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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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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통 | <colbgcolor=#fff,#1f2023> 닌텐도 | ||
플랫폼 | Nintendo 64 | iQue Player[2] | ||
장르 | 액션 레이싱 | ||
플레이 인원수 | 1~4명 | ||
발매일[3] |
Nintendo 64 1996년 12월 14일 1997년 2월 10일 1997년 6월 24일 1997년 7월 1997년 7월 19일[4] iQue Player 2003년 12월 25일 |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
판매량 | 987만 장 (2014. 12. 31. 기준) | ||
공식 홈페이지 | (한국(Wii)) (미국) (일본) (중국) |
[clearfix]
1. 개요
100% 클리어 이전의 타이틀 화면 | 100% 클리어 이후의 타이틀 화면 |
2. 특징
슈퍼 패미컴판과 달리 Nintendo 64 게임답게 3D 그래픽으로 진화했으며, Nintendo 64의 특징인 4개까지 연결 가능한 패드로 최대 4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3인 이상 플레이할 때는 음악이 아예 나오지 않는데, 2인 플레이 시에도 다소 처리지연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기기의 성능 문제인듯 하다.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인 마리오와 피치공주의 목소리가 최초로 등장했던 슈퍼 마리오 64 이후 루이지와 키노피오, 와리오 등 주변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최초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외수판과 내수판의 음성이 다르다. 내수판 보이스의 영어 발음 때문에 해외판에서는 외국인들로 재녹음했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타이틀 음성부터 내수판은 어린이들이 다함께 외치는 듯한 목소리로 "마리오-카트!(マリオカート!)"[5]라고 하는 반면 외수판은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의 목소리로 "웰 컴 투 마리오 카트!(Welcome to Mario Kart!)"라고 한다.
- 각종 선택음과 트로피 수상 시 음성도 외수판은 찰스 마티네이가 마리오 목소리로 하는 반면, 내수판은 존 헐러턴(John Hulaton)이라는 남자 성우가 한다. 또한 캐릭터를 맡은 성우와 캐릭터 선택 시의 음성도 다른데,
- 마리오는 만국 공통으로 찰스 마티네이가 맡았고, 선택 시 "Let's go!(어서 가자!)"라고 한다.
- 루이지는 외수판에선 찰스 마티네이가 맡은 대신에 내수판은 프랑스인인 쥘리앵 바르다코프(Julien Bardakoff)가 맡았다. 선택 시 음성은 외수판은 "Yahoo!(야후!)"라고 말하지만, 내수판은 "Here we go!(자, 가자!)"라고 한다. 내수판 목소리가 피치 뺨칠 정도로 하이톤이다. 이 하이톤 목소리는 마리오 파티,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 등에서도 유지되었다. 당시 19세의 쥘리앵은 닌텐도 오브 유럽의 프랑스어 번역가로서 마리오 64의 프랑스판 로컬라이징을 위해 일본 본사에서 근무하던 중이었는데, 아직 사운드 작업이 완료가 되지 않은 마리오 카트 64 데모를 접한 후 키노피오 역할을 맡고 싶어 했고, 이에 녹음실에 초청된다. 그는 나름대로 최대한 키노피오가 낼 만한 목소리를 구사했는데 녹음 이후 담당자가 이 목소리는 루이지가 어울린다고 하자 자신은 루이지가 아니라 키노피오가 되고 싶다고 항의하면서 마구 논쟁을 벌였으나, 결국 담당자의 고집을 꺾지 못했다. 후에 쥘리앵은 자기와 논쟁을 벌였던 녹음실 담당자가 슈퍼 마리오 지상 BGM 등을 창조한 전설적인 게임 음악 작곡가 콘도 코지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 피치공주는 외수판은 레슬리 스완(Leslie Swan)[6], 내수판은 코즈키 아사코(上月亜少子)[7]가 맡았다. 선택 시 음성은 외수판에선 "Let's go(어서 가요)"라고 하며, 내수판에선 "Get Ready?(준비됐나요?)"라고 한다. 목소리는 비슷한데, 차이점이라면 외수판이 좀 더 차분한 반면 내수판은 살짝 하이톤이고 목소리가 크다.
- 키노피오는 외수판에선 아이작 마셜(Isaac Marshall)[8]이 담당했고, 내수판에서는 마루노 토모코(丸野智子)[9]가 담당하였다. 외수판은 남성 성우고, 내수판은 여성 성우라 일본판 쪽이 더 하이톤. 선택 시 음성은 국가에 괸련 없이 모두 "Yahoo!(야후!, 야호!)"라고 외친다.
- 와리오는 외수판에선 찰스 마티네이가 맡았고, 내수판에서는 토머스 스핀들러(Thomas Spindler)[10]가 맡았다. 선택 시 음성은 외수판에선 "애-해해해해해!"라고 개그스러운 목소리로 웃는 반면 내수판은 "와-핫핫하!"라고 장엄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 유명한 “So ein mist!(이런 젠장!)”[11]( 서양판)[12]도 내수판에서 사용되었다.
- 요시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탑승소리를, 동키콩은 The Hollywood Edge Sound Effects Library - Chimpanzee Screeches and Vocalizes의 샘플을 변형한 음성을, 쿠파도 마찬가지로 Universal Studios Sound Effects CD - Monster Roars[13]의 샘플을 변형한 음성을 만국 공통으로 사용한다.
일본 외 외수지역에서는 서양판의 음성을 사용한다.[14] 내수판의 음성 중 일부는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와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 재활용되었다. 이후 마리오 카트 시리즈를 포함한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별 음성이 닌텐도 게임큐브 시기에 전세계적으로 통일되어 정립되었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점들이 추가되고, 사실상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기본은 이 작품에서 거의 확립되었다고 봐도 좋다. 이후 시리즈는 이를 기반으로 이런 저런 요소를 추가한 정도.
5위 이하로 떨어지면 재도전해야 하는 것은 초대, 어드밴스와 동일하나, 잔기가 있는 초대, 어드밴스와는 달리 64는 잔기가 없어 무제한 도전이 가능하다. 이 점을 이용해 이번 작품 한정으로, 1등이 어려운 상황일 경우 일부러 골인지점 앞에서 멈춰서서 5위 이하로 들어온 후 재도전하는 방법을 이용해서 모든 스테이지 1등으로 컵을 끝낼 수 있다. 그런데 정확히 5위인 경우에는 10%의 확률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도 한다.
다만 타 마리오 카트 작품과 다른 점이 꽤 많은데,
- 캐릭터간 밸런스가 다른 시리즈와 이질적이다. 마리오, 루이지는 장점도 없는 약캐릭터이다.
- 지나치게 길면서 장애물이 없어 지루한 코스가 몇 개 된다. (와리오 스타디움, 무지개 로드) 특히 무지개 로드가 심하다.
- 절반 이상의 코스가 버그성 숏컷이 존재한다. 무려 11개! 특히 와리오 스타디움은 난이도 대비 효율이 미친듯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당시 3D 레벨 디자인 교리가 확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하드코어한 배틀 모드. 일단 무게에 따라 상대와 부딫혀서 스핀시킬 수 있는 건 배틀에서도 적용되고, 피격된 후 무적시간이 없다. 등껍질 3개 중 첫 번째 것을 얻어맞거나 스타에 맞았다면 사실상 아웃 확정이다. 게다가 초록등껍질은 무한히 튕기기 때문에 블록 요새나 더블 덱에서는 게임이 오래 지속될수록 맨 밑바닥이 그야말로 등껍질 지옥이 된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피격 후 무적시간을 충분히 주고, 초록등껍질이 튕겨지는 최대 횟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밸런스를 손봤다.
- 연산능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랑프리에서 CPU들은 절대 등껍질 계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2위와 엄청난 차이를 두고 앞질러 버리면 사실상 추월당할 걱정이 전혀 없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벌 캐릭터들의 속도가 강제적으로 높아져 플레이어를 추격한다. 150cc쯤 되면 드리프트 코너링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끊임없이 추월당하게 된다. 플레이어가 게임 상에서 낼 수 있는 최대속도를 일시적으로 넘어서서 추월하는 것이므로 1등을 하려면 아이템을 늘상 준비해 두었다가 CPU들이 추월하는 족족 격추해야 한다. 제일 위험한 상황은 CPU들의 추월 타이밍이 마지막 랩 골인지점을 통과하기 전에 맞춰지는 경우로, 만약 이 때 아이템이 없다면 일시적으로 내 최대속도보다 높아진 CPU가 유유히 1등을 가로채는걸 지켜보고 있어야만 한다. 대신 이번 작품은 코인이 없기 때문에 1등일 경우 아이템을 놓치지만 않는다면 최소한 1개짜리 바나나나 초록등껍질이라도 매번 확보가 가능하므로, 이걸 매달고 주행하다가 CPU가 추월하려는 순간 후방을 들이받게 하는 방법으로 격추 가능하다.
- 1등으로 달릴 때는 CPU들의 속도가 강제로 높아져 추월해오지만, 반대로 꼴찌로 달릴 경우 CPU들의 속도가 전부 하락해서 따라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 위와 같은 CPU 강제 추월 시스템, 그리고 경량급이 중량급과 충돌하면 스핀이 걸리는 시스템이 서로 만난 덕분에 만약 플레이어가 경량급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최대속도가 플레이어보다 느린 중량급 CPU에게 추월을 당하며 덤으로 처맞기까지 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CPU들은 아이템 박스를 먹지 않아도 자동으로 아이템을 획득한다. 최초 아이템박스가 상당히 멀리 있는 서킷이나(무지개 로드) 아이템박스 위치상 CPU가 아이템박스를 먹지 않는 서킷(키노피오 하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5위 이하 완주 시 재도전이 무한으로 가능하지만 시스템 문제로 난이도가 무자비하다. 2000년대 이후에 나오는 후기작들이야 실수를 해도 어느 정도 보정되지만, 64는 최소한의 보정조차 없다.
- 카트 2대가 간신히 비집고 들어갈 만한 좁은 다리. 이런 좁은 길은 바나나를 깔아 두거나 초록등껍질을 비스듬히 발사해 두면 뒤따라 오는 카트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확률이 높다.
- 떨어지면 맵 바닥까지 도달해야 김수한무가 구해주는 시스템. 요시 밸리나 무지개 로드 등에서 낙사하면 정말 한참을 떨어져야 한다. 또한 와리오 스타디움 같이 중간에 떨어지면 트랙 한~참 전 부분으로 떨어질 때도 그냥 떨어져야 한다. 이를 역이용해 말도 안되는 숏컷이 가능했지만 후기작에는 트랙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김수한무가 바로 구해준다.
- 아무런 안전 장치 없는 장거리 점프. 특히 DK 정글 파크 스테이지는 점프 중 강을 다니는 선박에 맞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유명하다. 가끔씩 그걸 뚫고 가는 경우가 있다. 최신작들에선 강제 활강 or 발사로 도착 지점까지는 어떻게든 보내주는 편이다.
- 이번 작부터 50cc 레이스에서도 스페셜 컵을 레이스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초대작에서는 100cc부터 스페셜 컵이 열렸지만, 이번 작부터 50cc에서도 바로 레이스가 가능하다. 대신 각 컵마다 코스가 하나씩 줄었다.
-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서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와 더불어 코인이 등장하지 않는 유이한 작품이다. 슈퍼 마리오 카트,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 마리오 카트 7 이후의 작품에서는 코인이 기본적으로 등장하며, 마리오 카트 DS에서는 미션 런, 마리오 카트 Wii에서는 코인 배틀에서 코인이 등장한다.
시리즈 중 그랑프리 4위 이하 클리어 시 플레이어 머리 위로 시상대가 떨어져서 압사시켜버리는 마리오 카트 어드밴스와 더불어서 가장 비참한 편인데, 시상식을 지켜보다가 음악이 갑자기 단조로 바뀌면서 실의에 빠진 채 시상식에서 나가는 도중에 뒤에서 폭탄병이 다가가더니 BGM이 갑자기 뚝 끊기고 플레이어를 날려버린다. 루저의 심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대체로 호평을 받는다.
3D 게임이지만, 롬 카트리지라는 매체와 기기의 한계로 인해 풀 폴리곤까지는 아니고 레이서와 카트를 비롯한 캐릭터 유닛은 둠처럼 프리렌더링된 CG를 캡쳐한 스프라이트를 캐릭터 텍스처 2폴리곤과 그림자 텍스처 2폴리곤같이 네모형태의 폴리곤에 씌우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카트와 레이서의 유닛은 2.5D형식의 프리렌더링에 배경이 3D로 된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이후 마리오 카트 더블대시로 오면서 캐릭터와 카트까지 풀 폴리곤으로 만들어졌다.
1996년 당시 만들어졌던 프로토타입의 타이틀명은 슈퍼 마리오 카트 R이였다. 여기서 'R'은 ' Rendering (렌더링)'을 의미하며 '3D인 마리오 카트'를 강조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본래 마귀가 존재했지만 어째서인지 마귀를 자르고 동키콩을 선택 캐릭터로 등장시켰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동키콩주니어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시켰기에 그 연관성 및 연장선상으로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여기서 짤린 마귀는 마리오 카트 64가 지난 1996년 발매한 이후 25년이 지나서야 모바일 게임인 마리오 카트 투어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이후 2년이 더 지나 비로소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DLC인 부스터 코스 패스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했다.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삭제된 아이템도 있다. 전작에서 등장했던 날개나 요시의 알, 구슬, 무게추가 있다.
Nintendo 64 퍼스트 파티 게임들이 대부분 진동팩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진동팩을 지원하지 않는다.
타이틀 화면에서 R 버튼을 누르면 뜬금없이 마리오 서킷의 타임어택 기록이 등장한다. 사실 이는 실제 이벤트를 위한 장치로, 일정 시간 내의 기록을 만들어 이 화면으로 증명하면 '라이선스 카드'라 불리는 물건을 얻을 수 있었다.
100% 올클리어 시 타이틀 스크린이 바뀌는 전통이 본작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다. 단, 당시에 100% 클리어 기준은 150cc까지였으며, 150cc 미러는 클리어 이후 보너스 같은 취급이었다.
3. 등장인물
무조건 가벼운 캐릭터가 가속도와 최고속도 둘 다 좋다. 그 덕에 이 작품에선 요시와 키노피오가 가장 기동성이 좋다. 반대로 무거운 캐릭터는 가속도와 최고속도 둘 다 안 좋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가벼운 캐릭터들이 자기보다 무거운 캐릭터와 충돌 시 스핀이 걸리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게 상당히 통쾌한지라 무거운 캐릭터로 들이박는 플레이를 구사하는 플레이어도 있지만, 보통 가벼운 캐릭터가 강세를 보이며 타임어택에선 무조건 가벼운 캐릭터가 유리하다. 이 때문에 어중간한 마리오와 루이지는 이론상 약캐지만, 반대로 운영 난이도가 낮다. 엉금엉금이 삭제된 대신 와리오가 시리즈 최초로 등장했으며, 동키콩주니어는 동키콩으로 대체되었다.마리오 | 루이지 | 피치공주 | 키노피오 |
중량급 | 중량급 | 경량급 | 경량급 |
요시 | 동키콩 | 와리오 | 쿠파 |
경량급 | 무제한급 | 무제한급 | 무제한급 |
4. 아이템
아이템 밸런스가 조금 엉망이었는데, 순위권(1~3위 정도)에 있어도 번개, 스타와 황금대시버섯을 얻는 것이 가능했다. 뒤에서 속도를 높혀 쫒아오는 CPU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나나: 자기 바로 뒤에 바나나 1개를 설치하거나 전방으로 날려보낸다. 밟은 플레이어는 미끄러진다. 쉴드처럼 사용 가능하다.
- 바나나묶음: 처음 사용 시 자기 뒤에 바나나를 5개 달아놓으며. 재사용 시 그 바나나를 하나씩 설치하거나 날려보낸다. 바나나가 자기 뒤에 달려있는 동안 다른 플레이어가 뒤에서 밟으면 플래시 게임에서 볼링핀 쓰러뜨리는 소리랑 비슷한 효과음이 나오며 나뒹굴어진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3개로 줄어든다.
- 부끄부끄: 몸이 투명해져서 무적 상태가 되며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을 빼앗아 사용할수 있다. 빨강등껍질의 경우 등껍질이 자신을 추격할 때 부끄부끄를 사용하면 그냥 통과되고, 투명한 상태일 때 번개가 칠 경우 번개에 맞지 않는다.
- 가짜아이템박스: 아이템박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 ¿로 뒤집어진 모습이다. 이걸 먹은 플레이어는 크게 붕 떠오르며 뒤집힌다.
- 초록등껍질: 전방을 향해 직선으로 발사되며 벽에 맞으면 튕긴다. 이 등껍질에 맞은 플레이어는 나뒹굴어진다. 쉴드처럼 사용 가능.
- 트리플 초록등껍질: 처음 사용 시 자기 주변에 초록등껍질 3개를 소환하고 다시 사용할 때마다 이 등껍질을 직선으로 날린다. 등껍질이 자기 주변에 존재하는 동안 쉴드처럼 쓸 수 있으며 아무한테나 들이박으면 상대가 뒤집힌다. 이렇게 해서 박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빨강등껍질: 자기 앞 순위에 있는 플레이어를 자동 추적한다. 그 플레이어는 맞으면 뒤집힌다. 벽에 맞으면 바로 사라진다.
- 트리플 빨강등껍질: 처음 사용 시 자기 주변에 빨강등껍질 3개를 소환하고 다시 사용할 때마다 이 등껍질을 자기 앞 순위에 있는 적에게 날린다. 등껍질이 자기 주변에 존재하는 동안 쉴드처럼 쓸 수 있으며 아무한테나 들이박으면 상대가 뒤집힌다. 이렇게 해서 박는 플레이도 가능하다.(트리플 초록등껍질과 비슷하다.)
- 가시돌이등껍질: 사용하면 사이렌 소리를 내며 1위를 추적한다. 맞으면 크게 뒤집힌다. 우정파괴 아이템의 역사는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
- 대시버섯: 쓰면 잠시 속도가 빨라진다.
- 트리플 대시버섯: 대시버섯을 3개까지 쓸 수 있다.
- 황금대시 버섯: 일정시간동안 대시버섯을 계속해서 쓸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 스타: 사용하면 무적 상태가 되며 다른 플레이어와 부딪혔을때 뒤집히게 할 수 있다.
- 번개: 사용 시 사용자를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의 크기가 작아지고 속도도 느려진다. 사용자는 작아진 카트를 밟을수 있으며 번개를 맞은 두 카트가 서로 충돌하면 둘 다 밟히게 된다. 스타 & 부끄부끄를 사용한 플레이어에게는 효과가 없다.
5. 코스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64/코스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IGN 선정 25대 닌텐도 64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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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IGN ' The 25 Best 64 Games of All Time' | |
<colbgcolor=#000><colcolor=#fff> 1위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
2위 | 슈퍼 마리오 64 | |
3위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
4위 | 반조-카주이 | |
5위 | 퍼펙트 다크 | |
6위 | 스타폭스 64 | |
7위 | 페이퍼 마리오 | |
8위 |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 |
9위 | Wave Race 64 | |
10위 |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 |
11위 | 포켓몬 퍼즐 리그 | |
12위 | 마리오 골프 64 | |
13위 | 오우거 배틀 64 | |
14위 | 마리오 파티 3 | |
15위 | 골든아이 | |
16위 | F-ZERO X | |
17위 | 디디콩 레이싱 | |
18위 | 마리오 카트 64 | |
19위 | WWF NO MERCY | |
20위 | 1080° 스노보딩 | |
21위 | Beetle Adventure Racing | |
22위 | Space Station Silicon Valley | |
23위 | Blast Corps | |
24위 | 포켓몬 스타디움 2 | |
25위 | 반조-투이 | }}}}}}}}} |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mario-kart-64|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nintendo-64/mario-kart-64/user-reviews| 8.6 |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
3D 마리오 카트의 초기작이라 엉성한 부분이 많다보니 메타스코어는 좀 낮은 편이지만, 3D화로 인한 고저차 시스템이나 최대 4인 동시 플레이, 그리고 달라진 드리프트 등 현대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기본이 되는 시리즈 내에서도 아주 중요한 작품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명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지라 음악에 대한 평은 전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편이다.
7. 관련 상품
7.1. 이식작
기종 | 명칭 | 발매일 | 특징 |
N64 | 마리오 카트 64 |
1996년 12월 14일~ (상단 테이블 참고) |
원본 |
Wii | 마리오 카트 64 |
2007년 1월 26일 (유럽, 호주) 2007년 1월 29일 (북미) 2007년 1월 30일 (일본) 2008년 4월 26일 (한국) |
버추얼 콘솔. |
Wii U | 마리오 카트 64 |
2016년 1월 6일 (일본) 2016년 1월 21일 (유럽) 2016년 1월 22일 (호주) 2016년 12월 29일 (북미) |
버추얼 콘솔. |
NS |
Nintendo 64 - Nintendo Switch Online |
2021년 10월 26일 (전세계) | NS Online + 추가 팩의 클래식 게임 서비스에 에뮬레이터 이식되었다. |
7.2. 마리오 카트 64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 카트 64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문서 참고하십시오.시리즈 중 유일하게 공식 OST 앨범이 시판되었다. 다른 공식 OST 앨범으로 마리오 카트 Wii 플래티넘 사운드트랙과 마리오 카트 8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있으나, 둘 다 클럽 닌텐도 한정 제품이다. '닌텐도 64 사운드 시리즈'라는 레이블로 포니캐년에서 발매되었다. 레이블로 발매된 OST 전체가 그렇듯이 중고가는 상상을 초월한다. 당시에 신인이었던 나가타 켄타가 혼자서 모든 BGM을 작곡했는데, 나가타 켄타는 이후부터 여러 닌텐도 게임의 BGM을 담당하며,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사운드 디렉터를 담당하게 된다.
8. 기타
- Mario Kart 64: Hooting Time[16]이라는 롬 핵이 있다. 모드 추가[17], 캐릭터 8명 추가, 아이템 추가[18] CPU 연산 능력 향상[19], 편의 기능[20], 시스템 개선[21]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기존 64에 비해 장점이 더 많은 버전이니 현재 마리오 카트 64를 플레이하고 싶을때 이 롬 핵을 적극 추천한다.[추천설정]
- 내수판에서는 스폰서 광고판이 패러디로 가득[23]하지만 외수판에서는 저작권 관련 문제로 수정[24]되었으며 이후 내수판도 게임이 다른 기종으로 이식될때 저작권 문제로 외수판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 겨울 코스에서는 일부 UI가 파란색으로 변하는데, 이 요소는 원작 내수판에서는 없었으며 다른 기종으로 이식될때 뒤늦게 후기 내수판도 이 요소가 추가되었다.
- 타임어택 모드에서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고스트를 저장하거나 리플레이를 감상할 수 없다. 일본 초기판에서 타임어택을 무사히 마친뒤 결과화면에서 자동으로 운전되던 중 요시 밸리의 거대 알, 초코 마운틴의 운석, DK 정글 파크의 돌에 맞으면 고스트 세이브 불가 오류창이 잠깐 표시되고 리플레이가 비활성화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상하게도 다른 코스, 예를 들어 키노피오 하이웨이에서는 이런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저 3코스에서만 발견되었다. 이 버그는 일본 외 지역판과 일본 후기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일본 초기판에서는 음매음매 목장의 두더지를 부끄부끄로 날려버릴 수 있었지만 외수판과 일본 후기판에서는 삭제되었다.
- iQue 버전에서는 닌텐도 64를 연상시키는 숫자 64 문구가 바싹바싹 사막의 기차의 전면부[25]를 제외하고 전부 대체되거나 삭제되었다.[26] 이는 슈퍼 마리오 64 iQue 버전도 마찬가지다.
- 해당 게임을 패러디한 공포 게임인 Kitty Kart 64(키티 카트 64)가 있다.
[1]
한국판은 커버아트에서
글씨만 다를뿐 나머지는 미국판과 똑같다. 유럽판은
일러스트만 공유하며, iQue판은
일본판 기반이다.
[2]
중화권 본토 전용이며 간체자로 적혀있는걸 제외하면 영문판 기반이다.
[3]
이식작의 발매는 '이식작' 문단 참고.
[4]
현대전자에서 현대 컴보이 64용으로 영어 대응 발매되었다.
[5]
이게
바이오하자드(バイオハザード!)로 들리는
몬더그린이 있어서 그런지 타이틀에서 음성만 바꿔놓기도한다.
#
[6]
닌텐도 미국지사의 외수판 로컬라이징 담당자로 오디션으로 전문 성우를 뽑는 비싸고 복잡한 프로세스가 귀찮았던데다가 직원들을 기용한 일본 본사를 본받아 임원들이 직접 피치공주의 성우를 해보라고 제안했고, 그녀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슈퍼 마리오 64와 11년 후의 작품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의 피치공주 보이스역도 그녀가 맡았다.
[7]
위의 내수판 루이지 성우였던 쥘리앵 바르다코프처럼 그냥 일반적인 닌텐도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에 콘도 코지에 의해 스카웃되어 피치공주 성우로 발탁되었다.
[8]
닌텐도 북미지사의 로컬라이징팀 게임 테스터로 근무하던 중에 키노피오의 성우역을 맡게 되었다. 이 사람이 녹음한
추락 보이스(
내수판)는 해외에서 밈으로도 쓰인다.
[9]
역시 닌텐도 직원으로 콘도 코지가 직접 발탁했다.
[10]
닌텐도 유럽지사의 독일어 로컬라이징 담당자로 위의 쥘리앵 바르다코프처럼 일본 본사에서 마리오 64의 독일판 로컬라이징 작업 중에 와리오 성우로 발탁되었다.
[11]
독일인이 녹음한 영향인지 독일어 대사로 더빙되었으며 몬더그린으로 “D'oh I missed!(으아 실수했다!)”로 들리기도 한다.
[12]
내수판과 달리 외수판은 별다른 대사 없이 저렇게 짜증만 낸다.
[13]
캐나다의 성우
피터 컬런이 녹음한 목소리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저 보이스 샘플은 그의 데뷔 이전인 1957년에 개봉된 영화 랜드 언노운(The Land Unknown)에서도 사용되었다.
[14]
중국의
iQue Player버전도 같다. 현대전자 정발판도 속은 그냥 기본적인 외수판이라 당연히 서양판 목소리로 나온다.
[15]
기반 롬은 유럽, 일본에 대응한다.
[16]
대강 의역하자면
부엉이 모드라고 읽을수 있으며 해당 표지에도 포켓몬인
부우부가 나와 있다 .
[17]
200cc(CUSTOM), 3~4p 그랑프리 추가 등.
[18]
원작에서
깃털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용 데이터가 있었고, 이것을 진짜 깃털 아이템으로 부활시켰다. 이걸로 그 악명높은
가시돌이등껍질도 막을 수 있다.
[19]
때문에 그 악명높은
빨강등껍질과
가시돌이등껍질도 등장한다. 덕분에 빨강등껍질과 가시돌이등껍질이 가져오는 짜증남은 타 시리즈들과 똑같아졌다... 특히 64는 경고음과 말풍선도 없었기 때문에 추가된 편의기능인 L트리거로 뒤쪽 보기 기능으로 상시 확인을 해야 한다.
[20]
닉네임 설정, 와이드 비율 지원 등과 L트리거의 BGM 음량 조절 기능을 C아래버튼으로 옮기고 대신 뒤쪽 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Wii와 8의 그것을 생각하면 쉽다.
[21]
3~4p 모드의 BGM 출력, 봇(멀티플레이 모드의 캐릭터 선택 메뉴에서 START(ACCEPT)키를 누를때 이전에 직접 A를 눌러 캐릭터를 선택하지 않은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봇이 되어 자동 플레이모드가 된다. 닉네임도 이 녀석이 봇임을 나타내는 닉네임이 된다.), 5~8위 여도 완주 성공이며 그로인해 점수 시스템을
마리오 카트 더블 대시!! 기준으로 수정 등.
[추천설정]
후팅 메뉴(메인 화면이나 경기 화면에서 START키)의 SETTINGS 부분에서
HUD + SCREEN의 HUD STYLE을 ORIGINAL로, WIDESCREEN을 ON으로
PERFORMANCE의 3P+ ~~~ EFFECT들을 전부 ON으로 [23] 예시로 말보로(Marlboro)를 패러디한 마리오로(Marioro)가 있다. [24] 예시로 앞서 서술한 마리오로(Marioro)는 마리오 스타(MARIO STAR)로 변경되었다. [25] 여기는 열차 번호를 연상시켜서 지우지 않은 걸로 보인다. [26] 예시: 마리오 카트 64 → 마리오 카트, 루이지 서킷의 64 표지판 → 네모가 그려진 표지판 등
HUD + SCREEN의 HUD STYLE을 ORIGINAL로, WIDESCREEN을 ON으로
PERFORMANCE의 3P+ ~~~ EFFECT들을 전부 ON으로 [23] 예시로 말보로(Marlboro)를 패러디한 마리오로(Marioro)가 있다. [24] 예시로 앞서 서술한 마리오로(Marioro)는 마리오 스타(MARIO STAR)로 변경되었다. [25] 여기는 열차 번호를 연상시켜서 지우지 않은 걸로 보인다. [26] 예시: 마리오 카트 64 → 마리오 카트, 루이지 서킷의 64 표지판 → 네모가 그려진 표지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