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정된 인물이나 배틀[1]
프레디 크루거가 시즌6에 출연할 인물로 확정되었다. 또한 프레디 크루거는 시즌4에서 감독들의 랩배틀에서 쿠엔틴 타란티노를 맡은 Wax가 참여한다.★또한, Zach Sherwin이 조지 칼린의 랩을 쓰고 있다는 것이 나이스 피터에 의해 유출. 그렇다고 조지 칼린의 배우가 Zach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상대는 많은 사람들이 빌 코스비라고 추측하는 중.★
나이스 피터는 이후 타노스에 대한 분장을 준비한다고 했다. 그렇게 된다면 코믹스 캐릭터로서는 7번째다.★[2]
인디애나 존스가 등장한다. 헨리 8세 vs 힐러리 클린턴 배틀이 끝난 마지막에 인디의 페도라랑 채찍 소리가 나온다. 그리고 ERB 위키에도 인디아나 존스의 사진이 나온다. #★
Zach Sherwin이 사샤 바론 코헨이 연기한 캐릭터인 보랏으로 분장한 모습이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2021년 라그나르 로드브로크가 6월 14일날[4] 업로드될 랩배틀에 출연할 인물로 확정되었다. # # 드라마 바이킹스에 나오는 그 분장이다. 상대는 리처드 1세로 거의 확정. # 드라마의 영향 덕에 바로 알아본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달리 잉글랜드 국기 배경에 체인메일을 입고 왕관을 쓴 사진이라 아서 왕이니 몬티 파이선이니 하는 댓글들이 많았지만 결국 ERB 위키에서 리처드 1세라고 밝혀졌다. #★
10월 초순의 위키 예고에 따르면 만사 무사와 제프 베이조스가 등장한다. # #★
2. 팬들의 제안에 대한 호응의 힌트
확정된 배틀이 아니다. 주의할 것. 제 아무리 호응이 좋다 하더라도, 배우나 무슨 배틀인지 확정은 아니다.1) 아서 폰자렐리 VS 스티브 우르켈
미국 드라마 가상인물들의 랩배틀. 아서 폰자렐리는 '폰지'란 이름으로 유쾌한 등장인물이며, 스티브 우르켈은 너드 캐릭터.
스티브 우르켈은 스크릴렉스 VS 모차르트 편에서 스크릴렉스가 모차르트 보고 '바가지머리 스티브 우르켈'이라고 언급한 게 있다.
ERB는 "Whoa, that's hilarious"라는 댓글을 달았다.
2) 원 디렉션 VS 비틀즈
나온다면 시즌 1의 최초의 캐릭터 존 레논이 다시금 등장해 랩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스트버스터즈 vs 미스버스터즈 이후로 오랜만에 4vs4 랩배틀이기도 하며, 중간에 끼어드는 가수도 있다면 재귀를 노릴 수도 있다.
ERB는 "We've seen it so many times, we've started to consider doing it, let's leave it there for now. but know your voice has been heard. could be funny. you know 1D would get crushed, right?"라는 댓글을 달았다. 실제로 하기로 고려해본 상태라고.
3) 코난 더 바바리안 VS 코난 오브라이언
ERB에서 항상 등장하는 같은 이름 대결.
레딧에 달린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었다. ERB는 "pushing it"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4) 다프트 펑크 VS 블루스 브라더스
EDM 2인조 vs 블루스 2인조.
단테 클린다모어의 트위터에 달린 제안이며 단테가 "That's tight"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5) 엉클 샘 VS 마더 러시아
미국의 대표 vs 러시아의 대표..이지만 마더 러시아는 확정적으로 인물로 연기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 굳이 나온다면 어머니 조국상으로 표현될 수도 있다.
ERB는 "very broad."라고 했으며,[5] 배틀의 확정도 아니다.
6) 에디 베더 VS 커트 코베인
각 록밴드의 프론트맨들의 대결. 에디 베더는 펄 잼, 커트 코베인은 너바나.
깔 것으로 나온다면 커트 코베인의 양성애자 관련 언론의 놀림과 코베인의 아내 코트니 러브의 살해설 등으로 나올수도.
ERB는 "interesting, we've seen Kurt vs Jimi Hendrix a lot, but never this"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7) 알렉산더 해밀턴 VS 에런 버
에런 버와 알렉산더 해밀턴의 결투 의 랩배틀 버전. 나온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듯 하다.
그러나 실제 결투에서 그렇듯 승리투표는 해밀턴 쪽으로 쏠릴 듯 하다..
ERB는 "now we're talking, a little stiff for an ERB, but love the real life rivalry now and then"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8) 오사마 빈 라덴 VS 척 노리스
시즌1의 척 노리스의 재등장이자 힐러리 클린턴 벌스에 아주 잠깐 나왔던 오사마가 나온다.
ERB는 "hilarious. we've always thought Bin Laden is just too touchy, people get so aggro on both sides, plus Chuck Norris would just own"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9)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마더 테레사★
정신과의사로, 정신분석의 대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남들을 위해 헌신한 수녀 마더 테레사.
마더 테레사는 ERB Season 1부터 6까지 줄곧 나왔으면 좋겠는 인물이었다.
ERB는 "fucking hilarious"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로이드가 좋아한다고 했던 제안이다.
10) 지미 뉴트론 VS 히로 아르마다
본격 어린이 괴짜발명가들의 랩배틀. 발명가 지미 뉴트론과 빅히어로의 주인공 히로 아르마다다.
ERB는 "'m looking at your idea, and it is good."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11) KISS VS 위글스
밴드 랩배틀.
ERB는 "ha! KISS vs the wiggles huh"라면서, 더욱 더 집요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12) 프레디 크루거 VS 울버린★
로이드가 좋아한다고 했던 배틀 제안.
프레디 크루거가 시즌6 출연에 확정되면서 상대가 울버린인지는 알 수 없다.
13) 바흐 VS 투팍 샤커
시즌1의 베토벤 vs 저스틴 비버와 시즌2의 모차르트 vs 스크릴렉스 이후로 오랜만의 고전 vs 신식 음악가 랩배틀.
로이드가 좋아한다고 했던 배틀 제안이다.
14) 닥터 드레와 에미넴 VS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프랑켄슈타인
닥터와 닥터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영명은 닥터(박사) 프랑켄슈타인)의 랩배틀. 시즌2의 닥터후 vs 닥터 브라운 이후로 최초의 닥터들의 랩배틀이다.
ERB 스태프 Dante의 트위터에서 Dante가 좋아한다는 글을 남긴 제안.
15) 쓰리 스투지스 VS 삼총사
3vs3 랩배틀. 시즌4의 철학자 랩배틀 이후 최초이며, 코미디 프로그램과 드라마 프로그램의 세 명끼리 랩배틀을 펼친다.
16) 타잔 VS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은 시즌1~2 때부터 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슈퍼히어로였고, 어딘가에 매달리는 능력을 갖는 히어로들끼리의 랩배틀.
3. 투표를 발표한 배틀
ERB측에서 2020년부터 투표로 발표하는 배틀들. 투표 결과가 나왔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컴백한다면 나올 가능성이 있다.3.1. 2020년 (시즌 6)
테일러 스위프트 VS (2020년 2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맞붙을 인물들이다. 역사속의 왕족인 엘리자베스 1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는 왜 나왔는지 불명.
- 테일러 스위프트 VS 엘리자베스 1세 - 11%
-
테일러 스위프트 VS
돌리 파튼 - 23%
테네시 출신의 컨트리 가수인 돌리 파튼과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나 테네시로 이사간 스위프트의 대결. 성사된다면 고향드립이 나올 듯하다. -
테일러 스위프트 VS
킴 카다시안 - 34%
실제로 사이가 나쁜 테일러 스위프트와 킴 카다시안의 대결이다. - 테일러 스위프트 VS 마리 앙투아네트 - 8%
-
테일러 스위프트 VS
조니 캐시 - 24%
돌리 파튼처럼 컨트리음악 가수이다.
실제로 사이가 나쁜 킴 카다시안과의 대결이 1위다. 돌리 파튼이나 조니 캐시가 나온다면 컨트리뮤직스러운 배틀이 될 것이다. 또 조니 캐시가 등장한다면 처음으로 아칸소 주 출신 인물의 등장이다.[6]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2020년 2월) #
콜롬비아의 마약 상인인 파블로 에스코바르와 그와 붙을만한 인물들의 대결이다.
-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빌리 더 키드 - 12%
검은 수염 vs 알 카포네처럼 범죄자들의 대결. 빌리 더 키드는 루이스와 클라크 vs 빌과 테드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로빈 후드 - 18%
잉글랜드 전설의 의적인 로빈 후드와의 대결이다.[7] -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제프 베이조스 - 17%
아마존의 창업자인 기업인 제프 베이조스와의 대결. -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윌리 웡카 - 40%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등장하는 초콜릿 사업가 윌리 웡카다. -
파블로 에스코바르 VS
로널드 레이건 - 13%
1980년대 미국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과의 대결이다.
투표 결과 윌리 웡카와의 대결이 가장 많았다. 마약 vs 초콜릿이라는 구도가 뭔가 임팩트있게 다가온 듯.
존 F. 케네디 VS (2020년 3월) #
투표창에는 JFK라고 나온다. 재미있게도 역사를 그대로 재현한 배틀 후보들이 나온다. 케네디는 마릴린 먼로 vs 클레오파트라에 엑스트라로 나온다.
-
존 F. 케네디 VS
투탕카멘 - 7%
둘 다 젊은 나이에 지도자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
존 F. 케네디 VS
피델 카스트로 - 43%
쿠바 미사일 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배틀이다. -
존 F. 케네디 VS
아서 왕 - 17%
켈트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헌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한 모양. 사실 이 배틀이 신청된 진짜 이유는 케네디의 별명이 ' 카멜롯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 존 F. 케네디 VS 서식스 공작 헨리 왕자 - 7%
-
존 F. 케네디 VS
리처드 닉슨 - 27%
196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재현한 배틀.
쿠바 미사일 위기를 재현한 배틀인지 피델 카스트로가 가장 많다. 그 외에 1960년 대선을 재현한 리처드 닉슨이 2위이다.
로빈 후드 VS (2020년 4월) #
잉글랜드 전설의 의적 로빈 후드다.
-
로빈 후드 VS
조로 - 46%
의적 캐릭터인 로빈 후드와 조로의 랩배틀이다. -
로빈 후드 VS
카를 마르크스 - 23%
부자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인물들. 2위는 차지했다. -
로빈 후드 VS
판초 비야 - 4%
멕시코 혁명의 영웅인 판초 비야와의 대결. 제일 꼴지다(...). -
로빈 후드 VS
아서 왕 - 18%
영국 전설을 대표하는 인물들인데, 차이점은 전자는 잉글랜드 전설이고 의적인 반면 후자는 켈트족의 일파인 브리튼족의 전설이고 왕이라는 점이다. -
로빈 후드 VS
존 데이비슨 록펠러 - 9%
의적 로빈 후드와 석유사업가 록펠러의 대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로빈 후드 vs 조로가 압도적으로 높다. 의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듯.
??? VS (2020년 6월) #
하나의 인물이 상대할 인물을 고르는 게 아닌 각기 다른 배틀을 고르는 것이다.
-
어밀리아 에어하트 VS
데일 에른하르트 시니어
# - 10%
미국 최초의 여성 비행기조종사 에어하트와 아들 주니어와 함께 카레이서로 유명한 데일 에른하르트 시니어다. -
로드 설링 VS
H.P. 러브크래프트 - 16%
오랜만에 등장하는 작가들의 대결이다. -
팀 버튼 VS
미야자키 하야오 - 31%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대결이다. -
닐 암스트롱 VS
갈릴레오 갈릴레이 - 22%
우주와 관련 있는 인물들의 대결이다. -
베니토 무솔리니 VS
네로 - 21%
이탈리아를 철권통치한 독재자들의 대결.
팀 버튼 vs 미야자키 하야오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성사된다면 ERB 최초로 일본 출신 인물이 등장하게 되며, 라스푸틴 vs 스탈린에서 고르바초프와 푸틴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비영어권의 현존인물이 나오게 된다.
어밀리아 에어하트 vs 데일 에른하르트 시니어가 나오면 각각 최초로 캔자스 주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난 인물이 나오게 된다. 태어나지는 않았으나 어린 시절을 보내 사실상의 고향인 인물은 이미 나왔는데, 크립톤 행성에서 태어나 캔자스에서 자란 슈퍼맨, 뉴욕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자란 마이클 조던이 있다.
??? VS (2020년 6월) #
역시 같은 인물이 겹치지 않는 배틀 후보군이다. 전부 다 가상 캐릭터라는 특징이 있다.
-
히맨 VS
바비 - 17%
유튜브 밈 우주게이 히맨으로 유명한 히맨과 인형의 대명사 바비인형이다. 둘다 마텔사의 캐릭터다. -
링크 VS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 16%
젤다의 전설과 파이널 판타지를 상징하는 캐릭터들이다. -
직쏘 VS
케빈 맥칼리스터 - 28%
기괴한 장치들로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영화 캐릭터들의 대결이다. -
킹콩 VS
고지라★ - 31%
괴수물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대결이다. -
애시 VS
엘렌 리플리 - 8%
이블 데드의 애시 윌리엄스와 에이리언 시리즈의 엘렌 리플리다. 애시 윌리엄스는 한지우 vs 찰스 다윈에서 엑스트라로도 등장했다. 그러나 선호도가 가장 낮다.
킹콩 vs 고지라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킹콩과 고지라는 일본에서 킹콩 대 고지라라는 영화가 제작된 바 있으며, 몬스터버스에서 고질라 VS 콩이라는 영화도 개봉 예정이다. 2024년 2월, 실제로 배틀이 출시되었다.
엘리자베스 1세 VS (2020년 7월) #
잉글랜드 왕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1세와 대결할 상대들이다.
- 엘리자베스 1세 VS 말레피센트 - 18%
-
엘리자베스 1세 VS
마돈나(가수) - 11%
마돈나는 엘리자베스 1세를 연상시키는 Like a Virgin이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 엘리자베스 1세 VS 투탕카멘[8] - 36%
-
엘리자베스 1세 VS
퀸 라티파 - 18%
별명이 여왕인 가수/배우와 진짜 여왕의 대결이다. - 엘리자베스 1세 VS 네페르티티 - 18%
투탕카멘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성사된다면 헨리 8세와 클레오파트라 7세에 이어 두번째로 잉글랜드 국왕과 이집트 파라오가 나오게 되는데, 차이점은 잉글랜드는 남성 군주 다음 여왕이지만 이집트는 여왕 다음에 남성 군주고, 잉글랜드는 선대 다음에 후대지만 이집트는 후대 다음에 선대라는 것이다. 허나 댓글들은 vs 엘리자베스 2세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중이다(...).[9]
시팅 불 VS (2020년 7월) #
수우족의 추장 시팅 불( 타탕카 이요타케)와 대결할 상대다. ERB도 아메리카 원주민을 시리즈에 출연시키고 싶었던 모양. 엑스트라까지 따지면 루이스와 클라크 vs 빌과 테드에 나왔던 사카자위아가 있다.
- 시팅 불 VS 판초 비야 - 13%
-
시팅 불 VS
말콤 X - 49%
백인에게 저항했던 유색인종들의 대결이다. -
시팅 불 VS
와이어트 어프 - 13%
서부극의 필수요소인 원주민과 총잡이의 대결이다. -
시팅 불 VS
몬테수마 2세 - 18%
아즈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 2세다. 백인의 침략에 저항한 원주민들의 대결이다. -
시팅 불 VS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 7%
인도인과 인도인으로 오해받았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대결. 인도와 미국은 경도상 지구의 반대편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다만 인기는 낮은 편.
말콤 X와의 대결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로 인한 Black Lives Matter운동의 영향인 듯. 참고로 성사된다면 최초로 사우스다코타와 네브래스카 출신 인물이 등장한다.
스파이더맨 VS (2020년 9월) #
마블의 히어로인 스파이더맨과 대결할 인물들이다.
-
스파이더맨 VS
프란츠 카프카 - 9%
유전자 조작 거미에게 물려 슈퍼히어로가 된 스파이더맨과 주인공이 곤충이 되는 소설 변신(소설)의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다. 나온다면 최초의 체코인이 된다.[10] -
스파이더맨 VS
헤라클레스 - 13%
ERB 왈, 신화의 영웅과 만화의 영웅이라고 한다. 나온다면 제우스와 토르에 이어 두번째로 신화의 인물이 나온다. -
스파이더맨 VS
마리 퀴리 - 7%
나중에 프랑스로 귀화하긴 했으나 나온다면 최초의 폴란드인이 된다.[11] -
스파이더맨 VS
피터 팬 - 47%
이름이 '피터'인 주인공들이다. 스파이더맨의 본명이 '피터 파커'이니. 나온다면 처음으로 동화 주인공[12]이 등장한다. -
스파이더맨 VS
타잔 - 23%
길쭉한 것에 매달려 이동하는 캐릭터들로 위에서 언급되었듯 ERB측이 반응을 보인 배틀이다.
투표결과 피터 팬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처음엔 50% 정도 나왔으나 타잔이 조금 높아져서 47% 정도로 떨어졌다.
여담이지만 프란츠 카프카와 마리 퀴리를 제외하면 모두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소속된 캐릭터들이다. 그래서 디즈니 드립을 치는 댓글도 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에 발표한 투표로 겹치는 인물이 없다. 동아시아인이 무려 2명이나 나왔으며 미국인도 새로운 주 출신자들이 많다.[13]
-
지미 헨드릭스 VS
커트 코베인 - 18%
유명한 왼손잡이 기타리스트들의 대결. 둘 다 27세에 사망한 27세 클럽이고, 워싱턴 주 출신 인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14] -
이토 준지 VS
H.P. 러브크래프트 - 17%
스티븐 킹 VS 에드거 앨런 포처럼 현재와 과거를 상징하는 공포 작가들의 대결. 이토 준지가 등장함으로써 투표창에 미야자키 하야오에 이어 2번째로 일본인이 나왔다. 러브크래프트는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였기 때문에 이토 준지가 아시아의 황인이라는 점이 중요하게 다뤄질 듯하다. -
P. T. 바넘 VS
빈스 맥마흔 - 8%
서커스 단장 바넘과 WWE의 회장 빈스 맥마흔이다. 득표수는 꽤 적은 편. -
재키 찬 VS
톰 크루즈 - 34%
이소룡 VS 클린트 이스트우드처럼 황인과 백인을 대표하는 유명한 액션배우들의 대결. 성룡은 중국 공산당 옹호 성향이 약점으로,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교 신도라는 사실이 약점으로 작용할 듯하다. -
제프 베이조스★ VS
렉스 루터 - 22%
현실과 가상을 대표하는 대머리(...) 속성 기업인들이다. 헌데 제프 베이조스는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록펠러나 만사 무사★와 엮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
재키 찬 VS 톰 크루즈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 VS (2020년 12월) #
해리 포터 VS 루크 스카이워커 공개 직전에 나온 투표로 실존인물과 가상인물의 대결들을 뽑아야 한다. 고대 그리스인이 2명이나 나온다.
-
히포크라테스 VS
닥터 하우스 - 16%
의사 배틀. -
프로페서 X VS
말콤 X - 13%
X가 들어간 이름 배틀. -
드웨인 "더 락" 존슨 VS
록키 발보아 - 37%
Rock이 들어간 격투가들의 이름 배틀. 그런데 아놀드 슈워제네거 VS 실베스터 스탤론을 보고 싶다는 댓글들이 많다. -
버즈 라이트이어 VS
닐 암스트롱 - 20%
토이 스토리의 버즈 라이트이어와 최초로 달을 밟은 닐 암스트롱이다. 버즈 라이트이어의 이름은 닐 암스트롱의 동료 버즈 올드린에서 따온 것이다. 나온다면 최초로 미국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나온다. -
호머 심슨 VS
호메로스 - 14%
이름 대결. 그런데 호머 심슨은 피터 그리핀과 붙이자는 의견이 많다.
드웨인 "더 락" 존슨 VS 록키 발보아의 투표 수가 가장 높다.
3.2. 2021년 (시즌 7)
VS 무솔리니 (2021년 3월) #2021년의 첫번째 투표로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와 대결할 인물들이다. 지난 투표와는 달리 공통주제가 뒤에 나오는 게 특징이다.
-
사담 후세인 VS
무솔리니 - 41%
이라크 전쟁을 일으킨 사담 후세인과의 배틀. -
한니발 바르카 VS
무솔리니 - 5%
고대 로마를 침공한 한니발과 고대 로마의 후신임을 내세운 무솔리니다.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
록키 발보아 VS
무솔리니 - 15%
이탈리아계 미국인 권투선수 록키 발보아다.[15] 나온다면 시즌 1의 히틀러 vs 베이더, 링컨 vs 척 노리스, 김정일 vs 헐크 호건처럼 정치 권력과 대중문화 아이콘의 대결이 된다. -
네로 황제 VS
무솔리니 - 22%
지난번에도 나왔던 주제다. 지난 투표에는 네로(Nero)라고 나왔지만 여기서는 네로 황제(Emperor Nero)라는 표현을 쓴다. -
마오 주석 VS
무솔리니 - 17%
중화인민공화국의 건립자 마오쩌둥을 마오 주석(Chairman Mao)으로 표현하였다. 반중 관련 요소가 중요하게 작용될듯하다.
사담 후세인과의 대결이 투표 수가 가장 높다.
??? VS (2021년 6월)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VS 리처드 1세 발표 전날에 나온 투표다.
-
톰 브래디 VS
디에고 마라도나 - 9%
미식축구 선수와 축구 선수의 대결. 디에고 마라도나가 나온다면 체 게바라에 이어 두번째로 아르헨티나 출신 인물이 되며 첫번째로 2020년대에 사망한 인물이 된다. 축구라는 종목이 미국에서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미국인 선수보다는 외국인이 선정된 듯하다. 아래에 나올 호날두 vs 메시도 마찬가지. 따지고 보면 축구 선수라는 직업은 미국인이 아닌 현대인을 배틀에 출연시키기 유리한 직종이긴 하다. -
조지 S. 패튼 VS
오다 노부나가 - 10%
성격이 거칠기로 유명한 군인들의 대결. 오다 노부나가는 투표창의 일본인 중 처음으로 일본 국사의 인물이 되었다. 그런데 오다 노부나가는 조조와 대결 붙이자는 댓글도 많다. -
헨리 포드 VS
옵티머스 프라임 - 15%
자동차 기업인/기술자와 자동차 그 자체(...)의 대결. -
헤라클레스 VS
길가메시 - 18%
두 영웅의 대결. 길가메시가 헤라클레스의 원형이라는 설이 있지만 증명되지는 않았다. -
윌리 웡카 VS
직쏘 - 48%
둘 다 투표에서 이미 한 번씩 언급된 적이 있다. 선역과 악역이지만 기괴한 장치로 사람 괴롭히는 캐릭터인건 비슷한 듯.
윌리 웡카와 직쏘의 대결이 투표 수가 가장 높다.
??? (2021년 6월) #
라그나르 로드브로크 VS 리처드 1세를 발표하고 1주일 뒤에 나온 투표다. 제작진들은 배틀에서 홍보했던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 다양한 역사속 인물들이 나오는 것에 감동받아서 ERB에 나왔으면 하는 역사속 인물을 고르라고 했다. 누구하고 대결 붙이고 그런 건 아니다. 잘 보면 모두 라이즈 오브 킹덤즈/사령관에 해당하는 지도자들이다.
-
한니발 바르카 - 16%
카르타고의 장군이다. 이전 투표에도 나온 적 있다. -
람세스 2세 - 18%
이집트 신왕조의 파라오인 람세스 2세다. -
아틸라 - 23%
로마제국의 멸망에 기여한 훈족의 지도자다. -
무측천 - 6%
한국에서 측천무후라고 알려진 중국 유일의 여황제. 영어권에서는 무측천(Wu Zetian)이라고 불린다. 투표의 인물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서양인에게는 동아시아사가 낮설어서인지 득표수는 상당히 낮다. -
카롤루스 대제 - 37%
서로마 황제의 지위를 받은 프랑크 왕국 국왕이다. 득표수가 가장 높다. 유일하게 유럽의 인물이기도 하다.
투표 결과 카롤루스 대제가 가장 많다.
??? VS (2021년 9월) #
9월 27일(한국 시간으로 28일 새벽) 오랜만에 업로드된 투표다. 미국 대통령만 두 명 나왔다. 또 이 중 마리 앙투아네트, 리처드 닉슨, 카를 마르크스, 판초 비야는 지난 해의 투표에도 나온 적이 있다. 또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인물이 한 명씩 나왔다.
한편 제작진들은 그 주의 마지막 주말에 새 배틀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
부디카 VS
마리 앙투아네트 - 11%
유럽사의 여성 지도자들. 부디카는 로마에 맞서 싸웠는데 마리 앙투아네트는 혁명으로 처형당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
리처드 닉슨 VS
넬슨 만델라 - 41%
미국 대통령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워터게이트 사건이 큰 약점으로 잡힐 것으로 보인다. -
애덤 스미스 VS
카를 마르크스 - 25%
아래 문단에 나오듯 예전부터 댓글에 자주 나오던 배틀. 애덤 스미스는 ERB 뉴스에서 게임 광고를 두 번이나 한 적이 있다. 제작진 입장에선 상당히 의미있는 배틀일 듯. -
호찌민 VS
율리시스 S. 그랜트 - 14%
베트남과 미국의 군사 지도자 겸 정치인. 공통점이라면 남쪽을 해방시키기 위해 북쪽에서 남쪽을 공격한 인물이라는 것이다. 두 인물 모두 이전 투표에서 나온 적이 없었다. 나온다면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의 인물이 나오게 된다.[16] 한편 율리시스 S. 그랜트는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로버트 E. 리와 대결 붙이자는 의견도 많다. -
크레이지 호스 VS
판초 비야 - 9%
시팅 불에 이어 두 번째로 판초 비야와 아메리카 원주민의 대결이다. 제일 득표수가 낮다.
리처드 닉슨 VS 넬슨 만델라가 1위를 차지했다. 댓글들이 지속적으로 신청하던 애덤 스미스 VS 카를 마르크스는 2위 정도의 중박을 쳤다.
3.3. 2022년 (시즌 7)
??? VS (2022년 7월) #2022년 7월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투표다. 전에 등장한 후보도 있고, 전에 등장한 인물을 다른 인물과 붙인 것도 있다.
-
톰 브래디 VS
디에고 마라도나 - 12%
지난해 6월에도 등장한 배틀. -
마거릿 대처 VS
오토 폰 비스마르크 - 18%
아래 문단에서도 언급된 수요가 많은 별명에 '철'이 들어간 철의 지도자 배틀 신청이다. -
빈센트 반 고흐 VS
앤디 워홀 - 18%
시즌 3 배틀인 파블로 피카소 VS 밥 로스처럼 화가들의 대결. 유럽인과 미국인의 구도라는 점도 같다. 피카소가 처음 등장한 스페인인이 되었듯이 반 고흐 역시 처음 등장하는 네덜란드인이 될 예정이다. -
카를 마르크스 VS
헨리 포드★ - 32%
전에 등장한 두 인물들이 다른 인물을 만나 대결한다. 2020년에 나온 마르크스 VS 록펠러처럼 마르크스와 기업인 간 대결이다. -
P. T. 바넘 VS
빈스 맥마흔 - 16%
이전에도 등장한 배틀이다.
투표 결과 카를 마르크스 VS 헨리 포드가 가장 높다.
3.4. 2023년 (시즌 7)
??? VS(2023년 7월) #쇼츠 영상에서 리뷰한 배틀신청을 투표에 올렸다.
-
Dog the Bounty Hunter VS
크리스 핸슨 - 13%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범죄자들을 검거한 유명인들의 배틀. -
골목쟁이네 빌보 VS
잭 스패로우 - 37%
영화 주인공들의 대결. -
말콤 X VS
넬슨 만델라 - 21%
이전에도 나온 적이 있는 흑인 인권운동가 대결. - 덱스터 모건 VS 더 퍼니셔 - 13%
-
위글스 VS
BTS - 16%
가수그룹 배틀. 투표에서 최초로 한국인이 등장했다.
골목쟁이네 빌보 VS 잭 스패로우가 가장 높다.
??? VS(2023년 8월) #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쇼츠 영상에서 리뷰한 배틀신청을 투표에 올렸다.
-
정일수 VS
마르코 폴로 - 5%
중국인 해적과 중국으로 여정을 떠난 유럽인의 대결. 그러나 선호도는 최하위다... -
셸든 쿠퍼 VS
릭 산체스 - 38%
괴짜 천재 캐릭터들의 대결. -
메리 셸리 VS
H. P. 러브크래프트 - 29%
공포 소설가들의 대결. -
캡틴 아메리카 VS
베니토 무솔리니 - 17%
미국을 상징하는 캡틴 아메리카와 미국의 적 추축국의 베니토 무솔리니의 대결이다. -
블랙 팬서 VS
캣우먼 - 11%
마블과 DC 출신의 고양이과 동물이 모티브인 캐릭터 대결이다.
셸든 리 쿠퍼 VS 릭 산체스가 가장 높다.
??? VS(2023년 9월) #
쇼츠 영상의 리액션 주제들을 올렸다.
-
에단 헌트 VS
앵거스 맥가이버 - 6%
뛰어난 재주를 가진 영상물 주인공들의 대결. -
존 윌크스 부스 VS
리 하비 오스왈드 - 28%
링컨과 케네디의 공통점에도 나오듯 링컨과 케네디를 암살한 두 범인들의 대결. -
로빈 후드 VS
네드 켈리 - 6%
전설과 실제 역사의 의적 대결. 네드 켈리가 나오면 스티브 어윈에 이어 두번째로 호주인의 등장이다. -
스티브 하비
# VS
닥터 필
# - 41%
토크쇼 진행자들의 대결. -
쓰리 스투지스 VS
삼총사 - 20%
본격 3대3 배틀.
스티브 하비 VS 닥터 필이 가장 많다.
??? VS(2023년 10월) #
쇼츠 영상의 리액션 주제들을 올렸다.
???(2023년 12월) #
헨리 포드 vs 카를 마르크스 이후에 나온 투표로, 누구를 대결붙이는 건 아니고 그냥 보고 싶은 인물을 투표하는 것이다.
3.5. 2024년 (시즌 7)
4. 댓글 신청을 자주 받는 인물이나 배틀
ERB측에서 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댓글창에 여러 번 이상 등장한 인물이나 배틀이다.1) 도널드 트럼프 VS 조 바이든★
2020년들어 거의 모든 게시물에 보이는 댓글. 이유는 코로나19때문에 무기한 휴식을 들어간 2020년에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데, 링컨이 다시 나온다면 중요하게 다뤄질 듯하며 어쩌면 다른 흑인민권운동가가 나올지도 모른다. 특히 조 바이든은 과거 흑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10월 말 결국 배틀이 등장했지만 나이스피터가 바이든을 연기했고 링컨은 등장하지 않았다. 2016년 대선에서 정치적인 논란이 커서 그런 듯.
2) 오토 폰 비스마르크 VS 마거릿 대처
별명에 '철'이 들어간(철혈 재상, 철의 여인) 정치인들. 그런데 사회복지와 신자유주의라는 차이점이 있다. 혹자는 아이언맨을 추가하기도 한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창시자들. 2021년 투표에 등장하였다. 너무 극단에 있는 사상이다 보니 사회민주주의의 창시자인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을 추가하는 댓글도 있다. 이후 2023년 12월 1일 애덤 스미스 대신 헨리 포드가 대신 등장한 랩배틀이 나왔다.
4) 찰리 채플린 VS 미스터 빈
영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들인 찰리 채플린과 미스터 빈이라는 캐릭터명으로 널리 알려진 로완 앳킨슨의 대결. 실제로 유튜브에 쳐보면 둘의 슬랩스틱 코미디를 비교하는 동영상들이 정말 많다. 팬메이드 랩배틀 또한 존재한다. #
5) 허버트 조지 웰스 VS 쥘 베른
영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SF 작가들의 대결이다.
6) 리오넬 메시 V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호대전을 ERB에서 보고 싶다는 것이다. 간간히 올라오긴 한다.
7) 알프레드 페니워스 VS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집사 속성을 가진 영국인 캐릭터[17]들의 대결. 조커 vs 페니와이즈처럼 인간과 초자연적인 공포의 존재가 대결을 하는 구도인데, 알프레드 페니워스와 조커 둘다 배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겠지만, 노아의 방주 서커스 단장 이름이 조커이고, 세바스찬은 발드로이에게 슈퍼맨 소리를 듣는다. 해당 사실이 중요하게 적용될 듯하다.
8) H.P. 러브크래프트
크툴루 신화를 만든 공포소설의 대가. R. L. 스타인이나 드라큘라의 작가 브램 스토커 등 여러 작가와 엮인다.
9) J. K. 롤링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작가답게 댓글창에 자주 보인다.
10) 아서 왕
위의 투표에 나온 대결 상대 말고도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링크나 Fate시리즈의 알트리아 펜드래곤도 상대로 잘 받는다.
11) 세일러문
마법소녀의 대명사격인 캐릭터인 세일러문으로 잘 알려진 츠키노 우사기다.
12) 베어 그릴스
생존왕으로 알려진 그분이다.
13) 이순신 VS 호레이쇼 넬슨
비슷한 점이 많아 자주 비교되는 두 명장들이다. 나이스피터는 한국인이 나온다면 거북선을 타고 일본과 싸운 사람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성사된다면 김정일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하는 한국인이며, 첫번째로 한반도에서 태어난 한국인이고,[18] 현재의 남한 영토에서 태어난 인물이고,[19] 남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얻는 인물이다. 현대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지만 남한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것이다.
14) 키류 카즈마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다. 최근엔 빈도가 줄었으나, 2020년도의 커뮤니티 댓글에는 가끔씩 보이긴 한다.
15) 제프 베이조스★
위에 나온 인물 말고도 인류 최고의 부자 만사 무사나 미국 역사 최고의 부자 존 데이비슨 록펠러와 대결을 붙이려는 댓글들이 있다.
1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이 보이게 된 댓글. 에볼라 바이러스나 스페인 독감 등을 상대로 받는다. 나온다면 코로나쨩이나 에볼라쨩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사상 최초로 인물이 아닌 것을 의인화하여 랩배틀을 하는 격이다. 아담 vs 이브는 남자와 여자라는 집단, 버거킹 vs 로날드 맥도날드는 기업들을 의인화한 것이지만 이미 존재하는 인물을 상징으로 갖다 쓴것과는 달리 해당 배틀의 캐릭터는 작정하고 의인화를 목적으로 만들었기 때문.
17) 한 솔로
다스 베이더, 보바 펫처럼 스타워즈의 등장인물이며 가끔 보이는 편이다. 주로 스타로드와 붙이려는 경우가 많다.
18) 아놀드 슈워제네거
대결 상대로 실베스터 스탤론을 붙이려는 경우가 많다. 로보캅 vs 터미네이터 마지막에 본인이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테미네이터와 동일한 분장일지는 불명. 엑스트라로 출연한 루퍼스 → 조지 칼린을 제외하면 배우와 캐릭터가 따로 나오는 최초의 배틀이 된다. 제임스 본드 vs 오스틴 파워는 배우가 캐릭터를 동시에 겸한다.
19) 조지 워싱턴 VS 빌 코스비
어째서인지 종종 올라온다. 조지 워싱턴(조지 칼린) vs 빌 코스비(빌 클린턴)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20) 호머 심슨 VS 피터 그리핀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멍청한 아버지 캐릭터들의 대결이다. 가끔 보인다. 번외로 두 작품의 원작자인 맷 그레이닝 vs 세스 맥팔레인도 나온다.
21) 율리시스 S. 그랜트 VS 로버트 E. 리
남북전쟁 당시 북군과 남군을 대표하는 명장들. 전쟁에 유능했고 인품도 좋았으나 리는 인종차별주의자, 그랜트는 알코올 중독에 측근 비리 부정이라는 결점이 있다.
22) 어벤져스 VS 저스티스 리그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히어로 집단들이다.
23) 토니 스타크 VS 브루스 웨인
마블 코믹스와 DC 코믹스의 기업인 출신 히어로들이다. 종종 보인다.
24) 연합국 지도자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이오시프 스탈린) VS 추축국 지도자들( 아돌프 히틀러, 베니토 무솔리니, 히로히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과 추축국의 리벤지 매치다. 연합국 지도자로 해리 S. 트루먼이나 샤를 드골이나 장제스 도 있고 추축국 지도자 중 일본에는 도조 히데키도 있었지만,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 VS 히틀러, 무솔리니, 히로히토의 조합이 가장 많이 보인다. 히틀러와 스탈린은 둘 다 에픽로이드가 연기한 인물이라 어떻게 표현할지는 불명이다.
25) 윌리 웡카 VS 밀턴 허시
현실과 가상의 두 초콜릿 기업인들. 둘 다 노동자들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해준 것으로 유명하다. 윌리 웡카야 움파룸파족에게 카카오를 먹게 해주겠다며 그들을 노동자로 썼다는 것은 영화 팬들에게 유명하고, 밀턴 허시 또한 시대를 초월한 노동자 복지로 인해 펜실베이니아에 있는 그의 공장이 도시로 발전하였다.
26)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VS 블라디미르 푸틴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화제가 된 주제 신청. 혹자는 조 바이든을 끼우기도 한다. 라스푸틴 vs 스탈린에 푸틴이 나왔기에 푸틴이 나온다면 보바 펫에 이어 2번째로 제3의 래퍼가 타이틀 래퍼로 나오게 된다. 정치적으로 민감하다 못해 전쟁이 터져 사람이 죽어나가고 있는 만큼 불가능에 가깝다.
27) 윌 스미스 VS 크리스 락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으로 인해 자주 신청받게 되는 배틀이다.
5. 기획했다가 취소된 배틀이나 인물
나이스 피터는 에이브 링컨 대 척 노리스는 원래 iPhone 대 블랙베리(기업)로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인물이 아닌 것들의 대결이 된다.나이스피터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은 당초 김정일 VS 헐크 호건에서 김정일과 함께 랩을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대 커크 선장에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상대는 원래 닐 암스트롱이 될 예정이었지만 나중에 커크 선장으로 바뀌었다.
나이스 피터 대 에픽 로이드에서는 헨리 8세가 시즌2에서 등장할 인물 중 한 명으로 등장하며 힐러리 클린턴과의 대결을 암시했다. 그러나, 이 전투는 결국 폐기되었고, 수년 후 ERB의 웹사이트에 오디오가 공개되었고, 오디오가 공개된 후 몇 년 후 ERB2 채널에 원본 비디오의 새로운 편집이 게재되었다. 그 외에 베티 화이트 vs 베티 페이지 음반도 만들었으나 완성되지 못했다. Epic Rap Battles of History/미분류 에피소드 참조.
마이크 베텟(폼페이우스를 연기한 동영상 편집 스태프)이 말하길 위키의 채팅방에서 시즌 2에서 록키 발보아가 계획되었다고 말했다. 단 아놀드 슈워제네거 VS 실베스터 스탤론을 신청하는 댓글이 많아 담당 배우인 스탤론을 출연시킬 가능성도 있다.
ERB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아담 대 이브에 신이 제3자 출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그 생각은 폐기되었다. 신성모독이라고 생각한 듯...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닥터 필은 거의 일어날 뻔한 전투였지만, 대신 니콜라 테슬라 대 토마스 에디슨으로 바뀌었다. 이 전투도 시즌4 전반기로 계획됐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무산됐다. 필 박사는 그 시즌에 오프라 윈프리 대 엘렌 드제너리스의 카메오로 출연하는 반면,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시즌 6에서 마더 테레사와 대결하게 된다.
에픽로이드에 말에 따르면 투팍 샤커 vs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는 시즌 4에서 정말 일어날 뻔했다고 한다.
비하인드 영상에 따르면, 선장 크런치 대 럭키 더 레프러쿤, 검은 수염 대 잭 스패로우 모두 해적과 관련된 랩 배틀을 위한 아이디어였지만, 대신 검은 수염 대 알 카포네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마일리 사이러스 vs 잔다르크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마일리 사이러스는 원래 잉글랜드의 여왕과 싸울 예정이었다.
위키의 채팅방에서 피터는 살바도르 달리가 밥 로스 대 파블로 피카소에 출연할 것이라고 계획했으나 폐기되었다고 말했다.
피터의 팟캐스트에 따르면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 대 크레이지 호스 장군은 시즌 4에서 거의 일어날 뻔했다고 한다.
한 콘서트에서 로이드는 팀 버튼이 스티븐 스필버그 대 알프레드 히치콕에 나올 뻔했다고 말했다.
고든 램지 VS 줄리아 차일드 두 번째 비하인드 비디오에서 보여지듯이, 고든 램지는 원래 blue team drop the bouillabaisse(블루팀 부야 베이스로 가자!)대신에 J. P.를 언급할 계획이었다. Hell's Kitchen의 출연자인 장필리프 서실로빅(Jean-Philippe Susilovic)을 말하는 듯하다. 나와서 랩을 한다면 최초의 벨기에인이 될 것이었다.
로이드는 페이스북 라이브스트림에서 멜 깁슨이 찰리 신과의 전투에서 계획되었지만, 그것이 "충분히" 되지 않아 폐기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페이스북 라이브스트림에서 로이드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대 마크 저커버그가 집필되다가 폐기되었다고 말했다.
피터는 프레디 머큐리가 원래 브뤼노, 알리 지, 보랏과 싸울 예정이라는 것을 확인했는데, 이들은 모두 재크 셔윈이 연기할 예정이었다. 프레디 머큐리와 닮아서 그런 듯. ERB 위키에는 안 나오지만 이들은 사샤 바론 코헨이 연기한 캐릭터인데, 셔윈도 코헨처럼 유대인이다. 셔윈의 어머니는 유대교 랍비라고 한다. 코헨처럼 코와 알굴이 길쭉해서 그런 듯. 그러다 트럼프 VS 바이든 이후 보랏으로 분장한 셔윈의 이미지가 커뮤니티에 게시되었다.
Mat4yo는 버니 샌더스가 원래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에 연설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었고, 로널드 레이건 역시 링컨보다 먼저 나와서 랩을 하려는 의도였다고 말했다.
피터는 에르빈 롬멜이 원래 히틀러 대 다스 베이더 3에서 히틀러를 지지할 계획이었고, 심지어 몇 개의 대사까지 썼다는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롬멜은 출연하지 못했고, 대신 보바 펫이 베이더를 도와 랩을 한다.
ERB Partreon Discord에서는 가위손 에드워드가 프레디 크뤼거 대 울버린에서 제3자가 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폐기되고 대신 카메오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ERB Partreon Discord에서는 크레토스가 타노스와의 전투에 매우 근접해 분장를 위해 흰 근육수트를 주문할 정도까지 갔으나 결국 J. 로버트 오펜하이머에게 유리하게 폐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 조 바이든의 1대 1 대결에 합의하기 전, 도널드 트럼프 대 조 바이든의 한 판은 마이크 펜스(트럼프의 부통령)와 카멀라 해리스(바이든의 부통령 후보)가 각각 트럼프와 바이든을 지지하며, 버니 샌더스 전 민주당 후보가 흰머리수리를 탄 링컨과 달리 비둘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대결로 끝났다. 그러나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때문에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없었는지 전투의 과장을 피하기 위해 이 생각은 폐기되었다.
[1]
실제 등장한 랩배틀은 ★표시
[2]
배트맨, 슈퍼맨, 데드풀, 헐크, 원더우먼, 울버린. 넓게 보면 토르도 포함할 수 있다. 중간에 마블 버전으로 잠깐 나왔기 때문.
[3]
실제로는 디즈니의 수염보다 옆으로 길쭉하다.
[4]
한국 시간으로 6월 15일.
[5]
broad는 넓다는 뜻이지만 여자를 뜻하는 속어이기도 하다.
[6]
엑스트라까지 확대하면 힐러리 클린턴 vs 헨리 8세에 등장한 빌 클린턴이 있다.
[7]
실제로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마약을 팔아 번 돈을 자선사업에 써서 별명이 로빈 후드였다고 한다...
[8]
케네디와의 대결에선 TutanKhamun이라고 썼는데 여기선 King Tut라고 썼다.
[9]
참고로 성사된다면 시리즈 최초로 영국 출신의 여성이 등장하게 되는데,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외국인은 영국인이지만 정작 여성 인물은 등장하지 못한 것.
[10]
최초의 체코 출신자는 아니다. 오스트리아인인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체코에서 태어났기 때문. 독일어를 썼고 무신론자지만 유대인 혈통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갈라진 이후 프로이트는 오스트리아인이 되었는데 카프카는 체코인이 되었다.
[11]
예카테리나 대제는 현재의 폴란드 영토에서 태어났으나 당시에는 오늘날의 독일인 프로이센의 영토였다. 따라서 독일 출신으로 봐야 합당하다.
[12]
정확히는 동화로 각색된 소설이다.
[13]
로드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러브크래프트, 뉴멕시코에서 태어난 제프 베이조스. 빈스 맥마흔과 렉스 루터는 각각 노스캐롤라이나와 캔자스에서 태어났으며 위의 어밀리아 에어하트 VS 데일 에른하르트 시니어에서 보듯 마이클 조던과 슈퍼맨은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 노스캐롤라이나와 캔자스에서 살게 되었다. 톰 크루즈는 로체스터에서 태어난 나이스피터를 제외하면 뉴욕 주의 북부인
업스테이트 뉴욕 지역의 인물이다. 시라큐스에서 태어났으며 로드 설링과 고향이 같다.
[14]
참고로 워싱턴 주의 인물은 시즌 2에서 빌 게이츠가 등장한 적이 있다.
[15]
담당배우
실베스터 스탤론도 이탈리아계다.
[16]
참고로 연기자 중에서는 티모시 딜라게토가 태국계 미국인이며, 스턴트맨 신 우쿠는 캄보디아 출신이다. 또 KRNFX가 연기한 노자가 호찌민과 닮았다는 댓글이 ERB 위키의 노자 항목에 나오기도 한다.KRNFX는 한국계 캐나다인인데 공산 베트남이 한국의 적국이었다는게 함정 자세한 건
Epic Rap Battles of History/등장인물 참조.
[17]
영국이 아닌 외국(미국, 일본)에서 만든 캐릭터를 말한다.
[18]
김정일은 러시아에서 태어났다.
[19]
서울(한양)에서 태어났다. 이순신이 태어난 곳 근처의 도로 이름이 충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