 밴스 워커는 이번 시즌에서도 파이널에 진출하며 케이든 랩색을 지워버리는 활약을 펼쳤고 14, 15시즌에서 억까의 탈락을 반복했던 카이 백스트렌드도 데뷔 첫 파이널 진출을 달성했다.
이후 카일 솔더맨을[97] 제외한 전원이 클리프행어를 클리어, 이 중 참가자들이 피자 파티에서 떨어졌고, 피자 파티를 클리어한 낙사 게러모어, 케일럽 벅스트롬, 노아 뮤니어가 추가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조 모랍스키는 피자 파티를 클리어해놓고 로드 사인 마지막 점프에서 떨어지며 전 시즌 제라 보이드의 전철을 밟았다.[98] 그의 탈락에 부인이 그 자리에서 쓰러질 정도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99]
2.2.5. 파이널 스테이지
케일럽 벅스트롬과 밴스 워커만이 완전제패에 성공했다. 밴스 워커는 ANW 사상 첫 2회 완전제패자이자 전 세계 5번째 2회 이상 완전제패를 해낸 참가자가 되었고, 케일럽 벅스트롬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사상 6명째의 완전제패자가 되었다.상금은 기록이 더 좋았던 밴스 워커가 가져갔다. 이번 15/16시즌은 그야말로 밴스 워커를 위한 대회였다. 밴스 워커는 1년 간 무려 200만 달러를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로 타갔다!
2.3. 17시즌(2025년 중)
폐지 썰도 나왔으나 놀랍게도 17시즌 방영이 확정되었으며 2024년 7월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하반기 녹화가 확정되었다.다만 몇 가지 사항 때문에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은 직전 시즌에 비해 더 커졌다. 다른 시즌과 다른 17시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이 시즌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념하는 컨셉으로 준비되어 팬들이 좋아하는 왕년의 인기 닌자와 잘나가는 현역 닌자는 물론, 상징적인 장애물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 준결승전이 15/16시즌의 1대1 매치에서 기존의 10개짜리 장애물 코스로 롤백될 예정이다.
- 기존의 1st 스테이지~파이널 스테이지와 완전제패라는 개념을 폐지한다. 본선 매치는 1vs1 매치 토너먼트로 최후의 1인을 뽑으며, 최후의 1인은 25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는다.[100] 또한 본선 매치에 등장하는 장애물들은 과거 대회에서 상징적이었던 장애물들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과거와 현재를 기념한다는 점과 사스케/닌자 워리어의 상징과 같은 스테이지/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한다는 점에서[101] 이번 시즌을 통해서 지난 역사를 돌아보는 겸 마지막으로 한번 크게 진행하고 ANW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실제로 닌자 워리어 UK가 마지막 시즌 때 갑자기 모든 스테이지와 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하고 1vs1 매치로 최강자를 가리는 구조로 변질되었던 역사가 있다. 다만 '미래'도 기념한다고 한 점에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존속될 것이라고 보는 팬들도 있으며, 만약 존속될 시 17시즌만 1vs1로 할 지, 18시즌 이후에도 1vs1 매치로 할 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단 제작진들이 일본과 다르게 1vs1 매치를 워낙 밀어주다 보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지속된다고 해도 완전제패 개념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꽤 있다.
3. 그 외
-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아메리칸 닌자 챌린지의 후속인데 이 대회는 대놓고 SASUKE의 예선이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대회였다. 총 4번 치러졌다. 이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1~3시즌이 SASUKE의 예선을 겸하면서[102] 폐지.
- 의외로 국가대항전에서는 전반적인 피지컬이 좋기도 하고 홈 버프도 받아서인지[103] 원조 SASUKE 대표들을 계속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본이 실제로 사스케 국가대항전에서 빠지자 미국 쪽 커뮤니티에서는 쫄튀했다고 비웃는 여론도 있었을 정도. 실제 원본 SASUKE에서도 2nd 스테이지까지는 미국 선수들이 더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니..[104] 보통 미국 팬들의 의견은 1st/2nd 스테이지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더 어렵지만 3rd 스테이지의 클리프행어와 바티칼 리미트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3rd 스테이지 장애물들보다 까다롭다고 평가한다.[105]
- 국가대항전이 아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 원작 SASUKE의 유력 선수가 출전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활약한 일본계 미국인은 있었다. 바로 4~6시즌까지 3시즌 참가하여 2회의 전국 대회 진출과 1회의 전국 대회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한 데릭 나카모토와 9시즌, 13시즌, 14시즌 때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했고 14시즌 현재까지도 현역인 타일러 야마우치.[106]
- 지역대회(예선)의 경우 기록싸움이기 때문에 원판과 달리 소리타츠카베에서 3회 실패할 시 실격당한다. 물론 원판에서도 소리타츠카베를 그렇게나 여러번 실패하면 타임아웃이 뻔해서 클리어는 물 건너가지만.[107] 이외에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파이널)은 1st 스테이지 성적이 낮은 순서대로 도전하기 때문에 성적순으로 일단 15명을 스테이지에 앉혀두고 15위 자리에 있는 사람은 밀려나는 대로 퇴근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래서 지역대회 1st 스테이지 최우수 성적자가 가장 마지막으로 2nd 스테이지를 치를 때는 14위까지는 전국대회 진출이 확정된 상태인지라 15위와 최종 도전자를 교차해서 보여주곤 한다. 보통 각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 최종 도전자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승후보일 정도로 강자이기 때문에 무난히 클리어해서 이 15위는 희망고문만 하다가 16위로 밀려 탈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아주 가끔 최종 도전자가 조기탈락을 하면서 15위가 기적의 생환을 하는 경우가 나온다.[108]이럴 때면 본인은 물론 상위 진출자들도 축하해준다.
- 원조랑 다르게 두 개의 장애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코스도 있다. 난이도가 비슷한 두 장애물 중 고르는 경우도 있고 빠르지만 탈락 확률이 높은 장애물과 느리지만 안정적인 장애물을 고르는 경우도 있다.[109] 또한 소리타츠카베의 경우 원판보다 높은 메가 월을 별도로 설치하여 기존 벽 대신 메가 월을 고른 사람이 메가 월을 클리어해낼 시 추가 상금을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주는 구조도 있다.[110] 2개의 장애물 중 하나를 선택하는 코스와 기존의 소리타츠카베, 메가 월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은 모두 15시즌 때 폐지되었다. 단 메가 월 자체는 15시즌에도 남긴 했는데 선택하는 방식이 아닌, 기록이 좋은 참가자한테만 예선 도전과 별개로 추가 상금을 걸고 메가 월에 도전시키는 구조로 바뀌었다.
- 14시즌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출전 불가능하다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시즌 때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했으며 순위경쟁으로 치러진 12시즌 우승을 차지한 다니엘 길이 백신 의무 때문에 14시즌에 불참했다는 언급이 있다.[111]
- 특이점으로 재도전권(세이프티 패스) 제도가 있다. 11시즌부터 도입되었고 당시에는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를 통과해 전국대회 진출권을 얻은 사람들 중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사람들끼리 재도전권 결정전을 치르게 하여 지역당 딱 한 명씩 총 6명에게 재도전권을 주도록 하였다. 13시즌부터는 지역대회 개념이 폐지되고 예선을 통과한 사람들이 4개 조로 세미파이널을 치르는 구조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각 조당 한 명 씩 총 4명에게 세이프티 패스를 주는 것으로 변경. 조 1위와 2위 간의 1:1 기록싸움으로 승부하는 방식이었다.[112] 세이프티 패스는 1st, 2nd 스테이지에서만 쓸 수 있었고 딱 1회 사용가능했다. 통산 14명이 세이프티 패스를 얻었고 1st 스테이지에서 5회[113][114], 2nd 스테이지에서 6회 사용되었으며[115] 3명은 퍼펙트하게 3rd 스테이지에 가며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116] 15시즌부터는 2nd 스테이지에서 재도전권 사용이 금지되어 오직 1st 스테이지에서만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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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이 천조국의 기상 덕분인지 원판보다 많이 크다. 완전제패자가 없을 시 최우수 성적 기록자에게 주는 상금부터 10만 달러로 200만엔을 받는 원판의 완전제패자보다 5-6배나 많이 받는다(…). 완전제패를 해내면 100만 달러를 받기 때문에 비교할 수가 없다. 즉 원판에서 완전제패를 두 번 한 모리모토 유스케나 우루시하라 유지가 받은 상금의 30배 이상을 원판에서 파이널 스테이지도 가 본 적이 없는 드류 드렉셀이 받아간 것.
물론 드류 드렉셀은 감옥에 갇히고 제명돼서 의미없다
- 2019년 3월 19일에 게임으로 출시되었다. 제목은 American Ninja Warrior: Challenge.
- 여성 선수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통산 3회로 3명이 1회씩 해냈고 2nd 스테이지 클리어는 아예 없다. 다만 원조 사스케와 달리 팀전 매치나 국가대항전 등의 비정규 매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매치까지 합치면 2nd 스테이지까지는 클리어 기록이 있다.[117]
- 하지만 여성 선수 한정으로 '2nd 스테이지의 저주'라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정규시즌에서 한 번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 선수는 그 후로는 다시는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거나 아예 예선에서 탈락한다는 저주이다. 제시 그라프는 1st 스테이지를 8시즌에 클리어한 후 이후에 치러진 7시즌 중 3시즌은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을, 2시즌은 부상 및 해외 출장 스케줄로 기권을, 2시즌은 예선과 준결승에서 탈락하면서 이제는 일본의 사스케 올스타즈처럼 점차 세대교체가 되어가는 느낌이며 알리사 비어드는 9시즌에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10시즌과 11시즌은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을 했으며 12~14시즌은 3시즌 연속 예선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15, 16시즌은 어깨 부상으로 참여조차 하지 못하면서 완전히 몰락하였다.[118] 그리고 제시 르브랙은 13시즌 때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14시즌 때 바로 예선에서 광탈하였고 15시즌은 모종의 이유로 출전권을 얻지도 못하면서 이 저주를 충실히 따라가고 있다.[119]
- 정규시즌 기준으로 3rd 스테이지를 2회 이상 클리어한 도전자는 케이든 랩색, 다니엘 길, RJ 로만 3인이다. 하지만 국가대항전 등의 이벤트매치까지 합치면 드류 드렉셀이 3회로 가장 많은 클리어를 했다.(정규 시즌 1회, 국가대항전 2회) 그 외에도 조시 레빈, 아이작 칼디에로(둘 다 정규시즌 1회, 국가대항전 1회), 모리모토 유스케(국가대항전 2회)가 3rd 스테이지를 2회 이상 클리어한 도전자이다.
-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16번이나 진행될 정도로 해외판 중에선 가장 많은 시즌이 진행됐다 보니 개근상도 두 명 밖에 남지 않았다. 바로 데이비드 캠벨과 브라이언 크레치. 이 중 데이비드 캠벨은 정말 원조 사스케의 야마다 카츠미나 야마모토 신고와 비슷하게 극초창기에는 에이스였고[120]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경력도 있었으나 현재는 맨날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는(...)[121] 기믹이며 브라이언 크레치는 가늘고 길게 꾸준히 나오는 스타일로 아예 1st 스테이지 클리어 경력조차 없지만[122] 매 시즌에 꾸준히 개근하고 있으며 1시즌 때부터 데이비드 캠벨과 함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초창기 연습 과정을 구축한 사스케의 공동 선구자 취급을 받는다. 15시즌 이후 브라이언 크레치는 닌자 워리어를 쉬겠다고 하였으며, 17시즌이 개최되면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개근상도 데이비드 캠벨 한 명만 남았다.
- 카타나 챈스가 프로레슬러 데뷔를 하기 전에 닌자 워리어 선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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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경우는 출전한 적이 없으나 한국계 미국인은 있다. 바로 한글로 '닌자 전사'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출전하는 제라 보이드. 2005년생으로 추정되며(15시즌 기준 만 18세.) 14시즌 때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고 15시즌에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
하여 파이널을 코앞에 두고 탈락했다.
- 미국에서는 이 닌자 스포츠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도전 목적 외에도 하나의 취미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원조 SASUKE 참가자들이 완전 다른 본업이 있거나, 비슷한 분야라고 해봤자 헬스장 등 체육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데 그친 것과는 다르게 닌자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닌자 체육관이 여럿 생겼고, 상당수의 유력 선수들은 닌자 체육관 관장 혹은 체육관에 고용된 닌자 트레이너다. 방송을 볼 때 직업이 닌자 코치로 나오면 닌자 체육관의 트레이너나 본인이 직접 닌자 체육관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이 체육관은 일반 체육관과는 다르게 정말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장애물들로만 가득 차 있다. 덕분에 일본 선수들이 자택 마당에 모조 세트를 설치하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세트장에 가서 훈련을 하는 것과 달리 이 사람들은 (본업이 닌자 코치인 경우에 한정해서지만) 자기 본업이 곧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준비가 된다(...). 실제로 10시즌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나지 리처드슨은 본업이 닌자 체육관 트레이너인데, 이 사람 체육관에서 수강했던 학생 중에서 파이널리스트가 나왔다(...). 바로 14시즌 파이널리스트 조사이어 피펠.
4. 파생 대회
5. 국가대항전
원조 SASUKE는 해외 사스케의 에이스급 선수들을 초청했을 뿐, 국가대항전을 만들진 않았고 국가대항전은 오히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쪽에서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총 7번의 국가대항전을 개최하였고 이외에 베트남이 4회, 독일이 3회, 인도네시아가 1회, 중국[123]이 1회씩 개최하였다.역대 기록을 보면 알겠지만 종주국 일본은 생각보다 많이 부진하여 딱 3회 나오고 불참을 선언했다.[124][125] 덕분에 미국 팬들 사이에서는 쫄튀 소리를 듣기도(…). 일본이 완전히 불참을 했고 중남미 대표도 더이상 파견되지 않는 USA vs. THE WORLD 시즌 5부터는 미국vs유럽vs호주의 형태로 사실상 고정되었다.
USA vs. THE WORLD 시즌 3, 시즌 4 때는 중남미 대표팀이 나오면서 베네수엘라 선수들도 나왔는데, 시즌 3과 4에 모두 나온 프로 파쿠르 지도자 칼 포우가 시즌 4 때 진행한 인터뷰에 의하면 베네수엘라의 경제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시즌 3을 찍은 후 베네수엘라에서 사는 것을 포기하고 외국인과 결혼해서 스페인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시즌 3은 2017년, 시즌 4는 2018년에 치러졌으니 베네수엘라 경제가 최저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라 아무리 모국이라고 해도 사는 것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126]
5.1. American Ninja Warrior: USA vs. JAPAN
2014년 1월에 방송된 국가대항전. 국가대표로 각각 5명씩 출전하였다. 대결 방식은 1st~3rd 스테이지별로 미국에서 1명, 일본에서 1명이 출전하여 기록싸움을 하는 방식으로 5판 3선승제의 승부를 보는 방식이었다.이때 1st, 2nd 스테이지는 미국 쪽이 우위를[127], 3rd 스테이지는 일본 쪽이 우위라고 생각했는지[* 당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이 통산 0명에 클리프행어 클리어 경력자도 2명에 불과했다. 완전제패 경력자만 둘에 파이널 도전자 경력자까지 합치면 4명인 일본과는 비교 불가능.] 점수를 1st 스테이지 승리 시 1점, 2nd 스테이지 승리 시 2점, 3rd 스테이지 승리 시 3점으로 간주하여 3rd 스테이지만 따낸다면 최소 동점은 확보하는 방식으로 해 놓았다. 만약 3:3 동점이 나올 시 파이널 스테이지의 방식으로 타이브레이커를 치르는 방식.
5.1.1. 1st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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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제임스 맥그래스vs야마모토 신고
제임스 맥그래스만 클리어해서 자동으로 미국 승리. 야마모토 신고는 소리타츠카베에서 3번 실패하여 실격처리되었다. -
매치 2 폴 카세미르vs칸노 히토시
둘 다 발군의 실력으로 클리어했으나 약 0.5초 차이로 폴 카세미르가 승리 -
매치 3 브렌트 스테펜센vs아사 카즈마
아사 카즈마는 초반에 나온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오리지널 장애물 자이언트 사이클이 낯설었는지 여기서 탈락하며 싱겁게 스테펜센이 승리했다.
결과는 3:0 미국 승리. 애초에 미국 대표로 나온 저 셋은 원조 사스케에서도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자였다(…). 특히 스테펜센은 최초의 2개국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을 기록했고 미국 최초로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했던 당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최강자.
5.1.2. 2n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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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브라이언 아놀드[128]vs마타치 료
더블 살몬 래더에서 마타치가 어이없게 탈락하면서 싱겁게 브라이언 아놀드 승. -
매치 2 트래비스 로젠[129]vs우루시하라 유지
우루시하라도 더블 살몬 래더에서 떨어지면서 트래비스 로젠의 승리. -
매치 3 제임스 맥그래스vs아사 카즈마
아사 카즈마 역시 더블 살몬 래더에서 떨어지면서 일본 국대는 거기서 전멸했다.
결과는 또 3:0 미국 승리. 미국 대표팀이 총 포인트도 3:0으로 벌렸다.
5.1.3. 3r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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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브라이언 아놀드vs마타치 료
둘 다 정확히 동일한 마지막 장애물인 플라잉 바 2번째 점프에서 탈락. 결국 시간을 따졌는데, 단 1초 차이로 마타치가 빨랐기 때문에 7번만에 드디어 일본 국대에서 승리를 따냈다. -
매치 2 제임스 맥그래스vs우루시하라 유지
이번에도 둘 다 전확히 동일한 플로팅 보드 2번째 보드에서 탈락. 이번에는 2초 차이로 맥그래스가 빨라서 또 미국 국대가 이겼다. -
매치 3 브렌트 스테펜센vs야마모토 신고
야마모토 신고는 우루시하라와 정확히 똑같은 곳에서 탈락했고 브랜트 스테펜센은 4시즌 때와 동일하게 행 클라임에서 탈락. 결국 또 미국 승리. -
매치 4 폴 카세미르vs칸노 히토시
폴 카세미르는 마지막 장애물 플라잉 바 2번째 점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칸노는 클리프행어애서 탈락하며 또 패배.
결과는 3:1 미국 승리. 총 포인트는 6:0으로 미국의 압승. 분명 원조는 일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발주자인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압도적으로 원조를 꺾으며 종주국 일본의 자존심을 제대로 구겨버렸다. 일본은 10번의 매치를 치르는 동안 1초 차이로 승리한 마타치를 제외하면 전부 패배했으니.
5.2. American Ninja Warrior: USA vs. THE WORLD
2014년 연말에 열린 2번째 대회로 미국, 일본 국가대표팀과 유럽 연합팀 총 3팀이 대결하는 규모로 판이 커졌다.5.2.1. 1st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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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조 모랍스키vs야마모토 신고vs바딤 쿠바킨[130]
야마모토 신고는 점핑 스파이더에서 탈락. 이후 조 모랍스키와의 바딤 쿠바킨의 대결에서는 모랍스키가 승리하며 미국이 첫 매치승을 따냈다. -
매치 2 엘렛 헐vs칸노 히토시vs팀 쉬프[131]
칸노는 소리타츠카베에서 연이어 미끄러진 끝에 포기선언을 했고 엘렛 헐은 실크 슬라이더에서 어이없게 탈락. 매치 2는 의외로 유럽의 승리로 끝났다. -
매치 3 폴 카세미르vs아사 카즈마vs미스카 수텔라[132]
미스카 수텔라는 소리타츠카베에서 아웃. 아사 카즈마는 야마모토에 이어 또 점핑 스파이더에서 탈락하였다. 매치 3은 또 미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1st 스테이지 최종 결과는 2:0:1[133]
5.2.2. 2n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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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브라이언 아놀드vs모리모토 유스케vs스테파노 기솔피[134]
모리모토 유스케는 버터플라이 월에서 충격의 탈락을 하고 말았다. 이후 스테파노 기솔피는 더블 살몬 래더에서 탈락. 그러나 브라이언 아놀드는 멋지게 클리어해내면서 또 미국이 승리를 가져갔다. -
매치 2 트래비스 로젠vs마타치 료vs팀 쉬프
팀 쉬프는 메탈 스핀에서 탈락, 마타치 료는 충격적이게도 로프 정글에서 탈락했다. 트래비스 로젠이 또 클리어를 해내면서 미국팀의 승리로 매치 2도 끝났다. -
매치 3 엘렛 헐vs칸노 히토시vs션 맥콜[135]
칸노도 로프 정글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36] 이후 놀랍게도 션 맥콜이 엘렛 헐보다 빠르게 클리어해내면서 유럽팀이 2번째 클리어를 해냈다.
2nd 스테이지까지 진행한 후의 결과는 6:0:3
5.2.3. 3r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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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폴 카세미르vs아사 카즈마vs바딤 쿠바킨
아사 카즈마는 시작 10초만에 떨어져 탈락. 쿠바킨은 행 클라이밍에서 탈락. 카세미르는 아사가 떨어진 곳과 거의 비슷한 곳에서 충격의 탈락. 이렇게 유럽팀이 또 승리하면서 미국팀과 동점을 만들었다. -
매치 2 존 모랍스키vs모리모토 유스케vs스테파노 기솔피
모리모토 유스케는 드디어 클리어를 해내며 무려 국가대항전 16매치만의 일본인 클리어자가 되었다. 거기다가 당시 미국에는 3rd 스테이지 클리어자가 역사상 한 명도 없었으니 매우 놀라운 퍼포먼스.[137] 이후 존 모랍스키는 행 클라이밍에서 탈락하며 드디어 일본팀이 자신들의 주특기인 3rd 스테이지에서 빛을 보나..했으나 절망적인 일이 일어났다. 사스케 경력도 없던 스테파노 기솔피가 모리모토보다 1분이나 빠르게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낸 것이다. 결국 유럽팀이 2연승을 거두면서 역전, 이렇게 일본팀의 우승 가능성이 소멸되었다. 이후 매치 3에서 미국팀이 승리 시 타이브레이커를, 유럽팀이나 일본팀이 승리 시 유럽팀이 우승하는 구조가 되었다. -
매치 3 브라이언 아놀드vs마타치 료vs션 맥콜
마타치 료는 모리모토와 기솔피에 이어 3번째로 아메리카 닌자 워리어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냈다.[138] 션 맥콜은 엄청나게 빠르게 플라잉 바까지 가면서 유럽팀의 우승이 굳혀지나 싶었으나[139] 플라잉 바 2번째 점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브라이언 아놀드가 놀랍게도 세번째 도전 끝에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내면서 미국팀이 9:9 동점을 만들고 파이널 스테이지 타이브레이커에 가게 된다.[140]
3rd 스테이지까지 진행한 후의 결과는 9:0:9. 일본팀은 탈락하고 미국, 유럽팀의 타이브레이커가 진행되었다.
5.2.4. 파이널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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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로젠vs션 맥콜
트래비스 로젠은 35.77초, 션 맥콜은 35.46초를 기록. 먼저 로젠이 도전했기에 맥콜은 35.77초의 제한시간이 주어졌다.[141]
결과적으로는 종주국 일본은 0점이라는 최악의 성적으로 광탈했고[142], 오히려 가장 사스케가 덜 퍼져있어서 최약체로 예상된 유럽팀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끝내 우승했다.
5.3. American Ninja Warrior: USA vs. THE WORLD 2
2016년 1월 방영. 전작과 동일한 미국vs일본vs유럽 구도이다.5.3.1. 1st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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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아이작 칼디에로vs마타치 료vs알렉산더 마스.[143]
놀랍게도 셋 다 점핑 스파이더에서 떨어졌다. 결국 시간이 가장 빠른 미국팀의 승리. -
매치 2 케빈 불vs타카하시 켄지vs팀 챔피언[144]
타카하시 켄지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오리지널 장애물 프로펠러 바에 적응하지 못해 조기탈락하였고 케빈 불은 점핑 스파이더에서 쩔어졌다. 팀 챔피언은 결승점 바로 앞에서 물에 빠지며 탈락했지만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유럽팀의 승리. -
매치 3 드류 드렉셀vs모리모토 유스케vs팀 쉬프
에이스 모리모토마저 점핑 스파이더에서 탈락하며 일본팀은 이번 시즌에도 1st 스테이지 0점을 기록했다. 이후 팀 쉬프는 1분 25초 33을, 드류 드렉셀은 1분 18초 61을 기록하면서 미국팀이 또 승리.
1st 스테이지 성적은 2:0:1.
5.3.2. 2n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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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케빈 불vs히오키 마사시vs스테파노 기솔피
기솔피는 룰렛 로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케빈 불은 살몬 래더, 히오키는 언스테이블 브릿지레서 탈락하여 유럽팀이 승리를 가져갔다. -
매치 2 드류 드렉셀vs카와구치 토모히로vs팀 쉬프
팀 쉬프는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탈락. 이후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룰렛 로에서 탈락했다.[145] 결국 완벽히 클리어해낸 드류 드렉셀의 미국팀이 또 승리. -
매치 3 존 모랍스키vs타카하시 켄지vs션 맥콜
타카하시 켄지는 살몬 래더에서 탈락. 모랍스키와 맥콜은 모두 클리어했으나 기록에서 맥콜이 조금 더 빠르며 유럽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2nd 스테이지까지 합산한 결과는 4:0:5.
5.3.3. 3rd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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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1 이안 도리vs카와구치 토모히로vs알렉산더 마스
알렉산더 마스는 클리프행어에서 반대방향으로 점프하는 부분에서 탈락했다. 이안 도리는 플라잉 바 4번째 점프에서 탈락. 그러나 카와구치는 급하게 하다가 초반 도어놉 그래스퍼에서 착지 미스로 탈락하면서 미국팀이 승리하였다. 이렇게 일본팀은 우승 가능성이 또 소멸되었다. -
매치 2 조 모랍스키vs마티치 료vs스테파노 기솔피
조 모랍스키는 알렉산더 마스가 떨어진 곳과 동일한 클리프행어 점프에서 탈락했다. 마티치는 클리프행어를 일본식으로 멋지게 클리어했으나[146] 에리어 51에서 탈락. 이후 스테파노 기솔피가 플라잉 바에서 탈락하면서 또 유럽팀이 승리하였다. -
매치 3 아이작 칼디에로vs모리모토 유스케vs션 맥콜
모리모토 유스케는 완전히 클리어. 여담으로 마타치와 마찬가지로 클리프행어를 일본식으로 클리어했다. 하지만 맥콜과 칼디에로가 모두 클리어했고 기록상 칼디에로가 더 빨랐기 때문에 미국팀 승리.
최종 결과는 9:0:8로 극적으로 미국팀이 역전우승을, 일본팀은 2대회 연속 0점(…)을 기록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일본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국가대항전 불참을 선언한다.[147]
5.4. American Ninja Warrior - Women's Championship
일본의 쿠노이치처럼 여성들만 참가하는 여성 전용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2021년부터 시작되었고 3시즌까지 진행되었다.다만 쿠노이치와는 다르게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만 치른 후 클리어 여부와 상관없이[148] 상위 4인을 뽑아서 1vs1 매치를 치러 우승자를 뽑는 방식이었다.
1시즌의 우승자는 메간 마틴, 2시즌의 우승자는 제시 르브랙[149], 3시즌의 우승자는 케이티 본.[150], 4시즌의 우승자는 에디 허먼.[151]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던 제시 그라프의 경우 1, 3, 4시즌에 참가하여 각각 2nd 스테이지, 1st 스테이지, 준결승에서 탈락했고 알리사 비어드는 1, 2, 3시즌에 나와 1st 스테이지 탈락 2회에 준결승 탈락 1회를 기록했다.
[1]
그래서
SASUKE에 자주 초청되는 선수들은 먼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 출전하고 연말에 방일하여
SASUKE에 가는 투잡(?)을 뛸 수가 있다.
[2]
2023년에 15시즌을 진행하는 김에 같은 장소에서 16시즌까지 연속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다만 16시즌의 방영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두 시즌의 녹화는 연속으로 진행되지만 참가자들은 둘 중 한 시즌에 불참하거나 참가자로 선발되지 못할 수 있다.
[3]
원조 사스케의 경우 26년간 40시즌이 치러졌고 14년간은 1년에 2회, 12년간은 1년에 1회 치러졌다.(단 방영만 보자면 13년간 2회, 12년간 1회, 1년간 3회이다. 2004년 11월에 개최된 14시즌의 경우 방영 자체는 2005년 신년기념으로 했다.) 단 초창기에는 연 2회가 원칙이다가 최근 시즌으로 갈수록 거의 연 1회만 개최되고 있어서 최근에는 사실상 연 1회 느낌인 듯.(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간 2017, 2018년에만 2회 개최되고 다른 해에는 1회만 개최되었다.
[4]
중학생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즉, 초등학교를 졸업했다면 만 12세부터 참여 가능한 셈.
[5]
물론 원조와 다르게 주니어 버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어린 학생들은 주니어 버전에 출전했다.
[6]
그래서 당시
SASUKE에 나간 미국인들은 대부분이 1st 스테이지를 무난히 통과했고, 3rd 스테이지도 심심찮게 진출하였다. 그러나 이 당시 미국 대표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간 적은 없다.
[7]
대신 당시 아메리카 닌자 워리어에서는 원조 사스케 참가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간주하여 미국 방송사에서 직접 중계진을 파견하여 따로 중계도 하였다. 대신 이 중계는 철저하게 미국인 참가자만 중계했기 때문에 3시즌(사스케 27시즌)의 경우 우루시하라 유지가 완전제패를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언급 없이 미국 참가자들이 다 탈락한 시점에서 엔딩을 내버렸다.
[8]
유일하게 룰이 달랐던 12시즌은 1~3시즌과 비슷하게 기록싸움으로 순위를 결정하기만 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시즌이 파행운영되었기 때문. 당시에는 본선에서 1st 스테이지만 진행하고 여기서 1~8위를 뽑은 후 이 8명은 파워 타워에서 1:1 토너먼트를 치르게 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였다. 8명을 뽑는 방식이라 말이 1st 스테이지지 2nd 스테이지 이상의 난이도였으며 공교롭게도 7명이 클리어하여 탈락자 중 가장 기록이 좋았던 아미르 말릭(12시즌 결선 4강 진출과 13시즌 1st 스테이지 탈락 외에는 출전 기록이 없다.)이 패자부활로 8강에 진출하였다. 우승자는 다니엘 길(15시즌 완전제패 및 원조 사스케 4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다.), 준우승자는 오스틴 그레이.(13시즌, 15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4강 탈락자는 아담 레일(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과 아미르 말릭. 8강 탈락자는 제이크 머레이(2nd 스테이지 4번 진출), 유일한 여성 선수인 제시 르브랙, 나지 리처드슨(9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루카스 리알(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9]
실제로 초창기에는 한 나라에서 잘하면 그 선수가 무조건 다른 나라에서도 잘 했는데, 현재는 장애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 자국 사스케/닌자 워리어에서는 우승후보인데 타국에 초청되어서 나가면 조기광탈을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원래 이것은 일본 선수들이 가장 심했으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고인물 제이미 란도 사스케 37시즌 때 롤링 힐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충격의 조기광탈을 한 사례가 있다.
[10]
이 예선 참가자도 지원자를 전부 받아주는 것이 아닌 지원자들을 서류 등으로 심사하여 통과한 사람만 참여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유력 선수가 예선 참가신청을 하고도 참가 자격을 얻지 못해서 강제로 한 시즌을 쉬는 경우도 있다.
[11]
이것은 당연한게 2nd 스테이지 진출자를 조절해야 하는데 원판과 달리 와일드카드 소수를 제외하면 다들 실력자이니 어쩔 수 없이 1st 스테이지부터 매우 하드코어하게 장애물을 배치하는 것이다. 다만 3rd, 파이널 스테이지는 원판에 비해 특별히 더 어렵지는 않으며 오히려 체격이 큰 서양인들 기준에서는 원판이 더 어렵다고 할 정도이다. 2nd 스테이지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원판 수준이었으나 점차 어려워져서 3rd 스테이지에 가까워져가고 있다. 당장 2nd 스테이지 제한시간이 200초가 넘어간다(...). 물론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처럼 300초가 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제 200초는 아무것도 아니다(...).
[12]
지역대회는 분명 예선 개념인데 사몬 래더는 기본에 클리프행어가 나오기도 한다(…).
[13]
와일드카드 제도가 있긴 하지만 개그성 도전자보다는 진지하게 도전하지만 클리어를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사람들이 뽑히는 것으로 보인다.
[14]
그나마 맨날 떨어지는데 꾸준히 나오는 인물로는 브렛 심스라는 사람이 있다. 수염을 길게 기르고 나오는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시즌 1부터 14까지 총 11번 출전해서 7번 지역대회 탈락에 4번 1st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하고 단 한 번도 2nd 스테이지에 진출한 적 없었으며 2023년 현재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이 사람은 원조
SASUKE랑 베트남 사스케에도 3번 출전하여 전부 1st 스테이지 탈락. 그러나 이 사람은 아메리칸 닌자 챌린지에서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등 원판의 타코텐쵸같은 완전한 개그성 도전자는 아니다. 애초에 지역대회를 2nd 스테이지까지 통과했다는 것은 원조 사스케에서도 2nd 스테이지 정도는 충분히 갈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
[15]
대신 이전의 지역대회처럼 세미파이널까지는 조별로 치른다.
[16]
예를 들어 4시즌 사우스웨스트 지역 대회의 경우 2nd 스테이지 진출권이 30장이었는데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한 사람이 26명이라 탈락자 중 가장 멀리까지 갔고 기록이 좋은 4명을 추가로 2nd 스테이지에 올려줬다. 이후 전국대회 진출권이 15장이었는데 2nd 스테이지에서 13명밖에 클리어자가 없자 탈락자 중 2명을 추가로 전국대회에 보냈다. 시즌 8의 경우 필라델피아 지역대회에서 2nd 스테이지 전원탈락(…)도 나왔다. 1위조차도 전국대회 진출자 명단에서 ~에서 탈락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이 백미.
[17]
현재 메타에서는 사이카와 코지, 히오키 마사시 두 명이 자주 이 역할을 맡는다.
[18]
다만 성적 100%는 아니라서 더 잘한 선수가 먼저 도전하기도 한다.
[19]
이 중 아이작 칼디에로, 드류 드렉셀, 밴스 워커는 최종우승까지 겸해서 100만 달러를 타갔다.역으로 제프 브리턴과 다니엘 길은 완전제패를 해놓고 빈손으로 돌아간 거다
[20]
정확히는 12시즌까지 참가했으나 성폭행으로 체포되면서 중도 실격+통편집.
[21]
7-11시즌 5시즌 연속 전국대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8시즌은 3rd 스테이지까지 경험했으며 순위 경쟁전으로 룰이 일시 변경된 12시즌의 우승자. 이후 13/14시즌은 코로나 문제로 날렸다.
[22]
고등학교 1학년 때 만 15세로 데뷔하여 사상 최초로 2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심지어 데뷔시즌이 13시즌이라 100%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기록도 가지고 있으며 2023년에 열리는 15시즌 기준으로도 고등학생이다. 데이비드 캠벨과 드류 드렉셀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성적 기록도 달성.
[23]
13시즌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하여 전국 결선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으나 1년만에 세미파이널 조 1위를 기록하고 재도전권 매치까지 승리하는 등 활약하며 단숨에 전국 결선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진출했다.
[24]
13시즌 때 고등학생 신분으로 데뷔하여 당시에도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케이든 랩색만큼은 아녀도 잘나가는 루키였다. 14시즌 때는 단숨에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진출.
[25]
10시즌 때 데뷔하여 데뷔시즌부터 2nd 스테이지를, 차기시즌인 11시즌 때는 3rd 스테이지에 갔던 유력선수 중 한 명.
[26]
14시즌 파이널리스트 중 최고참으로 8-10시즌 3시즌 연속 2nd 스테이지에 갔다. 이후 본업 문제로 닌자 워리어 참가를 중단했다가 4년 만에 14시즌에 참가하면서 복귀하여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하지만 14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은퇴를 선언하였다.
[27]
이때는 1st 스테이지에서 시작한지 2.54초만에 광탈(…)했다.
[28]
미국뿐만 아니라 서구권 닌자 워리어 방송들이 죄다 이 포맷을 밀어주고 있다. 영국은 아예 완전제패 개념을 없애버릴 정도.
[29]
일단 예선이 8개 조인 것으로 보아 전체 진출자는 72명이 된다. 와일드카드 선발로 100명을 채울 수도 있겠지만 이미 유럽 쪽 닌자 워리어는 결선 1st 스테이지 도전자도 20-30명인 경우도 많으니 그렇게 갈 지도.
[30]
즉 클리어를 한 사람이 24명이 안 될 시 24위 안에만 들면 진출이다. 이 경우 지역 대회처럼 탈락해놓고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는 참가자가 등장하는 것이다. +a인 이유는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를 25명 이상이 할 시 전부 2nd 스테이지에 진출시키며, 만약 24명 이상의 홀수 참가자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탈락자 중 가장 기록이 좋은 1인도 추가로 진출시킨다고 한다.
[31]
이는 적절한 난이도 조정+재미를 위한 듯. 11시즌의 경우 3rd 스테이지에만 20명이 넘게 진출하여 재미가 떨어졌다는 말이 많았다. 하지만 4시즌처럼 달랑 1명만 진출하는 것도 극단적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3rd 스테이지의 인원을 조절하여 파이널 스테이지에 적절한 인원이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듯.
[32]
당연하겠지만 원조
SASUKE는 1:1 매치 같은 변형 룰을 전혀 도입하지 않았다.(단 공식 유튜브에서 해설하는 아나운서를 데려다가 예전의 도전영상을 1:1 매치를 하는 것처럼 중계하도록 한 컨텐츠가 2023년부터 생기긴 했다.)
[33]
일단 어느 나라에서든 3rd 스테이지는 진출하는 자체만으로 우승후보로 꼽히게 되는데 그 곳을 이전 라운드 클리어와 상관없이 진출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극단적으로는 예선부터 단 1개의 스테이지조차 클리어하지 못한 사람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것도 가능하고 더욱 극단적으로 가면 3rd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라운드 클리어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당장 지역대회에서 난이도 조절 실패로 인해 해당 지역 1위 진출자조차도 지역 대회를 클리어하지 못하고 전국대회 본선에 간 사례가 있었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본선 1st, 2nd 스테이지에서 모두 탈락하고도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참가자가 2명이나 나왔고, 이 중 1명은 이전 시즌까지 다 합쳐도 닌자 워리어의 결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기록이 없었다.(다른 1명은 자력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한 적이 있었다.)
[34]
또한 어느 나라 버전이든 하위 스테이지를 빠르게 클리어해도 3rd 스테이지에서 부진한 사람이 있는 한편, 하위 스테이지는 매번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해도 3rd 스테이지에서는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거나 아예 완전제패를 해내는 사람도 있다. 이런 1:1 매치는 하위 스테이지를 빠르게 클리어하는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에 3rd 스테이지 이후를 생각하면 오히려 참가자들의 수준 저하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미국 팬들 사이에서 있었다. 당장 13시즌/14시즌 2연속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케이든 랩색만 해도 준결승에서 우승해서 세이프티 패스를 탄 적이 없으며 오히려 예선 성적은 딱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정도로만 평범하게 기록하였다. 이외에 일부 팬들은 30대 이상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왕성하게 현역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하였다.그 와중에 RJ 로만은 10대랑 속도전을 해도 이길 것 같다는 댓글도 있었다
[35]
여담으로 최초의 완전제패자 제프 브리턴은 레딧에서 실명으로 종종 글을 남기는데, 대놓고는 아니지만 탈락을 겪고도 재도전 혹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시켜주는 새로운 룰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해당 글의 geoffnotjeff라는 닉네임이다.)
[36]
이때 성별 여부는 따지지 않기 때문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여성 1:1 매치의 경우 패하면 사실상 탈락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맞다.
[37]
매번 수트를 입고 출전하는 흑인 참가자로 본업은 체육관 관장이다. 여담으로 2023년 여름 이벤트성으로 치러진 나츠 사스케 2023 행사에 해외 대표로 참가하여 카지하라 하야테와 1대1 매치를 펼쳤으나 패배하였다. 이 때문에 일본 팬들로부터 사스케 41시즌에 해외 대표로 나와달라는 말도 들었다.
[38]
1조 1경기.
[39]
1조 11경기.
[40]
14시즌 2nd 스테이지 진출자. 아버지와 동반으로 15시즌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버지는 상대방으로 또 다른 유력 선수인 맥스 페인버그(14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를 만나는 바람에 광탈하였다.
[41]
제시 그래프는 8시즌 때 최전성기를 누렸으나 12시즌 이후 단 한 번도 본선에 올라간 적이 없으며, 1st-2nd-3rd-파이널-완전제패 룰의 시즌으로만 따지면 11시즌 출전이 끝이다. 11시즌은 원조
SASUKE 37시즌보다 몇 달 먼저 치러졌기 때문에 2019년 이후로만 계산하자면 제시는 원조
SASUKE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42]
와일랜드도 분투했지만 한쪽 다리가 없다는 점 때문에 속도에서 많이 뒤쳐졌고, 길이 4번째 장애물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이것만 클리어하면 되는 상황이었으나 3번째 장애물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43]
13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로 주니어 닌자 워리어에서 우승했었다.
[44]
14시즌 파이널리스트로 20대 후반이지만 속도 하나는 엄청나게 빠르기로 유명했다. 실제로 레딧에서 1대1 매치는 10대들 밀어주기 아니냐는 반응과 함께 RJ 로만만큼은 10대들하고 대등하게 속도전을 할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45]
데뷔 첫 시즌인 13시즌 때 2nd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 폴링 쉘브스까지 갔던 기록이 있는 2005년생 고등학생.
[46]
유력 선수들 중에서도 15, 16시즌 중 한 시즌만 나오는 선수들이 몇 명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추측되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몸 상태가 좋지 못하여 한 시즌만 나온다는 추측이고, 두 번째는 제작진이 모종의 이유로 한 시즌을 제껴 버려서(...) 한 시즌만 출전권을 얻었다는 추측이다.(냉정하게 제시 르브랙은 2n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적이 있긴 하지만 비정규 매치였고, 정규 시즌에서는 2nd 스테이지에서 1번 떨어진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완전제패 순위권하고는 거리가 멀긴 했어서 굳이 무리하게 개근시킬 상황도 아녔다.)
[47]
카이는 준결승 세이프티 패스 매치에 진출했기 때문에 여기서 승리했더라면 더 기회를 받았겠지만 케이든 랩색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그대로 시즌이 끝나버렸다.
[48]
세이프티 패스 제도 덕분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재도전을 통해서 2nd 스테이지에 간 사례는 몇 명 있다. 최초사례는 제명당한 드류 드렉셀.
[49]
13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
[50]
이 선수는 남자인데도 키가 157cm로 매우 작아서 높게 점프를 해야 하는 겜블러 장애물의 마지막 구간에서 팔이 조금 덜 닿는 바람에(…) 떨어졌다.
[51]
14시즌에 데뷔하여 2nd 스테이지 진출.
[52]
10, 11시즌 예선에서 떨어진 후 세 시즌을 불참하고 15시즌 때 복귀하여 처음 본선에 올라와서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패자부활로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했다.
[53]
단 14시즌은 11시즌과 함께 물시즌으로 꼽히는 시즌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이런 종류의 방송들 특성상 물시즌이라고 해도 3rd 스테이지에 간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인 것은 맞지만.
[54]
1위 대 24위, 2위 대 23위 이런 식으로 진행한다.
[55]
이 점이 매우 파격적이다.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6시즌처럼 본선에서 1:1 매치를 도입한 기존의 닌자 워리어 대회에서는 클리어를 못 하면 승자도 탈락시켰다.
[56]
바로 선발하는 것은 아니고 패자 상위 4인을 뽑아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57]
하나는 상술한 조사이어 피펠과 오스틴 그레이의 대결이고, 다른 하나는 밴스 워커(1st 스테이지 10위)와 이튼 바트니키(1st 스테이지 14위)의 대결이다. 각각 13, 14시즌 때 3rd 스테이지를 갔다.
[58]
이 동네는 2nd 스테이지 진출자까지 폭을 넓혀도 19살에 진출한
아지마 히데키가 아기 수준이다. 10대들이 이미 파이널도 여럿 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랑은 상황이 매우 다르다.
[59]
그냥 두 다리가 다 떨어져서 두 손으로만 매달려있다가 손힘만으로 끌어올려서 살아남았다. 원조 사스케 4시즌 때 아키야마 카즈히코의 파이프 슬라이더 클리어와 비슷한 그림.
[60]
특히 조나단 밴지는 2nd 스테이지 최고령 선수인 34세 선수 셋 중 가장 떨어진다고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승리했다.
[61]
원래 매치에서는 급하게 하고도 안 떨어졌는데 패자부활 전에서 비슷하게 하다가 미끄러졌다.
[62]
2번째에는 에픽 에어 서퍼까지만 도전하고 편집이다.
[63]
어느 나라든 3rd 스테이지를 꾸준히 가는 것과 파이널 진출, 완전제패를 잘 하는 선수는 약간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3rd 스테이지는 꾸준히 가지만 파이널에는 연이 없는 선수도 있고, 3rd 스테이지 진출을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가면 파이널 진출을 곧잘 하는 선수도 있다. 사실 영예만 따지고 보자면 후자가 더 임팩트있겠지만 전자도 무시 못 할 강자.
[64]
1st 스테이지 클리어가 25인 이상일 경우 2nd 스테이지의 1:1 매치 조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론상 38명까지(...) 3rd 스테이지에 진출가능하다.
[65]
그나마 카일 솔더맨은 13시즌 때 본인 실력대로 1st, 2nd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해냈다. 조나단 밴지의 경우 예선에서 매번 떨어지며 본선도 15시즌이 첫 진출이었으니 바뀐 룰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웃긴 건 조나단 밴지는 본업이 닌자 체육관 관장이다(...)
[66]
우선 그는 2nd 스테이지에 1:1을 도입한 자체를 비판하였고, 정작 본인은 떨어져서 가지도 못했지만에픽 에어 서퍼의 경우 적색(오른쪽)진영에서 도전하는 선수의 장애물이 더 미끄러웠기 때문에 불공정했다는 저격을 했다.(물론 필립 본인의 주장이며 제작진에서는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또한 2nd 스테이지의 패자부활전 및 1:1에선 승리했지만 클리어는 해내지 못한 선수들을 3rd 스테이지에 진출시킨 것 역시 비판했다. 그리고 3rd 스테이지는 역사상 가장 쉬웠으며 장애물 배치부터 잘못됐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67]
참고로 베트남판에서는 무려 12명이나 파이널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2시즌)
[68]
단 다니엘 길은 2nd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했기 때문에 원래의 룰대로라면 완전제패는 커녕 3rd 스테이지에 가지도 못했다.
[69]
사실 밴스 워커 역시 다니엘 길과 동일하게 2nd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했기 때문에 원래의 룰대로라면 3rd 스테이지 도전 자격이 없었다.
[70]
전성기였던 6~8시즌에 비해서 1/2 이하로 확 떨어졌다.
[71]
참고로 본인이 불참을 선언하여 직전 시즌 파이널리스트, 완전제패자가 다음 시즌에 안 나온 적은 있었지만 직전 시즌 파이널리스트가 참가를 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전권을 얻지 못한 사태는 원작에서는 전혀 없었다!
[72]
15/16시즌을 동시에 촬영했기 때문에 관중으로 간 사람이 유출했다고 하는데 진실인지는 방송이 되어야 알 수 있다.
[73]
패자부활전 1:1 매치 상대방이 하필 일라이자 브라우닝이었으며, 직전 시즌 세미파이널 상대도 일라이자 브라우닝이었다(...). 그러니까 일라이자 브라우닝에게만 빅엿을 여러 번 먹은 것.
[74]
40대에도 잘만 에이스놀이를 하는 일본 사스케와 달리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선수들은 30만 넘어도 노장 취급을 받으며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이 정도면 엄청난 선전이다.
[75]
28세로 아직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은퇴를 선언해서 충격을 줬다.
[76]
특히 네이트 한센은 예선 4조 14위로 딱 1순위 차이로 패자부활전조차 가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3rd 스테이지 이상을 간 최상위 유력 선수가 탈락했다.
[77]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는 여성 쿼터 같은 것이 없었기 때문에 통산 3명밖에(...) 본선에 진출한 여성 선수가 없었다. 사실상 저기서 여자 선수가 본선에 진출한다는 것이 원조 사스케로 치면 2nd 스테이지 진출 급의 난이도를 자랑했던 셈.
[78]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원조 사스케의 예선에 불과했던 시절 최후의 사스케 파견자로 일본에 갔던 선수 중 몇 안 되는 현역 선수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5시즌 때 3rd 스테이지에 간 이후로 단 한 번도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곤 있으나 15시즌 때도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본선 1st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며 노익장을 나름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성 선수 중 2nd 스테이지에 2번째로 진출했던 알리사 비어드의 남편이기도 하다.
[79]
이 장애물은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자세를 잡기 어려워서 그대로 탈락하는 사람이 많았고, 첫 번째 슬라이딩에서 점프를 하지 못한 사람 중 클리어한 사람이 제임스 맥그래스가 유일했다.
[80]
10, 11시즌 2nd 스테이지 진출 이후로 계속 예선탈락을 반복하고 있었다. 통산 본선 진출은 4회.
[81]
15시즌 2nd 스테이지 진출.
[82]
11, 15시즌 1st 스테이지 진출.
[83]
카이 백스트렌드는 직전시즌인 15시즌 때 1st 스테이지 점핑 스파이더에서 광탈했었다. 당시 세이프티 패스 매치에서 그가 승리했다면 기회를 더 얻었겠지만 세이프티 패스를 얻지 못해 그대로 시즌이 끝나버렸던 전적이 있었다.
[84]
사실 녹화 순서상 그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경기는 16시즌 준결승이 아닌 15시즌 본선 1st 스테이지다. 근데 이 시즌에서도 컨디션 난조로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 말았으니.
[85]
10시즌 때 처음 본선에 진출했는데 1st 스테이지 첫 장애물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후 쭉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다.
[86]
이사벨라 웨이크햄의 약혼자다.
[87]
두 사람 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가 원조
사스케의 예선이던 시절부터 참여했고, 사스케 27시즌에는 미국 대표로 동반 참가했었다. 당시 라이언 스트래티스는 3rd 스테이지 클리프행어에서, 필립 로드리게즈는 2nd 스테이지 첫 장애물에서 탈락했다. 또한 둘의 공통점으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딱 1번씩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었다. 필립 로드리게즈는 14시즌, 라이언 스트래티스는 11시즌.
[88]
11시즌 본선진출 이후 5시즌만의 본선 복귀.
[89]
공교롭게도 이 세 사람 모두 11시즌으로 첫 본선 진출을 하고, 3인의 동반 본선 진출은 16시즌에야 다시 이뤄졌다. 12~14시즌에는 셋 다 본선에 가지 못했고 15시즌에는 케일럽 벅스트롬과 그의 부인인 애슐리 벅스트롬(16시즌 예선 탈락)이 본선에 진출했다. 다만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은 케일럽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벅스트롬 가문의 닌자 선수는 사실 두 명 더 있었다. 바로 케일럽과 케이틀린의 아버지인 제이슨 벅스트롬과 제이슨 벅스트롬의 양자인 대니 벅스트롬. 이 두 사람은 현역은 아니며 대니 벅스트롬은 10시즌 때 본선에 진출했지만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졌고 제이슨 벅스트롬은 예선 기록만 있다.
[90]
다만 제시도 윙넛에서 떨어졌어서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팔팔한 10대 선수랑 맞붙는 대진이었으면 탈락했을 가능성이 높다(...).
[91]
15시즌부터 그랬지만 저브레이커스는 생각보다 정확도를 많이 요구하는 장애물이라 유명하거나 1st 스테이지를 빠르게 통과한 참가자 여럿을 떨어뜨렸고, 이는 16시즌에서도 계속되었다.
[92]
제임스 맥그래스의 2nd 스테이지 진출은 녹화일 기준으로는 10년, 방송일 기준으로는 무려 11년만의 성과다.
[93]
예선까지 다 합치면 13시즌 때 참여했으나 떨어졌었다. 사족으로 제이미 란의 제자였다고 하는데 정작 스승인 제이미 란은 15/16 2시즌 연속 준결승 탈락.
[94]
사실 스트라이딩 스텝스는 1st 스테이지 급의 장애물이었기 때문에 4시즌간 113명이 도전해 5명이 떨어지는, 성공률이 95%가 넘어가는 매우 쉬운 장애물이었다.(심지어 워먼 챔피언십에서 도전한 14명의 여성 참가자들도 전원이 클리어했다.) 근데 케빈 로드리게즈가 그 희생자가 된 것. 다만 여기서 떨어진 나머지 4명 중에는 상대로 나왔던 조 모랍스키(...)도 있었으며, 나머지 3인은 카이 벡스트랜드, 잭슨 트웨이트, 도노반 메토이어였다. 도노반을 제외하면 모두 3rd 스테이지 이상 진출한 경력이 있는 거물들이다.
[95]
놀라운 것은 션 브라이언은 첫 도전 때도 리버스 그립에서 한 손이 떨어지고도 한 손으로 매달려서 버텼다.
[96]
아무리 일본 사스케가 세대교체가 느리다고 해도 30대 후반에 하락세가 오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40대가 되고 나서도 3rd 스테이지에 올라가고 있는 우루시하라 유지나 히오키 마사시,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특이한 것.(그리고 저 셋도 사실 전성기에 비해서는 폼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히오키는 맨날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져서 모를 수 있겠지만 다른 장애물을 하는 것을 보면 이전에 비해 불안정해지고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97]
또 13, 15시즌에서 떨어진 그 구간에서 탈락.
[98]
공교롭게도 제라 보이드는 16시즌 참가자 심사에서 떨어져 예선도 나가지 못했다.
[99]
가뜩이나 16시즌이 마지막 완전제패 개념 대회라는 말이 퍼져있었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끝내 파이널 진출을 하지 못했으니. 조 모랍스키는 일본으로 치면 올스타즈의 타케다 토시히코, 신세대의 히오키 마사시, 모리모토 세대의 사토 쥰 같이 꾸준히 잘하면서도 파이널 운이 없었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적이 없는 것은 덤.
[100]
기존의 완전제패는 100만 달러를 받으며, 완전제패가 2인 이상일 시 가장 기록이 좋은 사람만 상금을 받는 구조였다.
[101]
엄밀히 말하면 1~3시즌과 12시즌도 이 개념이 없긴 했다. 1~3시즌은 말 그대로 사스케 예선에 불과했으며 12시즌은 본선 1st 스테이지를 진행한 후 기록이 가장 좋은 8명을 데리고 1대1 토너먼트를 진행했었다.(이 때문에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7명밖에 못 하는 바람에 8위로 진출한 아미르 말릭은 탈락하고도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102]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1~3시즌은
SASUKE의 예선을 겸했던 것일 뿐 독립적인 대회로 인정받는다.
[103]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국가대항전을 한 걸 보면 일본인들보다도 피지컬이 떨어진다는 동남아인들인데도 홈 이점을 잘 살려서(대표적으로 일본에서 잘 안 쓰이는 대신 현지에서는 자주 나오는 장애물을 배치하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4]
하지만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순수
미국인은 단 한 명도 없다.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본 일본계가 아닌 외국인은 요르단 요프체프(
불가리아), 리엔치(
대만), 레네 카슬리(
독일) 총 3명이다. 일본계 미국인까지 합치면 케인 코스기가 있긴 한데 이 사람은 국적만 미국이고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고 모국어도 일본어인 사실상의
검머외이다.
[105]
실제로 2024년 일본에서 개최한 국가대항전에서는 3rd 스테이지에서 일본 선수들이 더 잘 했었고(다만 모리모토 유스케가 아녔으면 미국은커녕 호주에게도 밀릴 뻔했다.) 최종 승자도 일본이었다.
[106]
이 사람은 참고로 키가 155cm로 매우 작다. 전체 참가자 중 최단신을 매번 차지할 정도.(미국보다 평균키가 많이 작은 일본에서도 이 키면 평균보다 10% 가까이 작은 초 단신이며, 한국에서는 이 키면 키 미달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군대에 가지 않는다.)
[107]
하지만 소리타츠카베를 4회째에야 넘어가고도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이 없지는 않다. 당장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4시즌 때도 있었다.
[108]
대표적으로 시즌 6의 드류 드렉셀이 있다. 당시 드렉셀은 유력한 완전제패 후보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그가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 최종 도전자로 나와서 탈락이 확정된 순간 모두가 망연자실하는 분위기 속에서 기적의 전국대회 진출을 해낸 존 보그트 혼자 만세하는 장면이 잡혔다(…). 존 보그트는 여러번 출전하였으나 전국대회 출전은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전국대회에서는 1st 스테이지 실크 슬라이더에서 탈락했다.
[109]
전국대회에서도 도입이 됐다. 13시즌과 14시즌 1st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 플라이 후크/더 하이 로드로 나뉘었는데 플라이 후크는 그냥 후크를 고리에 걸고 스윙해서 2개의 고리를 건너 그물을 올라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은 장애물이며 더 하이 로드는 버튼을 누르면 글라이더에 걸려있는 고리가 출발하게 되고 그 고리가 시작점에 도착하기 전까지 시작점에 달려가서(보통 버튼과 더 하이 로드 사이에 별개의 다른 장애물이 1개 더 있어서 너무 서두르면 거기서 탈락했다.) 시작점에서 트램펄린을 밟고 점프하여 고리를 붙잡고 결승점까지 바로 글라이더를 타고 가는 방식이었다. 정확히는 결승점 밑에 달린 사다리로 글라이더가 이어졌지만 그물을 타고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는 시간이 한참 단축되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았지만 훨씬 효율적이었다. 이때 버튼을 눌러서 더 하이 로드에 도전할 의사를 밝힌 참가자가 포기하고 플라이 후크를 도전하는 것도 허용되었다. 특이하게도 일부 참가자는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강제로 더 하이 로드를 선택해야만 한 경우도 있었고.
[110]
다만 메가 월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지역 대회/예선에서만 사용한 방식이다. 메가 월은 원조에는 없으나 유럽 쪽 닌자 워리어에서는 자주 나온다.
[111]
길은 13시즌 때는 전국대회에 진출했으나 코로나 양성으로 기권했다.
[112]
12시즌 최종 8인전을 치른 그 방식과 동일했다.
[113]
4회 성공. 14시즌의 레비 엔라이트만 세이프티 패스를 쓰고도 탈락했는데 두 번 다 디핑 버즈에서 떨어졌다.
[114]
세이프티 패스의 수혜를 가장 크게 본 사람은 기존 규칙대로라면 1st 스테이지 광탈이었을 시즌을 완전제패 시즌으로 바꿔버린 드류 드렉셀이겠지만, 세이프티 패스 덕분에 1st 스테이지 클럽에서 탈출한 네이트 한센의 경우도 세이프티 패스의 수혜를 만만치 않게 봤다. 네이트 한센은 출전한 모든 시즌에서 1st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했으나, 유일하게 세이프티 패스를 갖고 있었던 14시즌 때 재도전을 거쳐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며 이름을 날리게 된다. 당시 세이프티 패스 1대1 매치 상대는 절친이었던 선배 참가자 오스틴 그레이였고 운명의 장난인지 세이프티 패스를 눈앞에서 놓친 오스틴 그레이는 그 시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빠르게 짐을 쌌다.
[115]
3회 성공.
[116]
14시즌 제이 르위스, 13시즌 오스틴 그레이, 11시즌 마이클 토레스. 셋 중 제이 르위스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여담으로 세이프티 패스를 사용한 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은 11시즌 1st 스테이지에서 세이프티 패스를 사용한 드류 드렉셀이 유일했다가 15시즌 때 R.J.로만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완전제패만 놓고 보면 드류 드렉셀이 여전히 유일.
[117]
최초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 선수 제시 그라프와 3번째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낸 여성 선수인 제시 르브랙이 각각 2017년, 2019년 국가대항전에서 2nd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118]
두 시즌이 연속으로 촬영되는 바람에 한번 다치면 2시즌을 날려먹는 구조가 되었다. 동일하게 제이 르위스도 발목 골절 부상으로 두 시즌을 날려먹게 되었다.
[119]
타국의 경우 원조
SASUKE에서 일본인 여성 참가자에 한해 이 저주가 이어지고 있다. 단 일본인 여성 참가자는 지금까지 통산 2명만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고, 그나마 1명은 직전 시즌인 40시즌에 클리어해냈기 때문에 깨질 가능성이 있다. 일본 외의 경우는 올리비아 비비안이 3rd 스테이지만 2번이나 가는 등 전혀 이런 저주가 없다(...).
[120]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2시즌과 3시즌에서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고 원조 사스케에서 2회, 베트남 사스케에서 3회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며 베트남에서는 1회 완전제패도 해냈다.
[121]
9시즌 때는 그래도 2nd 스테이지까지 갔다. 또한 8시즌과 13시즌 때는 지역 대회에서 떨어져서 1st 스테이지를 가지도 못했다.
[122]
7, 8, 9, 13, 14, 15시즌은 그나마 예선에서 떨어져서 1st 스테이지조차 가지 못했다. 다만 베트남 사스케 2시즌 때 3rd 스테이지에 간 것을 보면 신체능력에 비해 운이 안 따라주는 것으로 보인다.
[123]
다만 중국 쪽은 파이널 스테이지를 제외하면 중국vs미국, 중국vs네덜란드, 중국vs싱가포르 식으로 도장깨기 진행을 했다. 유일하게 모든 국가가 한번에 도전한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미국의 데이비드 캠벨이 우승.
[124]
이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USA vs. THE WORLD 시즌 4 때 베트남 선수들과 연합해서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때도 1위를 해낸 선수가 아무도 없이 4팀 중 4위로 광탈하면서(심지어 3rd 스테이지는 1~3위만 출전하는 규정이었기 때문에 2nd 스테이지만 하고 돌아가야 했다.) 시즌 5부터는 다시 불참.
[125]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는 모두 출전하였다. 다만 인도네시아와 다르게 베트남에서 열린 대회는 미국이 불참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가대항전에서는 전체 4팀 중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그나마 선전했고 베트남 국가대항전에서는 4팀 중 공동 3위였지만 이 두 대회에서 일본보다 잘 한 팀은 모두 홈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팀 뿐이었다. 이후 2019년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개최한 4 네이션스 스페셜 2에 출전하면서 독일, 스페인, 미국과 다시 대결하였으나 여성 대표간의 경기에서 4팀 중 3위로 1점이라도 따낸 오시마 아야노를 제외하면 전원이 4팀 중 4위를 기록하며 처참하게 다시 광탈(...). 결국 닌자 워리어 저머니 4 네이션스 스페셜 3에는 일본 대신 이스라엘 대표가 참여하면서 또 빠졌다.
[126]
당시 인터뷰에 의하면 스페인 이주를 앞두고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해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참고로 베네수엘라 경제는 2024년 현재도 막장이지만 코로나를 기점으로 조금씩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저 때면 지금보다도 나락이었다(...).
[127]
원조
SASUKE에서도 미국 쪽 에이스들이 하위 스테이지에서 일본의 유력 선수들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
[128]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5시즌 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실력자. 당시 미국 국가대표 중 유일하게 원조 사스케에 참여한 적이 없다. 당시 3rd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 점핑 바에서 떨어진 것이 커리어하이.
[129]
원조 사스케는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다.
[130]
우크라이나인.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6시즌에 출전하여 전국대회 1st 스테이지 스핀브릿지에서 탈락했다.
[131]
당시 유럽팀의 에이스. 영국인으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전국대회 경력이 있지만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한 적 없다. 대신 자국에서 열린 닌자 워리어 UK에서는 3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 및 1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했다.
[132]
핀란드인.
[133]
미국-일본-유럽 순.
[134]
이탈리아인.
[135]
캐나다 태생의 프랑스인이지만 닌자 워리어 프랑스 기록은 딱히 없다.일본 선수들과 다르게 통역 없이 영어로 인터뷰 잘 했다 애초에 캐나다가 고향이고 국제대회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 걸 보면 이중국적이거나 삶의 터전만 프랑스인 것으로 보인다.
[136]
애초에 로프 정글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오리지널 장애물이다. 이걸 한번에 해낸 모리모토 유스케가 대단한 것.
[137]
정규 시즌의 경우 이 국가대항전 이후에 진행된 시즌 7에서 아이작 칼디에로와 제프 브리턴이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최초로 해낸다.
[138]
기록은 기솔피보단 느리고 모리모토보단 빨랐다.
[139]
이 때 일본팀 멤버들의 표정을 보면 대놓고 우는 수준이었다. 자신들이 종주국인데 0점으로 돌아가게 생겼으니..
[140]
이 순간 유럽팀의 표정이 0점으로 집에 돌아가게 된 일본팀과 똑같았다(…). 우승을 거의 확신했던 것으로 보인다.
[141]
밧줄의 길이는 77피트(약 23미터)였다. 일본에서 20m 밧줄을 오를 때 40초를 줬기 때문에 이 상황이 정규시즌이었다면 둘 다 완전제패 성공이었다.
[142]
3rd 스테이지에서는 오히려 3명 중 2명이 성공하며 가장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간이 무제한으로 진행되는 3rd 스테이지에 익숙했던 일본 선수들 특성상 느긋하지만 정확하게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타임어택으로 진행되는 국가대항전에서는 불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일본은 유력 선수들을 본선에 자동진출시키고 첫 출전자나 몇 번 안 나온 사람, 혹은 오래 쉬고 은퇴를 번복한 왕년의 스타들이나 예선을 치르기 때문에 1st~2nd 스테이지에서도 타임어택 모드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을 것이다.
[143]
스웨덴인으로 원조 사스케 31시즌과 닌자 워리어 스웨덴 1시즌 때 2n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스웨덴 1시즌에서 진출해낸 2nd 스테이지는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를 클리어하고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클리프행어에서 탈락. 사실상 3rd 스테이지 진출이라 봐야 한다. 원조 사스케에서는 사몬 래더 쿠다리에서 탈락했다.
[144]
닌자 워리어 UK 완전제패 경력자.
[145]
국가대항전을 보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오리지널 장애물에선 일본 선수들이 심각하게 이해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146]
당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클리프행어는 반대방향으로 점프하는 구간에서 등을 돌려 점프할 필요가 없었다. 점프 구간의 돌기 밑이 비어있었기 때문에 점프 전에 미리 몸을 돌린 채로 손을 거꾸로 해서 돌기를 잡고 도움닫기를 해서 정방향으로 점프하는 것이 정석이었다.(사실 원조 사스케도 정방향 점프를 못 하는 구조는 아니었다. 하지만 31시즌 때 드류 드렉셀이 처음으로 그 방식으로 클리어했을 때 해당 방식을 규정위반으로 간주하여 무효로 하고 다시 재도전할것을 지시했다. 드류 드렉셀은 재도전에서 실패하며 탈락.) 일본식으로 역방향으로 점프하면서 몸을 돌리는 도전자가 있긴 했지만(바로 조 모랍스키. 조 모랍스키는 8시즌 때도 백턴 점프를 고수했다.) 당시에는 탈락했다. 이후 8시즌에는 점프 구간이 2회가 되면서 첫 번째 점프 구간에서는 역방향 점프가 강제되었으나 이 구간에서는 도전자가 발을 딛을 곳을 만들어놓았고 두 번째 구간은 여전히 정방향 점프가 가능한, 일본에 비해서는 쉬운 구조였다. 아무래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다른 장애물들이 워낙 어려워서 그런지 클리프행어-바티칼 리미트로 가장 변별력을 두는 일본과는 다른 흐름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147]
애초에 3번의 국가대항전의 28번의 매치에서 마타치 료가 3rd 스테이지에서 1초 차이로 승리한 것 빼곤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둔 적이 없다.
[148]
탈락해도 기록순으로 진출시키는 것은 2nd 스테이지 한정.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지면 그냥 끝이었다.
[149]
공교롭게도 제시 르브랙은 1시즌에서, 메간 마틴은 2시즌에서 준우승을 했다.
[150]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14시즌으로 데뷔하였으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큰 부상을 입는 바람에 15, 16시즌은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2024년 기준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지병으로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다.
[151]
15시즌 파이널리스트 노아 뮤니어의 여자친구이다. 14~16시즌까지 3시즌 연속 본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