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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03:16:38

검은 닌텐도/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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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 대표 시리즈인 마리오 시리즈는 뉴슈마 시리즈와 파티형 게임을 제외하고 검은 닌텐도가 빠지질 않는데다 특히 3D 마리오, 마리오 RPG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보여줄 정도다. 시리즈의 규모가 매우 크다보니 다채로운 형태의 검은 닌텐도를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로 3D 마리오 시리즈에 집중되어있으며, 위협적인 묘사나 현실적인 잔인한 묘사로 공포를 유발시켜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는 형식이 주류이다.

2. 슈퍼 마리오 시리즈

2.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2. 슈퍼 마리오 USA

열쇠를 갖게 되면 카면(북미판 이름 PHANTO)이 열쇠를 내려놓거나 사용할 때까지 마리오 일행에게 박치기를 하려고 달려든다. 카면은 무시무시한 속도로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마치 권투글러브처럼 박치기로 플레이어를 힘껏 쳐서 쓰러트리는[1] 무적 상태의 가면 모양 적으로, 다른 게임에 비하면 무섭다고 보기도 힘들지만 워낙 유명한 게임인데다 은근히 섬뜩하게 생겨서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남은 사람들이 많다.[2] 검은 닌텐도의 정의에 가장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슈퍼 패미컴판에서는 패미컴판과는 다르게 반쪽은 빨간색인 하얀색이 아닌 그냥 금색이라서 인상이 덜 무섭지만, 그래픽이 리메이크된 만큼 특정 스테이지의 배경에 거대 카면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던가 해서 어린 마음에 섬뜩하게 만든다. 또 어드밴스판에서는 내려놓으면 갑자기 확 커져서 더 무섭다. 원작인 꿈공장 도키도키 패닉에서는 멍한 얼굴이었는데, 눈과 입의 방향을 상하로 뒤집고 손봐서 멍한 얼굴을 날카롭고 매서운 악마의 얼굴로 바꿔놓았다. 1990년대에 출시된 마리오 게임북 6권 '죽음의 문'에는 카면이 아닌 도키도키 패닉 버전 일러스트가 실려있다.

2.3. 슈퍼 마리오 64

파일:게임 리미널 스페이스 02.png }}}||
공간적으로도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있는데, 64 특유의 그래픽과 아무도 없는 세계에 남겨진 것 같은 스산한 분위기, 음악이 안 나오는 부분, 은근히 어둡고 음산한 조명 등이 곁들여 져서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러한 분위기는 리미널 스페이스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다.
* 부끄부끄의 호러하우스 스테이지는 공포스러운 BGM은 물론이고 거의 호러 게임에 맞먹는 연출이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접근하면 갑자기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하는 책 괴물[4]과 꽝꽝거리는 공포스러운 효과음까지 내면서 마리오를 공격하는 피아노 괴물의 점프 스케어는 어린 시절 이 게임을 플레이했던 수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것으로 유명하다.
* 해적들이 있었던 바닷가 스테이지의 곰치는 거대한 크기뿐만 아니라 기괴한 생김새와 섬뜩한 울음소리 덕분에 이 스테이지를 플레이한 많은 유저들에게 피아노 못지않은 트라우마를 심어주었다.
* 최종 스테이지인 천공의 대결로 통하는 방은 스타를 70개(원작)/80개(DS) 이상 모으지 않고 들어가려고 할 경우 출입구 직전에 있는 계단이 끝없이 이어지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해지는데, 이때의 BGM이 어지간한 호러 게임 저리가라 할 수준으로 소름끼치고 기괴한 데다 계단 위쪽은 어둠으로 가려진 채 끝없는 길이 이어진다는 상황에서 나오는 미지의 공포와도 맞물려 상기한 피아노 괴물이나 곰치 못지않게 어릴 적에 이 게임을 했던 수많은 유저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2.4. 슈퍼 마리오 선샤인

2.5.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6.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2.7. 슈퍼 마리오 Wii 2: 갤럭시 어드벤처 투게더

2.8. 슈퍼 마리오 3D 랜드

월드 4-4의 타이머가 200이 되었을 때 골인 지점이 있는 곳에서 배경을 잘 보면 정체불명의 하얀 얼굴이 보인다. 배경이 어두컴컴한 데다 일정 시간 동안만 보이다가 갑자기 사라지기 때문에 상당히 공포스럽다. 그 하얀 얼굴의 형태가 위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의 골짜기 위의 나무들과 비슷하다 보니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의 이스터 에그와 한 세트로 묶여서 취급받고 있다.

2.9. 슈퍼 마리오 3D 월드

2.10.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2.11.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

3. 마리오 RPG 시리즈

시리즈 전체가 닌텐도에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세컨드파티 등의 회사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마리오 시리즈가 공포감을 주는 소재가 주를 이루는 것과는 달리 대놓고 호러틱한 것부터 블랙 코미디스러운 것까지 다양한 검은 닌텐도 요소를 많이 볼 수 있다.

3.1. 슈퍼 마리오 RPG

3.2.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혹혹이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마리오 시리즈답지 않게 확실하게 사망한 적, 그리고 성적인 묘사나 잔인한 묘사들이 많다. 사실, 이 시리즈를 제작한 회사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제작한 인텔리전트 시스템즈라는 점을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3.2.1.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챕터 1, 5, 7, 8의 보스는 관중석의 관객들을 잡아먹어서 체력을 회복하거나, 납치해서 자신의 공격에 이용한다. 비명을 지르는 관객의 모습이 압권.

3.2.2. 슈퍼 페이퍼 마리오

혼돈에 의해 세계가 멸망한다는 암울한 스토리부터가 파격적이다.

3.2.3.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이 게임에는 헤이호가 은근히 무섭다. 일반 헤이호를 제외하고는 정상적인 아종이 없다. 빨대를 물고 있는 헤이호들은 상대의 색깔을 빨아먹을 수 있으며, 작중에서도 키노피오들을 둘러싸서 색깔을 빨아먹는다. 그나마 마리오가 당하면 망치에서 물감이 없어지는 것으로만 끝나는 게 다행.[19] 이 중에서도 특별히 소름끼치는 아종이 있는데, 바로 허리가 꺾여서 벌레인 마냥 기어다니는 개체들이다. 첫 조우 시 장면도 공포 게임에서 괴물이랑 어두운 복도에서 마주치는 것과 같은 분위기고, 전투 음악도 호러 영화에 나올 법한 으스스한 음악이다.[20] 거기에다가 전투 중에는 점프랑 망치는 물론 필살기 사물 카드마저도 안 먹히며[21], 오로지 불 공격으로만 처치할 수 있다. 따라서 파이어플라워 카드가 없다면 그냥 죽음인 셈. 처음에는 전술한 빨대 헤이호처럼 변장해있다가 다가가면 갑자기 허리가 접혀 기어다니며 전투 중 도주가 금지되어 마리오는 도망가려다 실패하는 등 실로 공포스럽다. 그 외에도 헤이호와 관련된 몇몇 이벤트가 검은 닌텐도의 성격을 띄고 있다.

3.2.4.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역대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눈에 매우 두드러지는 검은 닌텐도 요소가 가장 많은 편이다. 그야말로 검은 닌텐도계의 절대강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 특히나 이번 작품은 종이라는 시리즈 요소를 극한으로 살려서 캐릭터들을 마구 구기거나 접어버리고, 접어서 다른 생물로 만들고, 아예 잘리거나 구멍이 뚫리는 등 종이 묘사만 아니었어도 고어물에서 볼 법한 잔인한 신체훼손 묘사가 비일비재하게 나온다. 특히나 이런게 악역 캐릭터도 아니고 주연 측 캐릭터, 심지어 주인공인 마리오도 이런 방식의 훼손을 당하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 배가 된다. 게임을 플레이 해 본 플레이어들 중 상당히 다수가 이게 어떻게 전체이용가[22] 등급을 받았냐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를 넘어 마리오 시리즈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게임 자체가 매우 아슬아슬한 수위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3.3.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4. 슈퍼 마리오 카트

파일:Smk_bowser_1st_animated_jp.gif 파일:Smk_princess_1st_animated_jp.gif

그랑프리에서 1위를 할 경우 시상식에서 샴페인을 쥐고 던지는 등의 세레모니를 하게 되는데, 일본 내수판 한정으로 피치공주 쿠파는 이 샴페인을 마신다. 쿠파는 입에 머금고있는 샴페인 다 흘리면서 게걸스럽게 마시며, 피치공주는 마시는 중에 얼굴이 빨개진다. 외수판에서는 이장면이 마리오 시리즈는 물론이고 어린이 정서상 좋지 않았는지 샴페인을 던지는 모션과 샴페인을 한 손으로 치켜세우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5. 와리오 랜드 시리즈

마리오가 주인공인 작품들과는 달리 몇몇 적들의 디자인이나 게임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뭔가 괴상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코믹한 요소도 그만큼 많이 섞였기에 그다지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다.

5.1. 버추얼 보이 와리오 랜드: 아와존의 비보

최종 보스인 데몬헤드가 상당히 소름끼치게 생겼다. 마치 마귀할멈 같은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면서 손톱으로 와리오를 공격하려하는 등 매우 공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32] 게다가 버추얼 보이 특유의 붉은색 화면까지 더해져 한층 분위기가 기괴해졌다.

5.2. 와리오 랜드 2

올 클리어 시 갈 수 있는 타임 어택 스테이지의 분위기가 마치 인체를 연상시킨다. 배경에는 어째선지 벽에 박혀있는 잡몹들과 커다란 눈, 입, 귀 등의 인체부위로 도배되어있으며 인체부위 중 몇몇은 바위나 물까지 흘린다. 배경음악도 상당히 음산한 편.

5.3. 와리오 랜드 3

오르골을 전부 모은 뒤 수수께끼의 석상에게 주면 정체가 최종 보스이자 흑막으로 드러나게 되는데, 모습이 아주 커다란 몸집에 섬뜩한 얼굴을 한 광대이다.[33] 게다가 제일 무서운 점은 무려 이 녀석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게임 오버를 일으키는 적이라는 것이다. 와리오가 무적이라고 방심하다가 커다란 손아귀에 잡히게 되는순간 바로 게임 오버 직행이다.

5.4. 와리오 랜드 어드밴스 요키의 보물

포탈을 열어주는 개구리 동상의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스테이지가 갑자기 타임어택으로 돌변해버린다. 배경음악 또한 매우 긴박해지는건 덤. 시간이 다 될 경우 배경이 회색으로 변하며 서서히 코인을 잃게 된다. 그러다 코인이 0이 되면 곧바로 스테이지에서 쫓겨난다. 보스들 또한 와리오 랜드 시리즈 내에서 유독 디자인이 기묘하기로 유명하다. 그 중 1번째 보스인 핑키는 맨 처음에 졸린 눈을 하고 다니는 귀여운 가지의 모습이지만 체력이 3분의 1정도 남았을 때 갑자기 외모가 눈물 콧물 찔찔 흘리면서 아주 흉악하게 변한다.[34]

5.5. 와리오 월드

본작의 보스들은 유난히 코믹하거나 기괴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다. 그중 불쾌한 골짜기 느낌의 소름끼치는 인형 보스인 베이비엔젤, 극사실적인 얼굴에 지나치게 커다란 머리 등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기분나쁜 형상의 보스인 칸타로우, 마스크를 연상시키는 기묘한 카툰풍 보스인 오지케루맨이 좋은 예시이다.

6.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6.1. 즐거움을 나눠라 메이드 인 와리오

페이크 최종보스 와리오 버그의 인트로 연출은 와리오 인트로 연출을 비틀고 변형해 버그가 걸린 것으로 연출되었는데, 사람에 따라서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이다. 화면이나 오브젝트가 깨지는 것은 물론이요 원래의 오브젝트가 다른 캐릭터들의 컷신에서 등장했던 오브젝트로 순간적으로 점멸하며 바뀌어버린다. 코 모양 물체가 애슐리의 도넛이나 크라이고어의 기계로 바뀐다던가, 그걸 관전하는 연구진들 틈에 캐트&안나의 시골 사람이 끼어있다던가, 지구가 드리블이 다녀갔던 외계 행성으로 바뀐다던가, 와리오의 집이 나인볼트의 집으로 바뀌는 연출이 지직거림과 함께 사람에 따라 공포스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다.

7. 요시 시리즈

시리즈 공통으로 작중 요시가 던지는 알은 자신의 아기를 죽이는 것을 연상시킨다. 슈퍼 마리오 월드만 해도 요시 알에서 아기 요시가 나오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해진다. 이로 인하여 후에는 게임상에서 요시가 던지는 알은 적을 삼켜 알로 만든 뒤 던지는 것, 즉 번식에 쓰이는 알과는 별개의 알인 무정란이라는 공식 설정이 덧붙여졌다. 요시 울리 월드에서는 먹을 수 있는 적들은 다 털실로 이루어졌는데, 이 게임에서는 적을 분해해서 그 털실로 알을 만드는 것이라 다른 의미로 섬뜩하다.

시리즈 단골 보스인 "거대덮밥"[35]은 바지를 입은 살구색 내지 노란색 공 모양의 보스인데, 이 보스를 물리치는 방법이 좀 건전하지 못하다. 알로 맞추거나 약점을 때리면 바지가 벗겨지는데, 이 바지를 벗겨서 거대덮밥을 알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알몸이 되면 거대덮밥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날아가 버리는 건 덤. 한술 더 떠서 요시 울리 월드에서는 바지의 매듭을 혀로 풀어야 하며, 요시 크래프트 월드에서는 공기 주입구의 위치가 많이 거시기하며 그 부분을 엉덩이 찍기로 가격해야 한다.

7.1. 슈퍼 마리오 월드 2 요시 아일랜드

월드 1-7을 비록한 스테이지에 있는 "와타보"라는 솜사탕 몬스터를 건드리면 화면이 종방향으로 이리저리 뒤틀리며 맛이 간다. 게다가 이것의 모티브가 LSD 같은 환각제, 즉 마약이다. 와타보가 나오는 맵의 이름도 비범한데, 영문판에서는 "와타보를 만지면 환각이 나(Touch Fuzzy Get Dizzy)"이며, 유럽판에서 언어 설정을 독일어로 하면 " Lustiges Sporen Drama(웃긴 포자 이야기)"라고 나온다. 두 예시 전부 말장난으로 마약으로 인한 환각을 암시하고 있다.

7.2. 요시 울리 월드

스테이지 3-5인 "돌격! 솜오리 둥지"에서는 "솜오리"라는 몬스터의 아기들을 이용해야 하는데, 새끼 솜오리들을 얻으려면 부모 솜오리 옆의 새끼들을 훔쳐가거나 솜오리 새끼들이 모여 있는 둥지를 털어야 한다. 거기에다가 부모 솜오리는 죽일 수 있고, 새끼 솜오리들은 날리면 구름으로 분해된다.

7.3. 요시 크래프트 월드

상기한 스테이지들은 그냥 건전하지 못한 것을 암시하는 반면, 본작의 다크랜드 스테이지인 "어둠을 주의하라"는 대놓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제작된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배경부터가 어두컴컴한 뒷골목인데, 박쥐의 모습을 본뜬 적인 파닥파닥과 좀비 헤이호, 그리고 그래피티가 막 쳐진 집부터가 심상치 않다. 하지만 이 스테이지가 무서운 진짜 이유는 도끼를 든 광대가 괴성을 지르며 요시를 쫓아오기 때문..그것도 한 명이 계속 쫓아오는 게 아니라, 곳곳에서 광대들이 튀어나온다. 스테이지 중반에는 ? 구름을 맞추면 숨어 있던 광대들이 갑자기 뒤의 판자를 부수고 나타나고[36], 스테이지 후반부에는 광대들이 떼거지로 요시를 골 링까지 쫓아온다. 스테이지의 힌트 블록들도 치면 나오는 메시지가 "녀석에게 들키면 즉시 도망쳐……"랑 "뒤 에서 온다"[37]로, 단어들의 배열도 공포게임에 나올 법하게 나와서 더욱 무섭다.

8. 루이지 맨션 시리즈

공식적으로 게임 장르가 코미디 호러 게임이기 때문에 마리오 시리즈 답게 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해서 이 항목에 넣기도 뭣한 편이지만 그래도 몇몇 파트는 기괴한 부분이 있다.

8.1. 루이지 맨션

8.2. 루이지 맨션 3

9. 슈퍼 마리오 파티

다이나믹한 물주기에서 펌프의 구멍이 캐릭터 고간 앞에 있고, 정면을 향하고 있으며, 카메라 위치도 딱 정면이다. 그리고 게임 방법은 Joy-Con 위 아래로 흔드는 것. 그래서 나온 별칭이 남자의 게임이다.

10.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 리그

튜토리얼에서 태클을 설명할때 마리오로 상대편 요시를 상대하는데, 그 방법이 심히 아스트랄 하다. 요시를 발로 차는건 기본이고, 심지어 차지하면 드랍킥까지 날리는등 이게 정녕 축구인지 폭행인지 모를만한 모션들이 쏟아져 나온다. #

[1] 손이 없이 얼굴만 떠다니다 보니 권투글러브가 상대방을 때리듯이 박치기를 한다. 얻어터지면 대미지를 입는다. [2] 카면과 비슷한 적이 별의 커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도 나온다. 후속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화난 태양도 배경인 척하다 카면과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이며 갑자기 공격해서 이쪽도 자주 회자된다. [3] 이는 후대의 3D 마리오 게임들에서도 리얼하게 나오지만 64에 비하면 그나마 누그러진 편이다. [4] 유령의 집 2층의 왼쪽에서 두번째는 튀어 나오기만 하지 이빨을 드러내며 위협 하지는 않는다. [5] 그저 용의자의 몽타주가 마리오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재판장에 끌고 갔는데, 판사와 검사가 처음부터 마리오를 범인으로 몰아갔다. 게다가 피치공주가 이의를 제기했음에도 기각했으며 마리오에게 섬의 페인트를 치우는 사회봉사 처분과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려버리는 등 무죄추정의 원칙은 개나 줘 버린 판결을 내렸다. 이 막장 재판으로 시작된 스토리는 게임의 평가를 낮춘 원인도 되었다. 참고로 진짜 범인은 이 녀석. [6] 슈퍼 메트로이드에 나오는 몬스터인 크로코마이어의 오마주라는 설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조. [7] 한국 정발판은 제목의 변경에 따라 로고도 'SUPER MARIO GALAXY'가 아닌 'SUPER MARIO WII'로 바뀌었으므로 한국어판에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8] 여러 상황이 꼬일 시 드물게 이 연출이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다. [9] 한국 로고에서는 별이 붙은 글자가 URMIWI 가 되어 역시나 성립되지 않는다. [10] 이 경우는 맨 앞줄 충전중인 녀석부터 대사를 띄우면 그 줄에 있는 가든인들 전부 대사를 띄우다가 이 녀석도 대사를 띄운다. 대기열 옆 가든인이 줄이 길다는 걸 언급하는 것을 보면 그냥 개그씬 정도로 생각하는 게 맞을듯. [11] 사실 본작의 핵심 아이템인 원더 시드(Wonder seed)라는 표현 자체가 weed를 연상시키기도 해서, 어찌 보면 노린 걸지도 모른다. [12] 정확히는 원더플라워의 효과로 플레이어가 탱글탱글로 변했을 때, 특히 마지막 부근에 할짝, 으음 딜리셔스!라고 얘기하는 꽃이 압권 -ㅗㅜㅑ- [13] 특히 마이클이라는 엉금엉금은 말을 걸어도 '......' 말풍선만 나오는데, 이 장면이 트라우마가 된 유저도 많은 모양. [14] "자연에서 온 것은 자연으로 되돌려준다"라는 마인드로 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의도적인 악행은 아니었지만, 그 방식이 상당히 뒤틀려져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15] 스테이지 이름부터 살짝 섬뜩하다. 《어느 세계의 종말... [16] 얼음사자는 지하 깊은 곳에 가둬져 있다가 세계가 대혼란에 빠질 때 탈출. 그리고 지하세계의 군대를 모아 하늘나라를 침공하다가 털린다. [17]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얼음사자가 원래 엘엘인(천사)이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18] 단테의 신곡에는 여러 지옥이 등장하는데, 얼어붙은 배신지옥에 루시퍼가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얼어붙은 배신지옥의 형벌 자체가 루시퍼다. 배신지옥이 얼어붙어 있는 이유가 루시퍼의 숨결에서 뿜어지는 냉기 탓이며, 신곡에서는 루시퍼가 머리 3개의 괴물로 나오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배반자, 즉 가톨릭 기준으로 창세 이래 최악의 죄인인 가롯 유다를 비롯한 죄인 3명을 껌처럼 씹고 있다. [19] 하지만 게임 오버 스크린에서는 마리오한테도 똑같은 짓을 한다. [20] 이 스테이지에서의 전투는 얘 말고 부끄부끄나 와르르와 전투해도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BGM과 효과음이 소름끼치게 바뀐다. 전투브금은 톤이 하향되고 리믹스되었고 효과음은 울리는 소리. [21] 필드에 있을 때의 선제공격은 먹힌다. [22] 국내 심의에서는 폭력성 딱지와 함께 전체이용가를 받았고, 미국 ESRB 심의에서는 최소한의 만화적 폭력 묘사가 있다는 Mild Cartoon Violence로 E 등급을 받았다. 그나마 등급이 높은 건 유럽 PEGI에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최초로 7세 이용가와 폭력성, 공포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23] 쿠파주니어가 가위에게 잘리는 것은 스티커 스타의 오마주인데, 스티커 스타에서 쿠파주니어를 상대할 때 거의 직전에 획득하는 사물 스티커 가위를 사용해야 처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물 스티커 가위와 종이접기 킹의 가위는 손잡이의 색깔도 똑같이 초록색이며 쿠파주니어가 잘리는 형태도 유사하다. [24] 올리비아의 비명소리로 보인다. [25] 이 경우에는 비명소리가 없다. [26] 영문명은 파이널 컷(Final cut). [27] 이 경우에는 가로가 아닌 세로로 잘린다. [28] 일본판은 체력을 2 깎고, 리메이크판에서는 4 깎는다. [29] 일본판은 2 이하, 리메이크판에서는 4 이하. [30] 루이지의 생명력이 1이 되었을때는 그냥 루이지가 비명을 지른다. [31] 참고로 이 음악은 꿈 속 버전이다. 현실 세계 버전은 따로 있다. # [32] 여담으로 데몬헤드의 약점은 역시 와리오 시리즈 아니랄까봐 이다. [33] 일본판에서는 그냥 정체불명의 인물이란 이름으로 나오지만 북미판에서는 닥터 마리오 64부터 루디(Rud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34] 왼쪽이 원래 모습, 오른쪽이 흉악하게 변한 뒤의 모습이다. [35] 게임에 따라서 바리에이션도 있다. DS판에는 거대덮밥형제가 나오고, 요시 크래프트 월드에는 비치볼을 개조해서 만든 볼덮밥이 나온다. [36] 거기에다 이 구름은 높이 있는 길로 이어지는 계단도 만들기 때문에 진행하려면 맞춰야 한다. 만약 이 구름을 맞추지 않고 진행하고 싶으면, 알 블록에서 쭉 버티기 점프를 해서 간당간당하게 닿을 수는 있다. [37] 읽으면 진짜로 뒤에서 광대가 튀어나온다. [38] 그리스 신화의 에리식톤에서 따왔다. [39] 적어도 1편의 마담 보이다는 루이지에게 고마워하며 경의로 자신을 초상화로 돌려달라고 기회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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