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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2:47:05

9전단 1941

9전단 1941
파일:91941-.jpg
장르 가상역사소설
작가 국뽕
출판사 글로번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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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리디
원스토리
미스터블루
북큐브
스낵북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7. 10. 26. ~ 2019. 06. 18.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필코 세이프티 → 육군5.2. 해군 9전단5.3. 민간인5.4. 임정&독립군
6. 설정
6.1. 장비
6.1.1. 함선6.1.2. 기체6.1.3. 차량6.1.4. 개인장비
6.1.4.1. 화기6.1.4.2. 기타 장비
6.2. 사용한 미래 지식
7.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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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상역사소설 . 저자는 블랙기업조선을 집필한 국뽕.

2. 줄거리

[태평양 전쟁], [항공모함 1941], [국뽕], [카더라], [국까]

이 글은 치사량의 국뽕과 다량의 카더라, 소량의 국까가 들어가 있습니다.
본문의 등장인물은 실존인물과 유사하나 동일인은 아닙니다.

근미래에 한국이 보유한 항모 전단이 제2차 세계 대전이 막 시작된 1941년으로 타임슬립. 필리핀에서 맥아더와 미군을 설득하여 같이 탈출한 후 미국과 사실상의 동맹국이 되어 협력하면서 역사를 바꾸어나간다.

실제로는 치사량의 국까와 소량의 국뽕이 들어가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10월 26일부터 연재되었다.

이후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리디 등에서도 연재본이 발매되었다.

2019년 6월 18일 총 464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초반부에 조아라에서 연재했었던 대체역사소설 '격랑의 바다'[1]와 흡사한 부분이 많다[2]. 이동한 시기나 필리핀에서 미군과 최초로 조우하는 점, 바탄의 행진을 막아내는 점, 미래에서 온 사실을 밝히는 부분이나, 연합군의 일원으로 유럽 전선에 참전하는 등. 격랑의 바다에서 먼치킨과 사이다적 요소를 훨씬 강하게 적용한 형식이다. 9전단의 회귀로 인해 히틀러가 유대인을 학살하기보다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나치의 인식이 회귀 전보다 좋은 점이 있다.

5. 등장인물

5.1. 필코 세이프티 → 육군

필리핀에 주둔할 예정이던 한국 PMC. 필리핀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가 발견되고, 필리핀이 중국과 미국과의 협력 개발을 거부하자, 한국이 30년 채굴권을 따낸다. 다만 필리핀은 채굴지 인근의 치안을 한국이 유지하되, 한국군 주둔은 거부한다는 조건을 붙인다. 그래서 국내 S사, L사 84개 기업이 합자해서 필-코 마이닝이라는 채굴 회사를 차리고, PMC 회사 하나를 인수합병해서 필코 마이닝 산하 경비 자회사인 필코 세이프티를 설립, 채굴지에 주둔시키기로 한다.

그런데 채굴 지역의 친중파 공산 반군이 PT-76 경전차까지 운용하고 있자, 필코 세이프티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군에 요청. 군은 한국군의 신장비와 TICN 테스트를 겸해서 전차와 각종 장비를 필코에 팔고, 장교와 부사관을 퇴역 형태로 신분세탁해서 필코 세이프티에 입사시키는 것으로, 민간인 옷을 입은 육군 부대로 만든다.

그러나 국군 출신 지휘관과 간부들은, 필리핀으로 가기 전 '합'을 맞춰보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뛴 기밀 영업에서 크게 당해, 육군 출신 대다수가 자진 퇴사 혹은 병신이 되어 회사를 나간다. 결국 필코 세이프티에는 특전과 해군특수전 출신 부사관으로 이뤄진 기존 PMC 출신 인원들이 주류가 된다.

필코 세이프티가 '재건' 대한민국 육군으로 변함에 따라, 필코 세이프티는 '제1 독립 기계화 교도대대'로 육군 조직에서 약간 독립된 위치가 되고, 구성원들은 현역 시절의 계급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다만 임정 및 광복군, 연합군과 정치적 협의가 필요한 지휘관인 송 사장과 원 수석치프는 소장과 준장으로 계급을 올린다.

5.2. 해군 9전단

9전단에 배속된 인물들은 유능하지만 '정치'를 잘 못해서 밀려난 자들이 대부분이다. 선박은 해군이, 함재기는 공군이 운용한다.

5.3. 민간인

5.4. 임정&독립군

6. 설정

6.1. 장비

6.1.1. 함선

6.1.2. 기체

6.1.3. 차량

6.1.4. 개인장비

6.1.4.1. 화기
6.1.4.2. 기타 장비

6.2. 사용한 미래 지식

7.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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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1.9 / 5.0 | 참여자 30명 2024. 01. 28. 기준


[1] 출판 제의로 2018년에 삭제되고 리메이크작이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완료되었다. [2] 사실 격랑의 바다가 9전단 1941보다 연재를 3년 일찍 시작했다. 뒤에 플롯이나 스토리까지 유사한점을 가만하면 자칫하면 표절이란 지적받을 수 있다. 어처구니 없게도 9전단빠들이 격랑의 바다를 표절이라고 깠다(...) 현시창에 발버둥(...)치는 작품하고 국뽕물하고 어디가 같다는 거야? [3] 제다이와 시스로드라는 괴물들이 판치는 곳에서 무시 못 할 전공을 쌓은 파일럿의 콜사인에서 따 왔다고 한다. [4] 원하던 자리엔 조종석의 스틱이 아닌 다른 스틱 더 열심히 쥐고 흔들었다는 뒷소문이 무성한(...) 동기인 여성 전투기 파일럿이 올라갔다고 한다. [5] 권한과 파워만 놓고 보자면 장관급 이상이지만, 장관 이상의 자리는 정권 교체에 휘둘릴 수 있어 차관이 되었다. [6] 작중 서술: "수류탄 위력의 유탄을 연속 발사하는 차량탑재 기관총으로 적의 진격을 분쇄... 뛰어난 험지 주파능력을 가진 장갑차량...(후략)". [7] 다만 원본 설계 그대로 만든 M47도 북아프리카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일단 급하게 투입된다. 물론 이후 곧바로 상술한 'M60 외형의 105mm 장착' M47에게 그 자리를 신속하게 내주면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의 티거 대응용 응급땜빵 소방수 취급이 되어버리지만. [8] 작중 독립운동가들의 회고에서 9전단 사람들이 자신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이것들을 대체 어디에 써 먹겠냐?"였다고. 강 대령이 너무한 거 아니냐고 불만을 표하자 고 제독은 지금 저들의 태도는 오늘날 젊은이들이 독립운동가들을 향해 내리는 냉험한 평가라고 담담히 받아들인다. [9] 사실 이것 역시 지나친 비약이다. 현대 한국의 기초를 만든 것은 미/소 군정과 이승만과 김일성의 임시 정부들의 책임이 크고, 특히 헬조선이라 불리는 한국의 단점들은 대다수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들의 군사 정권 시절에 굳어진 물건들이다. 더구나 그렇게 생긴 문제들도 고속경제발전의 성장통으로 나타난 결과지, 아무런 성과없이 폐단만 나타난건 아니다. [10] 임정내의 좌/우분열과 정치적인 논쟁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애초에 임정은 공화주의와 민주정을 기치로 했다. 정치적인 논쟁과 대립이야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문제야 상대방 죽이는 것을 미화하는 것이 민주공화정의 가치를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든 것이지만 말이다. 독립투쟁을 위해 단합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비상시국을 핑계로 독재정이 출범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실제 대다수 대역물에서 독립투쟁이나 국가재건을 목적으로 정치 단일화, 혹은 계엄 체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명분이 번지르르할 뿐이지 결국은 독단적으로 독재정을 행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9전단 인원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게 함정, 소설에서 외부인들이 보는 9전단은 행동하기 전에 뭔가 토론한 후에 다수결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서는 일괄적으로 밀고 간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거 소련이나 중국에서 했던 민주집중제 방식이다. 사실 9전단이 결국 군사집단이니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민주주의와 공화제를 중얼거리던 작자들이 정작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11] 실제 이승만이나 로버트 무가베같이 독립운동가나 혁명가들이 독재자가 된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는 것도 그 때문. 본작에서는 장준하의 증언을 토대로 임정을 비판하지만, 당시 장준하는 강압적인 식민치하에서 자라나 민주정에 대한 정치 의식이 부족한 청년이었다. 5.16쿠데타에서도 처음에 지지를 보냈을 정도니 말 다한셈. [12] 이 점은 현대인 천재론과 다른 현대인 심판론이라 볼 수 있다. 현대인에게는 타당하다는 관점도 미래인의 기준에서는 비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과거에서도 당연하게 여기던 사상이나 행동들이 미래에 와서는 병크나 몰상식으로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예를 들어서 노예 제도나 신분 차별은 과거에 상식이었지만, 현재에는 비난 받고 있다. 로마 시대 검투 경기를 비인도적이라 비판하듯, 현대의 옥타곤 종합격투기도 먼 미래에서는 야만적인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과거로 가서 이순신을 만난 주인공이 "당신이 섬긴 어리석은 임금과 신하들 때문에 조선은 성리학 교조주의와 대명 사대주의에 빠져 쇠퇴하여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당신이 가진 힘으로 혁명을 시도했으면 없었을 일이다!"라고 하면 납득할 수 있는 전개가 될까? 이미 그로 인해서 파탄이 났었던 고려 무신정권 시대를 똑똑히 교육받았던 이순신이 칼로 그 말을 한 사람의 모가지를 치지 않으면 다행이다. 더군다나 당시 조선은 고려의 모든 것들을 반면교사로 자란 국가이기에 이순신같은 장군들이 쿠데타를 계획한단 소문만 들려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며, 이순신도 그걸 알고 있었을테니 더더욱이다. 애초에 실제로도 당시 군주인 선조는 묵묵히 충성하며 본분을 다하는 이순신을 의심하고 경계하며 푸대접을 했던 걸 생각하면 더더욱, 조그마한 움직임으로도 지나치게 강력히 처벌했다고 당시 조선 정계와 군사에서 평가받는데 대놓고 쿠데타 운운한 작자가 있단 것을 들으면 이순신의 목숨은 그날로 끝이나 다름없어진다. [13] 이들은 미래 지식과 정보를 접하고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고 미래인들에게 협조하기만 한다. 이승만이나 여운형같은 인물들은 그걸 알고도 독자적인 행동을 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부정적이고 몽상가에 가까운 행동이라는 비판만 받는다. [14] 현재 흐름 상으로 이들이 반대 세력이 될 수는 있을 지언정, 미국 정계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인공 일행에 통수를 칠 정도의 영향력은 없다. 더구나 이범석은 나치스에 감화되었다고 해도 이제 와서 미국을 뿌리치고 양면 전선에 망해가는 독일과 손을 잡을 정도로 어리석은 인물은 아니다. 아무래도 두 인물의 실제 정치적인 행적 때문에 까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는 해도 이렇게 멍청이들로 만드는 묘사는 그저 일본 대단해 수준의 무식한 태도로만 보일 뿐이다. [15] 다만 현재 연재 상황에서 보면 2차 대전은 얼렁뚱땅 종식되었고, 이들이 앞으로 정치적인 갈등이나 내분을 일으킬 듯한 상황을 만들 모양이다. 물론 이를 더러 독자들은 분량 늘려 먹기라고 비판하는 중. 더구나 최근 분량(2019.2.25일 연재)에서 김일성과 친소파들이 소련과 밀약을 통해 단 한 번에 제거되는데, 이럴 것 같으면 이승만은 소련보다 훨씬 친분이 두둑한 미국 정부나 정보부(OSS등)를 통해 일찌감치 수월하게 제거할 수 있다. 더군다나 고작 밀약으로 소련이 한반도를 포기하게 만드는 수준은 매우 작위적이다. 소련이 한반도 내 공산권 수립을 위하여 상당한 공을 들인 것이 김일성 정권과 소련파다. 그런데 이들을 팽친다는 것은 한반도에 대한 모든 기반을 제거하는 것인데, 밀약 한번으로 전략적 판도를 바꿀 영향권을 순순히 포기한다는 게 정상적인 모습인가? 순진해도 너무 순진한 설정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당시 이북에는 김일성과 소련파만 있던것도 아니다. 8월 종파사건 참고. [16] 9전단에 맞설만한 세력을 등장 시킬 의도로 보이는데, 이런 의도라면 차라리 극우주의자들로 이뤄진 자위대 함대같은 것들이 타임슬립을 했다고 하는 편이 더 나았다. [17] 허가한 이유가 나치가 실제 역사와 달리 유태인 학살같은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 이미 극중 시점인 1941년 이전에서부터 일찍이 나치의 전쟁범죄는 엄청난 수준으로 진행된 상황이다. [18] 우생학에 찌들어 자국민을 학살한 T4 작전은 1930년대 일이며 그 악랄한 아인자츠그루펜의 만행은 1939년 폴란드 침공부터 시작되어 작중 시점에선 이미 벌어진 일이 되었다. 더 나아가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은 1941년 9월부터 가동되기 시작해 1942년까지 폴란드인, 소련군 포로들을 대량 학살했고 동유럽 점령지의 현지인 학살(대표적인 게 리예파예 사구 학살)과 바르바로사 작전에서 슈츠슈타펠 국방군이 저지른 민간인 학살들 역시 1941년의 일이다.이쯤 되면 답이 나온다 [19] 왜냐하면 유대인들 중에서도 시오니즘에 반대하고, 심지어 자신이 유대인 혈통임을 부정하는 이들도 상당히 많다. 당장 실제 역사에서도 폴란드 유대인 경찰의 수장은 자신의 혈통을 혐오했고, 아우슈비츠에 끌려온 유대인 중에서도 "나는 더러운 유대인이 아닌 독일 시민이오!"라고 주장하다 SS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살해당한 케이스, 대표적으로 에서 한 수용자가 독일군에게 대들면서 "내 아들은 전장에서 전투를 벌이고있소! 더군다나 난 훈장 수여자란 말이오!"라고 말하다가 결국 처참하게 짓밟혀 살해당하는 모습도 있다. [20] 실제 일부 친일파들은 일본에 협력해서 스코틀랜드같은 자치국가가 되자는 망상으로 일제의 전쟁 수행에 적극 협조하고 동참한 적이 있다. 유대인도 유대인 경찰같은 조직이 있었던 건 사실이고. [21] 현대전에서는 스텔스 폭격기나 전폭기가 먼저 상대 레이더 기지나 공군 기지를 폭격하고, 이후 일반 전폭기들이 2차 폭격을 하는 식으로 작전이 이루어진다. [22] 실제 이란 공군은 F-14를 조기경보기로 활용한 적이 있다. [23] 다만 진짜 대충 받아들였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영친왕과 이우는 일본의 중장및 고위 장교로 일본군 정보와 아직 조선황실의 영향력이 큰 한반도의 사정을 고려하여 받아들인 것이다. [24] 그나마 미국에서 개발한 기술과 무기에 대해서는 로열티를 받진 않는다. 예를 들어서 M60E4, M2 QCB(빠른 총열 교체형)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는 K6 중기관총이나 K4 고속유탄기관총 등이 있다. [25] 작중에서 9전단이 과거로 오기 전 2020년대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라 욕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남아있던 미운 정마저 다 사라지고 2,30대 젊은층 다수가 외국 이민이나 미군 모병소 및 프랑스 외인부대 문을 두들겨가며 나라를 버리고 떠날 정도로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지경이었다고 묘사된다. [26] 디트로이트 제철 공단 지대 하나가 독일 전체 철강 생산량과 맞먹을 정도였다. 핵개발을 진행한 맨해튼 계획는 고용된 인력만 60만명을 넘고 200만 달러 어치를 쏟아부었으며, 전선으로 쓸 구리가 부족해 금 다음으로 금전적 가치를 보장하는 을 1만톤이나 사용한, 어지간한 도시 개발 계획만큼 거대한 양의 자본과 인력을 요구한 프로젝트였다. 여러 대체역사물들에서 흔히 간과되는 것들이나 미국이 핵 기술을 처음으로 얻은 국가인 것은 이러한 압도적 자본력의 존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27] 정작 미국에서 만든 초기형 유도미사일 같은 것은 이런 저런 문제가 많다고 썰어 놓으면서도 나치들 쪽엔 그런 거 하나도 없다. [28] 참고로 프랑스 외인부대는 프랑스어 실력이 좋지 않으면 중요한 보직으로 배치되거나 수당을 얻는 데 불이익이 많으며 프랑스군 내에서도 가장 부조리가 심한 곳이다. 이를 어찌어찌 극복하고 프랑스 시민권을 얻었다 쳐도 현재도 프랑스가 이런 이민자에 대한 시선이 어떤지는 속칭 유럽 짱개라는 멸칭으로 대표되듯이 그 차별이 꽤 강하다. 즉 한국서 고생하고 살기 힘들다고 프랑스 외인부대로 가는 건 더 개고생하여 푸대접을 받는 길 밖에 안 된다. [29] 실제 이 작품서 젊은이들이 저리 나라를 떠난다느니 혹은 외국 군대에 들어가서 그 나라 시민이 되겠다느니 하는 말들은 현재 한국 인터넷상에 만연한 드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