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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를 상징하는 저장 장치, 에너지 셀 |
1. 개요2. 상세3. 사용하는 모드
3.1.
빌드크래프트3.2.
포레스트리(Forestry)3.3.
써멀 익스팬션 (Thermal Expansion)3.4.
Ender IO3.5. Mine Factory Reloaded3.6. Industrial Foregoing3.7.
Extra Utilities3.8.
Extra Utilities 23.9. Big Reactors3.10. Extreme Reactors3.11. Simply Jetpacks3.12. Simply Jetpacks 23.13.
Minechem3.14. RF Tools3.15.
Draconic Evolution3.16. Environmental Tech3.17.
Advanced Rocketry3.18. XNet3.19.
Nuclearcraft3.20. Deep Mob Learning3.21. Flux Network
1. 개요
마인크래프트의 모드인 Thermal Expansion에서 제시되어 IndustrialCraft 2의 EU와 전력계를 양분하던 Buildcraft의 MJ 전력을 밀어내고 마인크래프트 기술 모드계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은 에너지 체계이다. 줄여서 RF라고 불린다. 1.11.2부터는 RF 소스코드를 가져다 만든 에너지 API인 Forge Energy가 추가되었으며, 포지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보니 대부분의 모드에서는 RF API를 이로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표기는 RF 그대로 한다.2. 상세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레드스톤. 전력 체계가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1] Team CoFH는 자체 위키를 통해 RF를 공학적 개념이 아닌, 마법에 가까운 에너지로 설명하고 있다.인더스트리얼크래프트 2의 전력 체계인 EU와 1:4의 교환비[2]로, 빌드크래프트의 MJ와는 1:10의 교환비로 비공식 호환된다. 또한 1.11부터 Forge 측에서 Team CoFH에게 허락을 받고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만든 FE(Forge Energy)과도 1:1로 완벽하게 호환된다. 둘은 거의 같은 API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RF와 달리 포지 에너지는 특정 모드에 포함된 별도의 API가 아닌 포지 자체에 있는 기능이므로 더욱 표준적이기에 에너지 표기만 RF로 하고 실제로는 포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며[3], Thermal Expansion 등 RF 지원을 존치하는 모드에서도 FE와 1:1로 교환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4] 극히 낮은 확률로 순정 RF만 지원하는 모드의 지원을 위해 몇몇 에너지 변환 모드들은 RF 변환용 모듈을 Deprecated(권장하지 않음) 상태로 놔두고 있다.
3. 사용하는 모드
3.1. 빌드크래프트
빌드크래프트 문서 참조.1.11.2 지원 버전부터는 다시 MJ전력을 사용하며, 1.16부터는 포지 대신 패브릭 API 기반의 모드가 될 전망이다.
3.2. 포레스트리(Forestry)
Forestry 문서 참조.1.11.2 지원 버전부터는 RF 대신 포지 에너지를 사용한다.[5]
3.3. 써멀 익스팬션 (Thermal Expansion)
써멀 익스펜션 공식 홈페이지
Curse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
개선된 운송 시스템을 제공하고 여러가지 자동화 기계들을 추가해주는 모드. 사용 전력은 RF (Redstone Flux)이며, 교환 비율은 MJ:RF = 1:10 이다. 발전기로는 다이나모 다섯 종류(스팀, 마그마틱, 컴프레션, 리액턴트, 에너베이션)를 제공하며[6] 모두 80 RF/t 를 생산한다.[7] 빌드 크래프트, 레일 크래프트의 동급 발전기에 비해 저렴하면서 효율이 우수한 편. 스팀 다이나모는 내장 보일러에 연료를 태워서 증기를 생산할 수도 있고 별도의 보일러에서 발생한 증기를 집어넣어 작동시킬 수도 있다. 만들기도 쉽고 석탄과 물은 흔하다 보니, 초반에 많이 사용한다.
각종 광물 관련 기계들과 돌, 얼음을 만드는 기계 등 다양한 기계들을 추가해준다. 블록의 어느 방향에서 입력/출력을 받을지도 설정할 수 있고, 펄버라이저 (분쇄기)같은 기계의 경우 주산물/부산물의 출력 방향을 따로 설정해줄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8] 여러 모로 광물 관련 기계만 따지면 IC 2를 능가하는 모드이다. IC 2의 기계는 에너지 효율을 희생하고 생산 속도를 높이는 오버클록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이쪽은 병렬화 외에는 답이 없었지만 1.7.10에서 Augment를 장착하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써멀의 수송 시스템은 1.6.4 버전에서 아이템을 지능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9] 대신 기본 운송 속도가 좀 느린데, 써멀의 아이템 덕트는 수송 속도가 걷는 속도의 절반 밖에 안 된다. 이럴 땐, 녹인 발광석을 아이템 덕트에 주입해보자. 속도가 광속에 가까워질 것이다. 뉴마틱 서보를 파이프에 우클릭으로 인스톨하면 파이프 입력/출력과 레드스톤 신호 설정이 가능하다. 서보는 파이프를 철거하면 돌려준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기능 중에 하나가 액체를 마시는것이다. 써멀 단독으로 사용할 땐 불가능하고[10], MFR의 스트로우라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액체를 마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Tectonic Petrotheum과 Destabilized Redstone의 조합은 굉장히 사기적이라서, 제대로 쓰면 온갖 보스를 때려잡는 것도 아주 쉬운 일이 돼 버린다. Tectonic Petrotheum을 마시면 성급삽 2와 함께 저항 2가 5분간 걸리며, Destabilized Redstone은 플레이어가 갖고 있는 버프를 강화시켜주고 지속 시간을 증가시켜 준다. 최대 4레벨까지 올려주고, 시간은 8분까지. 다시 말해 저항 4를 갖출 수 있다는 의미이다.
1.7.10으로 넘어오면서 TE 4 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기계들의 티어와 성능 업그레이드들(Augment)이 세분화되었다. 파이프들은 Thermal Dynamics쪽으로 옮겨진 상태. 위의 홈페이지에서 같이 받을 수 있다.
3월 7일 마인크래프트 1.10.2로 넘어오면서 TE 5가 출시되었다. 아직 Thermal Dynamics는 나오지 않은 상태.
2017년 10월 11일 Thermal Dynamics가 Minecraft Curse Forge에 출시되었다. 여러 파이프를 추가하는데, 아이템과 액체, 에너지는 물론, 두 종류를 동시에 운송시킬 수 있는 파이프도 있으며, 심지어 플레이어를 파이프로 이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1]
3.4. Ender IO
Ender IO 문서 참조.
3.5. Mine Factory Reloaded
Minefactory Reloaded | |
링크 | |
포럼 링크 | |
다운로드 | |
개발자 |
PowerCrystals (1.6.4 이전 개발자) skyboy026 (1.6.4 개발자) TeamCoFH (1.7.10 이후 개발자) |
호환 버전 |
베타 1.8.1, 1.0, 1.1, 1.2.3, 1.2.5, 1.4.6, 1.4.7, 1.5, 1.6.4, 1.7.10, 1.10.2 |
모드 최신 버전 | 2.9.0B1-229 |
마인 팩토리 리로디드, 이하 'MFR'
여러가지 기계들을 추가하고 자동화 농업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모드. 베타 1.8.1부터 있었던 유서 깊은
이 모드는 자체적으로 고무 나무를 추가하는데. 이 고무는 IC 2의 그 고무와 완벽하게 호환된다.[13] 이 생 고무는 구우면 고무가 되고, 이 고무를 다시 한번 더 구우면 플라스틱 가루가 된다.
식물 자동 농장의 경우 Planter(파종기)와 Harvester(수확기)로 자동화를 시킬 수 있는데. 파종기는 자신 위의 흙들을 자동으로 갈고 식물을 심어준다. 수확기는 자신 앞의 농작물을 수확한다. 파종기에 씨앗, 묘목 등을 넣고 재배를 한 뒤에, 수확기로 수확을 하여 남은 씨앗, 묘목들을 다시 파종기로 돌려 자동화를 시킬 수 있다. 수확기는 수확을 하면 할수록 Sludge(폐수)가 쌓이는데, 이 폐수가 수확기 내에 꽉 차면 기계가 멈춘다. 폐수는 꾸준히 빼 주어야 하며 이 폐수는 폐수 보일러에 넣어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만들게 할 수 있다. 폐수는 유독하니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러모로 포레스트리의 자동 농장과 비교되는데, 일단 농장 구축은 포레스트리보다 MFR이 더 싸게 먹힌다. 포레스트리의 경우에는 팜 블록을 일일이 만들어 쌓아가야 하기에... 다만 팜을 구축하고 파이프만 이어주면 끝인 포레스트리와는 다르게 MFR의 자동 농장은 하나하나가 개별 블록이라서 약간의 파이프 + 전력 연결 시스템을 구축해줘야 하는 것은 상당히 손이 많이 간다. Ender IO의 파밍 스테이션과 비교하자면, 이쪽은 파종사를 이용하여 8방향에 각기 다른 종류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데 반해, 파밍 스테이션은 4방향밖에 지정하지 못하는 대신 별도의 부대 설비 없이 파밍 스테이션 블록 하나만 덜렁 놓아도 씨를 뿌리고 수확까지 할 수 있다. 대신 낫을 집어넣어 줘야 하고, 내구도가 다 닳을 때마다 교체해 줘야 한다.
동물 자동 농장의 경우, 그중 가축 자동 농장의 경우에는 자동 교배를 시키는 교배기, 새끼와 어미를 분리시키는 분류기, 전방의 어미 동물을 죽여 액체 고기를 만드는 도살기 등이 있다. 교배기로 어미 동물을 교배 후 새끼를 분리해서 그 새끼가 다 자라면 도살기로 죽여 액체 고기를 만들 수 있다. 액체 고기는 고기 포장기에 넣어서 굳은 고기를 만들 수 있다. 이 고기는 허기 2칸을 채워주며, 이것을 구우면 5칸을 채워준다. 주로 소의 액체 고기 생산량이 많기에, 소가 주로 쓰인다.
이 모드는 빨대도 추가하는데, 이것으로 레드스톤이나 발광석 등 써멀 익스팬션의 액체를 빨아마셔보자. 걸리는 효과들이 흥미롭다. 다만 재미로 폐수나 하수 등을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 폐수를 마신 결과 위더 2와 멀미를 주는 것이 확인되었다.
적은 전기로 물고기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자동 낚시 기계도 있다. 가만히 잡히는거 보고만 있으면 무지 느린데 어디 이곳 저곳 돌아 다니다가 다시 오면 꽤 많이 차있는
포레스트리의 에탄올에 비교되는 액체인 Bio Fuel도 추가해준다. 에탄올을 만들기 위해서 발효기에 비료와 재료 + 물로 바이오 매스를 만든 후 증류기[15]에서 증류해 주어야 하는 포레스트리와 다르게 바이오 반응기에 재료 물질만 넣고 전기를 주면 알아서 만들어준다. 다른 물질을 넣으면 넣을수록 만들어지는 Bio Fuel의 비율이 증가한다. 이 Bio Fuel은 MFR에서 자체적으로 추가하는 발전기에 넣어 돌릴 수도 있으나 레일 크래프트의 보일러에 넣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100% 즐기려면 레일 크래프트 (+빌드 크래프트)를 꼭 사용하자. 다만 레시피가 몬스터 드랍 템을 좀 요구하는 등 상당히 까다롭다.
이렇게 농사를 하다보면 배럴의 양으로도 [16] 감당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MFR에서는 이럴 상황에 대비해 Deep Storage Unit (대량 저장 장치, 약칭 DSU.)를 지원한다. 한 아이템만 저장할 수 있지만. 무려 약 21억개나 되는 무지막지한 저장 용량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MFR답게, 레시피도 싼 편[17][18][19]
사실 AE 2의 ME 64k Storage Cell 여러 개를 ME Drive에 박는 것이 훨씬 더 좋으나. 부대 설비가 필요하고 전기를 좀
전기로 용암과 빌드 크래프트의 오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오일 생성기와 용암 생성기도 추가한다. 다만 전기를 많이 먹기에 비효율적이다.[20] 오일은 유전만 찾으면 펑펑 뽑을 수 있고, 용암은 지옥에 가면 널려있기 때문이다. 오일 생성기와 용암 생성기는 1.7.x 부터 삭제되었다가 용암 생성기는 1.7.10에서 다시 돌아왔다.
전반적으로 기계들의 레시피가 싼 편이고, 자동화 시설만 크게 맞춰두면 가히 사기적인 수준의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특히 EE 3[21]와의 조합은 가히 사기 수준.
MFR의 나무 농장에 EE 3의 물질 변환과 합치면 그레그테크도 좀 어려운 모드 수준으로 격하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계들을 추가한다. 여기 나온 것이 다는 아니니 공략이나 게임을 직접 하면서 알아가는 것을 추천[22], 복잡해 보이지만 은근히 쉽기 때문에 한번 마스터하면 엄청난 자원을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1.6.4 이전 버전의 레시피셋
recipesets {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GregTech-based recipes.
B:EnableGregTechRecipes=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Thermal Expansion-based recipes.
B:EnableThermalExpansionRecipes=fals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standard (vanilla-item-only) recipes.
B:EnableVanillaRecipes=false
}
recipesets {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GregTech-based recipes.
B:EnableGregTechRecipes=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Thermal Expansion-based recipes.
B:EnableThermalExpansionRecipes=fals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standard (vanilla-item-only) recipes.
B:EnableVanillaRecipes=false
}
1.7.10 이후 버전의 레시피셋
RecipeSets {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EnderIO-based recipes.
B:EnderIO=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Thermal Expansion-based recipes.
B:ThermalExpansion=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standard (vanilla-item-only) recipes.
B:Vanilla=false
}
RecipeSets {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EnderIO-based recipes.
B:EnderIO=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Thermal Expansion-based recipes.
B:ThermalExpansion=true
# If true, MFR will register its standard (vanilla-item-only) recipes.
B:Vanilla=false
}
1.6.4 이전 버전의 경우 모드 설정(Config)[23] 내에서 바닐라, 써멀 익스펜션, 그레그테크중 원하는 모드의 레시피 셋을 사용 가능하였으나, 1.7.10 이후의 경우 그레그 테크 레시피 셋이 삭제되고 Ender IO 레시피 셋이 추가되었다. 만일 1.7.10 이후에서 그레그 테크 레시피 셋이 필요하다면 마인트위커등 레시피를 추가/변경 가능한 모드를 이용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써멀 익스팬션 레시피셋이 활성화되어 있지만, 바닐라 레시피셋을 사용할 때 조합법이 가장 단순하고 자원소모도 적기 때문에 굳이 어렵게 할 게 아니라면 레시피셋은 바닐라로 바꿔주는 게 좋다.
1.12.2에서도 MFR을 이용하고 싶다면 후술할 Industrial Foregoing이라는 대체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3.6. Industrial Foregoing
링크바로 위의 모드가 개발 중단되어 대체 모드로 나온 모드. CoFH 코어 대신 Tesla 코어가 필요하다.
고무 나무가 없는 대신 일반 나무에 나무 액체 추출기 (Tree Fluid Extractor)를 이용하여 라텍스를 추출해야하는 등 차이점이 몇몇 있지만, 대부분의 기능은 유사하다. 자체적인 크래프트 트위커 지원도 가진다. 1.16.5 버전까지 지원한다.
한국어 지원도 가지며 모드 이름은 전망 산업이라고 번역되었다. 단, 오역이 다소 있는 편이므로 유의할 것.
3.7. Extra Utilities
링크최신 버전은 1.7.10.[24]
바닐라 마인크래프트를 하면서 불편했거나 있으면 좋겠다하는 몇몇 자잘한 기능을 추가시킨 모드. 크게 추가시키거나 하진 않지만 플레이 도중 정말 다방면에서 간편하고 편리한 아이템들을 대거 추가시켜준다. 특이하게도 피스풀 모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가된 것들이 몇몇개 있다.
수송 시스템의 경우 트랜스퍼 노드[25]가 좀 비싼 대신 파이프가 대단히 싸다. 돌 3개 + 유리 2개 + 레드스톤 1개만 투입하면 수송 파이프를 32개나(!) 주고 돌 3개 + 레드스톤 3개를 투입하면 에너지 파이프 64개를 준다. 뭔가 장거리를 이어줘야 할 때 매우 좋았지만 1.7.10 부턴 빌드 크래프트처럼 같은 레시피에 파이프를 8개 밖에 주지 않는다.
파이프의 아이템 수송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한 번씩 옮기는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진다. 노드로부터 파이프를 따라가며 인벤토리를 가진 블록을 찾고, 이 블록에다 아이템을 집어넣거나 꺼내오는 방식이기 때문. 엔티티가 직접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다보니 랙이 상당히 적다.
후술할 엔더 쿼리를 이용하면 이 노드의 중요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다른 모드의 파이프들은 아이템을 빼내는 속도가 꽤 제한적인데[26], 이쪽은 스택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 뭉치씩 통째로 빼오게 하는 업그레이드와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분리되어 있고, 스피드 업그레이드를 제한없이 원하는 만큼 바를 수 있기 때문에 스피드 3 업그레이드가 발린 엔더 쿼리 두세개도 감당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써멀 등의 모드가 없을 때를 대비해 자체적으로 RF 발전기를 추가하는데, 간단하게 화력 발전기부터 시작해서 용암 발전기[27], 핑크(...)발전기[28], TNT 발전기, 태양광 발전기[29], 요리 발전기[30][31] 등 별의별 발전기를 추가하고 포션 발전기, 엔더 발전기, 심지어는 네더 스타 발전기까지 추가한다[32].
물뿌리개라는 아이템을 사용하면 작물의 생장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다. 그냥 물만 뿌리고 있으면 작물이 쑥쑥 자란다. 묘목도 빠르게 나무로 성장한다.
틱스피드를 가속시키는 방식이라서 균사체나 잔디 등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성질이 있는 블록들도 순식간에 퍼져나가게 하며, 하베스트 크래프트 등의 작물에도 적용이 된다. 또한 잔디에 뿌리면 천천히 주위에 꽃이 자라며 경작지는 바로 비옥하게 만들어 준다. 만약 써멀 익스펜션의 Autonomous Activator에 물뿌리개를 넣어 사용하면 기계가 섬세하게 다루지 못해 부서진 물뿌리개가 나온다. 절대로 자동 기계에 넣지 말것. 오로지 플레이어 손으로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물론 MFR에도 비료 주는 기계가 있고 이게 더 효율이 높지만 비료를 소모품으로 사용하므로 비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임시 방편으로 노가다하는 셈치고 사용할 수 있다. 베드라키움으로 만든 강화된 물뿌리개는 기계에 넣어 돌릴 수도 있으나, 조합을 하기 위해 체력 1칸을 영구적으로 날려먹어야 하기 때문에...[33] 팅커스를 깔면 플레이어의 체력을 늘려주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으니...
압축 블록을 제공한다. 캐다 보면 엄청나게 쌓이는 조약돌, 흙, 모래, 자갈 등을 압축해서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조약돌의 경우 8단 압축 블록의 경우 무려 43,046,721개의 조약돌을 단 하나의 Octuple Compressed Cobblestone으로 압축해준다.[34] 사실 이런거 다 귀찮으면 쓰레기통(Trash Can)에 버릴수도 있다. 삭제형 블록중에서 재료가 가장 싸다. [35]압축 블록의 용도는 밑에 소개될 딥 다크로 가는 포탈의 재료나 베드라키움을 만들기 위한 재료 정도이다.
붓 아이템을 사용하면 블록이 색칠도 할 수 있다. 그림을 그릴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염색된 양털을 사용할 필요 없이 블록에 직접 색을 입힐 수 있다. 단 개별 블록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넓게 칠하므로 원하는 대로 칠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엔더 - 써믹 펌프라는 아이템은 지옥에서 용암을 퍼올릴 때 서버에 렉을 유발하지 않는다. 원리는 퍼낸 자리를 돌로 채우는 것. 이걸 쓰면 튕길 걱정 없이 거대한 용암 호수에서 마음껏 용암을 퍼낼 수 있다. 용암 높이가 펌프의 밑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놓으면 된다. 꼭 붙일 필요는 없고 그냥 아무 용암 호수를 찾아 근처에 용암과 수평인 네더렉 위에 놓고 파워를 주면 잘 돌아간다. 다만 액체를 전송할 곳이 필요하니 액체 전송할 곳 안 놓고 안 된다고 징징거리지는 말자.
최신 버전에선 엔더 쿼리도 추가됐다. 이건 울타리, 혹은 마커로 쿼리를 돌릴 구역을 설정하는데, 일반 쿼리와는 다르게 청크 단위로 광물을 수직으로 캔다. 최대 장점은 흙이나 식물을 캐지 않는다. 심지어 캔 광물이랑 돌을 흙으로 바꿔버린다.
드럼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아이템 하나가 256버킷의 액체를 담을 수 있으며 곡괭이로 캐면 액체의 손실 없이 아이템으로 떨어져 이동이 가능하다. 써멀 익스펜션의 포터블 탱크나 레일 크래프트의 아이언 탱크보다 작고 간편하다. 꽉 채운 드럼이나 빈 드럼은 겹쳐지기까지(Stackable) 한다! 1.6.4 까진 강철이 다소 필요하기 때문에 강철 고로가 있어야 제작이 가능했지만 1.7.2에선 강철은 필요없는 레시피로 바뀌었다. 이것보다 몇 배나 많은 액체를 저장할수 있는 상위 드럼[38] 이 있지만 만들기가 더럽게 힘들다. 베드라키움 주괴 하나에 다이아몬드 9개와 조약돌 29,160개가 들어가니, 드럼 하나에 다이아몬드 54개와 조약졸 17,496개를 쏟아부어야 하는 것이다! 팁을 주자면 쿼리는 갖다 버리고 노드에다가 월드 인터렉션 업그레이드를 한 세트씩 넣자. 다이아몬드만 많으면 몇 분이면 완성. 엑스트라 유틸리티를 하다 보면 조약돌이 다이아보다 모으기가 더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어떤 방법을 통해 조약돌이 썩어넘친다면, 다이아몬드 없이 조약돌만으로 베드라키움 주괴를 만들 수도 있긴 하다. 8중 압축된 조약돌을 구워내면 베드라키움 블록 1개, 즉 베드라키움 주괴 9개가 되는데, 주괴 1개당 조약돌 4,782,969개, 총 43,046,721개가 있어야 이 방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조약돌 (4300만-27만=)42,784,281개보다는 다이아몬드 81개가 구하기 훨씬 쉬울 것이다. 써멀 익스팬션을 쓰는 경우, 화성암 생성기(Igneous Extruder)에 고온 쇄설 생성기 업그레이드(3단계)를 박아넣으면 한 번에 64개씩 조약돌이 쏟아져 나와 한층 더 쉽게 조약돌을 모을 수 있다.
딥 다크
기본적으로 딥 다크의 몬스터들은 2배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는데, 간혹 2^n배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 거미가 있다. 보통 많아봤자 n≤3 수준인데, 간혹 체력이 1,024인 거미가 보이질 않나 (n=6), 체력 5,000이 넘어가는 거미, 심지어는 체력 42억 9496만 7296(16 * 2의 28제곱)짜리 거미가 나타나기도 한다.
시질이라는 아이템을 활성화시켜 여러가지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시질은 던전 상자에서 1~4.5%[41] 또는 위더를 잡으면 100% 확률로 나오며, 모종의 의식[42]을 거치면 256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43] 이 시질로는 불안정한 주괴를 만들 수 있다. 불안정한 주괴는 10초 안에 조합에 사용하지 않으면 폭발하며 사라진다. 겹치기도 되지 않는다. 이 불안정한 주괴로 여러 유용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불안정한 주괴 조합법에서 철 대신 금 조각을 집어넣으면 덜 불안정한 (...) 주괴 조각이 나오는데, 이걸 9개 합치면 10초 제한이 사라진 불안정한 주괴가 나온다. 필요한 다이아몬드와 시질의 사용 횟수가 9배로 불어나지만, 딥 다크 포탈처럼 불안정한 주괴 4개가 들어가는 조합법은 10초 이내에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2개 정도는 이 방법으로 만든 주괴를 사용하는게 낫다. 팁을 주자면 조합창에 마우스를 올리고 숫자키를 누르면 해당하는 핫바의 아이템이 조합창 위치로 간다는걸 이용해서 빠르게 조합하는게 가능하다. 시질의 다른 용도로는 아이템의 인챈트 제거 기능이 있다. 위에서 아래로 인챈트된 도구 - 시질 - 책의 순서로 놓으면 도구에 적용된 모든 인챈트가 제거된다. 책 자리에 인챈트 책을 넣으면 책의 인챈트만큼만 인챈트를 제거한다. 이 두가지 조합은 모두 도구의 내구도를 소비하며, 책은 사라진다. NEI에도 안 나오고 쓸모도 없는 기능이라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이 시질을 다시 한번 더 활성화시켜 사용 횟수를 무한으로 만들고 안정된 불안정한 주괴(...)[44]를 만들게 할 수 있으나 활성화 방법이 더럽게 사악하다.[45]
1.7.2부터는 엔젤 링이 추가되었다. 네더의 별 하나로 만들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날개를 달아 하늘을 조건없이 날개 해준다. 물론 네더의 별을 절대 얻기 쉬운건 아니지만 다른 사기 모드들을 이용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애초에 이 모드도 피스풀 모드에서 네더의 별을 제작할 수 있다... 네더의 별의 조합법에 들어가는 위더 스켈레톤의 머리는 네더 포트리스에서 위더 스켈레톤을 신나게 때려잡아서 얻던가, 피스풀 테이블로 구하자.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빌더스 완드를 추가한다. 마우스를 대고 있는 블록과 같은 종류의 블록이 인벤토리 내에 있다면 그 면과 붙은 2차원 면에 흰색 격자가 뜨고, 이 상태에서 우클릭을 하면 흰색 격자를 따라 블록들이 놓아지면서 인벤토리의 아이템이 빠져나간다. 한 번에 9개까지 가능. 불안정한 주괴 하나와 흑요석으로 쉽게 조합할 수 있다. 두 번 활성화시킨 디비전 시질을 사용하여 "안정된 불안정한 주괴"를 만들 경우, 슈퍼 빌더스 완드가 나온다. 이쪽은 49개를 한번에 놓을 수 있다! 이 완드가 꽤나 유용해서, 나중에 Better Builder's Wand라는 모드까지 만들어졌을 정도.[46]
3.8. Extra Utilities 2
링크상술한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1.10.2용 버전. 변경된 콘텐츠가 많다. 아예 갈아 엎었다. 단, 이 모드가 산업 계열인지는 논란이 있다. [47] 최신 지원 버전은 1.12.2 [48]
공략은 거의 없는 편이다. 그나마 있는 공략
3.9. Big Reactors
링크최신 버전은 1.7.10. 이후 Extreme Reactor로 이름이 바뀌었다.
거대한 멀티블록 원자로를 추가하는 모드. 기본적으로 옐로륨[49]이라는 전용 노란색 광물을 캐서 제련 후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원자로 부산물로 Cyanite가 나오고, 이걸 재처리하면 블루토늄[50]이 된다. 사이언이트 주괴 2개에 블루토늄 주괴 1개이니 재처리를 하면 연료를 50% 더 태울 수 있다.
IC2나 리액터 크래프트의 원자로는 건설과 운용이 복잡하지만, 빅 리액터는 비교적 간단한 재료로 작은 원자로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모드.[51] 3 x 3 x 3 짜리에 연료봉 하나 박은 최소 사이즈 원자로는 비교적 초반에도 만들어 볼 만 하다. 게다가 옐로륨 4개만 장전해 주면 꽤 오래 타며 발전량도 은근히 많아 가성비가 뛰어나다.[52] 어떻게든 원자로만 확보한다면 전기 걱정은 없는 수준.
게다가 가장 큰 장점으로, 방사능이 전혀없다. 이는 빅 리액터가 방사능 차폐와 관련된 어떤 아이템도 추가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즉, 방사능 차폐하려고 방호복을 만드는 등의 잡다한 짓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원자로가 폭발하지도 않으므로 사실상 원자로의 탈을 쓴 화력발전기라고 봐도 된다.
원자로의 크기와 연료봉 배치,[53] 제어봉 삽입 상태, 냉각재 종류 등에 따라 출력과 효율이 천차만별이 된다. 기본적으로는 코어 온도가 낮을수록, 케이싱 온도가 높을수록 발전량이 늘어나고, 이름답게 원자로가 클수록 연료 효율이 좋아진다. 냉각재도 보통 '비싼' 블록이나 액체를 넣을수록 최대 출력과 연료 효율이 좋아진다.
일반적으로는 크라이오시움이나 레조넌트 엔더 이 두 가지가 가장 좋은데, 제어봉 배치 방법에 따라 가장 좋은 냉각재가 바뀐다. 다시 말해 사용할 냉각재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제어봉 배치 방법도 다르다는 말. 예를 들어 냉각재를 넣지 않았을 경우엔 제어봉을 벽쪽으로 붙이는 것이 좋고, 좋은 냉각재를 사용한다면 중앙에 몰아 배치하여 효율을 올리는 것이 좋다.
가령 7 × 7 × 7에서 제어봉 4개를 중앙에 몰아넣으면 3,000 RF/t도 안나오지만, 각 꼭지점에다 설치하면 무려 7,000 RF/t을 뿜어낸다. 레조넌트 엔더를 가득 부었을 때 출력이 8,000 ~ 12,000 RF/t 정도임을 감안하면, 제어봉 배치만 잘 해도 좋은 냉각재 쓰는 것과 비슷한 효율과 출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건 온라인 시뮬레이션을 해 보자. 또 기본적으로 원자로 자체에서 바로 전기를 뽑아 쓸 수도 있으나[54] 증기 터빈을 장착해 발전하면 효율과 출력이 넘사벽으로[55] 좋아진다. 터빈을 만드는 재료가 Cyanite라고 하는 원자로 부산물인데, 과거에는 따로 조합법이 없었기 때문에 패시브형으로 어느 정도 원자로를 돌려줘야 했다. 1.7.10 버전 부터는 그냥 옐로륨을 모래와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또한 터빈은 워밍업 시간이 있기 때문에 패시브형 원자로처럼 자유롭게 껐다켰다 하질 못한다. 그러나 반대로 원자로를 꺼도 증기터빈은 관성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전기를 생산해준다. 빅 리액터의 터빈이 싫으면 증기를 사용하는 다른 모드의 발전기에 공급해 줘도 된다. 다만 써멀의 액체 수송 파이프나 엔더 IO의 컨두잇 따위로는 스팀량이 감당이 안 되고 테서렉트나 초증류 플루이덕트를 사용해야한다. Mekanism의 액체 트랜스미터도 사용 가능하다. 엑스트라 유틸리티의 액체 트랜스퍼 노드에다가 스택 업그레이드 1개와 속도 업그레이드 64개를 때려박으면 어느 정도 제한이 풀린다.
최적 디자인의 원자로는 패시브형과 액티브형이 다른데, 패시브형은 크게 지을수록 장땡인 게 맞지만 액티브형은 스팀 터빈의 공간 제약 문제로 9 * 9 * 3 플랫형 원자로가 6,400mb/t을 생산하므로 최적 크기가 된다. 틱당 2버킷(2,000mb/t) 즉, 초당 40 버킷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스팀을 한꺼번에 수송할만한 수송 시스템이 테서렉트 외엔 딱히 없어 발생하는 문제. 만약 원자로에서 생산하는 스팀을 자체 스팀 터빈이 아닌 메카니즘의 인더스트리얼 터빈에 물려서 돌린다면 메카니즘의 스팀 터빈은 더 많은 스팀을 수용할 수 있으므로 또 최적 설계가 달라진다.[56]
스팀 터빈 디자인은 현재로선 7 * 7 * 17크기가 가장 합리적. 하나의 스팀 터빈이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스팀량이 2,000mb/t 인데 7 * 7 * 17크기가 최소 자원으로 건설 가능하다. 터빈의 회전 속도는 900RPM 또는 1,800RPM 근처에 있어야 최대 효율을 낸다. 900과 1,800사이가 아니라 900근처 또는 1,800근처. 2,000RPM을 넘겨버리면 효율이 급감한다.[57]
참고영상
터빈의 로터 끝에 두르는 금속 블럭 코일의 종류와 수에 따라 터빈의 발전 효율과 최대 출력이 달라진다. 코일을 더 많이 두를수록 당연히 같은 RPM으로 뽑아낼 수 있는 전력량이 크게 증가한다.[58] 단위 시간당 전기 에너지로 변환되는 운동 에너지가 더 많아지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RPM을 증가시키는 데에 더 많은 스팀이 필요해지게 된다. 다시 말해, 터빈은 궁극적으로 "1,800 RPM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코일을 감아낼수록" 최대 출력이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충분한 RPM만 뽑아낼 수 있다면 터빈 블레이드의 수는 최소화하고 최대한 많은 코일을 감아주는 것이 최대 출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가장 효율이 나쁜 금속은 철 블록으로, 차라리 그냥 패시브형으로 돌리는게 더 나을 정도로 발전량이 나쁜 편.
참고로 원자로에 냉각재로 액체 물질을 넣을 땐, '소스 블록'이 아닌 '흐르는 블록'이어도 상관없다. 즉 가장 위쪽 한 면에만 깔아주면 아래쪽으로 흐르는 블록들이 생겨서 나머지를 채워준다는 말. 따라서 원자로를 위아래로 길쭉하게 지으면 냉각재를 많이 아낄 수 있으며, 크라이오시움보다 레조넌트 엔더가 훨씬 저렴한 냉각재가 된다.[60][61]
굳이 크라이오시움을 사용하겠다거나, '현실성'을 추구하기 위해 내부 액체 냉각재를 모두 소스 블록으로 채우고자 한다면, 빌드 크래프트의 Flood Gate를 사용하면 편하다. 육면체 중 한 블록을 Flood Gate로 놓고서 액체를 공급하면, 내부의 모든 면을 액체로 채워준다. 빼낼 때엔 간단하게 펌프를 이용하면 된다.
참고로 액티브 방식을 사용했을 때, 증기 표시량에 유의해야한다. 기본적으로는 mB으로 표시되지만, 10000mB이 넘으면 10B으로 표시되므로 단위를 주의깊게 보지 않았다면 급격하게 출력이 떨어진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3.10. Extreme Reactors
Big Reactor 제작자에 따르면 1.9 버전 부터 Curse가 이름을 바꿔달라고 해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바뀐 점은 이제 리액터가 티어가 생겼다는 것이다. 현재로는 Legacy 티어로 조합이 같은 티어만 있다.
그리고 이제 익스트림 리액터가 우라늄 (엘로리움 역할)도 추가하고 그에 따른 부산물 (사이아나이트 역할) 도 추가 예정이다 (현재는 사이아나이트). 또한 블루토늄 만드는 기계도 멀티 블록으로 바꾼다고 한다. 하지만 미완성 버전이라서 임시로 블록 → 블루토늄 조합을 추가하였다.
3.11. Simply Jetpacks
링크제트팩만을 추가해 주는 모드. 써멀 익스팬션 혹은 엔더 IO의 애드온이라 보면 된다.
IC 2나 로터리 크래프트, 메카니즘 등 다른 유명한 기술 계열 모드에는 대부분 제트팩이 있는데, 써멀과 엔더 IO는 제트팩을 제공하지 않는다.
즉 이 모드는 "써멀 익스팬션이나 엔더 IO를 사용하면서, 제트팩을 쓰고싶으나 IC 2는 사용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모드라고 보면 된다.
티어 | 써멀 익스팬션 | 엔더 IO |
1 | Leadstone | Conductive Iron |
2 | Hardened | Electrical Steel |
3 | Reinforced | Energetic |
4 | Resonant | Vibrant |
5 | Flux-Infused | Dark Soularium |
티어별로 최대 연료 (RF) 저장량, 틱당 사용량, 속도, 호버 모드의 하강 속도 등이 다르다. 2 티어 까지는 호버 모드를 켰을 때 닭이 떨어지는 속도로 서서히 떨어지고, 3 티어와 4 티어는 그보다 훨씬 느리게 하강하며[62], 5 티어인 제트 플레이트는 하강 없이 공중에서 계속 활공한다.
맨 처음 1 티어를 만들면 꽤 느린 편이지만, 3 티어 정도만 해도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며, 4 티어부터는 굉장히 빨라서 초 장거리 여행에도 쓸 만하다.
각 티어의 제트팩에 플레이트를 조합하여 아머로서의 기능도 살릴 수 있다. 5 티어인 제트 플레이트는 그 자체로 저장 용량이 엄청나고 다른 아이템으로 RF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콘피그 파일이나 인게임 옵션을 통해 최대 연료량, 틱당 사용량, 수직 속도, 수평 속도, 스프린트 상태에서의 속도 배수 등 거의 모든 수치를 입맛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제트팩 외에도 체스트 부위에 장착하고 있으면 인벤토리 내의 RF를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충전시켜주는 물건도 있다.
빌트 크래프트도 호환이 된다! 1 티어인 컴버스쳔 제트팩 RF를 연료로 사용하는게 아닌, 빌드 크래프트의 액체 연료[63]를 연료로 사용한다. 2 티어인 키네틱 제트팩은 다른 제트팩과 같이 RF를 연료로 사용한다.
써멀 익스펜션에만 0 티어 Tuberous 제트팩이 있는데, 감자로 만든 제트팩이다...[64] 게다가 날려고 하면 공중으로 솟아오르면서 죽고 구운 감자(...)를 드롭한다. 콘피그로 전력량과 사용량을 조절하면 일회용 비상 제트팩으로 쓸 순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전기를 다 쓰면 터지는건 똑같으므로 그 전에 버려야 한다.
3.12. Simply Jetpacks 2
공식 홈페이지Simply Jetpapcks의 1.9 이상 버전용. 최신 지원 버전은 1.10.2. 1.9 때는 엔더 IO 제트팩만 있었지만 1.10에 들어서 다른 모드들이 업데이트 되어 현재 써멀 / 엔더 IO /빌크 제트팩 모두 그대로 존재한다.
3.13. Minechem
Minechem 문서 참조.3.14. RF Tools
링크많은 기능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기능은 다른 모드들의 하위 호환 격이고[65], 이 모드의 가장 큰 특징은 차원 생성이다. 기존 오버월드와는 전혀 관계없는 차원을 생성하므로, 원래는 오버월드의 모든 자원과 기반시설을 담보로 잡아야 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작업들을 노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바꿔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드라코닉 리액터는 관리도 어렵고 잘못하면 반경 200블럭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매우 위험한 발전기지만, RFtool이 있으면 그냥 아무 차원이나 만들어서 거기다 설치한 후 전기만 빼먹는게 가능하다. 터져도 발전소만 날아갈 뿐.
또한 리액터크래프트는 핵분열로가 터지면 맵상에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방사능을 남기고, 관리 잘해도 끊임없이 나오는 무적 핵폐기물들이 문제다. 이것들을 핵폐기물 드럼에 넣어놔야하는데 관리를 잘못하면 또 터진다. RFtool이 있다면 안쓰는 차원에다 대충 쑤셔놓고 함부로 못가게만 하면 끝. 물론 핵폐기물 운반이 불가능하니 차원에 원자로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관리 소홀 등으로 정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려서 월드 전체가 방사능에 절여진다면, 차원 자체를 폐쇄해버리는 SF스러운 대처도 가능하다.
미스트 크래프트와 기능이 유사하지만, 미스트 크래프트가 '마법'같은 느낌으로 접근했다면 이쪽은 RF를 이용하여 기술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차이점.
미스트 크래프트와 비슷하게 Unknown Dimlet을 모아 Researcher에 넣어 돌리면 디멘션의 특성을 지정할 수 있는 Dimlet들이 나온다. 몹 종류, 하늘 특성, 바이옴, 지형 특성, 지형 구성 물질 등 다양한 Dimlet들이 존재하며, 지정되지 않은 값은 랜덤하게 지정된다. 디믈렛을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면 모든 값이 랜덤하게 지정된 월드가 생성되는데, 운이 좋다면 희귀자원으로 이루어진 월드가 나올 수 있다. 게다가 월드의 전력 소모량은 오직 디믈렛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다이아광석으로 이루어진 월드임에도 전력 소모량은 틱당 500rf 수준인 월드가 나올 수도 있다.
생성된 월드에서 특정 건물을 찾으면 그 안에서 Dimlet들을 찾을 수 있다는 점도 미스트 크래프트와 유사하다.
RF Tools의 디멘션 빌딩이 미스트 크래프트와 기능적으로 다른 점은, 우선 첫번째로 RF를 대량으로 잡아먹는다는 데에 있다. 희소성이 낮은 Dimlet들을 넣어 만든 월드는 생성도 금방 되고 유지에 필요한 RF도 틱당 10RF 수준이지만, 다이아몬드 블록으로 이루어진 월드라던가, 위더가 스폰되는 월드는 월드 유지를 위해서만해도 틱당 수만 RF씩 잡아먹기 때문에, 사기적인 RF를 뿜어내는 모드가 없다면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들다. 특히 드라코닉 에볼루션을 하다보면 드라코늄 oregen에다가 드래곤이 스폰되는 월드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는데, 500,000RF/t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자랑한다.[66]
이런 희귀 차원을 유지하는데 추천되는 발전기는 빅 리액터의 액티브형 원자로, 메카니즘의 핵융합로, 드라코닉 에볼루션의 드라코닉 리액터 등의 RF 전력을 뿜어내는 원자로 등이 있다. 이들 모두 8~10만 RF/t까지는 무난하게 발전한다. 최대 성능을 내는 건 메카니즘의 핵융합로. 트리튬 밸브를 확 열어 제끼면 전선이 감당하는 한 무한 RF/t를 발전한다. [67] 화석 연료를 써야겠다면 Advanced Generators의 디젤 발전기(대당 최대 25,000RF/t)나 Immersive Engineering의 디젤 발전기(대당 4,096RF/t) 묶음이 권장된다. 만약 석유도 싫고 화력 발전소로 수 만 RF를 감당하는 발전소를 짓겠다면 MFR의 나무 농장 수십 블록 정도는 있어야 감당이 가능할 것이다. Avaritia가 있다면 크리에이티브 셀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전술했듯이 디멘션 빌더는 최대 30만rf/t을 받기 때문에 그 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희귀차원은 빌더를 두 개 돌려야 한다. 다만 인피니티 이볼브드같은 모드팩에는 빌더의 조합에 어웨이큰드 드라코늄 블럭이 들어가니 참고.
전력 변환 기능을 가진 모드가 있다면 IC2의 원자로(RF환산 최대 대당 32768 RF/t[68]) 나 Advanced Solar Panel 애드온의 퀀텀 태양광 발전기(RF환산 대당 16384 RF/t), GregTech 5 Unofficial 또는 Gregic Additions[69]의 핵융합로(RF환산 대당 128000~1856000 RF/t)나 대형 디젤 발전기(RF환산 대당 8192~24576 RF/t)를 사용하여 차원 유지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것도 가능하다.
RF가 0인 월드에 들어서거나, 해당 월드에 들어선 채 그 월드의 RF가 0이 되면 온갖 디버프에 걸리면서 순식간에 사망한다.[70] 아머 수치를 무시하게 코드 상에 박혀 있기 때문에 드라코닉 아머를 입었어도 한방에 끔살.[71] 다만 아바리티아의 장비는 죽지 않는다. 비싼 월드에 가기 위해서는 해당 디멘션에 남아 있는 에너지가 얼마인지 알려주는 장비는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다시 말해, 미스트 크래프트가 게임 초반부터 이용 가능하다면 이쪽은 극후반용 모드라는 의미.
동일한 Dimlet 구성을 집어넣으면 동일한 월드로 연결된다는 점도 미스트 크래프트와의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아무 Dimlet도 넣지 않은 채 월드를 생성했다면, 다음번에 다시 아무 Dimlet 없이 월드를 생성해도 동일 월드로 연결된다.
완전히 동일한 Dimlet 구성에서 다른 월드로 연결하기 위해 0~9까지의 Digit Dimlet이 존재한다.
월드의 '불안정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개로 전력이 모자라면 온갖 디버프에 걸리고, 플레이어가 죽거나, 아바리티아 장비 등 강력한 갑옷을챙겨가면 해당 장비의 배터리가 다 될 때까지 죽진 않더라도 월드의 시간이 멈춰버리는 등의 특징이 있긴 하다.
모드를 통해 추가된 바이옴이 있는 경우 각각의 Dimlet이 추가로 생성되지만, 몹이 추가되는 모드는 따로 추가적인 Dimlet이 제공되지 않는 듯하다.
1.10 이상의 버전에서 아직 1.7.10에서 올라오지 못한 메이저 모드들과 기계들을 대체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빌더는 이름만 빌더지, 셰이프 카드를 사용하면 건축, 쿼리, 펌핑을 전부 할 수 있고, 어디를 채광할 건지는 셰이프 카드에 저장되므로 빌더의 위치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쿼리 셰이프 카드를 끼우면 기본적인 속도가 매우 빠르고, 범위지정도 간단하며,[72] 채광한 공간을 비우거나 채우는 것도 간단하다. 다만 전력이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적절한 발전기는 필수다.
3.15. Draconic Evolution
항목이 너무 길어져 분리하였다. 해당 문서 참조.3.16. Environmental Tech
다운로드2018년 1월 최신 버전은 1.12.2이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멀티 블록 기계들을 추가하는 모드이다.
- 보이드 마이너 : 기반암 표면에 렌즈를 이용해 광선을 발사하여 광석과 자원, 음식 등 여러 리소스들을 얻으며, 행운이나 신속 등 기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솔라패널 : 여타 태양광 발전기와 같지만, 멀티블록 특유의 덩치로 엄청난 발전량을 제공한다.
- Lightning Rods : 벼락이 치면 그에 따라 전력을 얻는 발전기. 시스템적으로 번개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어서 맑은 하늘에도 벼락을 치게 만든다. 폭풍우라면 번개 빈도가 더욱 높아진다.
- Nano Bot Beacon : 전력을 사용해서 신호기와 유사하게 주변 플레이어들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기계. 멀티블록 일부를 버프 블록으로 대체하면 그에 맞는 버프를 주는 방식이다.
이들 기계 모두 멀티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odifiers를 이용해 기계를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으며, 모든 기계들에겐 티어가 존재한다. 1.10.2 버전을 기준으로, 티어 1부터 4까지 존재하는데 티어가 올라갈수록 발전기의 경우 효율이 좋아지고, 보이드 마이너의 경우 광물과 자원을 얻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에 대해 소모되는 에너지도 줄게 된다. 재료값이 비싸긴 하지만 솔라 패널과 보이드 마이너를 붙여놓고 건설하면, 사실상 무한 자원을 얻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며 나중에 자원이 너무 쌓이게 되어 행복한 고민이 될 수도(?) 있다.
3.17. Advanced Rocketry
로켓, 우주정거장, 인공위성 등을 추가하는 우주 모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3.18. XNet
다운로드데이터류[73] 순간 전송을 위한 네트워킹 케이블을 추가하는 모드이다.
AE2의 대체 모드인 Refined Storage와 비슷한, 천만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자랑한다.
이 케이블 자체는 타일 엔티티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멀어져도 래그를 거의 일으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2000블록[74] 떨어진 상자를 연결했는데도 전혀 지연되지 않고 작동한다. 참고로 커넥터와 컨트롤러는 타일 엔티티이다.
또 AE2, Logistics Pipe 등의 모드와는 달리 특정 목적[75]으로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무선 전송까지 추가되어 범용성이 더욱 늘었다. 사실 케이블과 커넥터가 따로 있다는 점에서 예견된 일.
여담으로 RFTools의 개발자가 만들어서 호환성도 높고 디자인이 잘 어울린다. 이왕이면 둘 다 설치하면 좋다.
3.19. Nuclearcraft
다운로드상당히 현실적인 멀티블록 원자로를 추가하는 모드이다. FE(RF), IC2 EU, GTCE EU를 전부 지원한다.
Nuclearcraft에서 추가하는 모든 기계들은 모두 속도, 에너지 효율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각각 청금석 가루, Universal reactant가 사용된다. 기본 조합법은 철판 하나와 각 재료 8개인데 써멀 시리즈의 합금제련기를 사용하면 8개에서 4개로 줄어든다. 그밖에도 초증류 덕트를 이용해 증기 원자로를 원활하게 돌리는 등 이득을 보는 부분이 많으니 써멀 시리즈와 병행하는게 좋다.
방사능 개념이 있고[76], 핵연료의 종류가 상당히 많다. 우라늄 235, 239부터 시작해서 토륨, 플루토늄, 넵투늄, 아메리슘 등등에 각자 동위원소도 존재한다. 우라늄부터 핵분열을 시작해 플루토늄, 넵투늄 순서로 올라가는 방식이며 반대로 Decay Hastener를(방사성 원소의 붕괴를 가속한다.) 이용해 플루토늄을 우라늄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 원소들로 핵연료를 만들 수 있는데 핵연료마다 기본 틱당 발열, 발전량, 수명, 전체 발전량이 다르다. 심지어는 같은 연료라도 산화 여부에 따라서 특성이 달라지기도 한다.
멀티블록 구성의 경우, Extreme Reactor보다는 현실적이지만 ReactorCraft보다는 훨씬 캐주얼하다고 평가받는데, 그 미묘한 밸런스 덕분에 1.12의 원자로 모드에서 탑급의 높은 사용률을 보이는 모드.
기본적으로 원자로의 형태는 속이 빈 직사각형이기만 하면 문제없고, 내부에 연료봉, 반사재, 냉각기들을 넣어 설계하는 형식이다. 2차원 설계인 IC2, 빅리액터의 원전과는 달리 3차원 설계라 처음 한다면 골이 좀 빠개질 것이다.
설계만 잘 하면 4x4x4, 2연료봉 원자로에서도 산화핵연료[78]를 사용해 10000RF/t=2500EU/t을 뽑아낼 수 있다. 산화핵연료는 온도유지가 관건인데, 원자로가 가동중일 때 온도가 유지된다.[79] 원자로를 꺼버리면 냉각단계에 돌입해 순식간에 온도가 내려가버린다. 원래는 핵연료 주기에 맞춰 발열량을 조절하는 것이지만 일종의 창발적 플레이로 온도를 일단 올려놓고 케이싱을 부수든 해서 원자로를 비활성화시키면 발열과 냉각이 아예 멈춘다. 이때 여유롭게 연료 갈아주거나 원자로 내부 설계를 안정적인(발열량=냉각량) 설계로 바꿔주면 간편하게 산화핵연료를 쓸 수 있다.
스팀을 발생시키는 액티브형 원자로는 하나 특이한 점이 있는데 물을 공급하지 않아도 알아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일반 증기, 고밀도 증기, 초고밀도 증기가 존재한다. 각 증기는 서로 1000:1 비율로 변환되고 디컴프레서를 이용해 일반 증기로 바꿔줘야 발전에 사용가능하다.
가공기와 원심분리기 등 초반 기계를 시작으로 원자력 전지, 1티어 핵분열로, 2티어 핵분열로를 거쳐 핵융합로를 건설하는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는 입자 가속기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입자 가속기를 구현한 모드로는 GT++ 정도밖에 없으며 이것도 애드온인데다 기능이 아주 한정적이기에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것으로 추정된다.
3.20. Deep Mob Learning
다운로드 1.12 버전을 지원한다.이름은 Deep Learning과 Mob의 합성어이며 기계로 몹 전리품을 얻게 해 주는 모드이다.
기존 스포너의 방식과는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하여 데이터를 쌓고, 그 데이터를 시뮬레이터에 넣어 시뮬레이션한다. 확률에 따라 몹 물질이 나오고, 몹 물질을 루팅 기계에 넣으면 원하는 전리품을 선택하여 생산되는 것이 기본 매커니즘. 기존 몹 스포너나 몹 타워는 거대한 공간을 요구하였는데, 이 모드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기계실 수준으로 압축이 가능하다.
원하는 몹의 Mob Data Model을 Deep Learner에 넣고, 해당하는 몹을 죽이면 몹 데이터가 쌓여 Mob Data Model의 등급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몹 데이터의 등급은 아래와 같으며, 퍼센티지는 몹 물질 생성 확률, 킬 수는 이전 등급에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횟수다.
- Faulty : 데이터 모델 제작 시 나오는 등급으로, 시뮬레이션이 불가능한 등급이다.
- Basic (5%, 6Kills)
- Advanced (11%, 12Kills)
- Superior (24%, 30Kills)
- Self Aware (42% 50Kills)
시뮬레이션 도중에도 몹 등급이 올라가는데,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시뮬레이션 10회=킬 1회로 인정된다.
몹 물질이 나오지 않더라도 오버/네더/엔더월드 물질이 따로 나오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얻기 힘들거나 귀찮은 아이템을 조합으로 만들 수 있게 해준다.(잔디블록, 블레이즈 가루, 네더스타 등)
자동화가 조금 귀찮은데, 입력을 반드시 상면으로 해야 들어간다. 다른 면으로는 입력 자체가 안되므로 파이프를 상면으로 연결하여야 아이템이 들어간다. 출력은 상면 빼고 전부 가능.
- 스포너와는 달리 엔티티를 따로 만들지 않아 랙이 적다. 특히 멀티 서버에서는 엄청난 장점. 이 때문에 모드 설명에 Server-friendly라고까지 써 놓았다.
- 기계가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작고, 입지조건에 구애받지 않는다.
- 플레이어가 마지막 처리를 하거나 그라인더를 사용하는 스포너와는 달리 완전 자동화가 가능하다.
- 몹물질의 유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위더 스켈레톤 몹 물질은 위더스컬 18개를 만들 수 있고, 엔더맨 몹 물질은 엔더진주 6개, 혹은 엔더수정 하나를 만들 수 있다.
-
평화로움 모드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단 딥러닝이라는 이름 그대로 처음에는 반복적으로 몹을 죽여야 하기 때문에 몹이 나오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평화로움 모드를 고집하는
평화주의자플레이어들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 몹 데이터의 등급이 낮으면 몹 물질 생산 확률이 매우 적다. Basic 등급 좀비 데이터의 생산 확률은 겨우 5%.
- 요구 테크트리가 높은 편이고, 전력을 요구한다.[80] 전기를 생산하려면 그 모드의 테크트리도 타야하고, 스포너 수준의 생산량을 뽑으려면 요구전력도 덩달아 높아진다.
여러모로 유용하면서도 타 모드들과는 달리 재미있는 사용 방식과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어서 모드팩 제작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3.21. Flux Network
다운로드 다양한 버전을 지원한다.- 무선 RF 전송으로 편리하다. 여러가지 무선을 한채널로 전송이 가능하다.
- 아이템이 정보에 따라서 안겹쳐지기 때문에 불편하긴하지만 어느정도 감수하면서 사용하면 좋다.
[1]
유사 전압시스템이 존재하지만 과전압으로 인한 피해나 전력 손실과 같은 개념은 없다. 다만 편의상 RF생산기계를 발전기라 부르는 등 전력으로 취급한다.
[2]
모드에 따라 1:3 ~ 1:6 사이의 다른 변환비를 가진 경우도 있다.
[3]
Waila나 Hwyla같은 모드를 사용할때 FE라 뜬다.
[4]
FE로 서술된 글이 보인다면 보통 RF로 치환해도 문제없다.
[5]
그러나 Thermal Expansion을 비롯한 대다수의 모드에서 RF와 FE를 1:1 교환 가능하기 때문에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다. 기계 GUI 등에서는 여전히 RF로 표기한다.
[6]
1.5.2용 버전까지는 다이나모라는 이름이 아니라 엔진이었다. 종류도 스팀, 마그마틱의 2가지 뿐이었고 스팀은 2MJ/t, 마그마틱은 4MJ/t을 생산했다.
[7]
다이나모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640RF/t까지 늘릴 수 있다.
[8]
다만 써멀 익스팬션의 기계들은 한 쪽 면에서 동시에 입력/출력을 하게 만들었을 경우 AE 2의 인터페이스가 입력부를 인식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인터페이스만 붙인다고 끝날게 아니라, 따로 Import Bus를 추가로 붙여줘야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불필요하게 한 자리 더 차지하게 된다.네트워크 수가 모자란다면 다른 모드의 아이템 수송 파이프들을 이용해 보자.예를 들면 써멀 익스펜션의 아이템 덕트라던가
[9]
빌드 크래프트나 Logistic Pipes, Ender IO, Extra Utilities, Project : Red 등도 지능적 수송 시스템을 지원한다.
[10]
액체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마시는 것과 들어가는 것의 효과가 다른 경우가 많고, 마시는 쪽이 훨씬 강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11]
이 파이프는 1.7.10에서 부터 있었다.
[12]
다른 삭제된 기능으로는 아래에서 설명하는 그레그 테크 레시피 세트 지원이 있다. 단, API를 이용해 직접 호환이 되도록 설계된 타 모드나 광석 사전을 통한 아이템 호환(예: 고무의 IC 2 호환)은 가능하다.
[13]
다만 MFR의 생 고무를 산업의 추출기에 넣어도 고무 3개가 나오지는 않는다.
[14]
자체적인 스팀 보일러와 스팀 터빈이 생긴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처음에는 자체 발전기가 없었고, Bio Fuel의 추가 이후에도 Bio Fuel을 만들려면 전기가 필요해 단독으로는 절대 쓸 수 없는 모드였다.
[15]
전기를 장난 아니게 먹는다!
[16]
4,096 아이템, 64세트.
[17]
예전 레시피에 비하면 CoFH와 연계된 후 많이 비싸지긴 했다. Reinforced 스트롱박스 4개, Resonant Energy Cell Frame 1개가 들어간다. 이게 싫다면 레시피 셋을 바닐라로 바꿔주면 예전 조합법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한 번에 4개를 주던 예전과 달리 1개밖에 주지 않으니 비싸진 건 맞다. 그럼에도 배럴이나 캐시와 비교하면 저장공간 대비 말도 안 되게 싼 편이라 할 수 있지만.
[18]
참고로 예전 PowerCrystal 시절에는 엔더 진주와 엔더의 눈, 돌, 플라스틱만으로 4개를 만들거나 상자 5개, 돌, 플라스틱만으로도 하나를 만들 수 있었다. 엔더 진주가 구하기 쉽진 않지만 지나치게 사기적이다,
GregTech의 퀀텀 상자 레시피가 어떤지 아냐 등 말이 많아서 1.6.4부터는 현재의 레시피가 되었다.
[19]
다만 구 레시피가 삭제된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게 제작자가 숨겨놓았을 뿐 컨피그 변경[81]으로 PowerCrystal 시절의 레시피를 되살릴 수 있다.
[20]
Config 파일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오일 생성기는 5,880RF로 1mb (오타가 아니다!)의 오일을 만들며, 용암 생성기는 200RF로 1mb의 용암을 만든다.
[21]
또는 Project E. 사실 프로젝트 E 자체가 사기모드이긴 하다.
[22]
다 소개하기엔 너무 많다!
[23]
경로는 .minecraft/config/powercrystals/minefactoryreloaded 이다.
[24]
1.8 이후는 엑스트라 유틸리티 2이고, 일반 엑스트라 유틸리티는 1.7.10까지이다.
[25]
일종의 인터페이스. 여러가지 업그레이드가 있고 아이템과 리퀴드로 나뉜다.
[26]
예를 들어 Ender IO의 아이템 컨두잇은 스피드 업그레이드 최대치인 15개를 달아줘도 스피드 3 업그레이드 달린 엔더 쿼리의 굴착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27]
지옥에서 엔더 써믹 펌프 + 엔더 탱크로 용암 무한 발전이 가능하다. 단, 발전 효율이 나쁜편이니 마그마틱 다이나믹이 있다면 그걸 쓰자.
[28]
핑크색 물건을 넣으면 틱당 40RF씩 30초동안 발전 참으로 잉여스럽다. 모드팩 제작자들이 리워드 백에서 쓰레기를 넣고 싶을 때 자주 쓴다고 카더라
[29]
대다수 모드의 태양광 발전기와 달리 발전과 출력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30]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넣어 발전한다. 구운 고기류가 효율이 좋은 편이다. 해당 음식이 허기를 채워주는 정도와 발전량이 비례한다.
[31]
하베스트 크래프트와 Natura, 써멀 익스팬션이 결합할 시 밀이나 보리 하나가 토스트 4개로 전환되어 22만 RF를 발전하는 사기적인 효율을 보여준다. 우선 밀/보리를 밀가루로 만들어 Trivection Chamber를 넣은 레드스톤 화로로 빵 2개를 만들고, 이 빵을 다시 레드스톤 화로에 넣어 토스트 4개를 만들고 요리 발전기에 넣으면 끝. 자동화도 가능하므로 매우 저렴한 무한발전소가 된다.
[32]
네더 스타 하나로 1억 RF를 발전할 수 있다!
[33]
활성화시킨 Division Sigil을 이용해 불안정한 주괴를 만들고 이 주괴 2개와 흑요석 하나로 Etheric Sword를 만들어 인벤토리 창에 올려두면 영혼 하나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영혼을 얻으면 칼은 사라지고 플레이어의 체력 1칸을 영구적으로 깎는다. 이 영혼을 다시 우클릭해서 먹으면(?) 체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34]
약 64,000,000,000개를 한 체스트에 넣을 수 있다!!
[35]
빌드 크래프트의 보이드 파이프도 싸지만 이건 파이프를 연결해야하고 레일 크래프트의 보이드 체스트는 옵시디언이 들어가며 AE 2의 쓰레기통 (Matter Condensor, 특이점을 만들 때와 그냥 쓰레기통 용으로 사용 가능)은 만드는 것 자체가 노동이다. 애초에 AE 2의 쓰레기통은 쓰레기통이라고 하기도 뭐한, 그냥 물질 모으는 기계라고 해야 더 알맞은 표현일 것이다.
[36]
업그레이드를 통해 뻥 뚫리게 내버려 둘 수도 있다.
[37]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엔더 쿼리를 만들 때 엔더 코어 두 개가 필요하며, 엔더 코어를 만들 때 매지컬 우드 4개가 필요하다. 매지컬 우드를 만들 때 인챈트된 책이 각각 4개씩 들어가며, 한 번 조합할 시 7개를 주므로 총 8개의 인챈트된 책이 들어간다!
[38]
베드라키움, 즉 기반암광석(...)이다. 하지만 기반암은 안들어가고 몇 백 세트의 조약돌과 다이아 블록 6개가 들어간다.
[39]
딥 다크에선 어둠 속에 오래 있을 시 대미지를 입게 된다.
[40]
이 몹의 공격력은 수십만이다!
[41]
던전의 종류에 따라 상자에 들어있을 확률이 다르다.
[42]
자정에 시질을 들고 잔디 블록 위에서 인챈트 테이블을 올리고 레드스톤을 두른 다음 주위의 생명체 (제물)을 죽여야 활성화. 시질로 인챈트 테이블을 클릭할때 부족한 조건을 채팅으로 알려준다.
[43]
이 때 주변의 흙들이 저주받은 땅으로 변하는데, 이 땅에서는 몹들의 스폰 확률이 대폭 상승한다. 몹 타워를 만들고 싶다면 섬세한 손길을 이용하여 하나쯤 구해 두자. 하나만 있어도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성질을 갖고 있으며, 낮이 되면 햇빛에 타 일반 흙으로 돌아간다.
[44]
10초 내에 사용하지 않아도 터지지 않는다. 이후 뫼비우스 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45]
엔드에서 한 번 활성화한 시질을 들고 비콘을 설치한 후 주위에 실과 레드스톤을 두른다. 그 후 동서남북으로 상자를 4개 두고 이 상자들 안에는 불의 아이인 화로에 구운 아이템 12개, 땅의 선물인 광물들 12개, 물의 아들인 각각 다른 포션 12개, 공기의 향신료인 각각 다른 디스크 12개(음악을 공기의 향신료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를 넣는다. 그 후 주변에서 철 골렘을 죽이면 설치한 것들이 전부 폭발하면서 신속 버프가 걸린 몬스터가 마구잡이로 소환되는데, 칼을 사용해 몬스터를 100마리 죽이면 활성화가 된다. Ars Magica 2의 마법으로 잡는 것도 카운트가 된다. 그 중에서도 디스크는 던전을 돌아다니면서 찾거나 크리퍼를 스켈레톤의 화살로 잡아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서바이벌에선 극후반에나 이 시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6]
이쪽은 128×128=16,384 블록을 한번에 놓을 수 있다.
[47]
전기도 일반적으로 쓰지 않으며 RF가 전기인지는 무시하자 에너지 그리드를 쓰면 차라리 마법 계열 모드에 더 가깝다.
[48]
그 이전 버전용은 없으며, 1.7.10까지는 일반 엑스트라 유틸라티이다.
[49]
광물사전에 IngotUranium으로 추가하므로 이를 지원하는 조합법에 사용된다.
[50]
마찬가지로 광물사전에 플루토늄으로 추가한다.
[51]
다만 이 때문에 일부 유저에게는 OP로 인식되기도 한다. 위의 것들과 달리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기 때문.
[52]
수랭으로 돌리면 효율이 더 올라간다. 최소 사이즈 원자로를 수랭으로 돌리면 증기 145mB/t이 나오는데,
Mekanism의 최소 사이즈 산업 터빈(블레이드 8개)에 물리면 무려 1657RF/t이 나온다.
[53]
벽 쪽에 가까울수록 열전달이 잘 되므로 발전량이 늘어나고, 연료봉끼리 가까이 붙어있으면 연료 효율이 올라간다.
[54]
이걸 패시브형이라고 한다.
[55]
약 7배 정도
[56]
이쪽은 최소 사이즈 터빈이 무려 512,000mB/t이라는 용량을 자랑하기에 어지간한 크기로는 한계 근처도 못 간다.
[57]
실제 터빈도 정격 회전범위를 벗어나면 회전에 따른 진동수로 인해 공진현상이 일어난다. 현실에서는 효율은 고사하고 터빈 파손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다.
[58]
고등학교 시절 물리 전자기 부분에서 졸지 않았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59]
핵 발전이란게 원래 그렇기야 하지만 나중에 쿼리를 돌리기 시작하면 틱당 수 십만 RF를 뿜어내면서도 ME 스토리지에 옐로륨이 수 만개 이상 끝없이 쌓여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0]
크라이오시움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소스 블록 자체가 아래로 내려가 버린다.
[61]
우선 냉각재 소스블럭 아래를 다 막아 냉각재를 넓게 퍼트리고, 그 다음 아래를 막은 블럭을 없애서 소스블럭 하나로 원자로 전체를 커버하는 짓도 가능하다.
[62]
3 티어와 4 티어는 호버 모드를 켜 놓고 날아다니면 수평 속도가 워낙 빨라서 체감상 하강 속도가 0인 것처럼 느껴진다
[63]
석유를 정제기 (Refinery)에 넣고 정제하면 얻어지는 액체이다. Fuel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고 모드에 따라 가솔린이라 부르기도 하는듯. 국내에서는 정제유로 불리기도 한다.
[64]
애초에 써멀 자체에도 감자로 만든 배터리가 있다.(...)
[65]
대표적으로 스토리지 시스템은 AE 2의 ME 네트워크와 비슷한데, 인터페이스도 훨씬 나쁘고 기능도 적다.
[66]
디멘션 빌더는 각 면당 5만RF/t, 총 30만RF/t을 받을 수 있어서 하나로는 유지 못한다. 2개 이상이 필요한데 디믈렛도 똑같이 2개 만들어야한다.
[67]
다만 RF Tools의 디멘션 빌더가 각 면당 5만 RF/t가 최대치라 최대 30만 RF/t까지만 받을 수 있다. 이보다 더 높은 전력을 소비하는 차원을 유지하고 싶으면 똑같은 세팅의 Dimlet을 두 개 만들고 디멘션 빌더도 두 개 만들어서 동시에 전력을 공급해줘야 한다.
[68]
EU:RF 변환비를 1:4로 가정할 경우. 참고로 이 수치는 대다수의 RF ↔ EU간 변환 모드에서 사용한다.
[69]
GTCE의 애드온이다.
[70]
죽는 속도로만 보면 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1]
에너지 공급이 빠르다면 살 수는 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72]
카드를 들고 빌더에 쉬프트 우클릭 후, 원하는 지형의 두 꼭짓점을 지정하면 된다.
[73]
에너지, 유체, 아이템, 레드스톤 등
[74]
마인크래프트에서는 천 블록도 상당히 멀게 느껴진다.
[75]
전자는 전산 아이템 보관, 후자는 현실적인 물류망. 전자보다는 커스터마이징이 쉬우면서 후자보다는 덜 귀찮다. 또 둘보다 설비 비용이 비교적 싸다는 것도 장점.
[76]
방사능은 청크 단위로 퍼지고 단위는 Rad/t을 사용한다. 또한 가이거 계수기, 방사능 치료제부터 독자적인 방호복이 추가된다.
[77]
그도 그럴것이 자체적인 전력변환이 안되고 원자로 확장 제한이 너무 낮다. 블럭만 더 붙여주면 10블럭 이상이 되는 뉴클리어크래프트와 달리 챔버 6개 붙이고 나면 끝이다.
[78]
원자로 온도가 높아질수록 효율이 상승. IC2의 mox 연료를 생각하면 된다.
[79]
핵연료가 다 떨어져도 가동중이라면 온도가 안내려간다.
[80]
기본 256FE/t
[81]
레시피셋을 바닐라로 바꾼 다음 CheaperDSU 옵션을 true로 변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