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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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에드먼드 바턴 | 앨프리드 디킨 | 크리스 왓슨 | 조지 리드 | |
<rowcolor=#fff> 제2대2 | 제5대 | 제2대3 | 제5대2 | |
앨프리드 디킨 | 앤드루 피셔 | 앨프리드 디킨 | 앤드루 피셔 | |
<rowcolor=#fff> 제6대 | 제5대3 | 제7대 | 제8대 | |
조셉 쿡 | 앤드루 피셔 | 빌리 휴스 | 스탠리 브루스 | |
<rowcolor=#fff>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제12대 | |
제임스 스컬린 | 조셉 라이언스 | 얼 페이지 | 로버트 멘지스 | |
<rowcolor=#fff> 제13대 | 제14대 | 제15대 | 제16대 | |
아서 패든 | 존 커틴 | 프랭크 포드 | 벤 치플리 | |
<rowcolor=#fff> 제12대2 | 제17대 | 제18대 | 제19대 | |
로버트 멘지스 | 해럴드 홀트 | 존 매큐언 | 존 고턴 | |
<rowcolor=#fff> 제20대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
윌리엄 맥마흔 | 고프 휘틀럼 | 맬컴 프레이저 | 밥 호크 | |
<rowcolor=#fff> 제24대 | 제25대 | 제26대 | 제27대 | |
폴 키팅 | 존 하워드 | 케빈 러드 | 줄리아 길라드 | |
<rowcolor=#fff> 제26대2 | 제28대 | 제29대 | 제30대 | |
케빈 러드 | 토니 애벗 | 맬컴 턴불 | 스콧 모리슨 | |
<rowcolor=#fff> 제31대 | ||||
앤서니 앨버니지 | ||||
<rowcolor=#fff> ※ 호주의 경우 임기가 중간에 단절되었다가 다시 집권해도 처음 집권했을 당시의 대수를 유지한다. 역대 국왕 · 역대 총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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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호주의 방송 퍼스나우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명단이다. | ||||
TOP 10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밴조 패터슨 | 돈 브래드먼 | 하워드 플로리 | 존 커틴 | 매리 맥킬로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에디 마보 | 존 모나시 | 더글러스 모슨 | 에디스 코완 | 앨버트 자카 | |
11위~50위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마크 올리펀트 | 돈 프레이저 | 웨리 던롭 | 낸시 웨이 | 로드 레이버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존 플린 | 파랩 | 에니드 라이온스 | 밥 호크 |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루퍼트 머독 | 브루스 킹스베리 | 배리 마셜 | 마거릿 코트 | 노먼 린제이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베티 커스버트 | 로렌스 하그레이브 | AC/DC | 로버트 멘지스 | 넬리 멜바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라이어널 로즈 | 데니스 릴리 | 알버트 나마치라 | 엘리자베스 케니 | 빈센트 린지어리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바트 커밍스 | 마이클 허친스 | 존 하워드 | 캐러린 치즘 | 시릴 칼리스터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배리 험프리스 | 에드워드 하그레이브 | 에롤 플린 | 슬림 더스티 | 헨리 파크스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그레그 노먼 | 레그 그룬디 | 프레드 홀로우스 | 리치 베노드 | 명예 오지 | |
출처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
호주 제14대 총리 존 커틴 Rt Hon.[1] John Curtin |
|
<colbgcolor=#132331><colcolor=#fff> 1942년 공식 사진 | |
본명 |
John Joseph Ambrose Curtin 존 조셉 앰브로스 커틴[2] |
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885년 1월 8일 |
대영제국 빅토리아 식민지 크레스윅 | |
사망 | 1945년 7월 5일 (향년 60세) |
호주 자치령
호주 수도 준주
캔버라 총리 관저[3][4][주소] |
|
학력 | 세인트 앰브로스 스쿨 |
정당 |
|
계파 | 노동당 좌파 |
직업 | 저널리스트, 정치인 |
의원선수 | 6 (하원) |
재임기간 | 제7대 호주 노동당 대표 |
1935년 10월 1일 ~ 1945년 7월 5일 | |
제14대 총리[6] | |
1941년 10월 7일 ~ 1945년 7월 5일 | |
제23대 국방장관[7] | |
1941년 10월 7일 ~ 1945년 7월 5일 | |
부모 |
아버지 존 커틴 시니어John Curtin Sr. 어머니 캐서린 아그네스 버크Catherine Agnes Bourke |
형제자매 | 2남 2녀 중 맏이 |
남동생 조지 커틴(George Curtin)둘째, 1887년생 여동생 몰리 커틴(Molly Curtin)셋째, 1889년생 여동생 한나 커틴(Hannah Curtin)넷째, 1891년생 |
|
배우자 | 엘시 커틴(Elsie Curtin)1890~1975, 1917년 결혼[8] |
자녀 | 2명, 1남 1녀 |
장녀 엘시 커틴(Elsie Curtin)1917년생 장남 존 커틴(John Curtin)1921년생 |
|
가족관계 |
처남 테드 니덤(Ted Needham)1872~1929[9] 조카 클로드 커틴(Claude Curtin)1920~1994[10] |
서명 |
|
[clearfix]
1. 개요
<colbgcolor=#132331><colcolor=#fff> 호주 하원 공식 초상화[11] |
호주의 정치인. 제14대 호주 총리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호주를 이끈 전시총리 겸 국방장관이었다. 2013년 '퍼스나우'에서 조사한 위대한 호주인 중에서 역대 호주 총리 중 최상위인 4위를 차지하기도 했을 정도로 많은 호주인들에게 존경을 받는 총리다.
2. 생애
2.1. 정치인이 되기 전
1908년의 존 커틴 |
1911년부터 1915년까지, 커틴은 목재공장 노동조합[15] 장관으로 재직했다. 그리고 1차 세계대전 동안 그는 자신이 매우 좋지 않은 시력 때문에 시험에서 탈락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의무병 시험을 거부하여 감옥에 가 이때 활발한 반징병주의자가 된다. 또한 1914년 호주 연방 선거에 발라클라바 지역구에 도전하나 낙선하고 과로까지 겹치면서 그는 과음을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훗날 그의 경력에 오점이 되었다. 과음에 빠져있던 도중인 1917년, 그는 노동당 상원 의원 테드 니덤의 여동생인 엘시와 결혼했다.
존 커틴(우)과 그의 아내 엘시 커틴(좌) |
그리고 커틴은 퍼스 인근 코테스터 근처의 코테슬로로 이사를 가서 공식적인 노동조합지인 웨스트레일리언 노동자의 편집장이 되었다. 그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서 그동안의 압박에서 해방되어 전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았으며 이로 인해 그의 급진적인 성향의 정치적 견해는 점점 완화되어갔다. 그는 1917년에 호주 언론인 협회에 가입하여 1920년에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총리로 선출되었다. 그는 주총리 시절 매일 AJA[16]배지를 착용했다. 또한 노동 권리에 대한 그의 입장 외에도 여성과 아이들의 권리에 대해 강력하게 주장한 사람이었다. 1927년, 연방 정부는 왕립 아동 기금에 왕립 위원회를 소집했는데 커틴은 그 위원회의 일원으로 임명되었다.
2.2. 정치생활
존 커틴은 1925년 국회의원 선거에 프리맨틀[17]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그러나 첫번째 선거에서는 상대 후보인 호주연합당의 윌리엄 왓슨에게 크게 패하긴 했지만, 왓슨이 1928년에 은퇴를 선언하고 커틴이 이 지역구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다. 그는 내년에 있을 노동당의 대표 후보로 선출될 예정이었으나 불출마했고 제임스 스쿨린이 이끄는 내각에 구성원으로 임명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의 과음으로 인해 반대 의견이 나오면서 내각 구성원 임명은 뒷전으로 미루어졌다. 이 와중에 윌리엄 왓슨은 1931년 다시 선거에 출마했고, 노동당이 의석 14석을 차치했던 이 선거에서 커틴은 낙선하고 만다. 낙선한 이후, 커틴은 연방 보조금 위원회와 함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지지자가 되었다. 그는 왓슨이 두번째로 은퇴를 선언한 후 1934년 그의 지역구인 프리맨틀에서 다시 당선되어 의회로 다시 돌아왔다.스쿨린이 1935년 노동당 당수직을 사임하고 존 커틴은 이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자신이 없었지만 당수 선거에 나섰다. 그의 상대편은 스쿨린 정부의 경제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프랭크 포드였다. 이로 인해 좌파 세력과 노동조합은 커틴의 지지 세력으로 변화하였고 이로 인해 포드가 당내 선거에서 우위를 잡지 못하게 되었고 이와 반대로 좌파 세력과 노동조합의 지지를 받은 커틴은 노동당 대표 선거에서 단 한 표 차이로 포드를 이기고 7대 노동당 대표에 취임하였다. 이후 커틴이 이끄는 노동당은 1937년 총선에서 11석을 추가로 확보하여 29석을 차지하여 원내1당이 되지만 여권 연합이었던 호주 보수연립[18]의 43석[19]에 못 미쳐 야당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커틴은 1940년 총선에서 노동당의 의석을 다시 3석을 추가해 32석의 의석을 가진 원내1당을 유지하고, 마침 보수연립이 의석수도 줄었지만 이번에도 보수연립[20]이 차지한 의석 수를 넘지 못해 다시 야당으로 남게 된다. 하지만 이 선거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여론조사에서 호주 보수연립과 노동당의 양당의 선호도 조사결과 노동당이 앞섰다는 점[21][22]이다.
3. 전시 총리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커틴은 로버트 멘지스 총리 주도의 거국중립내각에 참여하지 않고 1940년 설립된 전쟁 자문 평의회[23]에 참여한다. 그러나 전쟁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멘지스 총리는 결국 1941년 총리직과 호주 연합당 당수직을 사임하였고 뒤를 이어 아서 페든이 총리가 되지만 1달여 만에 내각불신임결의로 호주 의회의 신임을 잃는다. 결국 당시 원내1당이었던 호주 노동당을 중심으로 존 커틴을 총리 겸 국방조정장관으로 하는 전시 내각[24]이 조각되었다. 당시 존 커틴의 내각은 무소속 의원 2명[25]을 포함하는 소수정부 체제[26]로 출범하게 되었다.그해 12월, 커틴이 이끄는 전시 내각은 미국과의 동맹을 선언하고 뒤이어 일본과의 전쟁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커틴과 노동당 내각은 국민들의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1943년 열린 총선에서 노동당이 17석을 추가로 얻어 단독으로 호주 의회의 74석 중 49석을 차지하여 단독으로 과반수[27]를 차지해 대승을 거두게 되었으나 전쟁으로 인한 과다한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급기야 1944년 처칠과 루스벨트를 만나기 위해 워싱턴과 런던을 오갔던 커틴 총리는 이 시기를 즈음하여 심장병을 얻게 되었고 이는 이듬해인 1945년 들어서 스트레스와 함께 점차 빠르게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결국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몇 달 전인 1945년 7월 5일 숨을 거두었다.
4. 사후
커틴 부부의 묘역 |
그의 사후 그는 카라카타 묘역[28]에 매장되었으며 후임은 당시 호주 노동당의 부대표를 역임하던 프랭크 포드[29]가 내정되어 노동당의 임시 내각을 맡은 뒤, 대략 일주일 만에 노동당에서는 커틴 내각의 재무장관이었던 벤 치플리를 총리로 선출하였다.
반면 그의 배우자였던 엘시 커틴은 종전 이후에도 생존하여 1975년까지 생존했다. 사후에는 그의 부군이었던 존 커틴의 곁에 묻혔다.
5. 내각
5.1. 제1차 존 커틴 내각
제1차 존 커틴 내각
1st John Curtin Cab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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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페든 내각 | 제2차 존 커틴 내각 | }}} | |
<colbgcolor=#132331> 총리 | 존 커틴 / 제14대 (제7대 호주 노동당 대표) | ||
여당 |
|
직책 | 대수 | 성명 | 소속 | 임기시작 | 임기종료 | 특이사항 | 비고 |
총리 | 제14대 |
존 커틴 John Curtin |
|
1941.10.07. | 1943.09.21. |
호주 노동당 대표 겸직 |
|
국방조정장관 | 제24대 | ||||||
육군장관 | 제3대 |
프랭크 포드 Frank Forde |
호주 노동당 부대표 겸직 |
||||
재무장관 | 제--대 |
벤 치플리 Ben Chifley |
[30] |
[clearfix]
5.2. 제2차 존 커틴 내각
제2차 존 커틴 내각
2nd John Curtin Cabi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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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존 커틴 내각 | 프랭크 포드 내각 | }}} | |
<colbgcolor=#132331> 총리 | 존 커틴 / 제14대 (제7대 호주 노동당 대표) | ||
여당 |
|
직책 | 대수 | 성명 | 소속 | 임기시작 | 임기종료 | 특이사항 | 비고 |
총리 | 제14대 |
존 커틴 John Curtin |
|
1943.09.21. | 1945.07.05. |
호주 노동당 대표 겸직 |
|
국방장관 | 제24대[31] | ||||||
육군장관 | 제3대 |
프랭크 포드 Frank Forde |
호주 노동당 부대표 겸직 |
[승계] |
[clearfix]
6. 선거 이력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32331><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rowbgcolor=#132331>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1차 득표수 (득표율) || 2차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1914 | 1914년 호주 연방 선거 | 발라클라바[33] |
|
12,526 (41.6%) | [2인출마] | 낙선 (2위) | |
1925 | 1925년 호주 연방 선거 | 프리맨틀 | 14,812 (41.9%) | ||||
1928 | 1928년 호주 연방 선거 | 19,433 (49.2%) | 20,589 (52.1%) | 당선 (1위) | 초선 | ||
1929 | 1929년 호주 연방 선거 | 24,482 (57.0%) | [2인출마] | 재선 | |||
1931 | 1931년 호주 연방 선거 | 19,142 (42.0%) | 20,271 (44.5%) | 낙선 (2위)[36] | |||
1934 | 1934년 호주 연방 선거 | 22,331 (45.7%) | 24,951 (51.1%) | 당선 (1위) | 3선 | ||
1937 | 1937년 호주 연방 선거 | 29,548 (55.2%) | 30,593 (57.2%) | 4선 | |||
1940 | 1940년 호주 연방 선거 | 27,299 (48.0%) | 28,779 (50.6%) | 5선 | |||
1943 | 1943년 호주 연방 선거 | 45,352 (66.9%) | 46,981 (69.3%) | 6선[37] |
7. 여담
1920년대의 존 커틴 |
- 위의 초상화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심각한 사시이다. 아예 양쪽 눈이 전부 외사시일 정도. 사실 1920년대까지만해도 저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하게 진행되었다. 사시라는 점으로 인해 1차 세계대전에서 의무병 시험에서도 탈락 사유가 될 만큼 시력에 이상이 있었다. 특유의 찡그리고 있는 표정도 사시로 인한 시력 이상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 1935년 그가 당수 선거에 도전하고 프랭크 포드에게 불만이 많았던 당내 좌파 세력과 노동조합은 반대급부로 커틴을 지지하기로 하는데 커틴이 너무 심각한 알코올 중독 수준으로 술을 많이 마셔서 예전 내각 구성원으로 임명되려다 반대 의견으로 인해 무마된 일까지 있었던 상황이라 문제가 되자 그에게 술을 끊는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한다.
- 현재 호주 노동당에는 그의 이름을 딴 존 커틴 재단이 설립되어 있다. 이름과 달리[38] 노동당 내에서도 부유한 사업가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재단으로 1984년 10월에 설립되었다.
- 호주국립대학교 의학대학원인 '존 커틴 의학 대학원'이 있다.
- 존 커틴이 총리에 있을 때 호주의 총독은 제10대 호주 총독 초대 고우리 백작[39] 알렉산더 호어-루스벤(1936.1.23. ~ 1945.1.30.)[40], 제11대 호주 총독 글로스터 공작 헨리 왕자(1945.1.30. ~ 1947.3.11.)가 있다.
8. 대중매체에서
2차대전을 소재로 하는
페러독스 사의 게임인
하츠 오브 아이언 4에서도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어느 시나리오에서든
호주를 선택하면 초기 지도자로 등장하며,
대공황 페널티를 국민정신으로 가진 상태에서 민주주의 정부를 가진 상태로 시작하는데, 이때 존 커틴이 이끄는
호주 노동당이
호주의 집권당으로 나온다. 공식 초상화를 바탕으로 그린 것이지만
사시는 어느정도 보정이 된 것을 쓴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
호주의 지도자, 존 커틴 |
문명 6 호주 문명의 지도자, 존 커틴 |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영국의 동양함대가 몰살당한 후, 대한민국군 소속 강재호 대령으로부터 백인 전부 추방령을 받는다. 이에 격노하지만, 상대는 일본 열도에서 전쟁 한 번으로 일본인 4천만 명을 몰살한 대한민국 군대라 별다른 수 없이 통첩을 받아들인다. 게다가 중간에 성질을 내서 심기를 거스르는 바람에 원숭이 흉내까지 내야 했다.
[1]
The Right Honourable, 총리 본인에 대한 경칭
[2]
그러나
미들네임인 Joseph Ambrose는 존 커틴 본인이 사용하지 않았다.
[3]
The Lodge
[4]
호주 총리가 사용하는 2개의 관저 중 하나로, 인근에
호주 의회가 있다.
[주소]
5 Adelaide Avenue, Deakin,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6]
1943년 9월 21일까지는
소수정부였다.
[7]
이중 국방조정장관의 명칭을
1943년
9월 21일까지 사용하고 이후 국방장관으로 개칭했다.
[8]
결혼 전 성씨는 니덤(Needham)
[9]
노동당 소속 의원이었다.
[10]
오스트레일리안 풋볼 선수였다.
[11]
생전에 그린 것이 아니다. 그의 사후에 그린 것으로, 1897년부터 호주로 넘어와 활동하던
이탈리아
나폴리 태생의 예술가였던 안토니오 다틸로 러보(1870~1955)가 1947년에 그린 것이다.
[12]
멜버른에서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3]
1851년 설립되어 현
멜버른에 위치한 감옥
[14]
Victorian Socialist Party(VSP), 1906년 멜버른에서 창당되어 빅토리아주에서 활동한 호주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정당. 이후 호주 공산주의자당이 창당되어 당원이 이곳으로 유출되어 이때부터 힘을 잃었다.
[15]
Timberworkers' Union, 현재는 Construction, Forestry, Maritime, Mining and Energy Union(CFMEU) : 건설, 임업, 해상, 광업 및 에너지 노조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16]
Australian Journalists Association, 호주 언론인 협회
[17]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지역으로
퍼스 남쪽에 있다.
[18]
당시에는
호주 연합당과
호주 국민당
[19]
호주 연합당 28석 + 호주 국민당 15석
[20]
총 36석 :
호주 연합당 23석 +
호주 국민당 13석
[21]
노동당 50.3% : 49.7% 호주 보수연립
[22]
반대로 1937년 총선에서는 노동당 49.4% : 50.6% 호주 보수연립이었다.
[23]
멘지스 총리가 설립한 전쟁내각
[24]
제1차 존 커틴 내각
[25]
아서 콜스 경, 알렉산더 윌슨
[26]
전체 의석 74석 중 34석
[27]
반면에 호주 보수연립은 13석을 잃어 23석에 그친다.
[28]
퍼스 서부에 위치
[29]
Frank Forde
[30]
제16대
호주 총리
[31]
이름만 개칭되었을 뿐, 대수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승계]
총리 사후 총리직 승계
[33]
Balaclava,
멜버른의 교외지역
[2인출마]
2인 출마로 인해 추가개표 無
[2인출마]
[36]
1차개표 당시에는 1위
[37]
1945.7.5. 사망
[38]
커틴은 신념있는 사회주의자로 알려져있다.
[39]
1st Earl of Gowrie, 이중 고우리(Gowrie)는 고대 스코틀랜드의 역사적 지방이다.
[40]
본명은 Alexander Gore Arkwright Hore-Ruthven(알렉산더 고어 아크라이트 호어-루스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