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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1:56:10

제53보병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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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명칭(충렬)이 같은 부대에 대한 내용은 충렬부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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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보병사단
第五十三步兵師團
53rd Infantry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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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바로서고, 기초가 튼튼한'''
창설일 1970년 8월 16일(부산경비단)
1982년 8월 16일(제53보병사단)
상징명칭 충렬(忠烈)부대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제2작전사령부
규모 사단
역할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방위 및 예비군 관리
사단장 소장 강관범(육사 49기)
위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 개요2. 상세3. 예하 부대4. 과거부대5. 출신인물
5.1. 사단장 5.2. 장교/부사관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6.2. 사단가6.3. 신불산 사격장
7. 사건 사고
7.1. 127연대 하사 총기난사 사건7.2.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7.3. 이 모 상병 자살 사건7.4. 울산 군부대 폭발 사고
8. 여담
8.1. 해운대구 내 53사단 이전 검토

[clearfix]

1. 개요

사단령
제1조(설치) ① 육군에 사단을 둔다. ② 사단은 관할구역의 작전·훈련 및 군 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대한민국 국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지역방위사단. 부산, 울산 전역을 관할 위수지역으로 삼고 있다.[1]

2. 상세

1970년 제2군관구사령부 예하부대로 창설된 부산경비단이 모체이며 1982년 사단으로 승격되어 육군군수사령부로부터 부산 지역 위수임무를 인수받았다.

아무튼 부산 지역 지역방위사단의 창설이 늦어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1960년부터 부산 땅에 있었던 기행부대 육군군수사령부 (구)제69보병사단이 부산지역 위수임무를 한동안 떠맡았던 흑역사[2]가 있었다. 그래서 과거 군사독재 시절 부산지역 계엄사령부 수임부대가 제53보병사단이 아니라 육군군수사령부였다.

입영부대 본인 선택제 시행 당시에는 부산, 울산 출신 입영자들의 거의 절대다수가 이 곳을 선택하였다. 해안가에 인접해 있는 부대이다 보니 일부 예하부대는 해안경계도 하지만 광안리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 등지엔 초병이 아예 없는 등 눈에 잘 안띈다. 사단 본부와 (구)신병교육대 좌동 해운대 신시가지[3]와 상당히 가깝다. 신병교육대 야외교장에서 각개전투 훈련하다가 언덕에 올라가면 저 멀리 어렴풋이 바다가 보인다고 한다.

과거에는 부울경 출신 인원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70~80% 정도가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출신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는 전국적으로 받아 부산 울산 사람들이 적고, 수도권 사람들이 대다수.

부대 표식은 관할 지역인 부산, 울산, 양산의 3개 지역을 의미하는 삼각형 안에 ' 5'와 ' 3'을 합쳐서 한반도 모양을 본뜬 형태. 부대 명칭은 한때 ' 오륙도', '진충(盡忠)'[4]이었지만 영남 지역 지역방위보병사단들을 총괄하던 11군단이 2007년에 해체되면서 다시 '충렬(忠烈)'로 회귀하였다. 사단 역사에 따르면 1982년부터 쓰던 이름이지만 1987년에 창설된 11군단이 이 이름을 가져갔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한동안은 ' 오륙도'가 상징명칭이었지만 1995년에 '진충'으로 개정했다가 다시 되찾아왔다고 한다. 2008년 뉴시스 보도, 2008년 연합뉴스 보도 그러나 2022년 양산대대는 해체되고 양산시 지역위수임무가 제39보병사단(김해대대)에 인계되면서 부대표식이 무색하게 됐지만 아직 바꾸지 않고 있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2020년 12월 1일부로 예하 연대들이 여단으로 승격되었다.

3. 예하 부대

제53보병사단 예하부대
제126보병여단 제127보병여단
※ 군 공통의 직할부대( 본부근무대, 의무근무대 등)는 소속 부대 문단 참고
※ 과거 소속 부대( 제53보병사단 동원지원단 등)는 과거 소속 부대 문단 참고

3.1. 사단직할대

3.2. 제126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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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127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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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거부대

5. 출신인물

5.1. 사단장

볼드체 대장 진급이 된 사단장.
역대 제53보병사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고종석 예) 준장 사단장
4대 신정 예) 중장 육사 20기 사단장 울진군 군수
7대 박성익
8대 양우천 예) 대장 육사 26기 2작전사령관
13대 한민구 예) 대장 육사 31기 합동참모의장 , 육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
14대 서진현 예) 소장 육사 31기 사단장
15대 최용림 예) 중장 육사 33기 육군특수전사령관
16대 김한선 예) 소장 육사 35기 사단장
17대 이재수 예) 중장 육사 37기 국군기무사령관, 육군인사사령관
18대 박한기 예) 대장 학군 21기 합동참모의장, 前 제2작전사령관
19대 이형석 예) 소장 육사 41기 사단장
20대 장달수 예) 소장 3사 21기 육군3사관학교장
21대 여운태 예) 중장 육사 45기 육군참모차장 [15]
22대 김봉수 중장 육사 47기 합동참모차장
23대 여인형 중장 육사 48기 국군방첩사령관
24대 강관범 소장 육사 49기 사단장

5.2. 장교/부사관

5.3.

6. 기타

6.1. 근무환경

53사단의 전지역은 눈이 거의 오지않아 제설작업이 없다. 다만 9월달이면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든다. 따라서 결박 작업 및 쓰러진 나무 정리 작업이 필요하다. 태풍피해로 인한 대민지원도 잦은 편이다. 후방이라서 별거 없어 보이지만 아무래도 부산에는 유엔공원도 있고 주요 시설도 많아서 높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찾아온다.

6.2. 사단가

백두산 정기뻗어 이곳에 맺히고
동래성 충렬의 피 가슴에 뛴다
내 고장 평화 안전 지켜나가고
내 조국 통일할 대한의 자랑이란다[17][18]
금수강산 내 나라를 빛나게 가꿀
우리는 천하제일 53사단

밀려오는 높은 물결 힘차게 닦는
오륙도의 굳센 기상 믿음직하다
우리는 젊음 바쳐 나라지키는
충성을 다짐한 우리는 충렬이란다
금수강산 내 나라를 빛나게 가꿀
우리는 천하제일 53사단

─ 53사단가

6.3. 신불산 사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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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건 사고

7.1. 127연대 하사 총기난사 사건

1984년 7월, 병사들에게 기수열외를 당한 하사관이 밤중에 무단이탈하여 술을 마신 뒤 내무실에서 병사들을 살해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오마이뉴스 기사로.

7.2. 53사단 장교 무장탈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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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 모 상병 자살 사건

사건의 내용은 각종 언론의 유가족 인터뷰, 추적60분 방영분을 토대로 작성했다.

2014년 12월 29일, 53사단 태종대연대 소속 1대대 부대에서 이 모 상병이 오전 8:15분경 동료들에 의해서 예비군 안보교육관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당시 고인은 당일 당직근무 투입을 위해 아침점호 열외를 받은 상태였다. 최초 발견한 동료 2명은 응급처치를 시행해야겠다고 판단, 화장실 칸에 매달려있는 고인을 내려서 화장실 바닥에 눕힌후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하지만 이미 고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육군제2중앙수사단과 53사단 헌병대에 의해 자살사고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당시 고인의 관물대에서 스마트폰이 나왔고, 디지털포렌식 검사에 의해서 카카오톡 내용의 복구를 통해 자살 이유를 압축했다. 고인은 당시 10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교제중이었는데, 마지막 휴가 복귀 전에 여자친구로부터 이별을 통보받고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군은 판단했다.

2015년 1월 31일, 추적 60분 <군 미인수 영현 135 가족은 왜 군을 믿지 못하는가?> 편에서 메인테마로 다뤄지기도 했다.

추적 60분 방영분에 따르면 고인의 가족은 '군의 수사는 군 내부의 문제가 아닌 가족문제(여자친구)로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지만, 정황증거상 가족의 내용은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었다.

먼저 고인의 원래 소속부대는 1대대(영도구 동삼동)가 아닌 3대대(사하구 신평동) 소속이었으나 후임에 대한 강압행위로 의해 1대대로 전출될 만큼 자살 당시(전역을 4달 앞둔 상말) 누구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하극상을 당할 성격은 아니었다. 또한, 후임들에게 잘해주고 정 있게 해주는 선임으로 주변 부대원들에게 기억될만큼 군 내부 문제라고 특정짓기엔 많은 무리가 있다.

유가족들이 주장하는 의혹을 살펴보자면
1. 발견당시 가위로 손목의 동맥을 끊을려고 자해한 흔적이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손으로 매듭을 짓고 스스로 목을 맬 수가 있냐?(KBS 9시뉴스 인터뷰)
2. 여동생과 함께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증거가 될만한 유품은 수거하고 증거로써 쓸모가 없다고 생각되면 처분할 때였는데 헌병대 수사관의 실수로 인해 소나기(소중한 나의 병영일기, 수양록)를 버려버린다. 당시 헌병대 수사관은 증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고 입회한 여동생도 동의를 했기 때문에 처분했다고 하지만 유가족 입장에서는 의혹을 부풀리는 기폭제가 되었다.(KBS 추적60분)

당시 자살 사건이 일어난 1대대의 경우 고인이 생활하던 생활관은 폐쇄되고 12명 정원의 생활관에서 20명 이상이 부대끼며 생활해야했고 담당 중대장을 비롯한 중대원 분대원은 경찰청에 의한 거짓말탐지기 수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수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타살 혹은 군 내부의 문제라고 특정 지을 수 있을만한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다.

추적60분에 나온 내용처럼 현재도 고인의 시신은 국군부산병원에 안치되어 있고 사건은 미제 상태로 남아있다. 현재는 국군부산병원이 해체되어 인근의 국군대구병원으로 이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7.4. 울산 군부대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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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

하지만 그로 인해 그때마다 병사들의 제설작전 노하우의 전승이 자주 끊기고, 그 탓에 전방부대라면 '이게 눈이냐?'는 말이 나올 정도의 싸라기 눈이 와도 노하우가 부족해 맨땅에 삽질하는 기분을 느끼며 제설체험을 할 수 있다. 그러다보니 보급으로 꼬박꼬박 들어오는 제설용 삽을 보면 '이딴 거 주지 말고 그냥 삽을 달라고'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물론 있는건 어떻게든 써먹는게 군부대라서, 배수로에 쌓인 낙엽 퍼내거나 고인 물 퍼내기에 제설용 삽을 잘 사용해먹곤 한다.
울산 쪽은 상황이 더 심각해서 저 두지역으로 갈때 차라리 서울을 경유하는게 더 나을지경이다. 차라리 경기북부나 강원도쪽에 산다면 연고지병이나 훈련소 본인선택 등을 통해 여기로 오지 않을수 있는 방안을 찾는게 더 좋다.[27]
심지어 가락동으로 들어가려고 해도 강서7-2번을 타거나 김해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들어가는 경우에는 39사단 위수지역인 김해를 거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1005번을 탄 뒤 택시를 타지 않는 한 빼도 박도 못하고 탈영을 잠깐동안 한 뒤 위수지역으로 다시 들어가야하는 셈. 차라리 김해 원도심 지역도 53사단이 방위하게 하거나, 가락동을 39사단이 방위하게 하면 될 일이다.
물론 지휘관 성향에 따라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경우 가락동 사는 사람이 김해 원도심[30]으로 점프뛰는 것 정도는 봐주는 경우[31]가 많다.그리고 후방지역의 특성상 전방보다는 군사경찰의 밀집도가 높지 않은 점도 그나마 다행이다. 다만 잠깐 점프를 뛴 사이 사고에 엮여버리면 굉장히 골치가 아파진다. 물론 외출, 외박인 경우는 출타범위가 시간단위로 개편되었기 때문에 상관없다.[32]
하지만 53사단 예비군 훈련장 통폐합 계획이 발표되고 난 후 많은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첫 번째, 해운대구 좌동은 부산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하여 서부산 일대에서 좌동 예비군 훈련장으로 가려면 이동하는데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발생한다.[33]
두 번째, 하루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할 경우 그 중 절반 이상은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고 있다. 이에 충분한 주차수용시설을 확보해야하며 입소시간을 중심으로 일대 도로 교통체증을 우려하고 있다. 세 번째, 부산일보 기사를 인용하면 예비군 훈련장 한 곳에는 평균 200명 ~ 300명이 참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로 통합하면 약 1,500여명이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효율적으로 운용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예비군 교육에 차질이 없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8.1. 해운대구 내 53사단 이전 검토

2022년, 부산시는 해운대구에 위치한 53사단이 군 보안시설과 대규모 주거시설 혼재로 체계적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했다며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장과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구에 위치한 53사단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겠다고 선거철 공약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부산시와 해운대구청이 53사단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려고 하는 이유는 도시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나 장산 일대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어있어 개발에 어려움이 있고 군부대 인근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이라고 밝혔다. 이전을 하게 되면 이 일대를 지역 혁신 성장의 거점, ICT첨단산업 지구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부산 일대에서는 53사단을 수용할 만한 토지가 전혀 없으며 국방부 또한 시가 제안한 이전 후보지를 검토해보겠으나 적절한 곳이 없으면 이전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2024년 1월, 국방부에서는 2026년부터 부산광역시 예비군 훈련장 중 7곳을 모두 폐쇄하고 좌동 예비군훈련장만 운영하기로 최종 확정하였으며 2024년 중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 목표를 하고 있다. 현재 53사단 영내에 유휴부지가 많은 만큼 부지를 대폭 축소하는 방식으로 개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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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에는 양산도 관할지역이었으나, 2022년 제39보병사단으로 넘어갔다. [2] 그래서 군수사령부 예하에 별도의 전투부대가 있었다는 얘기도 있다. [3] 특히 (구)신병교육대는 동해선 신해운대역에 내리면 걸어서 입대할 수 있을 정도다. 기차타고 신해운대역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위병소 입구가 있다. [4] 충성을 다함. 진충보국(충성을 다해 나라에 보답함)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으며 한자 문화권인 한중일 3국에서 모두 널리 쓰였다. [5] UN기념공원을 경비하는 UN경비반이 있다. [6] 영외 부대인데, 간혹 사단 직할대라 사단 본부나 장산대에 남는 줄 알고 좋아하고 있다가 버스에 태워 외딴 곳으로 끌려가는 현실에 대해 절망하는 신병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래도 대대본부는 산 아래에 지하철역이 있고, 지하철 또는 버스로 서면, 광안리까지 10분 이면 갈 수 있다. 부산도심에 있다보니 어떻게보면 사단보다 여건이 더 좋다. 그리고 한개 중대는 울산에 있다. 접근성은 좋지못한편. [7] 본부대 소속이 아닌 육군유일 사단 직할 군악대이다. 하지만 머지않아 본부근무대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흡수된 상태다 [8] 신병교육대가 폐지되면서 새로 신설되었다. 과거 신교대가 있었던 시절에는 신병교육 수료식까지 마친 중대를 보충중대로 전환해 운영했다. 53사단 전입신병의 기초교육, 배속지결정, 그린캠프 입소 예정자, 현역복무부적합 심사 대상자등을 잠시 맡는 역할을 수행한다. [9] 125여단 직할대에서 근무하던 대부분 병사들은 사단직할대와 126여단 직할대로 넘어갔다. [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50249?sid=102 [11] 공식 명칭이 제53보병사단 동원지원단이었으나 2018년 4월 6일 육군동원전력사령부가 창설된 이후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부대로 독립되자 "제53동원지원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2] 2022년 11월 30일부로 해체되었다. [13] 기존 해안감시대 병력과 장비는 각 해안감시기동대대로 흡수되었다. 2022년 11월 30일 해체. [14] 2022년 4월부로 해체되었다. [15] 사단장 이임 후 정형균 제22보병사단장(육사 48기)의 보직해임으로 인해 제22보병사단장에 부임하여 사단장을 2회 하였음. [16] 이대호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아 예술체육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는데,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53사단에서 수료했다. [17] "대한의 자랑이란다" 이 부분은 2015년 여름에 개사되었다. 개사 전에는 "내 조국 통일할 사나이, 사나이란다"였었다-- => 다시 "대한의 자랑이란다."로 신병교육대에서 교육중이다. [18] 한 유튜버가 본인이 군복무 중 공모전을 통해 개사했다며 밝힌 적 있다. [19] 일단 최후방 부대는 광주에 위치한 31사단이긴 하나 이곳 역시 후방이긴 하다. [20] 특히 신병교육대대가 그렇다. 심한 경우엔 40명까지 집어넣는다. 충렬 19-12기는 47~48명이 한 생활관에 들어갔었다. [21] 이 회사만 만든건 아니다. 2차대전 당시 미국 유수의 업체들이 군수공장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10개가 넘는 회사들이 카빈 소총을 제작했다. Inland 제조 사업부가 2백만정이 넘게 제작했으며 이곳은 원래 제너럴 모터스에서 차량용 목재 핸들을 만들던 부서다. [22] 다른 번화가인 덕천동 사상역 인근은 본부에서 좀 많이 멀다. [23] 김해, 양산, 거제, 울산, 창원은 시내 교통으로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대구, 포항, 경주, 구미, 경산, 영천은 버스로 2시간 안쪽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24] 광주, 목포 [25] 순천, 여수, 광양 [26] 해운대터미널에 동서울, 서울 남부, 일부 경기권 노선 등이 있다. 만약 본인이 수도권에 사는 53사단 근무자라면 노포동, 사상으로 가는 것보다 총 이동시간 면에서는 훨씬 낫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지만 해운대까지 한번에 가기 때문에 충분히 이용해볼만 하다. [27]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위쪽지역 거주자들이 의외로 이 사단에 많이 전입되는 경우가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접근성이 눈물나기 때문에 위쪽 지역에 산다면 가급적 이 사단뿐 아니라 2작사 예하 사단 배정을 피하는 게 좋다. 후방이라고 해서 편할 거 같지만 각종 자연재해등이 자주 발생하는 주둔지의 특성상 마냥 편하지만도 않다. 무엇보다 만성적인 병력 부족으로 인해 작업, 근무량이 상당하며 시설도 전방보다는 한참 낙후되었다. 물론 주둔지의 특성상 즐길거리는 많겠지만 병력난으로 인해 출타도 쉽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혜택을 누리기는 어렵다. [28] 박한기 (전)합참의장 - 19대 사단장 이형석 소장 [29] 심지어 부산시내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동네이다. 김해시 시내버스와 부산 강서구 마을버스만 들어간다. [30] 구체적으로는 장유동을 제외한 김해시 동 지역 [31] 그렇다고 진영읍, 주촌면 등 김해의 읍면 지역이나 장유동 쪽으로 점프를 뛰지는 말자. 김해 원도심처럼 가락동 주민들의 생활권이라서 사고만 안치면 봐주는 곳이 아니라서 빼도박도 못하는 탈영이다. [32] 참고로 과거 지역단위로 출타범위를 지정했을때는 외출, 외박때도 김해를 갈 수 없었다. 53사단의 출타범위는 부산, 울산, 양산이었기 때문이다. 같은이유로 39사단 장병들 또한 출타 때 부산, 울산, 양산을 갈 수 없었다. 39사단의 출타범위는 양산지역을 제외한 경남 전체였기 때문이다. [33] 대중교통 이용 시 영도구에서는 1006번을 타면 한 번에 접근이 가능하나, 서부산 일대에서는 무조건 환승 2회 ~ 3회를 해야만 목적지에 갈 수 있다.